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22.10.30 마22:37 5번째 의무, 말씀의 복을 먼저 받은 그 복을 반드시 이웃에 전달할 것

설교 다시보기
동영상이 준비 중이면 '제목'란에 요일만 표시, 타이핑이 첨부되면 점(.) 표시 

.주후22.10.30 마22:37 5번째 의무, 말씀의 복을 먼저 받은 그 복을 반드시 이웃에 전달할 것

관리1 0 133 2022.10.30 16:37
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자료 배치)

1. 설교 타이핑
2. 설교 교안


-----------------------------------------------------------------

(설교 타이핑)


221030 주후

제목 : 5번째 의무, 말씀의 복을 먼저 받은 그 복을 반드시 이웃에 전달할 것

찬송 : 60장(날 구원하신 예수를), 61장(이 세상 험하고) / 78장(웬일인가 내 형제여)

본문 : 마태복음 22장 37절 -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옳은 것을 배우며 옳은 것만 따라가는 오후예배 저희들이 되어. 잘못된 행위는 따르지 아니하고 옳은 교훈 주 뜻을 찾아 걸어가는, 모든 자연계시를 보고 모든 주변의 교회를 보며, 우리 걸어갈 길을 찾아 늘 복되게 바르게 고치며 배우며 자라가는 우리들 되게 해 주옵소서. 풀 하나 벌레 하나 또 계절의 공기 하나 속에도 우리를 향한 주의 뜻을 보이고 계시니, 더욱 말씀에 집중하고 말씀으로 각자 신앙의 양심을 밝혀, 들리는 소식 보이는 모든 환경 속에 하늘을 향하며 하나님만을 향하는 저희들 되도록, 곳곳에 있는 우리 교인들과 이 자리에 함께한 모두에게 밝은 빛을 주시고 능력을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구약에 잘 믿는 사람을 34절에 바리새인이라고 그럽니다. 또 2천 년 전에도 이스라엘 그 구약에도 시대에 맞춰 신식으로, 인간적으로 이해가 되는 것만 골라 믿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사두개인이라고 그럽니다. 한번 기억해 보시지요. 사두개인 바리새인(사두개인 바리새인) 교파의 이름입니다. 사두개인은 인간이 이해되는 것 눈으로 본 것만 믿는 게 사두개인들입니다. 주로 이런 사람들은 지성인들이고 상식이 넘치는 세상 사람입니다. 또 바리새인이라는 말은 무식해도 말이 안 돼도, 배운 대로 있는 대로 믿어보려는 사람들인데 열심이 너무 지나쳐서 문제입니다. 바리새인들이 모였습니다. 그 바리새인 중에 35절 “한 율법사가” 여기 율법이라는 말은 율법을 바꾸면 법률이지요.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나라니까 성경이 법입니다. 성경을 잘 아는 사람, 성경의 법을 잘 아는 사람을 성경의 율법사라 그럽니다. 예수님이 오셨으니까 아직 신약이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 부활 후에 기록된 게 신약입니다. 구약 끝에 오신 분이 주님 주님이 계실 때 성경은 구약만 성경입니다. 그 구약을 다른 말로 말하면 꼭 지켜야 되니까 율법이라 그럽니다.

성경을 가르치는 율법사 그 율법사가 “선생님이여” 예수님에게 선생님이여 배울 때에, 나는 제자 상대방은 선생님 됩니다. 세 살 먹은 아이라도 옳은 말 하면 그때는 선생 되는 겁니다. 80 할아버지도 배울 게 있을 때는 서슴지 말고 세 살 손주에게 배울 수가 있으면 참 좋은데, 공자가 세상에 잘 가르친 것도 많지만은 공자가 가르친 지혜도 많지만은, 나이 많으면 무조건 선생 되고 어리면 무조건 배워야 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습니다. 나이가 많으면 경험이 많고 경험이 많으면 보통은 유리합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이 아닌데 어떻게 인간이 무조건 나이만 많다고 다 알겠습니까. 공자는 나이만 많으면 전부 옳다 그러고 성경은, 경험 많은 것이 좋으나 아이가 말을 해도 옳은 것은 들어라. 여기 율법사들은 스스로 선생인데 예수님을 선생님이여 이렇게 배우겠다는 자세는 좋은 겁니다.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구약의 모든 율법 모든 성경 말씀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까” 창세기로 말라기까지 뭔 이래라 저래라 많은 말이 있는데, 너무 많아서 한꺼번에 다 지킬 수가 없으니 제일 큰 게 뭡니까? 제일 큰 것 제일 중요한 걸 배우고 그다음 하나씩 해나가야 되니까 “어느 계명이 크니까” 37절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성경에 예수님이라는 이름이 딱 나오면 우리가 믿는 예수님입니다. 동시에 예수의 이름은 구원입니다. 구원의 이름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 구원의 도리 구원의 이치를 말씀하시는구나.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 마음을 다해라. 참 필요하지요.

