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23.2.10 사49:5 공평의 하나님, 택함의 존귀함. 선후천 환경에 대한 공평성으로 만사 초월할

설교 다시보기
동영상이 준비 중이면 '제목'란에 요일만 표시, 타이핑이 첨부되면 점(.) 표시 

.금새23.2.10 사49:5 공평의 하나님, 택함의 존귀함. 선후천 환경에 대한 공평성으로 만사 초월할

서기 0 75 02.10 05:17
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230210 금새

제목 : 공평의 하나님, 택함의 존귀함. 선후천 환경에 대한 공평성으로 만사 초월할

찬송 : 61장(이 세상 험하고 )

본문 : 이사야 49장 5절 -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다시 야곱을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이스라엘을 자기에게로 모이게 하시려고 나를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자기 종을 삼으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하나님의 형상이 하나님의 목적이었고 이 목적 위하여 우리를 유일한 아들로 삼으셨고 우리 하나로 부족하여 택한 모든 백성 중생된 사람을 세상을 만들고 역사를 흘려 하나씩 한 인격씩 한 성격 한 심리까지 가공하고 연단하고 제조하여 조립하고 그리고 한 몸의 유기적인 관계로 만들어 가시는 이 자유성의 생명의 성장은 이건 뭐 얼마나 무한한지 그냥 숨 막히게 감사할 뿐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존귀하게 만들었는데 만들어 가는 과정이 기계의 조립이 아니고 짐승의 사육도 아니고 또는 종업원이나 노예를 만드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자유성이라는 이 하나님의 형상 이거 하나 때문에 세월이 필요하고 좋을 때 슬플 때 강건하거나 병들 때 별별 세월과 별별 환경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쁜 일도 곳곳에 두지만 어려운 일을 더 많이 두시고 많은 세월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정답을 보고 결과를 미리 오늘처럼 보시고 인도해 가시는데 우리는 아무것도 알지는 못하니 신앙도 어리지 모르지 이러니 우리는 여러 가지로 힘이 드는 겁니다. 시험 문제 내는 선생님이야 답이 뭔지 아니까 또 가르쳤으니까 또 가르칠 계획이 있으니까 만사를 알고 하나씩 불러 가시나 데려가시나 따라가는 우리가 우리에게 소망이 있다는 것은 알고 주님의 주권과 예정이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것까지는 알고 연단을 통해 길러간다는 이 사실까지는 다 알아도 어떤 다음 순간 그 순간에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 이런 문제를 두고는 미리 알려버리면 이게 연단이 되지 않고 이게 원하시는 대로 우리를 기를 수가 없어 알려주지 않게 돼 있고 알려주지 않다 보니 우리는 애 터지는 일이 많습니다.
 
공부 가르쳐 놓고 시험 칠 때 문제 미리 알려 주면야 학생이야 편하지만은 연단과 시련의 실력이 자라질 않기 때문에 알려주고 시험 문제는 받아봐야 아는 겁니다. 요셉이 30세에 총리된다는 것을 미리 알았더라면 왜 술 맡은 관원장에게 그 부탁하는 바람에 김새는 일을 해버렸겠습니까, 요셉조차도 뭔가 하나님이 큰 역사를 하게 하신다 그런데 그게 뭔지 잘 모르니 그리고 막 세월이 그냥 지나가니 그러다가 왕의 최측근이 자기 손을 거쳐 가니 자기도 모르게 그쪽에 잠깐 기댔던 겁니다. 그 출옥하는 측근에 기댔단 말은 기대했단 말인데 기대하다 바라봤다는 말입니다.

기대하다 바라보다, 저분이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 그게 죄입니까? 자라는 아이가 잘 됐으면 저 가정이 잘 됐으면 또 나를 도왔으면 나도 도와줬으면 인간이 평생에 바라보는 게 있고 기대하는 게 있는데 요셉의 출옥은 요셉을 특별하게 길러가는 하나님의 그 과정이 너무너무 귀하기 때문에 눈빛 하나 마음속 깊은 그런 내심 하나 100%로 주님만을 바라보기를 원했지 우리처럼 대충 대충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래서 출옥하는 최측근에게 기대한 그 기대조차 해결하고야 출옥을 시킵니다. 그럼 해결은 간단하게 잊을 리가 없는 사람이 나가서 100%로 잊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언제 어찌 될지 훗날을 몰랐습니다. 알기만 한다면 견디는 것은 엄청 쉬워집니다. 모르니 죽을 판이지.

