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밤22.12.28 눅2:40 시간은 생명, 천국준비 단번기회를 1년 더 받을 수 있는 회개와 자세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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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밤22.12.28 눅2:40 시간은 생명, 천국준비 단번기회를 1년 더 받을 수 있는 회개와 자세변화

서기 0 85 2022.12.2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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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8 수밤

제목 : 시간은 생명, 천국준비 단번기회를 1년 더 받을 수 있는 회개와 자세 변화

찬송 : 60장(날 구원하신 예수를)

본문 : 누가복음 2장 40절 -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주의 몸 주의 피 우리 위하여 다 쏟으시고 찢으시고 영원한 지옥과 죄와 사망으로부터 해방시켜, 천국의 영생에 구원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셨으니, 주님의 고난 평생 기억하며 매 주일마다 모든 예배 시간마다, 주님 열어 놓으신 고난의 이 길을 평안하게 복 받게 찬송하며 걸어가는 우리들 되도록, 죄악세상에서 이 길을 걸어가려면 오해도 어려움도 불편함도 때로는 시험과 박해도 당연한 것이오니, 우리 걷는 길 옳고 바른 것을 먼저 살피고 주의 말씀 주의 뜻이면, 주님과 동행하며 영생을 향하여 한 길로만 걷게 하시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므로 열어놓은 구원의 길 돌아보시며 이끄시며 은혜 베푸시는 주님 따라, 올해 어떻게 걸었는지 돌아보고 또 한 해를 주시면 감사히 올해보다 더욱 힘 있게 걸어갈 수 있는, 남녀노소의 우리 모든 교인들 되도록 손꼽아가며 마음에 헤아려가며 살피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찬 되도록, 오가는 교통도 건강도 환경도 가정도 마음도 심리도 일일이 살피며 조심하는 저들 되게 해주옵소서. 사람이 노력하나 하늘의 은혜 아니고는 아니 되겠사오니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12월 말 추위 속에 군무에 두신 아들들 추울 때마다 어려울 때마다 춥고 배고프며 어두운 죄악 세상에 하늘의 영생을 주러 오신 주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감사히 신앙생활 잘 할 수 있도록 마음 마음 열어주옵소서. 이 시간도 함께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주님은 외부는 우리와 같은 인간입니다. 죄만 없지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고 주님의 내부는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무한하신 하나님이 어른으로 오셔도 되는데 어린 아이로 시작하여 평생을 걸어가심은, 우리가 태어나며 짓는 죄 또 우리가 어릴 때부터 마련해야 되는, 모든 신앙과 구원에 복된 길을 먼저 걸어가며 열어놓기 위해서 걸으셨습니다. 주님의 몸이 죄를 못 짓는 몸이었다면 우리 죄는 해결을 하셔도 우리에게 주시는 소망은 없어집니다. 주님이 아이로 소년으로 배고프면 우리처럼 배고픔을 느끼고, 또 누가 쥐 박으면 고통을 우리처럼 꼭 같이 느낍니다. 우리와 꼭 같은 데도 죄를 짓지 아니하므로 어떤 사람이든지 믿는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는 길을 열어두셨습니다. 길을 열어주셨는데 그 길을 가든 아니면 버리든 그건 본인들의 자유입니다. 우리가 지은 죄를 해결함으로 천국은 들어가게 해 놨고, 천국에서 영원히 말씀으로 살고 영원히 주의 뜻으로 살고 영원히 만유 주 하나님과 하나 되어 살고, 영원한 소망 가운데 살 수 있는 이게 믿는 우리들의 숙제인데, 주님이 거기를 먼저 어릴 때부터 소년 별별 일을 다 겪으며 걸어가며 그 길을 닦아놓고 열어놓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 걸어가신 그 길을 그냥 따라만 가면 저절로 되어 집니다. 이건 가면 가는 거지 옆에서 막는다고 막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강제로 막아서 막히는 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내가 포기한 것만 문제가 되는 것이지.

