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23.1.15 (주간보고, 결혼관, 2023년 설교 요절, 구정연휴 과거 성찬, 최저시급 직장 자세)

설교 다시보기
동영상이 준비 중이면 '제목'란에 요일만 표시, 타이핑이 첨부되면 점(.) 표시 

.권찰23.1.15 (주간보고, 결혼관, 2023년 설교 요절, 구정연휴 과거 성찬, 최저시급 직장 자세)

관리1 0 102 01.15 16:27
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230115 권찰회

제목: 주간보고, 결혼관, 2023년 설교 요절, 구정연휴 과거 성찬, 최저시급 직장 자세

저 서윤이도 인사하던데 우리 도윤이도 같이 인사해야지 제일 앞으로 와가지고, 제일 앞으로 와가지고 우리 도윤이가 인사하면 할머니들이 그냥 엄청 좋아해요. 그냥. 쫓아가서. 우리 장로님 손주입니다. 김도윤이라고 이쪽 또 이쪽 천만 번 해도 좋은 인사입니다. 오늘 김재은이가 왔던가요? 한 몇 년 안 보면 아이들은 얼굴이 확 달라지는데 재은이 얼굴이 별로 바뀌지를 않은 것 같아서. 기도드리겠습니다.

(기도)
마음 다 하고 힘 다하여 다른 사람들보다 앞서 주변의 신앙을 위해, 우리는 얼마나 수고했는지 자기만을 살피는 권찰회 참석 반사 또 모든 구역장님들 되도록, 우리 전부가 되도록 먼저 밝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주간 교회 보고입니다. 오늘 장년 반 오전 207명 주일학교 45명입니다. 주일 오전 출석 기준 이미영 구역 36, 오은정 30, 오정화 24, 안미송 강양순 구역 각각 16명씩, 신학기 학생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다음 김영예 13, 오정자 오귀례 두 분 열 명씩, 그다음 박선애 집사님 최미자 7명씩, 이순금 한순희 양금자 모두 6명씩, 그 다음 정현자 선생님 5명. 하나님께서 언제 누구를 통해서 어떻게 해 주실런지는 예측을 하지를 못합니다. 이 땅에 살아 있을 때까지는 누가 먼저 될지 누가 나중에 될지 알다가도 모릅니다. 12제자 중에 예수님 생전에 제일 앞에 걸어간 제자가 가룟 유다입니다. 돈 맡기는 걸 보니까. 주님이 직접 하는 건 혼자 다 하시는데 들어온 연보를 나누는 것만은 주님이 맡겼습니다. 그게 가룟 유다 쪽으로 가는 걸 보니 가롯 유다는 2등 5등 그렇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주님 딱 죽을 때 보니까 가룟 유다가 꼴찌였습니다. 참 잘 모릅니다. 교회도 그렇습니다. 지구 땅의 역사에 제일 복음을 늦게 받은 한국교회가 이렇게까지 발전될 줄은 선교사들이 몰랐습니다. 역사적으로 세계교회의 제일 주력 교회들은, 인도에 선교했고 중국에 선교했고 막차 타는 사람들이 일본에 선교했고 세계 선교역사의 한국에 대한 관심은제일 적었습니다. 이게 이렇게까지 대박칠 줄을 몰랐습니다. 사람은 뭐 될 거 같으니까 하는 거고 안 될 것 같으면 힘이 안 나서 못하고 그러는데 그게 인간 생각입니다. 저희가 대학 들어갈 때 환경공학과라는 게 있었습니다. 근데 그건 뭐 하는지를 몰랐습니다. 화장실 저 정화조 청소하는 전공이라고 그리 생각했습니다. 그게 세상에 이렇게 과가 대박칠 줄이야 알았습니까? 또 90년대까지 사회복지라는 것은 뭐 고아들 밥 주는 거야? 복지 예산은 우리나라 예산중에 제일 꼴찌였습니다. 지금은 교육부 예산과 국방부 예산을 넘어서는 게 복지예산입니다. 이렇게까지 큰 줄 몰랐죠. 저희 때 공부 못하면 이제 마지막 가는 데가 환경공학과 말하자면 성적 안 돼서 갔습니다. 또 공무원 중에 복지과 배정되는 공무원들은 전부 다 수준 이하들이었습니다. 복지과 공무원 말 딱 해보면 수준을 옛날에 알았습니다. 근데 어느 날 완전 바뀌어버렸습니다. 참 모릅니다.

