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23.2.12 사49:9 자기중심에 잡힌 포로, 세상에 매인 종 상태에서 나오라할 때에 하나님 중심으로

설교 다시보기
동영상이 준비 중이면 '제목'란에 요일만 표시, 타이핑이 첨부되면 점(.) 표시 

.주후23.2.12 사49:9 자기중심에 잡힌 포로, 세상에 매인 종 상태에서 나오라할 때에 하나님 중심으로

관리1 0 61 2023.02.12 16:21
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자료 배치)

1. 설교 타이핑
2. 설교 교안






--------------------------------------------
(설교 타이핑)



230212 주후

제목 : 자기중심에 붙들린 포로, 천국 위한 잠깐 세상에 매인 종 된 상태, 나오라할 때에 하나님 중심으로

찬송 :152장(예수는 내 생명),148장(이 죄인을 완전케 하옵시고) /100장(예수 앞에 나오면)

본문 : 이사야 49장 9절 -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알고 싶으나 알 수 없는 하늘의 세계 세상도 우리가 부족하여 모르는 것이 많아 이렇게 탈이 많이 생기는데, 영생과 하늘을 알 도리가 없어 주님의 구원의 대속을 이어 성령이 우리 마음속에 오셔서, 가르치시고 또 주의 대속을 알려 이후도 오늘도 한 주간도 존귀한 자가 존귀하게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실 터이니, 나의 생각 제쳐두고 주의 뜻을 찾으며 내 입장 나 좋은 것 먼저 취하지 아니하고 주의 뜻을 먼저 살피는, 세상을 살아가는 경쟁 생존 세상을 살아가는 처세의 방법을 주님으로 주의 뜻으로 삼는 오후 저희들이 되어,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복잡한 세상 속에 휘둘리지 아니하고, 한 길 앞을 향하여 똑바로 걸어가는 저희들 태어나는 아이들 주님 앞에 설날을 기다리며 마지막을 조심하는, 모든 교인 모든 형편에 우리 교인들 되도록 오후 예배도 친히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잡혀 있는 자에게” 구약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모시고 이스라엘 안에 살아야 하는데, 이 나라 저 나라 사방에 붙들려 포로가 되어 노예 생활을 하고 있으니, 이게 잡혀있는 데에서 나와서 해방을 받아 하나님 나라로 와서 하나님 섬기고 신앙의 자유로 살아야 되는데, 마음이 소원이라도 하나님이 기회 주지 않으면 잡혀간 나라를 이기고 나올 수가 없는 겁니다. 특히 이스라엘은 약소국이라 힘으로도 해방되어 나올 수가 없지만, 만유 주 하나님이 기회를 주시면 그 기회에는 해방되어 나오면 됩니다. “잡혀 있는 자들아” 포로 되어 있는 자들아 하나님이 나오라 할 때 얼른 나와 버리거라. 하나님이 문을 열어 올 수 있는 길을 줄 때 얼른 나와 버리거라. 그때 머뭇거리고 기회 지나가면 내가 나오고 싶다고 나와지는 것이 아닙니다. 애굽에 400년 종 되었던 시절 아무도 도망가지 못하고 해방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모세를 앞세워 나와라 할 때 그때 나오면, 힘없어도 어려워도 심지어 이스라엘 백성 아닌 잡 족들까지도 따라 나올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회개라는 것은 이게 착오가 쉬운데 회개는 내가 하면 되지 라고 생각을 합니다. 세상은 범죄에 몸담던 사람이 뭐 직업을 가진다든지 마음대로 해보면 해볼 수는 있지만, 신앙의 죄에게 세상에게 악령에게 붙들린 상태는 하나님이 돌아올 기회 주지 않으면, 그 인간이 노력한다고 되고 말고 그렇지를 않습니다. 9절 하나님이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잡혀 있는 자들아 포로 되어 있는 자들아 얼른 나 오거라. 그 말씀 그 기회 줄 때는 나오면 됩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에 사는 우리는 자유롭습니다. 무엇에 붙들려 이 말씀을 읽어야 되겠습니까. 오전에 세 가지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구약 이스라엘은 애굽에 아람에 앗수르에 여기저기 이렇게 포로 되어 있으나, 오늘 우리는 악령에게 포로 되어 있는 사람, 두 번째 세상에게 붙들려 있는 사람, 세 번째는 죄악에게 붙들려 있는 사람 악령과 세상과 죄에게 붙들린 것을 붙들렸다 그럽니다.