에덴동산의 범죄도 사탄이 힘이 있어 하와를 선악과 먹지 않으려는데 강제로 먹여버리면 그건 죄가 되지 안합니다. 하와를 연약하게 만든 분이 하나님입니다. 힘으로 강제로는 못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하와가 좋아서 먹으면 그때는 하나님도 막지 않으십니다. 이게 인간에게 준 자유성이고 그 자유성이라는 것을 인격이라 그럽니다.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될 때 그때 말씀과 다른 자기를 꺾으면 인격이고, 말씀으로 살기 싫어 말씀을 어겨버리면 그건 인격을 깨버리는 짐승 같은 사람 되는 길입니다. 강제는 통하지 않습니다. 강제로 죄를 짓게 했다면 하나님 앞에 죄 되지 않습니다. 근데 내가 준비하지 못하고 내가 연약해서 내가 좋아서 짓는 죄는 이건 내가 책임을 져야 됩니다. 에덴동산에 아담과 하와를 처음 만들었을 때 아담과 하와는 죄가 없었습니다. 사탄이 아무리 죄를 지으라고 부추겨도 죄는 사망이다 안 먹는다 말만 하면 그대로 끝나버립니다. 그리고 사탄에게 에덴동산 밖으로 물러가라 한마디만 하면 쫓겨나게 됩니다. 근데 사탄을 데리고 대화를 한 것이 이게 첫 번째 실수고, 그 다음 선악과 먹으면 안 죽는다니 또 그래 듣고 보니까 그럴 것 같아서 따먹어버린 바람에, 이건 강제가 아니라 좋아서 짓는 죄라 하나님도 막지 않고 죗값으로 죽은 겁니다. 이래서 인간은 나면서부터 죄인인데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하시려면 하나님이 사람 되어 죄 없는 몸으로 우리 죄 값을 다 갚으시고, 그리고 믿는 우리가 죽는 날까지 지을 죄를 미리 다 값을 치러버리면, 천국 들어가는 것까지는 하나님의 자녀 무조건 하나님이 책임을 집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대학 입학 등록금까지는 부모가 줍니다. 근데 그 돈 들고 당구장을 가던 수업시간에 잠을 자던 받은 등록금 가지고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든, 이건 부모가 대신 공부를 해주지를 못하지 않습니까. 부모가 책을 읽고 외운 걸로 부모가 가서 시험 치면 부모의 실력이 되지 이 아이의 성적 이 아이의 실력이 되지를 못합니다. 세상은 뭐 그냥 그렇게 하는 수도 있지만은 하나님은 그리 안하십니다. 없는 걸 만들어 천국 가도록 아담과 하와를 만든 것은 하나님이 전적 은혜로 만드시고, 죄를 지어 자기 인생 자기가 짓밟아버리느냐 아니면 귀하게 보관하느냐 그건 아담과 하와에게 준 권리입니다. 아담이 죄를 지음으로는 우리는 나면서부터 죄인인데 아담처럼 또 우리에게 지은 죄 앞으로 지을 죄를 모두 해결시켜, 택한 사람 믿는 사람은 무조건 천국 가는 문제는 다시 해결을 해 놓으시며, 아담이 지은 죄는 아담을 만들 때부터 죄를 지을 수 있는 아담으로 만들었지만은, 주님이 오셔서 중생을 시켜놓은 믿는 우리의 천국은 이거는 우리가 안 갈 수가 없도록 영원해결을 해버렸습니다. 아담을 만든 것은 그냥 만들었을 뿐이고 죄 지은 우리를 다시 살린 두 번째 생명 중생은, 하나님이 말씀으로 하나님이 손끝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직접 오셔서 우리의 영원한 죗값을 전부 대신했기 때문에, 천국 가는 죄 문제는 완전히 없애버렸습니다. 천국 갈 우리에게 어떤 실력 어떤 자격 어떤 지식 어떤 준비 어떤 복을 마련하느냐. 이것만 우리 손에 다시 맡겨 놓았습니다. 그리고 요 믿는 사람의 신앙의 걸음은 어떤 걸음이든지 주님이 오셔서 배고파 믿기 어려운 배고픔의 길도 미리 다 닦아 놓으셨고, 신앙 생활하다가 고통 받는 것도 병 걸리는 것도 무식해 손해 보는 것도 덩치가 작아 쥐 박히는 것도, 인간 살아가면서 당할 수 있는 모든 환경 모든 길은 주님이 먼저 걸어가며 다 길을 좋게 닦아놨습니다.

