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23.1.1 요6:55 다 바친 살과 피, 대속의 그 고난이 주님과 상호내주 참된 양식 *세례,성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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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23.1.1 요6:55 다 바친 살과 피, 대속의 그 고난이 주님과 상호내주 참된 양식 *세례,성찬식

관리1 0 89 2023.01.0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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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30101 주전

제목 : 다 바친 살과 피, 대속의 그 고난만이 주님과 상호내주의 참된 양식 *세례,성찬식

찬송 : 50장(내 너를 위하여), 158장(내 주의 지신 십자가) / 60장(날 구원하신 예수를)

본문 : 요한복음 6장 55절 -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 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생명으로 오셔서 하나님과의 연결을 위해 십자가 사활의 대속으로, 또 한 해를 부활의 날 부활의 기회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영생을 만들어가는, 복된 주일 오전예배 성찬과 주의 은혜를 새길 수 있는 기회 주심을 감사하나이다. 지난 한 해도 성찬과 천하와 바꿀 수 없는 귀한 1년의 기회를 주셨는데, 돌아보니 부족하고 피 흘려 구원하신 주님 앞에 죄송할 것 밖에 없사오나 저희가 부족함으로 또 한 해를 주셔서, 지난날의 모든 부족 모든 잘못을 올해 한 해 속에 주와 연결되어 끝없는 영생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는, 중생의 사람 하나님의 자녀 세상에 사나 세상이 아니라 천국의 백성으로 살 수 있도록, 피 흘려 사죄를 주시고 주의 뜻대로 사는 칭의의 이 걸음을 주시며, 주와 하나 되어 동행하며 세상에서 천국의 영생만을 마련하는 우리들 되도록, 주의 피 주의 몸 그 고난 인하여 우리에게 새 소망 새 생명 영광 가지게 되었사오니, 한 해를 경건하게 조심스럽게 주님의 크신 은혜로 받아, 이 한해는 꼭 나로 살지 않고 주님으로 살며 세상에 사나 천국을 준비하는 귀한 기회 되도록, 천하 모든 교회 위에 함께 하시되 부족함으로 공회 길을 걸어가는 모든 강단들 위에 함께 하시고, 더욱 부족한 이 자리에도 친히 순서순서 주장하시고, 학습과 세례로 새 출발하는 우리 교인들 또 지난날에 이미 출발했으나 살아가며 잊어버리는 저들에게, 마음속에 학습의 결심과 세례의 각오로 함께 하시고 말씀 속에 성령과 새 소망의 은혜로 동행해 주옵소서. 이 시간도 함께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월 1일입니다. 한 해를 맞을 때마다 좋아서 할 일을 살피기 전 지난 1년을 어떻게 살았던가. 지난 1년을 돌아보라고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들 때부터 1년이라는 단위를 주셨습니다. 지난 한 해를 잘 돌아보면 새해는 무조건 복이 되고 발전이 되어 집니다. 아무리 좋게 잘 살아와도 지난날을 돌아보지 않으면 인간은 반드시 무너집니다. 자기가 무너지지 않으려 해도 악령이 그냥 두지를 아니합니다. 한 해를 돌아보는 지혜와 복 이게 새해를 맞는 첫 번째의 복입니다. 불신자들은 작년을 잊어버리라 망년회로 시작을 합니다. 그게 귀신이 홀리는 미혹입니다. 지난 1년 걸어온 그대로 또 1년을 걸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년을 돌아봐서 부족한 거 찾아 새해에는 다시 고치면 안 믿는 사람은 이 땅 위에 발전이 있을 것이고, 믿는 우리에게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주의 사활의 대속에 이 공로가 우리에게 역사를 합니다. 그래서 새해를 첫 주일 상찬으로 시작을 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볼 때마다 그 한 해를 가지고 지난 날 전부를 다 돌아보시면, 그냥 손바닥처럼 환하게 자기 살아온 길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걸 그대로 가지고 하나님 앞에 펼쳐놓고 영원히 살아야 되는 그 나라가 천국입니다. 그날의 후회는 바꾸지를 못합니다. 1월 1일 작년을 되돌아보며 그대로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어떤 잘못도 주님의 십자가 피 공로에 씻어버리면 지난날을 돌이키지는 못하나, 지난날의 잘못된 것은 전부 다 씻어버릴 수가 있습니다. 씻어 버리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1월 1일 지금부터는 주님과 동행하며 새로운 기회 새로운 영생을 준비할 수가 있습니다. 불신자의 1월 1일과 피 흘려 우리 구원하신 믿는 사람의 1월 1일은 달라야 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왜 또 1년을 주셨는가. 가지 못한 데 놀러 다니라고? 작년에 못 번 돈마저 벌라고? 작년에 갚지 못한 원수 올해는 갚아버리라고? 하룻밤 나그네 속에 다 없어지는 허무한 겁니다. 새해를 주심은 지난 한 해가 부족했기 때문에 주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정확하게 완전하게 한 해를 잘 사셨으면,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냥 데려가셨을 겁니다. 필요 없는데 세상에 두지를 않습니다. 필요해서 두십니다. 부족했기 때문에 한 해를 또 주신 겁니다. 1년이란 세월 중에 한 단위입니다. 이걸 좀 넓히면 생명이라 그럽니다. 한번 기억해 주시지요. 시간은 생명(시간은 생명). 성경은 이렇게 시간을 정의하고 우리에게 싸서 주셨습니다.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은 없습니다. 나 죽으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생명이 뭔가, 시간으로 주셨는데 자기 세월의 절반을 버렸으면 자기생명 절반은 내버린 사람입니다. 껍데기만 살았지. 이 계산을 못하기 때문에 새털같이 많은 세월 90을 건강하게 100년을 살 수 있는 세월에 아직도 뭐 몇 십 년 남았겠는데, 그 생각이 귀신이 넣어준 미혹입니다. 작년의 1년은 다시는 주지 않는 생명입니다. 그리고 다시 1년을 한 생명으로 우리에게 주시며 잘 쓰라고 주셨습니다. 불신자도 받는 1년 아닙니까. 불신자의 세월은 천 년을 사나 하루를 사나 전부 지옥에서 영원히 값을 내야 됩니다. 믿는 우리에게만 예수님의 대속 인하여 1년을 또다시 지옥에 버려 살아도 되고, 이번 1년만은 틀림없이 주님 동행함으로 영생의 나라에 영원히 살아가는 1년으로 사셔도 됩니다. 선택의 자유를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받은 자유는 이 자유만을 자유라 그럽니다.

