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밤22.11.23 마24:4 말씀 떠나게 하는 미혹 난리, 원인은 자기 뜻의 불법, 말씀만 좇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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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밤22.11.23 마24:4 말씀 떠나게 하는 미혹 난리, 원인은 자기 뜻의 불법, 말씀만 좇아갈 것

관리1 0 102 2022.11.2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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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3 수밤

제목 :  말씀 떠나게 하는 미혹 난리, 원인은 자기 뜻의 불법, 말씀만 좇아갈 것

찬송 : 47장(웬말인가 날 위하여)

본문 : 마태복음 24장 4절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 지어다
환란 날 어려울 때 또 세상이 전부 다 어두워질 때 환경과 현실에 미혹 받고 휘둘리지 아니하며, 오히려 하나님을 향한 또 천국을 향한 신앙의 높은 곳, 신앙의 거룩한 곳을 향하여 더욱 올라가며 소망 속에 자라가는 저희들이 되도록, 이 밤도 역항의 신앙을 허락하사 만물 위에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 주셨는데, 만물에게 휘둘리고 주변에 끌려 미혹되며 세상에게 붙들리는 일 없도록, 진리로 자유하고 신앙에 마음껏 충성하는 이 밤에 우리 교인들 우리 학생들 청년들, 오늘도 곳곳에 두신 모든 교인들 예배에 귀를 기울이며, 주변과 시대가 아니라 말씀의 인도를 따라 어디까지든지 올라가며 자라가는 이 밤 되도록 함께해 주옵소서. 늘 오가는 교통 또는 안전 건강 두루 살펴 지난 날 잘 믿지 못한 것을, 앞날에 더욱 충성할 수 있도록 생존과 건강의 은혜를 허락해 주옵소서. 이 밤도 함께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조심해라. 미혹 받아 망할 길을 가면 사는 길은 없고 미혹 받아 전부가 다 몰려가고 쓸려가고 죽으러 가니, 지금은 똑똑할 것도 없이 죽을 짓만 안 해도 살아남고 망할 짓만 안 해도 훌륭한 시대가 되어져 버렸습니다. 알고 보면 참 살아가기가 좋고 미혹 받아 마음이 바빠 놓으면 이래도 해결도 없고 저래도 해결이 없습니다. 이 말씀이 이해가 되는지 학생들부터 하나하나 좀 여쭤보고 진도를 나가야 될 터인데, 이전에는 중학교가 보통 천 명 고등학교가 2천 명이 흔했습니다. 중학교 천 명 고등학교 2천 명이 전부 공부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당연히 좀 애먹이는 것들이 있고 그렇지만은, 잘하든 못하든 공부해 보려고 전부 천 명 2천 명이 노력을 할 때는, 일등하기가 어렵고 앞에 가기가 어렵습니다. 전부 노력을 하니까 지금은 모두 안 해버리니까 놀아버리니까. 아니 왜 공부를 하느냐고 이래버리니까 예전 같으면 중간쯤 갈 만큼 노력해도, 마치 아주 우수한 것처럼 이렇게 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매일 웃어야 행복하다 매일 웃으려면 공부를 안해야 된다. 이게 대세가 돼버렸습니다. 다는 아니지만은 뭐 90% 이상은. 전부가 안 해버리니까 중간쯤 있어도 1등할 판이 돼 버렸습니다. 전부가 다 노력할 때 앞서기는 어려운데 미혹이 들어와 가지고 학생은 공부를 안 하는 거다. 학교와 선생님들이 왜 공부하냐? 그러면 학교도 나오지 말라고 그래야 되지, 이 나라 14만 명 선생님이 사표 내버리면 공부 안 해도 됩니다. 자기들은 월급 받으려고 학교 가 놓고, 공부해서 학교 가 놓고 남의 집 아이들한테는 그 공부 열심히 하려고 그러지 말아라. 야 인간아 너는 공부 열심히 해가지고 직장 가고 왜 남의 자식한테는 그래 말하냐? 너 네 자식한테도 그리 말하냐? 이게 미혹입니다. 그런데 어떡합니까. 전부 다 그 말을 타고 교육감 선거만 하면 저는 공부를 안 시킬 겁니다. 응 너 해라. 저는 공부를 좀 시켜볼 건데요. 너는 떨어져 버리라. 서울이고 부산이고 전남이고 할 것 없이 전국이 다 그렇고 5천만이 거의 다 그렇습니다. 이런 걸 미혹을 받았다고 그럽니다. 미혹을 받았다.

