.수밤23.3.1 사51:3 주신 복을 잃어버린 신앙의 황폐, 자기 단점을 찾아 고치려는 노력, 소망의 복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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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밤23.3.1 사51:3 주신 복을 잃어버린 신앙의 황폐, 자기 단점을 찾아 고치려는 노력, 소망의 복된 자세

관리1 0 78 2023.03.0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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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1 수밤

제목 : 주신 복을 잃어버린 신앙의 황폐, 자기 단점을 찾아 고치려는 노력, 소망의 복된 자세

찬송 : 18장(내 진정 사모하는)

본문 : 이사야 51장 3절 -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고난 중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곳이 우리에게 좁으니 넓혀서 우리로 거처하게 하라 하리니 말씀으로 살아가는 오늘은 죄악세상 속에 환경도 이겨야 되고 내속의 옛 사람과도 투쟁해야 하므로, 잠깐의 고난은 피할 수 없는 것이나 말씀으로 순종하는 걸음걸음 맺어지는 그 열매는, 때와 기한이 되면 주님이 우리에게 베풀어 주실 것이오니 소망 중에 주님께 든든히 맡겨 놓고, 오늘은 우리의 갈 길에 주력하는 이 밤이 되도록 불러주신 주님. 시공을 초월하여 마음마음 은혜로 연결시켜 주시고 이 밤도 군무의 첫 주 맞이한 청년들에게, 새 현실 속에 모 교회 본 교회 밤 예배 기억하며 어디 있든지 마음으로 예배를 참석하게 하시며, 오늘도 곳곳에 두신 주의 자녀들 해외나 또는 여행 출타 여러 형편 속에 함께 하시고, 만사가 좋을 때 방심치 않게 하시며 어려울 때 낙심하는 못난 일 없도록 일으켜 세워 주옵소서. 후일에 이곳이 좁으니 넓혀 거처하게 하라 하는 소망의 말씀 절대 진리의 이 말씀 바라봄으로, 오늘은 열심히 씨를 뿌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이 밤이 되게 해주옵소서. 소돔보다 더 악한 세상에 롯보다 더 못난 저들이 주님만 바라보고 이 밤도 함께 했사오니, 마음 마음 열어 시대와 또래와 주변을 초월하는 저희들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월에 5주 2월에 4주 주일만 9번을 헤아렸습니다. 한 주에 요절 한 말씀씩 다 기억하고 계십니까. 첫 주에 요한복음 6장 55절 “내 몸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한복음 15장 7절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한복음 15장 12절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 이니라” 요한복음 14장 26절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이사야 49장 8절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이사야 49장 5절 “나는 여호와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이사야 49장 9절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이사야 49장 20절 “고난 중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곳이 우리에게 좁으니 넓혀서 우리로 거처하게 하라 하리니” 그리고 51장 오늘 본문은 본문 앞입니다. “아브라함이 혈혈단신으로 있을 때에 내가 부르고 그에게 복을 주어 창성케 하였느니라.” 한 주간 주간에 요절의 말씀이고 그 요절의 말씀은 쭉 이어지는 겁니다. 주님 나를 위해 고난당하신 이 사실이 신앙의 양식입니다. 이걸 생각하는 사람은 주 안에 사는 사람이고 주의 말씀을 들어 그 말씀이 내속에 있는 말씀 있는 사람입니다. 주님과 소원이 하나 되고 지식이 하나 되면 원하는 대로 구하라 신앙에 필요한 것 얼마든지 주마. 이렇게 말씀한 겁니다. 주님 날 구원하기 위한 고난 나도 그렇게 수고하겠습니다. 이게 주님이 주신 계명입니다.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어떻게 해야 내가 다른 사람 신앙에 좀 도움이 될까. 어떻게 도움이 돼야 되는지 잘 모를 때는 성령이 내게 가르치시고, 주님 구원의 주님 그 구원의 주님의 구원에 대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령이 모두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이사야 49장 8절 지금은 기도하고 은혜를 받아 놓으면 인간이 넘어갈 수 없는 구원의 날에 주님이 해결해 주십니다. 이 모든 과정을 보면 이런 우리는 존귀한 자입니다.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그 힘 굉장한 힘인데 그 힘을 버려두고 묵혀 둬버리니 이거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사야 49장 9절 왜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되고 왜 존귀한 줄 모르고 사느냐. 잡혀 있으니까 어둠속에 묻혀 뭐가 뭔지 모르니까. 자기중심 악령 세상 죄악에게 생각과 욕심이 붙들려 있는 자야 나와 버려라. 말씀에 빛으로 보면 환한데 말씀을 잊어버리니 흑암 속에 있어, 뭐가 뭔지 모르는 이 바람에 모두 잡혀 있고 모르고 묻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잡혀 있는 자에게 나오라 할 때 나오면 나와집니다. 회개라는 것은 내가 하면 하는 건 줄 아는데 회개란 하나님이 기회 줄 때 하는 겁니다. 농사를 잘 짓는 농부는 아무 때나 뿌리면 다 열매가 잘 나오는 줄 아는데, 좋은 농부는 뿌려야 될 때 뿌려야 될 종자를 뿌릴 장소를 잘 찾는 것이 그게, 그게 농부입니다. 겨울에 볍씨 뿌려놓고 안 되던데? 안 되던데? 안 돼? 네가 농부야? 추워지면 보리를 뿌리고 봄이 되면 볍씨를 뿌려야지 하나님이 은혜를 주실 때는 돌아서기 쉽습니다. 은혜 주지 않으면 내가 회개하면 되지. 그 인간이 회개하고 말고가 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때 지금이 밤인가 지금이 겨울인가 지금이 회개할 때인가. 아직도 회개를 기다리고 고난을 좀 더 견뎌야 될 때인가. 10살짜리가 결혼한다고 나서도 참 우스운 일이고 또 연세가 많이 들어가지고 아직도 시간 많다고 버티는 것도 참 딱한 일이고 빤하지 않습니까? 먹을 것은 없는데 한 가정에 열 명이 밥솥을 쳐다보고 앉았으니 가족끼리 쳐다보기도 민망한 때, 그런 때는 좀 적게 낳자는 말을 해도 말이 통하는 때입니다.