배불러도 유혹받지 아니하고 배고파도 시험 들지 아니하고, 머리가 좋아도 교만하지 않고 무식해도 좌절하지 않고 건강하다고 건방진 길 가지 않고 몸 약하다고 절망하지 아니하고, 어떤 환경에 어떤 믿는 사람의 어떤 앞날도 주님이 그 사람 앞에 걸어가는 걸음걸음은 전부 다 고속도로처럼, 시온의 대로로 다 만들어 놓으시고 먼저 걸어간 주님의 요 길만 딱 따라 가거라. 그 길이 몇 번 고속도로 몇 번 국도입니까 물어볼 것 없이, 성경에 기록한 말씀이 바로 주님이 먼저 걸어가신 길입니다. 요대로 걸어가다가 기억을 못해서 못 걸어가는 것은 하나님께서 상관치 않으십니다. 요 길을 걸어가다가 나보다 덩치 큰 것이 앞을 가로막아 더 이상 가지 못하고 멈춘 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걸어갈 수 있는데도 내가 포기해버린 것은 그건 내가 스스로 포기했기 때문에 그 기회는 영원히 다시 가지지를 못합니다. 믿는 사람은 요셉처럼 바벨론의 총리가 된 다니엘처럼 천하의 권세를 다 가져도, 주님 앞에 두려워 떨며 겸손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았습니다. 그 사람이 그리 되는 거 아닙니다. 조금 알고 조금 높으면 얼마나 교만하던가요? 옆집보다 밥 한 술 더 먹으면 얼마나 시건방져서 눈꼴신 짓을 평생하지 않던가요. 이거 인간은 못 피합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은 천하 없는 부자가 되어져도 겸손히 믿을 수 있는 길을 주이님 먼저 열어놓았습니다. 천하 없는 사람도 백의 백 천에 천 다 좌절할 그런 길도 주님이 그 길을 먼저 걸어가며 소망을 길을 다 열어놓으셨습니다. 내가 죄를 짓고 내가 포기하고 내가 곁길을 알고 가버리면 문제지만은, 나만 내가 나를 붙들고 걸어가면 그러면 주님이 닦아놓은 길 열어 놓은 길, 그 길이 열려 있어 걸어갈 수 있고 그 길을 걸어가려 할 때 마음을 주님이 주시고, 마음은 있는 내 육체가 약하고 육신이 약할 때는 어떡할 거냐. 그때는 그냥 한 걸음 걷는다고 한 걸음을 걸으려 하면 주님이 업고 달려버립니다.

힘으로 막아서 막히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몰라서 짓는 죄 주님이 탓하지 않으십니다. 죄는 죄인데 여기 누가복음 2장 40절 아기로 태어나신 예수님이 “아기가” 예수님도 자라가더라. 예수님의 신성은 완전자 불변자 하나님이나 예수님으로 오신 몸은 자라가는 몸입니다. 그리고 약한데 점점 강해가는 몸입니다. 그리고 지혜가 가면 갈수록 자꾸 좋아지는 주님입니다. 주님도 약한데 강해져 갔고 작은데 점점 커져갔고, 아는 것이 적은데 점점 아는 것이 많아져 갔습니다. 왜 그러셨느냐. 아무리 어리고 아무리 못나고 아무리 죄인이고 아무리 실수가 많아도, 실수 많고 죄 많고 참 몹쓸 사람이고 못난 사람이라도, 신앙의 걸음을 걸어가는 데는 부족함이 없도록 길을 다 열어놓았습니다. 한 장 앞을 보겠습니다. 2장 1절 바로 앞입니다 한 장 앞에 1장 80절 2장 1절 바로 앞입니다. “아이가 자라며” 여기 아이는 주님을 모시려고 먼저 6개월 전에 온 따라하십시다. 세례요한(세례요한). 누가복음 1장에는 세례 요한을 먼저 80절까지 많은 분량으로 기록을 했습니다.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이 땅 위에 온 세례요한, 그 세례 요한이 예수님 모시려면 어떻게 모시느냐. 우리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먼저 왔고 그 세례 요한이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세례요한도 우리와 같은 인간입니다. 자라가며 그리고 그 심령이 점점 강하여져 가더라. 힘도 약했고 지혜도 부족했습니다. 세례요한도 그렇고 주님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세례요한과 주님은 무엇이 다르지요? 세례요한은 원죄를 가지고 나온 죄인입니다. 또 세례요한은 살다보면 죄를 지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세례요한은 우리와 정확하게 같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같기는 같으나 죄는 없으십니다.