미혹이란 말은 엉뚱한 말 다른 말 다른 쪽으로 가버리는 걸 말합니다. 다른 교훈 다른 말을 미혹이라고 한다. 예를 든 겁니다. 학생은 공부하는 거다. 그런데 머리가 안 돌아가면 하려고 해도 안 되는 걸 어떡합니까. 그건 야단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머리를 나쁘게 만드는 사람은 애를 써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좀 배워봐야 될 건데 그러면 됩니다. 또 머리가 좋은 사람은 공부는 술술 잘 풀리니까 하늘이 준 기회로 열심히 해야 되겠구나. 그러면 됩니다. 그러면 바른말 바른 길을 걸어가는 겁니다. 공부? 안 해도 1등 하는데? 네 놈은 미혹을 받았다. 저는 머리가 나빠 할 필요도 없는데. 너도 미혹을 받았다. 요즘은 공부한다고 막 들볶고 그러면 큰일 납니다. 잡아갑니다. 나라가 전부 다 미혹을 받은 겁니다. 전부 미혹을 받아 엉뚱한 말을 하고 앉았으니 나 혼자 옳은 길 걸어가기가 어렵지 않느냐? 아니요. 다 놀고 다 엉뚱한데 가니까 앉아만 있어도 1등할 판입니다. 그래서 죄 짓고 싶은 인간들은 세상이 다 그렇다고 세상에 자기를 얹어 같이 죄 짓고 앉았고 복 받을 사람은 딱 눈치를 채고, 오냐 교육부 장관과 정권이 바뀌든 말든 전부 공부 안 하자는 주장으로 가니, 이럴 때 나는 조금 더 열심히 하면 바보라도 중간 갈 거고 옛날에 중간이면 1등 할 거고, 옛날에도 잘 할 정도의 사람이 조금 노력하면 뭐 그냥 난리가 날 거고 참 세상 좋다 다 놀아버리라 나는 내길 간다. 이게 예를 들면 미혹을 받지 않는 겁니다.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구약교회가 바라보고 쌓아놓은 모든 것이 전부 실패한다. 예고도 없이 그렇습니까? 예고는 한다. 어떤 일이 벌어지면 그런 날이 옵니까? 미혹이 많으면 기회가 끝났다고 생각을 하거라. 미혹으로 가지고 기회에는 알 수 있는 겁니다. 정상적인 나라는 전쟁을 할 때 내가 너희 나라 쳐 들어간다 광고하고 쳐들어가겠습니까? 전쟁 안 할 것처럼 안 할 것처럼 해놓고 들이치겠습니까? 뒤로 준비를 다 해가지고 선전포고를 해도 이미 상대방을 놓고 우리는 준비가 넘칠 때 들어가는 겁니다. 죄인들의 세상 죄 지을 때도 상식입니다. 도둑놈이 주인한테 예고하고 도둑질 털러 들어갑니까? 아닌 척하고 들어갑니까? 그 도둑놈을 잡아놓으면 증거 있냐? 도둑놈은 전부 그럽니다. 증거 있냐? cctv에 네 사진 나오는데? 아니 사진 찍을 수 있지 그게 내가 도둑질 한다고 거기 쓰여 있더냐? 이러고 이제 끝까지 버터 되는 겁니다. 세상은 그런 겁니다. 이게 미혹입니다. 세상이 전부 엉뚱한 소리 할 때 전부가 기본적으로 공부를 하려고 마음을 먹고, 전부가 돈을 벌어보려고 땀을 흘리려고 그러고 전부가 기술을 배워보려고 몇 년 10년 투자를 하고, 또 벌어놓은 돈을 전부가 아끼려고 노력을 할 때는 참 공부하기도 잘 살기도 어려웠습니다. 지금은 적당하게 먹여놓고 공부할 거 없고 놀기만 하라고 풀어놓으니, 남의 말 듣고 남의 인생 따라가는 사람들은 전부가 휘청하는 거고, 제정신 차리고 제 갈 길 갈 사람한테는 마지막 주신 이 기회를 잘 활용해서 그동안 어려워도 성공할 수 있는 비법의 때가 되었다. 다 이해가 되시지요?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대한민국에 공부하지 말라는 선생님들이 모인 단체가 있습니다. 그 단체 회원 중에 한 학교에 제일 많이 들어간 학교를 전국에 몇 천 개 학교 조사를 해보니까, 여기에 신풍초등학교 여기에 소라 초등학교 율촌 초등학교, 신풍 우리 주변에 3개 4개 학교가 전국에 열손가락 안에 다 들어갑니다. 우리 그런데 살고 있습니다. 공부를 해? 하지 마 안 해야 좋지! 주색잡기 놀고먹는 게 인격이야. 이 주변이 다 그런 짓을 하니 난 좀 해야 되겠다하면 그 앞서게 돼 있는 겁니다. 주변이 다 그런 선생님들밖에 없어 나는 공부할 때를 놓쳤습니다. 핑계 댈 것 없이. 네놈이 놀고 싶은데 울고 싶은데 때려주니까 울고 싶자 뺨 때리기란 말이 있습니다. 왜 너 선생님 핑계 대냐? 네가 하기 싫은데 짝이 맞은 거지. 다 안하니 네 혼자하며 혼자 일등 했겠지. 세상으로 비교하면 이런 겁니다. 전부 다 도둑질을 하니 난 도둑질 안하고 열심히 땀 흘려 돈 벌면, 우선은 돈이 적은 것 같아도 도둑질 한하고 땀 흘려 번 돈이 이게 오래 갑니다. 노름하고 도둑질하고 커닝해서 엎어놓은 성적과 돈은 우선은 많은데, 얼마 지나가면 하나님이 다 없애버립니다. 전부 커닝 도둑질 도박으로 가지고 일확천금을 노리는데, 나는 꼴찌라도 땀 흘려 또박 또박 몇 푼 모아두니, 넌 그렇게 10년 모아도 거지지? 우리는 부자다 그러는데 하나님이 커닝 도둑 도박으로 잘 나간 사람들은 전부 다 흩어 버리고나니까, 별 거 없는 돈 가지고 그냥 부자 되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금융 전문가들은 저하고 1대 1로 얘기하면 막 이런 걸 저한테 오히려 가르쳐 줍니다. 그게 맞다고.

