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밤23.2.8 사49:5 주 뜻으로 살고 전하는 기회가 존귀, 이 일에 필요하여 구하면 전능의 도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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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밤23.2.8 사49:5 주 뜻으로 살고 전하는 기회가 존귀, 이 일에 필요하여 구하면 전능의 도우심

서기 0 104 2023.02.0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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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8 수밤

제목 : 주 뜻으로 살고 전하는 기회가 존귀, 이 일에 필요하여 구하면 전능의 도우심

찬송 : 186장(황무지가 장미꽃 같이)

본문 : 이사야 49장 5절 -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 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 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은혜의 때에 구하여 얻기를 원하시는 주님 부족한 저들이니 주님께 구하여 얻을 수 있는 평소 이 밤 오늘도, 주님께 모든 신앙에 필요한 것을 미리 얻고 미리 약속 받는 여호와 하나님 약속의 하나님을 아는 이 밤의 저들 되도록 마음, 마음 감동하사. 어려도 연로하여도 또 만사가 잘 되어 마음이 든든해도. 만사가 어려워 좌절이 될 때에라도, 우리 함께 다 주의 은혜를 구하는 평소 되도록 마음, 마음 열어주옵소서. 어떤 사람도 인간의 힘으로 넘어갈 수 없는 그런 위기 그런 위험은, 시대적으로도 닥치고 주님이 믿는 우리에게 늘 시련과 시험으로 주시는데, 미리 기도하고 미리 구하여 인간의 힘으로 넘어갈 수 없는 모든 때를 복되게 감사하며 찬송하며 걸어갈 수 있는 저희들이 되기까지. 주일과 예배를 중심으로 말씀과 기도의 정성 기울이며 주신 현실에 충성하는 종들이 되게 해 주옵소서. 올해도 예비하실 5월과 8월의 집회를 은혜 가운데 개최에 은혜 주시고 참석의 권능 허락해 주시고, 강단은 부족하나 기도하는 종들과 애절하는 우리의 심령 인하여 주님은 친히 은혜로 부어주시고 인도하셔서, 인간의 행사가 아니라 주의 은혜의 결과로 시대를 맞설 수 있는 저들의 준비의 기회 되도록 함께해 주옵소서. 결혼과 출산 후에 이 험악한 때를 이길 가정이 없고 이길 신앙이 없겠사오니, 긍휼히 여겨주시고 복된 길을 발견하는 우리 남녀 청년들 가정의 부모들 되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이 밤도 함께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광고)
찬송가 186장 두 가지 말씀드립니다. 아까 저 여빈이가 좀 소리를 냈던가요? 찬송 소리지요? 아이들이 찬송 소리 낼 때는 옆에서 막으면 안 됩니다. 찬송소리 말고라도 예배 방해 될 정도 아니면 그냥 좀 두시는데, 함께 찬송할 때 젖먹이들이 소리 내는 것은 분위기에 같이 찬송하는 겁니다. 그런 거는 막는 거 아니고. 또 주변에서 좀 제지하라고 모르는 분이 이렇게 하면 손가락으로 강단을 가르치면서 못 막게 했다고 이렇게 좀 양해를 구하는 게 좋고. 그다음 186장 4절 5절인데 다시 합니다. 186장 4절 5절인데 4절은 곡 있는 그대로 치시고 5절은 간주 빼고 하시고, 두 개를 비교할 겁니다. 4절 5절 찬송하면서 반주에 귀를 기울여 봐 보십시오. 비교.

186장의 찬송 가사 사이에 간주가 좀 복잡하게 들어가는데, 연세 많은 분들 또 일반적인 한 40~50대 중반쯤 30대 밑으로 한 세 가지 층으로 한번 설문을 해봐 볼 겁니다. 간주가 들어 가가지고 오히려 좀 복잡한지 아니면 원래 찬송 이 더 은혜스러운지, 간주를 넣을 때 있고 안 넣을 때도 있고 앞으로 좀 계속 반복할 테니까, 반주하시는 분들은 앞에서 부탁할 때마다 반영 좀 해주시고 또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듣는 분들은, 간주 들어갔을 때와 안 들어갔을 때를 자기만 생각해가지고 나중에 설문할 때 답해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이사야 49장 시대적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위기에 봉착했을 때 벼랑 끝에 서 버렸을 때, 오늘 우리가 바로 그런 때가 아닌가. 라는 말씀으로 이 말씀을 살피고 있습니다. 끝이 아닌가. 더 이상이 있겠는가. 라는 말씀은 이사야 시대도 한번 있었고 이사야 뒤에 나오는 예레미야서에도 그런 시대가 있었습니다. 예레미야 시대에는 정말 끝이 나버렸고, 이스라엘의 왕이 눈 두 개가 빠지고 쇠사슬로 끌려갔으니, 뭐 나머지는 말할 것 없었습니다. 이사야 때도 그렇게 될 뻔했으나 이사야 선지자 때문에 끝이 날 시대에 다시 100여 년 이상 기회를 주시며, 다시 한 번 준비할 그런 은혜를 받게 되어 집니다. 예레미야도 끝이고 이사야도 끝인데 이사야 시대의 끝은 은혜를 받았고, 예레미야 시대 때는 더 이상 기회가 없었으니 우리로서야 이왕이면 이사야 공부를 먼저 하는 것이 소망이 있고 좋지 않겠습니까. 이사야 49장 5절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 하나님 보시기에 존귀한 자다. 내가 보고 인간이 볼 때가 아닙니다. 사람이야 다 제 잘난 맛에 살 수가 있지 않습니까. 또 주변에 친구들이야 날 우리 편이니까 이렇게 떠받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이사야는 존귀한 자다. 이렇게 기록을 해 주시며 오늘 우리에게, 이 밤에도 예배드리는 우리는 한 사람도 빠짐없이 하나님이 참 존귀하다. 못난 우리를 하나님이 존귀하다 하고 쳐다보시니, 내속에 어떤 면이 존귀한지를 좀 찾아봐 보셔야 됩니다.

