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새23.2.14 사49:9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서는 순간 모든 것은 복으로 전환, 담대히 자기 중심에서 벗어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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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새23.2.14 사49:9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서는 순간 모든 것은 복으로 전환, 담대히 자기 중심에서 벗어날 것

관리1 0 101 2023.02.14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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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4화새

제목 :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서는 순간 모든 것은 복으로 전환, 담대히 자기 중심에서 벗어날 것

찬송 : 195장(하늘가는 밝은 길이)

본문 : 이사야 49장 9절 -

내가 잡혀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이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

자기중심의 악에게 붙들려 세상을 사는데 자기는 자기 마음대로 자기 행복한 대로 산다고 하나 하나님이 보실 때는 악령에게 붙들려 포로 되어 꼼짝 못하는 그런 불쌍한 신세입니다. 자기는 세상을 행복하게 마음대로 산다고 하나 하나님이 볼 때는 자기 세상 자기 주변 자기 환경에게 지배받고 환경을 통해 세상에게 포로 된 자 자유 없는 자 붙들린 자로 그리 살고 있습니다.

자기 환경 자기 현실을 말씀으로 살지 못하면 세상에게 붙들린 자 자기 중심으로 살면 악령에게 붙들린 자 안 봐도 그 사람 속은 죄에 붙들려 죄가 하자면 따라하는 사람 죄가 흔들면 흔들리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이제 세상에게 붙들려 사는 생활 그만하고 악령에게 붙들려 악령 종 되고 악령 시키는 대로만 살던 데서도 벗어나고 또 이런 죄 저런 죄에 빠져 죄가 흔들면 늘 죄 짓던 그런 자리에서도 나와서 자유 하라 자유하면 자유하게 되면 세상에게 버림받고 먹고 살 수나 있겠는가,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회개하여 하나님의 나라로 돌아오는 그 과정 회개하여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그 걸음걸음을 하나님께서 먹을 걱정 없도록 지켜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회사를 취직하다 보면 술 만들어 파는 술 공장 OB맥주나 그런 거 다 대기업이라 좋아할 건데 믿는 사람이 하필 술 만드는 OB맥주 같은 데 취업을 해서 대기업이라고 연봉 8천 원 받는다, 연봉 1억을 받는다 하필 갈 데가 없어 맥주 공장을 갔을까, 신앙이 없을 때 들어갔다가 신앙생활을 하고 보니 평생토록 남 술 만들어 먹이는 이런 데를 다녀야 될까 깨닫고 보면 나오는 것은 좋은데 가족들 먹고 사는 거 어떡하겠는가, 연봉 믿고 큰 집 받아놨는데 은행에 할부금 나가는 것 어떻게 할 건가, 먹고 사는 문제가 어찌 되는가 악령에게 붙들렸고 세상에게 붙들렸고 죄악에게 붙들린 것이 포로 되어 사는 것인데 나오라니 나오라는 것은 나오지마는 그곳에서 나오다가 이스라엘까지 돌아오는 길 오늘은 신앙으로 자리 잡기 전에 당장에 먹고 사는 문제 어떻게 되겠는가?

이 염려 때문에 9절 하반절에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돌아오는 길에서 먹겠고 회개하고 돌아서면 돌아서는 순간부터 하나님께서 지켜보시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 없도록 지켜주실 것이라 말이 아쉬운데 정말 그럴까? 정말, 정말 그럴까? 이럴 때 그분이 아마 성결교 부흥강사로 6.25 전후에 유명했던 김성봉 목사님이라고 계십니다. 최성봉 김성봉? 김성봉이던가요? 김성봉 목사님. 한 번은 백 목사님이 부산 서울 완행열차로 전국을 다니실 때 기차에 함께 탔기 때문에 가서 직접 여쭤보신 일이 있다는 그분입니다. 그분은 평생 돌아가실 때까지 설교할 때마다 누구를 만나도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안 되면 굶어 죽지 뭐 안 되면 맞아 죽지’ 맞아 죽을 생각하고 굶어 죽을 생각하면 못 믿을 것이 어디 있겠느냐, 한 번 죽지 두 번 죽냐, 그분이 남긴 유명한 어록입니다. 굶어 죽지. 맞아 죽지.

