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23.1.13 요15:2 주의 말씀이 제1목적, 순종 위해 나머지를 투자, 이 행동 여부로 열매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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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23.1.13 요15:2 주의 말씀이 제1목적, 순종 위해 나머지를 투자, 이 행동 여부로 열매 판단

관리1 0 60 2023.01.13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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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3  금새

제목 : 주의 말씀이 제1목적, 순종 위해 나머지를 투자, 이 행동 여부로 열매 판단

찬송 : 92장(내 주여 뜻대로)

본문 : 요한복음 15장 2절 -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주님이 포도나무니 말씀으로 사는 사죄가 포도나무고 말씀으로 살아가려는 우리의 노력이 가지가 되어 집니다. 마음이 알아들었고 마음이 결심을 했고 마음이 모든 마음의 의지와 목적을 굳게 만들어 버렸으면 마음은 나뭇가지가 되어졌고 그 나뭇가지 끝에 열매가 맺어진 겁니다.

예를 들어 십계명의 첫 번째가 하나님 제일주의 하나님만 하나님이다 그 외에 다른 신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이거는 마음이 하나님을 절대로 제일로 알고 있느냐, 그 계명입니다. 넌 너에게 무엇이 최고냐? 무엇이 너에게 제일이냐? 그냥 1 2 3 중에 1을 말하는 게 아니라 모든 것은 밑이고 하나밖에 없는 최고 절대의 가치는 뭐냐 이게 일계명입니다. 유교 500년 한국의 사회는 부모라면 이거는 뭐 그냥 무조건 올려놓고 나머지는 이제 2등도 되고 3등도 되고 그렇습니다.

너에게 절대를 붙여 최고는 뭐냐?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인기라 그럽니까? 스타가 되는 것 남들의 관심을 받고 집중을 받는 것 이걸 위해서는 뭐 못 할 것 없다, 예전에 운동선수는 운동만 잘하면 대학까지는 무조건 들어갑니다. 일단 대학까지 스물 서넛에 나오고 나서 그다음 돈 벌러 실업을 가니 프로를 가니 뭘 가니 그랬습니다. 요즘은 초등학교 때부터 싹수가 있으면 야 검정고시로 돌려 버리고 초등학교 때 벌써 나가서 공만 차고 뭐만 하고 그럽니다. 대학? 뭐 흔해 빠진 거 보면 나오던 말던 전국이 나 쳐다보는데, 돈이 재벌급인데 나 하나에 온 국민이 뭐 그냥 울고 웃고 그냥 쳐다보고 앉았으니 성공한 사람도 그것이 잘 됐고 나머지도 전부 그것만 쳐다보니 노래 1등이던 춤을 잘 추던 운동을 하던 예술을 하던 배우를 하던 일단 이거는 무조건이고 가정은 이 일에 맞추고 공부는 이 일에 필요하면 하고 안 필요한 것은 필요 없는 것은 안 하고 너에게 우뚝 솟은 최고 절대, 바꿀 수 없는 게 뭐냐? 이걸 다 같이 뭐라고 한다고요? 신이라 그럽니다.

인기가 신이 된 사람, 용모가 신이 된 사람, 돈이 신이 된 사람 뭔 하나의 전공을 하여 취미도 좋고 소질도 맞는 사람은 난 수학밖에 없다, 난 발명밖에 없다, 뭐 그거 뭐든지 좋습니다.
이건 무조건이고 나머지는 여기를 위해서 하는 거다, 이전에는 운동선수들은 그냥 운동만 잘하면 되는데 지금은 어린 애들이 운동을 배우를 때 부모가 따라오지 않으면 비자를 내주지 않습니다. 그러냐? 아버지 직업도 포기하마. 어머니 동창 관계도 끊어버리고 가마. 온 가족이 다가마. 너를 위해서. 이래서 이제 뭐 각 분야에 우리도 유명한 선수들이 하나씩 나오지요?

또 한국 춤추고 노래 부르는 게 어느 날 또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해서 생난리인데 이건 겉으로 볼 때 보기가 좋아야 됩니다. 안 되면 병원에 가서 그냥 미장원 가서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을 해도 일단 모습이 나와야 되고 맨 날 뛰고 굴리고 그것만 합니다. 나머지는 얘들 밖에 돌아다니면서 아무 데나 가서 외식하고 뭐든지 먹고 안 그럽니다. 오로지 이걸 위해서는 먹는 것도 전부 끼니마다 다 관리해서 전부 절제, 아니 그런 탈렌트 그런 배우 그런 가수 그런 뛰는 애들 운동하는 애들 별의별 애들을 소개 좀 들어봐 보십시오. 그 어디 제 멋대로가 있습니까? 어디 부모한테 대들고 어디 어른한테 제 멋대로 지도하는 사람에게 절대 나머지 일정 철학 모든 것은 여기에다 대고 다 맞춰서 거기다대고 다 맞춰서.