거울 앞에 내 눈을 보니 내 눈이 예뻐서 하나님이 존귀하다 그랬겠는가. 아니 내 눈썹이 예뻐서 하나님이 존귀하다 그랬겠는가. 집안이 좋아서 그랬겠는가. 이사야는 하나님의 뜻을 찾아 그 뜻대로 살려고 노력했고 그래서 존귀한 자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주의 뜻으로 인도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이것 때문에 이사야는 존귀한 자입니다. 그러면 오늘도 우리가 존귀하다. 라는 것은 만사 제쳐놓고 하나님의 뜻을 찾는 너는 그런 존귀한 자가 되어라. 우리에게는 그런 자격을 주셨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욕심낸다고 되는 것 아니고 앉혀 놓는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저 태평양 한가운데 바닷물 속에 용궁에 우리를 갖다 놓으면 용궁이 용궁 되겠습니까. 우리는 익사해서 죽어버리겠습니까. 용궁에 있는 저 고래 임금님을 갖다가 경복궁에 갖다 놓으면 임금 노릇하겠습니까? 숨을 못 쉬어서 죽어버리겠습니까? 존귀한 자라는 것은 존귀한 위치에 올려놓았는데 불신자는 우리 앉는 자리에 앉힌다고 존귀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 찾아 살고 다른 사람도 그렇게 살도록 수고하는, 이 사람이 이사야고 이사야가 존귀한 사람입니다. 이 밤에 우리가 존귀하다는 것은 우리는 마음먹으면 하나님 뜻을 찾아 살려고 노력할 수가 있습니다. 그 자격 그 노력 그런 기회가 존귀한 겁니다. 또 내가 가는 이 신앙의 길이 좋다면 당연히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 어찌 좀 여기로 끌어보려고 함께 가려고 노력할 때 그 노력 마음씨를 주님이 보며 그거 참 존귀하다 이게 존귀한 자입니다.

학교에서는 모르겠습니다. 회사에도 모르겠습니다. 국가에서도 모르겠습니다마는 국가적으로 저 우리나라 사람을 한 100명 세워놓고, 밑에서 한 10% 20%는 밑에서 1~20%는 저소득이다. 어렵다. 소외계층이다. 쉽게 말하면 거지다 그 말인데, 신풍교회에는 아마 80%는 하위 20% 정도 아닐까요? 뭐 우리야 국가가 볼 때도 못난 사람입니다. 못났는데 굳이 잘났다고 뭐 말할 것도 없습니다. 세상 적으로는 우리는 못났을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고 그 참 귀하다 너희들 정도로 존귀한 사람은 없다. 너희 집에는 너라야 존귀해서 너를 보냈다. 너 집에 너 현실로서는 네가 최고다 뒷집도 그렇다. 이게 믿는 사람에게만 주어진 특별한 특권이고 하나님이 볼 때 존귀하다 찍어놨으니. 하나님이 존귀하다. 라는 나를 내가 나를 비하하고 쥐 박고 못났다고 스스로 그러지는 마셔야 됩니다. 사회생활 할 때는 뭐 그냥 중치는 중치고 중졸은 중졸이고 대조는 대졸이고 부자는 부자고 가난은 가난하지만은, 사회생활 할 때는. 내 마음속에 하나님 앞에서는 난 존귀한 자다 이런 인식이라는 것은 절대로 잊지 말아야 되고 버리지 말아야 되고 내 주지를 말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 찾아 순종 할 수 있는 우리는 그런 기회를 받았습니다. 그런 자격이 있습니다. 아무나 성경 읽고 그대로 하면 되는 거 아닌가. 안 믿는 사람은 하고 싶어도 못 합니다. 흉내 내도 안 쳐줍니다. 내가 걸어가는 신앙의 길이 좋다면 내 주변에 한 사람이라도 이 좋은 길 걸어가도록 수고 좀 하셔야 됩니다.

