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22.12.30 요1:29 구약의 어린양 결정 이유와 의미, 주신 1년 천국 전환 되도록 미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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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22.12.30 요1:29 구약의 어린양 결정 이유와 의미, 주신 1년 천국 전환 되도록 미리 점검

관리1 0 72 2022.12.30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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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요약-khr


(서론) 말씀의 결정 원인
-행동의 이유와 역사
-그 속에 담긴 의미와 은혜

(본론)
1. 구약의 어린양-> 신약의 예수님
-예표 원형
-죄의 종류: 불법,불의,불목,절망
-대속 해결: 사죄,칭의,화친,소망

2. 주신 시간,세월 -> 천국 준비
-생존가치: 천국 준비
-천국전환: 세상 사용, 꺼낸 보따리, 채워가는 것
-성구주해: 네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마6:19)

(결론) 미리 점검으로 성찬 준비
-1년 점검: 무슨 전환 얼마나
-발전전환: 절망 좌절 떠나
-몇일미리: 1월 1일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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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21230 금새

제목: 구약의 어린양 결정 이유와 의미, 주신 1년 천국 전환 되도록 미리 점검

찬송: 61장(이 세상 험하고)

본문: 요한복음 1장 29절 -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아벨이 양을 잡아 제사를 드렸습니다. 구약의 모든 제사의 기본이 양입니다. 소는 너무 비싸고 또 너무 가난한 사람은 비둘기로 대신 할 수도 있습니다. 제사의 기본은 양입니다. 양을 잡아 제사를 드리며 수천 년 구약의 교회는 무얼 생각했을까? 이 아침도 예배당으로 함께 모여 하루해를 출발하는 우리의 새벽 예배는 왜 새벽 예배가 있겠는가? 어떤 행동 어떤 결정도 이유를 생각하고 역사를 살피며 모이면 의미가 깊어지고 그 행동 그 결정에 담겨지는 은혜와 능력이 굉장합니다. 이유 빼고 역사 빼고 그냥 오고 가거나 또는 떠밀려 다니면 구약의 몇 천 년 양을 잡아놓고 양을 왜 잡는지를 몰랐던 사람들처럼 왜 양을 잡아야 되는지 모르고 성전에서 양 잡으라니 양을 잡았습니다.

주님보다 6개월 먼저 온 세례 요한이 주님보다 앞서 오실 주님을 준비하며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풀었고 그리고 주님이 세례 요한이 세례 베푸는 현장에 오는 것을 보고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다” 구약에 잡은 양이 오실 주님의 대속이었구나, 짐승으로 드리는 재사는 피 없는 재사는 없습니다. 예물로 드리는 것은 상관이 없으나 제사는 죽여 피를 흘려야 됩니다. 그리고 그 양의 몸을 불에 태워 버립니다. 이게 뭘까? 생각 없이 양 잡고 생각 없이 피 흘리고 생각 없이 태워 드린 제사 이게 뭘까?

죄는 내가 지었는데 죄 짓지 않고 죄 없는 이 양이 죽어야 해결이 되겠는가? 나의 죄는 내가 해결하는 것이 아니고 죄 없는 존재가 대신 죽어 해결을 해주는구나, 그런데 죄 없는 존재가 있겠는가? 아담으로부터 내려오는 모든 인류를 빼고 죄 없는 존재 죄 없는 분이 오시겠다는 약속이구나, 죄 없는 분이 오신다면 이것은 하나님의 또 하나의 선물이겠구나, 아예 없는 가운데 첫 선물은 에덴동산이었습니다. 죄를 지으므로 절망밖에 없던 죄악 세상에 죄 없는 분이 다시 오셔서 해결을 하는데 그분이 몸 버려 피 흘려 내 죄 때문에 오셔서 내 죄 때문에 죽겠구나, 참 이럴 수가 있을까? 이거 하나를 마음 깊이 느끼도록 모든 제사의 방법과 역사와 그 제도는 방향이 이렇게 됩니다.