고등학교 친구 중에 공부가 중간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위에도 아니고 좀 뭐라 그럴까. 이름도 애매하게 기억날 정도 잘하는 거는 확실히 아니었고 완전 중간인지는 모르겠고, 조금 중상 정도 그래 기억이 됐는데 한 10년 공부해가지고 행시 합격을 했습니다. 겨우 합격을 해 놓으니까 이제 이런 사람을 어디 보내느냐 저희 나이 때 제일 행정고시 성적 떨어지면 소방서 보냅니다. 소방서. 그때 소방대는 요즘 뭐 어디 면사무소 보건소나 될까. 그런데 이게 미국의 911 테러가 벌어지면서 또 모두가 잘 살지 그러다보니까 이제 119가 중요하다. 중요하다 그러니까 이 소방서가 막 올라가고, 올라가고 소방서가 지금은 그냥 완전 머리 노릇하고 앉았죠. 요즘 소방대 굉장한 겁니다. 그거. 이 사람이 들어갈 때는 실력이 제일 없어서 소방대 쪽에 배치를 받았는데, 근데 이제 중간 되니까 소방대가 뜨고 제법 자리 잡을 때가 되니까 막 소방대가 중요하다고 온 나라가 난리하는 판에, 아주 뭐 나라에서 몇 송 꼽을 만한 사람까지 올라가 버렸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참 잘 하려고 이걸 하고 저걸 하지만은, 참 인간 뭐가 좋은 건지 뭐가 나쁜 건지 도무지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믿는 사람은 마음 편하게 그냥 신앙생활 유리하면 하고 신앙생활 불리하면 딱 치워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이제 세월이 좀 바뀌고 나면 하나님께서 알아서 착착 착 착 이래 챙깁니다. 제발 오늘 기준에 이게 좋다. 저게 좋다 그런 소리, 부모들이 머릿속에서 그런 거는 지우개로 싹 지워야 이게 역발상이 되는 겁니다. 역발상의 전환 이게 완전히 대박을 치는 겁니다. 무엇도 모르고 요즘 사람들이 ai가 뭐다 뭐 다 요즘 다 떠드는 것은 이미 경쟁이 많아가지고 발도 못 딛습니다. 믿는 사람은 그냥 신앙생활에 좀 유리한 게 뭔고 그것만 따지면 그 하나 생각에 뒤에 풀리는 거는 다 저절로 풀리는데, 이게 좀 믿음이 있고 인내가 있어야 끈질기게 나가는 건데.

겨울 배추 농사는 두세 달이면 추수가 됩니까? 배추야 석 달이겠지. 고추야 길게 가봐야 뭐 한 네댓 달이겠지. 비싼 그 홍삼 인삼은 한 번 심으면 그게 6년 7년 뒤에 그런답니다. 6년 7년 뒤에 세상에. 성질 급한 사람 6년 7년 뒤에 돈다발이 들어온다고 기다려 지겠습니까마는, 배포 큰 사람은 훗날을 보는 겁니다. 저도 신풍에서 세월을 낚으며 수십 년 지나가 보자 이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냥 앉다 보니까 신풍에 앉았지만은 일단 한 번 앉았으니 교인이 마다하지 않으면 시골에 있을 거고, 시골에 수십 년 있다 보면 나중에는 언젠가 볕 뜰 날이 있겠지 싶었는데 지금은 햇빛이 많이 비치고 있습니다. 도시 안에 기어 들어간 사람들 예배당을 도시 밖으로 못 빼서 생난립니다. 또 시골이 있으면 사람이 있나요? 요즘은 차가 좋아서 시에서 오는데 지장도 없는데. 신풍에 소문 듣고 오는 사람들이 예배당 와가지고 주변 딱 둘러보면 입에서 나오는 말이 아이고 이사 왔으면 좋겠다. 이 독사 굴 같은데 제가 보면 이집도 독사 살모사 저쪽은 칠점사 저쪽은 코브라 또 저쪽은 구렁이. 저는 집집마다 속을 아니까 얘도 똑같은데, 남들이 쫙 보고는 그냥 이사 왔으면 좋겠네 라는 말을 쉽게 합니다. 여기 천사 사는 집 한 집이라도 있나요? 이전에는 이 집 저 집은 천사가 아닌 가 그랬는데 뒤에 보니까 천사라니요. 그건 또 더하던데 서로 이제 너무 좋은 것만 보는 거죠. 그냥 꾸준하게 살면서 나를 한 번 두 번 세 번 고치다 보면 내가 천사 되면 주변이 전부 다 천사가 돼 버립니다. 천사 마을에 독사 하나 들어 가가지고 버티면 천사가 전부 다 독종이 되고 독사가 됩니다. 그래서 그 주일학교 선생님들 우리는 지금 여러 가지로 많이 불리하고 불편한 세월이나 인내로 꾸준하게 기다리며 좀 지켜봐 보십시다.

