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새23.2.21 사49:20 바로 믿는 길에 주님의 앞날 책임 역사, 오늘 결혼과 출산으로 주신 앞날의 소망, 놓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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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새23.2.21 사49:20 바로 믿는 길에 주님의 앞날 책임 역사, 오늘 결혼과 출산으로 주신 앞날의 소망, 놓치지 말 …

관리1 0 53 2023.02.21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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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1 화새

제목 : 바로 믿는 길에 주님의 앞날 책임 역사, 오늘 결혼과 출산으로 주신 앞날의 소망, 놓치지 말 것

찬송 : 180장 (주가 맡긴 모든 역사)

본문 : 이사야 49장 20절 -

고난 중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곳이 우리에게 좁으니 넓혀서 우리로 거처하게 하라 하리니

기도드리겠습니다.
엉망으로 복잡한 세상이나 부족한 저들을 위하여 곳곳에 크신 은혜 넘치는 사랑으로 모든 현실 배치하시고 우리에게 신앙의 자유의 70년 넘는 이런 현실을 주셨으니 있는 힘 다하여 주를 섬기는 저희들 되게 해 주옵소서 이북의 교회의 박해가 70년을 넘고 있사오니 주님 그 고난 이제는 해방으로 빛을 비추어 우리 받은 이 복음 함께 나누며 함께 주의 오심을 기다릴 수 있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생각할 때마다 우리의 이 자유 이 넘치는 현실을 주의하여 다 쏟을 수 있도록 이아침 기도하는 저희들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세상 실력이 모자라 당하는 그런 고난은 여기에 치지를 않습니다. 죄 짓다가 당하는 어려움도 여기에서 빠집니다. 말씀으로 살다 보니 당하는 어려움 그런 고난을 당할 때 나는 이 고난을 당하나 이렇게 걸어가면 우리에게 주시는 앞날이 있겠는가, 이어지는 후배가 있겠는가, 그런 염려 그런 걱정은 주님께 다 맡겨놓자고 했습니다. 주님은 완전 자여서 목적을 정할 때부터 그 목적은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이루어지는 법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하나님을 닮은 우리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을 다 맡길 우리들입니다. 그 목적은 완전하고 넘치는 복된 목적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이루어집니다. 내 뒤가 없을 것이라 나야 걸어가지만은 그 뭐 이런 걸음을 걷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는가, 이런 염려 이런 근심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닙니다. 가난한 집 아이가 공부할 때는 열심히 해서 뭐 졸업하고 합격해봐야 등록금을 누가 대겠는가, 이런 걱정 저런 염려 하지만 부잣집의 아들이야 자기가 공부를 못해서 그러하지 공부하는대로 돈은 집에서 밀어줄 겁니다. 가난한 집 아이들 돈 때문에 공부해 놓고 성적 좋은데 진학 못하는 주변을 보며 나도 공부해 봐야 저렇게 될 거 아닌가, 부잣집 아들은 아예 그런 염려 없습니다.

불신자들에게는 소망이 없으나 믿는 우리에게는 아무리 못나고 못나고 아무리 못나도 소망이라는 것이 늘 우리를 향하고 있습니다. 내가 한 걸음 걸어가면 그 한 걸음에 100배 60배 30배로 더 해 주시고 내가 한 걸음 또 더 나아가면 넘치게 주님이 뒤를 열어주십니다. 일제 시기 지내며 이 나라의 교회가 살아남겠는가 뭐 고생을 했지만은 교회가 너무 많아 탈이 되어 버렸습니다. 불신자가 봐도 골치가 아프고 믿는 우리가 봐도 민망할 만큼 그렇게 많습니다. 신풍은 전도할 곳이 없다 그 정도 아닙니까? 전도해 보셨습니까? 이 집은 교회를 나오지 않아도 그 집에 딸이 사모고 그 집에 동생이 장로고 그 집에 장인이 목사님이고 집 안에 뭐 문제가 생겨서 그래서 교회를 나가지 않는 정도니 그건 심방이지 전도가 아닙니다. 여수 순천만 그렇겠습니까? 어느 날 이 나라에 믿지 않는 사람이 없다 할 만큼 되어 정말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는 이런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역사 이후로 믿는 우리가 부족해 문제지 주님이 뒤를 받쳐주지 못하고 이어지는 후배를 일으켜 주지 않아서 문제된 적 없습니다. ‘나는 독립으로’ 나만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잘 가면 그리고 나 혼자 그냥 갔을지라도 뒤에 주님이 소복하게 부어 주시고 부어 주시고 열어주시는 길이 복음입니다 “고난 중에 낳은 자녀가” 그때 나 보기에는 그랬는데 후일에 구원의 날에 그 시험 지나가고 나니까 여기가 좁습니다. 머리 숫자만 말하는 게 아닙니다.

