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23.1.15 요15:12 대속 희생이 원천되어 말씀과 주 뜻에 맞도록 주변 위한 자기 희생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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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23.1.15 요15:12 대속 희생이 원천되어 말씀과 주 뜻에 맞도록 주변 위한 자기 희생의 사랑

관리1 0 81 2023.01.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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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5 주후

제목 : 대속 희생이 원천되어 말씀과 주 뜻에 맞도록 주변 위한 자기희생의 사랑

사회 : 안응규
찬송 : 119장(큰 죄에 빠진 나를), 135장(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 28장(갈보리 산위에 십자가 섰으니)

본문 : 요한복음 15장 12절-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의 몸을 드리셨으니 영광이 저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측량할 수 없는 사활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주님과 하나 될 수 없는 저희들인데, 주님과 하나 되어 세상에 썩지 아니할 것으로 마련할 수 있는, 신령하고 복된 열매로 올 한 해에도 펼쳐 놓으신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함을 드립니다. 성찬의 감사에 이어 한 해를 돌아봅니다. 바쁘게 분주하게 복잡하게 살아왔던 이유로 어떻게 살아왔는지 저희들 자신도 모르겠나이다. 오늘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다시 새롭게 돌아봄으로 멸망할 짐승도 사랑하는 그 사랑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 우리를 살려주시는 그 사랑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 구원 위해 아낌없이 사랑할 것을 부탁하신 주님의 부탁을, 우리의 심중에 잘 박히므로 이번 한 주간도 복된 사랑 구원의 사랑으로만 살아가려는, 상호내주의 이 길로 잘 걸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마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올 한 해 주시는 은혜와 복이 상호내주 안에 다 놓여 있음을 알게 되었사오니, 다른 데에서 길을 찾지 않게 하시고 이 말씀 안에서만 우리의 갈 길을 바로 찾아 나아가도록 우리 마음을 단속시켜 주옵소서. 세우신 주의 종의 영육의 강건함을 구합니다. 복된 길로 하늘의 길로 인도하고 있사오니 영육의 강건함과 피와 성령과 진리의 권능으로 붙들어 주시고, 우리의 마음 밭도 옥토의 심령으로 변화되어 이 말씀에서 주시는 은혜와 복을 모두가 다 충만히 받을 수 있도록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곳마다 함께 하여 주시고 이 강단을 사모하며 이 강단에 주신 은혜를 사모하는 저들의 어떤 곳이라든지, 주님께서 일일이 붙들어 주시고 동행해 주옵소서. 함께해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한 해의 시작을 성찬으로 합니다. 신앙의 음식이 뭘까 먹어야 살고 먹어야 자라고 먹어야 활동을 합니다. 입으로 먹는 떡과 입으로 마시는 자는 이 몸이 살아가고 움직이는 양식이지만은, 그 떡을 통해 주님의 희생을 생각하고 잔을 통해 주님이 바친 생명을 생각하여, 말씀의 생활은 고난이 당연한 것이고 고난인 줄 알고 들여다보면, 고난이 아니라 끝없는 기쁨과
영원히 변치 않는 복이라. 이렇게 깨닫게 되어지는 것이 신앙의 양식이기 때문에, 매 주일은 신앙의 양식을 먹는 주일이고 예배라야 되는데, 특별히 한 해의 첫 주일은 떡과 잔을 준비하여 주님 오실 때까지 이어가라 하신 성찬식을 실제로 하고 있습니다. 금번 1월 1일에 첫 주일의 말씀은 요한복음 6장 55절이었습니다. 주님이 내 몸은 참된 양식이다. 주님이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주님의 몸으로 희생하신 그 고난, 주님의 피로 다 쏟고 우리를 위해 수고한 그 십자가의 구원, 그 구원 때문에 천국 가게 되었고 또 매일의 신앙생활을 말씀으로 살 수 있는 길이 열려졌으니, 이 일에 필요한 양식이 성찬이며 신앙의 양식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성찬은 신앙의 기본이다. 교재 제일 위에 신앙의 기본이다. 알고 보면 기본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게 전부다 모든 주일은 성찬식이며, 그리고 한 주간은 그 신앙의 양식으로 실행을 해야 신앙의 뼈가 되고 살이 되어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주간은 여기 요한복음 15장 7절을 살폈었습니다. 주님이 너희가 내 안에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이게 가능할까. 주님이 포도나무고 주님을 생각하고 주의 은혜로 자라나온 것은 포도나무에 자라가는 가지니, 주님의 손을 잡는다고 가지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은 볼 수도 없는데, 하나님이 사람 되어 날 대신 고생하셨구나. 그 생각을 가질 때에 주님으로부터 뻗어 나온 생각이니 그 생각이 가지입니다. 올해는 이대로 살아봐야 되겠다. 그 결심이 주님의 고난에서 뻗어 나왔으니 그게 가지입니다. 그리고 실제 한 주간 생활 속에 주님이 열어놓은 구원의 길을 그대로 걸어가야 되겠구나. 그 노력이 포도나무의 가지가 되는 겁니다.

