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23.1.29 사49:8 부족하게 만들어 은혜 아니면 안되도록, 복된 평소의 준비로 살게 하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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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23.1.29 사49:8 부족하게 만들어 은혜 아니면 안되도록, 복된 평소의 준비로 살게 하신 것

관리1 0 85 2023.01.2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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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30129 주후

제목 : 부족하게 만들어 은혜 아니면 안 되도록, 복된 평소의 준비로 살게 하신 것

찬송 : 120장(주와 같이 가게 됨은), 108장(험한 시험 물속에서) / 61장(이 세상 험하고)

본문 : 이사야 49장 8절 -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사랑하라 하는 이것 이니라
주의 구원 생각함으로 주변의 신앙을 위한 우리의 수고 우리의 헌신, 우리의 평생을 사명으로 삼는 오후예배 저희들이 되되, 먼 곳이 아니라 내 주변 나의 주변보다 내 마음을 먼저 살펴, 우리는 주님 안에 살고 우리 마음속에 주의 말씀 붙들어 주님과 하나 되는 오후 예배 저희들의 생각 저희들의 생활 한 주간에 저희들의 걸음이 되도록, 부족한 저들이 먼저 주의 은혜를 구하는 오후 예배 되게 해주옵소서. 우리를 부족하게 만들어 주신 주님 부족하니 주의 은혜밖에 없사옵고, 주의 은혜를 받을 때 주님을 모시고 주의 사람 주의 손발이 되는 이런 저희가 되어, 주님 모시고 주변을 향한 복음의 사람들 되도록 어려도 연로하셔도 어떤 형편 속에서도 이 한 가지 잊지 않는 저희들 되게 해주옵소서. 우리는 이면에 주력하고 세상이 걱정하는 건강 경제 가정 사회와 모든 환경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직접 조절하여 우리에게 복되도록 알맞도록 맡아주실 줄 알고, 든든하게 의탁해 놓고 한 길로만 걸어가는 올해 한해 되게 하시며 오늘과 이번 주간 되게 해 주옵소서. 시대가 혼탁하여 아는 죄 모르는 죄 뒤섞여 엉망이 되었으나 우리는 앞만 보고 말씀으로 살아가는 복된 걸음걸음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저 오은정 선생님 시어머니 바로 뒷자리가 고정 자석 바로 지금 옮기십시오. 저 시어머니 뒷자리 고정 좌석.


은혜는 공짜로 주는 겁니다. 이 땅 위에 인간끼리 주고받는 것은 마지막에 계산해 보면 주는 것도 있고 받는 것도 있고 그렇다고 했습니다. 천하 어떤 사람도 주기만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지를 않았습니다. 건강도 경제도 가정도 모든 면으로 만사가 잘 나갈 때, 그냥 주변에 인심 쓴다고 자신만만한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계산을 잘못한 겁니다. 지금은 내가 주변을 살필 형편을 받았으니 주변을 살피지만, 내가 생각도 못하게 신세 져야 될 때가 있는 법이라. 미리 잘 나갈 때 조심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언젠가는 서로 신세 지게 돼 있는데 저 잘 나갈 때 뭔 거지 동냥이나 주는 것처럼 인심 쓰고 뭐 그냥 자세만만 하고 그러다가, 상상도 못하는 남에게 신세 질 때 스스로 얼마나 창피할 일입니까. 이 정도 말하면 좀 알아들어야 되는데 강퍅한 사람들은 난 나대로 살다가 남한테 신세 질 때 되면 콱 죽어버린다 라고 그러는데, 죽는 게 자기 마음대로 정한 대로 될 것 같으면 야 한 번 큰 소리라도 쳐보겠지마는, 자살시도는 해도 그게 성공할는지 안 할는지는 하나님 손에 달렸습니다. 시도했다가 죽지도 않아 놓으면 더 고생합니다. 그 마지막에 누워가지고 그냥 평생에 쥐 박은 사람들 신세 지면서, 눈물 많이 흘리는 거 주변에서 시골이니까 다 보셨을 겁니다. 애들한테 그냥 한마디 하지 마시고 한 집안에 옆집 뒷집을 딱딱 이렇게 입 단속해 가며 저 집에 저 할아버지가 저 집에 저 아빠가, 젊은 시절에 막 동네 이 사람 저 사람 저렇게 휘젓고 그러더니만 지금 저 꼴 좀 보거라. 그러는 거 아니다. 이렇게 실물을 가지고 가르치면 귀에 쏙쏙 들어가게 돼 있는데, 그냥 선문답 하듯이 인생이란 교만한 거 아니다. 이래 놓으니까 누가 귓구멍에 들어가겠습니까.

어떤 집안도 큰 집 작은 집 할아버지 몇 명만 살펴봐 보면, 젊을 때 주먹 쓰다 나 많아서 자기 아들한테 두드려 맞는 집, 젊어 돈 잘 번다고 푹푹 쓰다가 나이 들어가지고 돈한테 쫓겨 돌아다니는 사람. 자기애들은 잘 길렀다고 큰소리치다가 애들 때문에 마지막 죽지도 못하는 사람. 뭐 이거 집집마다 하나도 빠짐없이 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세상 적으로나 교회적으로나 저런 분들은 훌륭하지 않냐 다 좋아 보이지 않냐 라고 그러는 분들, 그 집안 속으로 들어가 보면 똑같습니다. 산이 높으면 골짝이 깊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안여민 무슨 말인지 아나요? 산이 높으면 골짜기 깊다. 라는 말 혹시 아시나요? 산꼭대기가 높으면 높을수록 분명히 골짝은 깊고 깊은 겁니다. 어떤 위대한 세상사람 어떤 잘 나가는 부러운 사람도 남한테 말 못 할 큰 고통 큰 가시를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딱딱 배정을 해놨습니다. 교만하지 않도록. 건방지지 않는데 왜 그랬을까. 건방져질까 그런 것이 아니라 인간이 해결 못하는 숙제를 주셔야, 좋은 사람 위대한 사람이 더욱더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거는 신앙생활 잘하든 못하든 다 마찬가지입니다. 성경 역사에 가장 위대한 사람 노아 아브라함. 오늘의 흑인 조상이 되는 함이 노아 둘째 아들입니다. 노아에게도 함이라는 참 고통스러운 아들이 있었습니다. 천추만대에 골치 아픈 것. 아브라함의 큰 아들은 이스마엘이라고, 지금도 폭탄을 두르고 자살 폭탄 하니 이슬람 전부 대부분이 다 아브라함의 큰아들 자손들입니다. 그 이슬람 폭탄 자살하면 천국에 가면 아가씨를 칠십 몇 명을 붙여준답니다. 남의 집 귀한 딸 칠십 명을 데리고 살면 지는 좋지만은 그러면 그 집에 엄마들은 또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그런 것도 복이라고. 이게 아브라함의 큰아들입니다.