안 됐지만 죽는 날도 확실하게 일주일 뒤다, 판정 나면 얼마나 그 일주일을 잘 살겠습니까? 아마 6년 60년 사는 것보다 날짜 받아 놓은 사람의 6일이 더 알차게 살 겁니다. 3년 뒤에 정확하게 죽는다고만 안다면 그 3년을 누가 허송하겠습니까? 얼마나 조심하며 새벽마다 하루를 점검하며 후회 없이 알차게 다 할 겁니다. 그런데 내일 죽을지 100년 뒤에 죽을지 이걸 가르쳐주지 않으시고 이걸 우리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의 내심은 그래도 뭐 설마 건강은 내가 오늘 내일이야 어찌 어떻게 되겠나? 최소한 몇 십 년은 살겠지, 그 생각이 우리 머릿속을 스치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안심하고 안심은 방심을 낳고 방심은 그만 주님과 주의 인도로부터 헤이해지고 풀어집니다.

아무리 공부가 체질이 아니라도 시험 하루 전날은 다 뒤적거리며 애 터지며 다 들여다봅니다.
그리고 딱 시험지를 받아보면 일주일 전부터만 좀 봤더라도 굉장히 좀 나았을 터인데 다음에는 좀 더 일찍 해야지 그리고 또 그럽니다. 이게 공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이고 하는 사람들은 한 달 후에 볼 시험을 지금부터 차분하게 잘 준비하고 그리고도 좀 아쉬운 거 더 조심하고 더 노력하면서 점점 좋아지는 겁니다. 1등과 꼴등의 차이가 두뇌의 성능이라고들 보통 그러는데 그것도 당연히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자세입니다. 만사에 자세. 타고난 선천적인 실력의 차이는 그것 때문에 큰 문제가 생기도록 세상을 만들 때부터 하나님이 그리 만들지를 않았습니다.

토끼하고 호랑이하고 싸우면 누가 이길는지 딱 보면 알지 않습니까? 비교가 됩니까? 그러나 토끼는 아직까지도 산속에 꽉 찼고 호랑이는 전문가와 전국이 다 뒤져도 찾지를 못합니다. 토끼보다 천배 만 배 유리한데 왜 호랑이는 한 마리도 없고 토끼는 그렇게 많습니까? 타고난 선천의 능력과 자격과 실력을 견주어보면 비교가 안 되는데 토끼는 토끼만큼만 충실하면 호랑이 부럽지 않게 살 수가 있게 만유주 하나님이 세팅을 그렇게 해놨습니다. 아이큐가 강아지 정도 70, 80밖에 되지 않으니 아이큐 150이 돼서 공부 안 해도 1등하는 애하고 어떻게 경쟁이, 차이는 엄청난데 확실히 차이가 나면 생존의 방법을 하나님이 따로 주셔서 마지막에 결산을 해보면 별로이 그렇게 불리하게 되지 않도록 해 주십니다.

이것만 깨달아도 얼마나 마음이 편해지는지 뭐 결혼할 때 상대방 좀 공부 잘하는 집안 공부 잘하는 사람이면 좋겠다, 이런 마음은 다 누구든지 가질 것이고 그 다음, 태어날 때 얘가 좀 공부를 잘하는 아이로,

