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밤23.2.10 사49:5 세상은 아니라 유혹해도, 우리는 존귀와 능력으로 다시 주님 모신 출발에 주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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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밤23.2.10 사49:5 세상은 아니라 유혹해도, 우리는 존귀와 능력으로 다시 주님 모신 출발에 주력해야

서기 0 75 2023.02.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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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시대 때 교회를 박해하며 성찬을 식인 풍습으로 몰아 간 그런 여론 풍문 소문 민심... 이를 넘어 서지 못하면 세상도 천국도 허무한 것



230210 금밤

제목 : 세상은 아니라 유혹해도, 우리는 존귀와 능력으로 다시 주님 모신 출발에 주력해야

찬송 : 195장(너 시험을 당해)

본문 : 이사야 49장 5절 -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사람이 배우고 충성하고 주신 기회에 닿는 대로 주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이 밤이 되게 해 주옵소서. 말씀이 아무리 말씀이라도 우리가 부족하니 우리 걸어가는 걸음이 인간의 한계를 넘어가지는 못하는데, 약속하신 성령이 우리를 지켜보며 우리의 충성 우리의 하는 일을 기다려 주시다가, 때가 되면 성령이 직접 우리에게 가르치시고 또 주님의 대속으로 열어놓은 길. 지식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행으로 주의 걸어가신 그 걸음에 합당한 우리로 만들어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알려주실 것이오니, 이 한 소망 인하여 이 밤도 5일 예배 기억하고 모이는 곳곳마다 함께 하시되 오가는 모든 길 다 안전보호 하여, 생존과 건강의 은혜를 주심으로 지난날 부족했던 신앙을 열심히 채워 주님의 소망 속에 더욱 많은 기회를 주시도록, 행동으로 구하는 저희들 되게 해 주옵소서. 이 밤도 군무에 있는 아들들 해외나 곳곳에 두신 자녀들 입원 수술 병원 치료, 또는 요양 중에 강단을 사모하는 모든 이들. 홀로이 또는 출타 중에 오늘의 예배의 말씀에 소망을 두고 시공을 초월하여 연결의 은혜를 받는 곳곳마다, 사람은 전하고 성령이 마음 마음속에 직접 역사하여 소돔보다 더한 시대를 맞서고, 롯만도 못하나 주의 은혜로 복된 때를 인도하는 저들 되게 해 주옵소서. 연년이 허락하신 5월과 8월의 집회를 올해도 허용해 주시면, 있는 힘 다하여 참석하는 이런 우리들 되도록 함께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올해 요절이 6개입니다. 잊으셔도 자꾸 반복해가지고 조금씩 나아지면 만사 좋을 겁니다. 제가 1주 2주하면 요한복음 본문부터 마이크가 좀 소리를 내서 지도해 주십시오. 1주부터입니다. 1주. 요한복음 6장 55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2주 요한복음 15장 7절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3주 요한복음 15장 12절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 이니라” 4주 요한복음 14장 26절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5주 이사야 49장 8절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6주 이사야 49장 5절 “나는 여호와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예. 두 달을 설교해도 저도 자꾸 혼돈하고 그러지요. 요절을 이렇게 복사를 해놨으니까 연세 많은 분들에게는 바뀔 때마다 좀 나눠주시면 성경에 꽂아서 오시면 좋겠습니다. 젊은 사람은 조금 신경 쓰시면 외워져야 연세 많아서 큰 문제 안 생깁니다. 세상 적으로도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2023년 한 해를 굉장한 이 한해를 왜 주셨을까. 지난날 잘 살아 상으로 복으로 주셨을까. 지난날 너무 부족하여 다시 한 번 기회로 주신 것일까. 우리 다 알고 계시지요? 남한테 말은 못해도 우리가 다 부족함으로 또 한 해를 주신 겁니다. 방향을 이렇게 잡으면 이거 뭐 존귀한 자고 이거는 하늘의 복을 다 받아 놓은 사람입니다. 첫 번째 주 요한복음 6장 55절. 주님이 내 몸은 참된 양식이다.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신앙의 힘 신앙의 생명 신앙의 양식은, 주님 날 위해서 어떻게 고생을 했는데 이것만 생각하면, 이걸 붙들고 움직이면 저절로 다 좋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두 주째 요한복음 15장 7절. 주님 날 위해서 얼마나 고생하셨는데 라는 순간 내가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이 됩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주님 안에 들어가는 방법은 주님 날 위해서 얼마나 고생하셨는데, 그 생각을 하는 순간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게 되어 집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왜 우리가 주님 안에 살게 되었습니까? 주님이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이렇게 하신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모시다 보니까 내가 주님 안에 살게 되는 겁니다. “너희가 내 안에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우리 생각 우리의 욕심이 주의 말씀으로 주님 나를 구원하심처럼 또 다른 사람 신앙을 위해서 어떻게 좀 수고를 해볼까. 그 생각에 필요한 걸 구하 거라. 네가 꼭 그 사람을 저 가정을 저 식구를 이 교인을 좀 신앙으로 어떻게 좀 해야 되겠는데, 이렇게 발버둥을 치며 애 터지는 그 마음. 이게 주님 안에 있는 나의 마음이고 주의 말씀이 내 속에 들어온 상태입니다. 이걸 구하면 안 줄 리가 있겠는가.