지금같이 그냥 인류가 없어진다고 벌벌 떠는 이런 때에 하나라도 더 안 낳기 운동하면 역적 되는 겁니다. 때와 시기도 모르고 벌 소리 하면 이게 엇박자가 난다 그러는데, 엇박자가 머릿속에서 나오면 병원 가야 됩니다. 어느 병원 가야 되죠? 정형외과 가면 짝 다리를 고치고 생각과 지식이 어긋나면 정신과 가야 될 겁니다. 험한 말 아닙니다. 이렇게 10번을 쭉 이어 마지막 말씀 이사야 51장 1절 2절 아브라함이 혈혈단신 홀로 시작했다. 그 신앙은 함께 온 가족이 온 교인이 이렇게 가득 모여 예배를 드리지만은, 말씀은 하나고 교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지만은 내게 대한 하나님의 뜻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나밖에 모릅니다. 그래서 겉보기에 많아도 혼자고 혼자라도 신앙의 길은 따라 하십시다. 혈혈단신(혈혈단신). 친구가 있어 교회 가지요. 놀러 갈 때는 친구가 있어야 됩니다. 축구는 몇 명이 한다죠? 11명 배구는 몇 명? 6명 전쟁은 몇 명이 하는지 혹시 아십니까? 적이 100만 명 가지면 우리는 200만 명 동원해야 됩니다. 두 배로 하는 게 전쟁입니다. 신앙의 걸음은 홀로 가는 길입니다. 신앙의 길은 다른 사람들은 요즘 교회 잘 안 다니던데요? 바로 지금이 때다. 지금은 많은 사람이 다니니까 저 하나 빠져도 되지 않나요? 신앙은 혈혈단신이다. 천만 명 75억이 널 대신 교회를 다녀줘도 네 신앙은 너 혼자 걸어가는 길이다. 아브라함이 혈혈단신으로 있을 때에 불러서 미리 복을 주고 아브라함을 우리의 조상으로 얹어놨으니, 우리는 복 속에 들어앉아 있는 사람입니다. 복 속에 들어앉아가지고 복이 어디 있지? 이러는 아이들이 엄마 뱃속에 있는 아이들입니다. 엄마 뱃속에서 엄마가 어디 있지? 엄마가 어디서 나를 보호해 주지? 야 인간아 너는 엄마 뱃속에 들었다. 내 눈으로 봐야 엄마를 알지요? 넌 눈도 없다. 볼 것도 없다. 너 사방이 너의 어머니다.

어머니 뱃속에 있는 아이는 엄마를 모릅니다. 밖에 나와야 이제 엄마 얼굴을 알지. 그 어머니 얼굴을 알아보는 순간 벌써 엄마의 보호는 떨어져 버렸습니다. 뱃속에 있을 때는 숨 쉬는 것까지 생각하는 것까지 엄마가 전부 다 대신해 줄 수 있습니다. 이게 출산하면 젖꼭지 물릴 때 외에는 그 둘이 붙어 있고 싶어도 둘이 붙어 있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점점 점 점 이렇게 멀어집니다. 그리고 이제 오늘 저녁 저 강원도 양구를 갔나요? 우리 두 청년. 저 꼭두 전방에 가가지고 보이지도 않게 저렇게 멀리 가면 엄마가 밥을 해줬구나. 아빠가 운전해 줬구나. 뭐 이불도 덮어 줬구나. 교회 차도 운전해 줬구나. 이제 지금은 가정이 어떤 데인 줄 다 알 겁니다. 멀리 멀리 떨어지면 아차 이게 가정이구나. 알면 너무 멀어서 돌아오는 세월이 좀 걸립니다. 그래서 복을 많이 줘 놓으면 복이 어디 있지요? 본 적이 없는데? 꼭 그럽니다. 뱃속에 애가 자기 엄마를 안 봤답니다. 그렇다고 일찍 나오면 어찌 될 일입니까.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불러 우리의 조상이라고 기록까지 해놨으니, 아이 아버지가 임금이면 나는 왕자인거고 아버지가 임금이면 딸들은 뭐라고 그러지요? 은유. 아빠가 왕이면 딸은 뭐라고 그래요? 공주라고 그래요 공주. 요즘 공주 왕자 그러면 병원 갑니다. 왕이 없는 시대입니다. 근데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뭐 이건 복음 받아놨는데 하나님 아버지 덕 봤냐? 아이 뱃속에 있는 게 내가 엄마 덕 봤습니까? 이렇게 따지면 이걸 쥐 박겠습니까. 끄집어내가지고 학원을 보내겠습니까. 꺼내면 죽어버리는데. 때가 되면 안다 이것아 그 말밖에 못하는 겁니다. 그 말밖에.