시골을 살며 시골만 사는 게 아니라 시골 살며 무식해가지고 막 가는 사람이 되어놓으면, 그래 도둑질한 떡이 달다던데, 훔쳐 먹는 것이 깊이 들어가며 속에 났다던데, 막 주식하고 뭐 해서 한 방에 잘 됐다던데, 끝까지 연구해 보십시오. 그런가. 공부도 돈도 하나님이 내신 좋은 길은 또박또박 걸어가는 겁니다. 귀신은 옆에서 이러면 쉽다 저러면 막 일이 잘 된다. 뒤흔들어 놓는데 그걸 성경은 미혹이다. 교회 안에도 세상도 온 천지의 미혹이 마구 차고 넘칠 때가 되면, 주님이 이제까지 준 기회를 다 걷어버리고 결산을 딱 해버리는 순간이 오겠구나. 그 결산에 홀로 서서 다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예수께서 4절에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사람의 미혹이라니요? 부모 미혹부터 피하거라. 부모라면 그래도 자녀를 위해서 옳은 말을 했습니다. 옛날 도둑놈들은 제 자식들한테, 부모는 밤마다 도둑질해도 자식들한테는 도둑질하는 거 아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정직하게 살아라. 옛날 도둑놈들은 자식을 도둑놈 만들지를 않았습니다. 옛날은. 요즘 도둑놈들은 이게 비법인데 너만 알아라. 그러고 도둑놈 한 부모가 자녀를 도둑놈을 만들고 앉았습니다. 이게 미혹이고 이게 난리입니다. 이게 미혹이고 이게 난리입니다. 옛날 법은 도둑놈을 잡아갔는데 요즘 법은 도둑놈을 왜 잡아가느냐고 악을악을 쓰고 앉았으니, 이놈은 법도 전부 다 미혹이고 법도 참 난리입니다. 권총으로 정권을 잡았던 사기로 잡았던, 누구든지 그래도 나라를 쥐면 좀 잘해보려고 애를 쓰는 게 불신 세상도 기본인데, 정권자는 왕이든 뭐 어느 나라든 독재가든 할 거 없이 지난날은 묻는 게 아닙니다. 잡고 나면 잘해보려고 애를 쓰는 겁니다.

부모덕에 됐던 인물이 예뻐서 표를 받았던 거짓말을 해서 됐던 권총으로 했던 과정은 더러운 건데, 아이를 낳고 나면 여자가 없어지고 엄마가 태어나고 엄마는 좋은 겁니다. 또 책임과 정권을 딱 잡고 나면 갑자기 철이 드는 법인데, 요즘은 정권을 잡고도 어떻게 해야 나라가 영 미지가 나 버릴까 이것만 연구를 하고 앉았습니다. 참 난리는 이런 게 난리고 미혹은 이게 미혹입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아이를 낳은 엄마는 짐승이든 사람이든, 인격자가 되고 책임을 알고 노력하겠구나. 과거는 다 덮어놓고 이제 인격자로 보면 되겠구나. 또 그런 아내와 아이를 가진 남자는, 이제 저놈 뭐 막가든지 말든지 이제는 뭐가 옆에 뭐 붙어 놨으니 애를 쓰겠구나. 안 믿는 세상에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숨 쉴 틈이 이랬습니다. 지금은 이것까지 다 거꾸로 뒤집어져 버렸습니다. 안 좋은 걸 다 미혹이라 그럽니다. 주님이 주시는 기회가 언제 끝이 났냐. 미혹을 조심해라 미혹이 많으면 때가 가깝구나. 미혹이 절정에 올라갔으면 언제 끝난다. 주님 들이닥친다. 그리 보시면 됩니다. 애가 어른을 다 이기지요. 그게 미혹입니다. 그런데 이전에는 하나 둘 그랬는데 지금은 다 이겨버리지요. 그럼 이제 아이와 어른의 관계로서는 하나님께서 세상 심판할 날이 홍수 때처럼 다 된 겁니다. 종은 주인에게 순종했고 떨었습니다. 지금 종은 주인 멱살을 잡고 너 죽을래? 살래? 그러고 앉았습니다. 이 정도가 되면 미혹에 다 빠져가지고 이거는 주님이 이제 칼 들고 도살할 날만 딱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오늘 저녁에 끝낼까 다음 주간에 잡아먹을까? 세상도 그렇고 분야로도 그렇고 시대적으로도 그렇습니다.

전공 선택은 아이가 하는 겁니까? 부모가 하는 겁니까? 10대 애들이 지 인생의 전공을 이어 하겠다. 저거 하겠다. 인생이 장난입니까? 인생이 애들 장난입니까 장난질을 해 싸니까 전부 전공 직업 지 멋대로 선택하고 다 뒤바꾸고 엉망 한다고 이 모양 이 꼴입니다. 문명국가 역사를 아는 나라의 통계를 보면, 전공 선택 지 멋대로 안 합니다. 그 나라에서도 막 가는 것들이 그렇지. 정치가도 1대 2대 3대 4대 5대 세습하고 내려갑니다. 1대 2대 많이 실수하고 실패해 보고 3대 4대 5대가 내려가니까 훨씬 나아지는 겁니다. 도둑놈도 자꾸 해가면 낫지 않겠습니까? 조폭도 멋모를 때는 주먹질 하다가 주먹보다 칼이 나오니까, 더 이기니까 칼질 하다가 칼질 하고나니까 전국이 다 잡아넣으니까 이제 건설업으로 딱 바꿔가지고, 주먹질 칼질 안 하고 돈 벌다가 건설업도 자꾸 뒷조사를 해 싸니까, 이제 그냥 주식하고 교육사업 복지사업 한다고 그냥 딱 얼굴 바꿔 끼우고 아주 그냥 양처럼 그래버립니다. 이게 2대 3 대 4 대 이어 가니까 이렇게 연구가 나오는 겁니다. 못된 짓 나쁜 짓도 2대 3대 4대 내려가면 더 좋아지는데, 미개한 나라 망할 놈의 집구석들은 부모가 한 거는 무조건 뒤집어 버립니다. 부모가 시골 살아? 난 도시 간다. 부모가 도시 살아? 나는 강원도 골짝 간다. 부모가 공무원 해? 난 사업한다. 부모가 사업 해? 나는 직장 취직한다. 그래가지고 마지막에 결과가 어찌 됐느냐. 인생 다 살아보고 나면 그래도 어른 말은 사람의 말이니 다 맞지는 않지만은 좀 들어놓는 게 나을 걸. 그럽니다. 나을 걸? 네 놈 인생 다 살았고 끝장났다 후회 하거라.