내 멋대로 죄 짓는데 주옵소서. 절에 돌부처도 그런 건 안 줄 겁니다. 주님은 준 것도 뺏어버립니다. 어떻게 해야 다른 사람 신앙에 좀 도움 되겠습니까. 주님이 살 찢고 피 흘려 나를 구원하셨으니 내가 구원되었으니 나도 주님처럼 다른 사람 신앙을 위해 무엇을 좀 수고해 볼까. 이 일에 필요하여 아무래도 좀 지식이 더 해야 되겠습니다. 이런 시험은 이렇게 해결해야 되겠습니다. 건강도 이렇게 좀 좋아야 되겠습니다. 정말 요 마음으로 기도하면 그 하나님이 볼 때 그 구할만한 것을 구하는구나. 또 줘도 탈나지 않겠구나. 이리 될 때 줄 수 있고 받을 수 있고 모두가 좋아지고 불신자가 봐도 참 그건 바로 구한 것 같다. 그 말이 맞다 이리 될 건데, 욕심보 남 쥐 박는 사람 몹쓸 인간, 그 인간이 교만하게 죄 짓는데 더 잘 돼가지고 기가 펄펄 살아 놓으면 안 믿는 불신자가 저게 하나님이냐? 이러니 종교는 전부 다 아편이라고 생난리가 나는 거고. 믿는 사람이 생각해도 급할 때 기도했는데 받기는 받았지만 하나님도 이런 걸 나한테 줘서 되나? 아니 뻔히 사기쳐가지고 교도소를 가야 되는데 들키면 안 되는데 들키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딱 감춰줄 때, 우선은 살아나니까 좋지만은 속으로 이거 하나님이 맞나? 이 하나님이 이거 사기꾼 이거 사주 범 아니야? 기회 있으면 종교를 바꿔야 되지 이런 신한테 붙어살다가는 큰일 나겠다. 이 신이 어느 날 날 착취할 거 아닌가. 이렇게 되지 아니하겠습니까? 다 알아들으셨습니까? 친구 사귀는 법. 어느 편 어느 줄에 서야 되는지 다 아셨습니까? 사람을 선택하고 누구와 가깝게 누구를 조심해야 되는 가 다 이 속에 들어 있는데, 이런 거 좀 알아놓으면 세상 살아가는데 마음도 편하고 만사 좋습니다.

마이크 다시 준비하시고 1주 2주 같이 1주 2주입니다. 1주 요한복음 6장 55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2주 요한복음 15장 7절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예 그 이루어지고. 이렇게 되어졌을 때 주님이 한 말씀을 더하는 겁니다. 내 계명은 내 부탁은 내 말씀 내 지시 내 뜻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주님이 먼저 그 몸 그 피를 우리에게 주사 우리를 믿는 사람 만들었으니 너희들도 서로 그렇게 하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주님은 그 몸 그 피를 다 주셨습니다. 부부끼리 서로 부부의 신앙을 위하여 몸 버릴 각오 되어 있냐. 피 흘릴 각오 되어 있냐. 가족끼리 교인의 신앙에 필요하다면 주님 날 위하여 다하심처럼 너는 준비가 되었느냐. 이게 요한복음 15장 12절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교회란 신앙이란 조금만 눈치 채면 소리 날 거 없고 그냥 저절로 다 되게 되어 있는 겁니다. 늘 감사해서 늘 죄송해서 감사하고 죄송하고. 감사하고 죄송한데 어느 귀신이 들어오겠습니까? 애가 터져서 한 번씩 그러는 거지. 낳아주셔서 늘 감사하고 그런데 늘 못나서 죄송하고. 아이 부모한테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늘 두 마디만 하는데 뭔 쥐 박고 뭔 문제가 생기겠습니까. 남편이 남보다 몇 배의 돈을 벌어 와서도 좀 더 벌어왔으면 좋을 건데 참 부족해 이게 전부입니다. 신앙생활하다 보면 이것도 많지요. 부부의 대화가 좀 이리 돼야 이게 멋지고 좋은 거 아닙니까. 이것도 돈이라고 이걸 가져왔어? 그래 네가 나가봐라! 지옥은 뭐 그냥 이게 지옥인 겁니다. 참 감사합니다. 상대에게는. 나에게는 참 제가 좀 부족합니다. 우리 교회 부부 중에 좀 그럴 만한 부부가 계실는지. 이강준 집사님 부부는 이전에 좀 그랬던 것 같고 좀 그랬던 것 같지요? 이게 돈이야? 뭐 그러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부부는 그런 것처럼은 보여도 속속들이 그럴까. 별로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별 말없이 살면 그만해도 우수한 거고 만약에 상대방에게는 참 감사합니다. 나를 향해서는 참 부족해 죄송하다 이게 들어가면, 이건 뭐 그냥 지금부터 천국에 사는 겁니다. 혹시 제가 예를 잘못 들어도 그냥 너그럽게 좀 이해하십시오.

