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밤23.1.25 요14:26 새해 1-4주 설교 연계요약, 누구를 위해 어느 정도 자기 할일 계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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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밤23.1.25 요14:26 새해 1-4주 설교 연계요약, 누구를 위해 어느 정도 자기 할일 계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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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5 수밤

제목 : 새해 1-4주 설교 연계요약, 누구를 위해 어느 정도 자기 할일 계산할 것

찬송 : 153장(임마누엘)

본문 : 요한복음 14장 26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 이니라
주의 크신 은혜 받아 이 밤도 믿는 사람 되고 이 밤도 밤 예배로 원하고 원하는 마음으로 오게 하시며, 오는 이유를 알지 못해도 주의 사랑 인하여 오게 된 저들이 함께 했사오니, 겉으로는 사람이 노력하고 속으로는 하늘에 속한 것은 하나님이 직접 역사하시는 줄 알고, 늘 은혜에 감사하는 이 밤에 저희들 되도록 함께 해 주옵소서. 먼저 알게 된 복된 이길 내속에 아직도 어둠 속에 빠져, 이해하지 못하고 버티는 자기를 먼저 밝히고 끌어 놓을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해주옵소서. 또한 주변에 주님이 맡긴 식구들 좋은 세상 속에 유혹과 함정이 있는 줄 깨닫게 하시고, 가시로 막고 담으로 막아 복된 영생의 길로 돌려주옵소서. 세상은 세상을 향하고 우리는 천국을 향하게 해 주옵소서. 세상 속에 천국을 찾는 이 길이 고난의 길은 기본인데 알고 감사함으로 찬송하며 걸어가기까지, 연구하고 살피며 또 주변을 이해시켜 원하는 단 마음으로 주님 가신 길 함께 가도록 이 밤도 동행하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새해 네 번째 주는 주간인데 한 해를 새로 준 뜻을 알지 못하여 세상의 미련과 세상을 향한 집착에 있는 형제들 우리 마음속에 여러 요소들. 이 시간도 다시 돌아보고 꺾으며 뽑으며 잘 달래어 하늘을 향한 자기로 돌아서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이 시간도 친히 동행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금년에는 매주 요절 한 절씩을 좀 줄여서라도 끝까지 이어가며 외워보려 합니다. 저도 돌아서면 다 잊어버립니다. 그래도 반복을 하려고 애를 쓸 때 뇌 성능이 좋아진답니다. 또 치매 예방에 그만큼 좋은 약이 없답니다. 연세 많은 분들 들어봐야 잊어버리는데 그러지 마시고, 나중에 자녀들한테 애 터지고 자녀 애 터지는 뒤를 막기 위해서라도 저하고 같이 노력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 찬송 하나를 요즘 점심 때 30분간 한곡을 가지고 다섯 번 여섯 번씩 한 달을 계속 불러서 겨우 외웁니다. 근데 한두 주간 지나가면 또 잊어버립니다. 저도 그런데 저보다 연세 많은 분들 또 글을 덜 읽은 분들 다 비슷하지 않겠습니까. 말씀의 요절을 쥐고 있으면 말씀으로 얻는 게 많아집니다. 저보다 연세 많은 분들 이러나저러나 안 되는데 하고 좀 버티시면 곤란합니다. 집사님들 정도 되면 앞에 나오셔서 저 마이크 잡고 제가 저하고 같이 나란히 서서 같이 더듬자고 그럴지 모르겠습니다. 올해 첫 번째 말씀. 우리 요절을 맡은 선생님은 이번부터 좀 크게 1, 2, 3, 4 넷을 항상 출력을 해서 여기다 두시면, 저는 자꾸 잊어버리니까 제가 보고 마이크로 인도를 해야 모두 외울 때 좋을 겁니다. 하나는 저를 주시고 하나는 저 마이크 잡은 유영호 선생님한테 좀 주셔서 전체 외우는 데 도움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읽고 있는 성경 펴면 양쪽에 두 페이지가 있지요. 두 페이지 중에 한 페이지를 일반적인 사람은 한 시간이면 다 외워버립니다. 외우는 법이 있어요. 제가 성경을 읽으면서 이렇게 끊어서 계속 반복을 시키고, 외우는 분들은 성경을 안 보고 저만 성경을 보면서 끌면, 어지간하면 한 시간이면 한 페이지를 외웁니다. 이전에 교회에서 실제 좀 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올해 첫 번째 말씀 요절 다 같이 올해 첫 번째 요절이요. 요한복음 6장 틀려도 좋으니까 소리 내서 소리 내서 틀리면 빨리 고쳐집니다. 요절 1번 요한복음 6장 55절. 두 번째는? 요한복음 15장 7절. 세 번째는 요한복음 15장 12절이었습니다. 이번 주 네 번째는 요한복음 14장 26절입니다. 요한복음 16장 요한복음 6장 55절하면 다 같이 “내 살은” 이렇게 합니다. 요한복음 6장 55절 시작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두 번째는 요한복음 15장 7절 시작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세 번째는 요한복음 15장 12절입니다. 너희가 시작 너희가 내 계명은 시작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그리고 네 번째는 요한복음 14장 26절이었습니다. 보혜사부터 다 읽지 않고 외우지 않고 26절 보실까요.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이쪽은 떼놓고 외웁니다. 성령 그가 시작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이렇게 네 가지였습니다. 첫 번째 “내 몸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주님의 고난이 우리 신앙의 양식입니다. 힘입니다. 생명입니다. 주님 고난 생각하면 못할 일은 없습니다. 주님 고난 떼놓고는 자기든 다른 사람의 신앙을 위해 노력할 인간은 없습니다. 남이 수고하고 내가 밟고 서지 왜 내가 수고하고 남이 나를 밟고 선답니까. 택도 없는 일이지. 남을 끌어 엎어 밟고 위를 퉁퉁 굴리며 위로 출세하는 게 세상입니다. 부부도 어떤 여자를 밟고 일어서야 아들을 잘 낳고 나 돈벌이에 좋을까. 다 그렇게 여자 데리고 오고 그러지요? 다 그러지요? 내가 좀 수고해서 이 여자가 신앙에 도움 되면 좋겠다. 생각해 보신 분들 있습니까? 뭐 그런 분이 있으면 뭐 벌써 저를 넘어서도 한참 넘어섰을 겁니다.

