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23.1.8 요15:1 포도나무와 가지, 성찬의 연속으로 상호내주 끝에 맺혀진 주님과 결합된 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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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23.1.8 요15:1 포도나무와 가지, 성찬의 연속으로 상호내주 끝에 맺혀진 주님과 결합된 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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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8 주후

제목 : 포도나무와 가지, 성찬의 연속으로 상호 내주 끝에 맺혀진 주님과 결합된 인격

사회 : 오 영근
찬송 : 87장(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99장(아 하나님의 은혜로) / 77장(어지러운 세상 중에)rp

본문 : 요한복음 15장 1절 -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주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전적 은혜로 우리에게 역사하시며, 우리가 주님 안에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는 이 생활이 바로 되지 못했기 때문에, 모든 어려움과 모든 난제가 우리에게 임하는 우리 속에 말씀과 하나 되지 못한 이 면을 고쳐, 주님과의 관계가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항상 마음속에 간절한 소원과 간절한 주님 앞에 항상 감사의 말씀을 따라, 말씀에 감사하며 말씀과 끊어진 우리 속의 모든 잘못된 요소를 고쳐, 주님과의 관계가 바로 되어 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우리의 각 사람 마음 마음을 친히 주장하사, 주님과 하나 되어 주님과 주님께서 우리 안에 우리가 주님 안에, 상호내주 하는 이 복된 예배시간이 되어 질수 있도록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여 주옵소서.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주님은 포도나무라. 우리는 포도나무에서 나서 포도나무로부터 받아 자라가는 가지입니다. 둥치에서 가지로 진액이 계속 건너오게 되면 마지막에는 열매가 맺히게 되어 있습니다. 열매라는 것은 둥치에 붙은 결과입니다. 1년을 공부하고 나면 성적표가 결과 듯이 또 한 달 장사를 하고 나면 한 달에 이익이 얼만지 나오는 것처럼, 또 부부가 결혼을 하면 아이라는 결과 그 열매가 맺혀지는 것과 같습니다. 근데 주님은 포도나무가 아니기 때문에 여기 참 포도나무라. 우리 주차장 둘레에도 포도나무가 네그루 심겨져 있습니다. 이게 포도나무입니다. 근데 주님은 저 포도나무가 아니라 참 포도나무라 뭔 말인가. “주님은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농부가 포도나무 주님을 이 땅 위에 보냈습니다. 포도나무는 둥치는 쓸모가 없습니다. 소나무는 둥치를 잘라서 집도 짓습니다. 백향목도 그렇습니다. 또 둥치가 높게 잘 올라가면 보기도 좋습니다. 포도나무는 그렇지 않습니다. 포도나무는 포도 열매가 문제입니다. 장미는 꽃입니까. 가시나무는 울타리에 가시가 담이 되어 집니까. 또 천리향 만리향과 같은 나무들은 눈으로 볼 것은 별로 없는데 향이 좋습니다. 향이 좋은 것 꽃이 좋은 것 나무를 잘라 건축에 쓰는 재목이 좋은 것, 포도는 꽃도 아니고 둥치도 아니고 나무의 모습도 아니라 열매가 특별합니다. 맺히는 결과. 심고 가지가 나오고 마지막에 맺어지는 열매가 이게 먹으면 얼마나 좋은지, 유럽 사람들 또 이스라엘 중동 사람들의 포도나무 노래는 그냥 끝이 없는 정도입니다. 포도나무

주님이 포도나무요.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는 농부가 되어 이 포도나무를 이 땅 위에 심어 주님을 이 땅 위에 보내어, 주님은 오셔서 고생을 하시고 사활의대 속으로 완성하는 순간, 끊어진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주님이 연결시켜 버리므로, 포도나무 둥치에 우리는 가지처럼 돋아나서 자라 가면 마지막에 열매를 맺는 것이 맞습니다. 포도나무 가지에 무화과 열매는 맺히지 않습니다. 포도나무가지에 감도 맺히지 않습니다. 포도나무 끝에는 포도가 열려야 됩니다. 주님께 매달려 주님께 배우고 주의 은혜로 살고 나면, 내 머릿속에 지식이 내 눈빛 내 말투 내 마음씨 내 심보라는 것이 주님은 그런 마음을 먹었겠다. 주님은 그렇게 생각했겠다. 주님은 그런 길을 걸었겠다. 주님은 그렇게 말씀을 하셨겠다. 이게 열매입니다. 일반 포도나무에는 우리가 먹는 포도열매가 맺힙니다. 주님 끝에 맺혀지는 것은 포도즙 포도 열매가 아니라 주님을 닮은 우리의 인격, 그 안 믿을 때는 이 사람 말투가 이랬는데 교회를 다니고 주의 말씀을 듣고 읽고 자꾸 살다보니까, 요즘 하는 말투는 주님이 계셨다면 이럴 때에 저렇게 말하지 않았을까. 아이 그 놈 코 깨져서 시원하다 주님도 그러셨을까. 그 코가 깨진 건 안 됐지만은 그런 일을 통해 정신 차리고 잘 믿었으면 좋겠다. 주님의 마음과 주님의 말투는 어떠할까. 이 눈빛 이 말투 이 마음씨 생활 하루해에 살아가는 일정을 봐보면, 주님이면 여수 뒷골목에 저런 짓 하러 다니셨을까. 그러나 그 골목에 전도는 하러 가셨겠지 전도하러 술집 앞을 갖다 지나가지 그 집에 가서 먹고 놀려고 갔겠는가. 그런 마음 자세 걸음 생활 일정 그래서 마지막에 맺혀진 인격이라는 것은 포대 속에 밀가루가 가득하면 건드리면 밀가루가 나옵니다.