돈 벌러 직장 가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학교 가서 학칙을 지키고 수업시간에 꼼짝 말고 공부 잘하는 거. 그거 성경은 포로 됐다 그러지 않습니다. 그런데 너 왜 학교 가서 그렇게 열심히 공부에 주력 하냐. 나 잘 먹고 나 잘 살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날 위해서 그렇습니다. 그러면 곧 자기중심은 악인데 너 악령에게 붙들렸네. 이렇게 보십니다. 꼭 같이 공부를 열심히 해도 나는 학생이고 아직까지는 학교 공부 열심히 하는 것이 주님이 기뻐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는 주일이라 공부를 덮지만 엿새 동안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안식일 4계명을 주신 주님의 뜻이라. 주님 뜻이라 주일은 공부 안하고 6일은 열심히 공부하는 것을 주님 좋아 그렇게 합니다. 두 사람이 꼭 같이 열심히 공부를 해도 나 위해서 공부하면 하나님은 악령에게 붙들린 악인으로 봅니다. 꼭 같이 공부를 열심히 해도 주님 내게 주신 현실과 인도가 공부니 공부 열심히 하는 것이 맞겠다. 그 사람이 책에 붙들리고 그 사람이 시험에 붙들리고 그 사람이 학칙에 붙들려 열심히 하는 것은, 남들이 보면 학교에 붙들린 것 같은데 하나님은 하나님께 붙들렸구나. 이리 보십니다. 가정도 그렇습니다. 내 가족이니 내 가족을 위해서 난 무조건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돈 번다. 그건 가족에게 붙들린 사람이고 이 소중한 가족을 하나님이 주셨으니 이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돌보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이라고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돈을 벌면, 그 사람은 가족의 돈에 붙들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붙들린 것이 됩니다. 구약은 외국에 포로 된 사람이 고국으로 돌아와야 사로잡힌 자에게 나오라 하신 말씀이 되고, 신약은 네 정신 너 중심 너 속에 들어있는 마음이 어디에 붙들려 있느냐. 하나님께 붙들렸느냐 네 좋은 대로 하느냐. 너 좋은 대로 하는 것이 악이 곧 자기중심이고 악령에게 붙들린 것이다. 그래서 오전에 악은 자기중심이라 했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나 중심 자기중심을 가지게 된 첫 기회가 선악과였습니다. 날 좋게 하기 위해서 따먹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은 놔두고 나 좋아지려고. 이게 인간이 자기중심 출발이었고 이걸 부추겨 이렇게 만든 것이 천사인데, 그 천사는 영계에서 타락하여 땅에 내려온 타락한 천사가 악령이었습니다. 그 악령이 우리 마음 안에다 대고 너 좋은 대로 너 좋은 대로. 남자 아니냐? 막대기만 보이면 칼로 이렇게 휘두르고 연습을 합니다. 너 좋은 대로. 넌 여자 아이냐? 뭐든지 거울보고 예쁘게. 넌 청년이냐? 힘으로. 너는 노년이냐? 꾀로. 너는 돈이냐? 너는 뭐냐? 사람마다 모두 자기 속으로 자기 좋아하는 것을 마음먹게 되어 있는데, 자기중심의 그 마음을 악심이라 그럽니다. 국가를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남들이 나를 다 존경하는데 왜 내 마음을 악심이라고 그렇게 흉악하게 이름을 붙였습니까. 하나님 중심이 아니면 그걸 악심이라 그런다. 성경이 그렇고 신앙이라는 것은 그런 거다. 천만 불교인들이 성자로 봐도 천만 기독교인들이 성자라고 난리가 나도, 너 속의 중심이 너 마음대로냐 하나님 마음을 네 속에 두고 생각했냐. 자기중심의 마음을 악심이라고 그랬습니다. 마음은 악심인데 이게 행동으로까지 나가면 자기중심의 행동 이걸 악행이라 그럽니다. 어린아이를 쥐 박고 어떻게 했다. 이렇게 뉴스 나오는 것을 우리가 악행이다 그러고 그 사람의 심보가 그러니 악심이다. 악심 악행을 세상은 세상에게 쓰지만,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딱 기준으로 삼아 주님이 아무래도 이걸 원하는 것 같다. 마음이 이렇게 움직이면 선심입니다. 선한 마음 그렇게 행동해버리면 선한 행동입니다. 날 좋게 마음먹으면 악심입니다. 그렇게 행동하면 자기중심의 행동 악행이 되어 집니다.

악령에게 자기중심 배워 마음이 악심 행동이 악행으로 자꾸 세월이 가고 움직여 놓으면, 내 주변 내 주변 내 주변 점점 환경까지 전부가 다 자기 중심으로 세팅이 되어 버립니다. 환경도 자기중심으로 바뀌어버리면 자기중심의 현실이 되어 집니다. 뭐 부족한 것은 많아도 이렇게 동네 가운데 예배당 조용하게 마련해놓고, 새벽예배 오기 좋도록 출퇴근할 때 잠깐 기도하기 좋도록, 출퇴근할 때 기도하려고 1분 들어오는 것이 바쁘면 예배당 문 앞을 오고 가면서 기도하고 가야 되는데, 예배당 앞을 오고 가다 보면 마음이라도 그런 마음이 들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환경, 환경은 그 자체가 죄거나 의는 아닌데 이렇게 짜여 진 이런 구도가, 하나님을 생각하고 자기중심을 떨어질 수 있도록 되어 있으니, 이런 환경까지도 하나님 중심이 되었는가. 그러기 위해서 이렇게 만들기는 만들어 본 겁니다. 멀리 멀리 계시다 보면 예배당만 공간적으로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눈에서 멀어지면 결국은 마음까지 멀어집니다. 눈으로 자꾸 담다보면 마음까지 눈을 따라 어느 날 오게 됩니다. 그래서 부부도 특별한 부부는 주말 부부도 있고 연말 부부도 있고 역사적으로 선교사들도, 부인은 아프리카 동쪽으로 선교사가 없으니까 남편은 아프리카 동쪽으로 서로 떨어져, 평생에 두 번 봤다. 세 번 봤다. 할 만큼 평생을 떨어져 주님 모시고 서로 위하여 기도하는 그런 좋은 선교사들도 가끔 있기는 있습니다. 그런데 선교사들도 좋은 마음으로 떨어져 선교하다가 안 보면 멀어지고, 멀어지고 나중에 엉뚱하게 제 살림 각각 차려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웬만하면 부부도 그냥 좀 보고 사는 직장 보고 사는 생활거리 유지하는 것 중요합니다.