또 여자 분들은 어느 놈을 데려다가 벗겨 먹어야 먹고 살기가 편할까. 어느 놈이 건강해서 오래 돈 벌어올까. 근데 실력 있는 것들은 좀 벌고 나면 마음이 바뀌거든요. 그러니까 돈도 잘 벌어오면서 등신같이 나만 보고 살 놈이 어느 놈이고. 이걸 점을 치고 앉았으니까 그 점이 나올 리가 있습니까. 실력이 있으면 제자리 잡고 나서 눈을 뜨게 돼 있습니다. 하나에 만족 절대 못합니다. 그런 말 아실는지 몰라도 영웅호걸은 여자를 좋아한다. 나쁘게 얘기를 해 싸는데 남보다 뛰어나고 펄펄 끓어야 영웅이 되는데 그놈들이 한 여자 쳐다보고 앉았다고요? 말도 안 되는 소리. 그러니까 좀 억세고 실력이 있다 싶으면 저놈 돈은 벌겠구나. 좀 지나고 내가 애 낳아가지고 몸 불어나면 다른데 슬금슬금 돌아 댕기겠구나. 알고 데리고 사셔야 됩니다. 개가 짖는 게 개지 개가 짖었다고 욕을 하면 욕하는 주인이 미쳤지. 도둑이 오는데도 소는 멀끔하게 쳐다만 봅니다. 소를 쥐 박으면서 왜 도둑놈이 오는데 니들은 짖지 않았냐. 그러면 내가 개냐? 내가 머슴이지 내가 개냐? 도둑을 잡으려면 강아지를 데리고 오고 일을 하려면 나를 데려오고 그런 겁니다. 근데 이 모든 도둑 심보들이 나쁜 마음으로 돈도 잘 벌고 실력도 있는데 마음은 변치 않아야 되고, 거기다 대고 이제 얼굴까지 예뻐야 되고. 앞으로 과학이 발달하면 머리는 이 사람 것. 팔은 저 미국 것. 발은 뛰기 잘하는 아프리카 것. 이렇게 이제 조합을 해서 만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만들었으면 그건 괴물이지 사람이 아닌 겁니다. 사람이란 여자는 남자만큼 힘이 강하지 못해서 아쉽고, 남자는 힘이 강하다고 벌대로 힘쓰다가 일찍 죽어버리니 안타깝고. 실력 있는 것들은 하나 가지고 만족을 못하니 이거 애 터지고, 고운 것들은 속이 엉망이라 참 골치 아프고. 하나님께서 딱 적당하게, 적당하게 이렇게 딱 조절을 시켜서 이런 욕심 가진 인간은 그 욕심 고치려고 반대쪽 딱 집어넣고, 저렇게 꿈꾸는 것들은 이쪽을 갖다 쥐 박아서 꿈꾸다가 헛 인생 못 살도록 다 조절을 하십니다. 그래서 자기주장 자기 소신 이 소리 저 소리를 많이 하면 참 인생 어렵겠구나. 이 소리 저 소리를 많이 하면 그 소리 많이 하는 게 똑똑한 게 아니라 인생 헛살고 나중에 후회 많이 하겠구나. 좀 입 좀 닥치고 좀 듣기는 속해도 말하기는 좀 더디 하지 뭘 안 다고. 뭘 안다고. 육십에 철든단 말이 육십에 이제 뭘 좀 아니까 가야 된다 그 뜻입니다. 이런 거 좀 생각하셔서 올해 첫 말씀이 주님 날 위해서 고난당하셨으니 아이 내가 다른 사람 신앙 위해서 좀 수고하지 뭐. 그러면 만사가 다 해결이 되고 안 되는 것은 주님이 가서 풀어 주시고, 너를 잡아다가 내가 덕을 봐야지 머리가 그쪽으로 딱 돌면 그 놈 좀 혼이 나야 되겠구나. 해서 우선은 눈에 괜찮은 거 갖다 주고 턱 잡고 나면 지뢰밭이라 그런 걸 결혼이라 그럽니다. 결혼.