큰 사랑을 받을수록 더 모르게 돼 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해서 우리에게 준 선물 중에 가장 큰 선물이 밥보다 옷보다 물보다 공기가 더 큰 선물입니다. 이거 공기 돈 주고 사 먹으려면 물은 생수를 돈 주고 사 먹지만은 공기를 돈 주고 이거 마시려고 그러면, 등치는 또 얼마나 큽니까. 고압 산소 탱크를 끌고 다녀야 되는데. 산소호흡기 이렇게 막고 이게 떨어지면 가버립니다. 산소 공기처럼 어마어마한 선물을 주는 이건 뭐 감사 축에도 넣지도 않습니다. 감사할 때 산소 공기 주셔서 돈 없이 이렇게 평생 숨 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기도를 하는 분 만나보셨습니까? 기도가 여기까지 나가면 그 신앙의 도가 높은 사람입니다. 마지막 죽을 때는 숨을 깔딱깔딱 숨이 고개를 넘어가면 또 며칠 살고, 마지막 헉헉하다가 숨이 마지막 목구멍에서 딱 넘어가다가 중단되면 그냥 가버립니다. 그때 숨 한 번. 이제 이 숨을 몰아쉰다고 그럽니다. 어릴 때 젖 먹던 힘까지 다다 끌어 모아서 숨을 한 번 꼴깍 쉬면 또 몇 분 더 가고, 그때 숨 한 번 털컥 해 버리면 1분 안에 몸이 딱 식어집니다. 1분. 5분이면 냄새 나서 그냥 있기가 어려워집니다. 물보다 밥보다 집보다 어떤 것보다 무한이 비싼 이런 산소 공기를, 산소통 달고 다니지 않고도 공짜로 이렇게 쉬는데, 하나님이 나한테 뭔 돈 백만 원 공짜로 준 적 있냐? 로또 볶음 10억짜리 한 번만 딱 줬으면 내가 감사할 건데. 10억. 그 소리는 하고 공기 준 것은 생각도 안 하고. 큰 거는 모르는 겁니다. 남들이 모를 때 딱 발견하면 이게 이제 횡재하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동쪽으로 계속 가면 일본이 나오고, 일본에서 계속 동쪽 가면 유리 어느 나라가 나오지요? 우리나라에서 동쪽 가면 일본 일본보다 한 10배 더 동쪽 가면 어느 나라 나오는지 아시나요? 외솔이 아시나요? 병원에는 이런 게 없나? 또 지윤인가요? 김지윤 맞지요? 우리나라 오른쪽 동쪽에 일본, 일본을 지나서 일본보다 한 10배 더 쭉 가면 어느 나라 나오지요? 엄마 공부하고 온 미국이 나와요. 미국. 지금 비행기 타고 미국에 내려가지고 이거 다 내놔라 그러면 당장 교도소 들어갑니다. 테러범이라고 그거는 합의도 안 됩니다. 근데 500년 전에 미국 나라를 처음 딱 발견한 사람은 보이는 데까지 다 내꺼 하니까 그 사람 거 돼 버렸습니다. 세상에. 미국의 첫 역사가 그렇습니다. 왕들이 서로 보내가지고 다른 나라 가봤다. 이렇게 그림이나 글로 보고 아는 강, 땅을 보고 하면 유럽에서는 그거 너희 나라다. 이렇게 서로 인정을 해줬습니다. 저 한량없는 미국을 눈으로 보고 이래생겼더라 저래 생겼더라. 말만 하고 문서에 편지 하나 적어가면 자기 나라 됐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3분의 1은 영국 것, 미국의 3분의 1 중앙은 프랑스 것, 미국의 LA 저쪽 3분의 1은 말하자면 저 스페인 쪽 것. 세 덩어리 나눌 때 눈으로 보고 내가 최초로 눈으로 봤다. 이렇게 편지 하나 적어가지고 미국을 3등분 나눠버렸습니다. 세상에. 남들이 못 볼 때 보는 게 이런 겁니다. 그런 걸 과학책 사회 책에 남들이 못 본 걸 제일 먼저 딱 본 걸, 이 서지 뭐라고 그러나요? 레빈이는 모를 것 같고. 제일 먼저 딱 보면 자기 거 되는 걸 뭐라고 그러나요? 외솔이 발견이라고 그래요 발견 신대륙 발견. 내가 먼저 봤으니까 내 것 그런 겁니다. 남이 못 만든 걸 뚝딱 만들어내면 발견이 아니고 뭐라고요? 발명. 발명은 이거 저거 갖다 모아놔야 되기 때문에 어려운데 발견은 그냥 보면 되는 겁니다. 내 것.