주일 오전에나 오가는 분들한테는 부탁하지를 못하지만은 뭐 어떻게 우연히 앉아도 밤 예배까지 한 번 이렇게 앉을 수 있는 분들은, 주변의 다른 사람에게도 참 귀한 길 함께 걸어가 보자 마음은 있어야 되고 노력도 해보셔야 됩니다. 그렇게 노력을 했더라면 벌써 예배당이 좁아서 또 이제 벽을 털고 아마 좀 넓히고 그랬을 겁니다. 다른 교회는 넓히려면 건물 전체를 다 내려 앉혀야 됩니다. 지을 때 너무 잘 지어놔서. 우리는 교인이 적으면 가운데 칸 막아서 저 월세 집세 내 주고 이렇게 작게 앉을 수 있도록 일부러 설계를 그리 했습니다. 또 많아서 복잡하면 벽을 조금 밀고 나가도 조립식이라 그러면 그냥 뚝딱 그렇게 넓히면 됩니다. 내가 믿어보고 내가 걸어보고 좋으면 주변에 소개하는 것이 본능이고 그게 좋은 마음이고 복 받는 마음입니다. 시내에 수백 개의 음식점들이 있을 건데 전부 좋게 먹고 외식하고 다 그럴 건데, 하다보니까 특별한 맛 집이 아니면 잘 가지 않지 않습니까. 어디 참 싸고 좋은 데가 있다면 자기 가족들한테는 알려야 될 거 아닌가요? 그것도 비밀입니까? 남편한테 비밀입니까? 그 여자 지금 뭔 짓 하고 있는 겁니다. 남자 지가 가는 기가 막히고 싸고 좋은 집. 그런데 아내한테 소개 못하면 그 서빙 하는 여자한테 눈이 팔렸던지 뭔가 고장은 났고 떳떳하지는 못한 겁니다. 정상이면 근데 너무 좋으면 다른 사람은 몰라도 부부끼리 가족끼리 한테는 그 문수동 갔다가 순천 저 연향동 갔다가, 밥 먹을 일 있거든 어디 어디 이왕이면 거기 가봐라 기가 막히더라. 참 좋더라.

정말 좋으면 그 말은 하게 돼 있고 식당이 정말 좋으면 간판이 없어도 저 앞에 있는 여풍 식당처럼 입소문에, 입소문에 간판이 없어도 미어 터져. 여풍식당은 주일날 장사 안 하지요? 자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녁식사 손님 안 받아버리지요? 자신 있으니까 그런 겁니다. 먹고 싶은 사람이 50명이 갈 겁니다. 미리 주문을 해야 될까 말까 그렇습니다. 여풍의 간판을 대로에 내놓은 게 얼마 안 됐습니다. 원래 간판이 없었습니다. 간판이 없으니까 자꾸 교회로 오고 오던 사람들이 다른 골목을 찾아 싸서 길 잃지 말라고 간판 해 놨지 여기 식당이니까 오시라고 간판 해 놓은 게 아닙니다. 식당도 그 정돈데 이게 취미 생활도 아니고 뭔 돈벌이도 아니고 신앙이란, 이 땅이 전부가 아니고 사후 천국이 있으면 어떻게 할 거냐 이게 종교고 이게 신앙입니다. 이것 때문에 교회를 설립하고 이것 때문에 신앙생활을 하는데, 주일 오전만 오가는 사람은 뭐가 뭔지 모르니까 입장하기 전까지는 오전에나 오가면서 눈치 좀 봐야 될 거고, 주일 오전에 오는 분들은 본인들이 불신자입니다. 목숨 걸고라도 이게 맞다 때 신자라 그럽니다. 목숨을 걸어야 될지 안 걸어야 될지 모르면 본인도 신자라 그러면 곤란합니다. 그냥 남들이 오해할까 봐 신풍교회 교인입니다 라는 말은 해도, 믿을 신 신자라는 말은 쉽게 말하는 거 아닙니다.

순천의 조례 교회는 지금 자리 잡은 교회고 교사들만 한 10여 명 되고 그런데도, 교회 개척하고 목회한 지가 30년이 넘는데도 아직까지 전도사입니다. 아직까지도 전도사. 목사라는 이름 쓰기가 죄송해서 그 목사라는 말 한마디가 두려워서 지금 30년을 미루고 있는 겁니다. 실력이 없어 그런 거 아닙니다. 그 주변에 뭐 같은 목사들 많지만 그건 뭐 그 교회 사정이고, 나는 목사라는 이름을 그렇게 쉽게 가지지 못하겠다. 저는 목사 실력이 돼서 30년 전부터 목사 합니까? 우리 공회 이렇게 나가자니 목사 하나는 있어야 오해가 없겠다 싶어 교회 운영 때문에 그 이름을 걸쳤지, 제 마음속에 목사라는 생각해본 적 별로 없습니다. 딱 봐도 목사 같아야 목사인데 제가 목사 정도로 좀 보이십니까? 그냥 다른 사람 갖다 놓으려면 돈이 많이 들어서 싼 거 지금 갖다 놨지 않습니까. 다 알지요? 또 이만한 것도 없으니 어떡합니까. 정말 좋으면 가족에게는 소개하게 돼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가족에게 소개할 수 있다면 좋은 겁니다. 남한테야 그냥 대충 할 수 있지만은 가족한테 소개할 때는 아무거나 소개할 수 있겠습니까. 특별히 신앙이라는 것은 이게 맞다. 가족에게 소개할 때만은 진짜의 진짜일 때만 소개하는 것이 신앙의 길입니다. 내가 믿고 살아봐야 좋은 줄 아는 거고 좋으면 가족에게는 전하는 거고, 또 가족 너머 가까운 사람들한테는 권하는 거고, 그렇게 권했으면 여기 벌써 한 500명 천명 넘쳤을 겁니다. 좀 애매하니까 지금 아마 이 정도일 겁니다.