그 다음 네 번째. 자 근데 주님이 내 몸은 참된 양식이다. 대충은 알겠는데 그 징그럽게 내 몸이 참된 양식이다. 뭐 그럼 식인종이란 말이냐? 교회에서 이렇게 시비를 하고 나오면 이거 뭐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주님이 내 살은 참된 양식이다. 내 살을 먹지 않으면 영생이 없다. 이러니까 유대인들이, 지살을 뜯어 먹으라? 성경에 그렇게 적었습니다. 성경에 이렇게까지 적혀 있으니까 교회가 괘씸한 로마의 박해자들이 기독교는, 식인종들이. 이건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기독교 욕을 할 때 기독교인들은 몰래 촛불을 켜놓고 아이를 잡아, 피를 내서 피를 마시고 살을 찢어 먹고 이놈들은 식인종이니 이런 놈들을 놔둬서 되겠냐고. 이렇게 소문을 슬금슬금 내니까 막 그냥 온 동네 온 나라 온 세계가 들썩 해가지고, 예수님 때보다 제자들 때보다 그 이후에 몇 백 년 한 250년 기독교의 박해는 더 극심했습니다. 그때 이제 막 천하의 모든 사람들이 이를 갈고 펄쩍펄쩍 뛰게 만든 그 약발이, 그 불질한 내용이 자극한 것이. 이것들은 밤에 몰래 자기 회원들끼리 모여서 사람 잡아 피를 마신다. 이놈들. 우리야 뭐 짐승 피 마시고 말지만 이 놈들은 사람 피를 마신다. 애들을 잡아 살을 뜯어 먹고 그런단다. 이 식인종 이놈들. 요래 소문을 퍼져 놓으니까 뭐 기독교인들 마구 잡아 죽이는데, 세계적으로 모든 로마의 제국의 속국들이 잘한다 했고 구경했지 반대한 사람 없습니다. 그렇게까지 말이 나가는 걸 들었을까요? 지금도 이 나라의 말 한마디 해 놓으면 온 5천만 명이 들썩들썩하는 거 봐 보십시오. 적당하게 딱 봐서 군중이란 적당한 말 슬슬 뿌려놓으면 저것들끼리 난리 나는 게 다 군중심리라 그러는 겁니다. 정직한 사람들은 군중심리라. 이걸 이제 멋있게 표현하면 여론조사라 민심이라. 여론조사 민심이라는 게 군중 심리라는 말인데 이걸 못 배운 옛날 어른들이, 개떼 같은 것들 이래 말을 했거든요. 개떼 같은 것들 그러면 머릿속에 무시해도 딱 들어와 버립니다. 아 하고 이해가 됩니다. 근데 뭐 군중심리니 뭐 민심이니 여론이니 통계니 뭔, 이렇게 말을 다 들어 놓으니까 속아도 속는 줄 모르고 다 이 모양이 이 꼴이 되는 겁니다.

주님이 제자들에게 마지막 날 불 꺼진 집에서 전기도 없으니까 등불은 켰겠지요. 만찬입니다. 주님의 마지막 식사는 저녁 식사 만찬입니다. 어두운데. 주님이 떡을 나누어 주면서 이게 내 살이다. 먹어라. 이건 내 피다. 마셔라. 그리고 늘 그렇게 해라 그래서 주님 가신 뒤에 제자들이 저녁에 모여 떡과 잔을 먹고 마셨는데, 먹고 마실 때마다 주님의 그 몸이 날 위하여 주님의 그 피가 날 위하여. 그리고 예배드리고 은혜 받고 나도 그렇게 살아야지 믿는 사람들은 이렇게 모였는데 이걸 딱 뒤집어, 전국과 세계가 폭동이 일어나도록 불을 지르는 그 말은 말을 살짝 바꿔가지고, 그것들 식인종이라더라. 성경을 보거라 그 교주 예수가 내 피를 먹으라. 내 살을 먹으라. 그래 말했지 않냐. 이 말이 전달되는 것도 참 불행하고 참 불행하고, 그 말을 한다고 그 말을 믿고 그 말을 듣고 펄쩍펄쩍 뛰고 광분을 하면. 광분을 하면 그 될 일입니까? 주님이 내가 너희 죄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데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서, 떡을 주면서 내 살이라 그랬으니 아 주님이 날 위해 죽었구나. 잊지 말라는 뜻으로 뜻과 잔을. 요래야 되는데 기독교 박해하는 사람들이 집에 가서 울면서 막 이게 예수 살이랍니다. 이게 피랍니다. 그걸 먹고 마시랍니다. 엉엉 우니까 안 믿는 사람들이 저 놈들 다 잡아 죽이라. 이리 된 겁니다. 250년간 기독교인들을 얼마나 죽이고 죽였는지 모릅니다. 식인종이라고. 지금도 이런 말 한마디가 한 집안을 한 시대를 한 사회를, 막 광분해서 다 미치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부모 죽은 데는 가지도 않으면서. 제 부모 죽었는데 눈물도 안 나오는 사람들도 요즘은 많은데, 이름도 모르는 서울에 누구 죽었다고 온 나라가 울고 뭔, 어디 목포에서 죽었다고 울고 부산에서 죽었다고 울고.