고등학교 때 2학년 담임이 우리나라 손꼽는 첫째 둘째 손꼽는 신학대학에 제일 유명한 그런 사람입니다. 고등학교 교사가 그렇게 출세를 많이 해버렸습니다. 그분이 대학교 대학원 나오고 결혼을 안 했을 때 우리 담임을 했는데 그 말을 해요. 우리가 못 알아듣는 말. 친구가 결혼하면 친구들이 쭉 몰려서 신학교 다 목사들입니다. 쭉 가가지고 그런답니다. 결혼 행진곡 딴딴 딴 딴이 나오면 속으로 또 속았네. 또 속았네. 자기들은 그렇게 노래를 부른답니다. 목사 질을 해놓으니까 자기들은 철이 없어도 구경을 많이 해봤거든요. 또 남의 비밀을 많이 알거든요. 결혼하는 인간 중에 안 속는 인간 하나도 못 봤다. 그 목사님 교단은 연애를 좋아하는 교단입니다. 다 연애하라고 신학교에서부터 시킵니다. 신학생들이 연애를 하고 결혼하는데도 저것들끼리 서로 그냥 속았네. 속았네. 그렇게 습관이 되어 그런답니다. 지금도 어디 저 결혼식 행진곡이 들리면 저는 그때 습관이 돼가지고 한 번 들었는데 지금까지 기억해요. 또 속았네. 또 속았네. 그 말하면서 그래 10번도 옳고 100번도 옳고 나도 착각했고 너도 속았고 가르치는 분도 그리 가르치고, 이걸 피해가는 인간은 없도록 하나님이 만들어 놓고 길러 가시는데, 많이 뻗어나가면 많이 뚜드려 맞고 쬐끔하고 말면 들여다보면 좋은 게 많고 딱 그렇습니다. 오늘 예배 시작하기 전에 저하고 통화한 분 때문에 이 설교하는 거 아닙니다. 흔히들 설교하다 보면 자꾸 전화가 와가지고, 아니 뭐 말 한마디 하면 강단에서 보복을 하고 자꾸 두 번 세 번 반복을 한다는데, 제가 전화하고 통화하고 상담하는 사람의 숫자가 여러분들이 아는 정도 숫자가 아닙니다. 제가 기억도 못할 만큼 한량도 없이 많습니다. 그냥 딱 말씀의 원리입니다. 올해 첫 번째 말씀 어디라고요? 요한복음 레빈이 어디? 요한복음 6장 55절 다 같이 “내 몸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주님 나를 구원하기 위해 그 고생 다했으니 난 다른 사람 신앙을 위해서 뭘 좀 수고를 해볼까. 설교도 하고 말은 다 하는데 막상 딱 자기 문제 생기면 머리에 검은 털 난 짐승. 저는 그분한테 처음 들었습니다. 오래된 거 아닙니다. 머리에 검은 털 난 짐승이라 그 뭔 말인고? 응 사람을 말하겠구나. 머리에 검은 털 난 짐승 사람은 거둬 주는 게 아니다. 그건 저를 거둬준 백 목사님이 속은 거지. 전 신풍교인은 거둔다고 평생 온갖 노력 다했습니다. 저는 다 속은 거지. 그 말을 저한테 한분은 저한테다 대고 뭐라고 말을 해야 됩니까 왜 나를 거뒀습니까. 속았습니다. 그 말을 해야 되거든요. 사람을 좀 챙겨보시라 그러면 참 말은 옳은데 제가 부족해서 어떻게 될는지 연구 좀 해보겠습니다. 발을 빼도 요래 말을 하면 고운 말입니다. 또 맞는 말입니다. 하나님도 섭섭하게 생각 안 합니다. 한 달란트 밖에 안 줬는데 어떻게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를 원합니까. 주님은 날 거두느라고 머리에 검은 털 난 짐승 날 거두느라고. 그 말 듣고 나니까 머리에 검은 털 난 거는 인간밖에 없어요. 원숭이는 온몸이 다 털이거든요. 원숭이 머리에는 아마 털이 없지요? 좀 헷갈리는데. 죄인 난 주님과 원수입니다. 이거는 구원해놔도 예수님 팔아먹을 이런 배신의 인간들입니다. 다 알면서도 마지막 떡 한 조각 찍어서 입에 넣어주면서. 나 팔아먹으라고 끝까지 고난의 길을 걸어간 게 주님입니다. 그 주님이 날 구원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 신앙으로 좀 살피시라 그러면, 예 근데 제가 부족해서 될지 모르겠습니다. 양보를 해도 뒤로 도망을 가도 그래 말하는 게 지혜롭습니다. 그래야 주님이 감당할 은혜를 주시고 이제 됐냐 그러지. 아직까지 주시는 게 약해서 저 억센 사람을 저 나쁜 사람을 아직까지는 제가 돌보기가 그렇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더 챙겨주시겠지. 근데 그 심보를 봐가지고 하나님께 빼 쓰고 혼자 먹으려고 자꾸 하나님께 빼 쓰는 연구하느라고 부족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그 중심 모르겠습니까? 주님은 주고 나서 또 뒤 계산을 하거든요. 내 널 위하여 몸 바쳐 피 흘려 구원했는데 너는 날 위하여 뭘 주느냐 너 무엇 하느냐 반드시 계산하십니다.