하나님이 이사야에게 그 참 이사야 선지자는 존귀하다. 하나님이 존귀하다. 다 아시는 하나님이 존귀하다. 이사야의 키가 커서 그런 것 아니고 이사야가 말을 잘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이사야의 이름이 거창해서 그런 거 아닙니다. 우리나 그 사람이나 별 다른 거 없습니다. 근데 하나님이 이사야를 귀하게 쓸려고 딱 선발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선발했으니 이거는 무조건 존귀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런 겁니다. 그러니 우리는 참 난 못났는데 하나님이 나를 딱 잡아 내 현실을 만들어주며 이 현실에는 너 아니면 안 되겠다. 이사야에게는 이사야 현실을 우리에게는 우리 현실을 주시며 존귀하게 선발했으니 하나님 뜻 찾아 살며 주변 좀 살펴 주거라. 이게 이사야사입니다. 그게 이사야 49장의 말씀입니다. 그게 이사야 49장 5절의 말씀입니다. 나는 여호와 보시기에 존귀한데 나의 하나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대개는 오른팔이 힘이 셉니까? 왼팔이 힘이 셉니까? 오른 잡이는 오른팔이 힘이 셉니다. 그런데 이 오른팔에 운동을 많이 해놓으면 운동한 근력이 들어 힘이 더 세져버립니다. 그런데 요즘은 로버트 팔이 있어가지고 이 팔에다 대고 로봇 장치를 해버리면, 이 주먹이 1톤 차도 들어버린답니다. 자기 힘입니까? 로봇의 힘이지. 우리가 서너 시간 만에 서울 가는 게 내 발로 뛰어갑니까? 차바퀴가 간 거지. 여기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습니다. 이사야의 힘은 하나님의 힘이 이사야 힘이니 이걸로 쥐 박으면, 18만 5천에 앗수르의 강대국의 군사들이 하룻밤 사이에 다 죽어버렸습니다. 18만 5천 명. 이사야가 핵폭탄을 썼을까 생화학무기를 썼을까 그런 거 아닙니다. 하나님께 붙들린 이사야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이사야 말 한마디 듣고 그냥 18만 5천 대군을 날 하룻밤에 송장을 다 만들어 버렸습니다. 18만 5천 명 일렬로 딱 세워놓고 칼로 18만 5천 번 쳐보십시오. 팔이 아파 100명 째부터는 못 칠 겁니다.

닭 잡아보셨습니까? 한 열두 마리 한 스물네 마리 닭을 한 3년 잡아봤습니다. 거의 매일. 요만한 닭 그거 뭐 잡아놓은 거 모가지 톡톡 치는 거야 처음에는 재미있고 쉽지. 하루치고 이틀 치고 열 마리 스무 마리 열 마리 스무 마리 계속 하다 보니까 또 그것도 일입니다. 여기 알이 배겨요. 사람을 치려면 이 사람이 하나 턱 칠 때 그냥 죽으니 하나는 재미있을지 몰라도 몇 사람 치고 나면 칼날이 무뎌집니다. 그것도 힘든 겁니다. 18만 5천 하나님이 모조리 송장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 정도면 이사야 힘 대단하지요. 그 이사야의 힘이 아니라 5절에 보니까 이사야가 따라 합시다. 나의 하나님이(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나의 힘). 공부할 때 하나님의 지식으로 공부해 보신 분들 계십니까? 하나님으로 시험 쳐보신 분들 좀 여쭤봐 볼까요. 그런 경험이 있는데 겸손해서 손 안 들면 그것도 교만 될 수 있습니다. 그냥 솔직하게 하나님으로 시험쳐보신 분들? 한 분도 없나요? 없을 리가 없는데. 김진화 선생님은 김 씨 머리가지고 이번에 합격했나요? 김진화 선생님 머리 좋다고 그래 싸서 내가 택도 없다고 제가 어릴 때부터 다 봤는데 머리는 그냥 중간입니다. 학교에 갈 정도는 안 됩니다. 그래서 뭔가 본인은 하나님 앞에 서원을 했든지 뭔가 하나님 앞에 경험이 있겠죠. 그냥 짐작을 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지식으로 시험을 많이 쳐봤거든요. 그걸로 치면 머리가 나쁘든 말든 무조건 1등 하는 겁니다. 그거는. 좋은 학교는 아니더라도 제가 친 시험과 제가 친 학교에서는 1등을 많이 해봤습니다. 하나님의 손으로 문제 푸는데 뭐 그거 1등 안 될 리가 있습니까. 신앙 없을 때는 그게 그리 안 됩니다. 하나님이 힘을 빌려줘도 그 힘을 가지고 옳게 쓸 사람한테 힘 빌려주지. 이사야가 미운 녀석이 있어서 한 개 쥐 박으려고 딱 생각을 했는데 그럴 때 하나님이 힘을 빌려주면, 미운 녀석 뒷집 앞집 다 밟아버리고 그러면 그쪽에서는 하나님 앞에 이럴 수가 있습니까. 라고 호소가 들어가면 하나님이 이사야를 또 손을 대야 됩니다. 우리는 뭐 그냥 할렐루야 주여 하고 고함만 지으면 하나님이 힘을 빌려준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미신입니다. 그거는.