인간이 죽는 날까지 공짜로 먹고 사는 이 공기. 대학병원에 가서 산소호흡기 들어 마시려면 하루에 돈이 몇 십만 원, 의사 값 몇 십만 원 옛날에는 입원도 못했습니다. 차라리 죽어버리지. 이렇게 100년을 마셔도 공짜인데 이 큰 은혜는 은혜인 줄 모르고 주여 나도 복을 달라고 이래 싸니. 야 이놈아 복 얼마짜리 줄까? 100만 원짜리 주십시오. 공기는 얼마짜리인 줄 아냐? 큰 것 작은 걸 모르니 뭐 그냥 큰 것 작은 걸 모르니, 어리면 어린 대로 탈 또 알고 산다 해도 또 생각해 보면 참 모르고 살고 있는 겁니다. 한 2500년 전에 누가 그런 말 했다면서요. 난 모른다는 거 하나만 안다. 내가 뭘 모른다 그거는 내가 안다. 그 외에 알고 보니까 내가 아는 것은 하나도 없구나. 이게 그건가 저게 이건가. 안다고 주섬주섬했는데 살아보니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거는 전부 다 틀렸더라. 아이가 뭔지 조국이 뭔지 아버지가 뭔지 먹는 게 뭔지 사람이 사는 게 뭔지 죽는 게 뭔지, 안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살아보고 나니까 이 인간 아는 거 다 거꾸로 알았고 틀리게 알았더라. 참 난 아무것도 모른다. 그래서 뭐만 하나 안다고요? 여민이. 남을 모른다. 그것만큼만 딱 알고 있습니다. 뭐 그런 말을 했답니다. 들어보면 우리도 그 말 정도는 하시겠지요. 성경에 하나님께서 인간은 무지하다 해놨기 때문에 인간은 모릅니다. 성경 보고 말해버리면 벌써 100점 나오는 겁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만들고 아브라함의 복의 도장을 딱 찍어서 아브라함 조상은 무조건 복이 밑으로 내려간다. 요래 놨는데 기어코 이 복을 차버리고 잊어버리고 없애버리면 다 같이 따라 하십시다. 황폐한 곳(황폐한 곳). 내게는 왜 이게 없지? 왜 저게 없지? 내게는 왜 복이 없지? 왜 내게는 이런 게 저런 게 필요한 게 없지? 그러는 사람은 황폐해서 그렇다. 황폐라는 말은 3절 넘겨서 황폐라는 말은 있던 걸 싹 걷어 채워버리면 황폐라 그럽니다. 천만 명이 사는 서울의 집이 얼마나 많습니까. 저걸 전쟁이 나서 지진이 나서 잿더미로 다 없애버리면 황폐라 그럽니다. 터키 쪽에 지진 난 사진 보셨죠. 뭐 세계 손꼽는 나라인데 싹없어져 버리면, 지진 난 나라가 몇 백 년 전에 나라 이름이 사라센 제국이었던가요? 지금 미국만큼이나 큰소리치던 나라입니다. 사라센 제국이라고 굉장했습니다.

우리 성경에 사도행전 이하로부터 우리 성경에 아시아라고 적힌 곳이, 바로 지금 지진 난 그 근처를 아시아라고 그럽니다. 2천 년 전 3천 년 전에 복음 받은 나라입니다. 수백 년 전까지 뭐 그냥 유럽을 다 점령 한다할 만큼 휘잡은 굉장한 그런 나라입니다. 천 년 전의 제국입니다. 유명한 나라입니다. 이런 나라인데 지진으로 하나님께서 한 번 흔들어 놓으니까 그냥 잿더미가 돼버렸습니다. 그런 모습을 다 같이 뭐라고 한다고요? 황폐. 황폐한 곳을 위로한다. 터키 지진 난 걸 또 다시 세워준다 그리 해석 마시고 터키에서 믿는 사람은 그리 해석하시면 됩니다. 지진이 났으나 또 잘 믿으면 하나님이 세워 주시겠지. 그 나라 사람들은 그리 해석하고 오늘 이 밤에 우리들은 내 생활 속에 황폐한 곳은 없습니까. 여기 중학교 고등학교 공부하는 분들 초등학교 기초학습이 잘 되어 있습니까? 초등학교 수학 기초가 잘 돼 있습니까? 학교는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초등학교 수학이 어설프면 수학 기초가 황폐한 겁니다. 열 과목이 수석이라 짱짱해도 어른한테 인사할 줄 모르면 도덕은 또 황폐입니다. 성적표 1등이면 되지 도덕 그거 뭐 어느 짝에 쓰나요? 우리나라 FBI 미국은 제일 센 게 FBI입니다. 그거 본떠서 우리나라 FBI 만들었는데 이번에 이제 FBI 대장하십시오. 이제 대통령 부럽지 않는 사람 되는 건데, 아들이 학교 다닐 때 쥐 박았다고 아버지가 그냥 막 밀어줘 가지고 뭐 출세했다가 이번에 그냥 하루 만에 사표 냈다고 그러지요? 그 아이 안 봐도 국어 수학 사회 점수 다 좋을 겁니다. 상장도 많을 겁니다. 아버지 뭐 돈도 밀어줬을 거고 전부 백점인데.