회사도 제대로 된 회사는 실력이 좀 부족해도, 이 친구가 회사의 마음이 얼만 고 반드시 그거 볼 겁니다. 실력이 여간 부족해도 마음이 있으면 인간의 마음은 많은 걸 따라갑니다. “마음을 다하고” 살림 잘 사는 여자 분이 훨씬 낫겠지마는, 살림을 좀 못 산다 해도 가정에 마음이 기울어지면 그 살림은 몇 달 몇 년이면 다 배울 겁니다. 뭐 그리 어렵겠습니까? 마음이 기울여졌느냐 하물며 하나님 앞입니다. 마음을 다해라 목숨을 다하고. 세상일이야 뭔 목숨 걸고 할 것이 있겠습니까? 나 살고 남이 있지. 하나님 앞에는 내 목숨 다 바쳐도 우리가 목숨 바친다고 함부로 가져가고 그러지 않습니다. 인간은 못나기 때문에 주인을 위해서 뭐 교도소 들어가 준다면 반갑고, 입을 닫고 그냥 혼자 뒤집어쓰면 고맙고 다 그렇지. 그래서 누구를 주인으로 모셨고 주인이 죄지은 것을 다 안고 간다간다. 그러는데 마지막이 되면 괜히 이 짓 했다 그리 됩니다. 요즘 한 30 40년 근처의 역사를 두고, 우리나라 의리를 안 믿는 세상 속의 사람 중에 의리를 제일 잘 지킨 사람 혹시 이름 아십니까? 장 뭐시기라고 혹시 기억하십니까? 고흥 사람입니다 고흥에 장세동이라는 사람. 난 내 주인을 위해서는 교도소 천 번도 간다. 저 친구는 천 번 아니라도 만 번이라도 가겠다 싶었는데 교도소 들락날락 한 세 번인가 네 번 하더니마는, 내가 이 나이에 아직도 이래야 되나 그러더랍니다. 그게 인간입니다. 인간이 인간을 위해서는 다 쏟아봐야 그 인간이 하나님입니까? 그 인간도 변하는데. 사람은 사람을 상대로 할 수 있는 만큼 하는 것이 서로가 좋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도 계산해가며 눈치 봐가며 어느 정도까지 놓고 빼고 놓고 빼고 이렇게 계산을 하면, 하나님도 그렇게 계산적으로 상대합니다. 너는 내가 너한테 한 백 원짜리냐 뭐 하나님이 한 백 원어치 정도만 해줍니다. 너는 건강할 때는 하나님이 좋고 병들 때는 하나님이 필요 없더냐. 그 정도만 상대합니다. 인간끼리는 뭐 어리니 뭐니 다 그런 거 다 좀 접어두시고 인간끼리는 그냥 성실하게 어느 정도 하시되, 구원의 하나님을 상대할 때는 마음 다하라. 두 번째 목숨 다하라. 내 목숨 바치겠습니다 한다고 하나님이 쉽게 데려가지를 않습니다. 정말로 죽을 때가 되면 다 도망갈 인간들이 죽이지도 않고 잡아가지를 않으니까, 막 죽기를 각오한다고 생 모두들 난립니다. 정말 죽을 때가 되면 다 도망가고 없는데, 잡아가지도 아니하고 죽이지도 않는 세상 되니까 나는 목숨을 걸었다. 오만 말을 다 하는데 하나님은 전능자라 데려갈지 안 데려갈지 하나님이 결정합니다. 정말 데려가 좋은 사람은 순교로 받아 가시는데 내가 목숨 바친다고 쉽게 받아가지를 않습니다. 살아생전 마음 다하고 정말 순생적으로 살 때, 마지막 죽는 모습을 순교로 딱 이렇게 데려가시지, 여기 있는 우리들은 주를 위해 죽겠다고 목숨 100번 내놔도 안 데려가니까, 말로라도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그렇게 말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따라 하십시다. 마음 다하고(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목숨 다하고). 그리고 세 번째는 뜻을 다하여. 뜻이라는 것은 네 속에 들어있는 진심이 뭐냐 정말 진심이 뭐냐.

학생이 있는 힘껏 공부를 하는데 목숨 걸고 공부하면 좋은 겁니다. 근데 얘가 왜 이렇게 열심히 공부를 하는 고. 취업이냐? 부모가 기뻐하니 부모냐? 뭐냐? 그 속에 들어있는 것이 뜻입니다. 네 속에 뜻이 뭐냐.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그다음 뜻을 다하여 이거 함부로 쓰면 안 되는 겁니다. 이런 거.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때만 쓰는 겁니다. 따라하십시다.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나님을 사랑할 때만은 마음 다하면 사랑이 되고, 마음에서 조금 떼놓으면 하나님은 내버립니다. 사장님한테 잘 보일 때 윗사람한테 잘 보일 때, 선생님한테 생활기록부 올릴 때는 연극도 하고 이것저것 다 통합니다. 인간이니까. 하나님은 우리 속을 들여다보십니다. 부족해도 마음은 움직였냐? 아무리 부족해도 마음이 움직이면 됐다. 못 죽을망정 목숨까지 다하면 참 좋겠습니다. 참 이러면 참 더 좋다 둘. 그리고 마지막에 세 번째는 뜻을 다하여. 부족하고 별 것 없는데 정말 주님 날 위해서 다 바쳤으니 나도 주를 위하여 다쳤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이게 목적입니다. 주님이 기뻐하신다면 이게 뜻입니다. 마음 목숨 그다음 뜻 다하여. 이런 세 가지를 다하는 것은 하나님 떼놓고는 부모에게는 그래도 괜찮습니다. 부모를 위해 목숨 걸고 부모를 위해 온 마음 다 바친 것은, 5계명에서 하나님께서 세상에서는 손해 보지 아니하리라. 이 땅 위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오래만 사는 것이 아니라 오래 살면서 사는 보람을 주신다. 그리 돼 있으니까 부모를 위해서는 한 생명 바쳐도 괜찮은 겁니다.