은행에 돈 빼오고 은행이 잊어먹고 그냥 없는 걸로 쳐줍니까? 이자 붙입니다. 이자 석 달 늦어지면 차압 붙여 버립니다. 전기선 끊고 다 정리해버립니다. 은행도 그런데 은행보다 더 잘 알고 더 철저한 주님 거. 우리를 길러 가시려고 야박하게는 하지 않지만은 속아도 주고 기다려도 주고 달래도 주면서, 푸근하게 기다려 줄 테니까 어쨌든 애써봐라 이게 주님입니다. 그 주님 걸 빼오는 것만 부지런히 연구하면서 어쨌든지 주님은 달래면서 빼오니까 많이 주거라. 이걸 기술로 개발하면 약도 없습니다. 정말 계산해도 내 역량으로 저 사람을 신앙으로 내가 도울 수 있겠냐. 아무래도 내 역량으로는 좀 부족하다. 저걸 신앙으로 붙들어준다고 그러다가 둘이 엎어져 놓으면 어찌 되겠습니까 좀 더 살펴 주옵소서. 그렇게 계산하고 진심으로 구하고 그렇게 구할 때 주신다. 라고 조건을 붙여놓은 겁니다. 주님도 원수 죄인 구원해 내봐야 죽는 날까지 매일 배신할 나를 알면서도 구원했는데, 내가 다른 사람 보살필 때 살펴놓으면 나중에 뒤에 득도 못 볼 건데 그러면 마태복음 18장이 노려보고 기다립니다. 1만 달란트 탕감 받은 종이 나가다가 100 데나리온 돈 받을 거 있으니까 가차 없이 감옥에 집어넣었습니다. 바로 그 말이 그 말입니다. 믿는 사람은 믿는 순간 내 실력을 봐가면서 넘치는 건 안 좋습니다. 내 실력을 봐가면서 주님 날 구원하셨으니 난 누구를 위해 좀 신앙으로 노력해 볼까. 10원짜리 하나라도 젓가락 하나라도 반드시 노력하셔야 됩니다. 내 능력이 충분한데 내 손을 빼버리면 주님을 자기 원수로 돌려놓는 겁니다. 잘 될 리가 없는 겁니다. 그러고 나서 가정과 자기 살아온 지난날을 이걸로 딱 조사해보면 정확하게 점수가 다 나올 겁니다. 그래서 주님이 그렇게 많이 못 맡기셨구나. 또 자기 실력은 백 밖에 안 되는데 남을 돕는다고 1000을 퍼 쓰면, 900은 남의 것 도둑질한 것이 되든지 아니면 무리가 돼서 나중에 화로 오는 겁니다. 주님 날 위해서 뭔 수고했는고? 이게 눈을 가리고 이게 내 마음을 움직여 제가 못하는 거는 못하는 겁니다. 또 저까지 엎어질까 봐 그런 것은 못합니다. 근데 제가 한다면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하겠습니다. 이게 신앙의 생명과 양식이고 신앙으로 쑥 자라버리는 겁니다.

그렇게 한 번 돕고 나면 주님이 둘을 끄집어 올려버리고 둘을 돕다 보면 열을 만들어 버리고, 가속도로 넘치는 사람을 만들고 어마어마한 실력의 사람이 자기중심으로 살면 푹 줄이고 푹 줄이고 나중에 얼마나 쭈그러들었는지, 이제는 뭐 하고 싶어도 할 것도 없도록 빈 털털이를 만듭니다. 그리고 경제가 좋았던 분이 연세 많아서 경제가 완전히 말라 비틀어지는 사람의 지난날을 돌이켜봐 보십시오. 충분히 줄 수 있을 때 아꼈고, 아꼈고, 아꼈고 아낀 만큼 하나님께서는 마지막에 그렇게 숨도 못 쉬게 마른 걸레처럼 짜버립니다. 넌 주면 혼자 먹더라. 너는 주면 혼자 먹더라. 널 줘 놓으면 너는 악인 되고 주님은 구원 운동에 손해되더라. 준 것까지 뺏어가 버립니다. 또 하나 주면 열 써버리고 열 줘 놓으면 백을 펄펄 풀어 버리는 사람은 너는 헛돈을 쓰고 인심을 쓰고 간만 커서 너한테 많이 줬다가는 나중에 너 큰일 나겠다. 그 사람도 많이 못 줍니다. 자기 능력 잘 계산해서 자기 할 수 있는 대로 하고 부족해서 이만큼밖에 못 했습니다. 근데 주신 만큼은 했습니다. 어 그러냐? 그걸 보시고 그다음에는 기회를 더 주십니다. 더 주셔서 더 했는데 더 이상은 못했습니다. 됐다 또 더 주십니다. 이게 하나님이 우리를 길러가는 방법이고 우리가 자기를 자라게 만드는 방법이고 못난 게 잘 되는 방법이고, 이게 가정을 일대 개혁에서 집안을 일으키고 하늘의 복으로 완전 딴 사람으로 천사가 되는 방법입니다. 혹시 뭐 이의 있는 분은 한 번 시간 드릴 테니까 손들고 질문이든 반론이든 해보시겠습니까? 마이크 있습니다.