포도나무가 있고 그 가지가 있고 나무와 가지의 사이가 계속 주고받고 잘되어지면, 가지 제일 끝에 열매가 맺힙니다. 열매를 다른 말로 결과라 그럽니다. 결과 결실 열매 실과. 금방 이서인 금방 몇 가지 똑같은 단어를 설명했지요? 또 도윤이 어디 있나요. 세 개? 그 다음 도윤이 몇 개 네 개? 옆에 선생님이 알려 주시던가요? 아 직접 네 개. 열매 결실 실과 또 하나 뭐가 빠졌나요. 결과 똑같은 말입니다. 포도나무에 가지면 가지 제일 끝이 결과입니다.
뭐든지 제일 끝이 결과 아닙니까? 초중고 12년 놀았으니 떨어져야 그게 결과지. 12년을 논 녀석이 학교 가면 그건 커닝이지 그건 교도소 가야지. 젊어 놀고 돈만 썼으면 죄송하지만 연세 많아서 돈한테 쥐 박혀야 됩니다. 저주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겁니다. 젊어 땀 흘리고 한 푼이라도 모았으면 그 끝에 맺히는 것을 결과라 그럽니다. 뭐든지 이런 걸 결과라고 그럽니다. 결과를 잘 어릴 때부터 가르쳐야 됩니다. 막내가 형을 치면 부모 있을 때는 막아주겠지 부모 없을 때는 뒤지게 한 개 뚜드려 맞겠지. 이럴 때 부모가 슬쩍 자리를 피해주고 큰 거한테 까불면 맞는 거다. 원인과 결과를 가르쳐 주며 지금은 부모가 막아주니까 대부분은 막히지만은, 너 골목 밖에 나가 그 짓하다가 어느 날 칼 맞아 죽는다. 인간아. 그런 겁니다. 우리나라는 약소국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부인하고 싶어도 일본은 강대국입니다. 중국도 강대국입니다. 위에 소련은 추운나라의 흑 곰 곰 같은 맹수입니다. 미국은 뭐 착해 보인다고 등신인 줄 압니까. 더 센데. 세계 제일 억센 맹수 내 속에 우리가 들었으면 제일 큰 놈한테 붙어야 살지, 둘째나 셋째한테 갖다 붙으면 제일 큰 놈한테 두드려 맞습니다. 근데 이 나라를 주저앉히고 망하게 하려고 작정한 것들은 이등한테 붙어야 된다고 그러거든요. 그 그놈들이 밉습니다. 어쩌자고 나라를 저렇게까지 팔아먹으려고 발버둥을 치는가.

순천 조폭 1등한테 붙어야 되겠습니까? 2등한테 세금 내고 거기에 시다 해야 되겠습니까? 칼 맞아 죽습니다. 뻔히 알면서. 이런 것도 세상의 뉴스와 세상을 살아갈 때 하나의 지혜입니다. 이 나라를 이 땅 위에 제일 억센데 가져가려는 사람 나하고 미워도 그 애국자입니다. 우리 편이라도 이등한테 붙자 꼴찌까지 붙자 그러면 저놈 우리 편이지만 망할 놈이구나. 세상이 그런 겁니다. 부모가 있을 때는 막내를 막아줍니다. 사랑의 동산이라 부모 없으면 큰 놈한테 뚜드려 맞습니다. 이런 형제간의 관계를 보여주며 부모가 늘 지켜주는 거 아니다. 실력 없으면 이리 되는 거다. 이게 산교육입니다. 가정에서도 이런 현장 실습을 살짝 살짝 식혀야 얼러기른 막내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신앙에 공부를 합니다. 없는 가운데 천하를 만드시는 하나님 제일 높습니다. 제일 강합니다. 2등이 없는 혼자의 절대의 하나님이 날 구원하시려고 이 땅 위에 내려오셔서 죄인 되셨으니, 그 고난의 길 전부가 내 것이 되니 이게 신앙의 양식입니다. 한없는 주님이 한없이 낮아져 나에게 다 쏟아 부었으니 이걸 알면 신앙의 양식입니다. 핵에너지가 오래 간다 그러지만은 핵에너지하고 비교가 되겠습니까? 우리 여기 교인들 다 태우는 배면 한 50톤이면 아마 태우지 싶습니다. 50톤 배가지고 미국 가려면 아마 우리 예배당만큼 땔감을 지고 가야 태워야 갈 겁니다. 근데 손톱만한 핵이 있으면 뭐 5년 10년 뺑뺑 공짜로 돌아 댕긴답니다. 그래서 핵에너지란 원자력이란 석탄 석유 뭐 이런 거 하고 비교를 못한다고들 모두들 난리입니다. 그런데 무한하신 하나님이 날 위해 다 바쳐버렸으니 나는 뭐 핵에너지를 가지고 원자력 발전소를 가진 정도가 아니라, 영원무궁토록 우리가 꿈꿀 모든 것은 소망이 되고 실상이 되도록 딱 챙겨버렸습니다. 이걸 생각만 하면 이게 양식입니다. 배가 부르고 인간이 가질 수 없는 힘이 마구 솟구쳐 나오는 겁니다. 이런 힘을 써먹어본 사람의 이름을 모세라고 그럽니다. 다윗이라 그럽니다.