여기 초등학생들은 철이 없으니까 뭐 부모한테 다 바친다고 그러겠지. 고등학생 되면 거래를 해야 되니까 부모를 거래를 해야 되니까 말 그리 할 수 있겠지. 한 열댓 살 중학생들은 어중간 해놓으니까 자기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지 않을까. 부모 위해서 제 목숨 바칠 수 있는 우리 중학생 계십니까? 대답을 하실란가. 우리 최경, 엄마 위해서 한 목숨 딱 바칠 수 있나요? 생각 좀 해보십시오. 나중에 아이가 어느 날 엄마가 나 위해서 죽지 왜 내가 엄마 위해서 죽어? 그때 되면 숨이 콱 막힐 겁니다. 근데 이 말을 알아들으면 뭐 다 훌륭하겠지. 전들 그때 그거 알았겠습니까? 몰랐지. 후회가 돼서 자꾸 강조하는 겁니다. 한 번 열 번 10년 평생 부모를 강조하는 이유는 제가 효자라 그런 게 아닙니다. 못해봐서 한이 맺혀 그러는 겁니다. 우리교회 학생들이 만약에 부모를 위해 좀 잘한다면 저보다 나은 것입니다. 저보다 나은 사람 되면 굉장한 거 되는 겁니다. 부모 위해서 다 할 수 있고 하나. 두 번째 또 있습니다. 임금도 아니고 회사도 아니고 친구도 아니고 부부가 아내나 남편 위해서는 한 목숨 바쳐도 됩니다. 에베소 5장에 그렇게 기록해 놓았습니다. 부모를 위해서는 마음 목숨 뜻 다할 수 있다. 출애굽기 20장 5계명입니다. 남편을 위해서 너 아내를 위해서는 마음도 다 하고 한 목숨 던져도 된다. 그건 에베소 5장에 그렇게 적어놨습니다. 남편은 두목이니까. 두목의 ‘두’자가 머리라는 뜻입니다. 그건 나쁜 말 아닙니다. 손은 없어도 불편하지만은 삽니다. 발가락 없으면 불편해도 삽니다. 요즘은 콩팥 둘 중에 하나 떼 내고도 삽니다. 근데 머리는 떼 내면 바로 죽습니다. 그래서 온몸이 일단 머리는 지켜야 됩니다.

그다음 아내는 남편을 위해서 목숨 바쳐도 된다. 그러면 남자는요? 그리스도께서 널 위해서 목숨 바쳐 너를 구원했으니 너도 너 아내를 위해서는 목숨 바쳐 사랑하라. 이게 조건이 되어 있습니다. 부모를 위해서 하나. 부부끼리는 뒤에 후회하지 않을 것 같으면 다해도 됩니다. 이거 외에는 해봐야 나중에 다 후회합니다. 오늘 말씀은 그 말씀이 아닙니다. 율법사가 예수님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어느 계명이 크니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마음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나님을 사랑하라. 보통 이제 이래 놓으면 사랑이라는 말을 지 마음이 사랑인 줄 알고, 전 예수님 사랑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님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는데 그런 가짜배기 말고 그런 입에 발린 그런 입으로 떡칠하는 거 말고. 요한일서 “사랑은 여기 있으니” 사랑은 여기 있으니 한 번 중요한 말씀이니까 성경 저 뒤로 넘어가서 직접 한번 읽어보십시다. 요한일서 3장 성경 제일 끝입니다. 391페이지입니다. 391페이지 요한일서 3장, 사랑은 여기 있으니 가 몇 절인가요? 요한일서 몇 장요? 4장. 4장 죄송합니다. 하나 넘겨서 4장 10절입니다. 392쪽 요한일서 4장 10절 “사랑은 여기 있으니” 남자 여자 사랑하는 거는 짐승도 사랑합니다. 친구의 우정 조폭들도 합니다. 끼리끼리 모이는 것은 새들도 끼리끼리 모입니다. 그런 거 말고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죄 문제입니다. 죄 문제. “우리 죄를 위하여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그 아들 이름이 누구지요? 예수님입니다. 우리 죄를 해결하려면 하나님이 오셔서 대신 죽어야 됩니다. 이것만 성경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 외에 거지 밥 주는 것은 불교도 합니다. 친구의 우정은 조폭들은 더 할 겁니다. 남녀 청춘의 사랑은 강아지도 하고 고양이도 하고 새들도 할 겁니다. 물론 우리는 수준이 높겠지만은 성경의 사랑은, 하나님이 우리 죄 해결하려고 예수님으로 오셔서 대신 죽은 구원의 사랑만 성경의 사랑입니다. 못을 딱 박아놓고 흔들리지 마셔야 됩니다. 따라 하십시다. 사랑은(사랑은), 구원의 사랑(구원의 사랑). 사랑은 구원의 사랑이니까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할 때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겁니다. 주일 지키는 것이 하나님 사랑하는 겁니다. 예배 때 조심해서 귀 기울이는 것이 하나님 사랑입니다. 성경 읽는 것이 하나님 사랑이고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 사랑입니다. 그게 하나님 사랑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여 주일날 지리산에 등산 갔습니다. 그거는 하나님을 내 팽개치는 겁니다. 사랑은 구원의 사랑만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주일, 내게 주시는 예배, 내게 주시는 성경, 내게 주시는 기도의 기회, 이걸 잘 받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겁니다. 태어난 지 석 달자리는 엄마 젖만 잘 먹고 잘 자면 그게 엄마를 사랑하는 겁니다. 이게 설거지하고 이게 돈 벌러 나가면 큰일 나는 겁니다. 부모 그냥 간담이 서늘해지는 겁니다. 어린 것은 부모 시키는 대로 하고 부모가 주는 거 잘 받아먹고 시키는 대로 하는 게 부모 사랑하는 겁니다. 그런데 30살짜리가 부모 차려주는 밥 잘 먹으면 됩니다. 그러고 앉았으면, 야 인간아 네가 석 달이냐 네가 3년짜리냐. 너는 스물이고 서른이 되었으니 네가 돈을 벌어 동생들 챙겨야지 이제 달라지는 겁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라. 주일 예배 성경 기도 이런 신앙생활 잘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겁니다. 그 다음 38절입니다.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절 둘째는 그와 같으니 따라 하십시다. 네 이웃을(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네 몸같이 사랑하라). 옆집 아저씨는 사랑하면 안 되는 겁니다. 그 집에 아줌마가 있으니까 놔두고, 뒷집 여자는 뒷집에 아저씨 있으니까 놔둬야 됩니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그랬으니까 앞집 뒷집 엉망이 돼 버리면서, 성경의 이웃을 사랑하라 했지 않냐. 귀신은 꼭 이렇게 뒤집고 자꾸 섞어버립니다. 근데 이게 뭔 교리가 어려워서 눈치가 없어서 이런데 당하십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라 피 흘려 구원하신 구원의 은혜, 주일의 은혜, 예배의 은혜, 성경의 은혜, 기도의 은혜 이런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는 겁니다. 이거 잘 받는 게 하나님 사랑이고 둘째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 하나님 모르는 이웃에게 내가 아는 하나님을 가르쳐주는 게 이웃 사랑입니다. 내가 아는 성경 말씀을 내 이웃도 알도록 수고하고 도와주는 게 이웃사랑입니다. 옆집 사람도 교회 좀 같이 다니면 좋겠는데 친척도 나처럼 성경 좀 읽으면 좋겠는데, 배가 고파서 성경을 못 읽겠고 교회를 못 나와서 정말로 먹을 게 없어 그렇다면, 이때는 내가 먹을 밥을 나눠 먹여서라도 데리고 가야 되겠습니다. 밥이 이웃 사랑이 아니라 밥을 못 먹어서 배가 고파 교회를 못 간다니까, 먹을 걸 나눠 먹고 교회를 데리고 오는 겁니다. 밥이 사랑이 아닙니다. 주일을 알려주고 주일을 잘 지키도록 협력해주고, 예배가 뭔지 알려주고 도와주고 또 성경을 읽도록 설명하고 이해를 시키고, 또 급할 때 기도하여 기도에 응답을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경험을 소개하고 도와주는 것, 내가 하나님께 구원의 은혜를 받은 이 구원의 은혜를 부부가 가족이 내 친척 주변도 함께 가지도록 도와주는 게 이웃 사랑입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이 둘이 모든 성경에 1번 2번 큰 거다. 창세기도 출애굽기도 이 말씀도 저 말씀도 별별 말씀이 많은데 그 모든 말씀은 하나님 사랑해라.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사랑합니까? 주일 잘 지키는 게 하나님께 은혜 받는 거고 그게 하나님 사랑하는 거다. 예배를 조심하는 게 하나님이 은혜줄 때 은혜 받는 거니 그게 하나님 사랑하는 거다. 성경에 말씀을 기억하고 그 말씀을 모시고 살려고 애쓰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너한테 주어질 때 받는 거다. 아이의 부모 사랑은 부모 말 잘 들어 부모의 은혜를 받는 게 아이의 부모 사랑이다. 어린 거는 학교 가라 그러면 예, 밥 먹으라면 예, 손발을 잘 씻는 거다 귀찮아도 예, 공부하기 싫은데요. 하기 싫어도 하는 거다. 예. 그게 부모 사랑입니다. 어릴 때는. 그러다 보니까 어느 날 부모가 원하는 정도의 좋은 아들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자기가 좋은 아들이 되면 미꾸라지 빠져나가듯이 쏙 빠져서 멀리 가서 혼자 잘 먹고 잘 살면, 부모 마음에는 너 동생은 지금 어찌 되어 있냐? 부모는 그게 궁금할 겁니다. 넌 잘 먹고 잘 사니 넌 잘 됐다. 참 보람되다 근데 네 형은 지금 어려워 정신이 없는데, 네 동생은 지금 난리가 났는데 넌 어떻게 하냐? 첫째는 부모가 시키는 대로 잘 순종해서 부모의 은혜로 잘 자라는 것이 부모 사랑이고, 내가 든든하게 내가 똑바른 사람이 되었다면 부모의 관심이 형도 누나도 동생도 다 걱정되는 게 있습니다.

