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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1 화새
제목 : 세상에 별이 되는 꿈은 헛된 것, 오늘을 은혜의 때로 사는 것이 불변의 꿈을 이루는 것
찬송 : 88장(주의 주실 화평)
본문 : 이사야 49장 8절 -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백성의 언약을 삼는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모두 다 환호하고 부러워하고 꿈에라도 한 번 그려보는, 뭐 스타 된다는 그런 말이 있습니다. 체육의 스타, 텔레비의 스타. 굉장히 돋보이는 그런 하늘의 별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작은 회사 말고 큰 대기업의 이사가 되면 스타가 됐다 보통 그리 말을 합니다. 그 혜택과 돈과 권력이 굉장합니다. 군인으로 말하면 이마와 어깨에 하늘의 별, 스타를 이렇게 답니다. 한 50까지, 평생에 군 생활 30년 하고 대령까지 달다가 대령이 하나 더 올라가서 별이 되면 100가지 이상이 달라집니다.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전쟁 때 군대 별단 사람들, 스타. 세상이 발달하며 대기업 큰 회사의 이사가 되면 스타. 요즘 시장 또 저 국회의원 정도 되면 스타, 정치계. 아예 춤을 미친놈처럼 막 뒹굴면 또 전부가 신기해서 쳐다보니까 나도 스타. 개 죽사발 핥아놓은 것처럼 얼굴을 닦고 갈아놓으면 또 이제 인물이 나면 스타. 하늘의 별은 한 번 뜨면 밤마다 그 자리에 계속 1년 12달 세상 끝까지 뜨는 별이지만은, 인간 스타 되어 봐야 그거 옛날 사람들이 열흘 간다 그럽니다. 꽃은 아무리 예뻐도 열흘 간다. 화무십일홍 그러던가요? 꽃이 붉어 봐야 열흘 더 가더냐? 권력은 10년도 간다. 그 열흘이나 10년이나 되돌아보면 그냥 잠깐입니다.
신풍에서는 그런 인물 그런 실력 나오려고 그래도 부모를 딱 보면 나올지 안 나올지는 그냥 아는 것입니다. 말이 낳아 놓으면 망아지 되지 강아지 되지 않고, 개가 낳아 놓으면 그 강아지 되는 게 아니라 개가 놓으면 강아지 되지 송아지 망아지 되지 않습니다. 신풍의 부모, 우리들 수준을 보면 세끼 밥 먹으면 잘 된 거지 뭐 더 올라가 봐야 얼마나 올라가겠습니까? 신풍 수준에서 한 걸음 더 올라가는 수는 있지만 하나 더 올라가 봐야 그 올라간 자리끼리 비교를 해보면, 그 못난 사람이 겨우 들어가 놓으니 주변에 소외를 느끼고 남 모르는 또 좌절감이 많습니다. 멋도 모르고 하나 더 올라간다고 난리입니다. 한 걸음씩 자연스럽게 하나님이 올려주는 대로 나아가면 되는데 발버둥을 치고 기 올라가서 신풍에서 뭐 여자가 이화여대 정도 들어가면 신풍에서야 별이 되겠지마는, 이화여대 학생이 아마 5천은 넘을 거고 한 8천 명, 만 명 그럴 건데 8천 명, 만 명 똑같은 학생이 학생이 아니라, 아버지가 판검사니 재벌이니 뭐니 뭐니. 그 같이 어울리는 것 같아도 속에서는 물에 기름 돌리듯이 소외 느낍니다. 고향에서는 스타 된 줄 알고 자기는 내려오면 뻑이지마는 여기서 솟구쳐 올라간 거기서 혼자만의 느끼는 그런 외로움, 좌절감. 그렇다고 무를 수도 없고. 앉을 자리가 어딘지도 모르고 앉기 위해서 모두들 발버둥 쳐봐야 뻔한 것입니다. 뭐 몇 가지 더 구체적인 사례를 딱 찍었으면 좋겠지마는 또 멀리서 여기를 교회로 마음 기울이는 분들 마음 상했단 말 들릴까봐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여기 이사야 49장 8절에 하반절에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는다.” 하늘의 별로 삼는다. 봐라.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늘의 별. 망망대해 새카만데 거기는 가정집 마을에서 나오는 불빛도 없는데 망망대해에 하늘을 바라보면 북쪽을 가리키는 별, 별도 서서히 이렇게 다 움직입니다. 별도 움직입니다. 새벽기도 나올 때 저 공항 쪽에 뜨는 큰 별이 금성입니다. 금성. 새벽별 금성. 밤 예배 때 별관 뒤에 뜨는 별이 내나 그 별입니다. 지구가 움직이기 때문에 하늘의 별도 움직입니다. 그런데 모든 별이 다 움직여도 북쪽에 움직이지 않는 별, 추이솔? 북쪽에 움직이지 않는 별, 별 이름이요? 북극성이라 그래요. 북극성. 별은 크지를 않습니다. 흐미하게 작은 별인데 북극성, 그 별은 1년 12달 누가 어디서 봐도 늘 딱 그 자리입니다. 북극성 저별을 딱 보고 아 방향이 저쪽이 북쪽이니 이쪽이 동쪽 남쪽. 망망대해에 북극성을 찾을 줄 알면 방향을 잡습니다. 이런 것이 진짜배기 스타입니다. 애들이 애들 수준에서 이런 게 뜨고 저런 게 좋고 움찔움찔 그럴 때마다 얼마 가지 않는다. 제정신을 빨리 차리는 게 좋습니다.