또 그렇다고 우리 교인들처럼 스물네 시간을 한 직장에서 보고 함께 살다 보면, 스물네 시간 계속 보다 보면 그만 화딱지가 나서 나도 모르게 그냥 이 말 저 말 나오다가 더 멀어질 수도 있습니다. 떨어지면 마음까지 멀어질까 걱정, 붙어살면 자주 보니까 잘하면 붙어 사는 것이 훨씬 나은데, 그 아무것도 아닌 뭐 밥그릇 가지고 숟가락 가지고 티격태격하다가 에이 치워버리라 이리 되면 이것도 탈이라. 가정마다 알아서 적당하게 하시되 주님 모시고 사는데 어느 정도 어떻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으냐. 학교의 거리도 직장에 거리 출퇴근도 또 교회와 주택의 거리도. 일반적으로는 그냥 이렇게 보면 보일만한 거리에 주택이 있으면 참 좋은 겁니다. 이런 걸 명당이라고 그럽니다. 들어보셨습니까? 명당? 좌 백호 우 청룡에 강이 굽이치며 뒤에 좋은 산이 버티고 있는 배산임수가 풍토지리 설의 복이다. 경복궁 조선 임금에 완공한 풍수지리의 대한민국 최고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 왕이 왕 노릇할 나라 말아 먹었습니다. 이런 걸 딱 보면 풍수지리설이라 말은 그럴 듯 하고 하루하루 사는 것은 그럴 듯한데 그 답이 아니구나. 믿는 사람의 명당은 죄 짓는 데 떨어지는 것이 명당입니다. 신풍 시골이 좋은 거는 시내 네온사인하고 멀어 놓으니, 저녁 먹고 술 생각이 슬쩍 들더라도 이거 뭐 한 번 나갔다 오려면 그냥. 이게 이제 명당입니다. 시내 뒷골목이 돼 놓으면 생각나면 그냥 뭐 그냥 잠깐 배달시켜도 되고 나가도 뭐 오만 게 많으니, 연약한 마음에 죄지을 기회가 가득 찼으니 이런 면에서는 그 명당이 아닙니다. 믿는 사람의 모든 생각은 이렇게 가는 겁니다.

공자 다음이 맹자라고 그러는데 맹자 어머니가 남편 없이 맹자 하나를 기르는데, 이걸 공부를 시켜야 되니까 돈을 벌고 돈을 벌어야 되니까 시장바닥에 장사를 하다 보니까, 맹자 요것이 그냥 쪼만한 것이 장사 흉내만 내고 앉아있는 겁니다. 엄마가 딱 보니까 요놈 커놓으면 장돌뱅이가 될 거라. 시장에서 벌어먹고 사는 것은 편리해도 이 소중한 아이가 장돌뱅이가 돼서 되겠느냐. 뺀돌뺀돌을 장돌뱅이라고 그럽니다. 누구를 만나도 눈도 깜짝 안 하고 그냥 노련하게 똑똑 다 넘어가고 이 말하고 저 말하고. 장사가 그래야 장사를 하는데 문제는 이 소중하고 괜찮은 아이가, 이렇게 장돌뱅이 돈 한 푼 버는 데만 밝고 인격이 없고 큰 걸 못 보면 어떻게 될 거냐. 그래서 그냥 돈을 못 벌어도 시장에서 떨어진데 집을 얻었다고 그러지요?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 이사 간 데가 어디라고요? 강양순 집사님. 장의사 집 옆에 가 놓으니까 밤낮주야로 곡만 하고 앉았습니다. 어이어이 곡만 하고 앉았으니 이거 참. 인생이 한 번은 죽는 것은 사실이나 밤낮주야로 곡만 하고 앉았으니 이것도 참 그렇다. 그런데 이것이 민첩해서 잘 배우니 접하는 대로 잘 배우니 서당 옆으로 가버리자. 그리고 맹자가 됐더라. 라는 말은 불신자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그런 말을 딱 들을 때 불신자는 아이 교육을 위해서는 강남 8학군으로 가고, 아이를 사업가로 만들기 위해서는 재벌 집 근처에 오가고 뭐 그래야 되겠지만, 믿는 사람은 예배당 옆으로 가는 것이 좋겠구나. 부동산 투자에 불리해도 시내 편리한 생활 불편해도, 기도하려고 마음먹으면 예배당 가기 좋은데 말하자면. 죄 지으러 갈 때는 멀어서 가기 어려운데. 그 집 하나를 마련하고 이렇게 계획을 잡아도 마음이 이리 되면 하나님은 그 마음 참 좋은 마음이다. 그 좋은 마음을 서진이 뭐라고 오전에 그랬던가요? 좋은 마음을? 선심. 선심. 예배당 바로 밑에, 밑에 집에 지금은 서울 사시는데 이름이 유선심이라 맞지요. 유선심 씨. 부모가 착한 마음 좋은 마음 가지라고 지었겠구나. 안 믿는 집일 겁니다. 안 믿는 사람도 마음이 착하면 좋겠다. 좋은 게 좋겠다고 해서 이름이 선심이라는 이름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거 보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그리고 마음을 먹으면 그 마음 참 좋다. 자기를 위해서 딱 바꿔 버리면 그놈 악한 놈이다. 이래버립니다. 오전이었습니다.

그러면 9절에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와라 왜 잡혀 있느냐 포로 되어 있느냐. 기회 줄 때 얼른 자유롭게 나오너라. 구약은 애굽에 아람 앗수르에 포로 잡힌 사람을 돌아오도록 기회주면 얼른 탈출하고 고향으로 돌아와라 그 말이 되고, 오늘 우리는 지난 한 주간 날 위해서 내 체면 때문에 내 입장 때문에, 나만 내 생각만 내 스타일만 나 편리한 대로만 이렇게 살았으면 예배당 안에 사는 저도 하나님은 악심 악행. 너 교회는 안 봐도 전부 구조가 악한 현실이겠다. 사택에 돈 찔러주면 장로, 들어오는 돈이 적으면 장로 떼버리고 뭐 그리 되면 안 믿는 사람도 대충 다 압니다. 저 교회는 돈 저 교회는 권력 저 교회는 인물 저 교회는 끝 발 저 교회는 신앙. 어느 교회인들 다 자기들이 잘 하려고 하긴 했지만은 남들이 보면 어느 정도 감이 있는 겁니다. 신풍교회도 돈 들어가니까 움직이더라. 그럼 뭐 절이나 교회나 같이 된 겁니다. 저 교회 돈은 통하지 않더라. 돈만 안 통하면 전부입니까? 목사 사돈 팔촌 목사동생 목사 작은 동생 큰 동생 전부 갖다가 요리 빼돌리고 조리 빼돌리면, 그거 참 미꾸라지처럼 가룟 유다처럼 주님은 그래 보는 겁니다. 그런 말이 되는 줄도 몰랐겠지요. 저한테 동생 돈 좀 밀어주라는 분들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마음속으로 그럽니다. 자기 돈 나한테 주면 내 동생 배달을 해줄 수 있습니다. 자기 돈을 저한테 주면서 동생한테 배달해 주십시오. 그러면 진짜입니까? 계좌 여기 있습니다. 그러겠습니다. 교회 돈을 빼달라면 그거 어떻게 빼줍니까 나보고 가룟 유다 되라는 말인데. 전 목회자라 교회에서 월급을 받기 때문에 제 노인수당이고 뭐고 있는 거 다 교회에 다 연보해버립니다. 교회 돈은 한 푼이라도 전체의 돈입니다. 전체의 돈이라도 하나님이 그거 안 된다면 못 씁니다. 1원짜리 하나라도. 동생이 자꾸 돈 내놔라 그러면 교회 돈 좀 양보하시면 되지 않냐고 지금도 듣고 있는 말입니다.