죄 없는 주님이 죄 있는 우리의 연약함 우리의 부족함 우리의 못난 죄인의 길을 해결하시려고, 주님도 아이로 오셔서 아이 생활 소년 생활 점점 자라가며 강하여져 가며, 우리가 자라가며 강하여져 가며 철이 들어가며 주님을 따라갈 수 있도록 그 길을 다 열어 놓았습니다. 세례요한이 아이로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져 가더라. 또 2장 40절에 주님도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한 해를 돌아보며 또 한 해를 또다시 주실 것 같은데 3일 지나면 또 한 해입니다. 어떡하다가 이 귀한 한 해를 또 받게 되었을까. 돈 주고 1년을 살려면 천억 준다고 사는 거 아닙니다. 세계적으로 엄청난 부자들이 1년에 천억 준다면. 1조가 되면 몇 년이 되지요? 천억에 열 배가 1조인가요? 1조면 10년 10조면 100년? 10조 이상 재산 가진 사람들 많습니다. 그 사람들한테 100년 더 살라 그러면 그까짓 1조 10조 내주고 몇 배를 벌어들일 겁니다. 시간이라는 것은 1초도 돈 주고 사지를 못합니다. 굉장히 비싼 겁니다. 부모가 서울 강남에 50억짜리 아파트를 턱 공짜로 주면 부모 잘 만났다고 그냥 얼마나 뻐기고 좋아할까. 근데 그 인간들은 부모한테 감사는 못 느낍니다. 참 희한하지요. 50억짜리 아파트를 공짜로 턱 주면 그거 뭐 그거 다 기본적인 거 아니야 그거? 뭐 앞집 뒷집 다 그러는데? 그 50억 아파트 앞집 뒷집은 다 그렇습니다. 다 그런 거 아니야 그거? 그런데 왜 부모가 키가 작아 가지고 내가 키가 요 모양이야 또 요 짓 하고 앉았습니다. 그러니 죄 지은 요놈의 인간들은 아무리 해달라는 대로 밀어줘도 주면 줄수록 더 나쁜 놈이 됩니다. 줘서 나쁜 놈 들 것 같으면 안 주고 말지. 줘서 좋기만 한다면 마음대로 주지 줘보십시오.

키 크고 예쁜 거 만들어 놓으면 신의 죄 지으러 쓰레기통만 다 뒤지고 댕깁니다. 그 놈의 인격 더러워서 못 보게. 조금 못난 게 낫고 조금 배고픈 게 낫고 몸도 조금 약해서 무리하면 병원 쫓아 댕겨야 안 까불고 인간이 되는데, 조금 건강하고 조금 인물 좋고 조금 가진 거 있고 조금 아는 거 있어 놓으면, 하나님을 욕을 하고 그냥 주변 모든 사람을 무시하다가 어느 날 크게 당합니다. 불신자들도 잘 나갈 때 조심하라고 다 그럽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 돌아보니 지난 1년 2022년을 공짜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거 천 원짜리 아니고 이거 백만 원짜리 아닙니다. 이거 십억 백억 주고 사들일 수 있는 그런 거 아닙니다. 근데 이렇게 말을 하면 나만 받았나? 옆집도 뒷집도 김일성이도 다 받는 건데. 남이 받든지 말든지 왜 남 얘기를 합니까? 나 받은 것만 얘기를 해야지. 난 밥 먹으면 나는 안 먹어도 배가 부릅니까? 내가 먹어야지. 80억 인류가 지난 한 해를 받았던 말았던 제쳐 놓고 나는 1년 공짜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걸 되돌아 다시 뒤져보니까 1월 2월 3월 12월까지 쭉 돌아볼 때 참 성실하게 산 분 거의 없을 것이고 더러 좀 있겠지마는, 남보다는 성실하게 산분들은 계십니다. 그런데 성실하게 산 그 사람이 자기가 자기를 돌아보면 좀 더 성실하게 살 걸 다 그렇습니다. 별로 성실하게도 못 산 인간들이 나 나름대로 좀 살았다 또 이럽니다. 이거 참 세상 그 모양이지요.