믿는 사람은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됩니다. 새해를 주심은 지난 날 상관없이 오래 1년만은 주님 죽음으로 나에게는 영생으로 살 수 있는 기회 주셨으니, 주님 생각함으로 잘 살아야 되겠다. 이게 1년에 한 번 각오하는 신년 행사입니다. 신년 행사는 크게 세 가지 정도로 나눕니다. 첫째는 성찬식입니다. 두 번째는 작년에 어떻게 살아 왔던가. 교회도 결산보고를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한 해를 꼭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 번째 새해에는 교회로서는 누가 어떤 분담을 해야 될 건가. 주로 집사님들로 반사 선생님들로 부서별로 항상 분담을 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분담은 자기가 앞장서나 전부를 대표한 책임자입니다. 모두가 다 그렇습니다. 동시에 올해 한 해 어떻게 방향을 잡고 살아야 되겠는가. 의논도 하게 됩니다. 하나는 성찬, 작년에 대한 결산, 올해 한 해에 대한 분담과 의논으로 크게 세 가지를 신년행사라 그럽니다. 먼저 성찬식은 지금 우리가 강단 앞에 마련해 놓은 떡과 잔이 있습니다. 성찬식에 찬이란 오찬 정찬 만찬 조찬 찬이라는 것은 음식을 말합니다. 먹는데 왜 성찬 성자를 붙였느냐. 하나님 앞에 하나님 앞에 식사는 성찬 하나밖에 없습니다. 집에서 드시는 밥 떡이나 여기서 먹는 떡이나 잔이나 꼭 같지만, 주님 피 흘려 돌아가시며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이 땅 위에 살아생전 끝까지 주님 오실 때까지, 지옥 갈 죄를 해결하기 위해 주의 몸 바쳐 찢어 우리를 구원했으니 주의 몸 주의 고난 기억하라. 이걸 기억하도록 그렇게 살도록 떡을 준비하는 것이 성찬입니다.

날 위하여 주님이 다 피를 흘렸는데 피는 생명입니다. 주님 다 바쳤으니 이걸 기억하라고 찬이라 그럽니다. 떡과 잔을 합하면 교회에서 가지는 성찬이 되고 눈으로 보기에는 떡과 잔이나 떡과 잔속에는 날 위해 오셨고 날 위해 죽고 부활하신 주님이 함께 계십니다. 그래서 성찬은 주님을 만나는 정도가 아니라 주님 앞에 배우는 정도가 아니라 주님을 먹고 마시는 것이라. 요한복음 6장 55절. 주님이 내 살은 참된 양식이다. 그냥 일반적으로는 먹으면 그대로 지나가는 겁니다. 참된 양식이라.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 그건 짐승도 불신자도 누구든지 먹는 일반 양식입니다. 그 양식 말고 참된 양식이다. 주님의 피는 참된 음료다. 참이란 진리고 변치 않는 건데 무슨 뜻일까. 56절에 보니까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한다. 이게 23년 올해 1월 성찬에 우리 함께 기억하고 참여할 말씀입니다. 성찬의 찬이라는 것은 음식이라 그랬습니다. 신앙의 식사라는 말입니다. 안 먹으면 죽습니다. 그래서 음식이란 생명을 뜻합니다. 주님이 내 몸과 내 피가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로다 생명이다. 그 말입니다. 안 먹으면 죽습니다. 먹어야 삽니다. 그래서 음식이란 첫 번째로 생명입니다. 밥 먹지 않으면 죽습니다. 식물은 물 먹지 않으면 죽습니다. 어떤 것이든지 전부 다 먹는 음식이 있습니다. 몇 억짜리 좋은 차도 연료 없으면 그냥 고철 덩어리입니다.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모든 것은 거기에 존재하도록 움직이도록 양식이 있습니다. 차에게도 양식이 있고 식물에게도 양식이 있고 사람은 믿든 안 믿든 먹어야 이 몸이 살아갑니다. 우리의 신앙은 뭘 먹어야 되겠는가. 주님이 신앙의 양식이라.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으로 사는 것이 신앙의 생명입니다.

