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새23.1.10 요15:2 말씀과 대속에 맞춘 깨끗, 그 열매를 위한 모든 집중, 환경 운영 조성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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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새23.1.10 요15:2 말씀과 대속에 맞춘 깨끗, 그 열매를 위한 모든 집중, 환경 운영 조성 방향

관리1 0 58 2023.01.10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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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0 화새

제목 : 말씀과 대속에 맞춘 깨끗, 그 열매를 위한 모든 집중, 환경 운영 조성의 방향

찬송 : 157장(고요한 바다로)

본문 : 요한복음 15장 2절 -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포도나무에서 뻗어 나온 포도나무 가지는 깨끗의 기준이 포도나무입니다. 포도나무에서 뻗어 나온 것으로만 되어 있으면 깨끗한 가지고 포도나무에서 뻗어 나오지 않은 것이 붙어 있으면 더러운 것입니다. 교회와 신앙과 믿는 사람의 생활은 주님이 해결하신 사죄 말씀을 어긴 것과 멀어지고 말씀으로 사는 것이 되어 질수록 그것이 깨끗입니다. 거짓말하고 도둑질하고 남을 쥐어 박고 살던 사람이 그런 생활과 멀어지면 그것이 깨끗입니다.

업소에 몸 팔며 깨끗하게 단장하고 돈 벌던 여자가 식모를 하고 파출부를 하고 쓰레기를 치우면서 돈을 버느라고 남 볼 때 더 더러워져도 그 직업이 죄 되는 직업에서 땀 흘려 일하는 직업으로 바꾸어 버렸다면 그 직업이 깨끗한 직업이고 그 대신에 자기의 행색은 예전에는 깨끗했는데 이제는 남들이 더럽다 해도 그건 세상 기준입니다. 공부 안 하고 커닝을 해서 성적이 다 깨끗하게 나오는 것보다 주신 머리와 주신 노력으로 성적이 들쑥날쑥하고 영 낙제를 하고 그러면 남들 볼 때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성적이 깨끗한 성적입니다. 깨끗한 건강 깨끗한 직업 깨끗한 생각 깨끗한 생활 주일 지키느라고 청소부로 산다면 직업으로는 그게 깨끗한 직업입니다. 돈 잘 벌어 어디 가도 깨끗하고 좋게 보여도 예배에 신앙에 문제가 있는 직업이 되면 그게 바로 이 포도나무 가지에 필요 없는 것이 붙어 있으니 그게 더러운 겁니다. 다른 게 많이 붙어 있으면 열매 맺는 데 손해가 되어 집니다.

주님은 2 천 년 전에 이스라엘 예루살렘 갈릴리 골고다 다니신 그 공간의 이동이 예수님이 아니고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 이게 주님의 이름입니다. 이게 주님입니다. 말씀 어긴 죄를 해결하신 분 말씀 어겨 지옥 갈 우리를 해결하시고 우리에게 다시 말씀으로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니 말씀으로 하루를 산다면 일정이 어떻게 되는 것이 맞겠는가, 말씀으로 산다면 한 주간의 일정은 어떻게 되는 것이 맞겠는가, 말씀으로 산다면 오늘 우리에게 평생의 진로와 지나간 방향은 어떻게 잡는 것이 맞겠는가, 옳겠는가 여기 맞을수록 깨끗하고 여기서 멀어질수록 더러워지는 겁니다.

작은 아이부터 전부 다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이 세상인데 제각각 제 멋대로 사는 것이 개성이고 그게 좋은 거라고 그러는데 난 마음대로는 아니지만은 내 마음대로도 아니고 주님은 뭘 원하실까, 이게 바로 깨끗한 행위입니다. 말씀으로 살고 주의 뜻을 찾아 살고 마음속에 주님 동행함으로 주님 뭘 원하실까? 주님 동행함으로. 이렇게 생활하는 것이 영원한 영생에 맞겠는가, 맞지 않겠는가 여기에 유리한 생활 여기에 바로 된 마음 이대로 걸어가는 그 걸음걸음이 이게 바로 포도나무 둥치에서 뻗어 나온 생각이고 일정이고 생활입니다. 이것이 깨끗이고 그 결과는 당연히 말씀이 인도한 결과 주의 뜻이 만들어 내놓은 하루 생애 생활 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이 사람의 체질 그 모든 것이 다 열매가 되어 집니다.