세상을 이렇게 만들면서 신앙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신앙은 더 철저하게 원리대로 갑니다. “미혹을 주의해라” 말씀 아닌 소리 나오면 전부 미혹입니다. 말씀은 뭐라고 그랬는가? 그거는 안 읽어봐도 대충 양심으로 생각해 보면 거의 다 알게 돼 있습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 안 그래도 안 읽어봐도 그럴 겁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라 성경 몰라도 그렇게 적히지는 않았을 겁니다. 양심이 대개는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조금씩 읽다 보면 또 설교를 듣다 보면, 특별히 내게 필요한 말씀은 딱딱 손에 쥐어줘 주십니다. 한개 두 개 붙들고 나가다보면 다되어집니다. 따라 하십시다. 사람의 미혹을 주의하라(사람의 미혹을 조심하라). 가족의 미혹이 제일 많고. 무조건은 아닌데 가까우니까 가까운 가족이 뒤 흔들면 영향을 받고 그런데 이거는 옛말입니다. 가족끼리 서로 좋을 때는 가족 말을 듣기 때문에 가족 말 듣다가 실패하는 수가 많은데, 요즘은 누가 가족 말을 듣습니까? 부모 말 안 들으면 왜 가족입니까. 돈 내고 밥 먹든지 아니면 분가를 해서 나가야지, 남의 집에 왜 그냥 삽니까. 이제 가족 얘기는 치우고 지금은 자기가 가까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가까운 사람들 알든 모르든 딱 봐서, 요즘은 이래 요즘은 저래 요즘은 이래 요즘은 저래. 너 성경이 아니라 요즘 이래 요즘 저래? 넌 미혹 받았다. 전 제 마음이 이렇습니다. 넌 네 마음한테 미혹 받았다. 가족이든 친구든 시대든 네 마음 네 생각이든 말씀 떠난 것은 전부다 미혹이다. 미혹을 주의해라 미혹이 많아지면 문제는 커집니다. 1번 미혹.

많은 사람이 와가지고 내가 예수다 내가 예수다 그냥 이걸 일반적으로는 이단이다. 사이비다. 이렇게 욕을 하는데 이단 사이비들이 와서 내가 예수다. 라고 설치는 것은 좀 구식이 돼 버렸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문선명이라는 사람이 내가 예수다 그래가지고, 일본 가서 엄청 성공하고 미국 가서 엄청 성공하고 국제 사업가가 돼버렸습니다. 저놈도 지가 예수 아닌 줄은 더 잘 압니다. 지가 제일 잘 알겠지 가까운 측근들은 다 잘 알겠지. 돈벌이하기 위해서 입 딱 닦고 짜는 겁니다. 요즘 누구 몇 천 억 해먹고 지금 딱 짜고 오리발 내미는 거 다 보시지요? 어느 놈이 도둑놈인가? 도둑놈 지가 제일 잘 알지. 근데 도둑놈이야 안 했다고 딱 잡아떼는 게 도둑놈이지. 근데 눈치가 있는 놈은 넌 안 했다 해도 네가 도둑놈 맞다 딱 보면 알지 그거 갖다 또 뒤져봐야 됩니까? 우리 편이 도둑질 했으니까 근데 도둑놈이 도둑질 안했으니까 믿어줘야 된다. 그런 놈들 집을 털고 나 안했는데 그래 보십시오. 그러면 또 뭐라 그러는가. 증거 없어도 너는 또 죄인이다 그러지. 이런 세상에 내가 예수라고 뒤흔드는 것이 1번. 옛날에는 진짜 내가 예수라고 뒤흔드는 사람들이 있었고, 요즘은 그런 교주 사이비보다는 수학이 해결이야. 전부 수학을 어렵다고 하는데 수학이 뛰어나면 취직이고 대학이고 다 해결돼 수학. 한 10년 20년 전에 영어만 잘하면 전부 해결이야 영어가 구주. 요즘 인물만 좋으면 그냥 막 줄을 섰으니까 인물만 좋으면 그냥 전부 인생 성공. 태어나기는 부모가 태어나고 얼굴은 어느 병원에서 만든다더라? 산부인과에서 태어나고 성형외과 가가지고 만들어준답니다. 어머니 날 낳으시고 아버지 날 기르시고가 아니고, 산부인과가 날 낳으시고 성형외과가 날 길러주시고 그런답니다. 이런 게 난리입니다. 난리 참 난리는 난리다

