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새22.11.15 신15:14 받은대로 줄 수 있는 모범 원칙, 죄 아닌 부탁에는 복된 순종을 *구역장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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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새22.11.15 신15:14 받은대로 줄 수 있는 모범 원칙, 죄 아닌 부탁에는 복된 순종을 *구역장3가지

관리1 0 126 2022.11.15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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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21115 화새

제목 : 받은대로 줄 수 있는 모범 원칙, 죄 아닌 부탁에는 복된 순종을 *구역장3가지

찬송 : 154장(성자의 귀한 몸)

본문 : 신명기 15장 14절 -

네 양 무리 중에서와 타작 마당에서와 포도주 틀에서 그에게 후히 줄지니 곧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그에게 줄지니라

하나님이 복 준 복을 조사하고 검사해라, 내가 무엇을 가졌든지 자연이 준 것 내 노력으로 받아가진 것 또는 우연히 받았고 자연으로 받았고 내 노력으로 받았지만 이건 하나님이 자연을 통해 또는 우연인 것처럼 주셨지 하나님이 직접 주신 거다, 이렇게 느낀 것을 따져야 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거지 나사로 가진 것이 없어도 강아지가 와서 그 몸을 핥아버리는 그런 아무 가진 것이 없어도 천국 갈 중생에 대한 그 복은 깨달았을 것이고 그 부잣집의 모든 재산 그 부자의 인생 전부는 자기를 위해서 살아가니 전부 음부에 영혼이 던져질 거 알았을 겁니다.

자체에 대한 감사, 숨 쉬고 살아가는 매순간이 주변과 세상을 향한 모세적인 그런 위치, 그런 사명 그 하늘과 땅과 만물 전체의 주인으로 감사하며 살 수 있는 그 깨달음, 깨달음이 돈으로 비교하면 뭐 밥 한 끼도 없어 얻어먹는데 그걸 복이라고 하겠느냐, 임금 손에 현금이 많아 임금이겠습니까? 임금이 백성을 죽이고 살릴 때 손에 칼을 들고 피를 보겠습니까? 자기가 이 나라의 임금이라는 그 생각 그 위치 그 자체가 임금이지 인간 보기에 나사로 가진 것은 하나도 없어도 나사로는 자기 시대 자기 현실에 모세와 같은 자기 한량명 없이 감사할 일이 있었습니다.

세끼 먹고 사는 문제는 부잣집에 강아지들과 함께 떨어진 부스러기 먹는 신세니 하나도 없어 보였지만 한순간 죽어야 되고 영원히 사는 음식은 나사로는 넘쳤습니다. 영생의 양식은 넘쳤고 접하는 모든 사람이 자기의 양떼였고 그들을 위해 고난의 길 즐거이 갈 수 있는 성찬의 넘치는 잔으로 살았습니다. 이런 말 저런 말 하나마나 돈은 없는데 밥은 없는데 옷도 없는데 병원도 못 가는데 그 병원을 가서 영생을 하던가, 그 음식을 먹어 영원한 음부에 목마르지 아니할 것인가, 영생이라는 시간을 자기 시간으로 계산하니까 이 땅 위의 시간은 그냥 찰나고 1초 찰나야 참으면 참을 만하지 않습니까?

삼십년 공부해서 서른 살에 좋은 직장 취직하면 괜찮다는 세상입니다. 9급 공무원 합격 평균 나이가 만으로 대충 삼십 살입니다. 삼십년 공부해서 만 서른에 말단 공무원 합격해도 직장 좋은 거 잡았다고 모두들 부러워합니다. 그 자리 삼십년 후면 은퇴해야 되는 자리입니다. 삼십년 취업을 위하여 삼십년 공부를 한다? 하루 회사 다니려고 하루를 준비한다? 1대 1의 교환 비율로 말하면 영계 천년을 위해 인생 백년 투자할 만 하지 않습니까? 영계가 천 년입니까? 만 년입니까? 영생을 준비하는 순간으로 시간 개념이 바뀌니 끝없는 시간에 영계의 영광 눈앞에 놓고 살았기 때문에 마지못해 버틴 거 아니고 억울한데 참은 것 아니고 또 이 땅 위에 주를 위해 사느라고 자기 돌아보지 않는 그 순간순간이 전부 영계의 영생이 되어 지고 또 영생으로 오나 마니 하기 전에 주님 날 위해 죽었으니 나 주를 위해 순생과 순교로 사는 것이 옳다는 순간순간 고난을 주님 사랑의 표현으로 이렇게 깨달으니 남 볼 때 불쌍하지 나사로 자기가 자기를 돌아볼 때 어려운 거 없었습니다.

