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22.12.25 마1:21 주일은 새 생명이 출발하는 진정한 성탄. 새 생명으로 사는 힘은 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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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22.12.25 마1:21 주일은 새 생명이 출발하는 진정한 성탄. 새 생명으로 사는 힘은 성찬

서기 0 294 2022.12.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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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5 주전

제목 : 주일은 새 생명이 출발하는 진정한 성탄. 새 생명으로 사는 힘은 성찬

사회 : 김희락
찬송 : 27장(참 반가운 신도여), 6장(전능왕 오셔서)

본문 : 마태복음 1장 21절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 이러라
수많은 세월을 주님을 기다린다 하였으나, 세상 천하의 명령 한 번에 분주 복잡함으로 막상 찾아오신 주님을 준비하지 못하고, 휘황찬란한 말뿐이었던 이 시대에 가장 낮은 자리로 자리에 가장 비천한 환경으로 고요히 이 땅에 오신 주님. 자기 백성에게 외면당한 그 고난을 시작으로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죽기까지 우리를 위하신, 도성인신의 주님의 은혜와 사죄 칭의 화친 영생의 이 사활대속의 참사랑을 이 시간, 주의 날에 말씀과 성령으로 바로 깨달아 느끼기까지, 어린 주일학생으로부터 노년의 종까지 마음을 주님께 모으고 준비함으로, 말씀의 은혜와 성령의 인도로 각 사람의 마음을 열어주시고 친히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죄송함과 송구함으로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주님께 말로는 모신다 하였으나 모시지 못한 우리의 행실을 회개하며, 다시 주님의 기회를 받아 매 순간 찾아오시는 주님을 마음에 모시고 주님 한 분 기쁘시게 하는 이 한없는 죄송함과 감사함에 참 인격이 되어, 주님이 어디로 인도하시든 인도할 수 있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람 되도록 이 시간도 친히 동행하여 주옵소서. 각처에 두신 우리 교인들과 실시간의 은혜와 곳곳에 두신 강단위에도 함께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예수님이라는 이름은 구원이라는 이름입니다. 예수라는 단어 예수라는 이름을 들을 때마다 읽을 때마다 기억할 때마다 예수님은 구원이라 이름의 뜻이 그렇습니다. 좋은 이름이니까 한번 반복해 보십시다. 예수는 구원(예수는 구원). 예수님은 구원이면 석가는 뭐냐? 석가도 예수 믿으면 구원받습니다. 공자는 뭐냐? 공자도 예수님 믿으면 구원 받습니다. 내 부모님은? 내 부모님도 안 믿으면 구원은 없습니다. 나는? 예수님 없으면 나도 구원은 없습니다. 예수님만 구원입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아들을 낳으리니 아마 이거 곧 바꾸는 법이 나올 겁니다. 남녀 차별이라고. 사람이 막가도 그렇게까지 막가면 곤란한 겁니다. 이런 말을 뉴스에서 들을 때 주변에서 들을 때 그 세상이 오래 가지는 못하겠구나. 그렇게 눈치를 채면 맞는 겁니다. 강아지가 사람 되고 사람이 강아지만도 못하고 살다보면 그럴 수 있는데, 이게 심각해지고 이게 깊어지면 세상 오래 가지는 못하겠구나. 오래 갈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럴 때에 준비하지 못하다가 함께 당하는 사람도 있고 미리 잘 생각하고 많은 세상에 함께 망하지 않으면 그만해도 복이 되어 집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일부러 아들로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람 되어 우리가 지은 죄를 대신 다 해결을 해야 우리의 죄가 없어지고, 우리의 죄가 없어져야 천국을 가게 되어 집니다. 안 가봤는데 어찌 아냐. 흔히들 그렇게 말도 하고 또 내 마음속에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혹시 마음은 보셨습니까? 마음을 못보고 뭔 마음이 있다고 그럽니까? 마음이 없으면 정신이 없단 말인데 정신이 없다는 말은 미쳤다 그 말입니다.

자기 속에 자기 마음 평생에 본 적이 없는데도 못 봤으니 마음 없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데, 아니 천국을 가보지도 않고 뭐 있는 줄 아느냐. 미국은 갔다 와 보셨습니까? 내가 안 가본 미국은 없다. 그런 사람은 없지요? 딱 들어봐도 그건 가보기 전에는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것도 있고 안 가 봐도 들어보면 있긴 있겠구나. 감이 잡히는 것이 있습니다. 인간의 강퍅함 인간의 무지함 모든 걸 다 고려해서 하나님이 좋은 세상 만들어 놓으시고, 세상 관광하고 세상 먹고 놀라고 준 놀이터가 아니라 천국을 준비할 기회로 주셔서 세상은 좋은 세상입니다. 천국을 준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천국이 이렇다고 세상에 잠깐 잠깐 보여주시기도 했습니다. 가끔 아주 좋은 아버지가 있을 때 하나님은 그보다 더 좋은 아버지입니다. 그리 생각하라고 좋은 아버지도 주셨습니다. 따뜻하고 좋은 어머니들도 가끔 계십니다. 성령의 감화와 감동이 그렇게 좋은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내 죄를 해결하러 날 구원하러 오신 주님이 하필이면 아들로 오신 것은, 죄 지어 지옥 갈 우리를 하나님 아버지 그냥 두고 볼 수 없는 이 고민 해결을, 이걸 해결하러 왔기 때문에 일부러 아들로 오셨습니다. 그러면 아들이라 뭔 뜻인지를 혹시 아시겠습니까? 좋은 아버지 좋은 어머니가 계신다면 좋은 아들이란 말은 부모의 고민 부모의 걱정을 이 몸 바쳐 해결하겠다. 이럴 때 아들입니다.