한 5, 6년 전에 교회 나오던 아이인데 부모가 없고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 6학년인데 농구 선수가 되겠다 그럽니다. 농구 선수. 이거는 키가 1m 80이 돼도 이거는 단신으로 봅니다. 1m 80도 농구 선수하려면 그건 단신에 들어갑니다. 부모 키 봐 보면 농구 선수 할 건지 안 할 건지 딱 나오는 겁니다. 초등학교 5, 6학년이면 고등학생이나 될 만큼 벌써 키가 쫙쫙 자라야 그다음에 이제 운동이 될지 안 될지 뒤에 보는 겁니다. 이 아이를 빨리 바꿔놓지 않으면 1년, 2년 죽자고 하다가 뒤에 가망 없으면 그때의 좌절감은 너무 커집니다. 가정이라는 것이 가지면 안 될 꿈, 이런 걸 가질 때 바람을 미리 슬금슬금 빼버려야 되는데, 우리 여름마다 여기 오는 우리 이언이도 미국 살다 보니까 그 나라 살면 또 전부 농구가 그냥 막 1위입니다. 농구 선수 된다고. 그러니까 그게 아이이고 그게 소망이 있는 거지. 그런데 그 바람을 빼버려야 부모지. 그 바람 빼는 방법이, 설치다가 엄청 스타로 설치다가 부상을 입어 중단되는 애들 그런 뉴스를 보다가, 저 유명한 게 봐 봐라 저렇게 부상을 입어 그만 병신이 됐네. 또 키가 너무 크면 디스크가 와가지고, 누구처럼 이렇게 된다 저렇게 된다 해가지고 아이가 가진 그 소망 자체를 꺾지는 못하지만은, 아이가 정신을 차리도록 요리조리 다른 걸로 가지고 주저앉히면 그러면 부모와 부딪히지 않고 반발 없이 그럴 수 있는 겁니다.
남자아이는 전부 어리면 멋모르고 군인 한다고 그러는데 우리 편은 안 죽고 저쪽만 죽이니까 이게 이제 남자의 맹수성에 신이 나는 겁니다. 그런데 일본군 100만 명 죽일 때 100만 명만 죽었겠습니까? 미군도 한 2, 30만 명 죽습니다. 그 2, 30만 명이면 우리나라의 2, 30만 명이면 여수의 천 명입니다. 여수의 읍면동이 30개면 한 면에 30명이 죽는 겁니다. 한 마을에서 하나가 죽어야 됩니다. 그게 너거나 너 친구면 어찌 되겠냐 얘기지요. 총알이 눈이 있습니까? 아무 데나 날라 댕기다가 운 없으면 머리 맞으면 머리 장애자 되는 거고. 이런 이야기를 해가지고, 그래 뭐 죽어도 군인은 해보고 싶겠지, 해라. 그런데 죽는 것보다 아픈 게 좀 덜하지 않냐? 다리 하나를 분질러 놓고 군인은 뭐 이런 거는 기본이다. 그런데 다리 분질지는 못하지만은 매 이런 걸 한 10개 정도는 매일 맞을 정도가 돼야 된다. 하나씩 둘씩 하나씩 둘씩 옆에다 대고 바람을 슬금슬금 빼서, 너의 앞날 너의 소망은 내가 밀어준다. 그런데 내가 대신 못해주는 훈련의 고생, 부상의 고통, 총알이 너 데려가지 날 데려가지 못하니까 죽는 연습. 1분 숨 안 쉬어도 뇌에 지장 가지 않습니다. 사람은 죽을 고통은 느끼는데 1분 숨 안 쉬어도 안 죽습니다. 뇌에 손상도 없습니다. 1분, 우리 참기도 해보자. 입을 딱 틀어막고 한 20초만 있으면, 근데 이런 고통 10배라더라. 맨날 그런다더라. 잘 연구해서 아이의 소망 아이의 희망은 밀어주면서, 이게 스스로 이러면 안 되겠는데 라는 생각을 하도록 이렇게 몰아가야 이게 유기적이면서 자율적이면서 철이 들어가는 겁니다.