남의 느낌으로 삽니까? 내 느낌으로 삽니까? 나 좋으면 다 좋은 겁니다. 객관적으로는 영생을 마련하는 순간입니다. 이래 봐도 저래 봐도 복되게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나의 복이 뭔가 복을 계산하고 복을 확인하고 살았기 때문에 나사로는 주변을 살필 수가 있었습니다. 어떤 면으로 살폈느냐? 14절 “네 양 무리와” 성경에 양이 나올 때는 순종으로 읽으시면 됩니다. 어느 정도 순종이냐, 이해되면 순종이고 이해 안 되면 거부하는 그런 주관적 순종이 아니라 주인의 부탁이면 전적 순종입니다. 모두를 순종입니다. 그러면 천주교 교황처럼 무조건 순종을 말하는가? 죄 되는 것은 순종 못 합니다. 부모든 교회든 국가든 성경에 죄 되는 것은 확실하게 하나님과 맞서는 겁니다. 당연히 그거는 거부고 안 되고 성경에 죄 되지 않으면 부모에게 순종이 부모를 통해 하나님이 원하는 거니까 순종, 이 순종 저 순종 순종이 자꾸 자꾸 많아지면 14절에 뭐라고 했다고요? 양무리라 그럽니다.

평생에 순종 한 번, 양 새끼 하나 들고 사는 사람. 평생에 두 번 순종, 새끼 양 두 마리 달랑 들고 새끼 양 두 마리 가지고야 한 사람이라도 살겠습니까? 어려울 때도 순, 좋을 때 방심하지 않고 순종, 순종할 만할 때도 순종, 참 순종하기 어려울 때도 순종, 순종, 순종, 순종, 순종이 많아지고 많아지면 양이라 하지 않고 뭐라고 한다고요? 양무리라 그럽니다. 양떼라 그럽니다. 저 대관령 양떼 농장이 가까운 데 있으면 온 교인들 함께 가서 한번 그 양떼 목장 그 많은 양떼를 보면서도 한 번 예배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참 좋을 건데 주일은 안 될 거고 밤 예배는 밤이라 안 될 거고 그럼 뭐 야외 예배 죄 되는 건 아닙니다.  아마 현장에서 양떼를 보며 그리고 여기 양무리를 설교 들으면 눈으로 보고 더 은혜롭지 않을까, 그런데 한 번 그거 구경해 놓으면 이제 천지를 다 돌아다니면서 맨날 야외 예배 보자, 그렇게 물꼬를 틀까 봐 아예 한 번도 안 가는 겁니다. 다 계산을 해보는 겁니다. 야외 예배 죄 되는 거 아닙니다. 그런데 한 번 해놓으면 그 한 번을 붙들고 그 다음부터는 세상 속에 그냥 다 잠수를 해버리니 그래서 할 수 있는 것도 딱 잘라버리고 마치 죄나 되어 안 하는 것처럼 이렇게 조심을 합니다.

네가 맡은 사람이 있느냐? 그는 종이고 너는 주인이다. 너는 주인이니 이래라 저래라 말만 하고 그 사람은 지지 못할 짐을 메고 엎어져야 되겠는가? 그리 말고 목자는 양보다 앞서 나간다, 목자는 더 순종하고 누구에게? 하나님께. 하나님께 경제면으로 건강면으로 시간면으로 모든 면으로 목자가 먼저 더 많이 순종하고 주일을 지켜본 만큼 복이 오고 예배와 성경과 기도를 통한 그 복 속에 묻혀 보니, 먼저 묻혀보니 좋아서 따르는 양떼들에게 참 순종이 좋은 겁니다, 이게 내게 팔린 종, 내가 맡은 사람을 내가 먼저 주일과 예배와 말씀과 기도 생활의 복을 받아보고 확실하게 좋을 때 좋으니까 그 사람도 주일과 예배와 성경과 기도 생활하도록 내가 도와주고 밀어주고 앞서 본을 보이고 그리고 그 사람이 이제 다시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그 순간이 되면 내가 눈치 주지 않아도 내가 챙기지 않아도 하나님께 받는 복을 계산하여 스스로 이 땅에 모든 거 다 던지고 주일을 지키는 사람 되고 모든 예배는 하나님 앞에 조심하는 사람이 되고 자기 스스로.