나를 위해서 수고한 부모 때문에 이렇게 좋은 사람이 되었다면 부모가 나만 사랑했습니까? 내 동생 내 형도 사랑했습니까? 부모가 날 사랑했다고 나 하나만 잘 되고 나 하나만 먹고 살면 됐다 해가지고 쏙 빠지면, 부모가 그놈 뒤 꼭지에다 대고 그놈 참 에잇 그놈 뒤 꼭지에다 대고 후회 좀 할 겁니다. 아마. 걱정을 시키지 않는 자녀가 됐으니 일단은 됐습니다. 그리고 성공했다고 혼자 도망가면 그 참 밉상입니다. 예전에 집에서 강아지들 모두들 길러보셨지요? 배고플 때 주인도 먹기 어려운데 강아지한테 어떻게 뼈다귀 하나 생겨서 던져 놓으면, 강아지 그때는 그냥 억센 놈이 먼저 물면 냅다 도망갑니다. 그냥 멀리 가서 숨어버립니다. 혼자 먹겠다고. 주인 마음에 나중에 복되게 되면 저놈부터 잡아먹어야지. 부모 마음 주인 마음은 그래 갈 겁니다. 뭐 그럴 리는 없지만은 큰 놈이 한 개 먼저 들고 앉아서 지 좀 먹다가 동생 챙겨주면 주인이, 그놈 사람보다 낫다 그런 마음이 들지 않겠습니까? 저 서진이는 서인이 동생 좀 챙기고 있나요? 먹을 거 있으면 서인이 볼까 싶어 혼자 다 닦아 먹지 뭔 서인이까지 챙겨? 혹시 그러나요? 양심이 있으면 말도 못할 겁니다. 서진이가 볼 때 서인이는 지 것만 먹습디까? 서해 동생 것 챙겨줍디까? 애가 몇 명 되어야 이런 것도 알고 국제관계도 알고 정치도 알고 거래도 알 건데, 하나밖에 없으니 이거는 외동아들을 이걸 어느 짝에 쓰게? 괜히 많이 낳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한 집 안에 애들이 많아야 싸워보고 합해보고 이래 보고 저래 보면서 국제관계를 알고 정치를 알고 사회성을 알고, 큰 거한테 대들면 뚜드려 맞는구나. 이런 걸 알아야 집 밖에 나가서 큰일을 안 당합니다. 그리고 큰 데 갖다 붙어야 되는구나. 여러 명이 합해야 세상을 살 때 유리하구나. 이거 집안에서 다 배우는 겁니다. 아이를 사랑하려거든 부모가 고생이 돼도 좀 많이 낳아서, 이 속에 뭐 이런 것 저런 것이 섞여 있는 것이 참 이게 교육에 필요한 건데, 오늘 설교는 그 말씀은 아닙니다.

