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22.11.20 (주간 보고, 구역장의 위치, 성경 보고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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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찰22.11.20 (주간 보고, 구역장의 위치, 성경 보고의 배경)

관리1 0 122 2022.11.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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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0 권찰회

제목: 주간 보고, 구역장의 위치, 성경 보고의 배경

다 같이 기도드리겠습니다.

귀한 기회 귀한 현실 모든 것을 안팎으로 구비해 놓고 주의 인도만을 따르기를 기다리시는 주님, 잘 생각하고 복된 선택으로 순종만 하고 복만 받는 우리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주간 교회보고입니다. 오늘오전 장년 반 192명, 주일학교 48명, 주일학교 김은빈 반 15, 안여진 8, 김진원 7, 최지연 6, 오혜진 5, 또 김희락 3, 김진영 2, 안여원 윤영삼 1명씩입니다. 주일오전 출석 장년 반 기준으로 이미영 35명, 오은정 28, 오정화 22, 강양순 14, 김영예 13, 오정옥 12, 안미송 11, 오귀례 10, 그 다음 박선애 7, 양금자 최미자 6, 한순희 이순금 정현자 5, 또 오길심 집사님 3명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후 예배시작 때 찬송이 아니고 대표기도, 오후에 대표기도 김희락 선생님 문제가 있었는데 기억하십니까? 크게. 그 선거운동하면 안 되는 겁니다. 안응규 선생님, 부표를 유도하려면 그냥 목사 칭찬을 막 해버리면 인간은 반발심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있어서, 지금 야당 쪽에서 윤석열이 퇴진운동 많이 하던데 좀 머리가 나빠서 퇴진운동하는 겁니다. 머리가 고급이면 퇴진운동은 드문드문하고 우리 윤석열 대통령은 하나님이다. 부처님보다 낫더라. 그리고 세게 지지를 해야 전국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냐? 그러면서 반발심이 묘하게 움직입니다. 이거는 그냥 직효는 없는데 비료주고, 비료주고 거름 줘서 추수하는 방법입니다. 아예 시무투표 때는 그냥 지지 반대 표시를 강단에서 못하게 돼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게 이제 선거법이 최근에 바뀌어가지고 최근에 이제 못 그러게 돼 있는데, 공회는 50년 전부터 시무투표 때 목회자를 다른 교회로 바꿔버리는 이유가, 발버둥을 치고 지지운동을 하거든요. 그 방법으로 역효과가 나는 데도 있고 뭐 하여튼 아예 그러니까 딱 시무투표는 이렇습니다. 합니다. 하고 방법은 찬반표시 이렇습니다. 이걸로 딱 끝내야지 한 마디 딱 더하면 전부가 인상이 다 찌푸려져요. 아직까지 평생에 한 번도 안 그러던데 지금 아직 나이가 노망할 나이가 아닌데, 근데 제가 안응규 선생님 나이 때 한 번 집회 때 광고를 하니까 누가 좀 연세 많은 권사님이 따로 불러서, 아직 노망할 때가 아닌데 벌써 노망 시작하네. 그러더라고요 그때 그 말을 제가 안 들었으면 광고가 자꾸 많아졌을 겁니다. 나이가 많아지면 막 보이거든요. 보이니까 막 필요해서 이말 저말 하는데 결론은 잔소리가 많아지는 겁니다. 잔소리 많아지면 이제 그 다음 어디 가는 겁니다. 평생에 한 번도 안 그러더니마는. 교회 게시판에 이거 올려놓고 저 사과 취소 해명 설명 사무실에서 직접 하십시오 본인이 할 게 아니고. 오해 소지가 없어야 됩니다.