남과 비교할 것 없이 12월 28일 되돌아보니 362일을 이미 받았습니다. 또 현재로 봐서는 내년 1년을 또 공짜로 주실 듯합니다. 이래서 연말연시에 한 해를 공짜로 받아 놓고 그 참 한 해를 제대로 쓰지도 못했는데, 이 무한한 값을 가진 이 한해를 또 공짜로 주신다고 주님은 애를 쓰시고 기다리고 있는데, 생각 없이 덜렁 받아가지고 덜렁덜렁 다니다가 1년 또 내버리고 10년 또 내버리고 30년 또 내버린 사람은 서른 살, 그거 여섯 번 내버린 사람은 60살, 8번을 내버린 사람은 80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해가 바뀔 때는 지난 한 해 나는 어떠했던가. 주님은 한량없는 무한한 것을 무한한 것을 그냥 주면 못 받기 때문에 무한한 것을 유한한 이 땅위에 1년으로 바꿔서 주셨습니다. 이 1년을 써먹으면 이 1년으로 가지고 열면 무한한 천국이 다 열립니다. 땅에서 열면 하늘이 열리고 땅에서 그 1년을 닫아버리고 쓰레기통에 내버리면, 한 해에 연관된 무한한 1년은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려집니다. 어마어마한 기회 측량 못할 것을, 이걸 불신자는 이걸 받으면 모조리 지옥 가는 데만 쓰게 돼 있습니다. 달리 쓰지를 못합니다. 이게 불신자들의 불행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도 1년 1년 공짜로 받지 않냐. 그 인간들의 1년은 그 1년에 관계된 지옥을 마련합니다. 그건 지가 먹지 그건 피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안 믿고 살 바에는 나지 않음이 딱 좋은데 이 일을 어떻게 합니까. 말한다고 알아듣습니까? 느끼기를 합니까? 안 믿고 죽는 사람은 이 땅 위에 산 것과 관련되는 모든 지옥을 다 당해야 됩니다. 믿는 우리에게는 지옥은 없으나 천국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 이걸 다시 버릴 거냐 아니면 이 기회를 잡을 거냐. 이렇게 좋은 것만 남아 있으니 이래서 믿는 게 좋은 겁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성실하게 산 사람은 자기가 자기를 돌아보면 부실하고, 남이 볼 때도 대충대충 부실한 사람은 두말할 것 없이 부실하고 잘못된 거고, 그런데 주님이 보면 오십보백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도토리 키 재기란 말이 있습니다. 이서인 도토리 아시나요? 저 산에 왜 그 체험학습 가가지고 도토리 보셨나요? 똑 요만한 거 손톱 새끼 손가락만한 거 다람쥐가 좋아하는 걸 도토리라고 그럽니다. 도토리 커봐야 뭐 엄지 손가락만한 거 있습니까? 다 그만 거만 하지 도토리 키 재기라. 사도 바울 의인도 예수님 팔아먹은 가룟 유다도 우리 신풍 교회 지난 1년을 가장 깨끗하게 훌륭하게 산분도, 우리 교회 안에서 뭔 신앙도 저렇게 더럽게 살았나. 그 사람도, 한 사람이 백 보면 한 사람은 오십 보입니다. 도토리 키 재기입니다. 또 굳이 말하자면 성경에 종이 한 장 두께입니다. 0.1m도 아마 안 될듯한데 인간의 차이는 세상의 차이나 신앙의 차이나 죄나 의나 따져보면 그냥 다 비슷합니다. 근데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주님은 이렇게 물어보십니다. 신학교에 교리적으로만 말하면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한 개도 죄에 짓지 않았냐. 이렇게 물어봅니다. 교리고 그거는 신학입니다. 근데 주님은 교리나 신학은 저 책에 가서 한 번씩 읽어보고 읽어만 보고, 주님은 연말연시 성찬을 준비하는 우리 마음에 네 마음속에 다른 죄 말고, 네 마음속에. 음식을 먹다가 목에 가시가 걸려 버리는 수가 있지 않습니까. 생선 가시 그거 별 아닌데 목에 생선가시 하나 막혀놓으면 이거 해결하기 전에는 그냥 남 볼 때는 멀쩡한데 혼자 속으로 불편합니다. 침 삼키기도 곤란하고 밥 먹기도 곤란하고 이거 가지고 죽는 것은 아닌데. 또 발바닥에 가시 하나 잘못 찔려놓으면 그거 가지고 죽는 것은 아닌데 걸어갈 때마다 이게 찔러서 아픕니다. 신발 속에 그 모래알이 좀 굵은 게 들어가 버렸는데 이 신발을 갖다가 벗어서 해결을 못 하는 입장이 돼 놓으면, 주님은 그런 걸 하나만 딱 요구하십니다. 너무 큰 죄 말고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작은 죄 말고 그런 거 말고. 목에 찔려 있는 가시처럼 신발 속에 들어간 자갈처럼 모래처럼, 남 볼 때는 별 표시가 안 나는데 본인은 딱 불편해서 이거는 좀 해결을 해야 되겠다 싶을 만한 것. 이건 사람마다 종류도 다르고 죄의 크기도 다 다릅니다.