애가 좀 건방진 모양이죠? 어른들한테 고분고분 못하는 모양이죠? 자기 집 애 학교 다니다가 뭐 싸우면 싸울 수 있는 거고, 또 아버지 치고 저거 아들 돕지 우리 신풍 사택처럼 아버지가 자기 아이 이렇게 눌러주는 사람 보셨습니까? 교회에서 월급을 받기 때문에 제가 신풍교인들하고 문제 생길 때만 이걸 잡아주지, 밖에 나가서 설치는 거는 저도 밀어줍니다. 신풍 교회에서 월급을 받기 때문에 사택 아이나 손주가 교인하고 부딪히면 제가 우리 아이들을 눌러버립니다. 무조건. 조카도 눌러버립니다. 끽소리가 나든지 말든지. 어쩝니까. 월급을 여기서 받았는데. 사택의 동생 아들 손주 저하고 관계되는 사람이 교인하고 부딪히면 무조건 다 일단 눌러놓고 봅니다. 월급을 받았으니까 밥값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근데 교회 밖에 다른데 가서 부딪히면 대학 교수고 뭐고 그냥 누구든지 내가 가서 다 눌러줘 버립니다. 그게 아버지지. 근데 이제 눌러주고 이기는 것이 아버지 아들하고 짝이 맞아 이제 끌어주고 밀어주고 서로 그러는 건데, 아들이 남의 집 아이를 쳐 버렸는데 선생도 이기고 교장도 이기고 다 이기는데, 아버지가 그냥 아이가 나쁘든 말든 무조건 다 도와줬다가 이번에 딱 들키는 바람에 목창 날아간 겁니다. 국어를 못 해서 뭐 사표 냈습니까? 아이가 서울대 갔다는데 뭐 수학을 못 해서 서울대 갔겠습니까? 조 모시기처럼 커닝으로 간 것도 아닙니다. 실력이 좋아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아니 남의 집 아이를 쥐 박은 녀석을 학교에서 처벌도 안 해? 아버지가 백이 좋아서 살려줬어? 이 집 구석 영 엉망이네. 그래서 아버지 제일 출세하는 순간에 목을 탁 쳐버린 겁니다.

국어도 중요하고 사회도 중요하고 논술도 중요하고 돈도 중요하고 아버지 백도 좋지만은, 인사성 없고 남을 함부로 쥐 박고 못된 짓하면 이렇게 목이 착 날아가는 걸 우리한테 보이면서, 우리나라 FBI 대장이 될 아버지가 하루 만에 사표 낸 것은 아들놈하고 애비하고 두 놈이 두 인간이, 다른 거는 다 백점인데 사람이 못 됐더라. 사람이 못 됐더라. 못된 놈이 대장 돼서는 어떻게 되겠냐. 이래서 착 꺾으니까 모두 속이 개운하지요? 근데 이제 우리 편은 아무리 못 돼도 다 1등해야 되겠죠. 아이 우리 편이 못 된 것은 대통령도 되고 다 해먹어야 되고, 우리 편은 아무리 못 돼도 전부 그냥 눈으로 봤냐? 그래가지고 이제 치켜 올리고 상대방이 문제 생기면 그거는 그냥 요절을 내버리고 다 그런가요? 정의가 없고 양심이 없는 놈의 인간이라 이런 말을 듣는 겁니다. 내 아들이 잘못된 것도 잘못된 건 잘못됐고 너무 아들이 잘못된 것도 잘못된 거는 잘못됐다 해야 양심입니다. 양심이 있으면 신앙은 가능이 있고 양심 없으면 하나님은 못 만납니다. 마음이 도둑이기 때문에. 아무리 옳아도 그래도 내가 교회에서 월급을 받을 때는 내 가족은 좀 양보를 할 수밖에 없는 거다. 그러면 옳지 않지만은 양보를 하는 거는 좋은 겁니다. 이런 것이 좀 다 이해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황폐한 곳을 위로한다. 다른 공부는 다 잘하는데 수학이 황폐한 아이, 열 과목 다 잘하는데 수학이 황폐하여 수학 때문에 망치는 아이, 열 과목이 백 점 만점인데 도덕성이 없어 아버지한테 대들고, 이웃 어른한테 눈 딱 째려보면서 주먹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그 인생 살 때 나중에 그 버릇 안 버리면 어디 가서 한번 죽도록 두드려 맞든지 아니면 직장에서 계속 잘릴 겁니다. 개 버릇 남 줍니까? 회사 들어갈 때는 저만 넣어주면 가서 잘하겠습니다. 그러고 들어갔는데 한 달 석 달 지나다 보면 화가 나면 계장이고 과장이고 사장이고 휘둘러대면, 아이 쥐 박히면서 신풍 교회처럼 월급 주겠습니까? 잘라 버리지. 목사한테 욕을 해 되는데 교회 돈으로 밀어주겠습니까? 교회니까 마지못해서 밀어주는 척 하지만은 세상 회사 같으면 단 번에 잘라버리지. 자기들도 안 그럴 건데. 믿는 사람 속에 황폐한 곳이 있느냐 돌아서면 하나님이 해결해 주마. 무엇이 황폐한데? 신앙생활은 잘했는데 주일이 황폐한 사람, 주일을 잘 지키는데 성경을 도무지 안 읽으니 진리 지식이 황폐한 사람, 주일 예배도 성경도 기도도 모든 것도 잘하는데, 복을 좀 빨리 주시지 이렇게 늦게 주느냐고 화를 내면 요셉처럼 13년짜리 복을 줄 수 있겠습니까? 요셉 받은 복이 13년 걸렸습니다. 모세는 120년 걸렸습니다. 120년 걸려 모세가 되라 그러면 그 모세는 저 원수 저 집에 주시고 저는 오늘 딱딱 챙기는 일당 복만 주십시오. 그러겠지요. 내 속에 무엇이 황폐한가 좀 들여다보고 믿음이 황폐하면 믿음을 주시라. 인내가 없으면 인내를 주시라. 성격이 너무 괄괄하면 좀 살살 달래가지고 성격을 좀 죽여야 좋은 겁니다. 또 성격을 살살 달래서 눌렀다가 너무 눌러가지고 우울증에 걸리면, 그 부채질로 살살 해서 또 이제 불을 좀 지펴야 됩니다. 운전하다가 오른쪽으로 너무 가서 사고 날만하면 핸들을 왼쪽으로 트는 거고, 핸들이 왼쪽으로 좀 갔다 싶으면 얼른 오른쪽으로 트는 거는 다 그러지 않습니까. 핸들이 조금 잘못됐는데 더 밀고 나가면 어떻게 될 겁니까. 조금 조금 조절해 가면서 사는 거지.

