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새22.12.14 창29:17 계통의 비교, 귀하기 때문에 고난과 연단은 필연 *다른 목적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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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새22.12.14 창29:17 계통의 비교, 귀하기 때문에 고난과 연단은 필연 *다른 목적 인도

관리1 0 59 2022.12.1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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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4수새

제목 : 계통의 비교, 귀하기 때문에 고난과 연단은 필연 *다른 목적 인도

찬송 : 97장(내 주의 보혈은)

본문 : 창세기 29장 17절 -

레아는 안력이 부족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야곱이 라헬을 연애함으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7년을 봉사하니라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을 챙겼습니다. 이삭이 부족해도 하나님은 이삭을 통해 신앙의 계통을 이어가셨습니다. 이스마엘은 밀려나갔지만은 그 뒤에 다른 아들들은 미리 좀 챙겨줬습니다. 이스마엘은 빈손 들고 밀쳐내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스마엘은 바로 열두 아들을 낳았고 그리고 열두 부족으로 발전을 합니다.

이삭은 야곱과 에서만 낳게 되어 집니다. 더 많이 늦었었습니다. 우선 보이는 세상의 출발은 이스마엘에게는 많이 주시고 이삭에게는 적게 주셨습니다. 어렵게. 또 형제 문제도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신앙이 이어 내려가는 이삭, 이삭에게 세상은 적게 주셨고 또 아브라함의 계통이라도 세상으로 향하는 이스마엘은 많이 챙겨줬습니다.

그 다음, 이삭의 두 아들 에서와 야곱을 보면 에서는 나가면서 에돔의 민족을 형성합니다. 또 야곱은 많은 고난을 겪고 그 어려움 속에 살아갑니다. 그리고 또 야곱을 이어가는 라헬과 레아를 보면 신앙의 계통을 이어가는 레위와 유다를 위해 레아를 세우셨는데 레아는 출발이 어려웠습니다. 라헬은 좋은 것이 넘쳤었습니다. 귀한 걸 주기 위해서 기다려야 되고 또 어려워야 되고, 이런 것은 뭐든지 다 상식입니다. 작은 생쥐는 그 새끼 낳는데 뭐 몇 초면 그냥 낳아버립니다. 돼지는 석 달 걸립니다. 소는 사람처럼 1년을 뱃속에서 준비하고 나옵니다. 그런데 비쌉니다. 호랑이 사자는 낳아봐야 한 마리 아니면 두 마리, 귀할수록 또 많은 장점을 줄수록 세상의 준비가 어렵고 환경이 어렵고 그러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의 계통에게 하나님을 이어가는 구원의 계통에 더하여 세상까지 맡겨 천하를 다스려야 되는 이런 하나님의 백성인데 귀한 걸 주기 위해 많은 걸 주기 위해 인내의 준비를 더 많이 주십니다. 당대를 맡은 요셉이 단번에 출세하고 그러지를 않았습니다. 13년의 준비가 있었습니다. 귀한 걸 맡길 레아에게 남편 사랑과 세상 살아가는데 억울한 게 많이 들어가야 당연히 기도하고 그럴 겁니다.

훗날에 이어지는 사무엘을 봐 보시지요. 똑같은 아버지 밑에 사무엘을 만드는 데는 사무엘이 생기기 전 사무엘을 준비하는 어머니 한나에게 많은 고난과 어려움을 주셨습니다. 애 터지게 하나님께 매달리고 기도하고 그 준비가 된 모체 그 속에서 사무엘이 자랍니다. 또 한나는 직접 챙겨 귀하게 기를 수도 있었지만 젖 떼자 하나님 앞에 보내버렸습니다. 사무엘의 성장은 고아는 아닌데 고아처럼 혹독하게 자랐습니다. 이게 어느 부잣집이고 가난해도 일반 집이면 좀 자유라도 있고 숨이라도 쉬겠지마는 성전이 될 성막 생활 하나님의 집에 보냈다는 말은 이거는 아침저녁에 또 밤에는 등대의 등불을 밤새도록 간검하게 되어 있습니다. 매일 드리는 상번제 절기도 많고 찾아오는 제사도 많고 항상 긴장이고 항상 조심입니다. 후방 군인이야 군인은 군인이라도 여유가 있습니다. 일선의 군인, 전쟁 중인 군인은 이건 쉬어도 쉬지를 못합니다. 자도 긴장입니다. 사무엘은 태어나기 전부터 그리고 아이를 가지는 그 순간에도 평안함이 멀었고 하나님의 준비와 애로가 많았습니다. 좋은 걸 만들기 위해 투자가 많이 들어가는 겁니다.