그 분 굶어 죽지 않았고 맞아 죽지 않았습니다. 역사적으로 잘 믿으려고 노력하다가 굶어죽고 맞아 죽고 붙들려 죽은 사람 한 시대에 하나 있을까 둘이 있을까 그렇습니다. 그렇게 해도 감사하게 죽을 사람 한 줄 뽑아다가 불러 가시지 이 새벽에 여기 있는 우리 주를 위해서 굶어 죽겠다고 굶어 죽도록 하나님께서 놔두지 않습니다. 신앙 따라 단계 따라 형편 따라 조절하시지 주를 위하여 굶어보겠다고 나섰는데 굶어보지도 못했다 이게 대부분입니다. 신앙에 따라 주님이 대우하시니 주를 위하여 굶겠다, 십자가에 못 박히겠다 결심한다고 그리 될까 염려하지 마시고 그냥 해보시면 됩니다.

6.25 때 지리산 빨치산을 한 5만 명 10만 명 그리 잡습니다. 보통 많은 거 아닙니다. 5만 명 10만 명, 5만 명 이하는 아니고 한 5만에서 10만을 잡는 지리산 빨치산들끼리 하는 말입니다. ‘굶어 죽고 맞아 죽고 그다음 추워서 얼어 죽고’ 지금 북한 같은 저런 나라를 만들려고 이 따뜻한 남쪽에서만 지리산에 들어가 가지고 그 난리 그 발광 다 하는 사람들 세상에, 저 김일성이 저 북한 저런 나라를 만들겠다고 몇 년씩 눈밭에 얼어 죽어가며 빨치산 3대 각오입니다.
얼어 죽을 각오, 맞아 죽을 각오, 굶어 죽을 각오. 이거 예수 믿다가 그렇게 고문당하고 그렇게 죽었다는 사람과 빨치산 하다가 죽은 사람 이야기를 봐보면 예수 믿다가 주를 위하여 고난당한 사람들 빨치산 10분의 1, 100분의 1도 안 됩니다.

아, 몇 만 명 공산 혁명을 위하여 저 짓도 하는데 천국을 위하여 네가 그들보다 10분의 1, 100분의 일도 못하겠느냐? 9월 되면 지리산 꼭대기는 벌써 쌀쌀합니다. 9월. 9월. 지리산은 2천m 넘어가는 우리 내계 주변의 산들이 1500m입니다. 앞산 뒷산 옆 산해가지고 뺑 돌아서 덕유산은 1500고지가 보통이고 지리산은 2천 고지가 보통입니다. 산은 높아지면 추워집니다. 10월이면 벌써 밤에는 벌벌 떠는데 11월 12월 1월 2월 3월 1년에 5개월을 얼어붙는 산꼭대기에서 양말 없이 신발 없이 옷 없이 먹을 것 없이 불도 못 피우고 해방의 그날을 위해서 수만 명이 그렇게 얼어 죽었고 굶어 죽었고 몇몇 붙들리면 또 이제 본부가 어디냐고 두드려대지 그거 갖다가 대우하겠습니까, 변호사 입회시키겠습니까? 밤낮 주야로 와가지고 총질하고 파출소 불 지르고 아무나 잡아가서 죽이든 변판원 선생님 죽이든 손양원 목사님 죽이든 그 사람들을 잡아서 변호사 입회해서 대법원까지 몇 년씩 대접하지 않았다고 그 사람들 요즘 몇 억씩 돈 받는다 그 얘기하고 앉았습니다. 또 거기 또 돈 받겠다고 신청하는 사람들 있고.

불신자가 세상 굶어 죽는 공산혁명의 수만 명이 3년 5년 제일 질기게 붙은 사람은 10년 그 짓했습니다. 우리는 저 북쪽 쳐다보면 신풍에서 저 북쪽 광양 쪽을 들여다보면 저 제일 멀리 보이는 높은 산들이 지리산 시작하는 데입니다. 그쪽 쳐다볼 때마다 우리는 빨치산 10분의 100분의 1도 못 가는 사람들이다. 지금의 굶어 죽는 북한을 만들기 위해서 저 짓을 했는데 하룻밤을 못 굶어? 굶겠다 해도 굶습니까? 저 삼거리 플래카드 읽어나 보고 다녔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그냥 오갔지 싶을 건데 동절기, 겨울철 어려운 사람 집중 관리 응급 보호하겠다고 플래카드에 커다랗게 써놨습니다. 배고픈 사람 추운 사람 전화하면 먹여놓고 따뜻하게 재워놓고 보겠다고 전국에 다 써 붙여놨습니다. 일정 소득 이하 가면 국가에서 월급 주고 차비 주고 온갖 것 다 줍니다. 그런데도 주를 위해서 뭐 한 끼 굶을까 봐 벌벌 떨고 앉았으면 이거 계산도 제대로 못 해보는 겁니다.