주일학교 장년 반은 주일 학교에서 졸업을 해서 좀 좋아졌는데 주일학교가 좀 불안하고 약합니다. 모두들 노력하셔서 김은빈 반 15명, 또 이 어려운 때 김진원 반 7, 안여진 최지연 반 6명씩, 또 졸업을 해서 그런지 오혜진 선생님 3, 김진영 3, 또 안여원 2명, 김희락 선생님 3명, 윤 선생님 1명. 한 명을 통해 주님은 어떤 앞날을 열어갈지 모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그냥 애매하게 내려오다가 어느 날 보니까 그냥 12지파로 확 이렇게 불려도 가시고, 요셉 지파는 요셉 때문에 엄청나게 그냥 출애굽 때까지 유명했는데 요셉 지파는 그렇게 유명했으나 뒤에 보니까 그냥 다 귀신 노릇만 합니다. 요셉은 복이 있는데 왜 자손들은 에브라임 므낫세 지파는 그런 참 복 없는 자손들이 될까요? 내가 나를 복되게 만들면 나부터는 이제 복된 집안으로 바뀝니다. 요즘 결혼할 사람들 남자든 여자든 하나씩 불러서 제가 족보 욕을 좀 하고 있습니다. 저부터 말을 하고. 우리 집안 장애자가 이렇게 많고 우리 집안에 알면 아무도 결혼 안할 만큼 기막힌 나쁜 집안입니다. 제가 작정하고 바른 신앙생활을 하려고 노력을 해보니까 제 밑으로는 괜찮게 내려갑니다. 결혼이란 좋은 걸 골라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어디로 데리고 가는지를 딱 보면서, 하나님 데리고 가는 대로 따라가면 나중에 그거 다 대박 터집니다. 자 올해 결혼할 사람들 강단에서 중매를 이만큼 썼으니까 이제 풍성하게 모두 결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니 베트남 저 외국에 말도 안 통하는 사람들도 데리고 오고 그러는데 한국에 있는 사람이야 그거보다 낫겠죠. 아닌가요?

전할 이야기가 있었는데 올해는 저 요절을 계속 이어나갈 겁니다. 한 주간씩 설교를 하기 때문에 요절을 외우려고 생각만 하면 저절로 외워지게 돼 있어요. 성찬의 신앙의 양식입니다. 요한복음 6장 55절 “내 몸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한 주간 외우는데 못 외우겠습니까. 그 다음 주간은 이어지는 겁니다. 이 신앙의 양식으로 자라가야 되겠지요. 그게 포도나무와 가지입니다. 그래서 포도나무 가지가 바로 연결이 되면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그리고 오늘은 성찬으로 내가 먹고 주님께 붙들려 열매 맺는 내가 되면, 세 번째는 주변의 사람을 위하여 서로 사랑하라 서로 사랑하라. 서로 사랑했으니까 둘이 시작하면 딱 바꾸기다 그런 거 아닙니다. 부동산 사고 팔 때 너 현금 가져오고 난 인감 가져오고 법무사 가가지고, 둘이 동시에 딱 내놓으면 바꾸기. 하나가 먹고 튈지 모르니까. 세상은 그리 하고 구원의 사랑이란 서로 사랑하는 말은 나만 사랑하고 여기까지입니다. 넌? 하나님께 맡겨놓고 나만 희생하고 나머지는 그건 주님께 맡겨 놓고 뒤에 해석이 그렇게 내려갑니다.