(한 대여섯 줄 앞으로 오십시오. 모두 너무 뒤에 다 꽁꽁 숨어 놓으니까 예배당 전체 모습이 좀 그렇습니다. 이제 이 소리 했다고 이제 또 낮에 전화를 해서 저한테다 대고 육두문자 또 불신자 교회 와서 10년에 한 번씩 생난리 하듯이 하실란가? 이름까지 불러놔야 또 그런 일 없겠지. 오혜진 선생님 너무 띄어놓고 뒤에 어울려 놓으면 우리는 조금 숨는 것 같은데 남들이 보면 아니 뭔 교회하고 저렇게 담이 있고 원수가 있고 뭔 집안에 그런 문제점이 있어 저러나? 이렇게 오히려 더 표시가 많이 나버려요. 찬양대 여기 저 찬양하러 나올 때도 우리는 무대 발표를 잘 안 하기 때문에 모두가 다 수줍습니다. 그런데 그냥 무난하게 나오면 눈에 안 띄는데 수줍어서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이고 막 몸을 비틀기 시작하면 전부가 그쪽에 저절로 쳐다봐져버려요. 저 오늘은 그냥 넘어가겠고 저 추외솔양, 덩치 큰 저 오은정 집사님 뒤에 꽁꽁 숨으면 제가 더 쳐다봅니다. 조금은 보이도록 하시고 제가 눈이 좋지를 않아서 그냥 대충 짐작만 하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마음 편하게 좀 앉으시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공의 공정 공평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라는 분이 그렇습니다. 우리처럼 이렇게 흔들리고 치우치는 것이 없습니다. 그분이 만들었으면 공평할 겁니다. 이걸 교리적으로는 하나님의 어떤 성격 어떤 면이라고 그러죠? 완전성 불변성 이렇게 성 자를 붙일 때? 하나님의 지성 지공이라 그럽니다. 하나님의 지성 지공. 하나님 자체가 깨끗한 분이 있고 그 말은 얼마나 씻었을까 그 깨끗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흠과 티가 없다, 이면을 말하는 겁니다. 얼마나 깨끗한지는 우리가 표현을 못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지극히 공의롭습니다. 토끼를 약하게 만들 때 우리 눈에 약하고 링 위에 올려놓고 싸움을 붙이니까 토끼하고 호랑이하고 비교가 안 되는 거지 넓게 모든 면을 두루두루 살펴보면 호랑이와 토끼 중에 토끼가 더 오래 살고 토끼가 더 행복하구나, 호랑이 한 마리도 남지 않고 다 죽었다, 전멸을 했다고 이렇게 보이는 정도입니다. 그 멧돼지를 보면 얼마나 미련하고 둔탁하게 보입니까? 이거 뭐 멧돼지 같은. 그런데 멧돼지는 그냥 온 한반도에 창궐을 해서 인간조차도 저 두통거리, 그러고 있습니다.

이런 걸 딱 보면서 또 식물도 봐 보십시오. 멋진 소나무 참나무 백향목 이건 뭐 어느 날 그냥 한꺼번에 다 없어집니다. 그래도 잡풀 무명초 뭐 쑥 이런 것은 뽑아도 뽑아도 지극지극 그냥
얼마든지 창궐합니다. 사람 속에도 여러 가지 요인이 있고 또 사람 사람을 비교해도 가끔 우뚝우뚝 훌륭한 분도 있고 우리처럼 대충 이런 분들도 섞여 사는데 나야 인물도 실력도 돈도 뭐 집안도 뭐 모든 것이 좀 못하지 않냐, 자기가 자기를 그렇게 평가하는 바람에 될 것도 안 됩니다. 그래가지고 안 배우면서 봐, 나는 결국 안 되잖아? 그러거든요. 아는 사람들은 네가 안 된다고 너를 그렇게 갖다가 주저앉혀버리니 될 것도 안 되지. 천하에 제일 귀한 너를 왜 네 손으로 너를 주저앉히면서 넌 별 것 아니냐, 그런 식으로 사냐? 이번 주 한 주간 내내 애 터지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제가 신풍교회 목사로 신풍교회 다니는 교인들에게 이왕이면 웃고 힘을 내시라고 우리 신풍교회 좋은 교회입니다, 라고 누구들 말하듯이 그리 말하는 거 아닙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교회보다 나은 교회 우리 교회보다 좋은 여건 우리 교회보다 이렇게 보배로운 역사와 단면을 주신 교회들이 있을까? 뭐 세계 1등은 몰라도 세계 몇 손은 될 거고 이 나라의 몇 손가락이 아니라 이 나라의 뭐 현재로서는 최고가 아닐까? 이게 교만이 될까 봐 방심이 될까 봐 조심을 하는 것이지 요즘 사람들 좋아하는 말로 그 fact(팩트), fact(팩트)라는 말이 사실이다 그 말입니다. 사실이라면 되지 뭔 놈의 영어를 또 하나 써가지고 사람들을 호리고 이런 걸로 호릴 때 그건 뭔 뜻이냐? 영어가 수월한 사람은 남이 욕을 하든 말든 영어로 하고 우리말이 수월한 사람은 남이야 영어를 쓰든 말든 나는 나대로 그건 사실이 아니냐?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에게는 나의 교회가 옆에서 보면 아니 너는 너 다니는 교회가 제일 좋겠지. 그냥 좋겠냐? 천하에 제일 좋겠지. 하나님이 그렇게 존귀하게 만드는데 당연하겠지.