네가 마음먹으면 해결할 수 있는 거 하나만 해결을 해라 뭐 그거 외에는 죄가 아니냐. 이것만 해결하면 그거 하나 해결을 가지고 솔솔 잡아당기면 나머지 죄는 큰 것 작은 거 할 수 없이 할 것 없이 그거는 다 따라 나옵니다. 작업용 실장갑 아시지요? 작업용 실장갑. 작업용 실장갑 이 목 쪽을 풀어가지고 실을 이렇게 풀어보면 솔솔 솔 솔 풀면 그냥 실 하나로 다 풀려버립니다. 이걸 성질 급한 사람은 얼른 하려다가 이게 꼬여버리면 찢는다고 찢어지지도 않고 애를 먹습니다. 실장갑 요 손목 쪽에 매듭이 있는데 그 매듭 쪽을 1분이 걸리든 10분이 걸리든 차분하게 그 매듭을 딱 하나만 풀면, 그리고 서로 당겨버리면 그냥 전부가 실 하나로 다 풀려버립니다. 급하게 달려들면 될 것도 안 됩니다. 천하에 죄와 싸우는 법이 여기 있습니다. 내 속에 있는 모든 죄와 싸워 이기는 비결이 여기 있습니다. 너무 작은 거 말고 너무 큰 거 말고 이건 내가 나를 위해서라도 이거는 해결하는 것이 좋겠다. 나를 위해서라도. 내 건강을 위해서라도 내 앞날을 위해서라도 내가 책임질 내 가족을 위해서라도 이건 하나 해결하는 것이 옳겠다. 그건 반드시 그건 해결하고 성찬에 참여하셔야 됩니다. 그 외의 죄는 주의 피에 고하여 이것만 해결하면 나머지는 주님이 약속하시고 주님이 위에서 은혜로 다 해결해 주시니, 그 다음 그 다음 저절로 해결이 됩니다.

신풍에 목회하는 제가 사도 바울같이 훌륭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거 죽는 날까지 회개해봐야 그거는 회개도 안 됩니다. 제가 이곳에서 순교를 한 손 목사님처럼 순교하지 못해 죄인입니다. 그런다고 누가 죽여주러 옵니까? 이 종교 자유의 세상에. 과거에 목회자들은 배를 곯고 그냥 그렇게 영양실조 걸려 가면서 전도했는데, 지금은 남의 집 문 두드리면 경찰서에서 당장 잡아갑니다. 너무 위대해지려고 하지 말고. 그렇다고 저 같은 사람이, 내가 지난 1년간 술집을 갔나 담배를 피웠나 이 양주를 먹었나 뭐 어느 집을 갔나. 난 깨끗하다 그러고 앉았으면 주님이 그 놈 죄는 다 뒤집어 쓰고 앉았다 이럴 겁니다. 앞자리 계신 분 뒷자리 계신 분, 남이 아는 죄인 남이 모르는 죄인 남이 잘 믿는다고 알아주는 사람 또 그런 사람들도 더러 있습니다. 남이 볼 때 잘 믿는다고 알아주는 사람. 속을 들여다보면 잘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거 안 믿는 사람들 한 잔 먹고 그냥 내친김에 한 번 내다 지르듯이 아무나 콕 집어가지고, 자기보다 신앙도 없는 사람을 콕 찍어가지고 이 사람이 위대합니다. 그 사람 밑에 가서 죄 지으려고. 이렇게 작정하고 죄 지으려고 들면 회개할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이거는 각자 자기 문제니까 자기가 자기를 솔직하게 들여다보며, 나는 무엇이 가장 문제인가. 이건 내가 마음먹으면 충분한데 이건 내가 마음먹으면 되는데, 내 손 끝에 있는 거 쥐면 잡을 수 있는 거 이거 하나 딱 풀어버리면, 그다음 죄는 저건 못 해보겠는데 싶은 것이 똑같은 원리로 또 걸려 들어옵니다. 회개할 수 있고 이렇게 하나 둘 셋 풀어 나가다 보면 갑자기 옆에 사람들이 엄청 잘 믿는 사람이네, 이렇게 할 만큼 그렇게 바뀝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예수님의 인성도 죄 없는 몸이지만은 죄 없다고 그 몸으로 헤쳐나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죄 없는 몸이 한 걸음 걸어가면 위에서 더하시고 또 한 걸음 가면 그 위에서 더하시고, 자꾸 가다보니까 우리와 같은 인생인데 나중에는 그만 하나님과 같아져 버렸습니다. 나중에는 물위도 걸으시고 어린 아기 때부터 걸음마도 안하고 뛰 댕기고 물 위에 그냥 걸어 다니고 그랬단 말 아닙니다. 주님도 우리처럼 한 걸음씩 걸어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우리가 부족한 거 우리가 감춰둔 문제 우리가 애 터지는 문제 우리가 절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 별의별거 주님이 다 들여다보고 계십니다. 성찬을 앞두고 평소에 기억해야 되는 십계명 뭐 이런 것은 당연한 거고, 근데 이게 당연해야 되는데 십계명 중에는 제 9계명 거짓말하지 말라. 거짓말이라는 뜻이 구원에 도움 되지 않으면 거짓말이라 이렇게 정의가 되어 있습니다. 어느 인간이 이걸 다 지킬 겁니까. 살인하지 말라? 어디 우리가 살인할 기회나 있겠습니까. 미워하는 것이 살인이다. 이러고 보니 이제 지난 한 해 나도 모르게 미움이 속에서 욱하고 올라온 적은 다 있었을 겁니다. 그거 없으면 장애자지 뭐. 하나님이 우리를 정상적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정상적으로 만들어 놨다면 화도 내고 분도 나고 시기도 있고 별의별 게 우리 속에는 다 있습니다. 있을 것 다 있습니다. 사도 바울 같은 사람에게는 작은 귀신이 아니라 아주 생 귀신이 들어갑니다. 천하제일 귀신이 들어가서 또 싸웁니다. 사도 바울이 자기 속에 들어온 죄와 싸우는 그 싸움이나, 오늘 처음교회 다니는 사람이 그냥 주일 예배시간 한 시간 때문에 겪는 어려움이나 알고 보면 똑같습니다.