주님은 이만큼 주면서 네가 너를 위해서 이만큼 쓰고 이 정도는 다른 사람 신앙 위해서 쓸 수 있겠네? 시간? 노력? 정성? 이러는데 그것마저 쏙 뽑아서 자기 혼자 다 먹으면서 없는데요. 그러면 큰 놈 더 줬다가 영 큰 도둑 되겠구나. 줄여버립니다. 이제 조금이라도 줘 볼래? 못 줍니다 버티면 영 없애버립니다. 이래서 젊은 날 경제가 이만했는데 연세 많아 철들고 이제 남을 위해서 써보려니까, 이미 시간 다 갔고 빈손인데 뭘 돕습니까. 그 이제 빈손 들고 다른 사람 쿡쿡 쑤시면서 남을 위해서 좀 사십시오. 사십시오. 사십시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속으로 지나 그러지. 지는 건강이 넘치고 경제가 넘치고 지는 잘 나갈 때 남을 위해서 희생했나? 더 악하고 독해놓고. 욕이 돌아옵니다. 욕이 돌아오면 회개를 해야 되는데 이 옳은 말을 하는데 저것이 안 들어? 요래 대면 볼 장 다 본 겁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 악하고 독한 사람이 나오면 약이 없습니다. 불신자는 귀신으로 협박하면 먹히는데 불교인은 불상 가지고 협박하면 먹히는데. 기독교인은 우상을 다 없애 놨지 하나님은 보이지 않지 그러니 지 멋대로 다 해버립니다. 10명이 10 방법을 씁니다. 100명이 100 방법 씁니다. 약도 없는 겁니다. 주님의 몸 주님의 피 날 위해서 희생하셨으니 나도 뭐 멀리 갈 거 있습니까? 내 남편 위해 이 정도는 수고해도 될까? 넘치게 지나치게 무리 말고 그렇다고 할 수 있는데 움켜지고 하나도 양보 못 해 그러지 말고. 내 아내 위해서 내가 어떤 수고를 좀 하면 아내의 신앙에 도움이 될까. 이만큼이라도 있고 이만큼이라도 있겠지. 주지 않은 것은 받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없는 것은 받지 않는다고 그랬습니다. 고린도후서 8장 있는 대로 하면 됩니다. 잘 계산해서.

그 다음 두 번째 시간은 요한복음 15장 7절이었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주님 날 위해 고난당하셨으니 나도 주님 생각하고 이 정도는 희생하겠습니다. 그게 주 안에 거하는 겁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그게 바로 주님 안에 거하는 겁니다. 주님이 날 위해서 고난당하셨으니 나도 주님 생각하고 이만큼이라도 해보겠습니다. 그만큼 주 안에 사는 겁니다. 그 사람 속에 주의 말씀이 들어가서 그리 된 겁니다. “너희가 내 안에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그만큼은 원하는 대로 구해봐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그래서 주님께 받은 것 중에 내가 주를 위하여 수고할 거 계산하고, 그만큼 노력하고 그 노력 끝에 씨와 양식을 받아보고 와 괜찮네. 씨와 양식을 받은 다음 양식은 내가 먹고 씨로 주신 것은 또 다른 사람 신앙을 위해서 투자할 때, 씨와 양식을 더 많이 주시고 더 많이 주시고 더 많이 주셔서, 율촌면 6급 공무원한테 벌벌 매던 신풍교회 어느 목사가 지금은 중앙정부 휘잡고 마음대로 다 움직입니다. 지금 정부를 거머쥐고 흔드니까 공부 많이 해서 억세고 잘하니까 척척 한다고 그러는데, 율촌면의 6급 공무원한테 속고 벌벌 매던 사람입니다. 그렇게 매던 사람을 여기 있는 교인들이 가르쳤습니다. 면 직원 와가지고 깨라 그러는 거는 그 사람들은 업무상 무너라 그러고 가면, 예해놓고 그다음 갖다 지어 버리면 되는 겁니다. 누가 가르치셨습니까. 남반 앞자리에 가르쳤고 여반 저 가운데 가르쳤고 두 분이나 그렇게 말을 해서 아 또 그런 게 있는가. 법학 교과서에는 그런 말이 없던데. 근데 오랜 인생을 살아보니까 공무원들이 이래라 그럴 때 어떤 것은 그냥 의무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 불법 건축물 공무원이 와서 부수십시오. 하면 신고를 받았기 때문에 말하고 그냥 가는 겁니다. 너는 왔다 가고 그다음 나는 예 해놓고 뒤로 그냥 다 지어 버리면 됩니다. 저 신풍 기도실 그렇게 지었지 않습니까. 저거 30년 전에 그렇게 했던 것이라 이젠 시효가 지나가서 위치까지 밝힙니다. 지금은 허가 다 받아놨습니다. 시골 농사만 짓고 초등학교도 모르는 사람한테 하나 배워서 그거 참 교인을 위해서 쓰고 교회를 위해서 그런 것은 알고 있어야 되겠구나. 비둘기처럼 순결하고 뱀의 지혜는 속지 않아야 되겠구나. 그래서 뱀의 지혜를 구경하고 그 다음부터는 평생 뱀의 유혹은 받지 않습니다. 그 면으로는.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걸 다 이리저리 해가지고 다 여러분들 직장도 다니시고 사업도 하시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거 다 해준 사람이 율촌에 면사무소 계장한테 속아서 벌벌 매던 사람입니다. 한 번 겪고 당하고 아 그런 거구나. 한 번 당했으니까 그 다음에는 또 넘어서면 그냥 실력이 자라는 거지. 이거 뭐 돈을 위해서 그랬습니까? 명예를 위해서 그랬습니까? 교인과 교회 신앙에 필요해서 그랬지. 있는 힘 해서 한 번 하고 그렇게 노력할 때 그다음 더 많이 주시면 좀 더 많이 하고, 안 준 것은 놔두고 주신 것 안에서 기회 준 것만 하고 이렇게 한 번 두 번 세 번 하고 나면, 이 사람도 내버리고 저 사람도 내버리고 모든 사람이 다 내버린 사람을 잡았는데, 잡고 나서 뒤에는 모두가 어떻게 그런 보배를 잡았냐고 또 물어봅니다. 왜 몰래 감춰놓고 그 보배를 혼자 빼먹었냐고. 혼자 빼먹다니요? 모두 싫어서 다 내버린 거 쓰레기통에서 주워 왔는데.