개 미장원 가서 미장하는 파마 값이 10만 원이라는 말을 들은 게 25년 전입니다. 25년. 저 부산 서면 어디 가면 개미장원만 한 100개인가 쫙 있습니다. 개 한 마리 미장 파마하는데 한 25만 원 15만 원? 20만 원? 난리는 이런 게 난리입니다. 이런 게 이게 난리. 개가 건강에 좋다고 개를 많이 잡아먹고 개 잡아먹은 인간이 개처럼 짖어 대는 것도 난리는 난리고, 그것도 좀 심한 것도 난리고 또 개한테다대고 사람보다 더 퍼부어가지고 개도 백내장을 한답니다. 제가 백내장이 있어 요즘 저 한 방울씩 지금 안약을 씁니다. 어떻게 쓰는 고 인터넷에 보니까 전부 개 백내장 예방약입니다. 개 그놈들 쓰는 것 저도 같이 쓰고 앉았습니다. 개 눈에 백내장 예방 액, 목사 눈에 들어가는 백내장 예방 액, 같은 약입니다. 이 정도면 난리입니다. 뭐 또 개 발톱도 또 이제 손톱처럼 또 다듬어 주고 그러겠지 뭐. 개 초등학교 개 중학교 개 대학도 앞으로 나오겠지. 개 유치원은 다 있는 거 아시지요? 신대 가는데 보면 개 유치원 개 카페도 있습니다. 그런 거는 미혹입니다. 그런데 맞춰 살면 그런 게 바로 난리는 난리입니다. 미혹을 받지 않도록 해라 첫 번째 미혹은 이게 해결이다. 뭔데? 대기업 취업 합격증이 구주다. 확실히 대기업 합격증이 예수님보다 조금 셉니다. 조금 셀까요. 많이 셀까요? 삼성에서 전화 와 가지고 출근하라고 그러면 근데 예수님 내놓고 오라면 거의 다 갈걸요. 이게 오늘의 현대판 구주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삼성은 예수님이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 위에 삼성입니다. 천당 위에는 분당 천당 위에는 분당. 조물주 하나님 위에는 건물주 그 말이 그 말입니다. 어떻게 건물만 한 나 잡았다면 조물주 하나님 위에다. 이게 하나님이 진노를 하고 너들 잿더미가 돼 볼래? 이 말과 이 조처를 불러들이는 화근이 되는데, 이걸 전부 입에 우습게 그냥 달아서 농담 삼아 합니다. 그게 3계명에서 금지한 겁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아라.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아라. 천당 위에 분당 그 소리도 3계명에 걸리는 소리입니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 불신자는 상관이 없는데 믿는 사람 입에서 그런 말 함부로 했다가 큰일 납니다. 이런 게 다 미혹입니다. 전부가 미혹에 흔들리니 난 내 정신만 딱 차려도 1등 아니면 2등입니다. 얼마나 좋은지. 1번 해결이 뭐냐? 예전에는 내가 그리스도다. 교주 종교 창설자들이 그렇게 많았습니다. 무당 굿판도 다 그겁니다. 현대판은 또 현대적으로 이제 이게 해결이다. 인류의 해결은 화성으로 이민을 가버려야 해결이다. 이 지구는 이미 너무 많이 더러워져가지고 이제 곧 끝장이 나겠다. 목성으로 가야 화성으로 가야 인류의 내일이 있다. 자기들끼리는 과학이라 하지만은 성경으로 보니까, 어 화성 이주계획이 인류의 해결이라 그러니 그것도 구원의 미혹이구나 하나. 두 번째는 6절에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금방 난리 소문 얘기 많이 했습니다. 애를 낳아? 미쳤어 내가 애를 낳아? 그 소리가 난리 소립니다. 스물에 결혼을 해? 그 입이 지금 난리가 난 입입니다. 스물에 결혼하는 것은 제정신이고 스물에 결혼을 해? 이래가지고 펄쩍 뛰는 사람은 이게 난리입니다. 이게. 거꾸로 뒤집어가지고 도둑놈이 경찰 잡으러 댕기는 세상이 돼버렸습니다.

1989년에 백 목사님 돌아가셨을 때 분명히 북쪽에서 손댄 흔적이 나오는데 경찰에 신고를 하니까, 경찰서 서장이 요즘은 제 입으로 간첩 하는 사람 데려가도 큰일 납니다. 그런 소리 입 밖에도 내지 말랍니다. 북쪽에 붙으면 전부 애국자랍니다. 그게 난리지 뭐 난리가 따로 있겠습니까. “난리와 난리 소문이 소문을 듣겠으나” “두려워 말라” 그 타락한 인간이 그리 되는 거야 당연하지. 또 7절에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전쟁이 나고 사방천지 난리 일 것이다. 소련하고 우크라이나 하고 둘이 붙었으니까 민족과 민족이 나라와 나라가 맞붙은 것이 아니냐. 그래봐야 그거 한 나라밖에 없지 않습니까. 남편 나라와 아내의 나라가 전쟁을 하고 앉았으니까 이게 더 큰 문제지. 지금 러시아하고 우크라이나 누가 이겼니 뭐니 그거 하고 집에 부부 가정 싸움 난 거 하고 그 가정에 어느 전쟁이 더 큰 전쟁입니까? 그 전쟁은 왜 생겼습니까. 남편의 조국과 아내의 민족이 다르니 애매하게 그냥 좋게 살다가 삐끌어 지면 전쟁이 생기는 거지. 그런데 전쟁이 생기는 데는 이 남자 편드는 쪽이 몇 더 있고 여자 편드는 쪽이 몇 더 있으면, 그때는 세계 제1차 대전 세계 제2차 대전 되는 겁니다. 성경은 넓게도 보고 좁혀보면 부부 둘도 세계가 다르고 민족이 다르고 나라가 다릅니다. 여기에 아이가 태어나면 전부 민족 나라가 다 다릅니다. 전부 제 중심이 돼 놓으니 이게 문제가 생기지 않겠습니까? 안 생기는 게 이상하지. 그런데 이런 전쟁은 옛날부터 다 있지만은 너무 격화가 되면 너무 극단적이 되면, 주님이 지금 이 기회를 끝내시려고 그러는구나. 이게 문제입니다.