질문 있습니까. 구정 연휴가 다음 주일인데 정확하게 설날이 어느 요일인가요? 월요일입니까? 주일이 설날이니까. 옛날 주일 설날 되어 났으면 참 희한한 일이 시골은 다 벌어지고 그랬는데 지금은 설날 제삿밥 먹으러 귀신이 와 봐도, 이놈의 아들 며느리들이 괌도에 비행기 타고 제사는 이틀 3일 전에 지내고 가 버리는 바람에, 밥상도 못 차려 먹고 가는데 그래도 세상에 집집마다 난리도 안내요. 진짜 뭘 아는 집이면 공항에 가가지고 멱살을 끌고 생난리를 해야 되는데 교회 가는 것만 생 발광을 하는 겁니다. 귀신 밥 못 먹을까 봐서 그런 게 아니고 교회 가는 것만 귀신이 핍박을 해 그런 겁니다. 안 믿는 사람들 지금도 제사를 지낸 집이 있기는 있나요? 시골이야 뭐 있기야 있겠지 도시는 있을까? 어른들까지 요즘은 다 챙겨서 가버리던데? 세월 속에 그냥 별로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설날 한복 입는 사람 요즘은 거의 없지요? 시내 보이던가요? 설날 한복 입는 사람들 더러 보이던가요? 예전에는 뭐 일단은 무조건 다 입었는데 지금은 아예 보이지도 않습니다. 연휴니까 이 연휴에 그냥 원래 우리 성찬을 공회 기록을 보면 빠르면 1월 말이고 대개 성찬이 2월에 가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은 연말연시에는 망년회니 신년회니 해가지고 흥청망청 워낙 그러는데 직장이나 이런 게 매여가지고 죄 짓기 쉽고, 또 이제 1월 말 2월 초가 되놓으면 설날이라고 또 제사 문제로 하도 모두들 죄를 짓고 그래서, 그래서 연말연시 끝나고 구정이 끝나야 준비해서 성찬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구정도 없어졌고 연말연시에 망년회 그런 나쁜 습관도 다 없어졌기 때문에 그냥 조용하게 연말연시에 그대로 성찬을 하고 있는 겁니다. 어느 날 또 이런 게 환경에 거의 다 문제가 될 만하면 성찬을 좀 미루고 그러는 겁니다. 성찬이라는 거는 전쟁해가면서 하고 그러는 게 아니니까. 자 질문 없으면 마치겠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복되게, 복되게 복만 되도록 생각하고 한 주간을 맡겨주시고 보내주신 자기 현실 주변을 살피며, 감사함으로 수고하여 말씀 생활 신앙의 많은 앞날이 열리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아 하나 중요한 거 뺐네요. 최저임금이라는 것이 처음 시작할 때는 의미가 별로 없었는데, 이게 뭐 4천 원 5천 원 7천 원 8천 원 9천 원 지금 만 원 가까이까지 올라가 버리는 바람에 액수가 올라가는 바람에 하나. 두 번째는 아무리 액수가 올라가도 그냥 주인하고 서로 얘기를 해가지고, 나는 실력이 안 되니까 그냥 시간당 3천원만 주시라 나는 일 배우는 게 목적이다. 이러면 됐는데 이 선생이라는 못된 것들이 애들한테다 대고 사상교육을 시켜가지고, 아르바이트 할 때 최저시급 안 주거든 경찰에 찔러버려라 얼마나 들쑤셔놨는지, 애들끼리 그런 거는 다 이래놨는지 지금은 최저시급 밑으로 애를 썼는데 돈 받고 끝나고 나서 뒤에 고발 들어가면 배상금 엄청 줘야 되거든요. 하도 당하고 전부 온 국민을 나쁜 놈을 만들어 놓으니까, 내가 미쳤다고 너 때문에 너 봐주느라고 어느 날 네가 변심하면 내 목을 달아야 되는데. 이래가지고 실력 없는 아이들 우리교회 검정고시하고 열대여섯 살부터 기술 배우러 간애들 기술을 못 배우도록 전부 다 막아놨어요. 어느 놈들이. 그놈들 내가 육두문자로 욕을 해버렸으면 좋겠는데 어느 놈들이 그거 막아놨는지 아십니까? 초등학교 졸업하고 1년 만에 검정고시 끝내가지고 열다섯 열여섯에, 요즘 말로 말하면 교통비 10만 원만 줘도 좋습니다. 안 줘도 좋습니다. 20만 원 주면 고맙습니다. 그래가지고 1년 2년 3년 기술 배우면 월급 저절로 올라가는데 이 기회를 전부 다 잘라버린 겁니다. 저 못된 놈들이 노동자를 위한다는 그 놈들이 들어서 이 살인마들이.