모든 성경 말씀 중에 어느 것이 가장 크나이까? 1번 계명이 뭡니까? 하나님 사랑해라. 예언서도 율법도 시편도 창세기도 모든 말씀은 이리저리 말을 했는데 한마디로 줄이면, 하나님 말씀 잘 들어 하나님께 복을 받아라 말을 들어야 복을 받는 거다. 하나님 말씀 어기고 도망댕기면 복 줄 수도 없고 그건 망하지 않을 수가 없다. 어쨌든 하나님 말씀 잘 들어 복 받아라 이걸로 끝나면 좋겠지요. 하나님 말씀 잘 들어 복 받고 잘 살라는 말이구나. 여기다 대고 하나를 더 붙여 놨습니다. 너 잘 되고 나면 네가 말씀대로 순종하여 잘되고 나면 너 혼자 몰래 미꾸라지처럼 빠져서, 우리식구 잘사니 뭐 옆집이든 사촌이든 뭐 동생 집이든 형님 집이든 죽든지 말든지 이러고 앉았으면 부모도 그놈 괘씸할 거다. 너 하나 잘 됐으면 동생도 좀 살펴야지 형도 좀 살펴야지. 어떤 집은 살펴봐도 해결이 안 되는 집이 있습니다. 노름 이거 한 번 들여놓으면 온 집안 돈 다 갖다 주면 다 쓰고도 더 달라 그럽니다. 이런 것은 일찍 딱 끊어서 혼이 나야 되고, 정말 도와줘서 정말로 필요한데 이럴 때 부모 마음은 그 형제끼리 좀 서로 돕고 살면 좋을 건데, 나중에 너는 아쉬운 소리 하지 않을 것 같으냐? 그 인간과 인간은 서로 아쉬운 소리 하고 사는 겁니다. 잘나갈 때 너무 큰소리치지 말아라. 하나님이 일부러 그렇게 만들어 놨습니다. 그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사람 되어 십자가에 사활의 대속으로 죄인 널 구원했다. 너만 구원해야 되겠느냐 다른 양떼도 함께 구원해야 되겠느냐. 네가 먼저 하나님 말씀 잘 순종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아라. 그게 하나님 사랑이다.

그러고 나서 너 주변에 가족 너 남편 너 아내 너 앞집 너 뒷집. 우리 교회 함께 다니는 교인들이 신앙의 식구들인데 좀 둘러봐라. 저 집은 줘봐야 자꾸 돈 가지고 나쁜 짓 할 때는 딱 잘라서 좀 혼도 낼 수 있어야 됩니다. 그거는 부부도 그렇고 자녀도 그렇습니다. 정말 그럴까 봐 네가 아끼고 안 주는 거냐? 주기 싫으니까 주면 잘못될까 싶어 안 주는 겁니다. 이렇게 광고를 하는 거냐? 그런 분들도 좀 섞여 있습니다. 좀 도와주시지요. 그러면 돕는 것은 돕겠는데 도와주면 저 사람 점점 더 나빠집니다. 어떤 분들은 도와주면 더 나빠지기 때문에 중단해야 되는 경우도 없지는 않습니다. 근데 그 말 핑계를 대가지고, 아니 동생 집을 챙기면 얘가 점점 더 나쁜 사람 될까 봐서 안 도와줍니다. 이럴 때 부모는 그 속을 압니다. 네놈 어릴 때부터 네 심보를 다 아는데 말은 멋지다. 형을 도와주고 동생을 도와주면 의지하는 마음이 생겨 경쟁력이 없어지고 투쟁력이 없어지면, 인생사는 데 분리해서 안 도와줄 뿐입니다. 말로는 이리 해 놓고 쏙 빠지는데 보니까 속에는 욕심이 가득 차서 뒤로 빠지는 핑계를 대는지, 정말로 도와주면 더 나쁜 사람 될까봐 할 수 없이 아까운 마음 내 살을 뜯어내는 아픈 마음으로 딱 거절을 하는지, 하나님은 아시고 자기는 알 겁니다. 그리고 주변에서도 대충 눈치로 다 압니다.