반대 운동은 할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강단에서는 안 되는데 반대 운동은 마음대로 해도 괜찮습니다. 저 뭐 봉산 사람들한테 다 가가지고 신풍교인 밉상인데 목사가 이상해서 그러는데 와가지고 전부 부표 운동 하라고, 몰고 와가지고 부표 시켜도 그거 다 반영합니다. 시무투표 제도가 그렇습니다. 인원동원 할 수 있습니다. 찬성도 동원할 수는 있는데 반대하는 사람보다 찬성하는 사람이 세 배를 더 데리고 와야 되니, 뭐 기본적으로 안 되는 거지요. 평소 하시던 걸 안 할 때는 이게 강단이 좀 조심스러울 때는 못 그래요. 그냥 실수 안하고 겨우 오늘도 내 순서가 잘 지나갔구나. 이리 되는데 이제 강단에 많이 서서 강단이 편해지면 그 다음 이제 시야가 넓어지면서 이제 이 말도. 목회자도 그렇습니다. 목회자도 처음에 목사 되는 사람 또 교회 처음 부임한 사람은 실수할까봐 저 새색시처럼 조심을 합니다. 근데 이제 목회를 많이 해서 여러 교회를 다녀본 사람, 또 한 교회에 와서 이제 세월이 좀 지나가면 이렇게 파악이 되면 눈에 이제 뭐가 잘 보이거든요. 그때부터 자살골을 넣는 겁니다. 백 목사님의 위대한 점 중에 하나가 지금은 100살에 해당될 80 나이에도, 막 부임한 사람처럼 늘 보면 또 조심 또 조심입니다. 이게 이제 실력이 없어도 그렇게 되면 자라는 겁니다. 원래 뭐 괜찮은 분이 그 정도였으니 도인이 되는 거지요. 저는 그런 게 그 정도 안 돼요. 공회 안에 지금 몇 가지 크게 사고 터진 거 다 제 방심 때문에 터진 겁니다. 수십 년을 충성해서 저는 우리 편인 줄 알았지 뭐. 수십 년을 충성하고 공회 위대한 지도자들이니까 저는 우리 편인 줄 알았지. 제 목에 칼 갖다 댈 줄 알았습니까. 처음부터 늘 그리 조심했으면 안 그랬을 건데 교회에 칼을 드니까 막기는 막지만은, 그리고 못된 것은 못 됐다고 욕은 하지만은 깊은 속으로는 제 방심 때문에 그런 겁니다.

다윗도 밧세바 문제 생길 때 전쟁터는 난리인데, 왕궁 지붕에 올라가서 척 내려다보다가 사고 터진 겁니다. 다윗도. 또 마지막 노년에 이제 하도 적을 다 이겨놓으니 결산을 한 겁니다. 몇 명쯤 되지? 다윗이 두 번 그렇게 당합니다. 그래서 이거는 뭐 신앙의 세계는 뭐 이랬든 저랬든 마지막 숨 끊어질 때까지 조심, 그래서 이걸 백 목사님은 늘 그리 말합니다. 시집온 새색시처럼. 요즘 새색시는 뭐 시어미 이기니까 말할 것 없고 옛날 새색시처럼. 팔십 목사님이 30 전도사들한테 나는 지금도 강단을 조심조심하는데 아이고 뭐, 서른 전도사님 그냥 막 큰소리 빵빵 치는 거 보니까 이 애 셋 낳은 아줌마 같다. 이랬습니다. 실제 그래요 백 목사님이 제일 조심하고 조심 순서로 목회와 하나님 능력은 함께 갑니다. 할 수가 없습니다. 이거는 알면서도 속는 건데. 장로님의 장단점인데 장로님은 그런 것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변치 않습니다. 이런 게 이제 안 변하니까 또 어떨 때는 좀 다양하게 변해야 될 때, 적응이 안 되니까 또 어떤 사람들은 뻑뻑하다 불편하다 그래 싸는데, 적응이 잘 되는 사람들은 또 이제 또 이런 문제가 생기고 그럽니다.

구역장 보고서 누가 지금 거두고 있지요. 서기, 서기 오늘 결근입니까? 예. 오늘 서기가 감기 때문에. 됐습니다. 다음에. 구역장이 성경 읽은 거 보고 안한 것은 아예 접수하지 마십시오. 교회에서도 출석수에서 다 빼버릴 겁니다. 이미영 선생님 구역이 주일 오전에 30명 이상 왔는데 이미영 선생님 구역장 성경보고에 자기 성경보고 안 적으면, 35명 다 빼버리고 교회 발표 160명 출석 그렇게 해도 두고 보지를 못하겠습니다. 구역장만큼이야. 목사들도 성경 읽은 거 꼬박꼬박 다 보고 합니다. 저도 다 보고 해가지고 다 보고 합니다. 백 목사님 생전에는 백 목사님부터 전국의 모든 목회자가 매 달 매 달 전부 보고합니다. 전부 보고 하니까 이제 복 없는 사람은 뭐라 그러냐 하면, 애들 눈깔사탕 가지고 경쟁을 붙여서 교회 실적 올리려고 그런다. 복 없는 사람은 그렇고 백 목사님은 뭐라고 그러냐? 내가 인간이라 교만해서 내가 나를 적어보지 않으면, 그만 나는 잘하겠지 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그냥 주저앉아 버린다, 그래서 내가 나를 독촉하고 주님 앞에 충성을 시키려고 공회 백 목사님도 80 돌아가실 때까지 꼬박꼬박 보고를 합니다. 성경 몇 장 읽었고 심방 몇 군데 했고 이렇게. 그때 이제 전도만큼은 300명 출석 교회부터는 구역장만 잘 관리를 해도 중요하기 때문에 뺐었고, 그런 적은 있습니다마는 그리고 저 구역장님이 개인적으로 이렇게 사무실에 보고하는 분들은 따로 적을 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무실에 보고 안하는 구역장은 적어야 됩니다.