그런 걸 보여주시면서 주님 피 흘려 한 너는 무슨 꼴이며 무슨 형편이며 어떤 철학이며 무엇이 너에게 최고냐 ?날 위해 주님 피  흘려 돌아가셨으니 전 주님밖에 없습니다, 주님 일등! 나머지는 여기다 대고 다 맞춰서 데리고 가면 데리고 가고 여기에 필요 없으면 뭐든지 다 정리하겠습니다. 아, 믿는 사람이야 당연히 그리 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걸 물어보는 것이 제일 계명입니다. 제 일 계명. 그거는 몸으로 몸이 아니라 주로 마음으로 그건 결정이 되는 겁니다.

내 속에 무엇이 무조건 이루어야 될 일인가, 절대로 변치 않고 결심이 되어졌다면 그런데 그것이 만약에 주님 고난 받으며 부탁하신 말씀 생활이라니 내가 말씀 생활에는 그 어떤 것도 대처가 없고 양보가 없고 변치 않겠습니다, 마음에 포도송이가 열린 겁니다. 옆에 모두가 그냥 정신을 다 빼놓는 인물이 다가와도 말씀 생활에 해당 없는 거다, 밀쳐버리고. 천하 어떤 좋은 진학과 진로가 앞에서 펼쳐져도 말씀하고 상관없는 거다, 제쳐버리고. 내 마음속에 미워 죽겠다는 증오감이 부글부글 끓어도 그 말씀이 이 마음은 살인의 마음이라고 했지, 예전 같으면 눈곱만큼 미워도 뭔 살인이나 한 것처럼 하늘이 두 쪽 나도 용서 못 한다던 그렇게 새파란 마음의 날선 마음이 원수 원수 나 같은 원수도 주님이 대신 죽으셨는데 그 사람하고야 살다가 나온 말 한마디인데 사람들이 그렇다 보니까 나도 실수 너도 실수 그만 그만한데 그 정도는 이해를 해야지.

말씀 때문에 성격 또 희로애락의 감정까지 딱 뜯어 고쳐버렸다면 그 마음이 포도나무의 포도가지 끝에 마구 좋은 포도송이 송이가 맺혀진 겁니다. 마음의 결심이 강하게 밀어붙이면 몸은 좀 더뎌도 결국 따라옵니다. 몸까지 따라왔으나 이제 마음의 포도열매가 행동으로까지 열매가 맺어지는 겁니다. 저 사람 절대 저럴 사람이 아닌데 그렇게까지 바뀌었단 말인가, 그거 참 바뀌었구나, 뭘로 바뀌었고 누구를 닮았는가? 귀신을 닮았단다, 이건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말씀 생활에 주님을 따라 닮았구나, 주님을 닮았는가? 주의 뜻인 것 같다, 그러면 자기의 모든 것을 다 집중하는가? 세상 어떤 성공도 세상의 성공을 위해서 사업가는 사업에 유리하면 천하 없는 원수하고도 손잡습니다. 그리고 웃어주고 밥도 먹습니다. 사업에 유리하면. 사업에 불리하면 천하 없이 귀한 아들이라도 어떻게 이런 기른 회사를 너 줬다가는 너 망하고 회사 망하겠다, 안되겠다. 저 구멍가게나 해라, 제쳐버립니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 같은 사람은 유교 출신이라 지독하게 장남 따지고 그러는데 다 우리 교인들처럼 장남을 위해서 있는 힘을 다했다가 이거 보니까 일찍 나이에 영 틀어버렸습니다.  제쳐버리고. 또 이번에는 둘째, 도무지 안 되겠습니다. 제쳐버리고. 결국은 막내한테 다 몰아버렸습니다. 유교의 종교도 유교의 철학도 평생에 찌들고 조상 대대로 찌들어 온 모든 사상을 싹 씻어버리고 사업 앞에서는, 그게 사업가입니다. 그게 사업가. 어떤 사람이라도 한번 취업하고 싶은 회사 그 회사에 들어가면 전부 하나 진급을 위해서 목숨 부모 가족 다 팽개치고 따라다니는 사람들, 제일 꼭대기 위에 있는 사람, 자기 자신부터 사업을 위해서는 자녀까지 정리해버리는 정도입니다.