그놈들이 80년대 하는 짓부터 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싹수가 못된 놈들 인간들 지금, 요새 텔레비에 자주 나오는 그 놈들 다 그놈들입니다. 못된 놈들. 저놈들 그러든지 말든지 뭐 멀리 있어서 상관을 안했는데, 우리 교회 애들처럼 괜찮은 친구들 어디 기술 배우러 들어가려면 이전에는 그냥 주인들이 서로 쓸려고 난리를 했는데, 하도 받아주는 데가 없어서 짜장면 집을 갔니 그래 싸서 좀 봐주려고 그러다가 너무 제 손으로 봐주는 것도 그렇고, 연습도 해보라 해서 일부러 지금 몇 년간 내 두고 있는데 길이 없으려고? 길이 없으려고 그렇지 않을 건데? 생각했더니마는 최저임금 요걸로 가지고 전부 다 잡아놓은 겁니다. 참 못된 놈들 딱 평양에 지금 김 씨 같이 하는 놈들 지 혼자 쳐 먹고 온 국민을 다 짓밟아버린 놈들, 그 최저임금 그거 노래 부르는 놈들 전부 제 것들만 쳐 먹고 나머지 자기 자식부터 후배까지 전부 다 짓밟아버린 놈들. 근데 5천만은 희죽 거리면서 다 또 좋다 하고. 이런 세상에도 최저임금 피해서 기술 배우는 길은 있을 겁니다. 좀 알아보라 그랬는데 있을 겁니다. 길 없는 세상은 없습니다. 그러러면 부모가 좀 바뀌어야 됩니다. 부모가 그래도 노동법인데 법은 법인데 그 소리 하면 아예 교회에서 봐주지 마시고, 우리 애가 지금 맨손으로 가서 돈을 주고 배우더라도 배우는 게 중요하다는 인식이 돼 있고, 두 번째는 뒤에 5년 10년 가가지고 저 부산의 이 뭐시기 그 인간들처럼 비겁하게 배신 안 할는지 잘 봐보시고 서류 잘 만들어서, 기술 배우는 게 돈을 주고라도 배우는데 그리고 다시 살펴보면 좋은 거는 몰라도 길은 분명히 있을 겁니다.

이게 중요한 거는 남들이 전부 안 된다 할 때 길을 찾으면 그때는 완전 대박 터지는 거지. 똑같은 나이에 자포자기 할 때 그 나이에 현장 가서 실제로 배우면 엄청난 겁니다. 지금 우리 밑에 지금 건축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거 지금 서른 살 박현병 선생 손에서 다하고 있는 겁니다. 스물 셋인가 결혼해서 세종 가가지고 생 노가다 판 다 떼고 지금은 반장 현장 지금 책임자가 돼가지고, 밑에 많이 거느리고 지금 세종 쪽에서 건축업 계속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근데 이번에 여기에 데려 놔가지고 투입을 시켜보니까 정말 제 마음에 쏙 들도록 지금 돌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서른에 지금 저 큰 걸 움직이고 있으면 그러면 된 거지. 그 기술 배울 때 주인한테다 대고 최저임금이 어떻고 노동권이 어떻고 아예 그런 소리 안 했고, 주일하고 수요일 금요일 예배 가야 되고 집회 가야 되고 양성원 가야 되고, 노가다 하는 사람이 양성원 1박 2일까지 오는 대신에 나머지는 주인 하자는 대로 전부 다 한 겁니다. 뼈를 갈아가면서. 그리고 이제 경력이 붙고 실력이 붙으니까 이제 주인이 이것 때문에 지금 내려와 있는데 언제 올라오느냐고 맨날 챙겨요. 장주형 선생님 이거 심각하게 들어야 됩니다. 장주형 선생님 가는 데는 물어보면 장주형 선생님은 똑똑해 놓으니까 자기 권리를 주장할 줄 알아요. 자기권리 주장하면 얻어먹는 것이 없게 돼 있는 겁니다. 좋은 거는 내 자식 쓰지 왜 남을 쓰겠습니까. 굽히고 들어가고 입을 좀 닫아야 됩니다. 한 번 손해 보고 두 번 손해 보고 세 번 손해 보고 1년 5년 10년 계속 손해 보면, 하나님이 끝까지 손해 보도록 두지를 안 합니다. 저절로 들어오는 게 있습니다. 박현병 선생처럼 기술을 저래 배우는 게 이게 공회식입니다. 제 피토하는 심정으로 원하는 겁니다. 저 사람 죽는 날까지 직장 문제없습니다.