세면포대는 건들면 세면 가루가 나옵니다. 분통은 건드려 놓으면 분이 나옵니다. 악으로 가득 찬 인간은 좋아해도 악이 나오고 옆구리를 찔러도 악이 나오는데, 안 믿을 때는 누구든지 죄인은 악과 죄만 가득 찼고 자기중심만 가득 찼는데, 주일을 지키고 성찬으로 한 해를 출발하고, 1월에 둘째 주 셋째 주 날이 가고 달이 가도 성찬을 기억하여 주일과 예배와 말씀과 기도와 신앙생활이 쭉 이어져서, 1년 5년 10년 지나가다 보면 지식에도 말씀 욕심에도 성령의 소욕, 인격도 행동도 나중에 습관 본능까지 전부 주님과 주의 말씀으로 가득 차게 되면, 평소에 연극이야 누가 못합니까. 급할 때 생각 못한 일이 갑자기 닥칠 때 또는 인간이 연극할 수 없는 그런 고비가 될 때, 십 년간 몇 십 년간 무엇을 믿었으며 무엇을 담았는지 속에 있는 것이 톡 튀어나옵니다. 그 인간 30년 50년 교회 다닌 것이 돈이었구나. 돈이 목적이었구나. 돈만 가득 채우고 교회를 다니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교회를 가야 돈 번단다 죄를 지켜야 하나님이 사업하는 데 방해를 하지 않는단다. 연보를 해야 하나님이 돈으로 갚아준단다. 돈 돈 때문에 믿은 사람 돈 보고 믿은 사람 평생을 믿기를 돈 노래만 부르는 사람 속에는, 성경을 읽어도 돈 되는 것만 읽고 이렇게 차곡차곡 10년 몇 십 년 평생을 믿어 놓으면 돈 따라만 갑니다. 돈과 함께 망하리라 결국 이 말씀이 뒤따라가는 겁니다.

넌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느냐. 100년 전에 선교사들이 처음. 들어왔을 때 복음을 받은 분들이 다는 아니지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중국을 이긴 일본, 일본이 벌벌 떨고 일본을 만들어 준 미국, 미국나라 선교사들이 온다니까 저 선교사들 하자는 대로 오고가고 그러다 보면, 우리도 일본처럼 발달하고 우리도 일본을 이기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선교사들을 접촉하면서 민족주의 독립주의 애국에 열심히 나서서 교회를 세우고 교회를 다닌 분들도 계십니다. 이게 1919년 3.1운동이 벌어졌는데 3.1 운동은 전국의 예배당 중심으로 들고 일어나버렸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딱 보니까 선교사들이 한국에 교회를 세운 것은 미국의 지부였구나. 미국의 연락처였구나. 미국의 뒷 공작을 하는 데였구나. 이렇게 되어 진 겁니다. 그냥 두겠습니까. 주님을 앞에 세웠으나 뒤에는 애국이냐 독립이냐. 비록 애국과 독립처럼 보일지라도 그 속에는 주님이 전부였더냐 참 애매하고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뭐 맨날 말씀드리고 듣기도 딱하지만은, 너 결혼할 때 여자인물하고 했냐. 이거는 10년이면 얼굴이 바뀌니까 그때는 남자 마음이 바뀔 겁니다. 당연히 인물을 봤겠지만 난 인물보다 인물 속에 인격과 결혼했다. 인격과 결혼했으면 이거는 오래 갈 겁니다. 인물 속의 인격 속에 나는 내 신앙을 볼 때 아무래도 이렇게 결혼을 해야 되겠다. 신앙 때문에 결혼했다면 신앙이 움직이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을 겁니다. 너 남자 돈 보고 결혼했냐? 너 남자 키 보고 결혼했냐? 너 남자의 인격 보고 결혼했냐? 너 남자 집 안 보고 결혼했느냐? 남자 집안하고 결혼한 사람은 정권 바뀌며 시댁이 줄줄이 다 교도소 가면 그때는 정리해 버려야 될 겁니다. 조선 500년 이런 거 흔했습니다. 지금도 없지 않을 겁니다. 넌 뭐냐 주님이 오셔서 우리에게 물어보는 겁니다.

찬송가 50장 몸 버려 피 흘려 너를 구원했는데 너 뭣 하느냐. 넌 나에게 무얼 주느냐 주님 다 바쳐 날 구원하셨으니 이 생명 다하여 주를 따르겠습니다. 이게 너의 신앙이냐. 예수 믿게 되었으니까 일요일마다 강단에서 뛰고 굴리고 음악회를 하고 악기 연주회를 하고, 어린이 재롱잔치를 하고 세상에서는 무대에 못서봤는데 노랫가락 부르려면 노래방에 돈 주고 가야 되는데, 예배당을 노래방 만들었지 뭐 춤판 만들었지 예배당에서 그냥 세상 놀 걸 다 놀아버리겠습니다. 넌 예수 믿은 마지막의 열매가 그거냐 주님이 이렇게 물어볼 겁니다. 주님이 오셔서 노래방을 만들었더냐. 술판을 벌렸더냐. 주님이 오셔서 밥 주고 떡 해주던 복지단체를 운영하셨더냐. 주님이 오셔서 로마의 식민지 된 이스라엘의 독립운동을 위해서 십자가에 죽었더냐. 주님은 애국자 아니었습니다. 주님을 시험하는 바리새인 서기관들에게 점령한 로마 황제에게 세금 잘 내거라 그랬습니다. 반역자 아닙니까? 주님은 민족에? 주님을 잘못 안 겁니다. 주님은 성적표에 쓰는 거 아니고 주님은 돈벌이에 쓰는 거 아니고, 주님은 가장 행복하게 웃고 살아가는 그런 도움이 아니고 주님은 사업가도 아니고, 죄로 지옥 갈 나의 죄를 해결하여 천국 가도록, 죄를 지어 내 인격도 생각도 내 행동도 내속에 들어 있는 것이 귀신 닮은 것만 가득한데, 주님은 내 인격과 모든 언행심사를 하나씩 둘씩 다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를 닮은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다운 생각,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다운 판단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다운 요런 인격을 바꾸려고 오셨던가.