이래가지고 제 앉을 자리를 향해서 가도 버거운데, 동쪽으로 갈게 서쪽 남쪽 북쪽 하늘로 땅으로 사방으로 튀는데 부모가 따라다니면서 부채질 하고. 학교 선생이야 교육 시스템은 뭐든지 너 원하는 것을 해라. 말도 안 되는 그런 거짓말을 위해서 흩뿌려 대는데 그게 아이들의 인생을 불바다를 만드는 건데. 너 하고 싶은 것 해라? 선생 머리채 잡고 싶은 애한테는 선생 머리채 잡으라 그 말인데 말이 되는 말입니까? 선생 머리채는 쥐지 말고 미운 대통령 데모하는 거나 해라. 이러고 싶겠지. 윗사람을 하나 치면 하나만 칩니까? 마음 바뀌면 아무나 치지. 초등학교 선생들도 미운 대통령이 있으면 대통령 쥐 흔드는 연습을 시키는데 이 인간이 대통령만 밉습니까? 집에 가면 부모가 밉고 어떨 때는 선생님이 미울 때는 대통령도 쥐 박게 만들어 놨는데 선생 머리채 안 쥐겠습니까? 지 발등 찍는 짓이지. 교사가 교사 대우를 받으려면 부모도 대통령도 미울 때가 있다. 그렇다고 밉다고 그때마다 갈아치우면 부모는 하루에 몇 번이라도 죽어야 되지 않냐? 또 나라의 절반이 싫어한다고 반대하면 또 그다음에 바뀌면 나머지 절반이 또 내가 좋아하는 걸 갖다가 주저앉히려고 노력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합리적으로 가르쳐, 그래서 인생이란 밉다고 못 본다. 그런 말 하는 것 아니다. 너 아빠가 출근한 회사의 윗사람을 아빠가 항상 좋아하고 윗사람은 아빠를 다 항상 좋다 그러겠냐? 우릴 위해서 억울해도 다니고 그러는 거지.
이렇게 가야 될 방향의 오른쪽으로 대화 해가며 몰고 가도 이게 될까 말까 어려운데, 기분 내키는 대로 저 놈의 대통령 밉상인데 호랑이가 안 물고 가나? 그럼 애가 부모가 마음에 안 들 때는 우리 부모 뒷산에서 호랑이가 물고 가지 않냐 또 그럴 건데. 조금 계산해보면 뻔한 걸 갖다가 이렇게 모두 뒤흔들어서, 악의 목적을 가진 이런 미친 꿈, 저런 망할 꿈, 저런 자살할 꿈, 이렇게 천하가 애터질 꿈. 북한에는 김정은이라는 인간이 또 스타가 돼 있습니다. 그 한 놈의 인간 때문에 수천만 명이 무슨 꼴 당하는지. 속으로 뭐라고 생각을 하는지. 인간이 노력으로 올라가든 운으로 올라가든 이리 되든 저리 되든 인간의 꿈은 전부 이렇게 망할 꿈 후회할 꿈 지 죽을 꿈입니다.
하나님이 올려주시는 길은 여기에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하나님이 보호하고 나서는데 문제가 생기겠습니까?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게 만들겠다. 다윗을 봐라. 다윗처럼 못난 것도 잘 되니 나도 저만큼 되겠구나. 그런데 다윗의 부모는 어땠더라? 부모는 다윗을 잊어버리고 버려두고 소망을 두지 않았더라. 아 부모가 봐도 별 것 없는데도 하나님이 올리니 다윗이 되는구나. 다윗의 학교와 직업이 뭔데? 학교도 못 다니고. 직업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나 다녔다. 아 사망의 골짜기에 위험을 무릅쓰고 순종하다 보니 사망을 이기는 생명의 그런 용사가 되었구나. 그러면 위험하다 험하다 싫다 해도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이 내게 준 현실과 인도가 있을 때는 불리하다 그러지 않고 불리한 속에 유리한 게 있고 버려둔 속에 하늘의 별이 되는 이런 길이 있겠구나. 우리는 그냥 다윗 다윗 그러지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윗을 말할 때는 꼭 다윗의 별, 다윗의 별이라는 말을 꼭 붙입니다. 우리나라 국기에는 가운데 빨간 것 파란 것, 태극기를 갖다 붙여놨죠. 이거 유교의 유교의 상징입니다. 기독교의 상징이 십자가인 것처럼. 저 공자 쪽이 미신 쪽으로 헷갈리면 그 태극을 그립니다. 이스라엘 국기에는 별이 있는데 보통 별은 오각으로 그리는데 이스라엘 별은 국기에 육각입니다. 육각의 별을 다윗을 나타낸다고 다윗의 별이라고 그럽니다.