아이가 태어나면서 한 번 울고 어릴 때부터 참 많이 들었습니다. 우는 소리 나오면 남자란 태어날 때 한 번 울고 네 어미 죽었을 때 한 번 울고 평생 둘만 우는 거다. 어디서 사나이 대장부를. 남자 자식이 눈물을 흘려? 태어날 때야 모르고 울었고 알고 나서는 엄마 죽었을 때 한번 우는 거고, 어디 두 번 울지 세 번 우느냐고. 불신자들도 이런 말은 상식이었습니다. 왜 부모 죽은 데는 울지도 않고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친구 편이라고 거기 가서 왜 울고 왜 몇 년간 난리고, 어떤 사건은 지금 40년째 울고 있나요? 40년째. 제 부모 죽었는데 40년 째 우는 사람 보셨습니까? 심청이도 40년이나 안 그랬을 것 같은데. 제발 좀 그런 거 하지 마십시오. 주님이 내가 널 구원하기 위해서 살 찢고 피 흘렸다. 떡과 잔을 먹고 마시며 기억해라. 분명히 그래 말을 했는데 기독교인 요것들은 컵에다 대고 사람의 피를 따라서 꼴깍 마신다더라. 에이 식인종들. 그날 저녁은 만찬이라는데 그 만찬의 음식은 사람의 생살이라더라. 요한복음 몇 장에 있다고요? 요한복음 6장 55절 다 같이 시작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성경 딱 갖다 대며 이것들 종교에 성경에 예수 살 먹어라 예수 피 마셔라 이게 진짜 음식이다. 이래놨으니 저것들이 저런다. 라고 했습니다. 말이 됩니까? 들어보고 좀 생각해 보면 말도 안 되는데 말을 살짝 삐뚤어 놓으면, 아이 이건 뭐 그냥 난리, 난리 난동이 벌어집니다. 제가 지금 이 얘기를 몇 년을 앞으로 할지 모르겠습니다. 말을 들을 때 좀 차분하게 들어서 이거는 작은 말이라도 이면 큰 문제겠다 싶을 때는 크게 상 줘야 됩니다. 담배는 암 종류 40가지의 원인이랍니다. 그런데 담배를 끊은 지 10년 20년이 지나도 폐암에 걸린 답니다. 안 끊으면 더 빨리 죽고 끊어도 10년 20년이나 노려보고 있답니다. 이거는 뭐 그냥 슬쩍 한 마디 들어도 아이쿠. 그런 거는 조용히 말을 해도 아이쿠 깜짝 놀라야 되고. 여수에 25만 명이 전부 털고 일어납시다. 해도 딱 보니까 그건 갔다가는 안 되겠구나 쏙 빠져야 될 때가 있는 겁니다. 조용히 먼저 조용히 제대로 듣는 연습 하나. 참 잘 안 됩니다. 조용히 듣는 것 하나. 다음 들은 다음에는 말하기는 더디 하라 생각하고 분석하고 따져보고 계산을 딱 해보고 둘. 그 다음 주를 위하여 죽으러 가겠습니다. 담대하게 갈 일도 있고 이런 때는 빠지는 게 상책이다. 라고 할 때도 있고 그런 겁니다.

주님 가신 뒤 250여 년 기독교인들은 사람 잡아 식인종 살 먹고 피 마시고 그랬단다. 성찬식을 이렇게 뒤집어가지고 사람을 잡아 족친 겁니다. 말을 할 때도 조심해야 되지만은 한 사람을 위해서 80억이 말조심 다 해봐야 오해하려고 들면, 그냥 쳐다봤는데 왜 째려봐? 그러면 어떡합니까. 안 쳐다보지 또 안 쳐다봤다고 날 무시해? 그럼 어떡하지요? 쳐다보면 째려 봤다고 그러지 안 쳐다보면 무시했다고 그러지 어떡하란 말입니까. 오해를 하는 사람한테는 약이 없습니다. 잘 듣고 잘 판단해서 잘못된 거 같으면 이거는 이렇습니다. 라고 그러는 거지. 벌컥 울컥 하면 이미 저도 귀신의 사람이고 그 누구도 귀신의 사람입니다. 아마 우리 신풍에서는 이런 얘기 수천 번 더 했을걸요. 그런데도 잘 안 되지요. 또 안 되니까 또 이제 연습하는 겁니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나 태어날 때 엄마가 죽다 살아났단다. 그러면 심폐소술을 했던가? 아니 심폐도 안 했는데 죽었다 살았다고 거짓말을 해? 뻥튀기를 해? 이러고 대개 들면 할 말이 없는 겁니다. 너 태어날 때 너 엄마는 죽었었다. 그러면 우리 엄마가 그러면 부활을 했단 말입니까? 이렇게 악을 쓰고 이렇게 대들면 참 난감합니다. 뭐 그냥 우리가 다 대부분 그렇습니다. 저도 옛날에는 그렇고 요즘은 좀 안 그렇습니다.

앉아 계시는 분들 그런지 안 그런지 테스트하는 방법은 있지만은 오늘은 바쁘니까.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2023년 첫 번째 주일이고 2천 년 전에 주님도 그 설교했고 2천년 지나오는 모든 교회의 설교를 분석해 보면, 주님 살 찢고 피 흘렸는데 우리 이래서 되겠냐. 그 설교밖에 없었습니다. 뭐 이리 가나 저리 가나. 학교 가면 선생님 하는 말이 공부할 때 잘해라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뭐 다 그 얘기 아닙니까? 영어를 가르치든 과학을 가르치든 뭘 가르치든 놀아? 마음대로 놀아라. 네 평생 후회 할 거다 할 때 하거라. 말하자면 그 말입니다. 이제 그 말을 가지고 이것도 있고 저것도 있고 다 그런 거지. 결혼을 하면 딱 한마디입니다. 참 별의별 일 다 볼 거다 이해하고 그러고, 그러고 그냥 그러고 사는 거다. 저 집은 안 그런데요? 아 그 집도 더하다 요 집은 안 그런데요? 그 집도 다 덮어놔서 그렇지 다 그렇다. 목사 사택도 그렇다 안 그런 집 어디 있냐. 그냥 이해하며 인내하며 그런 거라. 근데 하나님이 이렇게 만들어 주셨으니 하고 또박 또박 걸어가다 보면, 그 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묘한 은혜를 받아 요셉처럼 나도 이런 좋은 결과를 하나님이 주시는구나. 이게 이사야 49장입니다. 섬들아 들어라 원방 백성들아 귀를 기울여 잘 들어봐라. 주님이 살 찢고 피 흘려 구원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하여 있는 사랑 있는 것을 다 바쳤다.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태어날 때부터 이런 복된 신앙의 길에 세웠고 인도하셨다. 주님이 그러셨으니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아예 존귀한 자로 정해져 있다. 그런데 아무리 존귀한 자로 밀어주고 기회를 줘도 내가 뒤집어 버리면 놔둬 버립니다. 이게 나쁜 말은 아닙니다.