목소리가 낮은 사람은 용기를 내서 좀 당당하게 말씀하시고, 그냥 용기 있게 당당하게 말을 한다는데 남들이 보면 뭔 놈의 성질도 말투도 저렇게 억세냐. 그러는 사람들은 자기가 자기 마음과 말을 자꾸 좀 달래가지고 조절을 할 줄 알아야 됩니다. 요즘처럼 물이 없어 가물어도 탈, 그렇다고 물이 많아서 댐이 무너지면서 내려오면 서울바닥 물 바닥 됩니다. 서울 물 바닥 된 게 그때가 90년이죠? 90한 1,2년 서울 시내 뭐 물바다 굉장히 있었지요. 한강 변이 그냥 넘쳐서 서울 바닥이 물바다 되는 것. 그럴 때 가서 물은 많아도 좋지요? 그러면 아니요. 적당히 해야 되겠습니다. 그럴 겁니다. 가물 때는 물은 아무리 많아도 좋습니다. 그러겠지마는 막상 폭우가 쏟아지면 적당한 게 좋겠구나. 대충 대충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꼭 정확하게 좋게 적절한 것이 좋습니다. 공부도 할 만큼 하는 것이 좋고 건강도 건강 적당한 만큼이 좋지. 건강도 너무 좋으면 옆에 애들을 자꾸 쥐 박아 버려요. 그럼 나중에 이제 아버지 다 된 밥에 이제 코 빠지는 겁니다. 이번에 누구처럼. 그 양심 있는 사람은 그런 게 나오니까 텔레비 봤냐. cctv 봤냐. 안 그러고 그냥 하루 만에 사표를 탁 내버리대요. 어떤 사람은 지금 10년 버티고 있습니다. 사진 내봐라 내 녹음 내봐라 봤냐? 없지. 앞으로도 10년 더 버틸 겁니다. 그런 사람은 우리 편이니까 박수 쳐주고 저 원수 놈이 사표 낸 거는 에이 그 놈 맞아 죽어도 싸지, 심보나 양심이 요래되면 성경 읽어봐야 헛일입니다. 내 아들이 잘못된 것도 잘못된 거는 잘못된 거 맞다. 원수 아들이 잘한 것도 이건 좋은 게 맞다. 그런데 나이를 보고 형편을 보고 여러 가지를 볼 때 고려를 하고 배려를 하는 것은 얼마든지 해도 되는 겁니다.

여호와께서 우리의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준다. 통장이 황폐하니 돈을 잔뜩 입금해 주십시오. 우리는 그렇게 말하는데 하나님은 그 통장에 왜 돈이 하나도 없냐? 너 노름하고 돈을 갖다 젊을 때 함부로 썼지 않냐. 네 경제 사고방식이 황폐해서 적금 통장에 돈이 없는 거다. 성격을 안 고치고 돈 부어주면 또 나쁜 녀석 될 거 아니냐. 돈 채우는 것보다 경제에 대한 생각을 바꿔라. 저는 친구가 없습니다. 네 성질이 친구가 없게 생겼는데 친구를 10명 100명 갖다 주면 다 차내 버리라고? 너 같은 심보에게 친구가 10명 20명 걔들이 전부 다 괴로워서 정신도 없을 건데? 입장을 바꿔 생각해 놓고 봐라 그리 되겠는가. 친구가 없는 네 성격을 고쳐야지 네 말투를 고쳐야지 네 눈빛을 고쳐야 되지. 눈빛 좋고 말투 좋고 마음씨 좋아 봐라. 막 친구가 끌어가지고 공부도 못하고 그냥 잠도 못 자도록 밖에서 불러낼 건데. 우리 친구 제일 많은 학생이 누군가요? 친구 많으면 전도했을 건데 친구도 모두들 별로 없겠지. 사귀면 친구를 진뜩 끌고 올 건데 이 친구들하고 주일날 놀러 가야 되지 술집 가야 되지, 그래서 그냥 떼버린 사람은 친구 관계 문제가 없습니다. 친구가 하고 싶은데 친구가 모이지 않는 사람은 이놈들은 나를 몰라본다고 그럴 것이 아니라, 왜 나를 찾아오는 친구가 없을까 내 인상이 어떨까 내 말투가 어떨까. 내 지난날이 어떨까 자기를 좀 돌아봐보셔야 됩니다.