이스라엘 역사의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의 오늘까지 다윗의 별. 다윗이 어떻게 되었더라? 아 불리했지. 다윗이 어땠더라? 부모도 알아주지 않았지. 다윗이 누구더라? 공부도 안 했지. 다윗의 청소년기는 어떻게 했더라? 위험했지, 불리했지, 불편했지, 어려웠지. 그런데 어떻게 되었더라? 주의 인도 따라 또박또박 걸어가니 주님이 도와주시고 천하를 재패하는 다윗이 되고 말았지. 그 민족 속에 이렇게 불리해도 어려워도 주의 뜻을 따라 걸어가는 걸음은 다윗과 같이 그렇게까지 될 수 있다. 구약의 이 말씀으로 유대인들은 세계적인 별이 되었고 미국과 세계의 유명한 별 별별 노벨상 받는 별들 유대인 그냥 지걱지걱 합니다.
그들은 이 땅 위에 별이 되었고 신약의 신령한 이스라엘 우리들은 신령한 신앙에 하나님이 기뻐하는 하늘의 별들이 무수한데 이건 또 별인 줄을 모릅니다. 말씀을 따라 평소에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이런 평화시에 이런 새벽에 오늘 하루의 주의 뜻, 주의 안보, 주의 인도를 바라보는 마음으로 새벽을 시작하는 이런 게 은혜의 때에 구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날들을 주님은 바라보시고 챙겨주시고 때가 되면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새벽을 잊지 않은 교인, 어린 시절을 다윗처럼 순종한 그 주일 학생. 사방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런 10대 때에 주님을 바라보며 자기를 딱 붙들고 하나하나 걸어간 그 걸음이 그 주변의 또래들이 볼 때에, 이 저렇게 사는 것이 맞는데.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들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신풍에서 그냥 이렇게 별 것 없이 살지만 어느 날 그 신풍의 그들이 살았던 그 방법이 맞기는 맞구나. 그리 되는 게 참다운 별이고
여기에 8절 하반절에서는 “내가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는다.” 봐라. 주와 주의 말씀은 헛일이 아니지 않느냐? 주와 주의 말씀대로 걸어가는 그 생애 그 수고가 어떠하냐? 그렇게 걸어간 이 사람을 보라. 이 신앙을 보라. 이런 모임을 보라. 변치 않는 주님의 그날을 마음속에 딱 바라보고 또박또박 걸어가는 것, 이런 게 말하자면 큰 승부에 자기를 거는 것입니다. 그깟 도박에도 그냥 번 돈을 탁 던지며 자기를 거는데. 10원짜리 인간에게도 자기 몸을 던지면서 날 좀 살펴주라 그러면서 인생을 맡기는데. 영원불변의 하나님과 그 말씀에 자기의 오늘을 세상 말로 투자해 보는 것. 놀음판 애들의 말에 의하면 걸어보는 것. 이것을 신앙으로는 주님만 바라본다 라고 합니다. 작은 순간의 걸음 걸음이나 작은 것은 아닙니다. 저 같은 사람은 평생에 다 걸고 올인 하는 것 같지요? 예. 아는 대로는 있는 대로 다 끌어다가 그냥 이 한길에 쏟아 부어 봤습니다. 그리고 지난 날을 이렇게 살펴봐 보면 아 이 길밖에 없고 이렇게 좋은데 이걸 왜 모를까? 어린 애들은 황금 보석을 손에 쥐어줘도 던져버립니다. 사탕 하나가 낫지. 그 그런 겁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믿는 사람의 시야와 포부는 그릇이 작으면 만유주 하나님을 따라가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자기 마음의 소원과 자기의 기대를 영원무궁으로 자꾸 좀 찾아봐 보십시다.
1차-L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