주님 떼고 주님 잊고 주의 말씀 제쳐 놓고. 저는 설교하고 여러분은 예배드리고 오고 가며 뭔 일을 다 할 수 있으나, 주님이 빠져버린 설교 주님이 빠져버린 교회 주님이 빠져버린 신앙과 지난 1년은 음식이 없는 1년입니다. 살았으나 주님은 죽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성찬은 신앙의 식사입니다. 식사 음식이란 첫 번째 생명입니다. 두 번째는 먹어야 자랍니다. 음식이란 두 번째 성장을 말합니다. 첫째는 생명. 생명이 정상적으로 먹으면 자꾸 자랍니다. 몸은 타락으로 제한이 있으나 마음과 지성은 생각하고 배우고 계속 지식을 가지고 들어오면 한량없이 자랍니다. 갈수록 더 자랍니다. 음식은 생명, 두 번째는 성장. 먹고 자라야 움직입니다. 세 번째는 활동을 말합니다. 왜 음식을 생명, 성장, 활동이라고 이렇게 세 가지로 분석을 해보는가. 주님이 주의 살을 우리의 양식이라. 주님의 몸 주님이 우리를 구원 하러오기 위해 희생하신 그 몸 그 생애가 신앙에 다 같이 뭐라고요? 생명이구나. 주님이 몸으로 오셔서 그 몸으로 고난당하시고 마지막 십자가에 찢어버려, 주님의 몸을 다 바쳤는데 몸이 문제가 아니라 주님의 생애를 다 바쳤는데, 주님의 몸 주님의 생애를 다 바칠 때 주님 안에 있는 성자 하나님이 함께하여 날 위해서 다 찢고 날 위해서 다 쏟아버렸는데, 이것이 신앙의 생명이구나. 이거 잊어버리면 이거 없어져버리면 이거 떼놓고 돌아다니면 죽은 신앙입니다.

학교는 가는데 공부를 해보지 않은 학생, 사업은 했는데 돈을 못 벌어본 회사, 나라라고 세워놨는데 남의 나라 식민지 된 나라들, 국가도 공부도 사업도 생명이 없으면 나지 아니한 만 못하게 되어 집니다. 이건,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 게 아닙니다. 태어났으면 살아야 됩니다. 주님의 대속으로 믿는 사람 되었으면 그만 잘 믿어야 됩니다. 잘 믿을 수 있고 못 믿을 수 있고 이럴 수 있고 저럴 수 있고 좌로 우로 선택을 주지 않았습니다. 살아야 됩니다. 신앙의 생명은 주님의 대속입니다. 왜 주님의 몸 주님의 살이라 그랬는가. 부족한 우리는 눈으로 보는 것밖에 모르니까, 몸 안에 있는 것이 더 중요한데 심장과 뇌가 더 중요한데 우리가 아는 것은 이 몸이니까. 몸 안에 심장 뇌가 더 중요하지요? 그 안에 마음이 더 중요하지요? 마음속에 지식이 더 중요하고 인격이 더 중요하지요? 그 안에 영이 더 중요하고 그 영을 중생시킨 중생이 더 중요하고 그 중생을 위하여, 하나님이 사람 되어 자신을 다 바치고 부활함으로 영원히 낮아지신 이 고난은 무한한데, 그 어린 아이가 뭐 뭘 압니까. 믿는 우리가 평생을 믿어도 뭘 잘 모르니까, 우리를 위해서 가장 간단하게 주의 몸 주의 살을 기억해라. 날 위해서 오셔서 고난을 당하신 그 몸 그 살 십자가에 찢어진 그 살 이걸 생각하는 것이 신앙의 생명입니다. 이걸 생각을 하면 신앙이 자랍니다. 이걸 생각하고 이 말씀으로 기억하면 살아있는 신앙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물이 계속 공급되면 식물은 자랍니다. 잎이 푸르러지고 열매를 맺고 씨앗으로 또 다른 나무를 만들어 갑니다. 토끼도 그렇고 사자도 그렇습니다. 신앙도 그렇습니다. 이걸 가르치려고 하나님이 세상을 만들 때 먹어야 되도록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공중에 날아가는 저 구름도습기가 계속 들어가면 무거워지고 새카매지고 나중에 폭우를 쏟아 붓는 물가진 구름이 됩니다. 습기 없으면 깃털처럼 흰 양털구름이 됩니다. 습기 더 없어지면 구름 구경을 못합니다. 습기에 온도까지 계속 유입이 되면 태풍이 됩니다. 자연현상도 그렇습니다. 맹수는 다른 동물을 잡아먹을수록 행복해지고 힘이 나며 자손이 번창 합니다. 토끼는 토끼대로 풀이라도 뜯어먹어야 새끼를 치고 뛰어 돌아다니고 윤기가 좋아집니다. 인간이 입으로 먹고 마시고 돌아다니니 행복하다 토끼와 다른 게 뭐가 있습니까. 짐승과 사람의 다른 것이 없어집니다. 믿는 사람이 믿는 사람이라는 것은 내가 지은 죄로 영원히 지옥에 불 가운데 고통을 받아야 되는데, 하나님이 사람 되어 내가 지은 영원한 죄를 다 없애려고 33년 고난당하시고 마지막 십자가에 살 찢고 피 흘려 돌아가셨다. 그거 참 그리 되었구나 그 생각이 신앙의 생명입니다. 이걸 두 번 생각하면 신앙이 두 번 자랍니다. 이걸 세 번 생각하고 따져보고 기도하고 말씀 속에 이것을 자꾸 연구하고 생활 속에 자꾸 살피다 보면, 신앙이 살아 있는 신앙 능력 있는 신앙 점점 자라가며 활동을 하는 움직이는 신앙이 되어 집니다.