우리는 그런 거 조금이라도 좀 떼서 한번 실험해보고 싶지 않습니까? 아이 별 것 없는 우리 신풍 시골에까지 그 쬐끔 눈곱만큼 써보니까. 우리 교회 대통령상 한 10장 왔던 거 아십니까? 이 동네가 어떤 동네인지도 모르고 신풍 떠나면 시장상하나 그 까짓것. 시장 상 신풍 강아지도 물고 다니던 겁니다. 두고 갈 땅에 뭔 대통령상 유엔 총장상 미국의 대통령 되는 거 이거는 다 하룻밤이면 죽기 때문에 그런 것은 구경하고 마는 겁니다. 교회는 그런 건 집어치우고 하나님이 나를 천국 가도록 길을 열어놓으셨다. 이것만 생각하면 힘이 나고 이것만 생각하면 천하 어떤 거든지 다 물리치고, 나는 신앙으로 주님 걸어가신 길을 걸어가 보겠다. 이게 성찬의 신앙의 양식입니다. 주님이 그 고생을 다했는데 내가 그 고생을 안해? 알고 보면 영광인데 이게 성찬의 신앙의 양식입니다. 1. 그렇게 양식이 정말로 결과를 맺는 방법이 주님이 나무면 우리는 가지입니다. 그 어마어마한 주님이 이렇게 낮아졌으니 아니 뭐 1m80 키 되는 내가 1m50 신부하고 결혼을 못해? 내가 여자라도 키가 1m80이라고 1m50 되는 남자 30cm 그 정도 결혼을 못 해? 그 가정에 신앙에 도움이 된다면 할 수 있는 거지. 뭐 멀리 갈 곳 없이 이게 포도나무 가지에 맺히는 열매입니다. 내 키가 1m80이면 여 남자는 190이라야 되고 여자는 200이라야 되고, 다 그런 학벌 그런 돈벌이 그런 인물 그런 것만 따지는 세상이 그 뒤에 그런 거는 속을 보면 장사심보인데, 정확하게 말하면 도둑 심보인데 남을 잘 후려 나만 배 부르려는 악독한 맹수의 심보인데, 죄 지은 인간 우리가 다 그랬지. 근데 무한하신 하나님이 그 무한을 다 내게 주시고 당신은 나 대신에 지옥에 갈 죄인으로 오셨다니, 주님이 그러셨는데 나도 그런 생각을 가져야지 이게 내가 포도나무 가지가 되는 거고, 그렇게 두 번 세 번 열심히 반복을 하다보니까 사상과 내 생활이 그렇게 굳어져 버렸으면 그렇게 되어 진 것이 바로 결과입니다. 그 결과를 다른 말로 말하면 실과라 그럽니다. 결과 실과 같은 과자를 씁니다. 이걸 농사짓는 사람은 열매다 그럽니다. 열려버렸다고 열매라 그럽니다. 이런 걸 한 자를 쓰면 과일 나무에 맺어진 실과라고 과실이라고 그럽니다. 결과 열매 과실 실과 다 같은 말입니다.

요한복음 15장에서는 하나님이 포도나무로 오셨으니, 그 하나님을 주님으로 너희들의 구주로 주셨으니 주님이 내민 그 손을 붙들고, 주님 걸어가신 십자가만큼 그만큼 어려운 길은 가고 싶어도 못갑니다. 천분의 1 만 분의 1 이번 한 주간 주님 날 위한 고난 생각하며 나도 좀 춥지만은 또 출근하겠습니다. 옛날에는 출근해서 돈 생각하고 갔는데 이번에는 추운데 출근해서, 주님 이 추운 세상에 오셔서 얼마나 겨울에는 고생하셨을까 근데 뭐 좀 춥다고? 그 정도는 이겨야지. 그 각오 하면 가난한 집 뭐 결혼 못 할 게 어디 있습니까. 가난하면 춥겠지 추우면 뭔 그만큼 춥겠습니까. 하늘에 하나님이 땅 위에 겨울을 옷 한 벌로 보내셨는데. 저 영국 위에 독일 위에 있는 나라를 영국 독일 위에 있는 나라를 추이솔 나라 이름 혹시 아시나요? 지도에, 영국위에 독일 독일위에 나라? 노르웨이 핀란드 또 노르웨이 폴란드 하나 더 있는데 스웨덴이라 그럽니다. 세계적으로 제일 잘 사는 그 나라들은 아이 태어나면 유모차에 실어놓고, 엄마는 커피 집에 앉아서 따뜻하게 차 마시지만은 아이들은 영하 20도 30도 밖에 그냥 놔둡니다. 추위를 이기라고. 영하 20~30도를 이 아이가 이겨야 나중에 세계 최고의 나라를 이렇게 만든다고 이게 그 나라의 부모 사랑입니다. 우리는 태어난 아이를 갖다가 싸고, 싸고, 싸고 그냥 10겹을 싸고 할머니 할아버지 몇 십 명이 싸고 앉았으니까, 우선은 따뜻해서 웃지만은 감기 하나에 폐렴 되고 죽어버립니다. 이렇게 도덕적으로 나약하고 철학적으로 나약하고 사상이 나약하고, 막 누가 무슨 말을 한마디 하는데 그 한마디에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고 울고, 울다가 우울증 걸렸다고 정신병원 가서 약 먹다가 그다음 혼자 가버리고. 뒤 꼭지에다 대고 갈 것들은 가라 딱 그러고 싶은데 요즘은 이 방송이 녹화가 돼서 이제 경찰에서도 잡으러 올까봐 말도 제대로 못하겠습니다. 세상 더러운 놈의 세상이 얼마나 나쁘게 됐는지 이래가지고 귀신만 좋아하도록.