교회에서 성경을 읽으시라, 그러면 건강과 시간과 형편에 따라 하루 한 장만 읽어도 하나님께서 참 귀하게 그 바쁜데 한 장을 읽었냐? 그럴 사람도 있을 거고 고시 공부하는 사람은 하루 한 장 읽으면 우리 하루 5백장 읽는 것보다 하나님이 더 기뻐할 겁니다. 아마. 또 할 일이 없어 실업수당 받아 그냥 침대에 빈둥빈둥 놀고먹는 사람은 하루 종일 성경 읽어도 나가 일이나 해라, 그럴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내가 주일을 지켜보니 정말로 좋아서 경험으로 좋고 쌓인 복이 너무 많아서 그래서 교인들에게 주일은 잘 지키는 겁니다, 그럴 때 설교입니다. 그럴 때 목사입니다. 구역 식구 10명 앞에 먼저 주일을 지켜보고 참 주일이 복인데, 오늘도 주일날 출근을 하니 걱정이 된다, 그 마음이 구역장입니다. 구역장은 일당 더 준다면 주일날 예사롭게 일하러 가고 구역 식구들은 열심히 주일 지키고 그러면 구역장 바꿔야 됩니다. 이건 목사의 횡포가 아니고 목사의 인사권 남용이 아니고 그거는 그리 안 하면 안 됩니다. 젖이 나서 젖 주는 사람이 엄마지 그 젖 먹는 사람을 갖다가 엄마라 해서 되겠습니까?

내가 성경을 읽어보니 성경 읽는 시간이 천국이요 성경 속에 깨달음으로 내가 변화가 되고 성경 말씀에 이렇게 좋은 말씀이 많은데 왜 예전에는 깨닫지 못했을까? 이게 회개가 되어 교회에서 성경 같은 거 함부로 읽는 게 아니라! 천주교는 그리 말합니다. 천주교는 교인이 성경을 읽다니 잘못 깨달으면 이단이 되는데? 천주교는 2천년 역사에 한 1900여 년은 성경을 못 읽게 막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못 읽게 막을 수가 없게 퍼져버리니까 지금은 번역을 바꿔가지고 그냥 읽지 말라 소리는 못 하고 있습니다. 읽으라 소리는 안 합니다. 천주교 되는 겁니다.

성경을 읽어보니 좋아서 그래서 구역장님이 한 장이라도 더 많이 읽고 그다음, 교인들에게도 성경 읽으셔야 됩니다, 그럴 때 구역장입니다. 이런 부탁은 목사 부탁이 아니라 하나님이 부탁하는 것이라 그렇게 들으셔야 됩니다. 이강준 집사님 성경 많이 읽도록 부탁했는데 얼마나 많이 읽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좋은 부인 앞세우고 아이들 다 훌륭하게 잘 컸고 이 좋은 세월에 평생에 일을 해서 이 손이 연장처럼 되었고 이제는 그냥 새벽 예배 마치면 저녁에 잠들 때까지 하루에 뭐 성경책을 놓고 그냥 400장을 읽고 300장을 읽어서 누가 보더라도 참 도인이다, 평생에 공회 신앙 어릴 때부터 다닌 분이 부인 천국에 보내고 나서 성경과 기도로 평생을 보내더라, 그 말 들려야 됩니다. 그런 것처럼 그런데 시내 여기저기 다니면서 별 데 다 구경하고 다닙디다, 이 소리 들리면 평생 공회신앙 믿은 거 다 엉망 됩니다.