지금 5절에 “여호와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하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둘, “ 야곱을 돌아오게 하신다” 셋, “이스라엘을 모으게 하신다” 이스라엘을 모이게 하신다. “태에서 나올 때부터 출생할 때부터 하나님은 나를 자기 종으로 삼으셨다” 이 다섯 토막을 다 설명을 해야 5절이 끝나는데 “나는 존귀한 자라” 10번을 얘기하고 평생을 얘기해도 더 이상 진도가 나갈 수 없도록 소중한데 그런데 우리는 이 말씀 앞에 너무 부족하니 어떻게 할까요? 대충하고 진도를 나갈까요? 느껴 나의 복음으로 잡을 때까지 반복을 해야 되겠습니까?

초등 1년 지나고 1년 지났으니까 전부 2학년이다. 이게 국가의 교육 체계입니다. 초등 6년 다녔냐? 중학교 다 가버려라. 국가 체계입니다. 지혜로운 부모면 친구들 다 2학년 올라가도 우리 아이는 1학년을 한 번 더 하더라도 좀 기초를 다지는 것이 훗날 끝이 좋겠다, 그러면 학교에 부탁을 해서 1학년을 한 번 더할 수 있어야 존귀한 자를 깨달은 사람입니다. 여기 그럴 만한 부모님들 없지요? 물론 문제는 하나 있습니다. 부모로서는 그러고 싶은데 이 아이가 친구들과 같이 2학년에 올라가지 못했을 때 그 좌절감 울고 뭐 못 견디고 이래 싸면 부모가 대신 해줄 수가 없고 아이가 못 견디면 그때는 야 이놈아 너는 1학년을 한 번 더 하는 것이 늦은 것 같아도 늦지 않은 건데 부모 잘 만나서 이런 배려를 받는 건데 네가 울고불고 생난리니 1학년을 한 번 더 할 수 있는 이 좋은 기회를 주지 못하는구나, 어떡합니까? 진수성찬을 차려놔도 안 먹으면 못 먹이는 거지. 사탕밖에 모르고 라면밖에 모르면 굶겨 죽여 버리면 그다음이 없으니까 우선 라면이 좋아도 밥 세끼가 좋은데 달개고 달개다가 안 되면 우선 라면 줘놓고 그리고 어떻게 꼬시고 어떻게 해야 이걸 해결을 할까? 부모란 그때 해결 못하면 져주면서 그다음 마음속으로 다음을 연구를 잘해서 일주일이든 한 달이든 1년이라도 목표를 잡아놓고 잘 기회를 삼고 드디어 이제 식습관을 고칠 수가 있다면 그건 좋은 부모입니다.

다 그렇게 하고 계십니까? 저는 길은 아는데 실제 그렇게 많이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아니까 조금씩은 해봅니다. 아무리 불리하게 태어나도 알고 보면 불리하게 태어난 것이 없고 알고 보면 유리하게 태어난 것이 없다. 총점을 계산해 보면 마지막에는 그만 그만 그만하게 만들어 놓으셨다. 택한 백성만 그 위에다 대고 하나님의 택자라는 이 사실 때문에 특별하고 범죄의 기회를 주셨다가 구원까지 해놨기 때문에 이것이 존재하여 특수할 뿐이고 나머지는 다 그만 그만하다.

이런 것만 딱 눈치를 채면 신풍에 대한민국 제일 최저 소득만 벌어도 자기도 행복하고 자기도 자기의 소중한 아이들도 대한민국 최저 수준의 소득 안 되면 국가가 돈을 줘서라도 먹여 살리는 그 정도만 벌어도 그게 요즘 150, 200 아닙니까? 150, 200 안 되면 국가가 책임지는 돈입니다. 한 가정에. 그것만 벌어도 그것만 버는 첫째 아이를 향해서 뭐 돈은 이 아이에게 문제없으니 참 복이다, 이 아이도 이 가정도 이 정도는 버니 참 복이다, 그런데 우리 집안에 특히 이 가정은 한 달에 300이나 버니 저것들이 저 300을 복되게 쓸까? 200도 많은데 300을 벌어놨으니 나머지 100을 가지고 딱지 따먹기 하고, 딱지 따먹기가 뭔지 혹시 아십니까? 화투치기를 딱지 따먹기라고 그럽니다. 빠찡꼬니 뭐 요즘은 영어로 뭐라더라? 뭐 그런 것은 빠찡꼬 대신에 뭐라고 또 하나 있죠, 요즘 유명한 거? 빠찡꼬 말고 뭐라고 그래요? 똑같은 말인데 카지노, 아 카지노 빠찡꼬 카지노 구슬 따 먹기입니다. 구슬 따먹기 다 아시죠?