사무엘 같은 사람은 한 명이나 사무엘은 시대를 넘쳤습니다. 똑같은 한 사람이라도 야곱은 12 지파의 조상이 되어 집니다. 작다고 작은 게 아닙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한 명씩으로 겨우 겨우 내려왔으나 그다음,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 펼쳐 버렸을 때 애굽으로 내려갈 때 70명, 4대만에 4대만에 돌아올 때 200만 명 그 숫자로 가능한 숫자입니다. 하나님이 부어주시면 그리되어집니다. 뒷날 훗날 걱정하지 말고 하루해의 염려는 하루에 다 하고 “내일 염려는 내일 하라 한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뒷날을 계산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닥친 현실의 말씀으로 살아가려다 보면 우리의 수준은 그 하루 말씀으로 살아가는 데 빠듯합니다. 그 정도 빠듯하고 그다음 뒷날은 주님이 뒷날을 다시 열어주시며 그리고 한 걸음씩 나가다 보면 소망이 있습니다.

훗날을 보면 국가도 이렇게 해가지고는 민족이 유지가 되겠는가, 심각하게 난리인데 태어난 아이들 뭐 90년 100년 살 거고 이 나라 민족이 없어져도 100년 뒤지 뭐 나 살아 생전이야 그렇겠나? 숫자를 딱 계산해 보면 이건 앞날이 새카만데 당장에 문제가 없으니 그냥그냥 바쁜 일 하느라고 다 그냥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벌써 유치원 유아교육학과는 문 닫은지 다 오래 됐지요? 올해 교육대학 미달이 났다 그러지요? 교육대학이 미달이 났답니다. 서울에 교사 모집이 뭐 백명? 백 몇 십 명? 교대는 들어가도 그 중에서만 선발하는데도 이제 임용고사 가 5대 1, 10대 1이 넘는 판입니다. 이거 몇 년 후면 그대로 또 중학교에 쏟아집니다. 그다음에는 고등학교 쏟아집니다. 대학 미달은 그냥 난리가 났고 주변에도 다 그렇습니다.

이렇게까지 되어졌는데 교회는 전국에 그렇게 유명한 교회들 꽉 채운 교회들 지금도 난리 난 교회들 그 교회 사진을 보면 그 교회 좋은 모습만 다 보여주는데도 한눈에 딱 봐도 50대가 밑이고 말하자면 50대 60대 70대로 다 채워져 있습니다. 20, 30대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젊은 교회라고 그러는데도. 아주 뭐 노래방을 만들어 가지고 환장을 하도록 만들어 놓은 교회도 아닌데야 젊은 사람들도 모였지만은 그게 교회인가? 이게 예배인가? 그런데야 뭐 지나가면서 한 번씩 모이는 데니까 그렇고.

우리도 이제 더 이상의 결혼이 어려울란가 싶습니다. 현재 이 단계에서 결혼 이야기 더 했다가는 교회 뭐 그냥 다 문 닫아버리지 않겠습니까? 저하고 제일 가까운 줄 아는 사람 저하고 나이 뻘도 참 뭐 아들 뻘 정도는 안 되도 제가 아들 정도로 생각하고 그 사람도 그랬는데 면전에다 대고 얼마나 생야단을 쳐버리는지 제 평생에 제 면전에다 대고 그렇게 고함지르고 생  야단치는 꼴도 처음 봤습니다. 결혼 얘기 했다고. 제가 명확하게 했습니다. 두 번 얘기 안 한다고. 못 알아들었는가 싶어서는 제가 두 번 세 번 얘기합니다. 저하고 가까우면 세 번 네 번도 합니다. 그런데 상대방이 싫다는 표시 확실히만 해주면 죽는 날까지 제가 마음속에 두 번 담지 않습니다.