저 고려파 고신의 몇 손가락 꼽는 분 사모님이, 아이 뭐 동생하고 그러십니까. 서로 양보해서 뚝 잘라서 절반 주시면 되지 않습니까. 이래요. 당신 교회도 그러겠습니까? 동생이 와서 교회 반반 나눠 먹기 하자 하면 동생하고 형님하고 둘이 교회 반반 나눠 먹기 하고, 교인들에게 우리 사이좋게 지내기로 했습니다. 야 인간들은 네 돈 가지고 네 부모 돈 가지고 나눠 먹게 하는 거야 하지만 왜 교인이 모아놓은 돈 가지고 그 짓을 해! 그래야 정상이지 않겠습니까. 이거는 뭐 기본입니다. 저도 연보했고 여러분도 연보했고 돌아가신 분들도 연보했고 우리 교회 연보는, 손양원 목사님 가족들부터 연보해서 시작이 된 겁니다. 제 혼자 돈이라도 제 마음대로는 못 쓰는 게 연보인데 일단 연보로 들어오면, 교회와 교리와 신앙의 노선에 따라 이거는 이렇게 쓰는 게 맞고 저거는 저렇게 쓰는 게 맞다. 지금까지 전부 공개하고 이렇게 왔습니다. 사택에 부부끼리 싸움하다가 사모하고 저하고 그래 예배당 팔아서 5대 5로 나눠 먹자 그러면, 이게 도둑놈들이지 그게 목사 값입니까 그게? 그런데 옆에 교인들이 부부들이 자꾸 돈 때문에 싸우니 보기가 안 됐습니다. 예배당 잘라서 5대 5로 부부 둘이 나눠가지십시오. 네 돈을 가져오면 내가 배달을 해줄게 교회 돈은 그런 게 아니지. 이런 거는 한 번 들으면 죽는 날까지 잊어버리면 곤란합니다. 그러니까 마음이 좋아서 좋은 말씀 하시는 것은 100번 천 번 감사하나, 이 말을 해도 되는지 안 되는지는 자꾸 따져보고 연구를 해보면, 그냥 예수 믿는 데는 빤한 겁니다. 환한 거고. 어려울 거 하나도 없습니다.

오전과 이번 한 주 간에 자기중심의 우리는 다 붙들린 포로입니다. 의사 선생님들은 약사 한의사는 불리해도 의사 좋은 법을 만들어야 되지 않겠냐. 그러겠지요? 한의사들은 의사 선생님 약사 선생님 환자들 그러든 말든 한의사 돈 벌이 좋은 대로 법을 만들어야 됩니다. 약사는요? 약사가 좋은 대로 법이 만들어야지요. 교사는? 교사 좋은 대로만 법을 만들어야 됩니다. 만인이 만 개의 법을 다 만들자 그러니 그게 바로 생지옥입니다. 애국자는 만인이 불리해도 나라 좋은 대로. 애국자는 만인이 나쁘다 해도 국가 좋은 대로 합시다 그럴 때 애국자입니다. 교인은 내가 불편하든 네가 그렇든 간에 하나님이 뭘 좋아할까. 요 마음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펼쳐 놓으면 이게 자기중심의 악령에게 붙들린 데서 탈출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믿는 사람은 한 번 딱 듣고 마음 바꿔버리면 평생 주님 앞에 설날을 생각하며, 사람들은 이해를 못해도 네 말이 맞다 네 중심이 옳다. 네가 옳다. 네 마음이 착한 마음이다 그리되어지고, 주변이 전부 착합니다. 박수를 쳐도 아니 교회를 팔아 통일교 주고 교회를 팔아 절주고 석가 믿어도 천국 갑니다. 그러니 뭔 여수 순천이 참 목사 신사적이다. 참 마음도 넓다 그 착한 사람이다. 박수를 쳐도 하나님은, 아니 하나님이 사람 되어 구원의 길을 만들어 놨는데 석가 믿어도 천국을 가? 어느 인간이 말을 해도 그 말 하면 못된 마음이지 못된 말이지. 하나님은 이리 말하고 우리는 이리 말할 때, 내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랴 사람을 기쁘게 하랴 둘 중에 하나만 기쁘게 할 때는, 할 수 없이 하나님 편 서야지 어떻게 사람의 편에 서게 될까. 사도 바울이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랴 사람을 기쁘시게 하랴. 이렇게 교회는 하나님을 먼저 생각해 놓고 하나 봐줄 수 있으면 다행이고 열 봐줄 수 있으면 더 좋고, 모두를 봐줄 수 있으면 더욱 좋지만 하나님이 이거 안 돼 그러면 나도 너도 가족도 할 수 없이 다 제쳐 놓는 겁니다.