이게 올해 첫 번째 말씀입니다. 주님 날 위해서 고난당하셨으니 그러니 내가 못 하는 걸 해라가 아닙니다. 주님 나를 구원했으니 주님은 고생하고 나는 앉아서 단물만 빨겠습니다. 이것도 안 됩니다. 어떡하란 말이냐. 주님 나를 위해서 고난당하셨으니 이번에는 나한테 좀 수고하라고 맡기는 사람이 누군 고 찾아보시고 멀리 있지 않습니다. 손끝에 있습니다. 그 사람을 위해서 뭘 하라는 고 내 집 팔아서 돈 다 주라는 가? 그런 거 아닙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정도가 어느 정도인가. 근데 이걸 계산할 때 놀부는 네 꺼도 내 거고 내 꺼도 내 거라고 그럽니다. 그 놀부는 하나님께 하늘의 복은 절대 안 갑니다. 불신자도 이런 경험이 있어가지고 놀부 그놈은 마지막에 도깨비 방망이에 맞아 죽었더라. 이렇게 책에 적는 겁니다. 그렇다고 요즘 텔레비에서 선전하는 것처럼 뭐 김밥 집 할머니가, 뭐 5억을 대학교에 기탁을 했다 그러니까 또 누구는 뭐 20억 원을 기탁했다. 이렇게 살살 부추기는데 그거 부추기는 그 아나운서 그놈들 자기 돈 번 거 내는 이야기 들어보셨습니까? 그놈들은 절대 안 내거든요. 어디 김밥 집 할머니가 어디 불쌍한 노인이 어디 불쌍한 사업가가 이렇게 저렇게 해서 막 100억을 바쳤습니다. 1억을 바쳤습니다. 5천만 원을 다 들쑤셔 놓고 그거 들쑤신 기자 그 인간들 자기 본 거 톡 털어서 바쳤다는 말 들어봐 보셨습니까? 네 것은 안 내놓고 너보다 더 불쌍한 인간들 피 땀 흘린 돈을 빼먹는 걸 보니까 너 참 못된 사기꾼이구나. 그래서 직업이라는 거 그거 남들이 좋다고 함부로 가지는 게 못 됩니다. 아나운서 돼 놓으면 하지, 안 하고 싶은 말 안 하고 배깁니까? 안하면 목이 잘리는데. 아나운서 마이크 잡고 전국 5천만 원 상대로 양심 있는 소리 해가지고 그거 뭐 하루나 가겠습니까? 이틀 가겠습니까? 뻔히 아닌 줄 알면서 헛소리해야 되고 그러면서 이제 인물 팔고 돈 팔고 나중에 의원도 하고 선거도 나서고 그러니까 전부 줄줄이 그 짓 하는 거지. 안 그런 직업 보셨습니까? 그래서 그냥 세끼 밥 먹고 살 만큼만 하시고 말아라. 더 이상을 바라보면 너무 판을 키워서 나중에 눌려 죽습니다.