하늘에 하나님이 사람 되어 날 구원하러 오셨는데 이게 우리의 신앙의 양심입니다. 아니 내가 낮아지고 고생한다고 얼마나 하겠냐? 이까짓 고생 뭐 영하 20도? 평양의 김씨 따라갔다가 70년 굶어 죽는 저 사람들도 영하 20도 30도에 산을 몇 개 넘어 숨어서 찬송 한번 부르러 간답니다. 잡혀갈까봐. 이걸 생각하면 냉난방 이렇게 좋은 예배당에 이 시골까지도 이렇게까지 환경을 주셨으니, 일주일에 교회를 10번이라도 가겠습니다. 이 정도의 마음은 먹어야 되겠지요. 그래서 오전에 이어 두 번이나 나오셨으니 이만 해도 교회로서는 고맙고, 그러나 이 마음 자세를 주님의 고난을 생각해서 이렇게 가지면, 이게 내가 포도나무 가지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두 번 세 번 반복을 하다가 당연히 이렇게 믿는 것이 옳지 그렇게 이렇게 믿는 것이 맞지. 라고 이런 신앙생활이 딱 익어져버리면 이건 뭐가 되지요? 말씀 생활이 익어져버리면 이건 열매가 되는 겁니다. 결과 결실 열매 과실. 주님이 포도나무면 이게 포도 열매입니다. 이렇게 포도 열매가 맺었었을 때는 나무에게서 나온 가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포도나무 가지는 포도나무 둥치에 속했기 때문에 그럽니다. 이걸 요한복음 15장 7절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가지는 나무 둥치에 있어야 되겠지. 그러면 나무 둥치에서 모든 진액이 가지로 들어가겠지.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주님하고 너하고 한 편이 됐고 한 마음이 되었으니 원하는 대로 다 불러봐라. 전능하신 하나님이 다 해결해 줄게. 이게 요한복음 15장 7절입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이 말만 하면 기도 다 들어준다. 사기꾼 설교입니다. 누가 말을 해도. 부모가 말을 해도 그건 사기꾼입니다. 거짓말쟁입니다. 귀신이 하는 말입니다.

부부 둘이 한 번 뒤틀려서 싸움 해 놓으면 서로 죽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딱 생길 때가 있는데, 그 마음이 생길 때 하나님께서 양쪽 말 다 들어주면 어떻게 되지요? 둘 다 죽여 버려야 되겠지. 말 같은 말이라고. 내가 했던 말을 내가 나중에 얼마나 후회를 하면서 사는 게 인생인데, 내 말대로 다 들어주면 그 하나님이 하나님입니까? 너희의 마음 너희의 소원 너희의 생활이 하나님이 사람 되어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이곳에 왔으니, 나도 말씀으로 살기 위해서 각오를 해야 되겠다. 그 생각이 포도나무 가지입니다. 만물보다 거짓된 내 욕심 내 생각 이 잘못된 사상이 가지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목사 축도만 하면 전부 복 받는다고 전부 하도 손을 들어 축도를 해 싸서 우리교회 축도 지난 1년에 보셨습니까? 지난 10년간 제가 손들고 축도하는 거 한 번 보셨습니까? 10년에 한 번 하는지 안하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손을 못 들면 축도를 못 할 것 같으면 손 없는 사람은 축도도 못하게요? 구약은 손을 들어 축도합니다. 신약은 손을 들든지 말든지, 그 마음을 하나님이 복을 줘야 되겠다 싶으면 이미 축도는 들어갑니다. 목사 손들고 축도를 받으라고 복 받으라고 아무리 두 손을 들고 생난리를 해도, 그 목사나 교인이나 매나 맞았으면 좋겠다. 주님 생각과 달라지면 죽도 하든지 말든지 주님은 매 들고 쳐버립니다. 내 생각 내 생활이 하나님이 사람 되어 날 구원하러 오셨는데 난 무슨 마음을 먹고 있나. 난 어떻게 사나. 그 생각이 다 같이 뭐라고요? 포도나무 가지입니다. 그 생각이. 그 생각과 그 행동을 계속 반복하다가 그 생각과 그 행위가 굳어져버리고 익어져버리면 뭐가 된다고요? 이게 포도 열매입니다. 이게 과실입니다. 이게 결과입니다. 이게 열매입니다. 이게 실과입니다. 이게 과실입니다. 실과 과실 글자 뒤집으면 똑같은 말입니다. 내용도 같습니다. 이게 바로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사는 겁니다.