10년간 저 바닥에서 박현병이라 그러면, 아 그 친구는 집회 가고 양성원 가고 주일 지키고 수요일 금요일 가고 그거 아니면 그 사람은 뒤돌아볼 것 없이 틀림이 없다. 쥐 박아도 액 소리도 안 한다 그냥. 이렇게 자기라는 제품을 만들어 놓아야 급하면 누구 쓰겠습니까? 저런 사람 빼 쓰지. 내 할 소리 다 하고 나 화나면 앉을 자리 설 자리 없이 내 다 질러버리고 또 돈은 돈대로 다 따지고, 이렇고 저렇고 또 마지막에 또 집이 바쁘고 이렇고 저렇고 계속 갖다 대면, 쓰는 사람이 계산을 해보는 겁니다. 저 친구 써보고 계산을 해보고 별로 남지 않겠는데 그러면 안 남는 카드는 내버리는 거지. 공회의 원래의 모든 사회생활의 시작과 결혼의 시작은, 주일과 집회를 위해서 예배를 위해서 모든 걸 100% 다 내주고 시작해라 이렇게 오랜 세월 내려왔습니다. 지금 조례에 냉난방 하는 박주병 선생님 거기도 지금 이른 나이에 벌써 완전 기술 잡고 자기 원하는 대로 사업하고 있을걸요. 뭐 안 되면 내가 일하면 되는 거고. 뭘 사회생활 시작하는 사람이 따지려고 들기 시작하면 나만 따집니까? 상대방도 같이 따지지. 같이 따지면 요즘 형편 따라 당하는 겁니다. 이걸 뚫고 들어가려면 이것도 저것도 다 접는 거지. 제가 군 생활하던 70년대 그 휴가라는 거 하늘의 별따기인데, 제일 졸병이 부대 들어가자마자 저는 5월 8월 집회 가야 된다고 그랬어요. 모두 얼마나 웃던지. 위에 고참들 다 해 먹고 나머지 찌끄러기 주는 겁니다. 근데 8월 집회 간다고 그랬는데 집회 휴가가 집회 다음 주 간으로 잡혔어요. 휴가 안 가버렸습니다. 첫 휴가인데. 휴가 가라고 휴가증 주는데 휴가증 들고 그대로 부대에 있었어요.

이 정도가 되니까 이제 부대장이 부대에 저 인사계나 이런 사람들이 이건 장난이 아니거든요. 교회 간다고 쏙 빠지고 몸 안 좋다고 쏙 빠지고 피곤하다고 쏙 빠지고, 엄한 소리 다하고 또 집회 갑니다 그러니까 뭐 스타 조카나 되면 몰라. 8월 집회 가야 된다고 참 몇 달 석 달을 말을 했는데 휴가가 8월 집회 다음 주간으로 잡혀. 첫 휴가 안 와버렸습니다. 그러고 나니까 나머지 휴가는 제대할 때까지 다 챙겨주시더라고. 5월도 휴가 8월도 휴가 5월도 휴가 8월도 휴가. 뭔가 주고받는 게 있는 겁니다. 많이 주면 오는 게 있는 겁니다. 많이 주면. 근데 그 조금 오는 걸 신앙에 유익한 걸로 골라잡으면 나머지는 뒤에 하나님이 챙기는 겁니다. 장주형 선생 지금 직장이 한 다섯 번은 움직였을 것 같아요. 다 헤아려보지 안했는데. 믿는 사람은 딱 한 군데 들어가면 거기서 끝장 내버리는 겁니다. 주인이 없으면 혼자라도 그냥 그 정도로 딱 버텨야 그걸 이제 한 우물 판다라고 그럽니다. 한 우물 판다. 저한테 개인적으로 와서 해명을 합니다. 그때 사장이 이렇고 이렇고 그러면 저한테 개인적으로 오면 아이고 하무나 그렇지 뭐 다 이해한다고 그럽니다. 개인적으로 오면 제가 넉넉하게 얘기 다 해줍니다. 뭐 죄도 지을 수 있는 거고 뭐 그럴 수 있는 거고 뭐 한 잔 먹을 수 있는 거고 뭐 돈 떼먹을 수 있는 거고 그런 거지 뭐. 개인적으로 오면 제가 넉넉하게 다 얘기해 줍니다. 개인적으로 오면 저는 죄라는 말을 입에 안 담습니다. 그러나 강단에서는 가야 할 저 앞만 얘기합니다. 그 사이에 어떤 걸 골라잡느냐 하는 것은 알아서 본인들이 하면 됩니다.



1차: K.Y.Y

Comments

Category
State
369,046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