주님은 포도나무고 우리는 가지라면 가지는 포도나무에 붙어서 포도나무의 진액을 빨아 그다음 열매 맺는 게 가지입니다. 주님께 붙어 주의 인격, 주의 생각, 주의 행동, 주의 목표, 주의 걸어가신 걸음을 그대로 빼내고 담는 것이 이게 열매입니다. 저 행동은 누구 닮았는고. 저 말투는 누구를 닮았는고. 저 마음씨는 누구를 닮았는고. 귀신을 닮았는가. 주님을 닮았는가. 애국자를 닮았는가. 주님의 신앙을 닮았는가. 주님이 나는 참 포도나무요 세상에 만들어 놓은 포도나무는 그림자요 이거는 하나의 전시품이요 포도나무를 보며, 이 나무에서 맺어지는 포도가 문제가 아니라 주님께 연결되어 주의 은혜 받아 주님을 닮는 내가 되는 것이 이 땅 위에 만들어놓은 포도나무의 실상이구나. 그래서 주님은 참 포도나무요 이 일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주님이 아버지 할 때 아버지는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세상을 만드시고 세상을 운영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는 주님 믿고 주의 은혜로 주님 닮는 이 일을 위해서 세상을 만들고 세상을 움직이고 계십니다. 학교는 공부하려고 만들고 공부하려고 운영을 하는데, 학교를 가서 놀려고 들면 학칙에 문제가 생기고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을 겁니다. 회사는 돈을 벌려고 세워서 돈을 벌려고 운영을 하는데, 회사에 직원이 들어가서 회사 돈 빼먹고 회사 망하게 하고 회사를 가지고 놀러 다니려고 연구를 하면, 사장과 회사라는 조직과 부딪히는 것이 많을 겁니다.

군대란 적과 싸워 이기려고 만들고 운영을 하는데, 거기 가가지고 그냥 뒷골목 병정놀이나 하고 놀이터로 만들려면 정상적인 나라면 그리 되면 큰일 날 겁니다. 세상은 하나님 아버지가 만들 때부터 목적과 만들어 놓은 방향이 주님이 오시면 주님과 연결되어 주님을 닮는 우리 되는데 편리하도록 이면으로다 대고 세상을 다 만들었습니다. 오늘 2023년 1월 8일에 태양을 주신 것은 지리산 등산가라고 태양준 거 아니고, 어제 못 번 돈 오늘마저 돈 벌라고 태양 준 거 아닙니다. 2023년 1월 8일에 태양은 오늘도 태양열로 전기를 만들어 놀고먹고 전기가 공짜로 잘 발전이 되도록 태양을 준 것이 아닙니다. 오늘도 태양을 주며 교회 갈 때 불편 없도록 오늘도 태양을 주며 오늘의 하루가 주일의 신앙에 도움 되도록 하늘에 태양을 주시고 달은 뒤로 감춰 놓으시고, 오늘도 뒷산이 그대로 있고 오늘도 앞에 바다가 저렇게 우리 눈에 펼쳐지고, 여수 순천에 50여만 명이 전부 다 이러고 저러는데 하나님은 그 전부를 움직이며, 오늘 이 자리 우리들에게는 오후예배 또 한 번 오느라고 수고했다. 그래도 뭐 두 번 정도는 나와야 정상이지. 공부를 잘하면 일주일에 한 번만 나와도 됩니다. 공부가 좀 서툴면 한 번 더 나와서 한 번 더 배우는 거지, 공부가 영 서툴면 새벽마다 나와서 배우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라고 하나님께서 우주도 만물도 운영도 우리의 마음도 우리 주변도 다 이렇게 만들어 놓으시고, 그래서 이 하루의 태양과 하루에 환경을 이용해서 오늘도 오전에 이어 오후에 한 번 더 들음으로 이해가 좀 더 되었다면, 그게 포도 열매가 지금 자라는 겁니다.

우리 마당 주차장 주변에 포도나무 네 개가 이렇게 가지를 뻗으면 여름 가을까지 다 잘 보입니다. 이제 봄이 되면 모래알처럼 조그마한 움이 돋습니다. 한 달 두 달 가면 조그마한 게 모락모락 옹성웅성자랍니다. 그러다 5월 6월 되면 제법 손톱만큼 커집니다. 그리고 색깔이 바뀌고 이렇게 변동이 되어 집니다. 이거 볼 때마다 교회를 한 1년 다녔으니 내속에 기존 지식, 내속에 평소 생각, 내속에 평소 말투, 내속에 깊이 뿌리 내리고 있는 나대로의 나 중심의 그런 성격이 그런 성품이 좀 바뀌고 있는가. 주님을 닮은 것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가. 그거 좀 보시라고 지금 포도나무를 네그루나 심어놨습니다. 주일학교 선생님들 부장 선생님 다 학생들에게 소개해서 학생들이 인지하고 있나요? 뭐 그냥 보기 좋으라고 갖다 심었겠지 혹시 그렇습니까? 물어볼까요. 우리 김정윤 우리교회 포도나무 어디 있는지 알아요?
잘 모르지요? 공부하는데 성적 올라가는 데는 별 도움도 안 될걸? 또 저 추다솔 우리교회 포도나무가 어디 있는지 혹시 봐봤어요? 말은 들어도 어디 있는지 잘 모르지요? 예. 또 이 서진 우리교회 포도나무 어디 있는지 알아요? 한번 손가락으로 가르쳐 봐요. 어디 있는지. 거기 또? 대충 맞네. 이걸 가정교육이라 그럽니다. 근데 포도나무를 가르쳐주면서 여기 열매 맺지? 교회를 다니는데 넌 말씀을 들었으면 말씀으로 손버릇 좀 고치고, 교회에서 배우는 말씀 때문에 동생 쳐다볼 때 생각이 좀 달라지고 그랬냐? 이 한마디를 던져 놓으면 뭐 거짓말하는 애들은 그렇다고 그럴 겁니다. 말은 그래 놓고 속에 양심에 콱 찔리면서 그 다음부터는 동생 대할 때 자기가 좀 달라지고 그럴 겁니다. 그러면서 알게 모르게 자라가는 겁니다. 그리 말할 때 마음에 없는 말 하면 너 거짓말했지 콕 쥐 박는 교육은 좀 문제가 있는 겁니다.