기계는 말 안 들으면 주인이 집니까? 팔아먹든지 아니면 망치로 두드려서 내 마음대로 쓰지. 노예는? 죽여 버리든지 팔든지 짐승은 잡아먹든지 말든지. 그런데 자기 아들은 인간이라는 것은 아무리 좋게 밀어주고 기회를 열어주는데도 뒤집고 버티면 죽이겠습니까? 살리겠습니까? 들볶는다고 되겠습니까. 애 터질 수밖에 없지. 나중에 또 뭐라고 항의하느냐 하면, 아니 나 왜 그때 버려뒀냐고 또 이럽니다. 여기 한 30대들은 그래봤을걸요. 왜 그때 학교 댕길 때 그냥 매를 들고라도 막 그냥 공부를 시키지, 왜 그때 내가 공부 안 할 때 그냥 놔뒀냐고. 그때 매 들고 인간아 널 쳤으면 죽는다. 아니면 부모를 친다. 그랬을 거 아니냐. 그렇게, 그렇게 사정할 때는 그렇게 듣지 않더니만 뒤에 와가지고는 공부하라는 말 안 했다고 또 따지고 또 그럽니다. 주님이 강제를 하지 않기 때문에 말하다가, 말하다가 꼭 안 되면 세월 속에 알아서 해라 던져놓고 잊어버립니다. 던진 게 아니고 잊은 게 아닙니다. 더 이상 길이 없으니 이제 기다리는 겁니다. 나가기는 지가 나가놓고 아니 아버지는 나 나가는데 안부도 안 물어봐? 주소도 안 주고 어디 갔는지 흔적도 없이 가놓고 그래도 날 찾는다고 광고도 안 해? 그래 뭐 큰형이면 다 돼? 오냐 오기로 내가 성공해보지. 이것도 탈 저것도 탈 그렇게 하는 말도 탈, 이거 뭐 딱 가는 꼴이 돼지 막 돼지 먹는 열매 훔쳐 먹으러 가는 겁니다. 도리가 없습니다. 미워서 잊어버리고 없애버리고 그냥 끊어버렸다가 아니라 길이 없으니 더 이상 어떡합니까? 그냥 알아서 하도록 하는 거지. 나중에 이제 주님이 멱살 잡고 끌고 오면 그때는 오겠지. 인간이 강제로 끌어다가 이렇게 저렇게는 못하는 겁니다. 애 터질 뿐이지.

그 다음 5절에 “나는 여호와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존귀하게 딱 찍어놨기 때문에 도망가도 혼자 고생하지 결국은 존귀한 자리로 갖다 놓습니다. 곱게 말할 때 돌아오면 서로가 좋고 뻗대면 나중에 둘째 아들처럼 큰일 납니다. 아예 그냥 안 하는 게 좋습니다.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영어 잘하는 사람은 영어가 힘입니다. 영어만 써먹으면 해외여행도 자유롭고 돈도 들어오고, 수학 잘하는 사람은 수학만 칠판에 적어 대면 막 그냥 서로 오라고 난리가 나고 모셔가려고 난리가 나고 그렇습니다. 주먹질 잘하면 순천 조폭이 모시러 온다고 맨날 와서 데려간다고 난리입니다. 안 믿는 사람은 그것이 힘이고 믿는 사람의 힘은, 주님 날 위해서 고난당하셨는데 나도 다른 사람 신앙 위에서 노력해봐야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은 힘이 되어 주십니다. 너 뭘 원하느냐? 저 가정을 좀 전도해야 되겠는데 도무지 버티고 안 되겠습니다. 그래? 가서 그냥 요절을 내고 끌고 올까 아니면 달래서 좋게 데리고 올까. 그래도 좋을 때 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오냐. 깨닫게 해서 좋은 것을 주고 데려오마. 그 집에 횡재를 줘서 이 횡재는 아무래도 누구 기도덕분이라 이런 깨달음을 주셔서 데리고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두 번 세 번 하는데도 딱 버티면 결국은 하나님께서 큰일을 내십니다. 될 수 있으면 좋을 때 좋게 가는 게 좋은 겁니다.