지금 말로 그렇지 놀부 같아가지고 그런 건지.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라 말씀 순종하여 하나님께 복 받으라 두 번째. 네가 복을 받고 네가 주의 말씀으로 살아가며 너 주변을 살펴, 이 사람은 성경은 많이 읽어 말은 잘하는데 기도가 부족해 아깝다. 어떻게 하면 이분에게 기도할 수 있는 기회를 안내해줄까 도와줄까. 이 사람은 기도도 잘하고 성경도 잘하고 전도도 잘하고 다 잘하는데, 직업이 그래 가지고 주일이 영 엉망이면 내가 어떻게 좀 도와주면 주일을 지킬 수 있을까. 정말 그 방법밖에 없다면 아낌없이 주일을 위해 예배를 위해 그 사람의 말씀 생활을 위해 네 번째 그 사람의 기도 생활을 위해, 자기의 정성 자기의 경제 자기의 노력을 하게 될 때 따라 하십시다. 전도심방(전도심방). 이게 다섯 번째입니다. 믿는 사람의 가장 기본 1번이 주일, 두 번째가 예배, 세 번째가 성경, 네 번째가 기도, 마지막에 다섯 번째가 전도입니다. 전도가 그냥 예수 믿고 구원 얻으십시오. 교회 다닙시다. 도 전도지만은 그건 당연한 거고. 그걸로 말하면 지금 대한민국을 기준으로 5천만 명 중에 전도 안 받은 사람 없습니다. 다 압니다. 먼저 믿는 것들 뒤 꼭지 보니 먼저 믿는 것들 행동을 보니 교회는커녕 절에 가고 싶다. 이렇게 행동하면서 교회 다니십시오. 교회 다니십시오. 해놓으면 교회 다니라는 말을 할 때, 전도 받는 사람 속에 반발심이 생겨 교회를 더 욕을 해버립니다.

100년 전에 50년 전에 예수님이라는 말도 못 들어본 사람들에게는, 이것저것 따질 것 없이 예수 천국밖에 없습니다. 고함을 지르고 다녔어야 됩니다. 2020년 오늘 우리 사회는 어제 사고 난 게 무슨 데이라고요? 할로윈 데이? 입에도 잘 안 올라붙지요. 우리는 그런 걸 무시하는데 우리 빼면 그게 기독교 명절이랍니다. 더럽게도 참. 뭔 귀신 날이 기독교 명절이라니? 그런 더러운 명들도 다 있는가. 이래서 공회가 자꾸 욕을 얻어먹는 겁니다. 할로윈 데이 해놓으면 교회도 할로윈 데이 한다고 선전을 하고 생난리인데, 교회명절은 주일 밖에 없습니다. 할로윈 데이라? 뭐 믿는 게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거 역사적으로 보면 귀신 축제일입니다. 맨 정신 가지고는 그런 거 하는 거 아닙니다. 미국에도 어린 아이들 철없는 아이들, 배고플 때 사탕 얻어먹으러 다니는 핑계로 만든 겁니다. 귀신 탈바가지를 쓰고 집집마다 댕기면서 사탕 하나 줄래요. 아니면 저희들이 짓궂은 장난을 해서 골탕을 먹일까요. 그러면서 집집마다 다니면서 사탕 얻어먹던 때입니다. 배가고파 사탕은 없어 폐결핵 걸리고 굶어 죽을 때 생긴 겁니다. 그래서 나온 사탕 얻어먹는 날입니다. 애들은 철이 없으니 장난삼아 그렇다 치고, 이게 기독교 명절이 돼가지고 10만 명이 그냥 한 골목에 들어 박혔다가 사고가 생겼으니 그냥 속으로는 욕을 되배기로 하고 싶은데, 이게 방송으로 나가기 때문에 누가 이걸 갖다가 저 신풍 어느 목사는 막 150명 죽었는데 좋아서 시시덕거리더라. 이래 놓으면 오해가 될까봐 말도 제대로 못하겠습니다. 장의사들은 다 좋아할 겁니다.

여수에 한 천 명 죽어났으면 여수의 장의사들 10년 벌걸 하루아침에 다 벌걸요. 이게 세상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쏠리고 밀리고 돌아 댕길 때는 좀 빠져서 생각 좀 해보고 많이 가야, 가야 될 자리인지 많이 가니 좀 생각을 해보고 난 좀 빠져야 될는지, 이런 걸 생각을 해야 지성인이고 그게 이성적인 사람인데, 휩쓸려 움직였다면 지성 이성 다 마비고 그건 군중이라 그럽니다. 사람이 군중이 되면 그다음부터는 전부 개떼가 돼 버립니다. 한 명 한 명은 박사고, 지성인이라도 천 명 만 명을 모아 놓으면 갑자기 전체가 군중심리라는 것이 발동하면서 강아지 수준으로 떨어져 버립니다. 이건 미국도 어디나 똑같아져 버립니다. 나라는 귀한 인격을 갖다가 강아지 떼 속에 넣고 휘둘리기는 너무 억울하지 않습니까? 많이 움직일 때는 일단 한 발 빼고 좀 생각 좀 하는 게, 안 믿어도 지성인이고 믿는 사람은 이런 것이 신앙의 기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해라. 하나님은 높으신 하나님 완전자 아버지이시니 내게 필요한 것은 알아서 주시는데, 시키는 대로 할 때 주지  시키는 대로 안 하는데 줘 놓으면 엉망이 되기 때문에 못 주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 잘하면 하나님이 알아서 챙겨주니 그렇게 복 받고 살아라. 그래서 잘 되거든 좋거든, 너 혼자 잘 먹고 잘 사니 우리부부 둘이 쏙 빠져서 어디 가서 아무도 없는 데서 둘이 행복하게 살자. 그리 되면 늘 위해서 죽은 주님이 너 같은 걸 위해서 내가 죽었냐 이 말이 나오는 겁니다.