여기 남학생들 여기 남반들 얼른 봐도 좋은 아들들은 별로 없어 보이지요? 부모의 소원을 목숨 걸고 해결해 보셨습니까? 그럴 때에 아들이라 그럽니다. 그러니 예수님이 아들로 왔다는 말은 그 여반들이 예수님은 여자 아니라고 화낼 일이 아니라 그 생고생하러 온 겁니다. 그게 샘이 나고 화가 나거든 아들 제쳐놓고 부모에서 목숨 바쳐 사시면 됩니다. 주님이 성경에 기록하시고 주님이 만드신 세상은 가야 할 천국이 어떻다는 것을 잠깐 잠깐 보여주시며, 이 땅위에 가장 좋은 것이 영원불변으로 좋은 것 그게 천국입니다. 이 땅위에 가장 좋은 아버지 그래봐야 죽고 그래봐야 변합니다. 변치 않고 영원히 좋은 그런 모습 이게 하나님 아버지의 영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 되는 우리가 죄를 지어 지옥을 가게 되었으니, 이걸 해결을 해야 되는데 그 해결은 하나님이 사람 되어 죄의 값을 다 받아야 되고, 죄의 값은 세상에 뭐 매 하나만 맞는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지옥에서 죽지도 않고 불에 타고 영원무궁토록 고난을 당해야 되는데, 그 고난을 전부 다 한 몸에 직접 느끼고 겪어야 해결이 되어, 하나님 아버지의 고민 죄 지은 자녀를 해결해야 되는데 누가 이걸 직접 해결할까. 성부 하나님과 꼭 같은 성자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셔서 이거 해결하러 오신 것이 여기에 마태복음 1장 21절에 “아들을 낳으리니” 아이로 오셔서 33년 인간이 겪어야 될 모든 과정 다 겪고, 그 가운데 우리 지은 죄 다 해결하시고 우리 마음대로 산 문제 다 우리가 하나님 없이 산 세월 다 해결하시고, 세상만 쳐다보고 산 모든 문제 그 고난, 주님이 다 해결하셨으니 이게 죄, 불의, 원수, 그 다음 절망의 죗값을 당했다 그럽니다.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죄 문제를 해결하고 천국 갈 우리가 되어져도, 오늘같이 이렇게 좋은 세상 역사에 없었습니다. 이런 좋은 세상이 우리 앞에 펼쳐져도 응급실에 누워 계시는 분들 중환자실에 호수 서너 개 꽂고 계시는 와상 환자라고 그럽니다. 침대에서 꼼짝 못하는 환자들. 세상이 좋아봐야 그분들에게 뭐가 도움이 되겠습니까. 보고 느끼고 누리고 다녀야 좋은 거지, 영어 못하는 사람에게 미국 풀어 놔봐야 벙어리 밖에 더 되겠습니까. 글 모르는 사람에게 천만 권 몇 천만 권의 책이 있어도 도서관의 책 그거 불쏘시개나 하지 뭐 어디에 쓰겠습니까. 그거. 이렇게 집집마다 몇 대씩 차가 되어도 운전 못하는 사람에게는 그럼 뭔 재미가 있겠습니까. 죄를 해결하면 천국은 가는데 천국을 가져보고 누려보고 천국에 그 영원한 영광과 천국의 영원한 모든 혜택을 다 누리려면, 세상에서 말씀으로 살아본 만큼만 가질 수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주의 뜻대로 살아본 만큼만 천국에서 마음껏 살 수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하나님을 사귀고 하나님을 모셔본 것만큼 천국에서 영원히 자기나라로 살 수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영생의 천국을 미리 준비한 그만큼만 천국이 자기 천국 되어 집니다. 이걸 사죄 칭의 화친 소망이라고 그럽니다. 우리가 말씀 어긴 죄 해결, 우리가 우리 마음대로 산 불의의 죄 해결, 우리가 하나님 없이 마음대로 산 그 해결, 우리가 세상만 보고 살아간 모든 해결 네 가지 죄를 해결한 것이 주님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천국에서 영원히 누려야 되는 사죄의 생활, 칭의의 생활, 화친의 생활, 영생의 생활, 네 가지 죄를 해결하고 네 가지 문제를 다 해결하신 분이 주님입니다. 이걸 한 단어로 구원이라고 그럽니다.

