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새23.2.18 사49:23 신앙 본질을 빼버린 거짓 자유의 오늘, 어떤 반대라도 신앙에 도움이 되는 결과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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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새23.2.18 사49:23 신앙 본질을 빼버린 거짓 자유의 오늘, 어떤 반대라도 신앙에 도움이 되는 결과의 길

관리1 0 44 2023.02.18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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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8 토새

제목 : 신앙 본질을 빼버린 거짓 자유의 오늘, 어떤 반대라도 신앙에 도움이 되는 결과의 길

찬송 :

본문 : 이사야 49장 23절 -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흑암에서 나타나라 신앙으로 살면 그렇게 간단하게 줄일 수가 있습니다. 신앙으로 살면 세상 살아가는 어려움은 어찌 될까 항상 역사 이후로 이면은 고민이었습니다. 환란이었습니다. 무자비하게 쥐어박는 고대 사회 또는 근대 사회까지 국가에서 사회에서 주변에서 신앙생활 그대로 하려면 첫째는 먹고 사는 기본 생활이 염려였고 그리고 사회 분위기가 바뀌면 박해가 올 때 모든 종류의 고문과 고형을 각오를 했어야 됩니다.

지금 현대로 들어오며 갑자기 세상이 처음으로 바뀌어서 종교 자유라는 것이 안 믿는 사람들까지 전부가 동원해서 지켜주는 세상의 기본적인 인권이 되어 버렸습니다. 예전에는 어느 한 나라가 우리나라는 우리 식대로다 그러고도 뭐 그런가? 그렇게 놔뒀지만 세상이 가까워지며 하나가 되어 가다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종교 박해했다가는 세계 전부의 저항 세계 전부의 박해를 받는 이런 세상이 되어서 몰래는 쥐어박아도 대놓고는 어느 나라도 종교박해 함부로 못 하는 그런 시절이 되어 버렸습니다. 역사 이후에 이런 때는 처음입니다.

해방 전으로 돌아가 만약에 일본이 오늘도 그때와 같이 그랬다가는 일본 파탄 납니다. 지금 중국도 종교 자유가 없다, 없다 그러는데 합법적으로 슬금슬금 쥐어박지 그렇게 대놓고는 못합니다. 심지어 북한까지도 뒤로는 고문하다가 하나가 죽어나가도 미국 사람 하나 손댔다가 얼마나 지금 혼이 나는지 이제는 그냥 감옥에 가둬는 놔도 그 이상은 못 할 만큼 그리 되었습니다. 한국 사람으로 미국에서 목회하다가 북한 들어갔다가 잡힌 사람 그 사람이 현재까지는 북한에 제일 오래 붙들려 있었는데 그 사람 나와 가지고 지금 북한 감옥 안에 몇 년 고생한 이야기가 그렇게 나옵니다. 그분 말로는 막 그냥 고문을 당했다고 별별 말을 다 하는데 그걸 갖다가 고문이라 한다면 매 한 번도 맞은 것은 없습니다. 그냥 교도소에 있었을 뿐이지 이런 것은 기독교 역사에서 박해라고 그러지 않습니다.

세상 전부가 신앙은 아벨로부터 목숨을 걸어야 되고 순교거나 아니면 고문고형으로 엉망이 되고 견딜 수 없도록 내려오다가 지금 말세 마지막에 잠깐 모습을 바꾸어 지금은 종교 자유라는 것은 세상 어느 나라도 기본이고 이거 만약에 손댔다가는 그 나라가 굶어 죽을 각오를 해야 될 만큼 바뀌어 버렸는데 여기까지만 보고 좋은 때라, 모두들 그럽니다. 여기에 다 죽는 겁니다.

이 자유에는 어떤 낚시 바늘이 숨어 있냐? 예수님 외에는 천국이 없다고 그러면 그 비신사적으로 그런 악한 말을 하느냐 이게 됩니다. 예수만 천국이면 안 믿는 다른 사람은 지옥 간단 말이냐 굉장히 다른 사람을 갖다가 깔보는 말이며 혐오하는 말이라 그런 것은 교도소에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 방향을 이렇게 틀면서 교회 속에 있는 복음을 쏙 뽑아서 모두 없애버립니다. 그냥 취미 생활 정도로 교회 다니는 그 신앙 자유를 말하는 겁니다. 취미생활 정도. 현재 교회는 취미 생활로 바뀌어버렸습니다. 신앙이란 신앙이지 신앙이 무슨 취미생활이냐? 이러면 너무 극단적이다. 이 제재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제재 들어올 것 없이 다 그렇게 바뀌어버렸습니다.

1950년에는 남한을 밀고 들어오는 인민군들 때문에 난리였는데 지금은 그럴 것 없이 안에서 다 전부 그리 돼버렸는데 지금 공산사상 갖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까? 전부가 도둑이 다 됐는데 뭔 도둑 잡겠다고 경찰이 있고 도둑이 있고 나뉘어져 있을 때는 경찰과 도둑을 가르쳤는데 전부가 다 도둑인데 뭔 전부가 다 붉지 않습니까? 전부가 붉은 색입니다. 여순반란 사건의 반란 자를 뺀 게 그 증거입니다. 나라가 제도적으로 법적으로 반란 빼버렸습니다. 국가적으로 붉은색이 돼버렸습니다. 신앙의 자유를 허락하면서 신앙의 본질을 빼버린 겁니다.