지난 한 주간 지난 두 주간 고생하는 부모를 생각하면 아이들은 좋은 사람이 되어 진다 설명을 드렸습니다. 나 하나 낳기 위해 엄마 하나는 폭삭 늙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태어난 겁니다. 엄마도 나처럼 어릴 때는 고왔습니다. 나 하나를 낳고 나 하나를 기르느라고 그 어머니의 보따리는 그대로인데, 속에 있는 진액을 쏙 다 뽑아버렸습니다. 부모의 손을 보며 부모의 얼굴을 보며 고생을 보며, 날 위해서 이렇게 다 바쳤는데 내가 이래서는 되겠는가. 한 번 생각하면 좋은 아이가 한 번 되어 집니다. 깊이 생각하면 깊은 인격자가 됩니다. 이것 때문에 눈물이 있고 이것 때문에 감격이 있으면 굉장한 인물이 되어 집니다. 부모의 고생과 희생과 헌신을 자꾸 빼버리고 덮어버리고 묻어버리면, 그리고 돈으로 먹는 것으로 좋게만 풀어놓으면 그냥 망나니 돼버리고 강아지 돼버립니다. 이걸 신앙으로 가지고 들어와서 하나님이 어떻게 했는데, 하나님이 어떤 분인데, 무한하시며 완전하시며 영원하신 하나님이 어떻게 했는데. 내 죄 때문에 내 죄? 인류의 죄가 아닌가? 인류의 죄는 제쳐놓고 나의 죄 때문에. 사람 되어 오셨단다. 아이고. 그 고생을 무한하신 하나님이 한 인간 몸속에 우겨 들어오셨으니 그다음 어떻게 되었는데, 살 찢고 피 흘려 날 살려놓느라고 그 고생을 다 하셨단다. 그래도 뒤에 부활해서 좋아지지 않았느냐. 인간은 죽었다가 부활하면 좋아지지만은 하나님은 자기 몸을 죽이고 벗어버리면 또다시 하나님의 자유와 무한이 있는데, 부활함으로 그 몸을 다시 찾아 입었으니 영원무궁토록 날 위하여, 하나님이 낮아졌고 불편해졌고 고난을 당하셨고 모든 영광 버리고 모든 부요 버리고, 모든 것 다 내려놓고 영원무궁토록 이렇게 고난을 당함으로 지옥 갈 이 죄인이 하나님의 자녀 되었고, 천국 갈 소망 생겼고 한 해도 하루도 말씀으로 주님 감사하며 한 번 생각하고 한 번 행동할 때마다, 이것이 영원히 천사도 흠모할 영광이 되고 영생이 되고 이렇게 좋아지게 되었단다. 너무 감사하구나. 근데 나는 너무 죄송하게 되었구나. 근데 지난 한 해를 돌아보니 너무 죄송하구나. 지난날을 생각해 보니 이럴 수가 없겠구나.

새로 한 해를 주셨는데 그리고 1월 1일 첫 주일을 주셨는데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오신 주님 주님의 고난 살 찢고 피 흘리신 나의 죄와 죄 때문에 당한 그 고난을, 한 번 생각하면 내 신앙의 생명이 강해집니다. 두 번 생각하면 내 신앙이 그만큼 자랍니다. 세 번 생각하고 연구하고 예배와 주일과 모든 신앙생활에 나는 죄지어 지옥 갈 나였는데, 하나님이 사람 되어 전부 해결하시고 영생을 열어두셨으니 내가 이렇게 해서 되겠는가. 이것이 신앙의 생명이고 이 신앙의 생명이 강해지고 자라게 되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표시하는 것이 좋을까. 떡과 잔을 가지고 우리에게 성찬을 부탁하셨습니다. 잡혀 죽는 마지막 날 저녁식사를 하시며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일일이 갖다 먹어라. 떡을 주시며 내 몸이니라 평생 잊지 말아라 세상 끝 날까지 잊지 말아라. 그래서 믿는 사람이란 내 죄 때문에 주님이 오셔서 대신 죽으셨다. 이건 잊지 말아야 되겠다. 잊지 않을 때 신앙이 생명의 신앙 살아 있는 신앙이 되어 집니다. 주님 나를 위하여 내가 행할 모든 일을 다 대신 해 주셨다 칭의 입니다. 내가 해야 되는 모든 것은 주님이 다 앞서 다 해놓으셨습니다. 나는 그냥 하는 척만 하는 거지. 그런데 전부 나의 공로가 되어 집니다. 참 감사하다 이걸 생각하는 것이 신앙의 양식을 먹고 마시는 것이며, 이걸 생각하고 느낄 때에 주님이 곧 생각 속에 그 말씀 속에 오셔서 그다음 56절입니다.