이럴 때에 악령에게서 풀려 나왔구나. 그래도 내 마음은 이렇습니다. 해서 하나님의 뜻이지만 나는 이렇습니다. 해가지고 밀어버리면 자기중심의 악령에게 붙들려 나오지 못하는 사람 되어집니다. 첫 번째는 악령에게 붙들려 있는 자들아 자기중심에서 벗어나라. 두 번째는 세상에게 붙들려 있는 자들아 그리고 다시 생각해 보면, 세상이라는 것은 천국을 준비하라고 우리에게 잠깐 주신 선물인데, 선물에 취해가지고 그냥 주신 아버지를 잊어버린 것. 컴퓨터 사주고 컴퓨터 가지고 공부하라고 100만 원짜리 비싼 걸 사줬는데, 컴퓨터 가지고 노름하고 게임하느라고 학교도 안 가고 앉았으면, 이놈의 컴퓨터를 갖다가 그냥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이걸. 비싸니 두드릴 수도 없고 또 이거 나중에 또 마음 바꿔서 좋게 쓸까 봐 소망도 있고. 책을 사주고 글을 가르치고 컴퓨터를 사주는 게, 공부 열심히 하라고 세가 빠지게 돈 벌어서 아이에게 줬는데 이걸 가지고 나쁜 데 쓰면 이런 겁니다. 세상이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만들어 주시고, 세상에서 가정도 만들고 세상에서 공부도 하고 세상에서 돈도 벌고 세상에서 이런 것도 하고 저런 것도 하면서, 뭘 하든지 천국만을 소망하고 천국을 준비 하거라. 천국 준비하라고 세상을 줬는데 물 만난 고기처럼 세상에서 막 계급이 진급이 됩니다. 나는 이렇게 벌었습니다. 세상이 이렇게 좋습니다. 세상에 취해서 정신이 없으면 이걸 성경은 술 취했다고 그럽니다. 취해 놓으면 제 정신을 모르고 걸어가는 게 휘청거립니다. 천국을 향해서 또박또박 걸어가야 되는 사람이 세상에 취해서 왼쪽 오른쪽 흔들려버리면, 네가 세상을 다 둘러 마셔도 취한 거다 나쁜 거다. 세상에 붙들린 자야 세상에서 나와라. 달나라 가라 말 아니고 우주선 타고 우주로 가라말도 아니고 직장 가지 말라는 말도 아니고 산속에 가라는 말도 아닙니다.

세상에 붙들린 자야 세상에서 나오라 말은 세상에 사는 이유가 주님 때문에, 세상에 사는 방법이 주님의 말씀으로 사는 사람이 되어져라. 세상에게 휘둘리지 말아라. 요즘은 전부 동쪽이다. 온 세상이 동쪽 가는 데에 주님이 그래 겨울이니까 모두가 겨울 준비 하느라고 옷을 땔감을 준비하니 너도 하거라, 이럴 때는 하는 겁니다. 요즘 세상은 전부 부모를 쥐 박는 게 유행이니 쥐 박아라, 이런 거는 너희들은 쥐 박아도 나는 못 쥐 박겠다. 저게 세상 따라 잘 가더니만 저거는 왜 안 그러지? 하나님이 하라는 건 하고 안 하지 말라는 건 안 하는 거지 난 세상 따라가지 않는 사람이다. 이게 세상에서 나온 사람입니다. 원래 세상이란 천국을 마련하라고 준 세상입니다. 여자는 여자로 살면서 천국을 마련해 봐라. 남자는 남자로 살면서 천국을 마련해 봐라. 때가 되어 결혼하면 둘이 힘을 합해서 천국을 마련해 봐라. 살다가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까지를 쳐다보니 천국을 이렇게 마련해야 되겠구나. 세상은 하나님이 천국을 마련하라고 줬는데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타락하는 바람에, 세상이라는 세상을 전부가 세상에서 지옥을 만드는 기회로 삼아버렸습니다. 천국을 마련하라고 준 세상을 가지고 타락 후 지옥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잘못된 겁니다. 믿는 사람은 믿는 우리들에게는 지금 세상은 천국과 지옥이 섞여 있습니다. 섞여 있다는 말을 어려운 말로 공존이라 그럽니다. 둘이 다 함께 있으면 공존입니다. 우리 여솔인가요? 둘이 함께 있으면 뭐라고요? 공존이라 그럽니다. 다솔이 여솔이 둘만 절 쳐다보시고 공존. 두 사람만 공존. 둘이 사이좋게 있으면 공존이라 그럽니다. 원래 세상은 천국을 만들어라 타락한 세상은 지옥을 만들게 돼버렸습니다. 믿는 우리에게 세상은 천국과 지옥이 뒤섞여 있습니다.