알면서 속아주고 그리고 시간을 기다리며 마지막에는 부모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교육입니다. 그게 목회입니다. 주님이 오셔서 막 회초리 들고 야단치고 집어넣고 그렇게 해결하지 않았습니다. 딱 당신 걸어갈 길 걸어가며 이건 좁은 길이다. 이건 넓은 길 안 되는 길이다. 이건 어려워도 십자가 맞다 저건 좋아도 안 되는 거다. 가르치고 당신 걸어가고 끝이 났습니다. 제자들은 주님 따라다니면 뭔 도움 될 게 있는가. 했다가 죽어버리니까 헛일해버렸습니다. 그러나 주님 가시고 십자가에 가시고 50일이 지나 오순절 성령이 제자들의 마음을 감화 감동시켜 생각을 바꾸고 마음을 바꿔버리니까, 예수님 따라다니면서 떡 얻어 먹을 연구만 했으니 참 어지간히 멍청했다. 영생의 양식 주님의 고난이 영생의 양식인데 그걸 몰랐구나. 그때 이제 깨닫고 바뀌면서 주님 가신 뒤에 제자들이 신앙의 사람 되어졌습니다. 주님은 포도나무다. 포도나무에서 가지가 이제 봄이 되면 살살 움이 돋고 조금씩, 조금씩 자라나옵니다. 이렇게 조금 조금 자라나오다가 열매가 맺고, 그 열매가 나중에 이렇게 검게 되고 달게 되면 이걸 따먹으면 포도 열매가 되고 이걸 담으면 즙이 되고 그러는 거다. 눈으로 보면서 가르치는 이런 걸 산교육 현장 실습이다 그럽니다. 그리고 다시 보면 학교 갈 것도 없고 책 읽을 것도 없이 그냥 사람은, 생각 조금 해보면 부모 안에 가정 안에 자기 안에 자기 주변에 배울 것이 넘칩니다. 성경 하나 읽고 자기 마음과 주변을 둘러보면 차고 넘치게 배워 모자라지 않습니다. 학교 공부를 덜해서 학교 기준으로는 무식해도, 세상을 살아가고 주님이 볼 때는 네가 지성인이다. 라고 이렇게 되어 질 수 있는 겁니다.

주님이 내가 참 포도나무다. 정말 포도나무가 주님이라면 주님 때문에 주님으로부터 뻗어 나온 가지는 믿는 우리들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죽고 부활을 했기 때문에 주님의 대속의 공로로부터 우리의 신앙은 시작을 하는 것이니, 우리의 몸은 집에 있는 부모에게 타고 나오나 우리 속에 있는 중생과 중생 이후의 모든 신앙은 주님의 사활의 대속에서 움이 돋고 조금씩, 조금씩 길어지고 강해지고 자라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가지는 전부 알고 보면 주님 안에서 나왔으니 우리는 주님 안에 있는 겁니다. 근데 이 가지 끝에 마지막에 열매 맺는 열매가 보면 그 이름이 포도 열매니까, 이 포도열매가 포도나무에게서 나왔고 그리고 그 열매 속을 들여다보면 씨가 몇 개 있는데, 그거 심어놓으면 또 포도나무 됩니다. 열매 안에 나무가 들었고 나무 안에 열매가 들었구나. 알고 보면 그렇습니다. 부모가 먼저 걸어가다 아이가 생겼고 아이가 제 자리를 잡고 나니 늘그막에 부모가 그 아이에게 신세를 지고 또 그 품에 안겨야 됩니다. 부모 안에 아이가 있고 아이가 자라니 부모가 그 품에 안기는 것처럼, 이런 동물의 세계 이런 식물의 세계까지 펼쳐놓고 수많은 비유 중에 주님이 내가 포도나무라면 너희들은 뭐냐. 그러면 우리는 나무에게서 나온 가지겠습니다. 네가 가지면 너 할 일은 뭐냐. 포도나무 가지가 예뻐서 포도나무 심냐.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가 원인이 되어 세상을 만들어 그 속에 주님 오셨고 주님의 대속으로 너희들이 중생이 되고 믿는 사람이 되었으면 너희 할 일이 뭐일 것 같으냐. 당연히 주님을 닮고 주님으로부터 받고 그리고 마지막에 내 행위 내 생활은, 주님과 딱 비교해 보면 틀림없이 같아져야 되겠습니다.