“네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주님 날 위하여 죽으셨구나. 고난을 당하셨구나. 부활하심으로 영원히 희생하셨구나. 이걸 신앙의 양식으로 삼는 자는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 속에 들어가 주님이 되었고 주님과 함께 사는 주의 것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주의 몸이 되는 겁니다. 그런 사람에게 주님도 그 안에 거하나니. 그 사람 생각 속에 그 사람 생애 속에 그 사람 2023년 1월 1일부터 한 해 속에 주님이 들어가서 계신 올해 한 해. 겉으로는 나의 1년인데 올해 1년 속에 주님이 들어오셔서 주님이 앞서시고 우리는 따라가는 1년, 그리고 주님의 고난을 생각함으로 내 생각 내 지식 내 결심 내 인격 내 신앙 속에, 주님의 고난이 들어와서 잘한다. 내가 널 위해 죽었으니 넌 날 위해서 살아야지. 천하 어떤 것이 생기고 무엇이 좋다 해도 죄라는 것은 딱 끊어버리고 주의 뜻이라면 그대로 살아버리고, 천하 어떤 걸주고 어떤 환경에서도 주님 잊지 말아라. 이 동행이 주님과의 연결의 생명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가야 할 천국 준비에만 집중하고 두고 갈 세상을 돌아보지 말아라. 이게 성찬이며 성찬에 먹고 마시는 이 순간 주님 날 위해서 고난당하심을 기억하시고, 생명까지 다 바쳐 다 주셨으니 제2위 성자 하나님의 신성의 전부는, 떡과 잔을 기억하고 내 신앙으로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생각과 올해 한 해와 내 생애 속에 다 들어와 계십니다. 겉은 난데 내 속은 하나님이 됩니다.

나는 겉으로 내가 사나 나의 생각과 나의 모든 행위가 주님 안에 들어가서 살아가는 이걸 상호 내주라 그럽니다. 주님은 내 안에 나는 주님 안에. 그래서 성찬은 주와 동행 주의 것이 되는 일입니다. 이를 배우는 것을 학습이라 그럽니다. 그리고 이것은 단정하고 이렇게 살겠나이다. 첫 출발을 세례라고 그럽니다. 학습으로 생각하고 세례로 출발했으면 머리에 물로 안수 받는 세례는 한 번이나,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매일이 매년이 모든 성찬 때마다 늘 우리는 마음속에, 떡과 잔을 이렇게 먹고 마시는 것은 우리 교회는 1년에 한 번이나 또 다른 교회들은 1년에 열 번도 스무 번도 자꾸 자꾸 반복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건 교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1년에 한 번은 기본이고 1년에 한 번의 이 감동 이 각오를 일 년 열두 달 매 순간 매 주일 매 예배 때마다 찬송 기도 설교의 말씀에 다 담아, 주님 날 위해 고난당하심을 잊지 말아야지. 주의 뜻으로 사는 이 일의 고난은 기본이라 이거는 영광이라 전부가 영생으로 살아가는 복이라. 당연히 이렇게 살아가겠습니다. 그렇게 사십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 2부

기도드리겠습니다.
피 흘려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를 느끼며 감사하며 각오하며 그 생애 그대로 살아가야 마땅한 일인데, 세상이 험해져 감사를 모르고 자기 위한 부모의 헌신 희생조차 잊어버리므로, 세상이 아니라 주의 대속 주의 은혜까지 함께 묻어버려 대속의 감사와 감격이 사라지는 이  때에, 여기 저희들 1월 첫 주 성찬으로 또 세례로 다시 한 번 주님 날 위하여 고난당하심을 또 부활함으로 영원히 고난을 시작하심을, 잊지 아니하고 한 해도 주로 사는 저들 되도록 이 시간 세례의 학습과 성찬에 동행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1) 세례식, 학습세례
하나님의 말씀 로마서 6장 1절입니다. 신약 246페이지입니다. 로마서 6장 1절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죄로 살았던 때는 우리는 산다고 살았는데 주님은 죽었다 그렇게 보셨습니다. 주님이 대신 죽음으로 이제는 죽어가는 우리가 살아가는 영생의 우리가 되었습니다. 죄 짓는 것으로 사는 것은 과거와 같이 죽은 것으로 진행되는 겁니다. 죄 짓지 않는 생애만이 살아가는 생애입니다. 2절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은 죄 지은 나의 죄를 십자가에 못 박아버리고, 죄 지은 나를 십자가에 함께 못 박아 버리므로 죄 짓는 나는 내가 아닙니다. 이건 십자가에 주님이 못 박아 없애버렸습니다. 죄 짓고 사는 생애는 내가 나를 빼버리고 내버리는 사람입니다. 3절입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 하느뇨” 믿는 사람은 믿는 순간에 성령이 성령 세례로 우리를 죄에 죽고 의로 살도록 출발시켰습니다. 그리고 믿어가며 이제는 자타를 위해서 세례를 받고 더욱 세례 받은 신앙의 열심과 은혜를 더하려고, 우리는 세례를 조심해서 준비를 합니다. 올해는 한 분입니다. 80여 년 미신으로 귀신으로 조상으로 주님 모르고 사셨다가 1년 넘게 열심히 준비하셔서, 모든 것 다 정리하고 이제 주님으로 정말 살겠습니다. 올해는 한 분의 세례나 요즘은 참 없는 그런 경우고 우리 모두 다 지난날을 생각하며 나는 믿는 사람인데 믿는 사람이 믿는 사람으로 살았던가. 믿는 사람이 안 믿는 사람으로 살았던가. 안 믿는 사람으로 사는 생애는 내가 내 생애를 죽여 버리고 내 버리는 자살이 되어 집니다. 그것만은 피해야 되겠지요. 믿음으로 말씀으로 신앙으로 사는 나만 나라. 4절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으므로” 예수님 십자가 못 박혀 죽을 때 죄 지을 우리는 함께 못 박혔습니다. 그리고 세례를 받을 때 죄에 대해서는 죽어 죄는 못 짓는 자로 살겠습니다. 죄 짓는 나는 초상 쳐버렸습니다. 장례를 쳐버렸습니다.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믿는 사람은 죄를 끊고 버리고 말씀으로 주의 뜻으로 사는 이것이, 우리고 우리 생애고 이게 살아있는 것이고 요대로만 살아가는 첫 출발의 각오가 세례입니다. 지금세례식 거행하겠습니다. 모두들 마음속으로 자신의 믿음 생활 첫날을 돌아보고 자기 세례 받은 그날을 기억하고 그 결심으로, 오늘 세례 교인으로 출발하는 분을 위해 마음속으로 기도하십시오. 또 세례 받지 못한 분들은 성령의 세례로 우리는 다 세례 분들입니다.