불신자들은 지금도 지옥만 만듭니다. 이래 좋은데 지옥이야? 이리 좋은 만큼 너는 지옥 가서 더 고생을 해야 된다. 홍포 입은 부자가 세상에서 좋은 만큼 지옥에서 더욱 고생을 했습니다. 홍포 입은 부자의 세상은 마음대로 살았는데 죽고 보니 그게 생지옥을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믿는 우리에게는 천국과 세상을 현실 속에 섞어주고 둘 중에 뭐 할래? 이번 주간은 천국은 제쳐 놓고 지옥만 만들어 보겠습니다. 만들어 보거라. 한 주간 지옥으로 살아보니 다음 한 주간은 천국으로만 살겠습니다. 어. 그리해라. 천국으로 살아도 되고 지옥으로 살아도 되고 불신자의 세상은 무조건 지옥, 믿는 사람의 천국은 세상은 천국을 마련해도 되고 실패하여 지옥을 만드는 수도 있으니 두 개가 공존입니다. 근데 문제는 이 세상은 우리만 사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의 임금이 악령입니다. 한번 따라 하시지요. 악령이 세상임금(악령이 세상임금). 성경에서 악령을 세상에 임금이라고 그랬습니다. 아니 어쩌다가 세상에 임금이 악령이 됐지요? 원래 세상은 에덴동산 시절에 아담에게 세상에 임금이 되라고 맡겨놨는데, 아담이 선악과를 먹음으로 악령에게 죄를 지어버렸습니다. 악령에게 지니까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되어 사람이 죄를 짓는 순간 세상의 임금은 악령이 되어져 버렸습니다. 믿는 사람만 예수님이 오셔서 악령이 임금 된 줄을 끊어버렸고, 안 믿는 사람은 100% 악령이 공중에 권세 잡고 종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은 노력하면 되지만은, 국제 정세도 경제도 이웃도 가족도 내 마음 사방 천지악령이, 네 좋은 대로 네 좋은 대로 사는 게 좋은데 왜 말씀대로 산다고 그러냐. 자꾸 유혹을 주고 협박을 하고 뒤흔들어 싸니 그냥 살다 보면 깜빡깜빡 우리도 자기중심으로 돌아갑니다. 그때는 악령에게 붙들린 겁니다.

자기중심의 마음에서 벗어나라. 두 번째 세상으로부터 벗어나라 세상 살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세상을 사는 데 주님 모시고 살거라. 세상 하자는 대로 따라하지 말아라. 그렇다고 세상 하는 대로 무조건 반대로 살지도 말아라. 세상이 겨울이고 모두가 두꺼운 옷 입는다고 나는 여름처럼 티셔츠 입고 살겠습니까. 겨울을 주신 것은 하나님이 필요해서 겨울을 주셨으니, 하나님이 겨울을 주심은 따뜻하게 옷 준비하고 땔감 준비 하라는 가보다. 우리 학생들만 요즘 땔감은 뭐라고 그러지요? 보일러라고 그럽니다. 난방 보일러. 하나님이 겨울을 주시는 것은 땔감 준비해서 따뜻하게 하고 옷도 두텁게 입고 나가거라. 한겨울에는 감기 걸릴라. 하나님이 이런 때를 주셨으니 하나님 때문에 우리도 옷을 두껍게 입는 겁니다. 하나님 때문에. 근데 아무리 옷을 두껍게 입어도, 옷을 하나 입고 겨우 버티는 사람 옷을 벗겨서 내가 입으니까 나는 따뜻하고 옆에는 얼어 죽는데, 나 살겠다고 옆 사람 밀치고 옷 뺏어서 내가 덮고 따뜻하게 산다. 그건 자기중심이다. 하나님 때문에 그러지 못하는 겁니다. 또 그러면 내 옷을 벗어서 옆에 사람 주고 내가 얼어 죽으면 주님은 기뻐하실까. 남한테 도우라고 너한테 맡긴 것도 있고 네가 써야 된다고 너한테 맡긴 것도 있으니, 요걸 고린도후서 9장에 씨와 양식이라 한다. 너 건강 너 시간 너 경제 너의 모든 것을 잘 살펴서 이만큼 이만큼은 날 위해서 쓰라고 하나님이 맡겼구나. 그건 남 못 줍니다. 누가 복지하라고 후원하라고 흔들어 싸도 아니요. 이거는 못 빌려주고 못합니다. 이건 내 겁니다. 또 계산을 해보니 내 속에 이 시간 이 경제 이 정도는 하나님이 나 쓰는 것이 아니라, 가족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위해서 쓰라고 맡겼구나. 이렇게 계산이 나온 것은 아무리 달다고 아무리 이게 꿀같이 좋은 거라고 내가 먹으면 횡령죄로 큰일 납니다. 횡령죄. 하나님이 남에게 주라고 맡겼는데 자기가 먹는 거 안 되는 겁니다.

우편배달부가 배달을 하기 위해서 오토바이에 기름을 넣어야 달리니까, 그렇게 기름 넣으라고 준 우체국 돈으로 기름 넣는 것은 넣어야 오토바이가 다닙니다. 그래서 넣고. 그리고 이제 우체통에 이거는 현금 이거는 소포 이거는 편지, 이렇게 우편배달부 통 속에 넣어줬는데 이 통 속에 합격증 이 통속에 주식, 뭔 좋은 거 있으면 저거 집으로 가져가 버리면 그게 바로 횡령입니다. 횡령은 도둑놈보다 더 큰 죄입니다. 왜 그런지 아시지요? 그냥 도둑은 넘어가서 가지고 오는데 횡령이라는 것은 저 사람한테 배달 하거라 해가지고 맡겼는데 맡은 걸 갖다가 들어 먹는 겁니다. 이건 뭐 너무 나쁜 거지요. 머리 나쁜 것들은 cctv 보는 데 들고 갔다가 바로 잡히고, 머리가 영악한 고수 도둑놈들은 cctv에 안 보이는 데서 슬쩍 먹어놓고 증거 있냐? 증거를 내놔 봐라 큰소리를 빵빵 치는데, 낯바대기까지 철판이 돼가지고 뭐 웬만한 사람은 거짓말을 하려면 입에 침이 말라서 혓바닥에 침이라도 바르고 말을 하는데, 막 입에 침을 안 발라도 입이 술술 술 술술 나오는 사람들은 거짓말쟁이요 거짓말쟁이 아비의 이름을 성경에 악령이라 그랬습니다. 아따 그놈 귀신한테 얼마나 야물게 잡혔는지 거짓말이 직업이라 입에 침도 안 마르고 거짓말을 잘하네. 양심 있는 사람은 눈이 끔뻑끔뻑하고 눈이 여기저기 돌아가고 혀로 가지고 입을 축이고 그럽니다. 도둑이라도 초보 도둑. 미끈미끈하게 번질번질하게 큰 소리를 딱딱 치는 도둑은 프로입니다. 근데 세상이란 어떡합니까? 남의 마음을 모르는데. 교회와 신앙도 그래야 되느냐. 이거는 하나님 앞에 자기 양심을 열어놓고 하나님이 들여다보시니, 너 솔직히 네 마음이 하나님 중심이냐 네 멋 대로냐. 들여다보고 들여다보십니다.