한량없이 날 위해서 주시면서 넌 부족하니 너를 알고 내가 이만큼만 줬다. 그 준 걸 잘 살펴보면 이 정도는 네가 좀 살펴야 될 동생이 있다. 네가 펴야 될 네 아내가 있다. 이만큼은 네가 살펴야 될 너 구역식구 있다. 그 정도는 살펴 주거라. 공회는 옛날부터 입양을 못하게 했습니다. 우선은 좋은데 뒤에 원수 된다고. 공회는 옛날 옛날부터 거지 도와주는 거 조심시켰습니다. 게으른 거지가 더 나쁜 사람 되니까. 뜻이 나빠 그런 것이 아니라 그런 계산을 하라 그 뜻이었습니다. 근데 어느 날 하도 최고급 버려진 아이들이 시내에 하도 많다 보니까. 이게 별의 별 탈을 다 내고 거침없는 짓을 하니까. 아이들 다 길러 놓거나 또 하나님이 따로 육체의 자녀를 주지 않으면 내 신앙 내 능력 범위에서 한 1년이라도 3년이라도, 내가 저 정도면 좀 거둬 봐 볼 수 있지 않냐. 계산해서 찾아보시면 있을 것 같아도 그게 그렇게 쉽게 맞아지기가 어렵습니다. 찾아나 보겠습니다. 말을 해야 예쁜 말이지. 젊은 부부들이 교통사고로 하루아침에 놀러 가다 죽어버리고 자기 아이 5살 7살짜리 남아버리면, 뻔히들 알겠지만 큰 집에서 데려가겠습니까? 이모 집에서 데려가겠습니까? 한두 달 하루 이틀은 모르지만 그거 계속 되겠습니까 다 문제가 생깁니다. 근데 돌봐주면 괜찮을 만한데 경제가 안 되면 안 되는 거고 나는 하고 싶은데 남편 이해 못하면 못하는 거고 그 뻔한 거 아닙니까? 또 아이는 봐주면 봐주겠고 가정은 되는데 애 성격이 하도 별나서, 이거 데려다가 사람 만들려다 보면 아동 폭행했다고 또 경찰에서 오라 그럴 테니 못 봐주고, 내 능력 범위 안에서 아이 하나라도 봐주려고 살피다 보면 먹고 죽으려 해도 없을 겁니다. 아마. 그래서 나는 내가 살펴 신앙에 도움 된다면 한 달이라도 1년이라도 또는 평생이라도. 육의 자녀가 없으니 또는 육의 자녀가 다 커서 내 손을 벗어났으니 새로 한 번 해보겠다고 결심을 하되 결심을 하되, 신문 방송에 나오는 그런 위대한 사람이나 부추기는데 그런데 감성적으로 휘둘리지 말고 현실적으로 내 능력 내의 범위를 잘 따져서, 저 정도 아이면 한 달은 되지 않겠냐. 이 성격에 이 정도면 내가 끝까지 한 번 해보지 않겠냐. 지금은 그럴 때가 돼버렸습니다. 너무 많으니까 넘치게 많으니까. 아무리 많아도 막상 살펴보면 마지막에 딱 골라서 그렇게 해보려면 거의 없습니다.

저도 몇 년 전부터 그냥 아이 한 둘 좀 길러보려고 애를 써도 애 데리고 오면 제가 밥 합니까? 제가 설거지 합니까? 사모가 해야 되는데 지금 사모 모시기도 지금 버거운데. 입으로는 실컷 인심 썼습니다. 근데 사택에 아내가 역할을 못하니까 결국 그냥 말만 하고 마는 겁니다. 마음은 진심입니다. 근데 어느 날 집사람 상관없이 정말 제 손으로 거둘 수 있을 만한 사람이 있으면 그땐 당연히 할 겁니다. 낳아 놓은 자녀를 한번 쳐다보면 온 교인들이 난리가 나니까 교회 돈 빼다가 밀어줬다고 뒷조사를 하니까 못 그러고, 모두가 아는 남을 데리고 와서 밀어준다면 그건 이제 돈 빼돌렸다고 욕하지 못하겠지. 또 제 성격에 뭐 과하게 주겠습니까? 적당하게 하겠지. 말이라도 이렇게 하는 겁니다. 이렇게 자세가 되고 준비가 된 사람에게 어느 날 이 정도는 너한테 맡겨볼만 하겠구나. 그렇게 이제 맡긴다면. 마태복음 25장 내가 갈 데 없어 거리를 헤맬 때 배고플 때 헐벗을 때, 그때 네가 내게 밥 한 그릇 냉수 한 그릇 옷 한 번 입혀줬지 않냐. 너 영원한 천국에 내가 너를 붙들고 살께. 이게 마태복음 25장이나 오늘도 주님은 대문 앞에서 다 발로 차서 다 옆집 가라고 다 그러고 계시지요? 임금님의 아들이면 사위로 받아들일까 왕자도 아닌 것을 우리 집에 와가지고 내가 뭐 시집을 살라고? 임금님의 외동딸이면 데리고 살까. 임금님 딸도 아닌데 이런 걸 데리고 살아? 뭐 그래서 다 결혼 안 되는 거죠. 아예 텔레비 드라마를 보니까 남자는 남자들은 이러더라. 텔레비 드라마에 나온 남자만큼은 그 얼굴과 이렇게 뭐가 이렇게 통해야 결혼하지. 제 귀에다 대고 직접 한 얘기입니다. 텔레비 남자가 키스를 하는데 남자 상판대기가 이 정도 나오더라. 아 그래야 키스라도 하면 하지 상판대기가 이만큼 안 나오는데 에잇 징그럽게. 공회 안에서 나오는 소리입니다. 이게.