주님과 사상이 같고 지식이 같고 마음씨가 같고 걸어가는 걸음까지 같아놨으니, 주님과 한 편 되고 마음까지 하나 된 그 마음이 마음먹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이니, 그 마음대로 되지 않을 리가 있겠습니까? 이래가지고 안 믿는 사람들이 볼 때 그 참 귀하게 하나님이 하늘에서 돕는구나. 불신자들은 그 결과만 보는 것이고 그 속을 들여다보지 못하는 것이고, 우리는 이 속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들이 오신 것이 양식이 되어, 내가 말씀대로 살겠다고 노력할 때 내가 가지가 되고 열매를 맺는 것이고, 그 맺어지는 열매를 가지고 그다음 어디까지 나가느냐. 주님도 날 위해서 이 고생하셨는데 내가 저 남자 하나 위해서 고생 못하겠느냐. 내가 이 여자 한 분 위해서 이 사람의 신앙을 위해서 내가 나서지 못하겠느냐 그리고 결혼을 하면 결혼 안 될 리가 없는 겁니다. 우리 아버지는 재벌인데 저 집은 거진데 재벌과 어떻게 거지가 결혼을 해? 네가 거지면 재벌 집 아가씨하고 결혼하고 싶겠지 도둑놈 심보들이 그건 다 그렇답니다. 네가 거지 아들이라면 재벌 집 딸집에 너 결혼하고 싶지. 그건 다 그렇답니다. 근데 네가 그래 봐라 그러면 내가 미쳤어? 이건희 외손녀가 우리 집에 며느리 오는 것은 그건 복이고 그건 복이고, 내가 재벌인데 우리 집 딸이 그 집 아들한테 결혼한다면 미쳤다고 생난리고 도둑놈 심보 아닙니까? 그놈? 그 마음 지옥 갈 마음이겠습니까? 주님이 천국 데리고 갈 마음이겠습니까? 딱 생각해 보면 나오지. 주님이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의 모든 걸 우리에게 다 주시며 부탁을 한 것이, 서로 사랑하라 연애하라? 우정 의리를 지켜라? 그런 소리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전부를 우리 손에 쥐어주며 네가 한 마디 수고하면 다른 사람 신앙에 도움 될 게 있는가. 주변에 찾아 보거라. 너 하나 정말로 수고하는 그 수고가 저 가정의 신앙에 도움이 된다면 그렇다면 너는 주님의 사랑으로 그 가정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거다. 기회가 주어진다 해도 아나니아 삽비라처럼, 남들이 연보한다니까 아나니아 삽비라 부부도 연보한다고 통 크게 울컥해서 약속 연보를 했습니다.

예배당 짓는다고 전부 집을 팔아 연보한다고 너도 그러고 나도 그러니까, 아나니아 삽비라도 우리 부부도 연보하자고 논밭 팔자고 둘이 약속 연보를 했다가, 막상 팔아서 돈을 쥐고 보니까 아까 와서 일부는 감추고 일부만 연보했습니다. 그리고 두 부부가 하루에 죽었습니다. 이 성구를 가지고 교회마다 모금 운동하는 데만 쓰고 있습니다. 약속 연보했다가 안하면 다 죽는다. 이렇게 협박을 하고 앉았는데 원하지 않는 것은 하지를 말아라. 이게 아나니아 삽비라 연보의 시작입니다. 남들 한다고 우쭐거리고 통 크게 그냥 감당도 못할 것이 내다 지르고 객기를 부린다고 그러지요. 신앙의 세계란 남들 한다고 울컥해지고 나 좋아한다고 내친김에 그렇게 내뻗는 거 아닙니다. 영웅호걸 통 큰사람 쪼잔하지 않고 그냥 듬성듬성 을퍽을퍽 하는 인간들은 전부 아나니아 삽비라 같은 인간입니다. 그렇다고 좀생이가 돼가지고 하나님이야 날 위해서 고생해도 내가 왜 주님 때문에 고생해? 발을 쏙 빼버리면 또 홍포 입은 부자가 됩니다. 어떻게 하라는 말이지요? 하나님 전부를 내게 바치고 부탁하셨으니 나도 하기는 해야 되는데, 내 실력으로는 10원 정도가 내 한계일까. 10원도 기뻐하십니다. 나정도 되면 100원까지가 주님이 기뻐하실까. 그럼 100원입니다. 하기는 천원을 해야 되는데 천 원 약속해놓고 나중에 천원을 못해서 아까워서 마음 바뀌면 곤란하면 깎아야 됩니다. 원하고, 원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주님을 생각하면 내가 그래도 이 정도는 해야지. 일주일에 한 번은 나와야지 그게 오전 교인입니다. 이 좋은 세상에 내가 교회를 일주일에 두 번을 못 가? 그러면 두 번 나오시면 됩니다. 저처럼 일주일에 열한 번은 교회를 가야 그게 목사지. 양심에 그러면 열한 번 나오면 됩니다. 많이 나온다고 좋은 목사 되는 거 아닙니다.