구역장님들 다 자녀들 잘 길러 돈 잘 벌고 가정 화목하고 그다음, 연세 들어 지금 뭐 하고 계십니까? 저 바담평에 이거 심고 저거 심느라고 언제 성경 읽을 시간 있냐, 그리 되면 곤란해집니다. 구역 보고서 이미영 선생님, 구역 보고서에 구역장님들 성경 보고 안 한 거 앞으로 접수받지 마십시오. 교회에서 명단 다 빼버릴 겁니다. 아니 성경을 읽으라 그래? 교황이 난리가 날 건데? 교회에서 성경 읽으라 그러면 교황이 화를 냅니다. 성경 읽으면 성경 읽다가 벌로 깨달으면 이단이 된다고 교황은 성경 못 읽게 합니다. 그게 미워서, 죽도록 그게 미워서 개혁한 게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는 사람마다 시간 다르고 건강 다르니 읽는 장소는 달라도 성경 많이 읽읍시다, 아멘 참 은혜롭고 좋은 말입니다. 이래야 교회입니다.

구역장을 영어로 세파드라 그럽니다.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구역을 세파더 그룹이라고 그럽니다. 영어로 세파드 다 들어보셨죠. 독일 검은 개 그것을 세파드라고 그러는데 세파드라는 뜻이 양몰이, 양을 몰고 양을 지킨다고 양 모는 강아지를 세파드라 그럽니다. 그걸 교회로 가져오면 구역을 세파드 그룹이라 그러고 구역장은 세파드 그룹의 리더입니다. 16구역 중에 구역장님이 성경 읽기 보고 못 해 안 읽었는지 읽어 놓고 화가 나서 거부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구역장이 성경 한 장도 못 읽었으면 사표 내십시오. 그리고 읽었는데 목사 너 말한다고 내가 적어내? 그 정도 되면 시무투표 때 그냥 부표 내 버리십시오. 그냥. 목사 보내야지. 이거 저 앞에 나와서 가져가십시오. 지금. 구역장님이 보고를 개인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괜찮습니다. 안 하는 사람은 여기서 해야 됩니다. 앞으로는 받지를 마십시오. 주거든 구역장님 보고 읽은 걸 안 적으면 제가 예배 때마다 돌려드릴 겁니다. 그리고 한 번 두 번 세 번 하면 그 다음, 주일날 구역장 사표 냈다고 제가 공개를 할 겁니다. 그러시면 안 됩니다. 죄 되지 않는 것은 순종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연세 많은 구역장이 순종을 잘 해야 구역 식구들이 아, 죄 되지 않는 거 순종하는구나, 이리 돼야 되지 구약장이 제일 앞에서 성경 읽기도 보고 안 하고 거부하면서 마음 안 들면 목사 그러든지 말든지 내가 강단 앞에서 이기면 되는데 이걸 본을 보이면 그 목사가 죄를 부탁했으면 목사 떼버려야 되는 거고 그 죄 되지 않는 걸 부탁했으면 양무리라는 것이 순종하는 겁니다. 한 번? 기분 내킬 때 한 번은 순종, 그냥 기분 안 내키면 내 마음대로 염소 됩니다. 염소.

그리고 구역 보고에 출석을 했을 때 이렇게 선을 그어 달라는데 오정자 집사님은 꼭 점만 찍습니다. 다른 분들은 전부 이렇게 선을 긋는데 혼자 점만 꼭꼭 찍어요.  한 번도 아니고 두 번도 아니고 앞으로는 선을 딱딱 그어 주시고 선 안 그었거든 이미영 선생님, 이번 주일부터는 받지는 마십시오. 받아도 저한테는 올리지 마십시오. 그 다음 세 번째 선은 이렇게 빗금으로 이렇게 그어 달라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꼭 밑으로 그냥 1번처럼 일자로만 거어요. 수십 년 기다리다가 말하는 겁니다. 한 번 그랬다고 이러는 거 아닙니다. 수십 년을. 너무 그러는 거 아닙니다. 모르는 사람은 저보고 성격이 과격해서 과하다 그러는데 제가 아는 목사 전국의 공회 목사 200명은 거의 다 압니다. 그 사람들보다는 제가 유한 사람입니다. 저 앞에 있었던 천목사님보다는 제가 성격이 나을 걸요, 아마? 아마. 이진원 목사님보다도 제가 나을 걸요? 실력은 몰라도 많이많이 부탁하고 더 이상 부탁 안 하고 하나님 섭섭하실까 봐 부탁합니다. 한 번도 아니고 백 번도 아니고 천 번도 아니고 평생 이러시면 안 되지요. 구역장님이. 오귀례 집사님 앞으로 보고하실 겁니까? 보고 안 하시면 이번 주부터 접수 안 합니다. 오정자 집사님 점찍는 거 아니고 선을 긋는 겁니다. 꼭 기억해 주시고.