9절로 갑니다. “그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란에 넘겨주겠고” 천하가 뭐라든지 말든지 나는 말씀이 가는대로 가보겠다. 라고 그러면 너 주변이 총동원을 해서, 어 그런 거 아니다. 전부 다 난리를 낼 겁니다. 아프리카에서 오고 미국에서 날아오고 그것도 그렇지만은, 9절에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주의 말씀 주의 걸어가신 그 길을 따라 걸어가려다 보면, 너하고 붙어 있는 너하고 가까운 모든 민족이 미워하고 난리가 나고 일러주고 잡아가고 그럴 거다. 코로나에 교회 한 번 더 나가보려고 하면 더 잘 믿는 교회에서, 이런 때는 기도만 하는 겁니다. 그게 바로 이 소리입니다. 코로나 1년 2년 가든 말든 집회 잘하니까 내계집회 첫 해도 둘째해도 잘 진행되니까, 공회 안에서 고발을 해가지고 생난리가 나가지고 그냥. 이거는 멀리서 저리 전화한 것도 아니고 중들이 전한 거 아닙니다. 불신자 한 것도 아닙니다. 공무원들도 전화가 매일 저렇게 오니 할 수 없이 오는 겁니다. 그런데 이 안에 있는 사람 같습니다. 너무 잘 압니다. 누군지 다 아시지요? 그 사람들 위험하다고 10년 20년 애 터지게 부탁해도, 아이 사람 좋은데 우리 목사님 괜한 사람을 갖다가 콕콕 찔러서 그렇게 사람을 짓밟는다고 그러고. 지금 수백 건 고소 고발한 그 사람들 평소에 사람 좋다. 그 뒤에서 이렇게 부채질한 분들 저는 그분들하고 동업자로 봅니다. 하나는 앞서고 하나는 뒤 서고 똘똘 뭉쳐 그러는 겁니다. 이 편 아니면 저 편입니다. 봐줘서 해결되면 목숨 걸고 봐주는 겁니다. 이게 십자가입니다. 그런데 봐줬다가는 더 큰 죄를 짓지 않을 수가 없겠다. 딱 그럴 때는 목숨 걸고 막는 겁니다. 둘 중에 하나입니다. 그 가운데서 슬금슬금 그러는 사람은 자기 마음으로는 좋은 사람인데 귀신이 미혹하는데 우리 편 많아서 좋다 이렇게 동원을 합니다. 신앙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주의 말씀 따라 걸어가려면 자기 주변에 별의 별 사람들이 너무 그런 거 아니냐. 이런 거 아니냐. 별의별 소리 다 하고 있습니다. 말씀과 다른 거는 딱 잘라 미혹입니다. 나를 위해서 좋은 말해주니 고맙기는 고맙고 따라가면 함께 망하니 나는 갈 길 가는 겁니다. 주변 사람들만 문제입니까? 내 속을 들여다보면 하도 코로나, 코로나 하는데 이럴 때 한 2년 휴가 가면 좋겠는데, 목사 마음에는 그런 안일욕 그런 꾀쟁이 연구가 들어오지 않을 것 같습니까? 아브라함에도 들어가고 아브라함 이삭 야곱한테도 다 들어갔는데. 사도바울도 그런 심히 너무 많아서 오라 나는 참 공고한 자로다. 이 마음이 둘이 맨날 싸워 사서 내가 내 마음하고 싸우느라고 평생 남 쳐다볼 것도 없다. 로마서 7장에 사도바울이 중생된 양심으로 살려 하니 자기 마음속에 원수가 많아, 그렇게 죽을 고민을 했습니다. 근데 이걸 또 해석을 갖다가 불신자 시절을 얘기한다고 그럽니다. 불신자 시절은 두 인간이 없습니다. 죄 짓는 인간 하나지. 믿고 나야 잘 믿을까 치울까 고민이 생기는 거지. 별별 미혹이 다 일어날 것이다. 그럴 때에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내가 비법을 알려줄게. 이게 맞고 저게 맞고 또 한 소리 가르치려 드는 것은 전부다 내 속에 마음이든 누구의 말이든 전부 거짓 선지자입니다. 말씀 떠나고 주의 길 가는데 문제 생기면 내 마음도 거짓 선지자 내 스승도 거짓 선지자.