부부둘이 아이를 낳아 놨는데 아이가 나중에 크고 보니까 이게 할머니하고 할아버지 닮은 게 하나도 나오지 않으면, 밖에서 어디 사고내서 데려온 겁니다. 그게 왕궁에는 그런 일들이 많습니다. 아이를 낳아야 정권을 잡고 앞날이 있으니 아이 못 낳으면 밖에서 그냥 하나 갔다가 가져오는데 밖에서 가지고 올 때는 엄마든 아빠들 조금 비슷한 걸 데리고 와야 되지 영 엉망이면 믿겠습니까. 그래서 이제 연극을 할 때 일단 부부 닮은 걸 하나 몰래 데리고 옵니다. 그런데 양가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다 닮은 걸 가져오는 것은 이거는 부부가 낳지 않고는 못 배깁니다. 그래서 이제 한참 자라고 뒷날을 딱 쳐다보면 저건 아무리 봐도 그 집에 아이가 맞기는 맞구나 이런 것도 있고, 저 애는 똑똑한데 보니까 부모 중에 이쪽을 닮고 저쪽을 닮은 것 같은데 계속 가다보니까 틀어지는데, 양가 할머니 할아버지 닮은 구석은 하나도 안 나오는 걸 보니 저건 밖에서 어떻게 사기를 쳤구나. 근데 이미 정권을 잡았는데 말했다가는 목이 붙어 있겠습니까. 세계적으로 어느 나라 왕궁이든지 그런 일들은 흔합니다.

신앙의 세계는 두고 갈 땅에 돈 두고 갈 땅의 정권 잡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무리할 것도 없고, 그리고 보이는 육체가 아니라 우리 속에 들어 있는 인격과 우리 속에 들어 있는 사상과 우리의 행위가 열매니까, 앞으로 가든 뒤로 가든 저 인간은 어쨌든 지 중심 지 생각밖에 없고, 부모도 나를 위하여 부인도 나를 위하여 남편도 나를 위하여 아이도 나를 위하여, 천만 명 백만 명이 죽어도 나 좋으면 좋고 아니면 싫고 그게 자기중심인데, 그 자기 중심을 성경은 악이라 그러고 악이라는 것은 그 나무가 악령입니다. 악령이 나무가 되어 악령에게서 돋아나온 것은 애국을 해도 자기 위하여, 회사를 위한 애사 생활도 마지막에는 자기를 위하여 공부를 열심히 해도 저를 위하여, 이래도 자기를 위하여 저래도 자기 위하여 자기만이 중심이고 자기만이 목적이고, 자기 이해관계로 모든 것을 다 정리하면 그건 정확하게 귀신이 빼어놓은 인격입니다. 이리 생각하고 저리 생각해도 주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 주님은 뭘 기뻐하실까 주님은 뭐라고 말씀을 하셨더라. 내가 이렇게 수고하는 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맞을까. 뭐든지 요면으로 생각하고 희생을 해도 하고 요면으로 모든 것을 따져보면, 그 생각은 부모에게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자기 속에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이거는 역사와 인류 문화 속에서 나오지도 않는 겁니다. 그건 주님의 대속의 은혜에서만 나오는 겁니다.