이삭의 큰아들은 에서입니다. 야곱은 12 아들 중에 10명이 망나니입니다. 성경에도 그렇고 우리 주변도 그렇고 어떤 가정 어떤 누구에게도 속으로 들어가 보면, 너무 위대하면 너무 큰 단점을 함께 하나님이 섞어 놓습니다. 하나님이 일부러 사람을 부족하게 만들었다고 그랬습니다. 왜 하필 부족하게 만들었다 그랬던가요? 이 서지. 겸손하라고. 너무 잘나면 결국은 사람이 넘쳐 끓어 실수합니다. 뭔가 밖으로 잘났으면 속이 그렇듯 또 공을 잘 차면 학교 성적이 좀 그렇든, 모든 게 다 두루두루 다 좋으면 그 어떤 것이든지 하나님이 하나를 고삐로 딱 틀어쥐고 있습니다. 너 위대하고 훌륭하지만은 하나님이 아니면 안 된다. 라는 거 잊지 말아라. 하나님은 우리를 어떤 면으로든지 하나씩 약점을 주시고 그래서 우리는 부족합니다. 부족하기 때문에 좌절하는 사람 낙망하는 사람은 죄입니다. 부족한 걸 채우려고 발버둥을 치는 사람은 해 아래 새것이 없는데 헛고생만 합니다. 어떡하라는 말입니까. 부족하게 만들어 놓고 좌절도 하지 말아라 발버둥도 치지 말아라 어떡하란 말입니까. 부족을 주신 주님 앞에 이 부족을 주님에게 구해서 받아라는 뜻이고 이 부족한 걸 붙들고 쓰시겠다고 그러시니, 내가 할 수 있는 대로 꼬박꼬박하면서 늘 부족하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그러다 보면 부족한 것 때문에 하나님하고 한 편이 됩니다. 부족하기 때문에 하나님과 붙들려 살게 되어 있습니다.

두 아들을 가진 아버지의 둘째 아들이 자기 몫을 다 달라 해서 다 주니까, 자기 몫을 다 챙겨 아버지 순종 잘하고 자기 알아 잘하면 좋겠는데 톡 털어 먼 나라로 사라져버렸습니다. 그게 인간의 심리입니다. 부족한 게 없고 내 마음대로 다하게 되면 하나님은 예배당에나 계시라 하고, 다 세상 사느라고 바빠서 이리저리 밭을 샀으니 돌아봐야 되는 사람, 소를 샀으니 시험해 봐야 되는 사람, 결혼을 했으니 아내 돌본다는 사람, 다 흩어지고 주님이 오라 해도 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은 태어나면서 장애를 준다든지, 태어나면서 장애를 주면 죽는 날까지 하나님 눈치를 보고 살게 돼 있습니다. 이게 좋은 겁니까? 나쁜 겁니까? 장애 없이 태어나는 게 좋은데 불신자한테는 맞는 말입니다. 믿는 사람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면 내가 가지고 왔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겁니까? 하나님이 주신 겁니다. 어쩌란 말입니까 하나님이 주셨는데. 왜 나에게는 장애를 주셨습니까? 싸울 게 아니라 아닌 척 연극할 것이 아니라, 머리가 좀 나쁘던지 운동신경이 없던지 돈을 못 벌던지 인물이 못났던지 부모가 그렇던지 뭐 아니면 팔다리 하나를 못 쓰던지, 뭐든 다 장애인데 하나님이 주신 것은 하나님이 주셨으니 이 부족한 거 이 못난 것을, 주님 붙들고 살라 라는 말이구나. 부족한 것 때문에 주님을 꼭 붙들면 그 장애 하나에 주님 붙은 만큼 복이 열이 넘고 백이 넘고 천이 넘습니다. 그래서 신약의 제일 유명한 사람이 사도바울인데 사도 바울을 병신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사도 바울에게 장애를 주셨는데 어느 장애인지는 성경에 적지 않았으나, 바울이 제자들에게 큰 성경 큰 글자로 된 큰 성경을 가져오라 그랬다고, 사도 바울은 눈이 영 당달봉사 아니었겠나? 그러는 사람도 있고 또 사도 바울은 허리에 찌르는 가시가 있다니까 꼽추나 그런 거 아니냐. 별의별 소리가 나옵니다. 성경에 적지 않았으니까 알 거 없습니다.