나 중심이 되면 하나님은 악령에게 붙들렸구나. 또 내 중심 나 중심에 붙들리지 않아도 세상이 이래서 울컹즐컹 세상이 흔들릴까 흔들리는 대로 그만 따라가 버렸습니다. 그리 되면 세상에게 붙들린 거다. 70년 전에는 여수 반란 사건이라고 생난리가 났다가, 겨우 국군이 열흘 만에 들어와서 토벌 하니까 우리 국군 살려줬다고 박수를 치더니만, 지금은 그때 그 국군 어느 놈들이더라? 그 놈들이 매국노니까 잡아 죽이라고 생난리가 나가지고, 그때 아마 머리 되는 백 장군이라는 사람이 국립묘지를, 국립묘지 못 갔지요? 우리 교회는 또 그런 것도 다 모르실 것 같은데. 백 장군 국립묘지 갔습니까? 가기는 갔어요? 뭐 온 나라가 난리가 났었는데 갔습니까? 백선엽 장군 국립묘지 갔습니까? 확실히 누가 아십니까? 난리 난리 났었지요. 여순 반란 진압할 때 두목이라고 그 때는 또 영웅이라고 그러더니마는. 세상이 휘청휘청한다고 교회도 휘청휘청하면 아주 버드나무가지 여름에 축축 늘어져 실바람에 설렁설렁. 그게 교회냐 종교냐 신앙이냐 돈은 이래 벌고 저래 벌어도 여자 지조 정조는 어떻게 가더라도 교회만은 옳은 거는 옳다. 틀린 거는 틀렸다. 교회만은 그래야 살아있는 신앙이지. 여순 반란 사건은 여수 순천에 있는 교회들 씨를 말리겠다고 출발한 겁니다. 믿는 사람은 총 들고 나가지는 못해도 교회를 전부 다 없애겠다고 출발을 해? 그러면 저거는 나쁜 놈들이네 교회는 그리 말을 해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여순반란 사건 뒤집는데 교회가 다 앞장섰습니다. 그런데 이걸 모르고 있으니까 또 참 참 애 터지는 일이죠. 여수 순천 교계 지도자들이 전부 똘똘 뭉쳐서 여순 반란 사건 그거 왜 쥐 박느냐 그럽니다. 교회 없애려고 시작한 건데.

북한이 공산주의 되고 나서 100% 없어진 거 교회 외에는 없습니다. 처음에는 부자들 다 잡아 죽였는데 뒤에 보니까 그때보다 더 큰 부자들 꽉 찼습니다. 다른 거는 다 죽이는 척 해 놓고 다 살려줬지만 교회만큼은 100% 다 없애 버렸습니다. 이게 여순반란 사건이 시작되면 마지막 가는 경우입니다. 여수 순천이 그때 그것들 말로 해방이 됐다면 여수 순천 안에 교회만은 모조리 다 없애버립니다. 그럼 다른 거는 몰라도 교회는 교회만을 다 없애겠다고 출발한 운동이 보이면, 참 위험하다 어떻게 저런 것들이 있을까 하나님이 천벌을 때렸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다 죽어버리면 회개를 못하니 돌아섰으면 좋겠다. 말이라도 요리해야 교회인데 교회가 여순 반란 사건 좋은 거 아닌가요? 민주화 운동 아닌가요? 여수 순천 안에 떠드는 것들 뒤를 조사해 봐 보십시오. 전부 다 교회가 들어앉아가지고 그 짓하고 앉았지. 그걸 영어로 어렵게 말하면 wcc라 그럽니다. 우리야 뭐 그런 거 상관없이 그냥 1948년의 여순반란 사건에 우리 교회를 설립하고 시작시킨 과정에 둘 순교하고. 그때야 순교지만은 지금은 개죽음 아니냐? 그때 순교인데 지금은 또 개죽음이 됩니까? 종교가 바뀝니까? 하나님이 바뀝니까? 성경이 바뀝니까? 다른 교회야 정치판이니까 표주는 대로 돈 주는 대로 이리도 가고 저리도 가고 절로도 가고, 그래야 돈을 벌고 텔레비에 나오고 다 그리하고 우리는 끝까지. 그때 순교는 아무리 생각해도 맞기는 맞다 우리야 순교하라면 못 하겠다. 참 그렇게 했으니 부럽다. 존경스럽다. 이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순교를 안했는데 순교자를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하늘 나라가면 순교자 옆에 세워놓고 같은 상을 준다고 그랬습니다.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오.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임이요.