아니 형제가 많은데 그중에 하나가 훌륭하게 잘 됐으면 부모 마음은, 훌륭하게 된 형제가 다른 애들 좀 챙겨주기를 바라지 않습니까? 부모가 똑같은 마음으로 도왔는데 희망이 있어더 도와줬는데 잘 되고 나니까, 이거 입 닦아버리고 도망가고 나머지가 살기가 어려워지면 부모 마음에, 널 밀어주고 너를 대학까지 공부시켰는데 형제간 어려울 때 좀 도왔으면 싶었는데 그렇게 쏙 빠져 도망을 가? 네 놈을 위해서 내가 그 돈을 다 넣어? 널 낳고도 내가 미역국을 먹었어? 이제 이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인간은 실패를 하지만은 하나님은 실패를 안 합니다. 말씀으로 순종해서 복 받은 다음 나 잘 됐으니까 하고 몸을 쏙 빠져서 나가면, 하나님께서 그 뒤 꼭지에다 대고 너한테 더 줄 건 없다. 이래 돼버립니다. 위에서 은혜의 강줄기를 잠가버리면 그동안 받아 놓은 거 가지고 살지 더 잘 되지는 못합니다. 잘 순종해서 은혜 받고 그걸로 내가 잘 살면서 주변에 다른 사람도 잘 믿도록 좀 도와줘서, 나도 옆에도 점점 좋아지면 이걸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려다보면서, 이것도 못 믿겠고 저것도 못 믿겠고 이 교회도 못 믿겠고 저 목사도 못 믿겠고, 그래도 너는 말씀으로 순종을 잘하고 그리고 네가 복 받는 만큼 주변을 챙기니, 앞으로도 계속 너를 밀어주고 너를 치켜 올려야 되겠다. 이게 열두 아들 중에 다 같이 누구지요? 이게 열한 번째 요셉입니다.

위에 형 열 것은 있으면 갈라 먹고 튀는데 정신도 없고, 열한 번째 요셉만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복을 받고,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눈이 밝아지니까 형들의 잘못을 고쳐서, 다 같이 좋아졌으면 이게 요셉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형열 다 제쳐놓고 열한 번째 요셉에게 모든 걸 다 쏟아 부은 겁니다. 요셉에게 주고 요셉을 치켜 올리고 요셉이 총리가 되면, 모든 형들도 부모도 만물도 모두가 다 하나님께 감사하겠구나. 요셉은 팔아먹었는데 노예로 갔다가 애굽에 총리가 되었는데, 총리가 되고나니까 바로왕도 요셉이 귀해서 어쩔 줄 모르고 이방나라 애굽나라 백성들도 요셉이라면 전부 다 좋아하고, 부모도 나중에 알고 보니 요셉밖에 없고 형열 명도 나중에 요셉에게 와서 우리는 종입니다. 그때 잘못했습니다. 여기 우리 같으면 이 못된 날 팔아먹은 형열 명 좀 쥐 박고 좀 그러고 싶겠지요? 저도 한 개씩은 쥐 박을 것 같습니다. 요셉은 아니요. 형들의 잘못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먼저 보내어 우리 형제 모두를 굶겨 죽지 않게 하려고 먼저 보낸 겁니다. 저 유학 온 겁니다. 형님들은 팔아먹었지만은 하나님은 형들을 통해 유학을 보낸 겁니다. 두려워하지 마옵소서. 이런 요셉의 마음을 보며, 그거 참 하나님 사랑하고 형제와 부모와 주변을 하나님 앞에 은혜 받게 하려고, 마음 쓰는 게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했구나. 그리고 붙여준 주변 사람들을 사랑했구나. 이게 기독교입니다.

지는 먹고 살지도 못하면서 남 도와준다고 그러다가 내가 엎어져 놓으면 남한테 짐이 됩니다. 남 도와준다고 내가 설치다가 엎어져 놓으면 남들에게 짐 덩이 됩니다. 이걸 좀 더 확대해 놓으면 자기 처자식도 먹여 살리지도 못하는 남정네가, 온 동네에 일 다 봐주다가 일 다 봐주다가 기회 놓쳐 놓으면, 자기 처자식은 쫄쫄 굶깁니다. 이 인간 영웅입니까 나쁜 놈입니까. 남의 집 남자들 동네일에 앞 세워놓고 잘한다고 박수 치는 거 아닙니다. 그거 나쁜 겁니다. 그런 거. 자기 가족 책임지고 그리고 온 동네를 책임진다면 훌륭한 사람입니다. 지 여자는 맨날 쳐다보니까 지겨워서 쳐다보기도 싫고, 동네 도와준다고 이 집 저 집 여자 구경하러 댕기는 건지 그놈의 속에 마음씨도 못됐지 않습니까? 또 여편네들은 지 남자 맨날 보니까 보기 싫고, 동네 돌아본다는 사람 오니까 남의남자 보고 싶어서 이거 필요합니다. 저거 필요합니다. 이래 싸면 그 동네 다 서로가 아는 겁니다. 공자가 한 말 중에 자기를 먼저 붙들고 수신. 자기 몸과 마음을 갈고 닦으라 그 말입니다. 수신, 제 몸을 하나 잘 붙들고
그리고 집안 식구들을 살리고 수신제가. 제가라는 말은 식구들을 붙들고 그리고 나서 뒷집 앞집 옆집 천하를 다 다스리는 것은 맞는 일이다. 지 술버릇도 못 고치는 게 지 노름 버릇도 못 고치는 게 지 처자식도 쫄쫄 굶고 불쌍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 저 텔레비앞에 나와 가지고 저를 맡기시면 5천만 명을 잘 먹이겠습니다. 잘. 입으로야 뭐 아나운서만큼 잘하겠습니까? 거짓말 사기를 잘할수록 큰 소리는 더 잘 칩니다. 진실한 사람은 약속을 그렇게 잘 못합니다. 누구든지 텔레비 나와서 큰소리치는 인간이 있거든 저거 큰소리칠수록 사기꾼이다. 저 인간 속은 안 봐도 다 엉망이다. 그리 보시면 틀림이 없습니다.