보통은 포도나무와 포도나무 가지와 그 열매라는 말은 안 믿는 사람 전도해서 자기 전도한 식구가 그게 바로 자기 포도 열매다 그리만 보시는데 안 믿는 사람 교회 갖다 놓는 것도 당연히 포도 열매지만은 내 속의 말씀과 다른 나의 내면을 지식도 생존의 처세술도 자기 속에 들어있는 취사선택도 자기 내면을 하나하나 구별해서 말씀과 다른 자기 내면을 하나씩 바꾸는 것이 그것이 바로 더 급하고 더 중요한 자기 포도 열매입니다. 마지막으로 자기 생애와 자기 자체를 볼 때 얼마나 주님을 닮았는가?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를 지켜보는 유일한 기준 유일한 주님의 은혜의 방향은 죄와 멀어 지고 말씀으로 사는 데 유리하겠는가?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는가? 여기 딱 집중이 되어 있습니다.

공부를 제대로 하는 학생이 있는 가정이면 아이의 학습에 맞춰 이사도 가고 아이의 학습에 만약에 유불리가 있으면 직업도 바꿔버리고 요즘은 영어를 해야 된다던데, 아무래도 안 되니까 해외를 보내야 되겠다, 해외를 보내려니 지금 직업 가지고 안 되겠다. 뭐 그러면 집도 파는 거고 부부둘이 맞벌이도 나가는 거고 별의별 일을 다 하다가 공부에는 갖다 놓으니까 되는 것 같은데 혼자 있으니 거기서 걱정이 된다, 그러면 이제 또 엄마가 따라가는 겁니다. 그래서 해외로 별거 부부로도 사는 결과가 나오는 겁니다. 모든 것은 이 아이의 공부와 진로를 위하여 직업도 주소도 모든 관심도 모든 가정의 분위기도 아이가 올 때쯤 되었으니 이 아이에게 좋은 환경이 되도록 부부둘이 싸우다가도 휴전을 하고 연극이라도 하고.

이 가정의 기준이 뭐냐? 천지를 만들고 운영하시는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운영 섭리 하나님의 생사화복에 모든 것은 믿는 사람 하나하나의 말씀 생활 또 주의 뜻으로 사는 생활 여기다 대고 맞춰가지고 격려도 어려움도 진노도 하늘에 비가 오고 날이 좋은 것도 일기 예보와 상관없이 날이 변동이 되는 것도 전부 이쪽에다 대고 다 맞춰놨습니다. 그래가지고 이것으로 가지고 세상을 읽어보고 자기 안팎의 상황을 살펴보면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 보일 거고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 자꾸 겹쳐지고 자꾸 많이 보이면 하나님의 일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솜씨가 보이고 하나님의 마음이 읽혀지고 하나님이 걸어가시는 곳이 눈에 들어오게 되고 계속해서 이게 밝아지면 앞으로는 이 나라가 어떻게 되겠으며 이 사회가 어떻게 되겠는가?