김현봉 목사님이라고 우리나라 1960년대 최고가는 목사님은 그 교회는 새벽예배 없습니다. 게을러 그런 것이 아니라 몸 아끼라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주일설교 한 번만 바로 듣고 나면 일주일 내도록 온 교인이 목숨 걸고 은혜가 되어서 펄펄 뛰기 때문에, 그래서 그분은 설교를 일주일에 한두 번 하시지 그렇게 많이 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분이 그래 놓으니까 게으른 인간들이 설교하기 싫고 게을러가지고 김현봉 목사님은 새벽예배도 안 봤는데. 이렇게 게을러서 빠지는 인간은 그거는 죄고 한 말씀 잘 들어 실행하는 것이 양식이 된다. 음식으로 말하면 적당하게 잘 먹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게 중요하지, 마구 퍼 먹고 마구 퍼 먹고 먹기는 많이 먹고 음식을 주체를 못해서 설사를 해버리고 오바이트 해버리고, 체중 감당이 되지 않아서 맨날 내과에 왔다 갔다 하고 이러는 것은 좋지 못하다. 이런 건 다 일리가 있습니다. 선교사들이 100년 전에 일본도 가보고 한국도 가보고 한국으로 오려면 일본은 꼭 거쳐 옵니다. 그래서 100년 전에 선교사들이 일본과 한국을 비교한 글들이 많습니다. 조선 사람들 밥그릇이 세숫대야만 하더라. 한국사람 밥그릇이 세숫대야만 하고 냉면 접시만 한 거 보신 분들이 50대까지는 보셨을 것 같고. 윤영삼 선생님 혹시 잘 몰라요? 그다음 조은정 선생님 저 세숫대야만한 밥그릇 혹시 보셨어요? 잘 몰라요? 오은아 선생님 보셨어요? 50대도 헷갈리나 안미송 선생님 아시나요? 밥그릇이 냉면 사발만큼 이만하고 솥단지만큼 그렇고 작으면 냄비만큼 그렇고 뭐, 어떻게 저걸 다 먹을까 싶을 만큼 없어 못 먹지. 그래서 선교사들이 보니 조선 사람 밥그릇이이 한도 없이 크더라. 일본 사람 간장 종지기만큼 밥그릇이 요만하더라. 일본 사람들은 왜놈이라고 덩치가 다 난쟁이 같더라. 조선 사람들은 덩치가 크더라.

근데 쬐끔 먹고 요만한 것들한테 엄청 먹는 덩치 큰 조선 사람들이 슬슬 슬 슬슬 기는데 기가 막히더라. 아 이렇게 많이 먹고 이렇게 등치가 큰데 그 왜놈들 쪼만한 것들 한번 쥐 박아볼 건데 전부 비겁하게 슬슬 기더라. 참 이 나라에 앞날이 없다. 선교사들이 한 말입니다. 또 여기서 저기 가는데 양반이라고 딱 버티면 가마에 올려 세워서 이렇게 메고 댕기더라. 아 저리 메고 댕기면 건강에 안 좋을 건데 타고 댕기는 사람은 건강에 안 좋을 건데. 미국 나라 영국 나라 자기 나라는 임금도 말 타고 막 달리기를 하고 그냥 그래야 건강하지 이러는데, 이 망할 놈의 나라는 별것도 아닌 양반들이 걷지도 않으면서 양반 노릇하더라. 아이 망할 놈의 나라 복음으로 다 바꿔야 되겠구나. 선교사들이 바꿔서 이렇게 다 좋아진 겁니다. 지금은 우리도 밥그릇이 좀 작아졌지요. 많이만 먹으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적당하게 먹고 잘 쓸 줄을 알아야지. 지식도 그렇고 예배도 그렇습니다. 일주일에 한 주일 설교 잘하고 일주일에 한 시간 설교 잘 들으면, 평생 먹어도 이거는 되는 건데 전하는 저도 부족하니, 그냥 양만 많지 영양은 좀 적을 거고 또 듣는 분은 그래도 영양은 좀 있을 건데 그냥 귀를 딱 틀어막고 설교해봐라 내가 듣는가. 마음 문을 닫아 놓으니 뭐 열한 번 아니라 사경회를 해야 한 마디가 들어갔는지 안 들어갔는지 모르겠고, 이리 되면 이게 참 답답한 일입니다.

주님은 포도나무다 하나님이 사람 되어 포도나무 되셔서, 그러니 나는 주님은 이걸 원하실까 저걸 원하실까. 그 생각을 하면 나는 가지가 되는 거고 이게 두 번 세 번 이어지면서 내 마음의 내 생활에 굳어져버리면 익어져버리면, 그때는 열매가 되었으니 열매가 된 이것이 바로 여기에 12절에 내 계명은 내 요구는 내 부탁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거 같이 너희도 다른 가정 다른 사람 다른 교인 주변사람 신앙에 도움 되도록 하려면, 난 뭘 희생하면 되겠느냐 이게 사랑입니다. 이 성경 가지고 옆집에 가서 옆구리를 쿡 건들면서, 너 희생 좀 해 또 교회 와가지고 신풍교인이 희생이 없습니다. 희생하십시오. 자기는 쏙 빠지고 또 집에 가서 아내한테 오늘 설교 들었어? 나를 위해서 너 희생해. 그 말이 귀신 말입니다. 제가 그래 말해도 귀신 말이고 그런 인간들만 촐촐 추려놓은 데가 생지옥이고 가야 할 천국입니다. 주님이 먼저 희생하면서 내게 기회를 주셨으니 서로 사랑하라 말은, 내가 읽을 때 아 나부터 사랑하라는 말이구나. 너도 나를 위해서 희생해야 나도 너를 희생하지 세상은 그런 거고, 세상은 냉장고 줬으니 100만 원 내, 현금 박치기 외상없어 속일지 모르니까 세상이고, 천국은 내가 널 위해서 먼저 수고를 해보겠으니 지켜보다가, 내가 널 위해서 수고하는 걸 딱 지켜보다가 너도 나처럼 따라오면 좋겠다. 여기까지가 믿는 사람의 서로 사랑하라 하는 겁니다. 서로 사랑하라 이 말씀을 귀신들은, 봤어? 읽었어? 너 나 사랑해. 그건 사기꾼입니다. 낚시질 하는 못된 인간입니다. 그건 이단입니다. 귀신이 주는 마음이 그렇습니다.