하나님이 힘을 빌려줄 때 정말 복되게 쓸 사람인가. 그런 사람이 되고 그런 기도인가. 그리고 빌려줬을 때 뒷소리 안 할 건가. 그리고 하나님의 힘을 써보고 훗날 되돌아보며 주님이 그때 도우신 그 힘은 참 복입니다.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살겠습니다. 이런 사람을 찾고 그런 사람을 만든 다음에 응답을 하시지. 노름꾼 노름하는데 돈 따겠다고 기도하는데 그걸 만약에 들어주면 하나님은 노름꾼 두목이게요? 뒷골목 깡패가 주먹 싸움하는데 주여 도와주옵소서. 저 팔을 내가 쥐 박아야 되겠습니다. 그럴 때 도와주면 주님은 조폭 오야 되라고요? 딱 들어보면 말 같지도 않은데 그런데 어떡합니까. 교회들마다 그런 식으로 말하면 교도들이 많이 모이는데 연보가 많이 들어오는데. 교인이 많아지고 연보가 많아지면 좋은 거 아니냐. 넌 무당 굿해서 돈 버는 사람과 뭐가 다르냐. 저는 또 이렇게 물어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힘을 빌려줄 때 40년을 빌려준 사람 다 같이 그 사람의 이름이 누군가요 모세입니다. 40년. 모세에게 하나님이 네 마음대로 내 힘 써봐라 해가지고 모세한테 하나님을 빌려주니까, 모세가 하나님의 백성 200만 명을 데리고 가나안으로 가는데 꼭 필요할 때만 딱딱 사용했지, 한 번도 제 멋대로 제 멋대로 그냥 그렇게 쓴 적이 없었습니다. 40년간 그랬습니까? 40년간 매일매일 모세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받아 하나님의 힘으로 막 그냥 움직이니까, 모세 걸어가는 데는 모든 사람이 모세를 하나님인 줄 알 만큼 그리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교인들이 또 말을 안 듣고 똑같은 걸 또 말 안 듣고 계속 반복하니까 므리바 라는 곳에서, 하나님의 힘을 가지고 한 번 써야 되는데 그냥 화딱지가 나서 두 번을 써버렸습니다. 저도 강단에서 한 번 말할 걸 두 번 말해가지고 한 번씩 좀 지적도 받고 그렇지요. 모세도 실수하는데 제가 실수 안 할 리가 있겠습니까. 그럴 때는 꼬박꼬박 말씀하시면 또 고치고 또 그러는 거지.

40년 동안 하나님이 모세에게 모세의 손에 지팡이한테다 대고 하나님을 다 힘을 다 빌려줬습니다. 모세의 지팡이 가는 곳은 전부 전능입니다. 홍해 바다가 갈라지지 바위가 갈라지면서 그 안에 물이 마구 솟구치지. 모세의 40년은 하나님의 힘으로만 살았습니다. 그런데 워낙 화가 나고 답답하니까 므리바에서 한 번 딱 쳐야 되는데 두 번 쳤습니다. 아이 한 번 친 거하고 두 번 친 거하고 뭔 차이가 있습니까. 반석을 한 번 쳐서 물이 나오면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모세의 손기술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걸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세 번 여러 번 쳐서 나오면, 신앙 어린 사람들이 모세가 기법을 쓰고 기술을 쓰고 저렇게 애를 쓰니까 물이 나오는가 보다. 이리 되면 어찌 될 일입니까. 그래서 므리바에서 두 번 바위를 쳤을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거룩을 범했다. 죄목을 이렇게 딱 잡았습니다. 하나님이 명령하면 모세는 예 한번 하면 그리고 하나님이 다 해버리면, 누가 봐도 모세가 하는 것 같으나 모세가 아니라 하나님이 모세를 기뻐하고 저렇게 능력으로 인도를 하는구나. 모세의 실력을 보며 하나님을 찬송하게 해야 되는데 므리바에서는 백성들 때문에 피동이 돼가지고 반석을 두 번 쳤습니다. 한 번이 아니라 두 번이니, 모세의 기법 모세의 기술 모세의 연구 모세의 묘수가 들어가니까 이러고 저러는 거 아니냐. 이리 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때 그 행위 한 번 때문에 모세는 가나안으로 들어가지를 못합니다. 높으면 하나님의 처벌이 높습니다.