이사야서를 기록할 때는 이스라엘이 완전 멸망하기 한 백 몇 십 년 전입니다. 이대로 가면 나라 끝장이 나겠다고 이사야는 미리 백 몇 십 년 전에 난리를 냈습니다. 백 몇 십 년 후에 올 상황을 미리 봤기 때문에 예레미아는 아예 자기가 멍에를 메고 그냥 스스로 포로가 되고 누가 봐도 미친 듯이 그렇게 살았습니다. 점령되지 않았을 때 점령된 것처럼 살고 포로 되지 않았을 때 포로된 것처럼 미리 살았으니 얼마나 고생을 했겠습니까마는 그 바람에 막상 점령되어 왕의 아들들이 왕 앞에서 죽고 왕의 두 눈이 뽑혀 나가고 쇠사슬에 묶여 그 멀고먼 바벨론까지 끌려갈 때 온 나라가 처참하게 도륙을 당할 때 예레미아는 바벨론 왕의 대우를 받아 너 원하는 대로 밀어줄 테니까 어디든지 마음대로 원하는 대로 살라고 이런 제의를 받았습니다. 바벨론으로 가도 대우 할 거고 여기 살면 여기 총독한테다 대고 예레미아 선지자는 특별 대우하라고 지시를 해놓았습니다. 환란 오기 전에 환란이 온 것처럼 준비했고 슬퍼했고 모든 신앙생활을 그리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현재 이 나라와 우리의 신앙과 경제 관계를 볼 때 경제가 이렇게 좋으니 누가 믿겠는가? 그러면 할 수 없이 또 이제 경제 한번 파탄을 내 가지고 믿는 사람 만드시겠지, 그리고 앞으로의 경제 운용을 방향을 잡으면 참고될 겁니다. 불신자가 술 먹고 부르는 노래가 달도 차면 기운다고 이 젊음이 언제 가겠냐고 늙음이 올 테니 좋을 때 놀자고 술 노래에도 달도 차면 기운 다 그러는데 술꾼이 술 먹고도 그 말이 나오는데 세상은 천국이 아니고 영원무궁이 아닌데 갈수록 좋아지고 갈수록 좋아져서 한없이 좋아만 지겠는가, 이렇게까지 좋아지면 이제 내리막도 있지 않겠는가, 열매가 너무 익어버리면 곯아서 떨어지고 퍼져버릴 수도 있지 않겠는가? 그리고 조심하면 좋은 것이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좋으니 한량없이 좋을 거라고 대책 없이 늘어놓고 이 사회의 자기를 많이 익혀 놓으면 그만큼 크게 당할 겁니다. 이렇게까지 좋으니 옷 한 번 더 검소하게 이렇게까지 좋으니 입으로 들어가는 거 하나 좀 양도 줄이고 맛도 좀 줄이고 이렇게까지 너무 좋으니 좋은 만큼 좋은 차 다 살 것이 아니라 한 번 더 아껴 사고 1년 더 타보고 이렇게 조금이라도 준비를 하면 그 준비하는 자세를 보며 천하가 홍수로 다 빠진다고 노아 식구들까지 물에 빠진 건 아닙니다. 또 노아 식구라고 다 홍수에 면한 것도 아닙니다. 노아 때 평균 결혼이 200살은 넘지 않습니다. 그 전이지. 또 모두들 부인이 많아서 그렇게 인류가 많아질 때입니다.

방주에 함께 타고 구원받은 아들은 샘 함 야벳인데 노아 500세 이후에 낳은 아들들입니다. 노아 500세 이전에 낳은 아이들은 기록은 없지만은 있었을 것이고 있을 수 있고 노아의 직계라도 노아의 신앙에 함께 하면 구원이고 함께 하지 않으면 노아 아버지 나이가 777에 갔던가요 그 나이 계산을 해보면 홍수쯤에 죽습니다.  노아에게 작은 아버지 큰아버지 할아버지 별의별게 다 있었을 건데 노아 처가로 가면 노와 부인은 노아 따라 방주에 들어갔지만 노아의 장인 장모 처형 처남 하나도 남김없이 전부 다 갔습니다. 노아의 형제는 적었겠습니까? 불과 10촌이면 전 인류가 다 가족이 되던 땐데, 노아 한 명 그 하나에 걸어가는 걸음과 동행 여기까지만 구원 그 외에는 전부 다 멸망 이렇게 딱 잘라버렸습니다.

오늘도 말씀 생활만 오늘 하루의 구원 그 일을 위하여 하나님은 모든 존재와 모든 존재의 운영을 전부 방향을 맞아 놓으신다 꼭 기억하십시다. 이걸로 가정의 우환도 가정의 즐거움도 가정의 앞날도 가정의 지난날도 이곳으로 모든 진로 진학 결혼 모든 중요한 결정을 해보면 세미한 것은 정확성이 좀 떨어지나 넓고 길고 큰 것은 이런 말씀으로 받으면 전부 해석이 다 됩니다. 그래서 6. 25가 그랬구나, 그래서 일제 때 식민지가 되었구나, 그래서 해방이 되고 그래서 지난날이 이런 저런 식으로 걸어왔구나, 앞으로 이리 되겠구나 역사와 넓은 걸 자꾸 봐보면 목을 걸어가는 발걸음 하나하나가 동쪽이냐 서쪽이냐 그거 알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늘을 보고 먼 산을 보면 저쪽이 동쪽이고 저쪽이 서쪽이거나 그건 뭐 그냥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넓게 멀리 보고 방향을 잡고 잡다 보면 가까이 가까이 가까이 남들은 꿈도 못 꾸는 더 정밀한 것까지 환하게 자꾸 보입니다. 연습에 있고 말씀으로 살펴보는 충성이 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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