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새22.12.29 눅2:40 작년보다 나아진 한걸음, 소망으로 보시는 기회, 당면한 문제부터 *7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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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새22.12.29 눅2:40 작년보다 나아진 한걸음, 소망으로 보시는 기회, 당면한 문제부터 *7계명

서기 0 57 2022.12.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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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9 목새

제목: 작년보다 나아진 한걸음, 소망으로 보시는 기회, 당면한 문제부터 *7계명

찬송: 77장(어지러운 세상 중에)

본문: 누가복음 2장 40절 -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기도드리겠습니다.
크신 은혜 감사하는 신앙의 기본의 자세가 바로 되도록 이 아침도 우리를 감동하시고 새벽의 강단으로 이끌어 주심을 감사하나이다. 하루하루의 이 기회 이 현실 시간 속에 담아주신 영생의 기회가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은혜의 선물인 줄 알고 이 땅위의 어떤 것으로도 비교할 수 없는 구원받은 우리에게 매일의 현실을 주시매 한량없이 감격함으로 오늘도 자기 현실 충성하고 연말을 결산하며 새로 주실 한 해를 겸손히 충성스럽게 감사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성찬의 준비에도 함께 하시고 온 교회 우리 온 가정 온 공회들 천하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 짙어져가는 흑암 속에 말씀의 빛으로 자기를 비추며 주변을 밝혀 재림의 소망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결혼과 출산이 아니고는 순간도 버티지 못하는 어두운 말세를 보고 있사오니 7계명의 밝은 빛으로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자라가는 것은 생명이라 그렇습니다. 생명 아니라면 시작이 가장 크고 갈수록 줄어듭니다. 생명만은 갈수록 자라가고 갈수록 강하여지며 갈수록 지혜가 충족해집니다. 죄로 인하여 저주를 받아 우리의 몸은 이건 태어날 때가 가장 깨끗하고 곱고 세월 지나갈수록 늙어집니다. 피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몸은 죄가 없는데 주님의 몸도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았더라면 끝없이 자라 갈 수가 있었던가, 우리를 대신해야 되기 때문에 죄는 없으시나 죄의 그 결과는 다 안고 가셨습니다. 모든 면이 우리와 같습니다.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더라” 성경 전체의 말씀은 율법이고 계명이며 오늘도 한 말씀도 빠지지 않고 다 우리가 지켜 살아가야 되는 말씀입니다. 구약은 구약으로 기록을 해 주셨으니 구약의 이 기록을 신약의 우리가 어떻게 읽어야 될까 이면이 있고 신약의 말씀도 신약에 적어 주셨으니 오늘 우리에게는 어떤 말씀을 어떻게 지켜야 되는가, 교회마다 자기의 신앙 따라 다릅니다마는 책으로까지 기록을 해 주셨으니 눈으로 읽으며 자꾸 비교를 하다 보면 결국은 시행착오를 거쳐 이 성경을 깨닫는데도 자꾸 자라가고 성경의 말씀을 붙드는 데도 점점 강하여져 가고 이걸 깨닫는 뒤에도 점점 밝아지고 나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동시에 “어디까지 이르렀던지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롭도다” 죄악으로 부패해져가고 후패해져 가는 후패란 말은 낡아져 간다 그 뜻입니다. 부패와는 좀 다릅니다. 뭐든지 쓰면 자꾸 헐어져 줄어들지 않습니까? 육의 것은 쓰면 쓰는 대로 자꾸 닳아지고 헐어집니다.
그대로 놔둬도 그리 됩니다. 그렇게 후패해져 가는 속에 “속사람은 날로 새롭도다” 작년보다 올해는 한 걸음은 나아져야 됩니다. 작년에 나의 감사보다 올해 나의 감사가 더 깊어졌다, 이면만 붙들면 아무리 큰 죄라도 일단 큰 걸 잡은 겁니다. 작년에 충성보다 올해 충성이 몸으로 뛰는 것은 그건 덜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 마음에 간절과 애절과 감사와 내 마음에 주님 가신 십자가를 좀 더 깨닫고 내가 마음을 더 낮추며 작년보다는 올해 나의 충성의 내용이 더 실해졌다, 그리 되면 해결하지 못한 어떤 죄가 있다 해도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는 이 면 때문에 다른 것은 다 주님이 기다리십니다.

0점 신앙이 1점만 되어도 이건 주님이 기뻐하시고 기다리십니다. 1점이 잘했다. 말이 아니라 0점이 1점 된 것은 고목나무 죽은 줄 알았는데 고목나무에 티끌만한 움이 하나 돋으면 이거 죽지 않았다는 게 큰 겁니다. 고목나무 움 돋는 거 봐 보셨습니까? 얼른 보면 한겨울에 죽은 듯 한데 봄에 고목나무 둥치에 작은 움이라도 하나 움이 터져 나오면 이 나무 살았다는 뜻입니다. 죽어가는 생명이 있다 말이 아니라 일어서는 생명이 그 속에 있다는 뜻입니다. 이게 들어 이 나무는 산 나무로 분류가 되어 집니다.