이게 여호와는 나의 힘이라. 그다음 세 번째 하나님이 우리를 존귀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힘이 되셔서 주의 구원으로 노력하는 우리에게 도와주십니다. 세 번째. 야곱을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이스라엘을 자기에게로 모이게 하신다, 야곱과 이스라엘은 같은 이름입니다. 야곱이라는 이름은 아브라함과 이삭으로 내려오는 혈통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으로 내려오는 호적의 이름입니다. 이건 하나님의 것으로 호적에 올라가 있는 이름은 야곱, 이것이 깨닫고 정신을 차리고 신앙으로 돌아섰을 때의 이름이 이스라엘입니다. 학교 가기 싫은데 부모가 가라니까 할 수 없이 학교 가는 아이들은 엄마의 아이입니다. 학교를 가도. 학교를 가도 엄마의 아이인데 이게 학교를 다니다가 공부에 재미를 붙여버렸습니다. 선생님 말만 듣고 공부만 좋아하고 막 그냥 정신도 없고 부모는 잊어버렸습니다. 그때는 부모의 아이가 아니라 학교의 학생이 돼 버린 겁니다. 구별이 되어 집니까? 교회 오기 싫은데 부모에게 떠밀려오면 부모의 아이입니다. 근데 이렇게 밤 예배까지 오는 사람은 이러나저러나 자기가 좋아 나오지 어떻게 떠민다고 나오겠습니까? 이렇게 나오시면 그때부터는 교인입니다. 다섯 살짜리는 들고 오니까 부모의 말하자면 부모의 손발입니다. 벌써 열댓 살 되면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열댓 살 되는데 부모가 어떻게 못하니까 나오는 아이들도 있거든요. 열댓 살 정도 되면 그때부터는 이러나저러나 제가 좋아 나오는 겁니다. 그때는 부모의 아이가 아니라 교회에서는 교회의 교인입니다. 구별할 줄 아십니까? 학교 가기 참 싫은데 부모 때문에 할 수 없이 학교 가는 사람, 부모가 이제 학교 그만 다닐래? 돈 벌러 갈래? 아이고 좋습니다. 이건 학교를 10년 다녀도 학생이 아닙니다. 부모의 아이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라도 난 죽어도 공부할 겁니다. 집 나가도 공부할 겁니다. 부모하고 원수가 돼도 저는 공부할 겁니다. 그리고 학교를 가면 그건 학교의 학생이지 그 부모의 자녀가 이미 아닙니다.

부모가 학교에 와서 이 아이를 학교 안 보내고 싶으니까 내일부터 학교거든 쫓아내 주십시오. 교장이 그 아이 못 오게 하면 면사무소에서 고발해 버립니다. 이런 것이 구별이 되어 집니까? 결혼을 해가지고 각시 밥상 차려오는데 밥맛이 없으면 자기 집으로 가버립니다. 엄마 밥맛없어! 이건 결혼을 했는데 각시의 남자가 아니라 아직도 엄마의 아들입니다. 각시가 밥도 안 주는데 나 결혼했어. 각시가 밥 안 주면 나굶을 거야. 집에 가서 안 먹어! 이건 이미 이 여자의 남편이 됩니다. 그런 걸 부부라 그럽니다. 그런데 부부인데 아직도 이건 친정 엄마의 딸 이건 시댁의 엄마의 아들. 주인이 따로 있는데 강아지 두 마리 모여 놓으니 이게 잘 되겠습니까? 둘이 눈이 맞아 놓으면 양쪽부모 내쳐 버리고 둘이 좋아서 도망을 가야 그때부터가 부부입니다. 부부 일은 양가에서 개입 못합니다. 밥 먹다가 울면서 엄마한테 와 버리고 또 남자 그러니까 서러워서 또 이쪽은 또 친정엄마한테 가버리고, 이러면 이거는 말만 결혼이고 성인이지 아직까지 유치원 아이들입니다. 주인은 부부 가정의 부부가 주인이 아니고 양가 부모가 주인이 됩니다. 이해되시죠? 한 45년이나 된 얘기라 부산 얘기라 뭐 말해도 될 건데. 결혼을 시켜 놓으니까 이 남자가 누나의 동생입니다. 아직도 서툴러가지고. 저녁 먹고 나면 누나 집에 가서 텔레비를 봅니다. 누나 집에 텔레비 있고 자기 집에 텔레비가 없을 때거든요. 저녁 먹고 나면 치우고 나면 각시 얼굴을 보고 앉았어야 될 건데 저녁 먹고 나면 뒤에 있는 누나 집에 텔레비 보러 가버립니다. 그러면 또 여자애는 친정 가가지고 엄마 밥 먹고 나서 그냥 텔레비 본다고 누나 집에 가. 이러니까 또 이쪽은 이제 엄마가 나서 가지고 어떻게 뭐 신랑이 이렇고 저렇고 이렇고 저렇고 이러니까, 이제 부부 둘 문제가 이쪽에 누나하고 이쪽에 제 엄마하고 이제 대결이 돼가지고, 참 언제 한번 세세하게 이야기는 해드릴 겁니다.

드라마에 나와도 아이고 너무 좀 많이 꾸민 거 아닐까 할 만한 귀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하도 이런 이야기를 많이 알기 때문에 우리교회 이 정도 일이야 손바닥에 놓고 제가 일처럼 여기지도 않습니다. 안 되는 것은 안 됐지만은 이보다 더 이상한 일은 한 없이 많으니까. 이제 그런 일을 많이 알면 이러면 되고 저러면 되겠는데 근데 말을 안 들으니 어떡합니까. 애만 터지지. 누구의 사람이냐. 믿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인데 하나님이 너 이 남자 내가 준 아들이니 잘 모셔라. 그래서 남편한테 열심히 잘하는 겁니다.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네 아내 하나님 딸인데 잘해줘라. 그래서 아내한테 열심히 잘하는 겁니다. 부모 자녀도 그런 겁니다. 이게 존귀한 자고 이게 여호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는 겁니다. 그런데 야곱이라는 말은 혈통으로 내려오면서 하나님의 구원의 계통.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이제 제대로 정말 신앙의 사람이 되어 진 겁니다. 야곱도 부르고 이스라엘도 부르고 모두 하나님이 다 모여 지게 하리라. 하나님 앞에 죄 짓다가 사방으로 흩어져 뿔뿔이 엉망이 되었는데, 이사야 49장이 되면 전부 불러다가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 앞에 새로운 좋은 나라가 되도록 세계가 부러워하도록 그리되어지자. 말씀으로 사는 이 일이 흔들어져 버리면 구원의 계통에 좋은 기회, 구원의 계통에 좋은 그런 자본을 세상에 여기저기 다 흩어버립니다. 또 믿고 나서 잘 믿으려는 이 신앙의 좋은 자본도 다 흩어버립니다. 돌아서면 이것도 저것도 다 불러 모아 주십니다.