세상은 여수 뒷골목에 100원짜리 하나 훔친 애들은 파출소 갑니다. 근데 국회의원은 100원짜리 훔쳤다고 잡아가고 안 그럽니다. 한 10조나 먹어야 갈까 말까 그렇지. 대통령은 더 많이 먹어야 데려갑니다. 세상은 끝 발이 좋으면 작은 죄는 쳐주지도 않습니다. 뭐 그 정도야 그렇지 이게 세상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작은 걸 가지고 야단은 크게 칩니다. 많이 칩니다. 처벌도 강합니다. 모세가 지은 죄는 지팡이 한 번 때릴 걸 지팡이 두 번 때린 죄 때문에 가나안에 들어가지를 못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 정도가 아닌데. 그래서 이제 교회가 하나님 순종을 잘하는 교회는 신앙이 정말 있는 사람은 뭔 큰 죄나 짓는 것처럼 야단맞고 죄를 마구 짓는 사람은 참 잘 믿습니다. 죄 좀 더 짓다 오십시요 이럽니다. 교회가 칭찬하면 아 신앙이 참 없어 불신자 수준인가 보다 이렇습니다. 교회가 야단치면 천사만큼 신앙이 좋은가 보다 그렇습니다. 밤 예배 오면 이 정도는 다 알아차리고 있지요? 그런데 교회를 잘 안 다니는 분들은 불신자니까 이런 말을 모르고 신풍교회 강단에서 누구 이름 부르면, 막 그냥 그 사람이 자존심 상한다. 자존심이 상하다니요? 목사가 알아주니까 자부심을 가지고 나는 목사님이 강단에서 내 이름을 부를 만큼 나를 인정하고, 그렇게 천사처럼 되놓으니까 신풍에서는 내가 최고다 다 그럴 건데. 이런 말이 서로 통하면 코드가 맞는 겁니다. 코드가 맞는다. 그런 세상 말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100볼트짜리에 200볼트 꼽으면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그게 코드가 안 맞는 겁니다. 100볼트에는 100v 200v에는 200볼트 전화기 충전기도 맞는 충전기가 있고 안 맞는 충전기가 있고 그러지 않습니까? 헤어드라이어 충전기로 가지고 전화기에 충전시켜보십시오 들어가는 가. 그 안 맞습니다. 이게 이제 안 맞는다. 이걸 영어로 코드가 맞는다. 코드가 안 맞는다. 이렇게 한답니다. 죽이 맞는다 안 맞는다. 짝짝이 맞는다. 안 맞는다 그 말입니다.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가?

성경과 기독교와 교회와 신앙의 세계는 신앙이 있고 하나님과 가까우면 작은 실수인데 크게 야단맞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바위를 두 번 때렸다고 가나안에 못가는 걸 보고 어떤 사람들은 모세 지옥 간 거 아니냐. 이 뭐 참 그거는 절에 댕기는 사람들이고 좀 읽은 사람들은 그 모세를 하나님이 얼마나, 얼마나 귀하게 사랑하고 최고로 봤던지 지팡이 한 번 더 움직였다고 그렇게 난리가 나는 걸 보니까, 하늘나라에 하나님 제일 가까운 자리는 모세구나. 실제 그렇습니다. 가정에서도 부모가 희망을 두고 마음에 드는 애들은 한 번 더 야단칩니다. 사람 되라고. 술 먹고 그냥 저녁에 와서 부모 주패는 그런 개망나니 같은 아들은 죄만 안 저질러도 아이고 착하다고 그럽니다. 착해서 착합니까? 나쁜 놈이라는 뜻이지. 그런데 이제 집구석이 이게 잘못되려면 마음에 드는 거한테는 칭찬을 많이 해버립니다. 그러면 편애가 돼가지고 집 산산조각 납니다. 이사야 49장 5절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올 때 믿는 사람은 존귀합니다. 존귀한 기회와 자격을 줬습니다. 기회를 주고 자격을 줬는데도 밥상을 엎어버리면 놔둬버립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존귀하게 보시니 존귀한 자로 살아야 되겠다. 그러면 정말 존귀해집니다. 기회를 놓치지 않은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인가? 왜 존귀하다고요?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미국이 다 달려들어서 나 하나 도와주는 것보다 하나님 돕는 것이 더 나을 겁니다. 중국 13억이 돕는 것보다 하나님이 돕는 게 더 나을 겁니다. 앞에 정권 5년 윤 정권 5년 10년 좌우에서 다 돕는 것보다 하나님 한 분이 돕는 게 더 나을 겁니다. 이걸 눈치 채고 이걸 아는 사람은 앞에 정권 5년 주고 뒤에 정권 5년 주고, 10년 양쪽에서 나한테 다 갖다 맡겨도 너희나 해라 그런 거. 정말 그럴까요?

