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새22.12.24 눅2:8 혼자라도 구원에 애타는 간절한 생명의 신앙에 주님 찾아오셔서 능력의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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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새22.12.24 눅2:8 혼자라도 구원에 애타는 간절한 생명의 신앙에 주님 찾아오셔서 능력의 동행

관리1 0 76 2022.12.24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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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4 토새

제목 : 혼자라도 구원에 애타는 간절한 생명의 신앙에 주님 찾아오셔서 능력의 동행

찬송 : 60장(날 구원하신 예수를)

본문 : 누가복음 2장 8절 -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기도드리겠습니다.
신앙의 자유 없이 영하 수 십도의 산속에 숨어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이북의 교회 교인들 기억하고 또 영하 일 이십도 중부의 교인들을 생각할 때 이곳의 따뜻함을 감사하며 앞으로 올 고난을 미리 체험하며 우리의 신앙이 부족하여 어린 것 약한 것 쉬운 것부터 주시는 현실인 줄 알고 추위에 위축되지 않도록 따뜻한 신앙 강한 신앙으로 우리에게 길을 열어주시며 소원하고 준비하여 어떤 혹독한 현실이 닥칠지라도 귀한 말씀 이 복음으로 힘 있게 걸어가며 흔들리지 않도록 연말에 우리 모든 교인들 안전을 지키시고 마음마음 단속하여 성찬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내 속을 들여다보면 신앙에 앞선 부분도 있고 내가 봐도 내 속에 신앙으로 너무 약하여 더 챙겨야 되고 끌어야 되는 그런 약점 그런 단점 그런 어린 면들도 있습니다. 이거 인간으로 노력 한다 되는 것도 아니고 또 그냥 모른다고 던져 밀쳐낼 수도 없고 주님 날 위해 고난당하셨는데 천국의 영생의 길을 열어주셨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집중을 하다 보면 그 노력 그 소원 그 충성을 보시는 주님이 어느 틈에 우리 속에 오셔서 시작은 내가 결심하고 내가 하는 거 같아도 노력하고 애를 쓰는 나를 붙들고 끌고 가시며 인도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모든 신앙의 전진은 우리에게 자유성을 주시고 자의성을 주셨기 때문에 마치 내가 이해를 하고 내가 결심을 하고 내가 결행을 할 때에 주님이 은혜로 도와주시니 내가 신앙의 주체가 되고 주님은 뒤따라오는 것처럼 보이나 내가 노력할 때 주님이 움직여 주시고 주님이 움직일 때 그때부터가 심신의 성화와 구원이 되어 집니다.

이 강단 정도 되는 돌은 한 1톤 그리 나갈 건데 1톤짜리 돌을 세살 걸음마 하는 아이가 민다고 이게 움직이겠습니까? 그런데 1톤 되는 돌이라도 신앙으로 해야 될 일이라 세 살짜리 힘으로 이 돌을 밀려고 순종한다고 손을 대고 밀 때 이 돌이 흔들렸다면 그 아이의 힘으로 움직인 것은 아닙니다. 1톤짜리 강단 크기의 돌을 세살 아이가 밀어서 움직였다면 보이지 않는 다른 힘이 밀어버린 겁니다. 그 아이를 격려하려고 아이를 순종시키려고 아이 몰래 돌 뒤편에서 다른 것으로 당겨버린 것처럼 신앙의 모든 행위는 우리가 순종할 때 내가 순종하고 내가 애를 써서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 같은데 내가 마음과 행동으로 움직이려 할 때 주님이 지켜보시다가 주님이 마음도 행동도 확정을 주시고 그다음 움직이도록 함께 하십니다. 주님이 손 댈 때부터가 지극히 큰 능력이고 그때부터 이제 실제 이루어지는 겁니다.

이런 추운 겨울날 차 시동을 걸면 기역자로 된 막대기를 엔진에 넣고 이걸 잡아 돌립니다. 한 다섯 바퀴 열 바퀴 돌려야 엔진이 걸려서 씁니다. 지금은 키를 넣으면 저절로 돌아가 버리지요. 추운데 얼어붙은 엔진이 돌아가야 그 엔진이 차를 끌고 다닙니다. 그 엔진을 돌리기 위해서 세루모터라고 스타트 딱 조막만한 모터가 이게 돌아갑니다. 이거 가지고는 차가 안 움직입니다. 그런데 이게 들어서 엔진을 돌립니다. 작은 주먹만 한 모터가 엔진을 돌리고 엔진이 돌아가면 이 엔진이 기차도 돌리고 몇 십 톤짜리 포크레인도 돌리고 1톤짜리 차를 돌려 그렇게 따뜻하게 편하게 별세계를 사는 겁니다.

내가 노력하고 내가 마음먹고 내가 움직이는 것은 안 믿는 사람이 보면 추운데 새벽부터 저렇게 애를 쓰니 도 닦는 사람들이 좀 나아지고 괜찮은 것 아닌가 여기에 운과 재수가 좋아, 좋아 보이는 것이 아닌가 안 믿는 사람은 겉모습만 보는데 내가 내 마음속에 어린 부분 약한 부분을 그걸 내가 맡은 양떼로 생각하고 주력할 때 또 내 밖에 신앙의 사람을 신앙으로 챙길 때 그럴 때 하나님이 우리 마음속에 기쁨도 주시고 확신도 주시고 효력도 주시고 바뀔 수 없는 내 마음도 바꾸시고 또 내가 애쓴다고 되는 것이 아닌 그 신앙의 사람을 신앙으로 한 걸음씩 나아지게 하는 것 애쓰는 선생님과 구역장 먼저 믿는 내가 그렇게 애가 터지니 되어 지는 것처럼 보이지만은 보이기가 그런 것이고.

여기 동방의 박사들 또 밤에 들에서 자기 양을 지키던 목자들 어떤 사람은 이쪽에서 어떤 사람은 저쪽에서 오는데 동방의 박사들은 믿지 않는 사람이나 이 땅 위에 소망이 없다는 그 구원의 애 터지는 마음을 주님이 주셔서 데리고 왔고 이미 믿던 사람은 자기 양을 지키는 이 죄악 세상에 특히 이때는 구약교회의 마지막이라 진리는 완전히 묻혀 졌고 모두가 습관이 되어 이리저리 쏠리는 판에 생명의 신앙 주님만 바라보고 자기 맡은 식구를 위해 애 터지는 그런 교인들이 없는 때 모두 깊이 신앙으로 잠이 들었을 때 깨어 주님의 은혜를 구하고 움직인 이들이 밤에 양을 지키던 목자들이었습니다.

이때는 목자들이 주님을 찾아갔고 오늘은 이런 마음 이런 자세를 가진 우리 마음속에 주님이 들어오셔서 겉은 우리가 속은 주님이 붙들고 이런 때를 또 감사이 넘어가는 겁니다. 성찬 준비 열흘 정도 마음도 생활도 모든 것도 잘 준비하여 모든 것이 복되도록 내 속의 신앙 연말연시에 흐트러지지 않도록 내가 돌아봐야 되고 기도해야 되는 나의 신앙의 사람들 잘 살펴 연말연시 세상으로 흥청거릴 때 주님을 향한 이 소망 가진 우리가 밤에 들판에서 양치는 목자처럼 주님 봐주실 것이고 천사를 보내어 세상이 아지 못하는 신앙의 은혜와 능력으로
동행해 주십니다. 인내로 끝까지 나갑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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