원래 우리는 여호와 보시기에 존귀한 자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습니다. 야곱을 다시 하나님이 불러준다고 그랬습니다. 야곱을 불러준다니? 원래 내게 주어진 신앙의 자격 신앙의 요소 신앙의 기회, 구원의 모든 좋은 기회를 내가 세상에 버렸는데 다시 모아놓고, 또 믿고 나서 열심히 믿었던 것도 다시 모아놓으면 야곱을 돌아오게 하고 이스라엘을 자기에게로 모이게 하시려고,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날 때부터 하나님은 나를 하나님의 종으로 삼으셨다. 믿는 사람은 세상 태어난 게 가문을 일으키기 위해 태어난 거 아닙니다. 그게 1972년인가 기억이 되는데 국민헌장 외운 분들 기억나십니까? 손으로 표시해 볼까요. 국민 교육헌장 외운 분들 학교 가면,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중흥을 위하여 이 땅에 태어났다 뭐 그렇게 됩니까? 나는 조국의 부흥과 민족의, 나는 조국의 부흥과 민족의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불신자들은 대한민국 사람은 대한민국 민족이 강하고 이 나라 잘 되도록 하기 위한 역사적인 사명을 띠고 태어났다. 그래서 이 나라를 위해서 모두들 죽고 일하고 돈 벌고 그러자. 안 믿는 사람은 그렇게 가르치는 게 맞고 그럴 때마다 믿는 사람은 아니오. 천주님이 천국 가도록 대한민국에 살다가 오라고 했으니 그래서 이 한국을 하나님이 주셨으니 소중하게 잘 쓸 겁니다. 불신자는 대한민국의 부흥 발전을 위하여 역사적 사명을 띠고 태어났다 이거 아니면 아무것도 없다. 교회도 이것밖에 없다 이러는 거고. 교회는 천만의 말씀. 교회를 위해서 한국이 있고 천국을 위해서 이 나라가 중요한 거지. 아 천국 없고 교회 없으면 한국이든 미국이든 일본이든 다 필요 없어! 요래 말하면 교회입니다.

요래 말해 놓으면 시내에 우익 좌익 애국 뭐 산더미처럼 몰려와가지고, 이런 반정부 반사회 반민족 분자가 있냐고 생난리 난리 악을 쓰겠습니다마는 어떡합니까. 교회는 교회지. 교회 대고 악 쓴다고 다 되는 거 아닙니다. 교회 악 쓰면 저는 일부러 안 해줍니다. 교회를 패니까 돈 나오더라. 아 그거는 마지막 계산해 보니까 그 말은 안 통하는구나. 이렇게 만들어야 그 사람 죄인이 안 되기 때문에 와서 좋게 설명을 하면 잘 이해를 하고 잘 대화를 하다가 적당하게 갈 수 있지만은, 교회를 때려 패고 난리를 내니까 먹히는구나. 그건 제가 순교를 해도 그런데는 안 당합니다. 아예 교회를 호통 치고 야단을 해버리니까 먹히더라. 이건 아예 포기하십시오. 제 멱살 잡고 가서 밖에 가서 패는 게 나을 겁니다. 저는 고발 안 합니다. 저는 주먹 싸움도 안 합니다. 애가 와서 때려도 피할는지는 몰라도 쥐 박지는 않습니다. 제가 욕 얻어먹고 맞는 사람이지. 들어주지는 못합니다. “야곱을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내 속에 야곱이란 원래 하나님을 잘 믿어야 되도록 하나님이 주신 기회 그게 야곱입니다. 하나님 잘 믿으라고 나를 이렇게 날 때부터 정해놓았는데 그게 우리가 엉뚱한 짓을 잘하거든요. 이거 하나님 앞에 데려다 놓는 것이 야곱을 돌아오게 하는 거고, 그리고 우리가 믿다 보면 우리 나름대로 신앙으로 열심히 좀 믿는 때가 있었습니다. 그걸 잊었든지 그걸 뺏겼으면 또 찾아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야곱 적이며 이스라엘적인 것을 하나님 앞에 불러서 모아놓고, 그리고 이걸 하도록 하나님이 나를 날 때부터 종으로 삼으셨습니다. 믿는 사람은 신앙생활 때문에 직장 가는 겁니다. 신앙생활 때문에 결혼하는 겁니다. 신앙생활 때문에 학교도 가는 겁니다. 신앙 때문에 먹기도 하고 병원도 가고 뭐 그러는 겁니다. 신앙 상관없으면 살든 말든 그거는 다 끝나버린 겁니다. 상식 아닙니까? 직장을 괜찮게 잡으면 이후에 충성할 수 있으니 잡아야 되겠다. 심보가 그리 돼야 됩니다. 심보가 그런지 안 그런지 어찌 압니까? 직장 잡고 나서를 보면 되지. 잡았으니까 이제는 직장 문제 해결했으니 이제는 남은 때는 죽는 날까지 직장을 잘 활용하여 주를 위해서 산다. 그러면 좋은 겁니다.