조립식 화장실, 조립식 화장실 하나 짓는 거야 아무나 지으면 지지 뭐 그렇게 포크레인하고 그러겠습니까? 2층 3층 4층 집을 지으려면 기초부터 많이 노력이 들어갑니다. 수십 층, 백층 집을 지으려면 한도 없이 땅만 파고 앉았습니다. 지하 1층, 2층 그렇지를 않습니다. 밑 공사가 많아지고 투자가 많아지고 기간이 오래 걸리면 이거 뭐 보통 일이 아닙니다. 부산의 부산역 옆에 국제빌딩이라고 한 10평 될까, 요즘은 별 거 없어도 그거 처음 지을 때 70년대 부산의 부산역 근처는 모두 다 매립지라 돈 많은 사장이 자연 암반 있을 때까지 파고 들어가라 그래가지고 땅 파는 데만 한 3년 걸렸던가 그럴 겁니다. 다른 집 몇 개를 지을 동안에 땅만 파고 있었습니다. 제대로 된 집, 집 같은 집, 좀 든든한 집, 좋은 집을 만들려면 투자가 들어가는 법이고 땀이 흐르는 법이고 애를 먹는 법이고 그렇지 뭐 놀며 흥청망청 부어라 마시라 그러다가 그냥 뭐 노름에서 돈 따듯이 그냥 그렇게 턱 가져오고 그러는 거 아닙니다.

하늘에 하나님이 은혜로 그렇게 쉽게 해 주신다 해도
하나님이 크게 그냥 노력 없이 푹 주신다는 말은 그건 신앙이 없어 지금 기른다는 말이고 나중에 그거 뒤에라도 다 애먹어야 되고 노력해야 되고 반드시 심은 대로 거두리라 귀한 걸 위해서는 약한 걸 심을 때 약한 것 그걸 없애고 그걸 놓치고 그걸 포기하느라고 나름대로는 애를 먹어야 됩니다. 그리고 뒤에 강한 것으로 돌아 나오고 커집니다. 욕된 것으로 읽고 영광된 것으로 다시 받게 되어 집니다. 세상 공부도 쓸 만한 자격증은 공부하는 데 다 5년 10년 경쟁률도 세고 다 그렇지 않습니까? 의사 시험이 공인중개사 시험 정도 된다면 이 나라 의사가 100만 명 된다는 말인데 100만 명 의사가 나타나면 동네 구멍가게 슈퍼만도 못합니다. 대통령이 한 명이니까 그게 권세가 그렇게 크지 대통령이 50명 되고 대통령이 몇 백 명 돼 놓으면 시장밖에 안 됩니다. 우리나라 아마 동사무소 면사무소가 한 2, 3만 개 되지 않나 싶은데 대통령이 몇 만 명이면 율촌 면사무소 면장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름이 대통령이라도.

이 땅 위에서도 귀한 것은 시간이 걸리고 애로가 있고 준비가 있고 자기를 꺾어야 되고 시간을 투자해야 되고 갈고 닦고 연습이 반복이 되어져야 됩니다. 반복. 이전에 우리나라 야구 처음 시작할 때 유명한 제일교포 있었는데 그 사람은 방망이로 치는 걸 잘 압니다. 인터뷰에 경기가 없어도 방망이질을 하루에 몇 천 번 휘두른답니다. 손의 감각이 떨어질까 봐 아, 치고 달리는 건 아무것도 그냥 일이 있던 없던 그러고 앉았는데 하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며 구원이며 영생이라고 주셨는데 졸아가며 한 번 읽고 그중에 몇 가지 외워서 그냥 껍적껍적 써먹고 그게 만약에 영원한 영생의 진리라면 안 봐도 그건 가짜일 겁니다. 절의 중도 산 속에 들어앉아 돌만 보고 평생에 도 닦습니다. 중다운 중은. 사람을 많이 만나고 얻어먹고 그냥 저 테레비에 얼굴 자주 보이는 중들은 저것들끼리도 돌중이라 그럽니다. 땡중이라 그럽니다. 중도 중다운 중은 얼굴 보기도 어렵다 그리 돼 있습니다.

영생의 하늘나라가 이게 목표인데 그 나라를 가기 위해 놀러만 다니고 흥청망청하고 막 그냥 드럼을 쳐대고 그냥 강단에서 춤을 추고 생 발광을 해도 그 영원영생이 있다, 그들이 말하는 그 영생 무슨 영생인지 성경이 말하는 영생은 완전자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서 우리가 어머니 뱃속에서 고생해야 될 거 그 갑갑하고 좁은 주먹 만 한 공간에 주님도 거기서 만유주 하나님이 열 달 갇혔으니 그만하면 1인 교도소일 겁니다. 예수님의 육체의 인성은 태아지마는 그 속에 하나님은 구경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그 태아의 인성과 신인 양성 일위가 되어 이 조막만한 인생이 불편을 느낄 때 만유주 광대하신 하나님이 그 불편 그대로 다 느끼며 고생하셨습니다.

자라가는 과정과정 우리가 일반적으로 세상을 살고 부모를 모시고 어린 시절 자라가는 시절에 모든 과정 모든 고생 주님이 단 한 순간 한 분야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일일이 다 겪어보고 고생하고 느껴보고 고스란히 그렇게 다 당하셨습니다. 그 순간순간의 모든 고비 고비가 우리의 구원 우리의 대속을 위해 우리가 죗값으로 겪을 걸 다 겪었고 우리가 행해야 될 거 다 행하셨고 우리가 세상을 살며 주님 모시고 살아야 되는 그 긴장의 그 동행 주님 다 거치셨고 그러면서 끝없이 자라가셨고 우리 위하여, 그리고 우리 손에 쥐어주신 구원입니다.