한 해를 보낼 때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이런 어마어마한 기회 이 세상을 두고 말을 해도 말도 못하는 기회, 안 믿는 사람 포함해가지고 천하에 제일 보배가 뭐냐. 안 봐도 그거는 시간입니다. 시간을 한마디로 말하면 생명입니다. 생명을 늘려놓으면 시간이라 그럽니다. 80년에 죽을 사람은 80살에 죽을 사람은 80년짜리 시간을 받은 겁니다. 10년 50년 70년 79년 쓰면 이제 1년 남았습니다. 마지막 80년을 다 쓰면 그날 가족들은 초상을 치지만은 이미 지나간 세월은 다 죽었습니다. 시간은 생명입니다. 그, 어떤 것 그 어떤 것이 귀하고 중하고 아무리 말을 해도 시간과 비교할 수 있는 보배는 없는데, 믿는 사람에게는 천국을 다 가질 수 있는 시간을 주셨고 은혜로 공짜로. 안 믿은 사람에게는 지옥만 만드는 시간을 가졌으니 그들은 불행입니다. 우리는 횡재한 겁니다. 이 큰 걸 받아놓고 어디에 쓰셨을까. 신풍교회 집사님들은 집에 별일 없으면 저녁 드시고 그냥 예배당에 오셔서, 예배당에서 기도하다가 예배당에서 성경 보시다가 예배당에서 주무시면 좋은데, 예배당에 주무시고 기도하고 그러라니까 오기 싫은 집사님들이 뭐라고 그러냐. 전기 값이 든답니다. 전기 값이 문제면 신풍교회 전기 값만은 제 월급에서 내겠습니다. 그리고 교회 전기 값은 좀 싸게 쓰고 있습니다. 아끼는 것은 아껴야 하나 기도에 필요한데 기도하다가 몸 상할 만큼까지 그러시지는 않아도 됩니다. 새로 만든 이 예배당. 곳곳에 한 사람 두 사람 몇 사람 다 알맞게 여름이고 겨울이고 기도하게 돼 있습니다.