사도 바울도 장애잡니다. 근데 예수 믿으면 복 받는다 예수 믿으면 병 낫는다 그러고 사도 바울이 다니니까, 불신자들이 너나 고쳐봐라 너도 장애자 아니냐. 자꾸 그런 눈치가 오니까 사도바울이 제이 몸의 육체의 가시 찌르는 이 장애를 없애 달라고 세 번을 기도했습니다. 한 번 기도해도 안 들어주면 말 걸 세 번이나 기도할 때 주님이 바울에게, 너한테 맡겨놓은 은혜가 너무 크다. 근데 네가 멀쩡해 놓으면 교만해지지 않을 수가 없다. 사도바울을 장애자로 만들어서라도 하나님이 귀하게 썼고 사도 바울은 그것 때문에 더 하나님의 귀한 종이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결혼을 하지 않아서 육체에 찌르는 가시를 줬는데, 성자들은 사모님이나 자녀들을 하나씩 움직여서 누가 보더라도 그것 때문에 기도하고 교만하지 못하도록,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끝까지 하나님이 귀하게 쓰십니다. 오전 말씀 하나님은 우리를 만들 때 하나씩 부족하게 만들어 놨으니 늘 기본적으로 부족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됩니다. 공무원이면 맡은 직장이 있어 공무원답게 살아야 되고 외판원은 차 팔러 가면 우리 차 좋습니다. 떳떳하게 그렇게 팔고 그래야 됩니다. 그거는 맞습니다. 그러나 자기 마음속으로는 참 나는 부족하다 이건 잊지를 말아야 됩니다. 믿는 사람은. 부족한 줄 알고 이렇게 부족하게 만든 이유가 주님 아니면 안 됩니다. 늘 겸손하라고 줬으니 겸손을 딱 붙들고 주님 앞에 저는 자녀가 문제입니다. 저는 건강이 문제입니다. 저는 이런 잘못된 습관이 있습니다. 하나씩 붙들고 주님 앞에 자꾸 겸손하고 기도하다 보면, 큰 소리 못치고 못 까불고 하나님 앞에 고분고분하면 하나님이 그 약점을 붙들고 자꾸 은혜를 주셔서, 결국은 주님이 주님과 하나 되기 위하여 그런 겁니다. 주님과 하나 되기 위하여.

애들에게 용돈 줄 때 1년 치를 다 줘버리면 그 용돈 떨어지도록 1년 내내 부모 생각도 안 할 겁니다. 한 달씩 받아 가라 그러면 한 달에 한 번씩 돈 받으러 올 때는 부모 얼굴을 봐야 될 겁니다. 그게 좀 불편해도 너는 매일 타가거라. 못 줘서 못 주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아이 얼굴 좀 보고 싶을 때, 나눠서 주면 자주 올 거 아닙니까? 아직 건강한데 그냥 자기 재산 턱 유산으로 다 줘놓으면 초상 때도 아마 오기 어려울 겁니다. 바빠서. 사랑함으로 다 줄 수 있는데 사랑하므로 좀 나누어, 주고받는 게 문제가 아니다 우리 얼굴 좀 보자. 그런 뜻도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우리에게 약점 단점 불편을 줄 때, 불편 때문에 자주 하나님께 기도하고 늘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이렇게 주님을 마음에 붙들고 살 때, 내 약한 약점을 주님이 보충해주는 것이 큰 것이 아니라, 만유 주 하나님이 나하고 한 편 되고 동행한다는 이것이 어마어마하게 이게 큰 겁니다. 바울이 믿기 전에는 세상으로 잘난 사람이라 잘난 맛으로 살다가, 믿고 나서 이걸 깨달았기 때문에 내게 있는 약점 내게 있는 연약한 점이 이게 복이구나. 내가 약할 때 강하더라. 이 비결을 깨달았던 겁니다. 약할 때 강하더라. 교회의 역사가 한 2천년 흘러오면서 교회들이 가장 위기였을 때 교회는 강했습니다. 오늘의 미국보다 중세 때 저 어느 나라보다, 주님 계실 때의 로마 제국이 세계적으로 제일 강한 나라입니다. 로마 제국이 믿는 사람 무조건 다 십자가에 못 박고 사자한테 던져버리고 그럴 때, 누가 봐도 기독교는 뿌리를 뽑아서 없어진 줄 알았습니다. 근데 기독교 역사의 그때가 초대교회고 초대교회가 가장 건전했고 가장 왕성했습니다. 그때는 가짜배기 교인 구경삼아 오는 교인 친구 따라 오는 교인 없었습니다. 한 명이라도 똑바로 믿을 사람 왔고 하나라도 제정신 가지고 믿으니까 하나가 둘되고, 나중에는 기독교를 탄압하는 황제 엄마까지 보니까 알고 보니까 교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교회의 역사를 많이 연구해본 사람들은 신앙에 불리하고 교회가 핍박받을 때는 안 됐지만은, 불리할 때 기도하고 기도함으로 주님의 은혜가 더 오기 때문에, 교회의 신앙의 박해는 우선은 불리해 보이는데 오히려 더 횡재를 하는 것이라. 그런 통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부부가 먹고 살기 어려울 때는 부부가 가깝게 살았습니다. 먹고 살기가 어려울 때는 먹을 게 없어 굶어 죽지 이혼이라는 것이 없었습니다. 가정마다 먹을 것이 넘치니까 제대로 된 가정이 없다 할 만큼 다 주변도 이제 그리된 거 아시지요? 처음에는 해외만 그런 줄 알았습니다. 세월이 가니까 이제 서울도 그렇다고 물 건너 불구경으로 들었습니다. 세월이 더 지나가고 나니까 여수 순천 시내도 그렇단다. 이게 불과 한 20년 안팎 그랬는데 어느 날 우리 신풍 삼거리도 조사해 보니 집집마다 그냥 멀쩡한 집이 거의 없다 할 만큼 그렇습니다. 배가 고파 그랬을까. 배가 불러 그렇습니다. 배고픈 건 안 좋은 겁니다. 배고픈 거는 서러운 겁니다. 그런데 배가 불러놓으면 더 큰 일이 나기 때문에 하나님은 어느 정도로 조절해 주는 것이 좋을까.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우리의 신앙에 따라 수준에 따라, 이 정도가 좋을까 저 정도가 좋을까 딱 살펴서 100점짜리로 맞춰 주십니다. 넌 요만한 키 요만한 머리 요만한 경제 요만한 가정, 가정 가정마다 맞춰서 주십니다.