그거 초등학교 1학년도 구슬 따 먹기에 푹 빠지고 그 다음 딱지 따먹기 하고 앉았는 것들은 그거 커가지고 그냥 노름에 화투에 그냥 카지노 하고 앉았으면 부자 재산도 거기 톨톨 다 털어먹습니다. 이런 사람이 정권을 잡으면 한 나라를 5년간 톨톨 털어 도박판에 걸어놓고 다 털어 먹고 5년 끝나고 계산해 보니까 이건 5년간에 놀고만 먹어도 좋을 건데 이건 다 팔아 먹었구나, 온 나라의 보배는 전부 도박판에 판돈 걸어놓고 해먹었구나,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말은 다 잘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존귀한 줄 모르고 우리는 바보고 저런 사람들은 훌륭해서 우리를 좋게 끌어가는 줄 알고 설마 뭐 잘하겠지 그럽니다. 알고 보면 별 거 아닌데.

나에 대한 기대가 잘못됐고 지나치기 때문에 좌절하고 실패하고 나니 또 상대방 구할 때 기대가 잘못되니 구하기 어렵고 낳아 놓은 아이를 하나님이 알아서 딱딱 태에서 나올 때부터 모든 걸 계산해 놨는데 글 배우는 게 늦으면 난리고 사택 아이들 초등학교 1학년 들어갈 때까지 글 못 읽고 들어갔습니다. 읽을 것들은 안 가르쳐도 옆에 거 주워듣고 읽게 되어 있습니다. 그거. 안 되는 것들은 붙들고 앉아서 백날 해봐야 그거 괜히 애만 터집니다. 늦어도 많이 늦지 않습니다. 빨라도 많이 빠르지 않습니다. 던져 놓으라 말이 아니고 할 만큼 딱 하고 하나님의 인도가 있는데 어떻게 되는가, 이걸 보면서 할 만큼 또박또박 하다 보면 길이 보이고 길이 보이면 그 길로 가면 서로가 좋은데 내가 길을 미리 정해놓고 막 그쪽으로 바쁘게 애 터지게 밀어가려니 교회를 향한 목회자도 애 터지고 그 중에 무리도 나오고 교인의 가정생활도 그렇고 아이들의 진로도 그렇고 그런 겁니다.

학교의 학습력과 모두가 굉장히 우수하게 보는 사람을 저는 중매할 때 그냥 세상에서 저 멍충이 아니냐는 이런 사람과 쉽게 중매를 설 때 이게 기본적으로 깔려 있기 때문에 자신 있는 겁니다. 제가 하나님입니까? 하나님이 하나님인데 그런데 그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입니까? 공평의 하나님인데 한쪽을 지나치게 올려놓으면 하나님이 세월을 통해 알아서 눌러버립니다. 인간이 지나치게 쑥 내려놓으면 하나님께서 너무 내려갔다 올려 버립니다. 하나님의 조절 역사가 가는데 왜 올라가려고 발버둥 치고 왜 숨으려고 발버둥을 칩니까? 인간이 괜히 헛수고하는 거지. 할 수 있는 걸 안 하는 거는 큰일 납니다. 그래서 할 만한 것만 또박또박 하시고 나도 존귀하고 모두가 존귀하고 하나님이 이 존귀한 것에게 힘을 주시고 야곱적이며 이스라엘 적인 것을 불러 한 자리에 모아놓고 그리고 복되게 우리를 가꾸어 가신다.