개를 인간 대우한 것만 생각하지 사람이 개로 내려갔다는 것은 지금 감추고 있습니다. 개를 대우하면 사람이 개가 되는 겁니다. 세상은 역사 이후로 어두움이고 교회는 빛이기 때문에 빛과 어두움은 한 곳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빛과 어둠이 한 곳에서 어울렸다 그러면 빛의 밝기를 갖다가 이 빛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 만큼 이렇게까지 빛을 낮춰버렸다는 뜻입니다.

기독교의 빛을 그렇게 바꾸는 방법은 딱 하나입니다. 예수만 천국이다. 이거 쏙 빼버리면 됩니다. 예수도 천국이고 석가도 천국이고 너는 너의 천국이 있고 기독교는 기독교의 천국이 따로 있으니 네 거 너 믿고 내 꺼 내 믿고 서로 존중하며 살자 그걸 상생이라 그럽니다. 나도 살고 너도 살고. 원래는 세상은 살고 기독교는 죽여야 되는 것이 세상이었는데 세상도 살고 기독교도 살아라 라는 그 기독교는 예수 빼버린 기독교는 살아라, 예수밖에 없는 기독교는 이거는 척결의 대상이 돼버립니다. 항상 이런 양면을 보지 못하면 이건 살아도 죽은 목숨입니다. 믿어도 안 믿는 것과 같습니다.

이사야 49장 8절 5절 이어 9절을 공부해 왔습니다. 신앙으로 사는 것은 믿는 사람에게 기본인데 세상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 세상 문제를. 23절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지금까지는 이스라엘 밖에 있는 모든 나라들이 이스라엘 백성 잡아가는 그런 원수였는데 이제는 돌이켜 세상의 왕들이 세상의 원수들이 바로 믿는 생활을 적대하던 이런 세력 저런 모든 단체 모든 운동들이 그게 열왕입니다.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양부라는 말은 아버지가 아닌데 아버지 역할을 한다는 뜻입니다. 원수인데 원수가 아버지처럼,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아버지 아닌 사람이 아버지처럼 어머니가 아닌데 어머니가 할 역할을 해주는 그런데 그들이 시시한 사람들이 아니라 각 분야에 또는 각 세력의 머리들이 양부가 되고 양모가 되어 부모는 당연하고 원수들까지도 알고 보면 너의 신앙을 위하여 이용이 되고 도움이 되어지는 것이 신앙의 걸음이라 왜 그리 되느냐? 하나님의 역사가 신앙으로 인도를 받는 여기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오늘 아침 다시 한 번 간단하게 계산을 할 줄 몰라서 신앙의 길이 좋긴 한데 위험하다 불리하다 우는 소리 징징 짜는 소리 뭐 별별 소리 다 나오지 바로 배워 바로 분석을 해보면 신앙의 길은 하나님만 돕는 길이 아니라 눈앞에서 신앙을 반대하는 원수들까지 무신론자들까지 교회와 상관이 없고 교회가 싫어 싫다는 사람들까지 결과적으로 전부 신앙에 도움이 되는 이런 길이라 영광의 길이요 찬송의 길이요 복된 길입니다.

간단하게 좀 줄여서 공회신앙으로 걸어가면 그 주변과 너무 마찰이 많고 다른 교단들이 너무 쥐어박지 않느냐? 처음에는 그렇게 보였었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봐보면 그들의 겉은 견제 때문에 이 소리 저 소리 하나 그들 속에서는 맞기는 맞다 그게 옳다, 결국은 마지막에는 그렇게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건 어느 교회든지 어느 교파든지 말씀에 옳은 걸 붙들었는데 그리 되지 않을 리가 있습니까? 정말로 그렇지 않다면 내속에 문제가 있는 거지 겉으로는 밉다고 말을 해도 속으로까지 미워서 그런가? 속으로는 존중하는가? 맞는가?

신앙의 길한 이해가 좀 어려워 악령이 자꾸 유혹을 하니까 미혹을 하니까 뭐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한테 놀자는 말하고 공부하자는 말하고 어느 것이 박해가 되겠습니까? 놀자는 것은 아이 사랑이고 아동 인권이고 공부도 좀 해야 된다 그 말은 아동 박해라고 떠들어대는데 어느 말이 옳을 것 같습니까?

학생이 공부하는 것이 학생이 행복이고 학생의 자기 출세지 어리니까 모르니까 주변에 흔들려가지고 벌 소리 하는 거지 그 벌 소리 하는 것이 불쌍하고 초등학생이 뒷골목 다니면서 양아치 뒤따라 댕기면서 거지노릇 하면서 나는 숙제 없다, 나는 시험 안 본다, 나는 선생님 눈치 안 본다, 나는 행복하다 야 이놈은 너 따라 댕기는 양아치가 그게 너를 교도소로 데리고 가는 인신 매매범이다, 자랑도 자랑할 걸 해야지.