고목나무 움돋듯이 팔순에 또는 구십에라도 참 주님 지난 1년 베푸신 은혜가 크다 많다 참 감사하다, 이거 하나를 느끼는 순간 그런데 이것과 작년과 비교를 해볼 때 작년에 깨닫지 못하는 감사를 하나 더 알게 되고 내나 하루 세끼 밥 먹을 때마다 감사하지만 그 감사의 깊이가 더해지면 남들이 볼 때는 고목나무라 이미 죽은 듯해도 그 신앙 뭐 5년 10년 늘 습관적으로 교회 찾고 습관적으로 기도하고 생명은 없고 습관 아니냐, 남이 볼 때 그리 봐도 자기가 자기 속을 느끼고 자기는 자기를 볼 수가 있습니다.

한 걸음만 더 나아지는, 참 이거 신앙 세계에 그 말 하는 게 아닌데 아침 해 돋듯이 독수리 날개 치며 창공을 향해 올라가듯 신앙이란 외양간에서 나온 망아지 뛰듯 마구 그냥 설치며 팍팍 자라가야 되는데 하도 세상이 얼어붙었으니, 하도 세상이 어두워 전부가 깜깜해졌으니 있던 신앙 다 털어먹고 신앙이라는 걸 구경하기도 어려우니 대낮에야 촛불이 있든 없든 그게 눈에 보이겠습니까? 대낮에 가로등에 불 들어온 거 그 눈에 들어오기나 하겠습니까마는 세상이 새카맣게 어두워지면 낮에 희미하게 불 들어와 불 들어온 것도 못 느꼈던 그 등을 어디서 봐도 저기 불빛이 있구나, 이렇게 보입니다. 촛불 하나도.

더 밝아야 더 멀리 비추고 더 잘 인도하는 것이지만 우리는 그리 잘 믿는 사람은 못 되나 그래도 우리 교회만은 우리 공회만은 십만 교회가 다 그런다고 따라가서야 되겠는가? 훌륭하면 전진적인 면은 몰라도 교회가 들어가서 안 되는 곁길을 이탈을 그건 할 수가 없다. 이건 뭐 그냥 고목나무 움 하나 붙은 정도인데 그 움을 다른 말로 순이라 하기도 합니다. 새싹. 시작이 움. 순. 참 아무것도 아니지만은 죽지 않았구나, 주님이 아직도 은혜를 베풀고 계시는구나, 이게 소망입니다.

성찬을 두고 세계를 복음화 시키지 못한 죄 회개하고 북한이 열리지 않은 이 기도의 부족 회개하고 뭐 이렇게 회개하려면 한도 없으나 참 남 볼 때는 엘리아나 된 것 같고 사사시대 사사나 된 것 같은데 내가 내 마음 속에 이 나이에 아직 이것도 고치지 못했을까, 아직도 내 마음속에 남아 있는 그런 악성 그런 악습 내 눈에 훤히 띄는 이 원수 이 대적 이게 원수인줄  이름을 딱 박혀서 난 이놈의 성격 하나 때문에 난 이 습관 때문에 나는 이 악성 악습 특별히 이 면 때문에 내 인생 소중한 평생이 늘 손해 본다, 여기에 매여 꼼짝 못한다, 열 개고 백 개고 내 발목을 잡고 앉았는데 결심하면 단번에 돌아서서 뛸 수 있도록 주님은 은혜를 베풀지마는 그 중에 하나를 딱 찍어 사도바울이 내가 싸우기를 허공을 향하여 칼을 휘두르는 것 같지 하지 않는다, 허공에다 대고 마구 칼을 갖다가 휘두르는 사람은 혼자 온 천하를 다 이기는 것 같으나 그리 말고 목표 하나를 먼저 정하여 이건 꺾어보자, 이건 출발해 보자, 가장 내 눈 앞에 시급한 거 하나를 꺾고 하나를 새로 출발하면 나머지를 이어가며 계속해서 해결해 주시고 어디까지든지 주님이 손을 앞에서 잡고 끌어주십니다.

아침에도 고요히 뭐가 문젠가, 우리 교회적으로는 결혼이 막혀 있는 이게 온 교회 가정마다 전부 뭐 천하의 큰 죄는 다 짓고 앉아있는 겁니다.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라” 속에 미움이 들어앉았는데 보이지 않게 암살 모살 하지 않을 리는 없습니다. 때가 되어 남들이 볼 때 살인을 한다면 그거야 불신자도 아는데 속에 죄악의 씨앗 죄악의 출발이 뭔가 시대적으로 7계명입니다.