사택에는 1급 장애가 있지 않습니까? 있어야 될 이유가 있으니까 주셨지 하나님이 실수로 그렇게 만들었겠습니까? 하나님이 주무시다가 깜빡하는 사이에 사고 난 겁니까? 다 필요해서 맞춰서 준 겁니다. 너한테는 이만큼 저 가정에는 저만큼 신풍교회는 이런 단점 시내 교회는 저런 장점. 오늘 말씀에서는 어느 가정 어느 사람 어느 교회든지 하나님은 부족한 걸 하나씩 끼워주면서, 그 부족한 걸 딱 붙들고 나하고 얼굴 좀 보고 살자 하나님 없이 사는 거는 좋은 게 아니다. 이게 큰 것이라는 거 오전에 그 부족을 깨닫고 미리 기도하고 미리 마음 기울이면 다 채워주십니다. 오전에 은혜의 때다. 라고 했습니다. 이사야 49장 8절 은혜의 때, 은혜의 때에 여호와 하나님 내가 너 부탁하는 대로 응답하였고 은혜의 때에 응답하였고, 줄 때 그때에 주님은 손에 들고 가져가라 그랬습니다. 그때 받으면 쉽습니다. 줄 설 것도 없고 서로 나부터 달라고 상대방 지휘 받고 끌어 업고, 앞사람 뒷발 쳐서 넘어뜨리고 밟고 지나갈 것 없고, 은혜의 때에 전 이게 부족합니다. 그 면을 자꾸 채우면 됩니다. 무엇이 부족한가. 내 마음대로 청구하지 마시고 내게 무엇이 부족한가. 하나님은 내게 무엇을 부족하게 주셨는가 하나님의 눈으로 다시 봐야 됩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야 요즘은 제주도 비행기 타고 여행도 간다는데 우리는 하와이 갑시다. 그게 부족합니다. 애들이야 그 말하겠지. 아버지가 1500cc 자가용 사면 친구 집은 2000cc인데 더 좋은 거 삽시다. 애들은 그게 부족하다고 그러겠지. 애들 눈에 말고 내 눈에 말고 아버지 입장으로 부모 입장으로 더 넓혀서 하나님 아버지의 눈으로 나를 다시 볼 때, 너한테는 분명히 이게 부족하다 이게 약점이다. 이걸 찾는 걸 기도라 그럽니다. 기도. 눈 감고 이거 주십시오. 저거 주십시오. 이거 주십시오. 저거 주십시오. 그거는 마태복음 6장에 불신자들의 중언부언 기도라 그랬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고 욕은 아닙니다. 염불이란 말이 그게 기독교는 기도라면 불교는 기도를 염불이라 그럽니다. 불교인들한테 염불 하네 그러면 욕 한다고 성을 내는데 무식해 그렇습니다. 그럼 너희들이 기도할 거냐 하나님도 없는데 중은 염불하지. 중 염불은 돌 앞에 앉아가지고 천 번을 기도하면서 줄래? 안 줄래? 돌부처하고 싸움을 하다가 천 번 1천 배 해도 안 들어주면 그 다음 어떻게 하는지 혹시 아십니까? 1만 배로 갑니다. 1만 배. 1971년에 저 학교가 단체로 속리산 법주사 여행 가는데 딱 지나가는데 누가 그래요. 저 사람이 지금 1만 배 절을 하는데 지금 4천 번인가 6천 번인가 지금 하고 있다고. 그 자리에 앉아서 4천 번 6천 번 절하는 거 쉬워 보이지요? 안 하던 사람 100번만 해보십시오. 현기증 나서 드러눕습니다. 천 번해서 안 들어줘? 돌이 움직일 때까지 1만 번을 하는데 그러면 1만 번 해서 또 들어줍니까? 1만 배 절해서 될 것 같으면 전국에 절에 다 갔겠지. 대통령 하고 싶은 사람들이 1만 번 돌 앞에 절하면 대통령 시켜준다고 그러면 신풍에도 구름떼 같이 안 가겠습니까. 그 정도 해 보면 이건 염불은 미신이구나. 인간이 만들어 놓은 돌이 돌을 만든 중한테 복을 준다? 그 말이 되는 말입니까. 이사야서에 이사야서 40장 안팎으로 이사야서에 그렇게 적어 놓으셨습니다. 무식한 사람이 산에 가서 좋은 나무를 벤다. 가지는 쪄서 군불 하고 밥도 해먹고 그중에 이제 둥치는 잘 조각을 해가지고 하나님이라고 그 앞에 절을 하고 앉았다. 이게 우상이고 이게 미신이다. 미신의 정의를 이렇게 적어놓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신약에 오면 마태복음 6장에 기도할 때 중언부언 하지 말아라. 따라 하십시다. 중언부언(중언부언) 그거는 불신자 이방인의 기도다. 불신자 이방인의 기도란 했던 소리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는 겁니다. 그런 걸 염불이라 그럽니다.