말씀으로 가는 길 신앙으로 가는 길 그 길이 진정한 자유요 행복이요 뒷 탈 없는 하늘의 복이며 알고 보면 오늘도 좋고 내일도 좋은 겁니다. 먹을 게 많고 건강하여 오래 살다 보니까 모두들 건강에 관심 많지 않습니까? 어떤 건강 방법 다 봐 보십시오. 마지막에 보면 신앙생활 잘하는 게 건강에 제일 좋구나, 딱 이렇게 나옵니다. 그 좋은 술을 못 먹게 하다니 그런 놈은 교회가 있나? 목사들도 술 먹는데. 오랜 세월 그 놈의 소리 얼마나 들어왔다가 지금은 아예 그 놈은 술이 없어야 당신 건강하게 오래 삽니다, 말이 이래 나옵니다.

담배 안 피우면 사회생활을 어떻게 할 거냐고 막 주변에서 엄청 걱정을 해 줬었습니다. 지금은 담배 안 피우는 우리 보면서 부러워 죽지 않습니까? 주일 교회 가는 그 일을 하고 어떻게 회사를 댕기고 가족이 먹고 사느냐고 난리인데 지금은 주일 철저하게 지킨 우리를 향해서 가정의 행복을 아는 진정한 참 행복의 사람들이다 그러지 않습니까?

이래 따져봐야 저래 따져봐야 다 그렇습니다. 심지어 기도라는 것이 온몸의 건강에 그렇게 면역력에 좋을 수 없다고 생난리입니다. 이런 말이 나오기 전 어릴 때부터 들은 얘기가 새벽 예배 다니는 사람들은 건강이 틀림없더라, 그 얘기는 제가 철없었고 신앙 없을 때도 참 많이들은 말입니다. 그래서 늘 그렇게 쳐다봐왔습니다. 사고로 죽으면 죽지 일반적인 건강으로 새벽 예배가 왜 그리 좋으냐? 사람이 잠깐 모든 것을 다 멈추고 고요하게 명상할 때 건강에 말도 못하게 그렇게 좋답니다. 산삼보약을 먹듯이.

내가 할 일 힘써 하다가 주님이 과연 뭘 원하시나? 어젯밤 말씀. 내가 할 일은 어디까지며 내가 멈추고 주에 은혜를 기다려야 되는 것은 어디쯤일까? 고요히 생각해야 눈에 보이는 겁니다. 이걸 교회에서 주님 앞에 이런 마음을 정리할 때가 진정한 깊은 기도입니다. 이게 건강으로도 그렇게 그렇게 좋답니다. 그리고 자기 인생 자기가 경영하는 데도 지혜로운 경영법입니다.

뭐 일일이 헤아리려면 한도 없습니다. 조금만 눈치가 있으면 저 예배당 앞에 입장권을 팔아서 돈 안 내는 사람 아, 옆에 가십시오, 오지 마십시오, 그럴 만큼 되어 지고 있는 대로는 돈 내고 여기 좀 들어오겠습니다, 이리 돼야 되는데 이게 거꾸로 돼가지고 여기는 회비 안 내도 그냥 누구든지 눈치 안 보이고 올 수 있습니다, 이래 놓으니까 그냥 다른 데 가서는 기가 죽어 푹 죽었다가 여기만 오면 막 그냥 날 범처럼 뛰며 굴리며 눈을 부릅뜨고 생야단을 칩니다. 그 사람들 밖에 나가면 찍소리도 못 합니다. 원래 집안에서 용감한 사람 밖에 나가가지고 끽소리도 못 하는 겁니다. 조폭들처럼 세상을 휘어잡는 사람은 집에 오면 순한 양이 돼서 가족들하고 오손 도손 그렇게 삽니다. 임금님이 제 손주한테는 수염도 뜯기고 그럽니다. 그래도 웃습니다. 설 자리에 앉을 자리를 모르니까 그런 겁니다.

신앙? 건강도 세상도 가정도 죽는 날까지 이보다 더 좋은 건 없습니다. 천국이 없다 해도 신앙생활은 해야 되는 제1의 세상 살아가는 비법입니다. 천국이 없다해도. 그리고 신앙 중에 우리처럼 걸어가는 이 길이 어느 날 잡았는데 저도 모르고 잡았고 그랬는데 이보다 좋은 길 없습니다. 횡재한 겁니다. 복된 마음으로 나는 어느 정도의 복을 받았는지 헤아려보는 것이 가장 지혜로울 겁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복된 길 좋은 길 너무너무 좋은 길을 가지게 되면 참 또 모순이 하나 생깁니다. 본인만 모릅니다. 본인만. 너무 너무 너무 좋으면 본인만 모릅니다. 조금 좋은 거는 좀 압니다. 이제 그 좋은 길을 벗어나 고생을 하면 그때부터는 과거의 그 길이 얼마나 좋은지 뒤에 압니다. 어떻게 철이 뒤에 되는지 철이 조금만 앞에 들면 참 좋은데.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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