구원은 그냥 구원이 아니라 구원 속을 들여다보면 말씀 어긴 죄 하나하나 전부를 해결한 것이 들어있고, 구원이라는 그 한 단어 속에 내 마음대로 살아온 모든 문제해결이 다 들어 있고, 예수는 구원이라 할 때 이 구원 속에는 주님 없이 살아간 순간순간 그 전부가 문제인데 그 전부를 해결한 것이 들어 있고, 이런 것은 그냥 요즘 의학이 발달해서 위장은 깨끗한데 간장 간, 간은 부었으면 상관이 없습니까? 위장 간장, 간장 위장 두 개는 괜찮은데 심장 탈나면 그건 뭐 상관이 없습니까? 오장 육보 위장 간장 췌장 대장 이거는 다 괜찮은데, 머리 문제 생긴 거는 그건 끄떡없습니까? 온몸의 이 부분 저 부분 하나만 문제 생기면 안과 가야 되고 치과 가야 되고 외과 가야 되고 정신과 가야 되는데, 어떤 병원이라도 한 번만 가보면 이게 그렇게 중요했다고 절실하게 느낄 겁니다. 주님은 구원 한 통속으로 그냥 주님은 구원입니다. 그러나 그 속도 좀 들여다볼 수 있어야 됩니다. 건강합니다. 발가락도 건강한가. 건강합니다. 위장도 건강한가. 건강합니다. 허파두개가 멀쩡한가. 전부가 다 건강해서 건강한 것과 멀쩡하게 보이는데 속에 한두 가지 소리 없이 문제 생기면 참 큰 문제가 되는 것처럼, 구원이란 좋은 것이고 구원이란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건데 이 속을 들여다보면, 말씀 어긴 것은 전부가 문제인데 주님이 오셔서 하나도 빠짐없이 다 해결해 놨습니다. 내 마음대로 산 순간순간 이거 전부가 문제인데 그거 주님이 다 해결을 해놨습니다.

아들 하나 딸 하나 사방천지 10년을 돌아다니며 온갖 일을 다 저질러 놓았는데, 하나만 놔두면 또 빚쟁이 오고 하나만 잘못되면 또 경찰에서 올 건데 하나도 없이 다 해결해놨다는 거는 굉장한 겁니다. 그걸 왜 알아야 되느냐. 알아야 감사하니까. 몇 가지 죄를 얼마의 돈을 어떤 민 형사 문제를 저질렀는지를 왜 다 알아야 되느냐. 다 해결하신 분이 주님이라 이걸 아는 만큼 감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는 만큼. 남의 주머니에 천 원짜리 하나 내 주머니로 가져오려면 천원어치 땀이 들어가든 못 볼꼴을 보든 뭔가 천 원이 들어가야 그게 돈이 오지, 그냥 날아오지 않습니다. 만 원이면 10배고 천만 원이면 만 배의 고생과 눈물과 속이 썩어야 그게 천만 원이 들어오는 겁니다. 그런데 이걸 알지 못하면 천만 원짜리 수표 하나 찢어버리고 그냥 내버리고, 그냥 쓰거든 웃어버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요즘 중고등학교 아이들 1천만 원짜리 사고 치면 다 집집마다 해결할 겁니다. 그 천만 원 벌어대려면 세월이 걸리고 고생을 하고 속이 썩어야 되는 겁니다. 아니면 공부를 그만큼 하든지. 이게 뭔지를 모르니까 좋은 줄을 모르는 게 참 이게 참 고민입니다. 얼마나 고민인가. 어른들이 세금 거두어 나라에 돈이 많다 보니까 신풍시골도, 전교생 전부 제주도를 1박 2일 구경을 시켰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갔다 온 애들에게 생각나는 게 뭐냐? 생각이 없더랍니다. 과자 하나 사 먹은 거 생각나는 애, 친구들하고 그냥 하룻밤 재밌게 놀던 기억, 비행기를 한번 타보다니 꿈에도 못 잊을 건데, 고생을 해보지 않다보니까 금 방석에 앉혀 놔봐야 좋은 줄을 모릅니다. 좋은 줄 모르면 이거는 버리게 돼있습니다. 아는 사람이 주워갑니다. 좋은 걸 주기 전에 고생이 뭔지 배고픈 게 뭔지 어려운 게 뭔지를 먼저 가르치고 느껴야 그때부터 좋은 거는 좋아집니다. 좋은 것이 더 좋아집니다. 이게 아동의 행복을 정말 행복하게 만드는 건데 대한민국 아동헌장 아동복지 지침에는, 아이들이 어려운 걸 구경도 못하게 하고 다 치워버려라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거 아동학대입니다.