(세례)
다 같이 기도드리겠습니다. 눈 감으시고 성도 김도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아멘.

예. 지금 김도엽 교인의 세례교인 선포가 있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주십시오. 김도엽 교인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예수교 장로회 한국총공회 신풍교회의 세례교인으로 선포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주님 한 사람도 빠짐없이 한 사람을 위하여 성자 하나님 사람 되시고 위하여 전부를 다 바쳤는데, 오늘 세례를 받음으로 세례교인으로 출발하는 사랑하는 딸에게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세상에 사나 천국으로 살게 하시고 지난날처럼 생활하나 주님 모신 주의 자녀 주의 몸으로 살 수 있도록, 필요한 건강도 주시고 하늘의 은혜와 깨달음도 주시고 가정과 신앙에 사 모든 것을, 주의 자녀 세례교인에 더해지는 은혜로 함께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학습)
앉아주시고, 앉아주시고 이번에는 학습교인 선포가 있습니다. 이름 부르는 분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주십시오. 강희자 예 일어나시고 김성광, 김성광 예 자리에서 일어나시고 김지윤 예 일어나시고. 강희자 김상광 김지윤 세분은 예수교 장로회 한국총공회 신풍교회의 학습 교인으로 선포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주님 알고 믿고 깨닫고 믿고 바르게 믿고 아는 가운데 자라가도록 특별히 학습의 각오를 가지는 세 분이 되어, 이전보다 성령의 비추심과 은혜가 더욱 함께하여 밝은 가운데 확정하고 확정함으로 세례 준비하고, 더욱 크신 은혜로 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함께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예 앉아주십시오. 이제 성찬식 거행하겠습니다. 성찬 위원들 앞으로 나와 주십시오. 세 분.


2) 성찬식

이제 성찬식 거행합니다. 고린도전서 11장 23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 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 이니라” 성찬은 주님 날 위한 고난의 생애 그 몸 찢으신 그 살을 마음속에 기억하고 쏟으신 그 피 생명을 기억함으로, 기억함으로 여기에서 끝이 나면 기념식으로 끝이 납니다. 기억함으로. 이제는 죄는 죽어도 짖지 않아야 되겠구나. 그리고 주의 뜻으로 살고 주님 모시고 천국을 향해 살아가야 되겠구나. 그 힘 그 걸음 그 생애가 되고 그렇게 하라는 양식입니다. 양식을 먹으면 힘이 있어 사는 것처럼 떡과 잔을 먹고 마시며 주님의 고난을 생각하는 것이 양식이고, 힘이 되고 인격이 되고 생애가 되어 지도록 이제 떡을 나눕니다. 떡을 세례 받는 분들은 입으로 드시고 세례 받지 않은 분들 준비가 안 된 분들은, 심령 마음속으로 떡을 드시면 됩니다. 주님 내 죄 때문에 죽으셨는데 이제는 신앙으로 바로 살아야 되겠다. 살겠습니다. 살게 해주옵소서. 부족합니다. 힘이 없는데 먹으면 힘이 나지 않습니까. 주의 고난을 생각함으로 은혜를 구하면 주님이 말씀으로 함께 사는 힘을 능력을 생애를 주십니다. 다 같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이 뜻과 함께 하며 주의 고난을 마음속에 지식 속에 생각 속에, 올해 한 해 속에 주의 고난을 이 떡을 먹음으로 내 생애 속에 간직하고, 주의 고난 감사함으로 이 떡을 먹음으로 말씀 생활 주의 뜻과 주와 동행 영생의 생활에 힘을 삼도록 함께해 주옵소서. 사하지 못한 모든 죄는 고하여 사함 받게 하시고 지난 한 해 꼭 해야 될 일 하지 못한 거 하나씩을 깨달아, 그걸 해결하고 그렇게 사는 힘 되도록 함께 하시되, 그 외에 모든 부족함은 미루어 주시고 사하여주시고 다음 기회로 은혜 내려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떡을 나누겠습니다. 세례 받은 분들만 떡을 받으시고 먹으시면 됩니다.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떡을 가지 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이 떡이 내 몸이니라 주님의 희생이니라. 주님의 고난이니라. 믿는 사람은 한 명도 빠짐없이 주의 고난이 신앙의 양식입니다. 부모의 고생도 생각을 하면 사람이 철들 않을 수가 없는데, 나 위해서 수고한 사람을 안다면 인간이 그럴 수가 없는데 하나님이 사람 되어 날 위해 고난을 당하셨다. 생각이 미치지 못하면 고생한 부모를 생각해서라도 자꾸 마음속의 고난에 대한 양식을 삼기 바랍니다.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주님처럼 살아라. 주님 죄와 싸우느라고 사신 생애처럼 그렇게 한 해를 살아라. 남은 때를 살아라.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떡을 먹음으로 나를 기념하라. 그때는 주님 날 위해 살았고 이제는 내가 주를 위해 살고 내가 주님으로 대신사는 겁니다. 떡 받지 않은 분들 손들어 주십시오. 예. 떡이나 잔이 갈 때 손을 들어서 표시하십시오. 저 최지연 예 떡 받으실 분들 다 받았습니까?