죄 되지 않는 거 부탁하면 “네 양 무리 중에서와” 양은 순종입니다. 양 한 마리 양 한 마리가 아니라 “양 무리에서와” 신앙생활이 쌓여 갈수록 순종한 것이 소복소복 쌓여서 양떼 목장의 양들처럼 그렇게 그득해야 됩니다. 그러다가 죄 되는 것이 나오면 그때는 아닙니다, 이게 순종입니다. 죄 되는 것은 못합니다, 이게 순종입니다. 죄 안 되는 것은 예, 노력하겠습니다, 그런 겁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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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소제목-khr)




221115 화새

신 15:14 -

네 양 무리 중에서와 타작 마당에서와 포도주 틀에서 그에게 후히 줄지니 곧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그에게 줄지니라

■ 받은 복이 있어야 전달 가능, 주신 복을 찾되 가장 먼저 순종을 돌아볼 것 

1. "곧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그에게 줄지니라 "
 
①주신 복
하나님이 복을 준 복을 조사하고 검사하라.

②복의 계산,확인(4가지)
내가 무엇을 가졌든지 자연이 준 것 네 노력으로 받아 가진 것. 또는 우연히 받았고 자연으로 받았고 네 노력으로 받았지만, 이건 하나님이 자연을 통해 또는 우연인 것처럼 주셨지 하나님이 직접 주신 것이다 이렇게 느낀 것을 따져야 복을 살펴볼 수 있다.

(거지 나사로가 살핀 복)-순종,양식,대속의 감사
거지 나사로 가진 것이 없어도, 강아지가 와서 그 몸을 핥아버리는 그런 아무 가진 것이 없어도, 천국 갈 중생에 대한 그 복은 깨달았을 것이고. 그 부잣집의 모든 재산 그 부자의 인생 전부는 자기를 위해서 살아가니 전부 음부에 영원히 던져질 것을 알았을 것이다. 자체에 대한 감사, 숨쉬고 살아가는 매 순간이 주변과 세상을 향한 모세적인 그런 위치 그런 사명, 그 하늘과 땅과 만물 전체의 주인으로 감사하며 살 수 있는 그 깨달음. 그 깨달음이 돈으로 비교하면 뭐 밥 한끼도 없어서 얻어먹는데 그것을 복이라고 하겠느냐?  임금 손에 현금이 많아 임금이겠는가? 임금이 백성을 죽이고 살릴 때에 뭐 손에 칼을 들고 피를 볼까? 자기가 이 나라의 임금이라는 그 생각 그 위치 그 자체가 임금이지. 인간 보기에 나사로가 가진 것은 하나도 없어도 나사로는 자기 시대 자기 현실에 모세와 같은 자기 한량 없이 감사할 일이 있었다. 세끼 먹고 사는 문제는 부잣집에 강아지들과 함께 떨어진 부스러기를 먹는 신세이니 하나도 없어 보였지만은, 한 순간 죽어야 되고 영원히 사는 음식은 나사로는 넘쳤다. 영생의 양식은 넘쳤고, 접하는 모든 사람이 자기의 양 떼였고. 그들을 위해 고난의 길을 즐거이 갈 수 있는 성찬의 넘치는 잔으로 살았다. 이런 말 저런 말 하나마나 돈은 없는데 밥은 없는데 옷도 없는데 병원도 못가는데? 그 병원을 가서 영생을 하던가? 그 음식을 먹어 영원히 음부에 목 마르지 아니할 것인가? 영생이라는 시간을 자기 시간으로 계산하니까 이 땅 위의 시간은 찰나고. 뭐 1초 찰나야 참으면 참을만 하지 않은가? 30년 공부해서 서른 살에 좋은 직장 취직하면 괜찮다고 하는 세상이다. 9급 공무원 합격 평균이 30살이다. 30살에 말단 공무원 합격해도 직장 잘 잡았다고 자랑한다 그 자리는 30년 후면 은퇴해야 되는 자리이다. 30년 취업을 위하여 30년 공부를 한다? 하루 회사 다니려고 하루를? 비율로 따지면 영계를 위하여 100년 투자할만하지 않은가? 영계가 천년인간 만년인가? 영생을 준비하는 것으로 개념이 바뀌니, 끝없는 영생을 바라보며 버텼기 때문에 억지 아니었고, - 그 순간 순간이 전부 영계의 영생이 되어지고 또 영생으로 오니 마니 해도 나를 위해 죽으셨으니 순생 순교로 사는 것이 옳다. 순간 순간을 주님 사랑의 표현으로 이렇게 깨달으니, 남 볼 때에 불쌍하지 나사로 자기가 자기를 돌아볼 때에 어려운 것 없었다. 남의 느낌으로 사는가? 내 느낌으로 사는가? 나 좋으면 다 좋은 것이다. 객관적으로는 영생을 마련하는 순간이다. 이래봐도 저래봐도 복되게 살았다.