우리공회 역사의 선사시대 우리공회 역사가 시작된 것은, 선사시대 반대말을 뭐라고 그러나요? 기록이 남고 역사가 남지 않은 옛날을 선사시대라고 그럽니다. 기록이 남아서 역사를 적는 시대를 뭐라고 그러나요? 삼국유사 유사시대라 그럽니다. 유사시대 선사시대. 백 목사님부터는 공회의 유사시대입니다. 공회는 이렇게 시작해서 이렇게 왔다. 그 백 목사님이 공회를 시작하기 전 시대를 주남선 목사님이라고 그럽니다. 해방이 되고 3년간 미군이 우리나라를 직접 다스렸습니다. 그리고 3년 준비를 하고 1948년 8월 15일 날 정식으로 우리나라 사람이 국회의원을 뽑고 우리나라가 이제 출발을 하는데, 우리나라 헌법을 만들고 우리나라가 출발하기 위해서 전국에 우리나라를 최초로 만드는 국회의원. 딱 한 분밖에 없는데 거창군에 한 명을 뽑아 보내라 그러니까, 그때도 요즘처럼 여당 야당 좌익 우익이 그냥 네 놈들은 막 그냥 호랑이 물고 가라고 서로 싸우기를 딱 요즘처럼 요리 싸웠습니다. 네놈들은 천 번 무조건 싫고 그쪽도 이쪽은 무조건 싫고 서로 이렇게 싸웠는데, 양쪽이 싸우다가 하나 뽑기는 뽑아야 되겠는데 말이 돌기를, 원수 너희들도 좋아하고 우리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까? 어 있지. 누구? 주남선 목사님이면 여당도 야당도 좌익도 우익도 전부 국회의원을 다시 세우겠다고, 전국에서 여당 야당 좌익우익이 전원일치를 해가지고 대표를 만들어가지고 그만 주남선 목사님을 거창 대표 세우자. 그러면 아무도 불만 없다. 전부 찬성이다. 이래가지고 대표단이 주남선 목사님 집회하는 교회를 찾아왔습니다. 우리 공회교회인데. 목사님 한국교회가 새로 시작되고 한국 나라가 시작되는데 주남선 목사님 같은 분이 이 나라를 세우는 1번 대표로 가셔야 됩니다. 목사님이 가신다면 여당 야당 후보 내지 않겠습니다. 전부 지지하겠습니다. 양쪽이 왔는데 그런 거는 당신들이나 하시지요. 설교하려면 바빠서 못 갑니다. 목사는 교인 설교해서 사람 만드느라고 정신도 없습니다. 대통령을 줘도 국회를 줘도 나라를 줘도 바빠서 못 갑니다. 또 코드가 안 맞아서 못 합니다.

당신들은 두고 갈 세상이 전부고 나는 가야 될 천국이 전부인데, 일언지하에 딱 잘라 버렸습니다. 그렇게 딱 자른 분은 우리가 알기로 주남선 목사님 한 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공회역사는 뒤져보면 이거 공산당 앉혀놓고도 자랑할 수 있고 우익 앉혀놓고도 자랑할 수 있고, 여당 골수한테 말을 해도 부러워하고 야당 골수한테 말을 해도 그렇게까지 위대한 사람이 있습니까? 이러지 아직까지 제 앞에서 토 다는 사람을 못 봤습니다. 너무 귀해서. 근데 이게 너무 귀해 놓으면 자기 집에 애들은 또 모르거든요. 왕궁의 공주 왕자가 저 아버지가 얼마나 귀한 줄 압니까? 재벌 집에 아들놈이 저 아버지가 몇 원 짜리인지 압니까? 낳아놓은 아이가 저 엄마가 누군지 압니까? 제일 고마운데 압니까? 알기는? 다져도 자기 엄마한테만 이기지. 여기 우리 10대들 자기 부모한테는 다 이기지요? 10대가 부모한테 지고 살면 지금은 성자고 위대한 사람입니다. 10대는 부모 다 이기고 살겠지. 20대는요? 부모가 맞아 죽을까 봐 눈도 못 쳐다보겠지 뭐. 전국에 주남선 목사님 한 분만, 양쪽이 전부 일치해서 대한민국을 만드는 첫 국회의 대표로 가시라 할 때 한마디로 딱 잘랐습니다. 그런 거는 그쪽이나 나눠 드십시오. 싸우든지 말든지 어쩌든지. 내 나라는 천국이 내 나라입니다. 여러분들의 나라는 여러분들이 알아서 하셔야지. 이게 공회입니다. 못 믿어도 우리는 이렇게 출발했기 때문에 이게 존귀하다고 자신합니다.

신풍교회에는 국회의원 하나도 없어도 그래도 우리는 이게 더 존귀하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에 300명 모아놓은 국회 300명 전부보다 우리는 이게 더 소중하다 보고, 서울의 대형 교회는 우리 교회 국회의원 다섯이 있습니다. 우리는 10명이 있습니다. 어떤 교회는 우리는 국회의원 20명이 있습니다. 또 그게 이제 교회마다 잘난 교회라고 서로 머리싸움하고 앉았습니다. 우리는 그런 교회를 보고 아이고 교회 간판 떼지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네. 이보다 더 좋은 표현이 있으면 가르쳐 주시면 제가 표현을 바꾸겠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네. 젊은 사람은 된장을 못 봤지요? 요즘 된장 구경도 못하지요? 밥상 위에 올라온 맛있게 해놓은 그 된장 말고 저 뒤뜰에 화장실 옆에 묻어놓은 된장독에 있는 된장. 그 된장하고 그 옆에 있는 재래식 통에 있는 똥하고 두 개는 우리야 알지. 100년 전에 한국의 선교사들이 와가지고 똥인지 된장인지는 몰라서 밟기도 밝고 참 냄새도. 그 사람들은 똥 냄새나 된장 냄새를 똑같이 싫어합니다. 우리는 선교사 오면 이 된장이 맛있는 겁니다. 이렇게 귀한 손님이라고 내놓는데 이분들 눈에는, 이거는 화장실에 있는 건데 왜 밥상 위에 올라오지? 그냥 역해서 오바이트 할까 봐 못 먹는데 전도를 하기 위해서 아이고 맛있습니다. 하고 그걸 먹는데 그 고민이고 그렇게 죽을 고생을 했다. 라는 말들이 그렇게 많습니다. 그렇게 고생하고 전도한 겁니다. 그래서 똥인지 된장인지 모른다는 말이 왜 똥 같은 그런 재수 없는 말을 하느냐 하는데 그보다 더 좋은 말이 있나요? 두 개는 똑 닮았거든요. 냄새도 지독하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딱 보면 알거든요. 그런데 어떤 인간들은 찍어 먹어봐야 된장이 아니네? 똥이네. 그 정도 되면 곤란한 겁니다.