나도 말씀 따라 너도 말씀 따라 각자 자기 말씀 붙들고 가다보면, 말씀이 10개면 길이 10개인데 말씀은 한 길이니까 각자 말씀 붙들고 가다보면 조금 가다보면, 전부 한 길에 다 모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의견 경험 주고받으며, 나도 처음엔 잘못 걸어가다가 제 갈 길 찾고 저 사람도 좀 가다가 제 갈 길 찾고 그러니 서로 너무 쥐 박지 말고 조금 기회를 주고 연구하는 겁니다. 구원의 미혹 세상의 혼란 신앙의 미혹 혼란 그리고 나면 12절에, 주님 오실 때 기회가 끝장나는 마지막이 올수록 “불법이 성하므로” 불법이라니 뭐가 불법일까 마태복음 7장에 보니까 불법을 행하는 자더라. 하고 불법을 해석했는데 불법이란 제 멋대로 사는 걸 불법이라 그랬습니다. 제 마음대로 제 생각에는요. 제가 판단할 때는요. 저는요 이렇고 저렇고 이렇고 저렇고 갖다 붙이면 주님이, 내 법은 따로 있는데 네 법 대로냐 그 법은 전부 불법입니다. 그리고 불법 걸어가면 걸음걸음 망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10살짜리가 학교 안 가고 대문 밖에서 놀았으면 학교 밖에서 뭘 배웠고 뭘 했겠습니까 아마 대개는 다 나쁜 거 했겠지. 굳이 조사를 해야 되겠습니까? 학교는 학교 울타리 밖에 가서 학교보다 더 큰 성공을 하는 사람도 가끔 나오지만은, 또 지금은 학교 자체가 다 뒤틀고 앉았으니까 지금 학교 시키는 것 반대로만 하면 더 좋아질 정도가 되었지만은, 하나님의 법을 치워놓고 곁길을 가니까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더 좋아지더라. 이건 절대 불가능한 겁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불법이 성하므로” 너도 네 멋대로 나도 내 멋대로 어리면 어린대로 내 멋대로, 이것이 번성하고 무성하고 차고 넘쳐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지금 사랑은 마구 넘치는데 왜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랬지요. 하나님의 사랑은 식어지리라. 하나님 사랑이 아닌 인간사랑은 넘쳐나리라 그게 불법이고 그게 미혹입니다.

결론은 13절입니다. 따라 하십시다. 견디는 자는(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구원을 얻으리라). 한 번만 견디면 될까 1년만 견디면 될까. “끝까지 견디는 자는” 천하가 다 이러든 저러든 우리는 이 길 걸어가 본다. 그러고 출발한 겁니다. 몇 분이나 이런 마음에 동의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뭐 공석에서 여쭤보면 다 이 길 함께 간다고 그러겠지. 35년 전에 저한테 따로 전화가 오셔서 조사님 저는 조사님 따라 끝까지 갑니다. 이 교인들 보니까 하나도 안 갈 겁니다. 그러신 분은 10번 100번도 다른 길 간다고 저한테 전화 더 왔습니다. 말로 큰소리치는 거 말고. 한 달 일 년 3년 1년 열매를 보면 아는 겁니다. 열매를 보아 “끝까지 견디는 자는” 아니 뭐 그냥 견디는 거야 곰이 제일 잘 견디겠죠. 곰이. 마늘 먹고 버텨서 우리 할머니가 된 사람 이름이 누구지요? 호랑이는 고양이니까 그냥 날래서 튀어 나가고 곰 이놈은 마늘을 먹고도 끝까지 딱 버텼더라. 버티기만 버티면 되지? 그럼 불교가면 됩니다. 불교는 돌 만들어놓고 돌 앞에서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그러고 씨름하는 게 불교입니다. 버티기만 버티면 된다가 아닙니다. 말씀을 지켜 걸어가는 그 지식 말씀을 지켜 걸어가는 그 행동 그 생활을 끝까지 버틸 수 있느냐 있느냐.

우리 찬송이 이거 부산 공회는 다 이거 쓰는 줄 알고 있지요? 아닙니다. 그래도 목사님 생전에는 죽어도 주님 오실 때까지 공회 찬송이 좋은 거라 다 지킵니다. 다 악을 썼는데 예수님 십자가 잡혀갈 때 베드로부터 시작해가지고, 제가 십자가에서 돌아서다니요 제가 앞장설 겁니다. 다 떠들었지만은 큰 소리 친다고 그리 되는 게 아닙니다. 이 찬송 만들 때 이게 좋다고 전부다 지킨다고 했는데, 목사님 초상치고 나니까 3분의 2 그날로 바꿔버렸고, 부산 공회는 이거 끝까지 지킨다고 했는데 물 타기를 많이 해가지고 지금 이거 그대로 지키는 교회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이거는 저 2등 3등으로 슬쩍슬쩍 쓰고 핵심 되는 요긴할 때는 저쪽에 있는 다른 찬송을 딱 쓸 때, 어 네 속에는 이게 아니고 저기구나 네 본색이 뭐냐 그거죠. 네 본색이 뭐냐. 왜 이게 좋은지를 따져보고 알고 확정한 사람은 혼자라도 끝까지 갑니다. 이게 왜 좋은지를 모르면 인간의 오기 고집으로는 어느 정도 가는데, 인간의 힘으로는 밤중이 되면 불이 다 꺼지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도 그렇고 예배의 순서도 그렇고 딱 그대로지 절대 안 바꾼다. 바꾼다, 저분은 정말 끝까지 가지 않겠냐 한 교회도 보니까 벌써 뭐, 비빔밥을 많이 만들어 가지고 요리가 그냥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다 섞어버리면 비빔밥이 돼 버리니까. 주일 예전 그대로, 예배 예전그대로, 성경 말씀 예전 그대로, 기도생활 예전그대로. 이거는 하나님을 향한 자기가 복 받는 길입니다. 그 다음이 전도심방인데 옆에 있는 사람을 챙기는 겁니다.