2. "네 양 무리 중에서와"

하나님이 주신 나의 복이 뭔가? 복을 계산하고 복을 확인하고 살았기 때문에 나사로는 주변을 살필 수가 있었다.

①전부 순종
어떤 면으로 살폈는가? 14절, 네 양 무리와 성경에 양이 나올 때에는 순종으로 읽으시면 된다. 어느 정도 순종인가? 이해가 되면 순종이고 이해 안되면 거부하는, 그런 주관적인 순종이 아니라, 주인의 부탁이면 전적 순종이다. 모두를 순종이다.

⒜죄는 긋고
그러면 천주교 교황처럼 무조건 순종을 말하는가? 죄 되는 것은 순종 못한다. 부모든 교회든 국가든 성경에 죄 되는 것은 확실하게 하나님과 맞서는 것이다. 당연히 그것은 긋고 안되고.

⒝죄 되지 않는 전부
성경에 죄 되지 않으면 부모에게 순종이 부모를 통해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니까 순종.

②넘치는 순종
이 순종 저 순종 순종이 자꾸 자꾸 많아지면 14절에 양 무리라고 한다. 평생에 순종 한 번, 양 새끼 하나 들고 사는 사람. 평생에 두 번 순종, 새끼 양 두 마리 달랑 들고. 새끼 양 두 마리 가지고야 한 사람이라도 살까? 어려울 때에도 순종 좋을 때 방심하지 않고 순종, 순종할만할 때에도 순종, 참 순종하기 어려울 때에도 순종. 순종 순종 순종, 순종이 많아지고 많아지면 양이라고 하지 않고 양무리라고 한다. 양 떼라고 한다.

(순종의 실감)-대관령 양떼 목장
저 대관령 양떼 농장이 가까운데 있으면 온 교인들 함께 가서 한번 양떼 목장 그 많은 양떼를 보면서도 한번 예배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참 좋을 것인데, 주일은 안될 것이고 밤 예배는 밤이라 안될 것이고. 그런 야외 예배 죄 되는 것은 아니다. 아마 현장에서 양 떼를 보며 그리고 여기 양 무리를 설교 들으면 눈으로 보고 더 은혜롭지 않을까? 그런데 한번 그거 구경해놓으면 저 천지를 다 돌아다니면서 맨날 야외 예배 보자 그렇게 물꼬를 틀까봐 아예한 번도 안가는 것이다. 다 계산을 해보는 것이다. 야외 예배 죄되는 것 아니다. 그런데 한번 해놓으면 그 한번을 붙들고 그 다음부터는 세상 속에 다 잠수를 해버리니. 그래서 할 수 있는 것도 딱 짤라버리고, 마치 죄나 되어 안하는 것처럼 이렇게 조심을 한다.

③앞선 순종
네가 맡은 사람이 있느냐? 그는 종이고 너는 주인이다. 너는 주인이니 이래라 저래라 말만 하고 그 사람은지지 못할 짐을 배고 엎어져야 하겠는가? 그리 말고. 목자는 양 보다 앞서 나간다. 목자는 더 순종하고, 누구에게? 하나님께. 하나님께 경제면으로 시간면으로 모든 면으로 목자가 더 많이 순종하고. 주일을 지켜본만큼 복이 오고 예배와 성경과 기도를 통한 그 복 속에 묻혀 본인이 먼저 묻혀보니 좋아서 따르는 양 떼들에게, 참 순종이 좋은 겁니다. 이게 내게 팔린 종, 내게 맡은 사람에게 내가 먼저 주일과 예배와 말씀과 기도 생활의 복을 받아보고. 확실하게 좋을 때, 좋으니까. 그 사람도 주일과 예배와 성경과 기도 생활을 하도록 내가 도와주고 밀어주고 앞서 본을 보이고. 그리고 그 사람이 이제 다시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그 순간이 되면 내가 눈치 주지 않아도 내가 챙기지 않아도 하나님께 받는 복을 계산하여 스스로 이 땅 위에 모든 것을 다 던지고 주일을 지키는 사람이 되고 몯느 예배는 하나님 앞에 조심하는 사람이 되고 자기 스스로.