믿는 사람이 성경 들고 주일날 교회 와서 예배당에서 주십시오. 주십시오. 주십시오. 앞도 없고 뒤도 없고 생각도 없고 계속 그러고 앉았으면, 마태복음 6장 6절 이하 중언부언 기도하지 말아라 하나님이 다 알고 계신다. 너한테 왜 이런 불편을 주셨는지를 하나님 앞에 양심을 써서 기도해 보거라. 왜 우리 가정은 경제를 줄였는가. 왜 우리 가정은 아이들을 이렇게 하는가. 왜 우리 가정은 부모를 이렇게 하는가. 왜 우리나라는 맨날 38이북에서 죽인다. 살린다. 저런 원수를 이고 살게 해 주셨는가. 세계적으로 기독교 최고의 나라가 대한민국인데 대한민국 머리 위에는 핵을 가지고 오늘 장난할까 내일 장난할까. 한 잔 먹고 이러는 사람이 있어 골치가 아픕니다. 인간적으로 저런 놈의 인간이 있나 그러는데 하나님이 이렇게 딱 짜 놨습니다. 왜? 안 봐도 다 알지 않습니까. 남한의 교회 우리들에게 잘 먹고 잘 산다고 드러누우면 핵한테 한 방 먹으면 어떡할래? 이렇게 물으면 학자들은 이래 말합니다. 핵이란 터지는 순간 너 죽고 나 죽고 다 죽기 때문에 이거는 못 써먹는 무기다 하는데, 맨 정신 가진 것들이야 지 죽을 짓을 합니까. 근데 미친놈이 제정신 가지고 계산합니까? 한 번 내다 질러버리지. 그러니 남한에 있는 한국 교회에게 하나님이 복음운동 위해서 많은 복을 주시며, 북한의 핵 하나를 가졌는데 이게 제정신이 아니니 언제 어떻게 할지 모르니까, 남한의 교회가 특수부대 보내서 핵을 뺏어오겠습니까. 남한의 교회가 연보를 가지고 핵을 만들겠습니까. 안 믿는 남한의 정부는 핵을 만들고 뺏고 그거 하면 되고, 남한의 교회는 주여 우리가 마음 하나 잘못 쓰면 언제 어찌 될지 모릅니다. 남한의 교회 우리는 주님에게 이 약점 이 단점 이 불편한 장애 때문에 기도하고, 애 터지게 기도하다 보면 북한의 핵이 문제가 아니라 기도하는 남한 교회를 주님이 딱 붙들고, 세계 모든 교회 중에 네 것들만 나 아니면 안 된다고 애를 썼으니 너하고 나하고가 제일 한 편이다. 이래 놓으면 이게 복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은혜의 때란 평소를 말하는데 이런 때 평소 우리를 부족하게 만들어 놓고 겸손하게 만들어 놓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하나님과 하나가 되자 그럽니다. 하나님과 내가 하나 되는 것은 신인 관계, 하나님과 내가 하나 되는 것은 신인 관계 아래 위를 말합니다.

하나님을 모신 내가 옆에 있는 식구들을 붙들면 이거는 인인 관계가 됩니다. 우리 여학생들만 한번 따라 해 볼까요. 신인 관계(신인관계), 인인 관계(인인관계). 하나님과 내가 하나 되는 것은 신인관계입니다. 하나님과 하나 된 내가 옆에 친구와 가족과 하나 되는 것은 인인 관계입니다. 신인 관계가 하나 되고 인인 관계가 하나 되면, 하나님 모신 나와 하나님 모신 옆에 사람과 하나님 모신 가족과 친구와 교인이 하나님 때문에 하나 되면, 약점 때문에 하나가 되면 그야말로 이것은 지상낙원이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냥 안 믿는 가정으로 예를 들어 남편은 돈 벌어 대고 옛날에 아내는 살림 살고 아이 낳고 길러주고, 서로 둘이 서로 잘하는 걸 하면서 못 하는 것을 서로 도와주면서 이렇게 짝짝 맞으면 참 얼마나 좋습니까. 또 부모는 잘하는 아이에게 투자하고 아이는 부모 협조 받아 다음 날을 준비하고, 부부 옆으로 한 편 아래위로 부모 자녀 한 편 이래서 한 마을에 이 집 저 집이 단결하면, 일본처럼 영국처럼 세계적으로 불리한 나라인데도 저렇게 세계를 제패하는 나라가 되어 집니다. 이런 세상을 우리에게 펼쳐 보여주면서 그래 봐야 세상밖에 못 거머쥔다. 믿는 사람이 위로 하나님을 모시고 믿는 사람이 모신 하나님으로 옆을 붙들게 되면, 영계의 영원을 자기 것으로 마련하는 기가 막힌 이런 복을 받는다. 이것까지를 전부 다 계산하고 이 사람 저 사람 이 가정 저 가정에 하나님께서 알맞게 약점 단점을 서로 섞어 주셨습니다.

좋게 하나 되라고 섞어주셨는데 돈 벌어오는 남자는 돈 번다고 돈만 가지고 여자를 우습게 알고. 예전에 그랬습니다. 또 아이 낳아 기르는 엄마는 네가 돈 벌어준다고 남자라고 그 짓 다 하냐? 오냐 언젠가는 네가 늙으면 돈 못 벌어 오겠지. 그리고 아이들은 내 편이니까 우리 애들이 나중에 돈 벌면 그때 보자. 20년 30년 뒤를 꽁하고 기다리다가 이제 남자가 힘 못 쓸 때쯤, 아이들이 엄마하고 한 편이 되면 엄마하고 아이들이 한 편이 돼가지고 아버지 그냥 쥐 박아 버립니다. 주먹으로 이기겠습니까? 돈으로 이기겠습니까? 여차하면 골로 가는데 이게 세상입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참 다 해줘도 아이 낳는 거는 혼자 해야 되니 참 미안합니다. 그 마음만 딱 가지고 또 아내는 남자라고 얼마나 마음고생 많습니까. 말 안 해도 그렇겠지. 요리 되면 둘이 사이좋으면 좋지 남 줍니까? 그래가지고 부부들이 철저하게 하나 되면 나쁜 겁니까? 몹쓸 건가요? 그러면. 이걸 그대로 하나님 앞에 모셔다 놓고 저를 부족하게 만들며 저 부족한 것은 남편에게 아내에게 맡겨놨으니, 주님 때문에 부부 둘 주님 모시고 서로 협조하겠습니다. 또 우리 둘이 아무리 좋아도 훗날이 있어야 되니까 주님이 맡긴 아이들 잘 기르겠습니다. 또 우리는 부부 아이 다 좋지만은 온 교회에 여러 불편이 있는 가정, 제가 두루두루 살피겠습니다. 이렇게 될 때 부부도 가정도 교회도 저절로 옳고 바르게 좋게 하나가 되는 겁니다. 자기가 자기 단점을 돌아볼 때 이 복이 시작이 되고, 남 속의 단점은 꼭 찍어내고 자기 속의 단점은 구경도 안하고 연구도 안하면, 이 사람도 교만 저 사람도 교만 이건 전쟁밖에 되지를 않는 겁니다.