살쾡이도 있고 족제비도 있고 고양이도 있고 많은데 또 개처럼 흔한 것도 없는데 왜 하필 양이었는가? 양 잡으라는 그 양을 딱 보니까 전적 순종이구나, 양 중에서도 어린 양은 깨끗한, 그다음에 순진한 이런 면을 담고 있습니다. 세례 요한을 통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 죄에서 구원하여 죄악 세상과 악령과의 관계를 끊어버리고 하나님께 하나 되고 천국을 향한 영생의 걸음을 시작하게 할 해결은 바로 메시아 구세주 주님이시구나, 이걸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이렇게 표시를 했습니다.

하나님의 어린 양 아닌 양이라야 이스라엘은 목축하는 나라라 흔합니다. 구약에 수도 없이 들렸던 그 양 가지고는 아니 되고 그 양 말고 바로 눈앞에 있는 주님 오신 주님 이분을 예표하고 이분을 사모하고 이분으로 해결을 하겠다는 이런 구원의 집념 소망을 가지거라 그리고 주님이 오셨고 주님이 어린 양 되어 살 찢고 피 흘려 나 모든 죄 문제를 해결하셨고 나의 모든 죄의 해결이란 그냥 뭐 남 쥐어 박은 그 정도의 죄 뿐이 아니라 주의 뜻대로 살았어야 되는데 살지 못했던 불의의 죄도 포함하고 마음속에 주님 모시고 하루를 살았어야 되는데 주님 생각하지 않고 나 혼자 덜렁거리며 살았던 이 죄도 회개하고 세상을 살며 세상을 준 것은 세상을 준 것이 아니라 하늘을 준 것이며 천국을 마련하라고 줬는데 학교 가는 아이들에게 공책을 주는 것은 공부하라고 공책을 주는데 이걸 가지고 딱지를 접어 놀기나 하고 낙서나 하고 커닝 페이퍼나 만들고 그 짓 하면 뭐 그 학생 되겠습니까?

왜 어린 양을 주셨을까? 살 찢고 피 흘려 내가 당할 모든 불행 모든 형벌을 대신 지신 주님 죄 문제 불의 문제 하나님 없이 살아간 그런 하나님과 원수의 생애 제일 마지막이 세상에 살며 세상 만을 보고 산 죄 오늘 하나님이 불러 가시면 세상은 돌아보면 하룻밤이고 영원한 천국이 무한히 기다리는데 그 천국의 준비는 살아 생전만 가능합니다. 현실마다 하늘에 갔을 때 가져야 될 것 준비할 걸 미리미리 기회를 주셨는데 한 사람과 한 사람의 생애는 빈 보따리와 같습니다. 이 빈 보따리 속에 어떤 사람은 80년 시간을 넣어주셨고 요즘은 대개 90년 시간을 받아 그 보따리를 들고 태어났습니다. 1년 지나가면 보따리에 1년 치 시간을 버린 겁니다. 50살은 50년을 보따리에서 내버렸습니다. 다시 주워 담지 못합니다. 그냥 아직도 보따리에 남은 게 많으니 죽을 때 죽더라도 아직도 건강하니 보따리에 남은 연료가 있고 재료가 있다고 아직도 내 쓸 줄만 생각하지 이거 다 꺼내 놓고 나면 빈 보따리 되면 그때는 천국에 가야 되는데 보따리 안에 있는 시간을 이 땅 위에 뿌리고 흩어버리고 빈 보따리에 대신 채운 게 뭐냐? 주님은 그걸 보는데 대학 졸업장도 있습니다, 뭐 월급 받은 게 올해 적금한 것만 1천만 원이 넘습니다, 보따리에 그거 채워 가지고는 하늘 날아 올 때 가져오지 못하는 건데? 하늘나라 갈 때 가져갈 수 있는 걸 채워야 되는데 보따리 안에 있는 시간을 꺼내 쓰고 성경 읽었습니다, 잘했다, 성경을 읽을 때 이 말씀이 무슨 뜻일까?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굉장한 걸 챙겼구나, 이 말씀을 기록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금은보화 난 걸 사들였구나, 이 말씀으로 펼쳐질 천국을 사모하며 이 땅 위의 것을 손해 볼지라도 말씀 생활을 했습니다, 오늘도 별의별 말을 들었으나 주님이 내 귀에 저 사람의 입을 통해 이런 면 저런 면을 말씀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보따리에 있는 시간을 꺼내며 대신 천국에 가져갈 걸로 채운 정도입니다.