다 같이 기도드리겠습니다.
먹을 때마다 주님의 고난을 함께 먹어 육체로 세상을 살며, 마음으로 신앙이 생명 있게 강건하게 바르게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어, 육체가 살아생전 신앙은 늘 주의 고난을 먹고 주님의 향하여 자라가는 저들 되게 해주옵소서. 잘못 먹은 것은 사하여 주시고 늘 고난의 교인으로 사는 우리들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고린도전서 11장 25절입니다.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포도즙은 붉은 색입니다. 주님 흘리신 피를 기억하라. 죄는 내가 짓고 내가 지은 죄로 내가 영원히 피 흘려 지옥에서 불에 타야 되는데, 죄 없는 주님이 대신 피 흘려 전부를 다 쏟음으로, 우리의 모든 죄와 우리의 모든 영생의 구원해결을 해주셨습니다. 떡으로 양식을 삼고 먹어야 사는데 먹어야 움직이는데 먹어봐야 먹고 죽는데, 주의고난 주의구원을 생각하는 것이 신앙에 양식 돼야 되고, 신앙의 구원의 양식을 언제까지 어디까지 이어가야 되느냐 주님 피 흘려 돌아가심처럼 나 모든 걸 다하여 생명 바치기까지 피 흘리기까지, 나를 다 쏟아버리기까지 주의 뜻으로 살겠습니다. 말씀으로 살겠습니다. 신앙으로 살겠습니다. 각오하며 잔을 받기 바랍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우리 죄 때문에 오셨고 살 찢고 피 흘려 마지막 생명 다 받쳐주신 주님. 우리는 죽을 생명 살리겠다고 죄를 짓는데 우리는 두고 갈 세상에 좋은 것 때문에 산다고 생애와 목숨을 바치는데, 돌아서서 이제는 죄로 죽고 의로 사신 주님 이 은혜 이 구원으로 살도록, 이 잔을 마시며 우리의 생애 우리에 남은 전부를 주로 살겠다는 각오로 마시게 하시고, 그 각오 속에 주님이 함께 하셔서 그런 인격 그런 신앙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예. 나누시기 바랍니다. 떡을 받은 분들은 잔을 꼭 받아주시고 잔을 받으시고 기도하시면서 마시고 나중에 돌아올 때 내시면 됩니다.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성찬은 죄를 두고 먹고 마시면 죄 중에 가장 큰 죄가 되고 세상으로도 불행해집니다. 그러나 인간이라 지은 죄 인간이라 해결 못 하는 것은 주님 이 죄 때문에 오셨으니 사하여 주옵소서. 할 때 모든 죄 다 용서하시고 또 한 해와 이 기회를 주십니다. 모든 죄 중에 너무 큰 죄 말고 너무 작은 거 말고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이건 내가 하면 하는데 이건 내가 하면 되겠는데 하나만을 꼭 생각하셔서 다시 출발해 보겠습니다. 나머지는 사하여 주옵소서. 이때 주의 피로 어떤 죄든 다 사하여주십니다. 성찬이란 지은 죄의 좌절로 절망으로 내려앉으라고 주시는 것이 아니라, 주의 피에 고하여 새 출발하라 시작하면 된다. 주님 함께 하시겠다. 약속이며 실상입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주님 고난을 생각하고 살아가는 그 순간 그 마음 그 행위는 다시는 죽지 않습니다. 몸은 죽어도 부활로 다시 찾아 가집니다. 그 몸속에 오늘 주의고난 생각하고 내 생에 주를 위하여 주와 동행하며 살겠다. 그 생각 그 순간 그 시간 시간은 다시는 죽지 않는 영생입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우리의 육체는 한 번은 죽습니다. 마지막 날에 살려주십니다. 지금 순간순간 주의고난 주의 생명 감사하는 그 각오 그 생에는 아예 죽지를 아니합니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잔을 못 받은 분계십니까? 잔을 못 받은 분?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사람은 아무리 준비를 해도 부족하여 죽는 날까지 이 땅 위에서는 주님 볼 때 부족이 있고 죄가 있습니다. 그것까지를 성찬에서 다 사하시기 위해 성찬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지난 한 해 이것만은 해결해야 되겠는데 마음먹으면 할 수가 있는데 할 수 있는 걸 하지 못한 거 하나. 이것만 이번 성찬의 은혜로 출발합시다. 그리고 나머지 안팎의 모든 죄 모든 잘못은 주님 사하십니다. 그러면 소망이 있지 않습니까. 하나 해결하면 또 내년에 하나 더 그러다 보면 어느덧 한 걸음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독수리 날개 치며 창공을 향하는 것처럼 주의 전능의 능력이 우리에게 필요한 신앙의 생애를 주십니다.