주님이 오셔서 아버지 원하는 대로 살았고, 그리고 그 주님의 구원으로 돋아나온 신앙이라는 것은 주님 걸어가신 길이 뭐더라. 어려워도 오후 한 번 더 나오는 것이 주님 기뻐하시겠지. 그리고 나오셨다면 이 오후 한 번 더 나온 것도 또 주님 중심입니다. 그 수고 그 희생 그 어려움 그 노력이 바로 그 자체가 바로 작아도 하나의 포도 열매입니다. 그래서 세 번 10번 자주 나오다 보면 이제 습관도 되고 잘 익어져서, 아 뭐 주일 오전에 오후 한 번 더 나오는 것이야 당연하지 이리 되면 이제 포도나무가 익어버렸습니다. 열매가. 한 번은 나왔다가 그 다음에는 못나오고 이러고저러고 앉아서 몸을 뒤틀고 그러면, 아직까지 이게 새파란 게 이제 시작한 거지 아직까지 익어진 것은 아닙니다. 교회에서 성경을 읽으시라. 읽으시라. 작년 가을에 하도 부탁을 하니까 이제 성경을 좀 읽다가 새해에 또 덮어버리면, 이게 포도 열매가 새파란 게 막 나오다가 그냥 끝까지 그대로 버티는 게 있습니다. 처음에는 부탁을 하니까 읽었고 남들이 읽으니까 읽었고 또 보고까지 하라니까 투덜거리면서 했고, 한 달 두 달 석 달 그러다보니 이런 말씀이 있어서 읽으라고 그랬구나. 읽는 것이 습관이 되고 읽는 시간이 좋아지고 좀 더 읽었으면 좋겠는데, 주님이 맡겨놓은 주의 자녀 주의 귀한 사람들이 있어 또 출근을 해야 되겠구나. 성경 읽는 시간이 못내 아쉬운데 출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제 요까지만 읽고, 이 정도가 되었으면 포도나무에 맺어진 가지가 열매가 그냥 열매가 아니라 이 열매는 완전히 익어버린 열매가 되었습니다. 날 중에 귀한 주일을 생각하는 그 마음 날 중에 귀한 이 보배를 또 주셨구나. 아니 달력에 벌써 또 일요일이 돌아와 이거? 아이 시골에 그냥 빤히 서로 얼굴을 보고 앉았으니 어디 가지도 못하겠고, 이러니 도시 안에 교회를 다녀야 주일을 빼든 말든 모를 건데, 뭐 포도나무에 가지가 붙기는 붙었는데 이 열매가 맺어질는지 익어질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주일도 예배도 성경도 기도 생활도, 또 다른 사람을 신앙으로 수고해서 잘 믿는 사람 되는데 내가 운전으로 도울까 기도로 도울까 어떻게 하면 좀 내가 수고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내가 믿는데도 나 모르게 다른 사람들이 앞서 수고했으니 나도 이번에는 내 차례다 이런 게 있을까. 뭐 20대들, 보나 안 보나 자기가 천하에 다 중요한 분들일 건데. 20대들 인생의 절정 아닌가요? 어린 때가 있었으나 이제 성인이 되었고 좀 더 있으면 늙어질 건데 20대니까 인생의 가장 절정일 때, 이럴 때 결혼해서 메여 놓으면 내 마음대로 할 것도 못하고 안 해! 내 마음대로 사는데 손해야. 그러면 부모의 20대는 미쳤다고 널 낳아? 네가 부모한테 왜 낳았냐고 가서 따져야지. 결혼하지 마시고 아이 놓지 마시고 그냥 마음대로 사시지 왜 날 낳느라고 그냥, 그 황금의 20대를 갖다가 붙들려 어찌 사셨냐고. 부모한테 따지는 20대 보셨습니까? 아이 젊어 놀지 뭐하려고. 젊어 노세? 젊어 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 이런 망할 놈의 나라가 그냥 제가 초등학교 때까지는 주변에서 참 많이 들었습니다. 학교 가다 보면 아침부터 그냥 노세 노세 젊어 노세 소리가 세상에 아침에도 평일에도, 어느 날 그냥 온 전국에 일하러 가세 일하러 가세 나온 것이 아마 1970년이나 그렇지요. 안 믿는 세상 나라도 새 아침이 밝았으니 일하러 가자 그러면 희망이 있고, 안 믿는 나라도 젊은 놀지 늙어지면 놀지도 못해 이 노래가 나오면 그놈의 나라는 희망이 없는 나라입니다. 이거 정치 얘기입니까? 이거 정치적으로 누구 편드는 얘기입니까? 이런 말을 들으면서 왜 정치적으로 이편 드냐. 저편 드냐 그러면 참 세상 사는 거 어려운 사람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며 우리에게 조건을 하나 딱 달아놨습니다. 그냥 지옥 갈 널 위해 죗값을 다 당하고 널 믿는 사람으로 출발을 시켰으니, 믿는 사람은 남은 인생 젊어 놀아도 안 된다 늙어 놀아도 안 된다. 젊어 돈 번다고 뛰어가도 안 된다. 널 구원하신 주님 생각하며 어떻게 사는 것이 날 구원하신 주의 뜻 주께 좋겠는가. 그 마음을 가지고 움직이면 그게 포도나무에 붙은 가지 끝에 열린 열매입니다. 열매를 맺으면 손해를 보느냐? 2절. 무릇 내게 있어, 포도나무 둥치에 붙은 가지를 말합니다. 무릇 내게 붙어 있는 가지가 과실을 맺지 아니하면 그 가지는 하늘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딱 잘라 내버린다. 만약에 포도나무에 붙은 가지가 과실 포도열매를 맺으면, 그 다음부터는 하늘에 하나님께서 열매 맺는 이 가지를 위하여 있는 힘을 다 기울인다. 첫 번째 하는 일은 가지를 깨끗하게 합니다. 가지를 깨끗하게 하다니? 둥치에서 뻗어 나온 가지에 지푸라기라든지 태풍의 먼지나 이런 것이 붙거나 또는 벌레가 붙어 놓으면 이거 큰일 납니다. 주인이 전부 다 제거를 합니다. 포도나무 둥치에서 나온 가지 이 가지에 붙은 것 잘못 붙은 것은 주인이 전부 다 청소해 버린다. 주의 뜻 생각하며 살려고 하는데 그 일을 막고 방해하는 주변이 있으면, 주님이 전쟁을 일으키고 지진을 일으키고 천하를 뒤흔들어서라도 지켜준다. 하늘이 돕고 땅이 돕고 불신 국가가 두고 온 인류의 역사와 문화와 문명이 총동원하여, 주님 생각하는 나를 주님 생각함으로 주님 따라가려는 나를 돕게 되어 있습니다.

교회라는 교회는 하나도 남기지 않고 뿌리 뽑고 다 죽여 버린 북한이, 남한까지 쥐 먹으려고 전쟁을 일으키는 바람에 이 나라가 이런 세계적인 나라로 발전했습니다.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도와주느라고 돈 가지고 오고 쌀 가지고 온 게 아닙니다. 남한의 교회마저 뿌리 뽑으려고 밀고 들어왔습니다. 나쁜 마음으로 밀고 들어왔는데 남한의 교회가 많지만은 예배당이 많지만은, 예배당 안에 제대로 믿는 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그리 많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몇 있는 그 몇 그분들이 밀고 들어오는 인민군을 보면서도, 오든지 말든지 이렇게 어려울 때 주님은 어떻게 했더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도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그대로 걸어갔지. 밀고 오든 말든 오는 적을 보면서도 교회를 지키고 주님 걸어가신 그길 생각하며 또박또박 걸어가다가, 끝이 나니까 이런 종 이런 몇몇 교회를 딱 쳐다보고 6. 25 전쟁이라는 우리나라 최고의 비극 최고의 불행, 완전히 그냥 잿더미가 된 이 나라를 세계 제일 좋은 나라로 하나님께서 바꿔버렸습니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인민군들은 죽으라고 왔는데 주님 모신 포도 열매를 맺는 그 인격 그 신앙을 보고, 들어오는 적을 가지고 그냥 오히려 더 복된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요즘도 뉴스 보며 요즘도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며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 나라 잘 믿는 교회 남은 거 뿌리를 뽑으려고 난리를 하는데, 그래도 주님은 아직까지 이 나라에 제대로 믿으려는 그런 신앙들이 더러 있는 가 봅니다. 그런 몇몇 바로 된 열매 맺는 신앙을 위해 원수의 공격도 천하에 참화도 전부 주님이 거름으로 바꿔버리고 열매를 맺게 하면, 이 풍랑 인연하여 더 빨리 갑니다. 예수님 오신 신앙의 복입니다.