꽃이 폈는데 벌 나비가 안 올 리가 있습니까? 꽃이 피면 십리 밖의 벌 나비도 목숨을 걸고 찾으러 옵니다. 근데 그림을 잘 그려서 꽃그림을 잘 그려놓으면 이거는 뭐 아무리 100만 원짜리가 아니라 100억짜리 그림을 그려놔도, 향이 나지 않는 꽃에는 벌 나비가 오지를 못합니다. 안 옵니다. 내게 향이 나지 않으니 내 마음의 향이란 무엇이 향일까. 내 눈빛 내 말투 내 마음 씨 내 얼굴 빛 무엇을 하나 둘 하나 둘 고쳐야 될까. 아니 뭐 술 먹으면 술친구 생기고 노름하면 노름 친구 사귀지. 내 집 팔아가지고 전부 다 술값 내주면 뭐 친구 많겠지 그런데 돈 떨어지면 친구 없어지겠지. 그런 방법 말고 나의 성격 나의 성품 나의 말투, 불신자도 이런 걸 바꿔가지고 인간 개조를 해가지고 성공한다고 난립니다.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 말씀 신앙의 양심 이런 걸 가지고 내 속에 너무 과한 부분은 뭘까. 내 속에 좀 약한 부분은 뭘까. 내 속에 너무 급한 거는 뭘까. 내속에 너무 느려서 탈난 것은 어느 것일까, 이렇게 하나 둘 하나 둘 만들어 놓으면 자기가 만든 만큼은 가정이 생기던 친구가 생기던 새 교인이 오던 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교리 한 두 개만 바꿔주면 아마 교인은 숫자가 상당히 많아질 겁니다. 근데 교회가 교리까지 바꿔주고 교인을 모으면 종교 사업가가 됩니다. 도둑놈이라 그 말입니다. 사기꾼. 교리는 못 바꿉니다. 신앙의 길, 이건 못 바꾸는 겁니다. 기차는 레일 옆으로는 못 달립니다. 기차가 레일 옆으로 꺾으면 기차가 아니고 그다음 사고 난 기차 되는 겁니다. 레일 위를 달리면서 이 기차는 이렇게 서울까지 쭉 갑니다. 올 사람 오십시오. 기차가 오다가 우리 집 앞으로 이렇게 둘러 와주면 저도 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건 오셔야 되겠습니다. 기차가 더러워서 못 타겠습니다. 그건 청소해 드리겠습니다. 그건 걱정 마십시오 기차가 냄새가 나서 안 되겠습니다. 그건 청소해서 향을 뿌리겠습니다. 기차 우리 집에 와서나 태워 가십시오. 죄송합니다. 무리입니다. 사람이 자기 주변에 끌리는 것도 그런 겁니다. 뭐든지 다 살펴보는 겁니다. 내속에 무엇이 있어야 되는데 없어졌는가. 어느 과목인가. 어떤 분야인가. 어떤 도덕인가. 어떤 신앙의 단점인가. 자꾸 찾아가지고 주님이 이사야 49장 8절 돌아서라 할 때, 흑암에서 나오라 9절에서 말씀하실 때 우리가 이 이사야 49장 51장을 읽는 이 주간이 이 달이 바로 그런 기회입니다. 이럴 때 내가 내 마음속을 들여다보며 이러면 참 고쳐야 되겠다. 이걸 안 고치면 결혼해 놓고도 고칠 걸 안 고치면 한 몸 되어 함께 사는 자기 사람이 평생 제일 애를 다 먹습니다.

여자 성질 안 고쳤는데 옆집 아저씨가 힘들겠습니까? 자기 남자가 죽을 지경이 되겠습니까? 남자 주먹질을 안 고치면 옆집 아줌마가 맞겠습니까? 자기 아내가 맨날 쥐 박히겠습니까? 아이 한 몸인데. 내속에 황폐한 것은 뭘까 그걸 고치지 않으면 내가 제일 손해를 많이 보고 두 번째 손해 보는 것은 부부 된 상대방이 제일 손해 보고, 그다음에는 아래 위에 부모 자식에게 그 유황불비가 다 쏟아지는 겁니다. 소돔에 쏟아진 유황불비는 오늘 서울 바닥이냐 일본의 히로시마냐 그렇게 쏟아지는 게 아닙니다. 내속에 황폐한 곳을 찾아보면 내가 고치고 돌아서면 될 부분을 돌아서지 않으면 그 부분은, 위에서 유황불비로 때려버립니다. 제가 잘 아는 언어 가장 멀리 있는데 10과목 중에 한 9과목은 100점인데, 그 가정에 어머니가 좀 돈을 잘 쓰는 편입니다. 열 가지 분야 중에 9가지는 남들이 봐도 참 보기 좋고 모든 게 다 좋고 좋은데, 그 집에 어머니 한 분이 돈을 많이 써버리니까 그 집의 경제만큼은 결국은 황폐해진 겁니다. 뻔한 거 아닙니까? 또 그 옆에 집은 그 집의 어머니는 돈은 한 푼도 허투루 쓰지 않고 철저하게 딱 거머쥡니다. 얼마나 거머쥐는데 얼마나 거머쥐었는지 한 형제간도, 저거는 1원짜리라도 저거는 뭐 그냥 원수가 되도 택도 없다. 그래서 그 가족끼리는 똘똘 뭉쳐 좋은데 집안 안에서도 인심 다 잃어버리고 나중에 급하면 어떡할 겁니까. 그 집 불나면 불 꺼주러 갈 집이 있겠습니까. 대책 없이 써도 탈 그러면 경제가 황폐해집니다. 틀어쥐고 무조건 딱 모으면 황폐는커녕 돈만큼은 무성합니다. 그러는데 적게 보면 무성하고 넓게 보면 그것도 또 독방처럼 울타리에 갇힌 것처럼 그런 신세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 생각을 많이 해보라고 그랬죠? 51장 앞에서부터 아브라함을 생각해 보라 또 생각해보라. 생각해보라. 무엇이 황폐한가, 나는 영어가 황폐하다 영어 황폐한 사람은 또박또박 인내가 없어 그런 겁니다. 수학은 머리가 돌아가야 되는데 영어는 한 걸음씩 가면 누구든지 어느 정도 하게 돼 있습니다. 영어 모르는 사람은 성질이 급하거나 인내가 없는 사람이다. 수학이 없는 사람은 타고난 머리가 없는가 보다. 뭐 그런 게 있는 겁니다.