광고할 게 있었다고 그러는데. 질문 보고 의논 있으면 해주시고. 예. 말씀하십시오. 화가 나서 안한답니다. 그냥. 목사가 보고 하라니까 싫어 그냥 그래버려요. 그런데, 그런데 교인들 보는데 목사한테 대들고 그러는 거 아닙니다. 목사가 나쁜 목사라도 죄 되지 않으면, 목사가 설교하다가 벌 소리 하면 그때는 딱 손들고 일어나가지고 목사님 그 설교는 틀렸는데요.
그래서 바꿔줘야 좋은 겁니다. 그런 거는 그리하시고 성경에 틀리지 않았을 때는 일단, 일단 순종하겠습니다. 그리고 불러 온 겁니다. 불러 올 때 약속이 그래요. 목사 불러 올 때 월급 주겠습니다. 사택 주겠습니다. 그리고 죄 되지 않으면 순종하겠습니다. 사인하고 불러온 겁니다. 이걸 어기면 계약 위반이지요. 비겁한 겁니다. 근데 이제 생활비를 드리고 싶은데 교회 돈이 없으면 어떡하겠습니까? 그때는 할 수 없지 뭐. 돈 있는데도 월급 안주는 교회가 있어요. 서울의 어느 부자교회는 보니까 연탄 넣던 시절인데 교회에서 연탄을 주게 돼 있는데, 장로님이 와가지고 보니까 연탄을, 연탄을 좀 많이 떼더랍니다. 그래서 그냥 바케스에 물을 갖다 들이 부어가지고, 한겨울에 연탄구멍에 바케스로 물을 부어버리면 연탄 갈아도 그거 물 부어버리면 다시 못 살립니다. 다 마를 때까지. 총공회 오래 믿은 교인들이 이렇게까지 독합니다. 그 사람은 교회 돈 아끼겠답니다. 누가 나쁩니까. 교회 돈 아끼겠다는데. 교회 돈 아끼느라고 그랬답니다. 다른 교단에서는 안 그러는데 공회만 그럽니다. 목사가 공회 목사들이 더 조심하고 더 조심하니까 영 그냥 모가지를 갖다 밟아가지고, 영 죽으라고 꼭 눌리고, 어 순교했네? 목사는 굶을 권리가 있는 겁니다. 목사는 덜 받으면 복 받습니다. 그런데 교인이 복 받으라고 월급 깎아버리고 연탄 부석에다 대고 물 집어넣으면 그건 나쁜 겁니다. 뭐 여기까지만 그냥