순풍에 돛 달고 잘 가다가 풍랑이 일면 주님 없는 배들은 전부 다 침몰해버립니다. 주님 모신 제자들이 탄 배는 풍랑이 부니까 더 빨리 가버립니다. 세상이 편하면 편해서 마음껏 믿고 코로나니 뭐니 세상이 뭐 이런 저런 꼴로 뒤집어지면, 이 바람에 더 열심히 믿으면 혼자 달려서 1등하는 이런 열매를 내속에 맺혀야 될 건데, 이 한 가지만 마음속에 딱 넣고 세상을 다시 봐보면 학교도 깜깜한데 그 속에 빛이 보이고 취업도 깜깜한데 그 속에 빛이 보이고, 진로 진학도 역사 이후에 가장 어렵게 만들어놨는데 다시 들여다보면, 포도 열매 맺으려는 작정한 사람의 눈으로 보면 역사 이후에 오늘같이 좋은 때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우리 교회 기준으로 10년 한 10년 15년 전만 해도, 초등학교 나오고 그냥 검정고시 1년 하면 직장이 그냥 좋은 직장이 막 열려 있었는데, 6.25 전쟁 같은 그 인간들이 남한 안에서 또 그런 일을 또 버려가지고, 지금은 직장을 잡고 싶어도 잡을 수가 없도록 노동법으로 다 그냥 그리 만들어 놨습니다. 실력이 없고 어리면 10만 원 벌더라도 10만 원 주더라도 기술 배우는 바람에 내 돈 가지고 가서 기술 배우고, 기술 배우면 그다음에 이게 돈이 되는데 한 달에 10만 원 줘도 좋고 50만 원 줘도 좋고 저는 기술을 배우겠습니다. 하고 가면 노동법이 딱 막아가지고 교도소를 보내 버립니다. 이 말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으시지요. 결국 모르면 당합니다. 모르면 자기 인생 다 털어 먹힙니다. 이 법 누가 만드는지 아십니까? 그게 우리 아이들의 원수인데 그게. 여기서 한 마디 더 하면 또 시비 나올 거고

신풍교회 학생들은 초등학교 나오면 열셋 1년 공부하면 열넷 열다섯쯤 되면 고등학교까지 공부 끝내고, 열다섯 멀쩡한 집에 멀쩡한 애들이 기술 배우러 업체를 찾아가면, 어이 환영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그냥 이런 애들이 있습니까. 푹푹 밀어줬습니다. 스물 되면 기술 다 차리고 그냥 세상 살아가는데 문제없고 이리 되어졌는데, 최저임금법이라는 이 나쁜 놈의 낚시가 이 거물이, 우리 아이를 이렇게 10대 때 기술 배우고 돈벌이하는 직장을 전부 다 용접을 해서 막아버렸습니다. 취업만 시키면 200만 원을 첫날부터 안 주면 사장이 교도소를 가니, 우리는 괜찮습니다. 해도 너는 괜찮다고 들어오지만 내가 교도소 가는데 왜 내가 남의 집 애 때문에 그 짓 하냐. 그래서 모두 막아버리는 겁니다. 뭔 말인지 모르시죠? 같은 세상을 저와 똑같이 살아도 나중에 기억을 비교해보고 말을 해보면, 천지 차이로 서로 다른 얘기를 합니다. 제가 교인하고 사적 자리에서 내 말 맞다고 더 씌울 것은 아니고, 이겨봐야 별로 좋을 게 없어서 그냥 대충 말하고 맙니다마는, 제 말이 대부분 다 맞을걸요. 평생 이 교회에 떠나지 않고 못을 받고 죽어도 충성할 테니까 한번 따져보자면, 아직까지는 교인들과 제 이야기를 앞에 놓고 제가 맞다는 것은 웬만하면 아마 다 증명할 수 있을 겁니다. 열다섯 열여섯에 기술 배워서 5년 후에 20살이 되면 군대 가기 전에 남자 애들이 벌써 완전 기술자 돼버리는데, 이게 10년 15년 전에는 가능했는데 지금은 최저임금법에 막혀 있습니다. 좋습니까? 이미 취업한 사람들한테는 최저임금 때문에 놀고 먹고 좋겠지. 근데 내 아이들 내 조카들은 시작도 못하도록 싹을 낫으로 다 잘라버렸습니다. 부모가 들어서 자식의 출발에 싹을 다 뭉개버렸습니다. 그래놓고 뭔 세상이 좋아졌다. 이런 걸 성경에는 네가 낳은 네 자식을 가마솥에 삶아 먹으면서, 남이 보면 갈라 먹을까 싶어 숨어 먹지. 신명기 28장.