글 배우는 목적도 돈 버는 목적도 또 괜찮은 직장은 가지려면 시간이 많이 들고 될지 안 될지 모르니까, 우리 교인 대부분처럼 뭐 대충 먹고 살면 이만하면 되는데. 왜? 지금부터 신앙에 전념하기 위해서. 그런데 좀 불안하거나 좀 그런 것보다는 아예 좋은 걸 잡아놓고 열심히 믿겠다. 잡았으면 열심히 해야 됩니다. 교회 서기들께서는 지금 새 학년이 되면 직장 새로 잡은 분들 또 진로가 정해진 분들 잘 조사해서, 시간 많은 직장 잡은 분들에게는 교회 업무를 많이 좀 부탁을 하시고, 또 부탁을 받으면 부탁한다고 잔뜩 이고 있다가 못하고 잊어버리든지 찌부러져 앉으면서 투덜거리지 말고, 이거 이건 제가 하겠습니다. 이건 좀 과하니까 다음에 하겠습니다. 이렇게 사무실과 한 사람 한 사람 연결을 해서, 병원에 요양 중에 계시는 분은 누워서도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찾아보면. 딱 그런 분에게 좋은 일도 있고 또 시내 나가 있는 분들에게는, 교회 필요한 거 퇴근할 때 교회 필요한 거 좀 사서 오시라 할 때 얼마나 시내가 좋습니까. 여기서 나가서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나간 김에 오면 되니까. 지금 교인들 직장이 광양 순천 여수 이게 옛날에는 다 남의 동네인데 지금은 딱 30분의 생활거리가 되다보니까, 교회 주변이 더 좋지만은 또 생활 거리로 나가 계시는 분들 사무실에서 잘 연락해서, 10원짜리 하나 산다고 차 가지고 시내까지 갔다가 왔다가 이런 낭비하지 말고, 갔다가 오는 분에게 부탁해서 이분 저분 이렇게 이걸 배치를 잘하는 것이 경영을 잘하고 효율적이라 그럽니다. 이런 사람을 성경에 목자라 그럽니다. 그 목자 노릇을 잘하면 어디까지 하나님이 올리냐 하면은 다윗 왕 왕 자리까지 올립니다. 다윗 왕 가지고 안 되면 바벨론의 총리 바벨론의 총리는, 바벨론이 몇 나라던가요? 160 몇 도죠. 그게 160 몇 개 나라입니다. 전부의 오야가 다니엘입니다. 애굽은 당시 천하의 총리 전부를 운영했습니다. 요셉이 창고를 마련하고 세를 정하고 딱딱 하는 거 보면 천하의 모든 사람이 하나님이 이 땅 위에 내리신 하나님의 천사구나. 불신자까지 감탄을 했지 않습니까. 하물며 교회 일이겠습니까.

직장에 따라 오가는 길에 따라 학교에 따라 변동에 따라 이 일 맡으면 좋은 분 저 일 맡으면 좋은 분, 이래서 원래 우리 교회처럼 주일 오전 출석 교인이 200, 일반적인 범위로 300 교인을 잡으면 목사 전도사 옆에 한 서너 명을 갖다 월급 주고 데리고 앉아서. 목사는 설교 한두 번 하고 놀러 다니고, 나머지 이렇게 월급 준 사람들이 다 일하고 그 짓 합니다. 그 일 합니다. 그 짓은 미안하고. 우리는 목사 하나 싸게 구해놓고 나머지는 교인이 알아서 합니다. 근데 일을 안 시키면 전부 그냥 아무 일도 안 하고 다 주저앉아 버립니다. 어느 분에게 어떤 일을 어떻게 부탁하면 좋을까. 다 기다리는 마음으로 밤 예배 정도 오는 분들은 어떤 거든 하나씩 둘씩 부탁하면 할 만큼은 다 하길 원하는데, 부탁 안 한 사람들도 하나님 앞에 나중에 가서 서면 책임져야 됩니다. 제 마음은 그때 이 정도 일은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기들끼리 딱 짜 매가지고 형제끼리 그냥 간부끼리 짜 매 앉아가지고 좋은 거 다 골라 먹고, 나머지는 다 그냥 일반 교도를 만들어서 소외를 시켜 끼 들지도 못했습니다. 이 표현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닙니다. 어떤 교회도 교회 안에 이너그룹이라는 이너서클이라는 몇 명이 있어서, 자기들끼리 딱 짜서 알짜배기는 다 해먹고 나머지는 들러리 세우고. 그런 데를 천주교라고 그럽니다. 기독교다운 기독교는 한 사람은 목사 자리에 서야 돼서 세워 놓지만 실질적으로는, 온 교인들이 이면 맡고 저면 맡고 이러고 저래서 자연스럽게 잘 움직이도록 두루두루 살펴서, 신앙 있는 사람은 있는 만큼 더 맡기는 거고 능력이 있으면 당연히 더 하는 거고, 아무리 잘해도 계산 머리가 저처럼 돌아가지 않으면 계산은 못 맡기는 거고, 나는 하고 싶은데 그 사람 가면 전부 솔솔 다 도망가 버리면, 합니다 해도 아이 참으십시오. 그러는 거고. 아니 날 보고 모두 도망을 가? 어느 놈들이야 그럴 게 아니고 자기 얼굴을 바꾸고 자기 자신을 바꿔서 자기를 고쳐야지.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날 위해 그 고난 다 당하셨으니 나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 연구만 하면 그러면 모든 것이 다 복되게 되어 집니다.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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