주님이 이 땅 위에 오실 때 일본보다 더 험하고 더 강한 로마가 이스라엘 나라를 몇 백 년 딱 틀어쥐고 식민지로 삼았을 때입니다. 36년 식민지 그 정도가 아닙니다. 세계 역사에 가장 잔인하고 혹독한 나라가 로마 나라인데 로마 나라가 이스라엘을 딱 잡아 틀어쥐었을 때입니다. 말하자면 추울 때입니다. 배고플 때입니다. 무서울 때입니다. 어두울 때입니다. 이번에 며칠 좀 춥다고 모두들 움츠려 들고 어려웠지요. 여수 날씨 영하 5도 이상은 내려가지 않습니다. 영하 5도. 서울 위에 철원 날씨가 영하 20도 30도 쉽게 내려갑니다. 북쪽으로 가면 영하 30~40도가 예사입니다. 영하 30~40도에 옷 없이 찬송하고 기도하면 잡아갈까봐 태산을 두 개 세 개 넘어 산속에 가서 몇 명이 떨고 앉아 기도하고 내려왔다더라. 이런 분들 요즘 탈북해서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이 예배당 영하 20도 냉동고 되고 배고프고 추운데 한 번 예배드리고, 이렇게 전기 히터로 소리도 없이 따뜻하게 예배를 드린다면 참 그 전기가 고맙고 따뜻한 게 고맙구나. 느끼며 감사할 겁니다. 주님 오실 때는 주님이 오시기 위해서 미리 준비를 해놨는데 무슨 준비냐. 어둡게 만들어 놔 버렸습니다. 새카맣게. 400년 이스라엘 나라의 선지자가 없어 신앙으로 새카만 암흑기를 400년 주셨습니다. 400년 어두웠지 400년 나라 없이 춥게 지냈지 400년 착취당해 배가 고팠지. 몇 명만 모이면 단 번에 와서 역적 반란한다고 죽여 버리니 겁이 나서 두려워 바짝 얼어 수백 년을 어둡게 춥게 배고프게 힘들게 살았습니다. 이럴 때 하늘의 별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이 마태복음 1장 21절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리고 주님이 오신 겁니다.

단연코 오늘 주님이 서울 한복판에 오면, 파티 하는데 불편하다고 저 옆집가라고 밀어낼 겁니다. 오늘 주님이 오셔서 도시락 하나로 2만 명을 공짜로 먹여주면, 그 양념이 덜 됐고 맨날 먹던 밥이라고 그거 제대로 먹을 사람 아마 없을 겁니다. 배부른 세상에 떡 하나 들고 주님이 와봐야 감사하다는 사람 없을 것이고. 뭐 한 겨울에 이렇게 따뜻한데 밤중도 대낮처럼 이렇게 밝은데 이렇게 배 부르는데, 예수님이 오셔서 하나님의 백성들 치료시킨 것보다 대학병원 하나가 죽을 사람을 수도 없이 살리고 고치고 장애자 될 사람 멀쩡하게 만드는 게 훨씬 많을 겁니다. 서울에 아산병원 하나에 하루에만 몇 만 명 환자가 들어갑니다. 몇 천 명이 아니라 몇 만 명. 굉장하지요? 예수님이 이 땅위에 오셔서 치료한 것보다 대학병원이 하루에 치료하는 것이 훨씬 많습니다. 이런 때에 12월 25일 성탄절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누가 봅니까? 듣습니까? 좋아나 합니까? 이제 성탄절 추리도 다 없어졌지요? 성탄 카드도 아마 다 없어졌을 거고? 배부른 것이 이게 좋기는 좋은데 이게 들어 사람을 망치고 밝은 것이 들어 사람을 어둡게 만들고, 건강이 들어 죄 짓는데 달려가고 이게 오늘 세상의 불행입니다. 제대로 보면 역사에 오늘 같은 어두운 때는 없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주님 앞에 감사할 때입니다. 예수님이라는 이름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백성이란 말은 하나님의 백성 주님의 백성이라 말은 택자만 백성입니다. 불택자들 구원하러 오신 거 아닙니다. 안 믿는 사람이 교회가 이렇다 예수가 이렇다. 그거 다 죄송한 말이지만은 해당이 없는 소리입니다. 하나님의 백성 미리 정해놓은 택자 하나님의 자녀 우리만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싫으면 교회 다니면 됩니다.

자기 백성을 구원하러 오신 주님 믿는 사람만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근데 하나님의 자녀들이 죄를 지어 죄 때문에 지옥을 가게 됐습니다. 죄의 종류는 한번 따라 해보시지요. 원죄(원죄), 본죄(본죄). 아담이 죄를 지어 인간은 타고 날 때부터 무조건 다 죄인입니다. 원숭이가 조상이면 죄가 없습니다. 내 조상은 원숭이라 명함에 써놓고 다니시면 괜찮습니다. 아담의 자손이면 무조건 태어날 때부터 원죄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날 때부터 죄인입니다. 여기다 대고 자기가 살아가며 자기가 지은 죄를 또 하나 더해버립니다. 아담의 죄 하나로 6천 년 모든 인류가 다 지옥을 가는데 우리가 평생 살면서 짓는 죄는 아담의 죄 하나 정도입니까? 한도 없이 죄를 짓고 있습니다. 이 주님 아니고는 구원받는 길이 없습니다. 구원이라는 것은 죽은 후 천국 가는 걸 구원이라 그럽니다. 죽은 후 천국 가는 것이 구원이면 세상에서는 뭐냐 생전의 천국을 만드는 것이 구원입니다. 돈으로 못 만드는 천국, 건강으로 못 만드는 천국, 배워서 지성으로 못 만드는 천국. 가족이 사랑으로 따뜻하게 살며 가지는 그 천국 말고 믿는 사람이 믿고 나서만 볼 수 있고 가질 수 있는 천국, 이건 예수님밖에는 없습니다. 믿는 사람 믿어본 사람만 아는 겁니다. 죽은 후에 가는 천국은 말할 것도 없고 가기 싫어도 다 보냅니다. 살아생전 이 땅위에서 천국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이것까지 주님이 구원으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죽으면 천국 간다. 생전에는 뭔데? 돈으로 산다. 건강으로 산다. 참 문제가 되는 겁니다.