성경에 이런 기록이 한 군데 두 군데 세 군데 네 군데가 아닙니다. 아이 뭐 몇 천 년 전에는 배가 고프면 그랬을지 몰라도 요즘 누가 배가 고프냐. 배가 고프다고 뭐 남의 걸 털어먹고 국가 보조금을 받지 자기 아이를 삶아 먹어? 성경에 이런 거는 너무 심하니까 그냥 빼버리자 이런 운동이 벌어지고 안 쳐다보는데, 부모는 직장 들어가서 자기는 놀고먹고 월급 가져가는 대신 자기 아이 자기 조카 자기 후세들은, 취업도 못하도록 전부 다 싹을 전부 다 짓밟았으면 자녀의 취업과 자녀의 앞날을 다 해먹었으면, 그만하면 자기 낳은 사람을 자기가 해먹은 꼴 아닌가요? 이게 성경 해석입니다. 이렇게 해석하는 데 있으면 제가 가서 배워보고 싶습니다. 알기로는 없습니다. 저도 배워서 지금 소개합니다. 살피며 벌대로 어디 돌아다니지 마시고 어디 벌대로 가가지고 그냥 휩쓸리다 보면, 나는 좋은 뜻으로 갔는데 울면서 나는 좋은 뜻이었는데 그럽니다. 아이 울면서 너야 좋은 뜻으로 했지, 근데 귀신이 너를 갖다가 아주 망할 때로 데려갔지. 6.25 때 몇 백만 명 몰려온 것들이 애국한다고 왔지 나쁜 짓 한다고 온 줄 아십니까? 남조선 해방에서 영웅 된다고 왔지. 살아보니 헛일 했네 속았네. 저놈의 김씨를 갖다가 전부 다 그러지 않습니까. 이런 꼴을 오늘에 딱 가져와서 보면 오늘의 내가 좋다고 한 행동이, 내일에 내가 후회를 하고 내일에 내 아이들이 나를 보면서 어떻게 부모는 그럴 수가 있냐고 펄쩍 뛸 그런 행동을 하면 안 되는 것처럼, 나의 수고의 끝에 열매가 포도나무로부터 나왔으면 포도 열매가 맺어져야 되는데, 주님 닮은 생각 주님 닮은 내가 맺혀졌는지 이건 본인이 스스로 자기를 돌아봐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뭐 한 주간 살면 월급 나오고 뭐 요즘이야 뭐 교회 간다고 누가 자릅니까. 좋은 세상 됐으니까 끝이다. 그렇습니까. 세상을 가지고 신앙을 비교하며 포도나무와 열매를 가지고 내 속에 맺혀진 게 뭐냐. 난 내속에 어떤 생각이 들어앉아 있느냐. 난 내속에 어떤 사고방식이 지금도 자리 잡고 있느냐 쳐다봐야 됩니다.

(기도)
신앙으로 세상을 보고 세상을 보며 주님은 포도나무 우리가 가지라면, 주님의 구원에 그 사상 그 말씀 그 진리 고난의 그 걸음을 따라가는 열매가, 생각과 말과 행위와 한 주간 일정 속에 인격 속에 맺혀져야 되겠는데, 내속에 신앙의 인격을 세상을 보며 참고하고 세상의 만상을 통해 볼 수 없는 내 신앙을 점검하여, 말씀은 특별계시 진리로 세상의 모든 자연은 일반 계시 주의 인도로 보아, 두면으로 오늘도 한 주간도 올해 한 해도 남녀노소 우리 교인들의 마음과 행위와 생활이, 말씀으로 사는 사죄의 생활 주의 뜻으로만 이루어지는 칭의의 열매. 주님과 동행에 이 생명이 이어지는 소망으로 이 일을 위해 주님 하늘도 땅도 세상도 불신도 우리의 건강도, 우리가 염려하고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도 전부 동원하시고 조절해 주실 것이므로, 단언하고 감사히 걸어가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교회적으로 한 해 속에 5월과 8월에 집회를 준비하는 일 또 연로한 교인들이 마지막까지 예배 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성을 기울이는 모든 일까지, 두루두루 감화와 감동으로 인도해 주시고 우리는 찬송하며 충성하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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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23.1.8주전      요15:7            주님과 하나          예장총공 신풍교회


□ 복습 : 신년행사
  1. 성찬 : 신앙의 (기본)이며 (전부)
  2. 보고 : 작년 (결산), 새해 (분담)과 (의논)


■ 14장
 1. 전개
  ① 본문 : 하나님과 오신 (예수)님은 하나       :10
  ② 교리 : 삼위일체, 성부 (성자)는 하나
  ③ 구원 : 십자가로 우리는 (주님)과 하나                      마26:2

 2. 방법
  ① 계명 : 주님 말씀을 지키면 주님을 (사랑)하는 것              :15
  ② 성령 : (성령)이 오셔서 말씀으로 살게 해 주실 것              :16
  ③ 목적 : 주님을 통해 우리가 아버지 (아들) 되는 것              :20   
■ 15장
 1. 전개
  ① 본문 : 주님은 포도나무, 우리는 ( 가지)                        :1
  ② 교리 : 주님과 상호(내주)                                      :4
  ③ 목적 : 주님에 붙어 (주님)과 하나 되는 것

 2. 방법
  ① 깨끗 : 주님과 (다른) 것은 모두 제거                          :3
  ② 말씀 : (계명)을 지키면 상호내주                              :7
  ③ 사랑 : 신앙을 위해 서로 (희생)하라                          :12 


■ 포도나무와 가지
 1. 하나님
  ① 농부 : 하나님
  ② 농장 : 포도원, (현실)
  ③ 목적 : 열매, (인격)
 2. 예수님
  ① 포도나무 : (구원)
  ② 가지 : (연결)
  ③ 열매 : 주님의 (형상)

 3. 우리
  ① 가지 : 나무와 (연결)
  ② 열매 : 포도 (열매)
  ③ 농부 : 열매에 (전력)


■ 한 해의 생활
  ① (하나)만 목표
  ② (소망)의 교리
  ③ 자라가는 신앙
    *(감사)에 충만
    *(기쁨)에 충만
    *(충성)에 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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