■ 구역장들께 재차 부탁

1. 성경 읽기

①형편 계산
교회에서 성경을 읽으시라 그러면 건강과 시간과 형편에 따라 하루 한 장만 읽어도 하나님께서 참 귀하게 그 바쁜데 한 장을 읽었느냐 그럴 사람도 있을 것이고. 고시 공부하는 사람은 하루 한 장 읽으면 우리 하루 500장 읽는 것보다 하나님이 더 기뻐할 것이다. 그리고 할 일 없어 실업 수당 받아서 침대에서 빈둥 빈둥 놀고 먹는 사람은 하루 종일 성경을 읽어도 나가서 일이나 해라 그럴 사람도 있다. 사람마다 다 다르다.

②구역장 원칙
⒜내가 먼저
내가 주일을 지켜보니, 정말로 좋아서 경험으로 좋고 쌓인 복이 너무 좋아서 그래서 교인들에게 주일을 잘 지키는겁니다. 그럴 때에 설교이다. 그럴 때에 목사이다.  구역 식구 10명 앞에 먼저 주일을 지켜보고, 참 주일이 복인데. 오늘도 주일날 출근을 하니 걱정이 된다. 그 마음이 구역장이다. 구역장은 뭐 일당 더 준다면 주일날 예사롭게 일하러 가고 구역 식구들은 열심히 주일 지키고 그러면 구역장 바꿔야 한다. 이것은 목사의 횡포 인사권 남용이 아니고 그것은 그리 안하면 안된다. 젖이 나서 젖 주는 사람이 엄마이지. 그 젖을 먹는 사람을 엄마라고 해서 될까? 내가 성경을 읽어보니 성경 읽는 시간이 천국이요 성경 속에 깨달음으로 내가 변화가 되고 아 성경 말씀에 이렇게 좋은 말씀이 많은데 왜 에전에는 깨닫지 못했을가? 이게 회개가 되어, 교회에서 성경 같은 것 함부로 읽는 것이 아니라고 천주교는 그런데,

(성경 금지)-천주교
천주교는 교인이 성경을 읽다니? 잘못 깨달으면 이단이 되는데? 천주교는 2천년 역사에 1900여년은 성경 못 읽게 막았다.그런데 지금은 못 읽지 못하게 퍼져버리니 번역을 바꿔버려 가지고 읽지 못하게는 안하나 읽으라는 말은 안한다. 천주교 되는 것이다. 성경 읽어보니 좋아서. 그래서 구역장님이 한 장이라도 더 읽고. 그리고 구역원들에게 성경 읽으시라고 할 때에 구역장이다. 이런 부탁은 목사 부탁이 아니라 하나님이 부탁하는 것이라 그렇게 들으셔야 한다.

⒝성경 읽기, 부탁 촉구
이OO 집사님 성경 많이 읽도록 부탁을 많이 했는데 많이 읽으시는지, - 누가 보더라도 참 도인이다. 평생에 공회 신앙 어릴때부터 다닌 분이 부인 천국 보내고 나서 성경과 기도로 평생을 보내더라 그 말이 들려야 한다. 그런 것처럼 그러는데 - 평생 공회 신앙 믿은 것 다 엉망이 된다. 구역장님들 다 자녀들 길러 돈 잘 벌고 가정 화목하고, 그 다음 연세 들어 지금 뭐하고 계시는지? 저 밭 한평에 이것 저것 심느니라고 언제 성경 읽을 시간이 잇느냐 그리 되면, 곤란해진다. 구역 보고서, 이OO 선생님, 구역장님들 성경 보고 안한 것은 앞으로 접수 받지 아니하실 것. 교회에서 명단을 빼버릴 것. 성경 읽으라고 그래? 교황이 난리가 날 것인데?교회에서 성경 읽으라고 하면 교황이 난리가 난다. 성경 읽다가 벌로 깨달으면 이단이 된다고 교황은 성경 못 읽게 한다. 그게 미워서 주도로 그게 미워서 개혁한 것이 기독교이다. 기독교는 사람마다 식나 다르고 건강 다르니, 읽는 장수 많이 읽읍시다. 그래야 교회이다.