국가와 국가는 전쟁을 피할 수 없습니다. 회사와 회사도 한 회사가 일어나면 다른 회사는 주저앉아야 됩니다. 부부만은 서로서로 자기 단점을 돌아보며 상대방에게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 되면, 뭐 그거는 자기에게 좋지 남 주는 거 아닙니다. 이렇게 하라고 주님이 인간을 부족하게 만들어 놨으니 우리 교인들 가정 부부 스스로, 어쨌든 상대방 보지 말고 자기 단점 자기 부족함을 먼저 살피고 계산을 잘하고, 자기 단점을 많이 연구해보면 자기 단점은 대개 상대방이 장점으로 가지고 있는 겁니다. 서로서로 내 쪽으로 딱 계산해놓고 그 다음 이게 은혜의 때입니다. 은혜의 때. 주님이 이렇게 나의 단점을 하나는 하나님으로부터 구애받고 또 어떤 것은 옆에 있는 가족에게 협조 받아, 이렇게 바로 하나가 되면 준비가 되어 집니다.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다. 응답이란 말은 우리가 주님에게 부탁했고 주님은 네가 구한 게 옳다 맞다 할 때만 응답합니다. 대개 고함만 지르고 통성을 하고 밤샘하고 두 번 10번 100번 막 그냥 40일 금식기도 밀어붙이면 마지막에 되더라. 그러면 응답을 받았다고 그러는데 그건 착각입니다. 그런 응답은 절에도 있고 안 믿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응답은 왜 내가 구할 것을 구했나. 내가 구할 걸 바로 구했나. 구할 때 바로 구했나. 이걸 잘 살핀 다음 또박또박 구할 때 주님이 맞다 너 바로 봤다. 바로 구했다. 옳은걸 구했다. 옳은걸 구했으니 당연히 주지 안줄 리가 있나. 너희가 내 안에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주님이 내게 준 이 부족은 어떤 것인가 이게 언제 필요한가. 때와 장소와 종류를 자꾸 주님께 알려달라고 연구하고 찾아보는 것이 기도입니다. 그래서 바로 알았다면 그래서 바로 구했다면 그러면 주님은 주실 준비가 다 되었고 이미 주셨습니다. 맞다. 이거는 지금 주마 이건 지금 주면 안 된다 좀 뒤에 주마 이렇게 미루는 것도 있습니다.


요셉이 주님과 동행했으나 열일곱에 노예로 팔려버렸습니다. 응답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요셉을 잊어버렸으니까 이건 팔려가야 일이 됩니다. 팔려갔는데 일찍 나와도 안 됩니다. 서른 살까지 거기 있어야 됩니다. 요셉의 기도를 주님은 응답하셨습니다. 근데 이거는 13년 기다려야 된다. 근데 날짜도 못 가르쳐 준다 그냥 믿고 가거라. 요셉은 그걸 마음속에 믿음으로 히브리서 11장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이삭은, 믿음으로 야곱은 믿음으로 요셉은 일일이 다 적어놓은 말씀입니다. 믿음으로. 주님께 구할 걸 바로 구했나. 나 잘못된 게 없나. 요셉의 약점 타고난 약점은 억센 형이 위에 10명이 있다는 것이 이게 약점이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그대로 딱 들어서 동남아에 갖다 놓으면 동남아 최고의 강대국 됩니다. 주변 여러 나라 다 쥐 박아도 되는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를 아프리카 가운데 갖다 놓으면 아프리카는 40개 나라 우리나라가 다 먹을 겁니다. 우리나라 그대로 갖다가 놔 놓으면 세계 어디 갖다 놔도 이거 큰소리치는 나라인데, 이게 하필이면 중국하고 일본 사이에 쏙 들어 있는 바람에 지금 이 모양이 이 꼴입니다. 저희 공부할 때 200점 만점에 190점을 맞으면, 거창군에서는 천재라고 무조건 1등이라고 난리가 납니다. 근데 190점을 가지고 순천에 오거나 부산에 가면 순천고등학교 경남고등학교에서 낙제를 시킵니다. 공부 못한다고 너 저 이류 가거라. 그럽니다. 시골에 190점은 1등인데 수석인데 공부 잘하는 순천 부산에 갖다 놓으면, 그거는 인류학교에 입학도 못하고 낙방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를 봐가며 길러 가십니다. 요셉을 11번째 태어나며 위에 형이 열인데 이 위에 형 열이 이것들이 보통이 아닙니다. 위에 형 열만 없으면 요 집은 태어날 때부터 좋았는데, 위에 형 열 때문에 늘 치어 살다가 형 열이 팔아먹는 바람에 그렇게 됐습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요셉은 불리했습니다. 11번째라는 막내가 장애였습니다. 그래서 쫓겨났고 팔려갔고 죽으러 갔습니다. 근데 하나님은 이 전부를 다 아시고 애굽에 유학을 시켜 훗날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요셉이 어떤 것은 구하여 그때 얻었고 꿈 해석 같은 거. 어떤 것은 아무리 구해도 주지 않는데 왜 안 주는고? 안 줄 때는 이거는 뒤에 주셔야 꼭 필요하구나. 시간을 하나님이 정해놓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우선 줄 거는 우선 받았고 분명히 바르게 구했는데 주지 않는 것은 뒤에 꼭 필요할 때 주시겠지 그리고 미뤄놨더니만, 요셉이 총리 되고 나서 다 계산을 해보니 하나님은 정확무오하게 알알이 복되게 주셨는데, 요셉 자기가 자기 인생을 설계해도 이만큼 잘 설계를 못합니다. 오늘의 현실에 우리가 자기 현실의 자기 요셉입니다. 자기의 부족 잘 살펴 자기의 그 부족을 채워줄 주변을 살펴보면 부부끼리 가족끼리 주변에 내 부족을 채워줄 사람은 반드시 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여수는 저는 모르고 살았는데 왜 백 목사님이 돌아가시기 6개월 전에 여기 보냈을까? 올 때도 몰랐습니다. 살면서도 몰랐고 그런데 이제 오랜 세월 살아보니까, 딱 신풍에 살아야 그런 것도 고치겠고 철이 들겠구나. 그런 면 때문에 교인들을 딱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겁니다. 이런 속 썩이는 교인 저런 훌륭한 교인 저런 애 터지는 교인 저렇게 위대한 교인, 이런 교인 저런 교인 별별 교인으로 된 교회의 목회자로 남이 보면 맨날 가르치는 것 같지만은, 세월 속에 한 몸으로 살다 보니까 좀 정신 차리는 것도 있고 새로 배우는 것도 있고 또 부럽게 베끼는 것도 있고.