나는 의인이 아닌데 이분이 의인이니 참 그분이 부럽다. 잘한다. 그분한테 복을 줬으면 좋겠다. 말이라도 그리하면 나는 의인이 아닌데 상 받을 때는 너도 같은 상 받으라 그리 된다 했습니다. 그러니 이왕이면 우리야 뭐 순교 근처라도 가겠습니까. 저도 치아 치료할 때마다 아이고 이발 빼면서 고문하면 내가 그냥 살려달라고 그러지 순교하겠냐. 이빨 치료 다 해보셨습니까? 진통제 주사 놓고 이빨을 빼고 가는데도 그냥 아이고 찌릿찌릿한데 이걸 갖다 작정하고 이빨 고문하는 날에는 이기겠냐? 재수하겠으니까 지고 다음에 해야지 순교 못하겠다. 이리 싶은데 어떻게 그런 분들은 그리 했을까 참 존경스럽다. 마음을 이래가지면 순교자도 아니고 순교 근처도 못 갔는데 하늘의 순교자 옆에 이런 사람을 세워 놓고 상 받을 때는 같이 받아라. 이게 한 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 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 편. 편이라도 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줄을 서기 벼락 맞아 죽을 놈 뒤에 줄을 섰다가 같이 맞아 죽어요. 호랑이 물려 죽을 놈한테 뒤따라 가다가 호랑이 물려 죽는데 같이 치고 그래야 되겠습니까? 불신자들도 그런 건 알 건데. 세상이 옳게 나갈 때는 세상 덕을 보는 겁니다. 복음이 들어오기 전에도 부모한테 잘하는 게 좋다. 이래서 모두들 불신자들도 부모한테는 잘했습니다. 그때는 예수 믿는 사람들도 다 효자였습니다. 불신자도 효자인데 세상 때문에 지금은 전부 다 뒤 바뀌어 있습니다. 믿는 사람 안에도 효자 보기는 이제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 교회 효자쯤 되는 분들이? 남반에는 별로 안 보이고 여반에 효자 효녀 있나요? 연세 많은 분들이야 늦게 철이 들어서 효녀 되는 거지. 지금 50 60 되어 가지고 효녀 된 분들 20대도 효녀였습니까? 그때 효녀면 대단하지요.

세상이 효도 바람이 불 때는 불신자도 효자였고 불교인도 효자고 그때는 교인들도 효자였습니다. 지금은 효자라는 개념이 없는 때입니다. 이럴 때에 5계명 때문에 세상은 그러해도 난 5계명 때문에 부모한테 좀 잘해봐야 되겠다. 어렵습니다. 세상에게 붙들려 흔들리기 때문에 이럴 때. 세상이 동풍 불던 서풍 불던 이러든 저러든, 난 주님 중심으로 주님 원하는 천국 준비를 하려다 보니까 은혜를 잊지 않는 것이 소중하겠구나. 이게 세상에 붙들리지 않는 겁니다. 요즘 너 또래들은 안 그런데? 뭐 그러든 말든. 요즘 직장인들은 그렇지 않던데 그러던 말이다. 난 나대로 세상이 옳을 때는 세상 따라가는 척도 합니다. 근데 세상이 방향을 바꿔버리면 그때는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천국을 향하여 간다. 오전에는 자기중심에서 벗어나자 했습니다. 오후에는 세상에 붙들려 세상이 흔들면 정신없이 살아가는 것이 우리인데, 아무리 세상이 휘어잡아도 잘 살펴서 우리는 신풍에 사니까 신풍 식 되기가 쉽습니다. 신풍은 여수 순천 가운데니까 여수 순천 방향을 벗어나기는 어렵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는 천국을 향하여 걸어간다. 천국을 향하여. 세상 주변 누가 뒤 흔들어도 나는 나라는 사람을 세상에게 맡기지 않는다. 세상으로부터 9절 “잡혀있는 자에게” 악령에게 잡혀있는 자에게 나오라. 세상에게 잡혀 영향 받는 자들아 나와라 자유 하라 천국만을 향하라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진정한 자유 옳은 진리에만 순종할 때 진정한 자유입니다.

(기도)
한 주간도 자기 속에 가장 깊이 들어 있는 주인이 누군지, 자기 속의 주인을 자기로 삼는 순간 악령이 자기의 주인이 되고 우리는 그 종이 되어 붙들리는 것이니, 주님을 내 마음 가장 높고 깊은 곳에 모시고 사는 한 주간 되게 해 주옵소서. 주님을 내 마음속에 모셔도 환경이 온통 세상이라. 세상이 쥐고 흔들면 요동하는 것이 우리오니 천하가 흔들어도, 하늘을 향한 우리의 걸음 변치 않도록 만사 모든 면에 붙들어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
(설교 교안)



23.2.12주전      사49:9      해방과 자유                예장총공 신풍교회



■ 포로 된 신앙

1. 악령
 악  : (자기) 중심
 악령 : 타락한 (천사)
 악심 : 자기중심의 (마음)
 악행 : 자기중심의 (행동)
 환경 : 자기중심을 (형성)

2. 세상
 원래 : (천국)을 마련
 타락 : (지옥)을 마련
 지금 : 천국 지옥이 (공존)
 주권 : 악령이 (임금)
 제도 : 자기중심의 (체계)

3. 죄
 본질 : 자기 (중심)
 성격 : (삐뚤)어진 것
 기준 : 성경 말씀 (잘못)
 원죄 : (나면)서 가진 죄
 본죄 : (자기)가 짓는 죄
* 회개의 기회
  잡힌 데서 나오라 할 때 (나올) 것
  (기회) 주지 않으면 나오지 못함
  죄는 내 (마음)대로 짓지만
  회개는 (은혜)를 주셔야 가능

■ 흑암의 신앙
1. 빛과 어두움
 빛  : 바로 (아는) 것
 진리 : (바른) 것
 말씀 : (구원)의 진리
 흑암 : (잘못) 아는 상태
 주님 : 세상의 (빛)
2. 흑암의 신앙
 악령 : 자기중심 (세상)
 세상 : 어두운 (세계)
 죄  : 삐뚤어짐 (환경)
 불신 : 믿기 전은 (항상)
 우리 : (흑암)을 살필 것

3. 항상 살필 흑암
 처음 : (모르)고 빠져 있고
 나중 : (알면)서 잡혀 있고
 최종 : 안주와 (습관) 상태
 이제 : 자기를 (두루) 살피고
 매일 : 빛을 향한 자기 (투쟁)

* 깨닫는 은혜
 알려 줄 때 (배울) 것
 열어 주지 않으면 (모름)
 세상 지식은 (억지)로 알 수 있으나
 진리의 세계는 아는 기회도 (은혜)

■ 회개 후 걱정 - 1. 주님께 (맡겨) 놓을 것    2. 복음은 (영광)의 역사

Comments

Category
State
433,956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