우리 모든 가족은 나 시험에 들지 않도록 전부 조심해라 귀신이 시키는 말입니다. 넌 그 정도 알고 보니까 네가 희생해야 되겠는데 이게 정답입니다. 이 말을 모르는 사람은 모르니까 읽어봐야 모르는 거고 이 말씀을 아는 사람은, 주님이 먼저 수고하시면서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말씀 을 알아들은 내가 내 남편을 위해서 좀 수고하는 게 맞겠구나. 근데 수고는 어느 정도까지 한다고요? 내가 기쁨으로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거지 억지로 하는 건 안 됩니다. 예수님 골고다 십자가 메고 갈 때 가다가 엎어져 버리니까 옆에 있는 사람 하나를 채찍으로 뚜드려 패서 네가 좀 지고가 이랬습니다. 그 사람 이름이 구레네 시몬입니다. 예수님 대신 십자가를 지고 갔으니 역사에 최고로 고생한 사람 같은데, 그 구레네 시몬의 십자가는 상이 없습니다. 억지로 했으니까 원하고, 원하고 계산하고 아무리 따져 봐도 내가 내 아내를 위해서 이 정도는 수고를 해야 되겠구나. 주님 때문에 신앙생활 때문에 조건이 이렇게 붙어야 됩니다. 내 가족이니 추운데 돈 벌어서 행복한 게 좋다. 그건 훌륭한 가장입니다. 훌륭한 남편의 애정입니다. 여기 말한 주님의 사랑은 아닙니다. 남편이니 처자식을 위해 고생하는 거 그거야 뭐 불신자도 그거는 당연한 거고, 그건 말할 것도 없고 그거는 당연한 거고 주님 나를 위한 고생을 생각할 때, 가장으로서 가족을 위한 수고를 넘어서 초월해서 주님 날 위해 이 고생하셨으니, 내게 맡긴 가족들의 신앙을 위해 당연히 내가 추운데 나가 고생하는 것이 옳겠다. 이 생각 그 그릇만 주님이 서로 사랑하는 그 사랑입니다.

이렇게 앞자리에 할머니들이 수고하셨으면 저 중간에 앉아 있는 아들 딸 며느리들의 신앙이 지금처럼 저러진 않았을 거고, 또 앞에 있는 1세대 할머니들은 무식해서 옛날 유교식이라 무조건 자녀를 위해 사랑했다면 그건 치워 버리고, 중간쯤에 앉아 있는 40~50대 젊은 분들은 신풍교회에서 제대로 배웠으면, 우리 아이들의 신앙을 위해 말씀 생활을 위해 내가 수고를 해야지. 그 정신으로 십년 이십년을 수고했으면 아이들이 친구들은 스무 살에 아직까지 10년 뒤에 결혼한다고 그러지만은, 저는 한 가정과 저와 우리 식구의 신앙을 위해 스무 살에 결혼하겠습니다. 이런 스무 살들이 막 남자 여자가 나와야 되는데, 남자 애들은 불러서 결혼해 봐라 그러면 하겠다고 그럽니다. 밖에 나가면 결혼을 못 하거든. 지보고 결혼할 사람이 없거든. 근데 교회 안에서 하라 그러면 지보다 괜찮은 사람들이 몇 보이니까 저 중에 하나 걸려들겠지 도둑놈 심보입니다. 이런 게 바로. 내가 사지가 멀쩡하니 신부는 장애자라도 좋습니다. 그래야 그게 주님의 사랑이지. 아무도 결혼 안 한다고 전부 외면하는 사람 제가 맡아보겠습니다. 서로가 그러면 뭐 결혼 안 될 리가 있나요. 위로 더 좋은 거 더 좋은 거 이거 고르고 저거 고르고 계속 고르고. 하나님이 너 그 짓 하라고 내가 천국 갈 길을 열기 위해 십자가를 졌던가. 주님은 우리를 그래 볼 겁니다.