주일을 주일답게 예배를 예배답게 조심하며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중하게 조심스럽게 잘 들어보시고 그대로 살아보시면, 믿기 전에는 상상을 못했던 평안 소망 안 믿는 사람으로서 죽었다 깨어나도 못 가질, 그런 하나님이 내 마음속의 감동으로 주시는 내 마음속의 천국, 이거 믿는 사람들만 가질 수가 있는 생전의 천국입니다. 죽어가는 사후의 천국 살아생전 내 마음속에 미리 주시는 천국 내 생활 속에 주시는 천국. 살아생전에 가져본 천국만큼 천국 가서 천국을 누리지, 우리나라에서 벌써 영어 하는 거 보면 저거 미국 갖다놓으면 벙어리 되겠다. 반벙어리 되겠다. 미국 가면 제법 길 찾고 돌아다니겠다. 저거 미국 풀어놓으면 미국이 다 제 나라 되겠다. 우리나라에서 영어하는 걸 딱 보면 압니다. 어려운 게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영어 ABC도 못 읽고 한마디도 못했는데 미국만 풀어놓으면 뭐 미국 전국을 다니면서 마음대로 미국 사람들하고 어울려 논다. 그거 거짓말입니다. 여기서 영어 쓰는 거 딱 보면 알지. 근데 영어 가지고는 되겠는데 그 성격이 저래가지고는 미국 가 놓으면 영 돌려서 아무도 그냥 만나보려고 하지도 않겠는데, 또 성격도 있습니다. 말도 여기서 배우고 성격도 여기서 바꾸고 기술이나 이런 것도. 김치 김장하는 기술 미국 가봐야 아무도 들어볼 사람도 없습니다. 한국 사람이나 보지.

아침 학교 가기 전에 김치 한 조각 먹고 양치 열 번 치고 가도 강의실 안에 전부가 코 틀어막고 이게 뭔 냄새지? 다 그럽니다. 우리는 버터 먹은 사람 그렇게 누린내가 싫어서 옛날 어른들 그랬던 것처럼 그렇습니다. 김치, 된장, 청국장, 젓갈, 미국 가기 전에 한 몇 달 싹 빼버리고 가야 될 겁니다. 영어는 잘하는데 다가만 오면 냄새가 나서 뭐냐뭐냐 그래가지고 어떻게 사회생활 할 겁니까. 이 땅위에서 주일 이 땅위에서 예배 이 땅위에서 말씀의 생활 기도로 주님과 동행, 이걸 통해서 내 속에 옛 사람 내 속에 오기 내 속에 증오 내 속에 뭐 같은 이런 저런 걸 이 땅위에서 좀 빼시고 가야지. 오기로만 살고 감정으로만 살고 그냥 막 되는 대로 살고 내 멋대로 살고 말 나오는 대로 다 뱉어버리고, 이 인격 이 생애를 그대로 가지고 천국 가면 천국 문에서 그런 거는 다 빼버립니다. 그거 다 빼버리고 나니까 빈껍데기만 천국 가는 거지. 천국에 갔고 보기는 보는데 천국 가서 어떻게 할 일이 없는 사람, 이 땅위에 하루하루 내 마음속의 성격 중에 천국 가지 못할 성격 미리 빼시고, 말씀으로 사는 실행, 주님과 동행의 그런 기쁨, 내 속의 소원, 내 속의 지식, 내 속의 사상이 주님처럼 말씀처럼 이렇게 눈빛, 이렇게 말하는 거, 이렇게 마음씨, 이렇게 경제 ,이렇게 가족, 이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변화되고 달라져야, 이 땅위에서 가야 될 천국을 미리 맛보게 되고 미리 그렇게 누리게 되고, 이걸 그대로 가지고 가서 영원토록 자유로 사는 그 나라가 천국입니다. 이 모든 걸 해결하신 분이 하나님이 사람 되어 우리 때문에 오신 주님입니다.

그 주님께서 여기 우리 부모님들과 달리, 우리야 부모가 고생하면 아이들에게는 고생한 구경을 시키고 싶지도 않겠지만 주님은,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영원한 지옥의 형벌까지 다 해결하신 다음 우리에게 부탁을 해놨습니다. 말씀으로 살아가려면 세상에서 어려움이 많을 거다. 그 어려움을 힘들게 생각하지 말고 말씀으로 살 때 안면 체면 어려움 별별 고통 올 때마다, 그 고통 주님이 대신 다 당하셨으니 주님께 감사하고. 그리고 말씀으로 살 때 겪는 어려움 불편 이것이 천국의 영원한 영생을 마련하는 것이 되어 지는데, 이걸 늘 마음속에 잊지 말라. 잊지 말라는 그 뜻을 담아 성탄이 아니라 성찬을 주고 가셨습니다. 한번 따라 하십시다. 성찬(성찬). 떡과 잔을 합하여 성찬이라 그럽니다. 성경에는 성탄이 없습니다. 성찬이 있습니다. 성탄과 성찬은 차이가 뭐냐. 성탄은 우리가 만들어가지고 그냥 저 천주교 시절에 돈벌이 때문에 만들어서 오늘 이 모양을 만들어 놓은 건데, 성찬은 매 주일 날이 성찬입니다. 매 주일날 우리 죄 때문에 죽으시고 금요일 이제는 말씀으로 사는 사람으로만 살아라. 부활한 날이 주일입니다. 그래서 주일날 교회에 모여 내 죄 때문에 주님이 대신 죽으시고 이제는 죄 짓지 않는 사람으로는 살아라. 그런 사람으로만 살아라. 그 출발이 일요일 주일입니다. 이걸 1년에 한 번만 줘 놓으면 작심삼일이라 며칠 지나가면 다 잊을까봐, 날 중에 귀한 날을 7일에 하루씩 주셔서 달력에 보면 제일 앞에 시작하는 게 빨간 날 주일입니다.