정주영 회장 아들이 많다 그러지요? 다섯째한테 다 넘겼습니다. 다섯째. 첫째도 아니고 둘째도 아니고 셋째도 아니고 다섯 째 한테. 이 사람도 무식하게 가족중심 장남중심인데 사업을 중심의 놓으니 그리 되는 겁니다. 정치를 중심에 놓은 사람 출세를 놓은 사람 예술의 음악을 앞에 놓은 사람 예술의 미술을 앞에 놓은 사람 수도 없이 많은 것 중에 이것만은 절대다 라는 것이 하나 형성이 되면 그게 눈앞에 떠오르면 그걸 신이다 그런 겁니다. 넌 불교냐? 넌 유교냐? 넌 기독교냐? 미개할 때는 종교를 말을 했고 지금은 발전이 되다 보니까 종교 같은 소리 다 치우고 너는 목사인데 교회 숫자만 많아지면 교리까지 바꿀 수 있느냐?

한국 교회는 보니까 교인 전도에 유리하면 교리 바꿔버립니다. 저 순복음 교회 아멘 할렐루야 하는 거 전국 교단이 이단이라고 고래고래 고함지르고 막 논문을 발표하고 생 참 육갑 다 하더만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그리고 그냥 밴드가 예배당에 와서 온 교인을 뒤흔들어 버리고 그런 교회들마다 교인이 몰려가고 몰려가니까 제일 욕을 하고 제일 안 따라갈 듯 했던 고려파도 지금은 전부 순복음식입니다. 방언 다 하고 그냥 오케스트라 예배당 앞에 다 설치하고 그거 순복음교회가 제일 먼저 했는데 참 전국에 이단 소리 많이많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에는 교파 이름만 다르지 전부 순복음 그대로 다 베껴놨습니다. 전국에 목사의 하나님은 하늘의 하나님이고 말씀을 주신 하나님인가, 아니요? 예배당에 교인 하나만 더 들어올 수 있으면 아마 불교로도 바꿀걸요? 신천지처럼 자기 밑에 10만 명이 밀려들어온다면 자기 교주하고도 남을 겁니다. 그거 안 해도 부러움이 없는 사람은 그런 걸 초월하는데 그걸 못 하는 사람은 애가 터지고 목이 터지는 겁니다.

너의 신은 누구냐? 이게 제1 계명입니다. 넌 생사화복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을 하느냐? 이게 2계명의 우상입니다. 모든 것 위에 인간 위에 인생 위에 나라는 존재 위에 있는 것이 뭐냐? 예배당 멋들어지게 지어 그 도시에 누가 봐도 그냥 눈에 아이쿠 저기 있구나 하고 이렇게 예배당 건물을 높이 멋지게 세우는 것이 너의 꿈이냐? 교인 많이 모이는 것이 꿈이냐? 그런 거 뭐 그냥 놔두고 온 교인들이 연보 해다가 나한테 돈 갖다 주는 돈이 너 목회의 최고냐? 넌 뭐냐? 너는 뭐냐?

주님 사활의 대속으로 말씀 생활 주셨으니 어쨌든 성경 읽고 말씀이 하자는 대로 해보겠습니다, 이게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가지 끝에 뭐가 맺히는지 보자 열매. 사랑도 취미도 젊음도 기대도 꿈도 어떤 것도 말씀 앞에서는 다 꺾을 수 있고 말씀 필요하면 따라갈 수 있는 이것만 포도 열매입니다. 그게 잘 맺어지면 그 생활 말씀 생활 더 잘하라고 여기에 필요한 것은 하늘과 땅 감 모든 현실을 다 뒤흔들어서라도 밀어주십니다. 이게 깨끗케 하는 겁니다. 이 일에 해당되지 않으면 하늘에서 전지가위로 다 잘라버립니다. 잘라 버렸는데도 잘린 줄도 모르고 살고 있는 겁니다.
 
예전에는 학교에서 퇴학을 맞으면 망했다고 뭐 그냥 온 가족이 울고 퇴학당한 거는 뒤숭숭해가지고 거리를 배하면 모두가 보면 낙오자구나, 껄렁패구나 알았는데 지금은 학교에서 잘라줘도 모두가 부러워서 나도 쟤 따라갔으면 좋겠다, 저하고 친구였으면 좋겠다, 이 정도가 돼 놓으니 이게 세상이 정상은 아닐 겁니다. 말씀 생활 하나 마음속에 두고 자신을 살펴보는 아침 되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저 신윤이 쪽은 가운데 교인들이 많을 때는 그쪽에 앉으시고 들어오실 때 저 가운데 자리가 비면 빈 가운데 자리에 앉아서 해야 됩니다. 그쪽에 앉아 있으면 먼저 데리고 온 아이들처럼 남 보기 그렇잖아요)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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