네 머리에 네 환경에 너 가정의 경제에 공부 너무 많이 했다. 더 이상 하는 것은 위험하다이게 심방입니다. 불신자에겐 예수구원 이게 전도고 믿는 사람은 예수전도는 알았으니까 너는 공부를 좀 더 하는 것이 맞겠다. 너는 덜 하는 것이 맞겠다. 너는 이게 맞겠다. 너는 저게 맞겠다. 그 사람이 신앙으로 말씀으로 살아가는데 더 낫고 좋은 안내를 하는 게 심방 전도입니다. 불신자에게는 예수만, 예수님을 알고 믿는 사람에게는 성경은 이렇게 읽는 겁니다. 기도는 이렇게 하는 겁니다. 주일은 이런 걸 조심하는 겁니다. 예배란 좀 조심해야 되는 겁니다. 이렇게 주님과 동행하는 생활을 하나 둘 알리는 것 소개하는 것 이게 크게 말하면 이웃사랑입니다. 분석적으로 말하면 성도의 5대 의무 중에 네 번째 전도심방입니다. 이걸 위해서 연보 물질생활이 마지막 다섯 번째입니다. 넌 돈을 쓸 때 어디에 쓰냐? 너는 뭐 하느라고 돈이 필요하냐? 내가 집을 팔아도 이 아이 공부는 시키는 게 하나님이 기뻐하겠습니다. 자기 집 팔아 자기 아이 유학비용을 댄 걸 하나님은 그 연보한 것과 같다. 그리 말할 수 있습니다. 너는 너의 애 공부시킨 거는 너 노름한 거야. 많을 걸요? 놀음판에 갔다고 노름했다는 사람이야 별로 있겠습니까? 우리 교회에서야 노름했는지 안 했는지 아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수요일 금요일 저녁 예배하고 새벽예배 딱 보면 노름했는지 안 했는지 다 나옵니다. 노름하는 사람은 밤 예배 새벽예배 두 개 가지고 조사하면 다 나옵니다. 저녁예배 이렇게 모이는 분들이야 노름 했겠습니까. 그런데 아이고 그 애한테 그 공부 시킨 거는 그 노름이지 그게 어디 투자인가?

투자라는 것은 백만 원을 맡기면 이자가 1~2만 원 들어오면 예금이고, 100만 원 맡겼는데 이자가 5만 원 10만 원 이렇게 들어오면 이럴 때 투자라 그러는 겁니다. 대학등록금 4년 얼만데 그 돈 넣어서 대학 들어간 그 돈만큼 벌었습니까? 벌기는커녕 인격이 붕괴가 돼가지고 본전까지 다 까먹었을 건데, 이렇게 하나 둘 따져가며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말씀으로 걸어가야 될 길 일단 일반적으로 10대에는 뭐 열심히 공부하는 게 제일일 겁니다. 또 중고등학교는 우리교회 학생 두뇌 가지고는 학교 가는 것보다는 검정고시 해서 그냥 얼른 대학 치워버리는 게 빠를 겁니다. 돈 버는 데. 중고등학교 6년 다 댕겨가지고 6년을 중고등학교에 넣어서 앞으로 돈 버는데 유리하다 그럴 사람, 가끔 있긴 있는데 그렇게 많지를 못합니다. 돈 벌려고 학교 가지고 뭐 하라고 학교 갈 겁니까, 돈 안 되는 학교 치우지. 스무 살 정도면 그만 결혼하면 맞을 거고 늦어지면 저는 기도할 때 그래 기도합니다. 미혹을 이 받아 놓으니 이거 뭐 억지로 시킬 수도 없고, 미혹을 받아 놓으니 그놈의 미혹 때문에 세상이 그냥 엉망진창이 돼가지고 이 모양 이 꼴이니, 세상 전부가 이 모양 이 꼴이니 다니엘 정도 되고 사무엘 정도가 되도. 사무엘도 요즘 갖다 놓으면 아마 시험 들지 않을까요? 요셉이 보디발 집에서 보디발 아내의 유혹을 이겼다고들 그렇게 한상동 목사님은 죽는 날까지 광고해놨는데, 지금 요셉 갖다 놨다가는 제정신 차릴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역사 이후에 가장 난리 소문에 미혹에 넘치는 때에, 뭐 결혼이 해결을 다 하는 건 아니지만은 그래도 그걸 붙들고 앉았으면 많이 막아낼 수 있기 때문에, 얼마나 공회가 좋고 교회가 좋은지 마음껏 원하면 밀어주고 그냥 막 집을 사주고. 교회가 결정해놨는데 모두들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20대 결혼하면 교회가 집도 사줄게 지금 그리 돼 있습니다. 온 교회가 있는 힘껏 다 밀어주기. 시청에서 천만 원 2천만 원이면 문제입니까. 이렇게까지 생난리를 하는데 미혹을 받아 놓으니 미혹. 시험에 들어놓으니 누가? 부모가 부모부터. 전부 미혹에 들어놓으니 그러든지 말든지 말씀을 따라 나는 내길 갑니다. 이런 주님의 제자 이런 우리교회의 기둥 되도록 그냥 애 터지게 기도합니다. 애 터지게 기도하고 전부 돌아보시고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미혹을 주의해라. 세상은 난리는 난리입니다. 이거 뭐 2차 세계대전보다 6.25 전쟁보다 지금 전쟁이 제가 볼 때는 더 전쟁입니다. 6.25 전쟁은 보따리 싸고 산속에 피하는 방법도 있고 어떻게 그냥 연극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지금은 물 샐 틈이 없습니다.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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