항상 주일로 시작하고 한 주일을 주일의 연장으로 살다가, 또 다음 주일이 되면 주일로 또 출발하고 모든 주일은 주님이 날 위하여 죽었다가 부활하신 날입니다. 부활이라는 말은 새 생명으로 새로 살고 새로 출발하는 날로 주셨다는 말입니다. 말씀에 틀린 생활은 죽이고 말씀으로 사는 새 사람으로만 살아라. 그 출발의 날이 주일이고 주일날 내 속에 말씀으로 사는 나, 주의 뜻으로만 사는 나, 주와 하나 되어 사는 나, 영생의 천국을 바라보고 사는 나. 이런 내가 살아있는 나고 부활의 나고 이 나가 바로 살아가야 되는 나입니다. 주일을 주신 것은 6일간 돈 벌고 공부해서 피곤하니 쉬는 시간에 와서 한 마디 듣고, 휴식하고 또 월요일부터 6일간 돈 벌어라 공부해라 놀러 다니라. 그러라고 준 휴일이 아닙니다. 주일날 말씀으로 잘못 산 것 말씀으로 살아야 되는데 말씀 어긴 거 회개하고, 주일날 말씀으로 살려면 말씀이 뭔지 배우고, 주일날 지난 한 주간 내 마음대로 산거 회개하고 그런 마음 꺾어버리고, 주일날 주의 뜻대로 사는 것은 뭘까 이걸 배우고 이걸 각오하고 주의 뜻으로 살고 말씀으로 사는 내가 되어, 이게 살아난 나입니다. 이게 주일날 믿는 사람입니다. 요 내가 되어 한 주간 그대로 꺾이지 말고 이어져 살아라. 그래서 주님이 부활을 하필이면 주일날 부활하며 우리에게 부활과 새 생명의 생활을 시작시킨 날입니다.

모든 주일은 주님이 다시 부활하여 주님이 우리를 살린 주님의 생일, 우리의 생일 모모든 믿는 사람의 생명의 시작입니다. 주일마다 새 생명의 시작. 주일마다 늘 이런 날인데 1년에 한 번 성탄절 정해놓고 그날 파티하고 그날 그냥 실컷 놀고 나면 그냥 좀 믿는 사람 된 것처럼, 불교인들 4월 초파일 절에 한 번 갔다 오면 1년 놀고먹어도 불 도인으로 어느 정도 했다 그러는 것처럼, 부모님 생일 한 번 선물하고 나면 효도했다 싶은 것처럼, 죽은 조상 그냥 제사 한 번 지내고 나면 1년 동안 할일 다 했다. 짐을 덜고 이제 내 마음대로 살아 살아도 되는 것처럼, 학생들 연말에 기말고사만 보고 나면 이제 공부 다 했다 좀 편안하게 놀아도 되는 것처럼, 시험을 보고 나면 그때부터 다음 시험을 향해서 이제 준비를 해야 되는 건데, 기말고사가 끝이 나면 방학이다. 마음껏 놀자. 그거는 학생도 아니고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면 이제 다음 기말고사를 향해서 이제부터 잘 준비해서 다급하지 않게 서툴지 않게 이제부터 다시 출발, 이게 학생입니다. 합격을 하고 나면 이제 공부 다 했다. 접는 것이 아니라 합격을 했으니 이제 이 학교의 공부에 첫날부터 뭘 준비할 건가. 이제부터 정말 시작입니다. 자세가 그리 되어야 이게 학생이겠지요. 죽을병 걸렸다가 병원에서 수술해서 이제 건강하게 회복이 되어 집에 오는 날, 두 가지 인간이 있습니다. 이제 깨끗이 나았으니 오늘 저녁 술 실컷 하루 종일 쳐 먹자. 병원 돈만 벌어주는 인간입니다. 생고생 다했으니 완전히 나았으니 오늘부터는 식사 조심, 건강 조심, 운동 조심, 만사 조심해서 두 번 다시 병원 올 일이 없도록 해보자. 이 사람을 위해서 병원이 있으면 병원도 참 좋은 겁니다.