돈으로 헤아릴 수 없는 가장 귀한 걸 주셨는데, 신풍청년 그냥 삼성과장 자리 준다고 스카웃 들어 왔다하면 하늘의 복을 받았다고 플레카드를 걸어 댈 겁니다. 저는 뒤 꼭지에 욕을 할 것 같은데. 신풍교회 댕기는 사람이 저 수원까지 가버리면 그 어느 쪽에 쓸 겁니까. 그런 것은 복인 줄 알고 시간은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돈보다 그게 더 큰 겁니다. 시간이라는 거는 삼성전자 다 팔아도 1초도 못 삽니다. 그리고 그쪽 안 믿는 사람들은 그거 가지고 세상 돈은 벌어도 전부 지옥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말도 못하는 천국의 귀한 보배의 보배를 다 담아 1년을 우리 손에 딱 쥐어주고 잘 쓰거라. 그랬는데 어떻게 쓰셨습니까? 성경은 몇 장이나 읽으셨으며 예배의 마음을 얼마나 기울이셨으며, 눈 감고 기도를 못 한다면 눈 뜨고 마음속으로 주님 생각하는 게 기도인데 얼마나 그러셨습니까? 나는 학생이라 주님이 책 보는 걸 원한다. 그래서 책을 봤다면 주님이 주신 이 시간으로 책을 봐야 되니, 아깝기 때문에 이왕이면 간단하게 빨리 해서 성적 올라가는 게 낫지. 느그적 느그적 하다가 시간 보내는 거 이거 안 되겠다. 자세가 달라져야 됩니다. 학생은 학생대로 부족한 거고 장년 반은 장년 반대로 다 하나님 앞에 지난 한 해가 부족한데 이게 얼마나 부족하냐. 저 같으면 그냥 전부 다 불러가 버리겠습니다. 뭐 지나간 10년 30년 80년 맨날 그러했는데, 1년 더 줘봐야 그럼 뭐 1년 더 줘봐야 그 살아봐야 알겠습니까. 안 살아봐도 뻔한 거지. 도둑놈은 도둑질 할 거고 사기꾼은 사기꾼 할 거고. 노는 인간 또 1년 더 놀 거고 철없는 인간 또 1년도 철없을 거고. 괜찮은 사람은 두고 갈 세상에 머리 박고 앉아가지고 그것만 쳐다보고 앉았을 거고. 근데 주님의 사랑과 인내와 기다림은 우리가 측량 못할 주님이시라. 다 기다리고 이제 새해는 좀 나아지지 않겠느냐. 누가복음 13장이던가요? 과수원을 맡겼는데 열매가 없습니다. 또 보냈는데 또 열매가 없습니다. 과원지기에게 그 놈의 나무들 전부 다 찍어 내버려라 땅만 차지하고 앉아 가지고 못 쓰겠다. 한 해만 더 거름 주고 1년만 더 기다려 주시면 1년만 기회를 더 주시면 이번 1년은 열매를 맺도록 해보겠나이다. 이게 새해를 맞는 우리의 자세라야 됩니다. 작년에 적금 다 채우지를 못했으니까 1년 더 살아야 적금 채워서 정부 보조금까지 합해서 한 몇 천만 원 횡재를 하지 이런 머리는 안돌려도 주변에서 다 알려주고 통장에 집어넣어서 저절로 올 겁니다. 며칠 전에 세무서에서 제 통장에 90만 원 또 입금을 시켰습니다. 신풍교회 월급 작다고 좀 쓰라고. 세무서 서장 지 놈 돈이면 받을지 연구나 하겠는데 자기 돈도 아닌데 왜 저한테 줍니까. 막 돈을 그렇게 그냥 인쇄처럼 찍어내면 괜찮은 건가요? 받아도 알고 받으셔야 됩니다.

하나님은 한 해를 주실 때 신앙생활 잘 하거라. 세상은 돌아보면 하루처럼 그렇게 허무하게 지나가느니라. 믿은 것만 가지고 천국 가니 신앙생활 잘 하거라. 아이에게도 청년에게도 노년의 우리 어른들에게도 한 해를 보따리 싸서 풀어줄 때마다, 신앙생활 잘 하거라 그리고 1년 보따리를 풀어주는데 이걸 가지고 지금 뭐 시내 돌아 댕길 연구 뭐 할 연구 뭐 할 연구, 그 연구 실컷 해보면 한 명도 빠짐없이 마지막에 죽을 때는 헛일했네. 다 그러고 가지. 참 인생 보람되게 살았다. 인간 치고 제정신 가진 인간 그러고 가는 인간 없습니다. 참 허무하다. 공연히 헛일 했다. 올해 한 해 돌아보며 또 1년을 주실 건데 이번 주일날 1월 1일입니다. 올해 1년 만사 제쳐놓고 신앙생활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돌아보고 이렇게 자세가 되면 성찬에 참석할 수 있는 깨끗은 다 해결했다 보시면 될 겁니다. 내가 연약해서 단번에 해결 못하는 것은 성찬에 참석하면서, 오늘 이 시간 해결 못한 것은 주님 긍휼히 여겨 이 한 해를 통해 우선 당연한 이 문제를 꺾고 그 다음 그 다음 이어나가겠나이다. 이럴 때 주님은 이거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살려 다윗처럼 다니엘처럼 요셉처럼 건강하고 오래 살아야 하늘나라가 풍성하겠다. 주님의 마음이 이렇게 되도록 자세를 그렇게 바꾸는 게 성찬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년이란 시간은 비싼 겁니다. 어마어마하게 비싼 겁니다. 이거 쉽게 생각한 것이 죄 중에 죄요 죄 꼭대기 위에 올라앉아 있는 죄입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걸 받았는데 아파트 평수 가지고 뭐 이러니 저러니 그러다가 성적에 뭐 A냐 B냐 90점이냐 95점이냐 이런 거 들여다보고 앉았다가 천국을 통째로 잃어버리는 일 없도록 하십시다.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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