제가 말버릇이 참 험한 사람인데 고향 쪽에서는 뭐 그냥 저 정도가 다 편합니다. 다 이 정도인데 신풍에 오니까 모두들 말하는 것이 얼마나 점잖은지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아랫사람한테도 허소 그러지. 마 이리 와 저리 막 쌍 시옷으로 막 그냥 우리는 할아버지한테도 할배, 할매, 와! 가! 이랬거든요. 그 앞집도 그렇고 뒷집도 그렇고 다 그렇고 쌍놈들이 뭐 그게 다 예사니까 예사로 살았지. 여기는 아랫사람한테도 허소. 아랫사람한테도 좋은 말 하는 게 좋은 거지 뭐 욕할 거나 있습니까. 이제 이런 것도 하나 배우고 또 하나 배우고 이렇게 배워서 목사 입이 점잖아지면 좋아지는 거지 그게 나빠지는 겁니까? 너는 말버릇이 더러우니 양반 동네 가서 말버릇 좀 배우라. 신풍 와서 배운 것 중에 뭐 여러 가지 많지만은 지금도 고치느라고 애는 먹지만은, 저 과거를 아는 사람들은 그 철이 들었더라 그 말을 자주합니다. 신풍 분들한테는 철들었단 말 들어본 적 없는데 고향 분들은, 나이가 제가 제법 많이 들었는데도 절 보고 하는 말이 이 철들었네. 그럽니다. 제 나이가 얼만데. 옛날 아니까 그렇지. 말버릇 하나 고치는 그것이 쉬워 보이나 야고보서 3장 야고보서 3장 전부 말조심으로 시작해서 모두 말로만 가르친 말씀입니다. 얼마나 중요한 건데. 어떤 것이든지 배우는 것은 있는 법입니다. 저는 교인들에게 배우고 교인들은 저한테 배울 것 있을 것이고, 앞집은 뒷집을 보면서 분명히 배워야 될 게 있을 겁니다. 그래서 붙여놓은 겁니다. 근데 저놈의 집구석을 안 보는데 가버려야지. 가보지요 가면 또 더 큰 것을 또 하나 갖다 붙입니다. 산 넘어 가보지요. 더 큰 원수를 산 너머까지 보내가지고 산 넘어 보내는 것이 아니고. 더 큰 원수가 기다리고 있다가 너 잘 만났다고 그래가지고 또 더 복장을 지르게 돼 있습니다. 고칠 나를 고치면 원수 속에 들어가도 전부 내 편이 되어 지고, 하나님이 고치려고 주변을 갖다 뒤흔들고 있는데 안 보고 도망을 가면, 가보지 끝까지 따라갑니다. 땅 끝까지 바다 끝까지.

이런 면을 밥상에서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뉴스 보면서 주변에 동네나 집안에 일이 있을 때마다 이번에 일이 이리 되고 이리 되었으니 이리 되는 법이다. 원래 그 가정도 부자였다. 근데 한때 부자였는데 그러다가 그냥 다 말아 먹었지 않냐 그래그래 된 거다. 남의 집 비밀을 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집도 할아버지 때 신풍에 제일 잘 살았다. 그 집도 할아버지 때는 신풍의 최고의 학자였다. 황 첨지 할아버지였던가요? 신풍의 제일 학자. 할아버지는 그렇게 많이 배웠단다. 근데 아들은 손주는 그만 선택을 잘못해 저리 된 거다 그래서 선택은 중요한 거다. 이렇게 주변에 주신 사례를 가지고 하나 둘 배워보면 산교육이 될 건데, 교과서니 어느 나라에 뉴스나 보고 앉았으니까 남의 일인 줄 알지. 자기 집안일인데 자기 주변에 일인데. 우리 학생들은 자꾸 부모님들한테 집안 조사 좀 하셔야 됩니다. 집안 조사 들어가면 부모들이 화부터 냅니다. 그러면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5촌 칠촌 돌아 댕기면 다 가르쳐 주게 돼 있습니다. 내막을 알아서 욕하라고요? 내막을 알아서 아이고 고쳐야 되겠구나. 네 엄마는 그렇게 훌륭한데 어쩌다가 이런 아빠 만나가지고 생고생이냐. 네 엄마가 그때 이래가지고 그냥 막 친정 외할머니가 생난리가 났는데도, 엄마 내 인생 내가 결정할 테니까 걱정 마시라고 큰소리 빵빵 치더니마는 호랑이 굴로 들어간 거다. 그게 자기 부모에게 있는 일을 자기 부모부터 딱 쳐다보고 알아야, 아 이렇게 좋은 엄마도 이렇게 선택이 잘못되면 평생에 이리 되는구나. 그걸 알아야 애들이 자기 인생 결정할 때 조심할 건데. 화장을 시켜서 성형수술을 해서 포장을 미끈하게 해가지고 네 아빠 100점 나도 100점 부모는 100점이다. 100점이 어디 있습니까. 뒤져보면 다 단점이 있지