이걸 좀 좁혀 우리 교회로 말하면 어떻게 7계명에 대한 것은 마음속을 연구할 것이며 조사할 것이며 막을 것이며 일찍 결혼하는 것이 한 사람을 두고 만이 아니라 그 한 가정을 두고 집단
멸망을 막냐, 안 막냐 한 가정 단위를 소돔으로 보고 그걸 과제로 두고 해결한다면 그 한 가정이 소돔의 가정에서 구원받을 것이고 니느웨도 소돔보다 크고 더 큰 심판을 받아야 하나 회개함으로 기회를 받았습니다. 니느웨는 하나님 두려움이 없는 불신 나라입니다. 짐승까지 금식을 시키며 왕까지 내려앉아 회개하고 돌아섰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리 길렀으니 죄라는 것은 가르치지 않아도 먼저 익히는 건데 마구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어주며 죄 구덩이에 집어넣어 놨으니 그 죄를 안 짓는 게 이상하지 뭐가 죄인데? 결혼 미룬다는 그놈의 생각이 들어 천하의 죄를 다 끌고 들어오는 겁니다. 북한에서 남한 내려 보내는 간첩이 이마빡에다 대고 간첩 써 붙이고 휴전선을 대낮에 내려옵니까? 안 보이게 들어오지 들어와서는 저들이 더 애국자라고 막 악을 쓰고 생난리지. 또 그것들이 또 간첩 잡는다고 또 생난리입니다. 방송까지 설쳐가며. 그게 상식이지 죄가 죄라고 이마빡에 써 붙이고 돌아다닙니까? 좋은 거라고 설치지.

부모라면 알고도 남아야 되는데 근본적으로 다 돌아보셔야 됩니다. 엄마라는 사람들이 제일 앞장서서 자녀의 죄 문제를 담아가지고 마구 그냥 정화조 통을 만들어 놨으니 그게 썩지 그게 안 썩을 리가 있습니까? 그래놓고는 말을 안 듣는다고 말을 안 듣도록 어느 인간이 만들었는데? 60만 대군한테 북한은 원수가 아니라고 교육을 어느 놈들이 시켜놨는데? 그 놈들이 매국노지. 얘들이 더 애국자라고 생난리입니다. 5천만 중에 도둑이 어디 있으며 강도가 어디 있냐고 문은 다 열어젖히라고. 제 금고문은 열지 않으면서 남의 집 금고문만 열으라고 악을 쓰는 놈들이 다 매국노들이지.

어렵지도 않은 걸 아, 그런 줄 몰랐습니다, 그러면 그놈이 또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그게 옆에서 양념 살짝 살짝 뿌려가며 더 맛있게 거들고 앉았습니다. 말리는 시누이 더 밉다고. 뭐 애들이야 그런 건데 그런 줄 알고 미리 가랑비 옷 젖듯이 슬슬 삶고 볶아 복된 길로 끌어놔야 될 텐데 죄악 구덩이 속 400년 애굽 속에서도 모세를 만들었는데 가나안 안에 데려다 놓으니까 가나안 안에서 애굽에서도 하지 않던 짓 더했습니다.

환경 탓하지 말고 뜨겁게 돌아서기를 1년 동안 놀고 공부 안 했으면 시험 하루 전날이라도 죽을 듯이 해야 되듯이 열흘 금식을 하고 한 달 금식을 하고 중환자실에 들어가면서 죽는 꼴 보라고 실제 그렇게 투쟁을 해도 이길까 말까 한데 아무리 어려도 부모 눈치는 다 아는 겁니다. 괜히 잡아 죽일 듯이 해도 연극이라 딱 읽고 뻗어버립니다. 막내 다 그리 되는 거 아닙니까?

일찍 결혼하지 않으면 천하의 죄는 모조리 다 지으려고 작정을 한 거라 그리 보면 틀림없습니다. 이 문제 교회적으로 각 가정별로 뜨겁게 돌아보셔야 됩니다. 불신 세상 나라가 큰일 났다, 그런 정도입니다. 저 죄인들이. 저 대 귀신 대 마귀들도 그러는 정도입니다. 죄를 지으려면 군병이 있어야 죄를 짓는데 귀신이 자기 군사가 없어져서 지금 난리입니다. 뭐 손 안 씻은 죄 밤에 귀찮다고 발 안 씻고 이불에 들어간 죄 그런 죄 말고 아프리카를 회개시키지 못한 죄 그런 죄 말고 가정마다 깊이 돌아보셔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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