아무리 사정을 해도. 내 신앙이 자유면 남이 안 믿을 자유도 자유입니다. 함께 가는 겁니다. 내가 죽어도 예수님을 믿고 싶으면 죽어도 불교 믿을 사람 놔두고 하나님께 맡기지 멱살을 잡고 끌고 오는 것은 전도가 아닙니다. 이런 게 잘못돼가지고 중세 천주교는 창 들고 칼 들고 교회를 지킨다고 생난리를 했는데 그거는 십자군 운동은 천주교지 기독교는 아닙니다. 내 신앙 목숨 걸고 안 뺏깁니다. 반대로 상대방에게 꼭 싫다는 것은 강제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명확하게 할 거는 내 여자 교회에 나오지 못하게 해! 그거는 너 안 나오는 거는 네 마음대로지만 왜 내 여자니까, 네 여자야? 교회에서는 하나님 앞에 똑같은 교인입니다. 내 아이 주일 학교 데리고 가지 마? 그 아이가 젖먹이라 이렇게 딸린 아이 같으면 부모 것이니까 부모 허락 없이 못 뺏어갑니다. 그런데 아이가 부모 상관없이 제멋대로 하는 아이는 얼마든지 그 아이에게 할 말 하는 겁니다. 남 간섭하지 말라는 말은 필요가 없고 본인 것은 본인 것만. 이제 교회가 할 만큼 했으면 나머지는 미뤄놓는 겁니다.

교회의 힘을 전부 합해가지고 지금 예배당 옆에 계속해서 노인들 계실 데를 마련해서 여기 계신 분들 열 명, 이 집에 열 명, 그다음 집에 열 명, 그다음 집에 해서 예배당 옆에 뺑 돌아가면서 아마 한 3년에 하나씩은 만들어야 여기 계신 분들 다 열 명씩 이렇게 뺑 돌아가면서 노년을 교회 연결하지 않겠습니까? 예배당 뒤에 옆에 뺑 돌아가면서 한 집, 한 집, 한 집에 열 명씩 계시도록 해놓으면 예배당 저 벽을 갖다가 열어버리면 주변에 노인 요양 열 명 생활시설에서 침대에서 얼굴만 돌려도 예배당이 보이게. 그럼 뭐 온 동네가 예배당 되는 거지.

예수님 바닷가에서 설교하실 때 한 2만여 명이 밀려 들어왔습니다. 그럴 때마다 주로 배를 띄워 배를 띄우지 않으면 밀어닥쳐 못 견디니까 배를 띄워 배 위에서 설교 하면 배우는 사람들은 바닷가에 있고 배 위에서 주님 설교하는 것처럼 또 어떤 때는 산 위에 올라가면 잘 보이니까 주변에서 삥 둘러 있는 것처럼 많을 때는 몇 천 명 더 많으면 몇 만 명 현재 교인들까지는 돌아가실 때까지 신앙생활 할 거고 예배당에 걸어서 와서 앉지 못하면 좀 멀리 떨어진 분들은 집 팔아서 예배당 옆으로 와야 될 거 아닙니까? 한 집에 한 명씩 계시겠습니까? 한 집에 9명씩이 계시면 국가에서 4명 월급 줘가지고 먹여드리고 씻겨드리고 운동까지 다 시켜준답니다. 그러면 예배당 옆에 다 하나씩 사서 열 명씩 스무 집 들어오면 200명 딱 이렇게 자리 잡겠네요?

이제 그때가 되면 아, 결혼할 걸, 그럴 땐 제가 그럴 겁니다. 뭐 하려고 해? 그 나쁜 걸? 지금은 결혼하겠다고 말하면 아, 결혼이라는 것은 아주 나쁜데 뭘 그런 걸 할라 그래? 옆집이나 줘 버리지. 결혼? 개나 주지. 아니 멋진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 지성인이 칙칙하게 추접게 결혼 같은 걸 해? 독신으로 아름답게 사시지. 요즘은 제가 떠밀어버립니다. 결혼? 안 한다며? 아 자존심을 꺾고 나한테 부탁을 해? 다른 교회 가시라고. 이제 벌써 그렇게 이제 바뀌는 때가 됐습니다.