인내가 없으면 인내를 기르기 위해서라도 영어 공부를 좀 해봐야 되겠다. 영어보다 인내를 기르는 게 더 큰 걸 얻는 겁니다. 수학은 해봐야 하나님이 주신 머리가 따라가지 않으니 하나님이 주지 않은 것은 에이 포기해 버리라. 포기할 줄도 또 알아야 됩니다. 이렇게 자기 속에 황폐한 부분 약점 단점을 자꾸 이렇게 살피다 보면, 네가 말씀으로 돌아서려고 노력하니 내가 도와주마. 하나님이 위에서 도와주시면 아니 나는 황폐하고 별로 가진 것도 없는데 언제 하나님이 부어주셔서 이렇게 열매가 풍성할까. 이게 이사야 49장 20절이었죠. 바로 앞에 한 장 “고난 중에 낳은 자녀가” 그때는 어려웠는데 자녀란 결과라고 그랬습니다. 그때는 어려웠는데 이런 열매가 잃은 결과가 막 넘치게 몰아오니, 우리가 좁아서 좁으니 넓혀서 우리로 거처하게 하라. 한 사람 누울 자리도 없는 집에 사람이 많으니 30평 아파트 가지고도 안되겠습니다. 이런 것도 되고, 저는 뭐 영어를 못해서 영어는 영 안 될 줄 알았는데, 영어가 문제가 아니라 인내가 없다는 것은 신앙의 인격의 문제니, 내가 인내를 기르기 위해서라도 오늘부터 또박또박 해보자 그리고 하다 보니까 영어 성적도 따라올 것이고, 그보다 또박또박 인내하는 성향이 고쳐질 것이고, 말씀 때문에 인내를 기르려는 그 노력을 주님이 보면서 위에서 은혜를 턱 주시면, 영어는 뭐 그냥 대학 졸업해도 중학교 1학년 영어 실력도 안 되는 사람이 평생 영어 덕 보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게 짧은 시간에 그런 성적은 나올 수 없는데 어떻게 나왔는가. 바로 금방 이 예를 든 그 인간 개조의 노력을 말씀으로 자기를 바꿔보려는 노력 한 6개월 해보니까 평생 영어 먹고 사는 사람이 돼 버리는 경우도 있는 겁니다. 예를 든 겁니다.

나는 내 속의 인격 나는 우리 가정에 어떤 분야 어떤 면이 황량한가. 황폐한가. 남 탓하지 말고 남 탓 하는 거 하지 말고. 남 탓하는 사람을 지구에서 다 모아놓은 데가 저 북한입니다. 미국 저놈들 때문에 우리가 지금 이 생고생한다. 남한은 미국에 밥 얻어먹고 이렇게 부자가 됐는데 왜 미국 때문이니까. 김 씨 때문이겠지. 걸핏하면 전부 다 남 탓입니다. 남 탓하고 남 때문에 나 못 산다는 사람은 평양에 다 가시면 됩니다. 그래서 한몫에 다 죽으면 되고. 남 탓하기 전에 내가 나를 먼저 돌아봐야지 그건 벌써 그냥 사람은 절반 먹고 들어갑니다. 근데 주님 때문에 내가 주님 앞에 뭐가 부족하냐. 뭐가 황폐 하냐. 주여 노력할 테니 도와주옵소서. 그리고 하나 둘 노력하면 인간적으로도 좋은 것이 오지만은, 그 하나님께서 위에서 지켜보면서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지 노력은 하지도 않고 안 준다고 악을 쓰니, 공부도 안 하고 선생님한테 100점만 준다고 교무실에 가가지고 판을 뒤집는 그런 애들도 있습니다. 시험 문제를 이렇게 어렵게 내니 내가 100점을 맞을 수 있냐고. 선생님은 네 놈 100점 맞을 시험 문제면 시험지 낼 것도 없다. 놀아도 다 100점 맞는 거. 시험 점수가 안 나왔으면 공부를 숙제를 또 시험 보는 일자를 어떻게 조절을 잘못했을까. 책을 뭘 잘못 봤을까 이걸 연구해야 그다음 선생님이 문제를 내든 말든 내 실력이 있으면 다 되는데, 학교가 나빠 그렇고 선생님 나빠 그렇고 교육 제도가 나빠 그렇고, 교육부 장관 저 인간이 저쪽이라고 그렇고 이쪽이라 그렇고 평생에 남 욕을 하면, 우선 술 한 잔 먹고 기분은 좋은듯하나 술 깨고 나면 내나 그 고민은 더 커집니다. 조용히 내 속의 약점 조용히 내 속에 모자란 부분을, 주님을 생각하며 어떻게 이걸 고치면 좋을까 이렇게만 생각하시면, 참 좋은 복이라는 것은 넘쳐서 탈이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3.1절 날 같지도 않은 날 휴일을 만들어주니, 평소에 오기 힘든 3.1절 휴일이 수요일하고 딱 마주치니까 평소보다 많이 앉으니 또 이것도 또 감사할 일 아닌가요? 근데 또 3.1절 끼고 또 기어코 또 어디 나가버리면 3.1절은 오던 교인도 안 올 수도 있는 겁니다. 3.1절을 핑계 댈 겁니까. 내가 나를 돌아보면 만사 해결은 다 되게 됩니다.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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