시험을 끝냈으면 이제부터 제대로 잘 준비해서 공부해보자. 병원에서 겨우 살아 나왔으면 이제부터 건강을 위해서 좀 달라져 보자. 이게 정식 아닙니까? 성탄절 실컷 놀고 카드 보내고 옛날 파티하고 이제 성탄절 교회에 나왔으니 1년 교회 안 나와도 양심에 좀 덜하겠다. 절 믿는 사람 4월 초파일 하듯이. 그러지 마시고 매 주일 날이 주님 새 생명으로 다시 부활한 날입니다.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시면서 주일마다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출발 하거라. 지난 한 주간 너 부족 너 잘못이 뭔지 돌아 보거라. 주일마다 지난날의 잘못을 돌아보고. 주일날의 말씀과 주의 뜻으로 주님과 동행함으로 영생을 소망하는 사람이 되어, 이 일을 하려다 보니까 주일은 공부나 일이나 다른 걸 못하는 겁니다. 말씀이 어떤고. 주의 뜻은 뭔고. 주님 함께 영생을 사모하는 것은 뭔가. 여기에 집중하려다 보니까 주일은 다른 일을 못하는 것이고 이걸 집중하는 것이 부활이고 생명입니다. 그래가지고 한 주간을 그대로 쭉 이어지며 한 주간 한 주간 한 주간 이어지다 보면, 매일매일 샤워를 하는데도 가끔 한 번씩 목욕탕에 가서 그냥 푹 담가가지고 때를 밀면 또 때가 나오는 것처럼, 매일매일 샤워를 하고 한 번씩 뜨거운 목욕탕에 완전히 묵은 때를 털어내는 것처럼, 주일마다 주일 마다 말씀으로 새롭게 사는 사람이 되고 노력하다가, 창세기 1장부터 주신 새해 새해는 범죄 전에도 주셨습니다. 1월 첫 주가 되면 지난 1년 전체를 되돌아보며 매주 매주는 되돌아봤는데, 1년 전체를 쭉 되돌아보니 이 정도로 살면 되겠구나. 그러면 더 열심히 살면 되고 한 해를 다 되돌아보니 뭐 이러다 저러다 보니까 너무 부족하다 싶으면, 1월 첫 주부터 다시 주님 믿는 사람으로 새롭게 출발해 보겠습니다. 그 각오와 결심 때문에 100년 전에 선교사들은 한국교회에 참 좋은 전통을 주고 가셨는데, 1월 첫 주일이 되면 목사 있는 교회는 1월 첫 주일날 성찬을 합니다. 목사가 없는 교회는 목사 있는 교회는 주일날 첫 주일 하고 그다음부터 둘째 주 셋째 주 이렇게 연 초에 신년행사를 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목사가 있으니까 될 수 있으면 1월 첫 주일날 준비하고. 매주 매 주 되돌아봤으나 새해를 주신다면 지난 한 해를 쭉 되돌아보며, 올해 한 해는 내가 말씀 어긴 죄 때문에 주님 살 찢고 피 흘렸으니, 이제는 말씀 어기는 일은 내 살이 찢어지고 피를 흘려도 안 하겠습니다. 그 각오로 떡과 잔을 먹고 마시는 게 성찬입니다. 그 회원이라고 회원 자랑하는 게 아닙니다. 웃어가면서 먹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 신앙이 뭔지 모르니까 그러는 겁니다. 나 태어난 날 좋다고 웃으면 철이 없는 아이들 아닙니까? 나 태어나는 날 엄마 고생이 어떠했는데, 생일이 될 때마다 그거 참 엄마 나 때문에 많은 고생했고 아버지는 뭐 했지요? 그 엄마 먹여 살리느라고 또 고생했지. 지금까지 먹여 살리느라고 고생했지. 그게 다른 날은 몰라도 생일이 되면 부모님 나 때문에 참 죽을 고생했구나. 부모가 도둑놈 되라는 것도 아닌데 부모가 학교 가서 강도 되 거라 그런 것도 아닌데, 부모가 남의 집 훔쳐라 주먹 가지고 싸우고 다니라 그걸 가르치는 것도 아닌데, 네가 세상을 사람답게 살려면 그 공부도 하고 좀 그래야 되지 않냐. 너 말 입에서 나오는 대로 험하게 하면 나중에 큰일 난다. 아니 뭐 한마디를 해도 도둑놈 부모라도 자식 놈한테는 좋은 말합니다. 그 놈이 강도라도 그럴 겁니다. 평양에 김 씨 같으면 아들 낳아놓고 너 못된 놈 되라 그러겠습니까? 훌륭한 사람 되라 그러지