(구역장의 순종)-죄 되지 않는 일에는
구역장을 쉐퍼드라고 한다. 구역을 shepard 그룹이라고 한다. 독일 검은개의 이름이 그러한데 양 몰이 양을 지킨다고 양 모는 강아지를 쉐퍼드라고 한다. 그것을 교회로 가져오면 구역을 쉐퍼드 그룹이라고 하고, 구역장은 쉐퍼드 그룹의 리더이다. 16구역 중에 구역장님이 성경 읽기 보고 못해, 안 읽었는지 읽어놓고 화가 나서 거부했는지 모르겠음. 구역장이 성경 1장도 못 읽었으면 사표내실 것. 그리고 읽었는데 목사 너 말한다고 내가 적어내 그 정도 되면 시무투표 때에 부표를 내실 것, 그 목사 내보내야지. - 구역장님 개인적으로 보고하는 사람은 괜찮으나 아닌 분은 앞으로 받지를 마실 것. 주거든. 구역장님 성경 보고 안하면 예배 때마다 돌려드릴 것이고. 한번 두 번 세 번 계속 그러면 주일날 구역장 사표냈다고 알려드릴 것. - 연세 많은 구역장이 순종을 잘해야 구역 식구들이 아 죄되지 않는 것은 순종하는구나 그래야 되지. 구역장이 성경 읽기도 - 내가 강단 앞에서 이기면 되는데 이것을 본을 보이면 목사가 죄를 부탁했으면 목사를 떼어버려야 되는 것이고 죄되지 않는 것을 부탁했으면, 그 양 무리라는 것이 순종하는 것이다. 한번? 기분 내킬 때에 한 번은 순종. 기분 안내키면 내 마음대로? 그러면 염소가 된다.

2. 구역 출석 보고

①점이 아니라 선으로 표시
그리고 구역 보고에 출석을 했을 때에는 선을 그어달라고 하는데, 오OO 집사님은 꼭 점만 찍으십니다. 다른 분들은 전부 선을 긋는데 혼자 점만 찍으심. 앞으로는 선을 그어주시고. 선을 안 긋거든 서기는 받지를 마시고 받아도 저에게는 올리지 마실 것.

②빗금 표시
세 번째 선은 이렇게 빗금으로 그어달라고 하는데 꼭 밑으로 1번처럼 1자로만 긋는데. 수십년 기다리다가 말을 하는 것이다. 한번 그랬다고 그러는 것 아니다. 수십년을. 너무 그러는 것 아닙니다. 모르는 사람은 저에게 성격이 과격해서 과하다고 그러는데, 제가 아는 목사 전국에 공회 목사 200명은 거의 다 안다. 그 사람들보다는 제가 유한 사람이다. 저 앞에 있었던 천 목사님보다는 제가 아마 성격이 더 나을 걸요 이진헌 목사님보다 더 나을걸요. 실력은 몰라도 많이 많이 부탁하고 더 이상 부탁 안하고 하나님 섭섭하실까봐 부탁하는 것. 한번도 아니고 백번도 아니고 천번도 아니고 평생 이러시면 안되지요. 구역장님이. 오OO 집사님 앞으로 보고하실 것인지 보고 안하시면 이번주부터 접수 안할 것이며. 오OO 집사님 점 찍는 것 아니며 선 긋는 것이니 기억해주시고 죄 되지 않는 것을 부탁하면

(순종을 쌓아 주변을 순종의 사람으로)
네 양무리 중에서와. 양 한 마리가 아니라 양 무리에서와. 신앙 생활이 쌓여갈수록 순종한 것이 소복 소복 쌓여셔 양떼 목장에 양들처럼 그득해야 한다. 그러다가 죄 되는 것이 나오면 그때는 아닙니다. 이게 순종이다. 죄 되는 것은 못합니다 이것이 순종이다. 죄 안되는 것은 예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는 것이다.

통성으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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