오늘 하루도, 오늘 하루도 이렇게 담대하게 좀 살면 안 됩니까? 5년 전에 뇌경색 와서 모두 놀라셨지요? 저도 교회에 짐 될까 봐 놀랐습니다. 그런데 하는 꼴이 딱 데려갈 꼴이면 어떤 수를 써도 하나님께서 데려가 버립니다. 말이 좀 어눌해야 될 것 같으면 뭔 방법 다 쓰고 약 좋은 거 다 먹어도 하나님께서 좀 말을 어눌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지금 5년을 지나면 다시 다 검사를 해 보고 살펴보니 뭐 그만하면 괜찮으니까 조심조심 충성하거라, 건강에 문제없습니다. 그 대신에 그때를 생각하며 언제 어찌 될지 모르니 교회 짐 되지 말아야 되겠다. 하루를 지내도 다음 날 후회할 일 하지 말아야 되겠다. 그리고 할 말은 하고 안 할 말은 안 하고 한다고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다가 좀 벗어나면 말이 가다가 벗어나면 주인이 채찍으로 또 무슨 줄이라 그럽니까? 목줄로 가지고 또 조절하는 것처럼 그러는 거지. 저만 그러겠습니까? 다 그러지. 뭐든지 너무 지나친 거 안 좋은 겁니다. 너무 지나치게 미루는 것도 그거 나중에 두고두고 안 좋은 겁니다. 너무 서두는 것도 두고두고 좋지 않은 겁니다.

그렇다고 무량태수가 돼가지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당연히 안 되는 거고 뭐든지 자기를 살피며 오늘 부산에 심장 검사 때문에 갈 겁니다. 뭐 안 가도 좋지 않겠나? 그런데 또 이제 아는 것과 모르는 것과 대처가 다르니까 그런데 갔는데 그냥 턱 가겠는데? 하면 가는 거지. 약해 보여도 건강합니다. 또 건강하게 살지. 그런데 알게 되면 약한데도 건강을 주셨구나, 참 감사하다 강한 것 같은데도 약하면 어? 약하니 더 조심해야 되겠구나, 교회 짐 되지는 않아야 되겠지. 또 하나님이 만들어 놓기를 우리를 기계 부속으로 만들어 놓지 않았으니까 이건 관리 잘하면 또 더 쓸 수도 있는 겁니다. 관리 못하면 기계보다 더 일찍 갈 수도 있는 겁니다.

이건 제가 선택해서 이 부속품을 쇼핑해서 여기에 넣은 게 아닙니다. 태어날 때 조상 때부터 딱 내려오는 흐름이 있고 그것조차도 하나님께서 마지막 심을 때는 계산 다 하고 해 놓은 겁니다. 내 심장이 지난 날 잘못 쓰인 것은 없나? 이 머리 문제는 계산이 많았는데 심장 문제는 이 심장 펌프가지고 벌대로 돌아다니 것은 별로 없습니다. 이 심장 펌프 가지고 남 쥐어박고 그런 적은 별로 없습니다. 또 좀 그렇지만 그렇게까지 게으르거나 그러진 않았고 머리는 너무 지나쳤는가? 너무 놀렸는가? 이게 양심과 책이 많은데 심장은 뭐 이 정도면 쓸 만큼 썼으니 알아서 하시겠지. 어떻게 돼 있는지 하나님의 예정이 뭔지 들어보고 저도 뇌 문제 심장 문제 이렇게 공개를 합니다. 나쁜 뜻이 아니죠. 자랑도 아니지요. 평범한 거지요. 그런데 성경으로 말씀으로 어떻게 상대하는지 자세를 설명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므로 제가 교인들의 머리 문제 심장 문제 얘기할 때 남의 집안에 심장 문제 약한 비리를 공개해가지고 쥐어박았다, 그렇게 울고불고 교회에 전화를 해가지고 생 바락바락 고함을 지르고 그러면 안 되는 겁니다. 뭔 뜻인지 다 아시겠지요? 저는 교회 월급 받았으니까 화딱지 나는 교인들이 이왕이면 교회에 전화해 가지고 온갖 걸 다 퍼부으면 조용하게 들으면서 월급을 받았으니 또 이런 욕도 들을 줄 알아야 되겠다, 이래야 되는데 만만한 사람이 욕을 하면 저도 또 한마디 하거든요. 이거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으니까 고쳤는지 싶어서 하나님께서 또 한 번 욕을 퍼부어 놓는 겁니다. 끝이 났는가, 아직도 살아있는가 싶어서. 이런 게 제 마음속에 다 해결이 되면 뭐 그럴 사람이 없을 건데.

이렇게 자기를 돌아보며 함께 걸어가는 이런 면을 두루두루 조금 일찍 알면 자기 인생 엄청 좋아집니다. 이거. 이거 모르고 살면 자기가 자기 인생 엄청 손해 보는 거고 이런 거 잠깐 딱 눈치 채면 자기 인생 일찍부터 좋아집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좀 마음과 생각과 만사를 넓혀 복되게 걸어가십시다.



1차-khs

Comments

Category
State
390,732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