겉을 미끈하게 해놓으면 자자손손 단점이 자꾸 내려가는 겁니다. 수술해서 잘라버려야지. 나부터 실수했다. 너희들은 실수하지 말아라 부모를 가지고 생생하게 연구를 해야 아이들은 더 나아지지. 하나 둘 나아지면 말도 못하게 좋아집니다. 그러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단점 주시며 은혜의 때다. 일 없을 때 기도하고 일 없을 때 연구하고 일 없을 하나님께 구하거라. 그래서 딱딱 받아서 준비해 놓으면 인간이 넘어갈 수 없고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이런 난제, 이런 참화 이런 환란이 닥칠 때 미리 기도하고 준비해 놓은 이것이 넘어가게 되고, 미리 준비한 걸로 넘어가지 못하면 주님이 붙들어다가 넘겨버린다. 그걸 보통 기적이라 능력이라 그럽니다. 평소에 기도하지 않고 환란을 넘긴 사람은 그건 낙제도 아니고 통과도 아니기 때문에 시험을 또 쳐야 됩니다. 미리 준비하고 그리고 환란 만나보고 준비한 능력으로 넘어서고 주의 도우심으로 환란을 겪어본 사람한테는, 이런 시험은 두 번 다시 시험이 되지를 않습니다. 시험이 안 되면 어찌 되는데? 그 사람의 수준이 한 차원 높아져 버립니다. 인간인데 인간을 넘어섭니다. 그 때는 저 사람이나 나나 평소에는 저 목사나 나나 저 교회나 우리 교회나 비슷한 줄 알았는데, 환란 한 번 닥치고 보니까 와 저 교회는 같은 교회가 아니구나. 저 교회는 같은 신앙이 아니구나. 목사라고 같은 목사가 아니라 저 목사는 진짜 목사고 나는 가짜배기였구나. 환란이 닥쳐봐야 아는데 그 환란에 오기 전에 너는 무엇으로 준비를 했느냐. 미리 기도하고 미리 부족하여 미리 준비하고 미리 은혜를 받아 놓은 분들, 막상 환란 닥쳤을 때 쉽게 넘어가고 환란이 지나가고 나니까 참 인간으로 저렇게까지 위대할 수 있나 그러는데, 믿는 사람에게는 누구든지 똑같은 기회를 평소에 주셨던 겁니다. 모든 면으로 좀 살펴보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일이 없는 평소란 하나님의 능력으로 상상 못하는 세계로 자기를 이끌 수 있는 그런 기회입니다.

(기도)
부족하게 만들어 하늘의 은혜 하나님 아니면 안 되도록 우리를 만든 줄 알아, 주의 은혜 가운데 사는 매일 매일 한 주간이 되게 해주옵소서. 또 주변에 가족으로 교인으로 내가 접하며 사는 환경을 통해 우리의 부족을 살피며, 주님 모신 하나로 자라가는 우리를 길러 가시는 주의 은혜를 살펴, 복되게 주의 은혜를 직접 받던 간접으로 받던, 겉은 세상 생활이고 내적으로는 주의 은혜로 살아가는 모든 생활 되도록, 어려도 또 연로한 교인들이라도 끝까지 이 복된 길을 걸어, 사람이 넘어갈 수 없는 환란 어려움이 올 때 웃으며 여유 있게 주의 은혜 가운데 평안을 가질 수 있는 신앙의 선진들, 또 오늘의 뒤를 따르는 저희들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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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23.1.29주전      사49:8          평소라는 복          예장총공 신풍교회



□ 1년 요절
① 성찬: 요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라다
② 동행: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
③ 계명: 요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
④ 성령: 요14:26,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 평소
1. 은혜의 때
 ⑴ 우리는 부족
  ① (부족)하게 만들어                            제 부족만 보고
  ② (겸손)하게 기르니                   남. 장점 보면
  ③ 진정으로 (하나)됨                              골2:19, 신인 인인
                                                 
 ⑵ 준비할 여유
  ① (자유)성 때문에
  ② (자라)가야 하니
  ③ (기회)가 필요함

 ⑶ 평소에 확인
  ① 바르게 (배우)고
  ② 미리 (확정)하고
  ③ 미리 (점검)할 것

고린도후서 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시91:14~15,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2. 구원의 날
 ⑴ 환난의 날
  ① (말씀) 생활에 어려움
  ② (사람)이 돕지 못하고
  ③ (주님)만 해결 할 때

 ⑵ 주님의 도우심
  ① 우리가 (인내)하면서
  ② 우리가 (충성)하면
  ③ 주님이 (해결)

 ⑶ 연단의 복
  ① (평소) 만들 수 없는 실력을
  ② (환난)을 통해 만들게 하시니
  ③ 평소 은혜가 자기 (실상)이 됨

벧전1:7, 너희 D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JC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약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엡1:22~23,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골2:19, 온 몸이 머리로 말..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G이 자라게
엡2:20~22, 예수께서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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