교회란 신앙이란 한 번을 믿어도 세상은 아무리 좋아도 두고 갈 겁니다. 천국은 가야 될 나라입니다. 난 천국의 사람입니다. 기본적으로 이게 될 때 신자라고 합니다.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을 그거 참 귀하다 그래서 존귀하다. 라고 합니다. 이거는 하나님이 넣어주지 않으면 모릅니다. 그 누구도. 이걸 아는 사람은 하나님이 그런 지식을 쏙 넣어줬으니 이사야에게 그런 지식을 넣어줬고, 오늘 우리에게도 그런 지식을 넣어줬기 때문에 이러나저러나 여기 앉아 있는 겁니다. 하나님이 볼 때는 너는 천국이 귀한 줄 아느냐? 너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고 알지? 참 귀하다. 너에게 하나님의 힘을 빌려주마. 하나님의 힘을 너의 힘이 되게 해주마. 그러면 그 힘을 가지고 원수도 이기고 챔피언이나 하고 어디 가가지고 주먹질이나 하고 어디 가서 돈이나 벌고 그러라고? 천국이 귀한 겁니다. 그 세상은 그냥 하나님 주셨으니 뒤돌아보지 않고 걸어가겠습니다. 그 마음 주의 뜻대로 살고 싶은 그 자세가 존귀하니 요 일에 하나님의 힘을 쓰겠습니다. 할 때만 하나님의 힘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힘을 가지고 이 인간 쥐 박고 저 죄짓고 명예심 올리고 자기 오기로 사는데 하나님의 힘을 빌려준다? 큰일 나지요. 지금 그런 걸 직무유기 큰일 나는 겁니다.

그냥 오늘 밤에도 간단하게 하나님이 존귀하다 할 때는 하나님의 뜻 찾아 순종하고, 주변에 가까운 식구들 하나님의 뜻 찾아 순종하는데 내가 좀 노력해야 되겠다. 요 생각 위치 그 걸음이 존귀한 겁니다. 그런 존귀한 위치를 받았는데 던져도 자유고, 내가 참 그렇지 주변에 한 사람이라도 좀 신앙으로 살게 하는데 도움을 주려고 노력한다면 난 존귀한 자입니다. 그 존귀한자가 요 일에 존귀한 일에 주의 뜻대로 사는 이 존귀한 이 일에, 이번 시험은 합격시켜주셔야 되겠습니다. 이러면 빵점 맞을 사람이 시험 준비 하나도 안 하고 객관식 찍기도 아닌 주관식 문제도 써서 1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거 다 경험을 통해서 말씀드립니다. 객관식 찍다가 어떻게 합격했으면 야 그거야 뭐 100분의 1이라도 천분의 1이라도 그럴 수 있지. 시험 범위도 정하지 않았는데 시험 범위도 정하지 않았고 공부도 안 했고 모르는 건데, 모르는 문제가 나왔는데. 이번 시험은 합격을 해야 이건 존귀한 자가 존귀한 이 소망으로 걸어가는 데 꼭 필요하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는 하나님이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확신이 있어 기도하고 준비 없이 갔는데 1등이라. 뭐 그 정도는 되어야 옆에서 이거는 운이다. 재수라는 말이 안 나오지. 참 하나님이 하나님 앞에 옳은 마음으로 옳게 걸어가려니 마구 부어주시는구나. 좀 그런 체험들을 10살 때 경험하면 20살 때 사무엘이 될 것 같고 스무 살에라도 그런 경험하면 뭐 그냥 주변에 굉장한 사람 다 될 것 같고 그렇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세상을 향하여 내 멋대로 죄 짓는데 하나님 힘 빌려 주십시오. 아닙니다. 그런 거. 큰일 납니다. 주의 뜻 찾아 살겠습니다. 주의 뜻 찾아 사는데 주변을 도와보겠습니다. 이 일에 주여 힘을 주옵소서. 이 힘은 주셔야 되겠나이다. 기도하십시다. 찾아보십시다. 그래서 체험이 있어서 막 그냥 기회만 되면 마구 선전을 해도 성이 차지 않을 만큼, 이런 경험 체험이 안에서 물밀듯이 나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건 본인들이 체험을 해봐야 됩니다.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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