다 같이 기도드리겠습니다.
성찬을 감사하옵고 한 해도 육으로 사나 주로 살고 영생으로 사는 저들 되게 해주옵소서. 모든 잘못 용서하시고 다음에는 더욱 은혜롭게 더 충성하는 저들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3) 광고

신년 행사는 성찬식이 하나 있고 작년 1년 교회의 모든 결산 보고가 하나 있고, 그리고 올해의 분담 직책과 그리고 의논이 있는데, 분담과 의논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오후 예배 후에 이어집니다. 오전에는 작년 1년에 우리 교회의 간단한 보고만 요약해서 드리겠습니다. 뒤에 잘 보입니까?

지난해 출석 보고부터 드립니다. 주일 오전 예배의 평균 출석은 194명이었고 오후는 138명 중간만 학생은 24명이며 주일학생은 평균 45명이었습니다. 집회는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가운데에도 5월은 공회 전체가 331명이 참석하고 우리교회는 107명이 참석했으며, 8월은 전체 403명 참석에 우리 교회는 131명이었습니다. 다음은 우리교회의 교인현황을 말씀드립니다. 우리 교회는 목사 1명에 구역장 16명이 있습니다. 집사님은 29명이며 남반 6명에 여반은 23명입니다. 반사는 18명으로 중간 반 5명이며 주일학교 반사는 13명입니다. 현재 우리 교회의 세례교인은 총 122명이며 학습교인은 47명입니다. 우리는 집사직과 세례에 신중한 편이어서 다른 교회에 비해 아주 적습니다. 다음은 회계 결산 보고입니다. 2021년 2월 금액은 3630만 원. 2020년 총수입은 2억 9천110만 원 총지출 2억 9천280만 원, 총 잔액은 3470만 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교회 게시판에 공지하며 영수증이나 세부 내역은 담당자에게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 착오가 발견되면 언제든지 수정하여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모든 자세한 보고나 질문은 오후 예배 후에 시간 갖고 하겠습니다.

(기도)
지난 한 해와 지난날들이 모두가 부족하고 부족했으므로 또 한 해를 새로 주사 기회 주셨으니, 세상으로 한 해를 더 사는 불신자 되고 영원히 후회하는 저들 되지 않도록, 마음 마음 주의 살과 주의 피 기억하며 세상으로 사나 세상 속의 천국을 내가 사나 내 속에 주님과 동행함으로, 올해 1년은 작년에 해결하지 못한 문제 하나씩 해결할 수 있는 과제를 가지고, 올해 한 해가 들어 한해를 주신 주님이 기뻐하며 생존의 은혜 강건함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빛이 되어 주변을 인도할 수 있도록 더욱 크신 은혜가 교인마다 가정마다, 곳곳에서 실시간으로 함께하는 해외와 군무에 있는 아들들과 요양 중에 있는 노종들과, 여러 형편의 모든 우리 교인들 위에 함께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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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23.1.1주전      요6:55            주님을 기념          예장총공 신풍교회


□ 신년행사
  1. (성찬)식
  2. 작년 : (결산) 보고
  3. 새해 : (분담)과 (의논)


■ 성찬식
 1. “참된 양식” > 신앙의 (식사),
  ① (생명) 
  ② (성장) 
  ③ (활동)

 2. “살과 피” > 주님의 (대속)
  ① 성찬의 떡 : 주님의 (고난)
  ② 성찬의 잔 : 주님의 (생명)

 3. “내 안에, 그 안에” 상호 (내주)
  ① 세례 교인 > (작정)한 사람
  ② 평생 약속 > (매일)의 생활

■ 참된 양식
 1. 존재마다 다른 양식
  ① 자연 : 구름, (습기) *태풍 : 온도 + 습도
  ② 동물 : 맹수, (육식) *식물 : 수분 > 흙 > 초식
  ③ 인간 : 지성, (지식)
            이성, (계산)
            인격, (양심) *부모의 고난 > 세상 성공

 2. 참된 양식
  ① 주님 고난 : (신앙)
  ② 주님 생명 : (연결)

 3. 성찬식
  ① 역사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 (성찬)식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 주님의 (부탁)

  ② 기념
  - 주님의 고난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 성찬의 (떡)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 주님의 (고난)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 (신앙) 생활
 
  - 주님의 생명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 성찬의 (잔)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 주님의 (생명)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 (신앙) 생활

  - 평생의 약속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 성찬은 (평생)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 항상 (성찬) 생활

  ③ 참된 양식
  - (사죄) (칭의) (화친) (소망)의 생활을 위해
  - (비천) (가난) (고난) (수치)로 먹고 마시며 살아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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