다른 거 없으면 마칠까요. 오늘 비가 좀 왔습니까? 주일날만 이만큼씩만 오면 놀러도 못 가고 교회 오기 얼마나 좋을까? 좋기는 날 좋은데 교회에 오면 더 좋은데, 신앙의 가정들이야 날 좋은데 교회에 오면 더 좋지만은, 교회 갈까 말까 좀 망설이는 분들은 많이 오면 생활에 불편하고 맑으면 세상 가고 그렇습니다. 아 광고 하나 빠졌네요. 저 오경례 권사님이라고 1998년에서 한 5년 우리 공회교회에 출석하셨고 우리교회도 자주 오셨고, 이종복 씨 모친입니다. 이종복 씨 모친 이영수 장로님 부부인데 원래 잠실동 교회 장로권사 부부입니다. 근데 우리 공회가 좋아서 우리 쪽에 오셨는데 지난 목요일 날 82살로 돌아가셨답니다. 성격도 좋고 참 건강하셔서 그런 분은 뭐 백 살 신나게 좋게 살 줄 알았는데 연세 많은 분들의 건강은 기본적으로 모르는 겁니다. 저하고 관계가 되기 때문에 주로 안 좋은 얘기만 많이 했는데, 신풍 교회로서는 그 가정이 와가지고 공회 일 많이 하고 갔습니다. 엄청나게. 공항 쪽에 사업하는 교인이 안 돼서 그냥 그대로 폐업할 걸 살린 것도 그분이고, 살릴 때 조건을 했는데 그 조건대로 해야 되는데, 우리교인 쪽에서 싫어하기 때문에 이쪽을 다 끊어줬습니다. 계약을 하고 보냈거든요. 계약을 하고 보냈으면 계약대로 해야 되는데 이분이 가가지고 돈을 엄청 벌어서 좋게 되니까 계약을 다 없애버려요. 근데 목사가 누구 편 들 겁니까? 교인 편들어야지. 그래서 그냥 이종복 씨한테 뭐 억울하겠지만 그냥 손 털고 나와라 해서 참 땅을 치고 그래 나왔지요.

저하고 관계가 있어서 저하고 가까우면 그렇게 항상 할 수 없는 겁니다. 저하고 가까우면 그리 돼야 되지. 그러고 나서 그분이 저 여수대학 여수 전남대학 들어 가가지고 어학원 운영을 하게 만든 바람에, 그 기록 가지고 지금 모두 아동센터 하는 겁니다. 그분이 대학의 결정권자하고 맞붙어가지고 그냥 다 그 기록 때문에 지금, 전국에 몇 십 개가 이렇게 운영되는 겁니다. 감사하고. 또 그분 때문에 서울에서 살던 분들이 몇 십 명 여기 교인으로 오셔서 연보 한 것만 해도 액수가 많지요? 또 그 가족들이 강동교회 거의 전부였습니다. 강동교회 그리고 현재 강동교회 예배당을 그렇게 딱 해결한 분이 그 가족입니다. 현재 강동교회 그 자리는 예배당은 작은데 주변이 텅텅 비어서 서울 강남에 그냥 뭐, 참 모두가 기가 막히게 부러운 예배당을 만들었지 참 공회 전체를 위해서 한 일은 많습니다. 근데 저하고 가까우면 한 마디 좀 더 그렇게 한 마디 칭찬보다는 한 마디 좀 그래야 되고, 괜히 야단치는 게 아니고 둘이 싸우면 어떡하겠습니까? 우리 애하고 옆집 애하고 싸우면 인격 없는 사람은 옆집 애부터 가서 쥐 박고, 인격자들은 우리 집 애를 좀 단속하고 그러는 거지

애 둘이 싸운 거는 잘하고 못하고 없습니다. 애니까 똑같지. 근데 이제 우리 집 애를 먼저 단속하면 사회성이 좀 있는 거고, 애가 똑같아서 둘이 싸우는데 한쪽 집은 할머니 할아버지 개떼처럼 한 10명이 몰려가서 애하고 열 명이 가서 악 쓰고, 한쪽은 그냥 숫자가 모자라니까 미안합니다. 이러면 나중에 하나님이 뒤집어 버려요. 너는 힘을 줬더니만 영 깡패네 하늘이 분질러버립니다. 그래서 강대국이나 깡패나 잘나가는 집이 부스러질 때는 뒷조사를 해보면 너무 좀 심하게 해서 그런 겁니다. 그래서 돈이든 권력이든 힘이든 좀 많이 가졌을 때는, 조금 억울해도 조심하는 것이 인간적으로는 좀 억울한 듯해도 하늘에서 지켜보며, 저건 좀 많이 줘도 조심하네. 그래야 오래 가는 겁니다. 이런 건 다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자 여기까지입니다. 질문 의논 보고 없으면 마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수많은 기회 좋은 복된 많은 은혜까지 챙겨주시는데 미혹이 많으니, 미혹이 많으면 심판 결정의 날은 가깝고 각자 조심하여 많은 미혹 속에 끝까지 견디며 옳은 길 붙들어, 또 다음 시대를 열어 나가고 반복하며 주님 오실 때까지, 교회는 교회대로 우리 각자는 각자대로 복된 길 걸어가게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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