강단에서 벌 소리 할 줄 아십니까? 자꾸 강단에서 헛소리 한다고 그러니까 이제 이만큼 말하지. 어느 집이 그러더냐. 그러면 제가 그 집도 이제 찍을 겁니다. 그 집에 사람은 한둘이 아니라서 누가 그랬는지 표도 안 날 테니까. 마지막에 그 사람 이름 대라 그러면 너 와 해가지고 네 거 얘기하기로 하고 같이 털자 그러겠지요. 그럼 다 도망 가버립니다. 주님은 당신을 십자가에 깔아놓고 그걸 밟고 우리 천국 가게 했는데, 우리는 다른 사람 차곡차곡 자기 발밑에 깔아놓고 지근지근 밟고 천국을 가겠다니, 천국 가는데 몇 명이나 네가 밟고 그 위에 올라가려나. 나면서 부모 둘은 기본적으로 밟았고 요즘은 양가 할머니 할아버지 네댓 명 열 명 밟고 이제 올라갔고, 유치원에 가면 선생님 서너 명이 벌벌 매고 유치원 애 차에 태워 가는데 운전기사 하나 타고 오면 경찰에서 잡아갑니다. 애 하나 차에 태우는데 운전수에 옆에 태우는 선생님 한 개가 더 붙어야 됩니다. 이렇게 10명 20명 30명 40명을 밟고, 밟고 그 위에 우뚝 서서 결혼하면 상대방 집안을 전부 밟고 그 위에 꼭대기에 내가 잘났습니다. 이렇게 우뚝 솟으면 하나님은 네 놈을 위해서 내가 십자가에 밟히고 네가 나를 밟고 천국 가게 됐는데 다른 사람을 다 밟고 있어? 그 행위는 지옥 갈 행위입니다. 그렇다고 남 밑에 밟힐 실력도 없는 것이 나를 밟으라고 그러다가 나중에 뒷소리하거나 후회하면 그것도 탈이고. 주님은 내게 이만한 기회를 주셨는데 나는 다른 사람 누구를 위해서 어느 정도 좀 수고를 해볼까. 그리고 직장 이웃 교회 당번 차량. 차량. 신풍교회는 집 앞에 내 집 마당 앞에 차 한 대씩 갖다 대! 다 그러신다면서요? 젊은 사람들도. 나 많은 사람들이 다리가 불편해서 우리 집 앞에 안 오면 교회 못 간다고 그러니까 어떡합니까. 교인이 작으니까 연세 많은 분들 발 아픈 분은 대문 앞에까지 모시러 가야지. 나 많은 분들 그러는 걸 보고 아 신앙 있는 분들은 교회 차를 한 대씩 따로 부르는구나. 젊은 사람들도 내 차 기름 값 나가니까 교회 차 내 집 앞에 갖다 대! 안 그럼 안 가! 한 명 그러면 한 명 때문에 갑니다. 둘 그러면 둘 때문에 갑니다. 근데 열이 그러고 50명이 그러면 차를 50대 살 수가 없어 못갑니다. 죄송합니다. 사랑이 없네? 또 그렇게 큰 소리 칠 때는 머리도 갑자기 얼마나 좋아지고 말도 잘하는지, 이제 할 만큼 했고 더 이상은 할 차가 없습니다. 주변에 다른 교회 가시면 막 업고 댕길 겁니다. 더 좋은데 가시면 더 좋아지겠습니다.

속을 뒤져보면 신풍만큼 봉사하는 데 없을걸요. 속을 정말 들여다보면 신풍 교회만큼 교인 가정 속을 들여다보며 알짜배기 챙겨 드리는데 이 정도 없을걸요. 단언하고 없다고 자신합니다. 있으면 제가 가서 배우겠습니다. 선전은 엄청난데 막상 속을 들여다보면 별로 없습니다. 빈 수레 요란하다고 우리는 사회복지 엄청 하는 교회입니다. 너무너무 많이 해서 탈이 날 만큼 많이 하는 데입니다. 주님 나한테 한없이 바쳤는데 그래도 이 정도는 해야 되지 않을까. 하고 나니까 더 주십니다. 더 주시니 좀 더 할 수밖에. 더 많이 주니까 더 많이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너무 많아서 기도할 시간이 없습니다. 더 이상은 안 되겠습니다. 이번에는 능력이 없어 그런 것이 아니라 기도할 시간이 없어서 더 이상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 잘라버리고 있습니다. 이제 이걸 봤으니까 교인들끼리 서로 그러고 계시겠지요. 제가 한 것만큼은 해야 됩니다. 저하고 약속입니다. 제가 한없이 이거 할 수 없으니 기도하고 성경 보고 교인을 위해서 신앙만 들여다 볼 테니까 제 할 일 대신하십시오.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 네 사람 다섯 사람. 한 다섯 명은 제 머릿속에 기억이 바로 됩니다. 그 다섯 명이면 아마 우리 교회 한 몇 천 명 되더라도 다 감당할 겁니다. 주님 날 위해서 무한히 맡겨놨는데 내가 부족해 더 이상은 곤란하고 이 정도는 그런데 하겠습니다. 이 계산이 오늘 저녁에 말씀입니다. 그 하나를 붙들고 시작해보면 공부 잘해서 합격해서 출세하는 것보다, 영업 사업 잘해서 버는 돈보다 운동 열심히 해서 주먹으로 챔피언 따가지고 돈 버는 것보다. 이 방법으로 하면 성경에 맞고 하나는 기뻐하고 영육의 복을 받고 뭐 좋은 게 열도 백도 넘을 겁니다. 난 내 제일 가까운 쪽에 누구를 위해 어느 정도 나 할일을 해야 되겠는가. 이것만 딱 집중하면 오늘 저녁 설교 잘 들은 거고, 이 설교를 들으면서 그래 부모는 나한테 아직 덜했는데? 내 아내는 아직까지 좀 덜한 것 같은데? 딱 그 순간 바로 큰일 나는 지옥문을 여는 겁니다. 나 할 것만 나만 돌아보는 겁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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