“길에서 먹겠고” 죄 짓다가 죄를 털어버리고 돌아서면 어떻게 먹고 살 거냐? 주님이 걱정 말아라 자기중심으로 살다가 자기중심 버리고 주 중심으로 살면 세상 살아갈 수 있겠는가, 맡겨놓고 해봐라. 환경 세상 하자는 대로 해야 되지 이걸 벗어났다가 어떻게 살 것이냐? 그거 맡겨놓고 한번 해봐라. “길에서 먹겠고” 그 다음 “모든 자산에도” 자산이란 말의 자 자가 붉을 자(紫) 자입니다. 붉어서 붉은 것이 아니라 풀이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 산을 말합니다. 풀이 나기 어려운 그런 붉은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이스라엘은 목축하는 나라입니다. 풀 없으면 양떼 죽고 양떼 죽으면 먹을 거 없어 가는 게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목축으로 먹고 사는데 풀밭이 있어야 목축이 되는데 풀 없는 붉은 자산에도 주님 중심으로 회개하고 돌아서면 “붉은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아브라함과 롯이 한 곳에 있지 못해서 둘이 나뉘어질 때 소돔 고모라 쪽을 보니 물이 많고 풀이 많고 목축하는 사람으로서는 가면 좋겠는데 가나안 쪽을 쳐다보니 이쪽은 풀이 없는 곳입니다. 목축하는 아브라함과 롯이 나뉘어 서야 되겠는데 양이 많아서 한 쪽은 풀밭이 있고 한쪽은 풀밭이 없습니다. 그 풀밭 없는 쪽을 자산이라 그럽니다.

어느 쪽으로 가야 될까 많이 망설이다가 롯은 결국은 풀 많은 소돔 쪽으로 갑니다. 그곳은 세상 환경이 좋습니다. 그곳은 전부 자기 마음대로 살아도 되는 땅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보실 때는 그 큰 죄인들만 있다 그렇게 보신 곳입니다. 소돔 반대쪽은 가나안입니다. 가나안쪽은 풀이 없고 그 땅은 그냥 붉게 보이는 땅입니다. 풀이 없는 땅. 어떤 땅이라도 흙이 있으면 풀은 납니다. 그런데 아예 풀이 날 수 없는 우리나라로 말하면 썩비리, 썩비리 그쪽으로 말하면 물이 없으니까 돌산처럼 되어 있는 그런 데입니다.

붉은 자산에 아브라함은 주님 중심 천국의 소망을 두고 가나안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가는 데가 풀이 없는 데 방향을 틀어가다 보니 양떼를 데리고 가다 보니 풀이 나기 시작합니다. 나중에 후에 보니까 아브라함은 양치는 목동들 밑에 있는 종들만 318명 큰 떼를 이루고 소돔으로 간 것은 먹을 게 많아 좋을 줄 알았는데 좀 지나다 보니까 데리고 있던 모든 종들 다 내보내고 성문에 저물 때 홀로 서 있었습니다.

믿는 사람 하나님 앞에 온 길에 고양이고 들깨고 그냥 먹을 게 넘쳐 전부 길바닥에 지금 돌아다니는 도둑고양이들 살이 쪄서 전부 비만 성인병 걸려 있습니다. 그 놈들만 몰래 잡아먹어도 옛날에는 다 고양이 대놓고 잡았는데 요즘은 그냥 잡았다가는 붙들려 가니까 길고양이 사냥만 해도 배터지게 먹고 살 겁니다. 이렇게 각오를 한다고 길고양이 먹도록 하나님께서 버려두실까? “길에서 먹겠고” 회개하여 돌이키면 돌이킬 때 벌써 하나님께서 따로 챙겨주실 것이고 결국 가다 보면 풀 없는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어 믿는 사람 믿는 대로 살아가도록 하나님께서 결혼도 육아도 공부도 모든 것도 책임져 주실 것이라 잊지 마십시다.

신풍을 때 신풍은 먹고 살 게 없다. 하나, 애들 공부시킬 거 없다. 둘, 그래서 시내 나간다. 원래 농사짓던 사람 말고는 한 명도 빠짐없이 다 빠져나갈 때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30몇 년 다 먹고 살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은 다 체중 관리를 못해서 어쩔 줄 모를 만큼 되어 있지 않습니까? 오늘까지 도와주신 주님, 앞으로도 보호해 주실 것이라 그리고 그냥 용감하게 걸어가 보면 믿음의 결과 능력은 체험으로 아는 겁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말씀으로 살아가는 길 먹을 게 있겠느냐 살 데가 있겠느냐 살아나갈 수가 있겠느냐 그때 믿는 믿음을 믿음이라 그럽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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