부모가 생고생해서 날 낳고 날 돌아봤으니 생일이 되면 잘 살아봐야 되겠다. 말이라도 그런 말을 해야 고운 말이고 마음씨도 그래 먹어야 마음씨가 고와야 인물이 곱게 나옵니다. 쳐 발라 가지고 인물은 텔레비를 다 베껴놨는데 소가지가 더러워 놓으면, 아이 정화조 뚜껑에 뭐 페인트칠 한다고 그게 그림 되겠습니까? 안에서 스며 나오는 냄새가 있는데. 향 그릇이 돼 놓으면 꿀단지가 돼놓으면 아무리 비닐로 막고 막아도 벌이 날아들고 파리가 날아드는 겁니다. 뭐가 향기롭고 맛이 있다고. 말씀에 틀린 거 고쳐버리고 말씀으로 사는 각오를 하시고, 내 마음대로 산 불의를 꺾어버리고 주님 나를 위해 죽고 부활하셨으니 이제 주의 뜻대로 살아봐야 되겠다. 각오하고 출발하고 이렇게 매주 매 주 해야 되는데 1월 첫 주일 한 주 간 뒤에 성찬식은, 내가 지은 죄 때문에 주님 죽었으니 참 내 죄 지은 죄가 밉다. 죄는 아무리 미워해도 좋은 겁니다. 이제는 주의 말씀 말씀으로만 살아봐야 되겠다. 말이 아니라 각오가 아니라 실제 그렇게 나를 바꾸어 하루하루 살아가겠습니다. 그러라고 떡과 잔을 주셔서 먹고 힘을 얻어 말씀과 다른 것은 다 꺾어버리고, 떡과 잔으로 먹고 마신 다음 이제는 말씀으로 사는 데는 힘이 있어 그대로 살겠습니다. 아니 하나님이 사람 되어 이 고생을 다 했는데 내가 이 정도를 못할까? 죽어라 해도 죽는 거면 눈 감고 5분이면 죽는 건데 이걸 못 참을까? 이렇게 각오, 각오 각오를 해도 될까 말까 한데. 생일날 생일잔치 해달라고 억지 부리고 부모하고 싸움 박지기를 하는 이런 인간들 먹여봐야 나중에 인간 안 됩니다. 인류를 불행케 만듭니다. 가정에서 다 바꾸시고 주일마다 우리의 자세를 바꾸고. 다음 주일은 성찬이 있으니 성탄의 감사는 나를 위하여 죽으러 오신 주님 앞에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나는 좋게 됐는데 주님은 많은 고난을 당하셨으니, 말씀과 다르고 내 멋대로 사는 이런 죄 하나님 없이 사는 죄 세상만 보고 산 죄, 모조리 없애버리고 말씀으로 주의 뜻으로 주님과 하나 되어 영생으로만 살겠나이다. 오늘부터 다음 주 한 주간 특별히 마음속에 좀 무겁게 사십시다. 부모 목숨 걸고 나를 낳고 길렀습니다. 좀 생각하고 살아야 인간이 됩니다. 주님 나를 위해서 다 바쳐 죽고 부활하셨습니다. 그 생각해야 믿는 사람이고 하늘의 평안과 하늘의 영광이 정말 오게 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합니다.

지금 주일학교 특별 순서가 있습니다. 남학생들의 암송이 먼저 있고 찬양대의 찬양이 있습니다. 주일 학생들이 올해 1년 배운 주일학교 요절을 암송합니다. 강단 뒤의 자막과 비교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
가정과 사회와 자연으로 주신 만사를 한 해 되돌아보며 먼저 감사를 찾는 저들 되게 하시고, 모든 부족을 되돌아보며 새로 주시는 한 해에는 성찬으로 시작하며, 말씀에 잘못된 것 내 마음대로 산 불의의 죄 하나님 없이 혼자 살아온 세상의 모든 생활, 다 절망에 속한 것인 줄 알고 말씀으로만 주의 뜻으로만 주님 동행하며, 천국만 소망하는 네 가지의 구원이 충만하도록 한 해를 돌아보며 한 해를 소망하며, 주의 사활의 대속에 살 찢고 피 흘리신 떡과 잔을 준비하고 먹고 마심으로, 지난날과 비교할 수 없는 큰 은혜 가운데 살 수 있는 저들 되게 해 주옵소서. 험악한 세상 속에 어린 학생들 한 해에 공과요절 암송하고 발표하게 하심도 감사하옵고, 어지러운 세상 속에 하나님만을 감사하며 찬송하는 찬양대의 찬양의 감사가 인격이 되고 생활이 되어, 모두가 복이 되는 안팎이 되도록 함께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우리교회 찬양 역사 최고고 오늘 100점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거보다 더 잘하면 프로가 돼가지고 좀 달라져 버려요.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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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22.12.25주전    마1:21          예수님의 대속   총공 신풍


■ 예수님, 구주
1. 자기 백성을
 ① (택자)
 ② 하나님의 (자녀)

2. 죄에서
 ① (원죄)
 ② (본죄)
 ③ 평생의 죄

3. 구원
 ① (죽은) 후 천국
 ② (생전)의 천국

■ 죄의 종류
1. 명령을 어긴 ‘죄’
 ① 성경 말씀에 (삐뚤)어 진 것
 ② 모든 사람에게 (공통) 명령


2. 마음대로 사는 ‘불의’
 ① (양심)을 어긴 죄
 ② 하나님의 (뜻)을 버린 죄


3. 하나님 없이 산 ‘사망’
 ① 하나님과 동행이 (생명)
 ② 혼자 사는 것은 (사망)

4. 세상만 보고 산 ‘절망’
 ① 천국 영생을 향한 (소망)
 ② 세상만 보고 살면 (절망)

■ 성탄과 성찬
1. 성탄
  우리의 죄를 해결하는 (시작)
2. 성찬
  우리 구원의 가장 어려운 (절정)
 
3. 기념
  (죄)와 싸우며, (말씀)으로 살고
  (자율)과 싸우며, (뜻)으로 살고
  (자기)와 싸우며, (주님) 모시고
  (절망)과 싸우며, (소망) 속에 살기 위해 전력 다할 것

  날 위해 죽은 (주님)을 생각하며, 나는 오늘의 (주님)으로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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