네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아라, 금은 돈 부동산만을 말하는 거 아닙니다. 우리에게 시간이라는 것은 가장 귀한 보물입니다 가정도 보물입니다. 나의 건강 두 말할 것 없이 어마어마한 보물입니다. 내 마음 내 지식도 엄청난 보물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모아 놓은 경제도 보물입니다. 그걸 쓸 때마다 하늘에 가져갈 것으로 바꿔라. 네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아라, 좀과 동록이 그리고 도적이 들어 전부 없어진다, 좀이라 말은 시간만 가면 땅의 것은 전부 없어진다, 두 번째 동록이란 말은 시간만 가도 없어지는데 죄가 들어가면 다 그냥 주저 앉혀버린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시간 지나가면 시간이라는 도둑이 너희 땅 위의 기회와 모든 보물을 다 들고 가버린다 네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아라, 하늘에 쌓아두라, 하늘이라니? 달 나라 로켓으로 피난 가란 말인가? 변치 않는 것으로 바꾸거라. 무한한 것으로 바꾸어라 완전으로 바꾸어라 하나님이 인정하는 신령한 것으로 바꾸어라. 이것 때문에 가정이 있고 이것 때문에 건강이 있고 이것 때문에 오늘 아침도 생존의 은혜를 감사하는 겁니다.


성찬을 앞두고 지난 1년을 주셨는데 나 라는 보따리 속에 지난 1년을 넣어주신 걸 1년 치를 꺼내서 썼습니다. 그 1년이라는 기간으로 어디를 돌아다녔으며 뭔 말을 했으며 뭔 생각을 했으며 어떤 걸음을 걸었으며 무엇을 현재 쥐고 있는가? 지난 1 년 보따리 안을 머리를 안으로 밀어 넣고 뭘 챙겼는가, 자기 점검 살펴보셔야 됩니다. 하늘에 가져갈 것으로 바꾼 것은 무엇인가? 인생 평생에 합격하기 어려운 시험을 두 개 세 개를 합격해서 천하를 다 가진 듯이 기뻐 뛰는데 그것 때문에 지난 1년 예배 볼 시간이 없었다면 밭팔아 뭐 사 먹으라 말이 나오는 겁니다. 빨래하는 엄마가 빼놓은 금반지 다섯 살짜리가 가지고 나가서 엿 바꿔 먹고 기분 좋게 들어오는 겁니다. 입에 엿 한개 물었으니 됐지. 뭐 그 이상을 알겠습니까?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잘못 산 걸 먼저 돌아보고 그걸 돌아보면 올해 1년은 기억날 거고 올해 1년을 돌아보는 그 눈으로 지난날을 쭉 살펴보면 바로 그냥 손바닥 보듯이 보일 겁니다. 그래서 1년 단위를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지난 1년은 점검하기가 쉽습니다. 들여다보고. 이걸 가지고 지나온 세월을 쭉 훑어보면 이렇구나, 이 눈으로 끝이 나면 절망만 가지게 됩니다. 좌절. 꼭 귀신에 낚시를 문 꼴이 됩니다. 한해를 봄으로 지난날을 보고 그 자리에서 뒤집어 2023년을 다시 주실 터인데 어떤 마음으로 출발을 해야 될까, 1월 1일부터 출발이 아니라 며칠 전이라도 지금 출발하면 모든 것은 소망의 구원이 되어 집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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