여수 추운 서 시장 바닷가에 찬바람 맞으며 생선 한 마리 팔아 돈 모아서 서울에 올려 보냈는데, 그거 가지고 맥주 집 술집 무슨 포도주 쳐 마시면서 한 달에 200만 원 300만 원 쓰고 앉았으면 그 부모 나쁜 부모입니다. 뒷조사를 해보고 올라가는 돈이 돈값을 하는지 안 하는지 보고 올려야 되지 무조건 돈을 줘요? 그 돈 가지고 그렇게 쓰니까 이놈의 세상이 이 모양이 되지. 고생하는 게 나쁜 것이 아니라 돈 보내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내 고생과 이 돈이 옳게 쓰이는가. 이걸 계산해야 세상도 발전을 하고, 믿는 사람은 내 고생과 내가 주는 이 돈이 이 아이의 신앙과 하나님 앞에 복 받을 일을 하는지 조사를 하고 계산을 해보고, 되는 장사는 투자를 하지만 안 되는 장사는 아예 말아버려야지. 여기 온 가족들이 있는데 말씀드리는 것은 학생들도 부모 주는 밥 먹을 때마다 밥에는 밥값이라는 게 있습니다. 밥값 없이 밥 먹으면 거지 아니면 도둑놈입니다. 부모가 이 밥을 줄 때는 무슨 뜻으로 줬을까? 기본적으로 사람 되라고 줬겠지. 강아지 되고 돼지 되고 개 되라고 주는 밥은 아니겠지. 부모가 주는 밥을 사료가 아니고 밥으로 드시고, 여기다 대고 만약에 안 물어봐도 그냥 신앙생활 잘 하라 그런 뜻이 담겨 있겠지. 그러면 밥을 먹으면서 성찬을 먹는 게 되어 집니다. 아이 고생하면서 좋은 밥 주면서 사람 되라니 당연히 사람 돼야 되겠지. 거기다 대고 사람만 대라는 것이 아니라 신앙의 사람 되라는 말하겠지. 그러면 성찬으로 아침 먹고 점심 먹고 저녁 먹고, 그렇게 5년 10년 20년을 먹었는데 그게 신앙의 사람이 안 되고 베기겠습니까. 부모는 잘 믿고 못 믿고 그런 건 치우고 어쨌든지 키 크거라 덩치 좋거라 인물 좋아지거라 공부 잘 하거라 그래야 죄악 세상에 남한테 뒤떨어지지 않는다. 죄악 세상에 남한테 뒤떨어지지 않는다면 그 소돔 고모라의 악인이 됐다 그 말입니다. 죄악 세상에 뒤떨어지지 않는 아들딸이 됐으면 죄악의 열매가 맺어졌다 그 말입니다. 내 손에서 나가는 돈은 돈 한 푼 밥 한 그릇 어떤 일이 있어도 신앙에 도움 되면 몰라도, 신앙 도움 되지 않으면 내가 뺏기기는 뺏겨도 안 줄 수 없어 내가 억울해도, 내 마음은 신앙과 상관없이 내 손에서 나가는 밥한 톨 내 손에서 나가는 돈이란 난 손해 본다. 뺏기는 거다. 난 생각이 그렇다. 말을 하던 안 하든 이거는 자녀들이 나를 통해서 읽도록 그렇게 만들어 놓으면, 그러면 나머지 잘 되든 못 되든 그거는 하나님이 뒷손을 보셔서 다 사람을 만들어 가십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내 몸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신앙의 양식을 기억하십시다. 너희가 내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주님 모신 신앙의 생활이 자라가면 이리 되어 집니다.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다른 사람까지 신앙의 사람으로 만들겠다. 가족부터 시작합시다.

(기도)
주님의 고난 생각함으로 낮아질 수 있는 데까지 나를 낮추고, 주의 고난의 십자가 지고 자타의 신앙 자타의 말씀 생활에 복이 되도록, 나의 마음 나의 자세 나의 말투 나의 생활을 한 주간도 조심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주일학생으로, 주님 앞에 설날이 가까운 노년의 종들까지 또 세상이 좋아 정신없고 세상이 낙담이 되어 어려운 가운데 있는 모든 교인 전부에게, 주님 생각함으로 말씀 생활을 위해 자기를 꺾고 조심하는 한 주간 되도록 은혜 내려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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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23.1.15주전      요15:12            신앙은 고난        예장총공 신풍교회


□ 복습 : 신년행사
1. 성찬 : 신앙의 (기본)이며 (전부)
2. 열매 : 주님은 (포도)나무, 우리는 (가지)

■ 예수님의 구원
1. 삼위일체 하나님,    요10
 ① 성부 – (하나)님 아버지
 ② 성자 – 성자 (예수)님
 ③ 성신 – (성령) 하나님

2. 십자가의 대속,      빌2
 ①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6
 ②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7
 ②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8

3. 포도나무 열매,      요15:5
 ① 주님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 (상호) 내주

 ② 우리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 상호 (내주)

 ③ 계명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4. 서로 사랑하라
 ① 네가 사랑하라 : (너)만 사랑하라
 ② 상대방은 맡겨라 : (주님)이 결정
 ③ 주님 가신 길 : (성령)이 역사

■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1. ‘친구’라 하심은                        교인/ 결혼/ 진로/ 직장
 ① 위로 쓰면 : (망령), 교만
 ② 옆에 쓰면 : 세상, (속화)
 ③ 아래 쓰면 : 대속, (사랑)

2. 주님이 우리를 친구로                 
 ① (사람) 되었고               
 ② (모두)주셨고                  ③ (고난) 당하셨으니

3. 우리가 주변을 친구로 
 ① 낮아질 (목표)를 정하고
 ② 줄 수 있는 (한계)를 정하고
 ③ 고난 당할 (각오)를 정할 것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요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벧전5:9,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요15:2,5,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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