주님만 만들 수 있고 지어줄 수 있는 것, 이거 값이 너무 비싸서 우주와 영계를 다 팔아도 못 사는 것이라서 공짜로 주셨지 이게 그렇게 싸구려라 그냥 쓰레기통에나 집어던질 값싼 것이라 은혜가 아닙니다. 인간이 제 목숨 준다고 그거 찌끄러기 부스러기 하나라도 살 수 있는 그런 가격이 아닙니다. 구원의 지극히 작은 조각 하나 전 인류가 영원무궁토록 지옥에 불탄다고 살 수 있고 그렇지 않습니다. 완전에 속한 것이라 너무 비싼데 너무 비싸니까 값으로 받을 수가 없어 그래서 은혜로 준 겁니다.

영원무궁토록 감사하고 영원무궁토록 변치 말라고. 당연한 건데 이걸 심각하게 조심해서 귀하게 가지라 그러면 내 마음대로 죄 지을 건데 죄를 못 짓게 한다고 율법주의 바리새인이라고 악을 쓰니까 바리새인들이 말씀 지킨 게 잘못된 줄 아십니까? 말씀 속에 주님이 계시고 주님의 대속 속에 구원이 있는데 말씀의 형식은 지키고 그 속에 있는 말씀이 주는 은혜와 말씀 속에 있는 주님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바리새인이지 말씀 지킨 게 잘못이라면 말씀을 지키라고 주신 하나님이 문제가 됩니다.

세상을 주는 이스마엘은 바로 열두 자녀를 가지며 마구 뻗어나갑니다. 이삭은 귀하기 때문에 늦어졌고 애먹었습니다. 가정 파란도 많았습니다. 세상을 주는 에서는 들사람이라 뭐 어릴 때부터 세상은 다 제겁니다. 구원의 계통으로 내려가는 야곱은 평생에 고난이 많았습니다. 바로 앞에 설 때 내 연세가 얼마뇨? 내 나그네 길의 인생의 길이 130년입니다, 그 세월이 조상에 미치지 못하나 많은 우여곡절에 사정이 있었나이다, 야곱은 하나님이 특별하게 쓰셔야 되기 때문에 야곱 속에 조금의 허점이라도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세월 속에 전부 꺾고 만들고 돌아서게 했습니다.

복된 사람일수록 하나님의 간섭이 끈질기게 따라갑니다. 이게 복인데 신앙도 없고 죄를 대충 짓는 저것은 저렇게 시원시원 잘 사는데 난 이렇게 뭐 이리 막히고 저리 막히고 왜 이 모양이냐, 하나님이 사랑하고 귀한 구원으로 만들어 가려고 하니 너를 그렇게 방치하고 너를 그렇게 집어던질 수가 있겠느냐? 왜 레아가 이렇게 어렵게 살았는가? 레아를 통해 주시는 계통이 귀하고 그걸 품고 그걸 안아야 되기 때문에 레아에게는 그러했습니다.

오늘도 그렇고 하나님 앞에 서는 날까지 오늘 고생을 하니 신앙 때문에 오늘 고생하는 이 고생을 죽기 전에 뭐 크게 보상해 주겠지, 벌써 땅의 복음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 복음은 하늘의 복음입니다. 우리는 그냥 나사로처럼 죽는 마지막 순간까지 이 땅은 죄악 세상이라 말씀으로 사는 것은 죄악 세상은 원수의 나라니 당연히 고난이 우리의 기본이라 이리 생각하고 가도 감당 못할 시험은 주지 않는다 했으니 때가 되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 다 주님이 알아서 챙겨주십니다. 내가 쟁취하고 걷어 놓고 모아 놓은 것보다는 위에서 때를 따라 주시는 것을 돌아보면 이 하나가 저 백보다 낮고 천보다 나은 겁니다. 마음속의 인내로 어려운 오늘을 또 알고 보면 좋은 이 현실을 복되게 만들어 가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일찍 일찍 결혼해서 일찍 일찍 자리 잡는 것이 많아지다 보니까 뭐 결혼 그거야 우리는 다 아는 거 아니냐, 이렇게 쉽게 생각할까 봐 또 요즘은 그냥 그렇게 모두들 될 만한 결혼을 또 막아놓고 계시는 듯합니다. 이런 시대에 뭐 스물, 스물 하나에 결혼한다는 게 우리는 쉽게 생각했는데 알고 보면 그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쉬운 걸 너무 쉽게 받으니 쉬운 지 봐라, 하나님께서 조금 막으니 애 터져도 그냥 없지 않습니까? 이런 것도 인내하고 기다리면 또 때가 되면 이전처럼 또 많이 부어주실 거라 생각하고 꾸준하게 나갑시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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