또 이런 때에 나야 뭐 남들이 그러든 말든 나대로 간다, 그러면 보배 될 거고. “고난 중에 낳은 자녀가” 요즘은 결혼이 없고 출산이 없으니 결혼과 출산을 기준으로 보면 오늘은 고난의 때입니다. 세상에, 전쟁이 났습니까? 가뭄이 있습니까? 굶어 죽어 못 합니까? 돈이 없어 못 합니까? 집이 없어 못 합니까? 인구는 줄어드는데 왜 시내의 전국의 아파트는 저렇게 저렇게 끝없이 지어 대죠? 나중에 강아지 한 마리씩 다 주려고 그런가 봅니다. 나중에 고양이 한 마리씩 집 한 채씩 주려고 지금 저 짓을 할 겁니다. 실제 부자들이 엄청 큰 재산을 죽을 때 자녀가 없고 가족이 없으니까 자기 개한테 재산을 주고 간 경우가 가끔 생깁니다. 너는 나를 반겨줬고 나머지는 나를 반겨주는 인간이 없으니 내 재산 다 너한테 주마. 이만하면 세상은 개판 돼 버렸습니다.

그럴 사람들은 그러고 우리는 우리의 길 걸어가면 “고난 중에 낳은 자녀가” 요즘도 결혼 있고 요즘도 출산이라는 게 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그러든 말든 우리는 우리의 길을 걸어갔다면
아, 그곳에는 사람들이 소복하네 그럴 수가 있나? 그럴 겁니다. 동천교회가 지난해에 7명인가 6명인가 7명인가 출산했습니다. 올해도 벌써 한 3명 예정이 돼 있습니다. 동천교회는 아이들이 소복합니다. 나중에 아마 관광 상품이 될 겁니다. 전부 부러워서 입을 딱 벌리고 이게 교회고 이게 신앙이고 이게 사람이고 이게 사람 사는 데가 맞다 그럴 겁니다. 그때 돼가지고 베끼려면 못 베낍니다.
 
우리에게는 마지막 기회를 주실지 안 주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걸 강조하고 이걸 외친 곳은 그래도 신풍강단이 아마 분명할 테니까 또 어느 날 필요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는 모아 주시겠지요. 이아침에도 입으로 말하면 주먹 쥐고 와서 두드릴 정도라 주먹이 그냥 제 눈  앞에까지 왔다 갔다 지금 그럽니다. 그렇지만은 우리가 걸어가는 이 신앙이 주님이 기뻐하는 신앙이면 기도 많이 해놓으면 하나님께서 분질러서 데리고 올 사람, 그냥 회리바람으로 끌어다가 올 사람 돼지막에 갔다가 네 발로 기어 올 사람 어떻게 될지는 우리가 알바가 아니나 일편단심 이 마음으로 간곡하게 기도하고 기도의 뒷 열매는 허무하지 않을 겁니다.

모두들 아침마다 결혼의 은혜 주시고 출산의 은혜 달라는 이 기도는 이제는 전쟁의 환란이 생겨도 신앙 지키게 해 달라 그 기도보다 지금 이 기도가 더 급한 시대입니다. 전쟁은 오라 해도 저 소련 같은 나라가 옆에 약한 우크라이나 한 번 쥐어박았다가 지금 뭐 얼마나 혼이 나고 그냥 정신도 없습니다. 치고 들어오라 해도 남 나라치고 들어오는 시대가 지나버렸습니다.

그런데 결혼과 출산은 지금 전쟁이 없는데도 수십만 명이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40대들이 한 해에 아마 수능 시험 볼 때 80만 명씩 시험 봤었을걸요? 한 해 수능 시험의 80만 명에서 100만 명이 시험 쳤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 한 해 태어난 거 다 합해도 15만 명 20만 명 그럽니다. 한 해에 60만 명이 다 사라지는 겁니다. 한 해 5, 60만 명이 죽어 나가도 이게 환란인지 모르고 앉았으니 이만하면 말세지말 입니다.

마음속으로 간곡하게 기도해서 이때 결혼과 출산으로 횡재하는 사람은 마음껏 혼자 횡재하고 그게 싫어 도망간 사람은 알아서 멀고 먼 나라로 얼마든지 가시고 간 것들 끄잡아 돌아올 때는 하나님께서 가정마다 사람마다 딱딱 계산해 하면서 참 희한하게 하나님께서 알아서 할 거니 나중에 돌아올 때 왜 나갈 때 그때 아버지가 붙들지 않았냐고, 다른 교회는 몰라도 우리 교회는 그 말 못 할 겁니다. 특히 저한테는 그럴 겁니다. 간곡하게 기도하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다 자유하시겠습니다.

서울대 법대 법학과 수석 합격보다 스물에 결혼해서 서른에 아이 서너 명 낳는 것이 뒷 계산을 해보면 정말 낫다는 말이 뒤에 깨달을 때는 그 사람 돌이키지 못합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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