선보러 가서도 진실 된 사람은 여성 앞에 앉혀 놓고 큰소리를 못 치니까 더듬습니다. 더듬어 놓으니까 낙제를 시켜버립니다. 선보는데 빌빌 하니까 별 것 없네? 해가지고 낙제를 시킵니다. 이 낙제된 사람을 또 설득해서 이분이 원래는 이렇게 진실하고 좋은데 여성 꼬시는 기술이 없어가지고 서두니 이건 또 장점이 아닙니까? 안 그런가요? 처음 보는 여자 앉혀놓고 입으로 삼십분 만에 그냥 확 휘어 잡는 놈은 안 봐도 기생오라비들입니다. 남의 인생 다 삶아 먹을 놈 간다. 또 이제 그래 해주면 좋다고 따라가는 여자들도 있지. 둘이 잘 만나서 잘 먹고 잘 살아라 그러지. 네가 하나님의 말씀 잘 순종해서 이게 좋은지 안 좋은지 복이 안 되는지 복이 되는지 네가 경험해 봐라. 네가 믿어보고 정말 좋거든 정말 좋거든 틀림없이 좋거든, 그다음에는 너 주변 사람들한테 조용하게 간곡하게 하나씩 둘씩 같이 좋은 길 가도록 하라. 이게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죄짓고 살면서 마음으로 나는 하나님 사랑합니다. 그런다고 하나님 사랑되는 거 아닙니다. 제 앞길 제 식구도 못 챙기는 게 남 먹이는데 돌아 댕겨 싸면 그거 참 골치 아픈 겁니다. 남 돕는다고 이웃 사랑한다고 대한민국 텔레비에 떠드는 것들은, 대개 다 지 식구들은 다 굶기고 앉았든지 아니면 사기꾼들입니다.

우리 교회 복지하는 분들한테는, 18년 전부터 제가 첫날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안 빼고 드린 말씀입니다. 우리교회 이 교인들 정도로는 복지하는 거 아닙니다. 그냥 업무상 월급 받고 일하는 것이지. 복지라는 것은 내 돈이 미어터질 때 그걸 가지고 지혜롭게 쓰는 겁니다. 우리교회 그 정도 돈 되는 사람 없지 않습니까? 그냥 직업이 복지 분야입니다. 이쪽 거 갖다가 저쪽 나눠주고 저쪽 거 갖다가 이쪽에 안내하는 사람이지, 내 돈 아니니까 우리는 복지하는 사람 아닙니다. 복지업무에 월급 받고 일하는 우리는 직원들이지. 이재용이 정도 재벌은 복지할 수 있습니다. 돈이 워낙 많으니까. 네가 하나님을 사랑해라 주일 잘 지키고 예배 조심하고 성경말씀 기도생활 잘해라. 이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고 복을 받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그게 좋거든 주변에 이웃에 소개하고 너 같은 사람이 되도록 안내를 해라. 처음 안내 하면 전도라 그러고, 모르는 사람 거부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전도라 그러고, 상대방이 맞기는 맞더라. 좋더라. 이해는 했는데 뒤에 서툰 사람을 다시 챙기면 심방이라 그럽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믿는 사람의 5대 의무입니다. 주일, 그 다음 성경, 기도, 그다음 전도, 마지막이 경제입니다.

(기도)
말씀으로 잘 살아 하늘의 복 하나님이 주시는 복, 인간이 가질 수 없고 세상에서 찾을 수 없는 신령한 복. 신령한 복에 따라오는 육체의 복까지를 받고 내가 믿어 좋은 길 주변에 함께 믿도록 노력하는, 하나님 사랑 주변 이웃사랑으로 깊이 생각하며 한 주간 걸어가는 우리 모든 교인들 되도록 크신 은혜로 동행해 주옵소서. 오가는 길 한 걸음걸음 걸어가는 모든 한 주간의 일정에 하늘의 안보 주의 인도를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

(설교 교안)

교안은 장년반에 참석하는 주일학생을 위해 요약했고, 선생님의 지도를 위한 것입니다.
교안대로 설교하지 않으나 본문에 대한 한 주간 정도의 설교의 방향입니다.


22.10.30주전  마22:39    전도, 심방    요21:15/6, 60, 158        예장총공
■ 신앙의 5대 의무
1. 주일, 예배
 ① 주일 성수 : (노동), (매매), (오락) 금지
 ② 예배 생활 : 정한 (시간) (장소), (정성)

2. 성경, 말씀
 ① 성경 읽기 : 많이 (읽고), (지참)하고
 ② 말씀 생활 : 그대로 (믿고), (생활)

3. 기도, 동행
 ① 정한 기도 : 정한 시간, 장소, (간구)
 ② 주님 동행 : 말씀 (명상), 주님 (내주)

4. 전도, 심방
 ① 불신 전도 : 세상에서 (천국)으로 인도
 ② 식구 심방 : 더 잘 믿는 길로 (안내)

5. 연보, 경제
 ① 연보 헌신 : 씨로 뿌릴 (물질)과 (헌신)
 ② 경제 생활 : (근검) (절약), 말씀 생활


■ 전도
1. 안 믿는 주변 사람에게
 ① 하나님 소개 : 참 (아버지)
 ② 천국 소개 : 인생의 (목적)
 ③ 성경 소개 : 살아가는 (길)

  행3:16, G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2. 성령의 인도를 따라
 ① (기회) 되는 대로 전할 것
 ② 성령이 직접 (중생)을 시킴
 ③ 사람의 수고를 (앞)에 세움

  행13: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G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고전12:3, G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J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H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J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 심방
1. 믿는 신앙의 식구를
  요15:16,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치라)

 ① (생활) 형편을 살필 것
 ② (신앙) 환경을 살필 것
 ③ (말씀) 생활을 살필 것

2. 신앙의 양식을 줄 것
  요21:15,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내 어린 양을 (먹이)라

 ① 말씀을 (가르)칠 것
 ② 생활로 (보여) 줄 것
 ③ 생애를 모두 (바칠) 것
   
요한1서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O가 G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G이
        O를 사랑하사 O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Comments

Category
State
433,820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