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22.10.30 눅13:3 실로암 망대 사고는 듣는 사람에게 주신 경고. 이태원 사고 접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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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22.10.30 눅13:3 실로암 망대 사고는 듣는 사람에게 주신 경고. 이태원 사고 접하는 자세

서기 1 226 2022.10.3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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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21030 주전

제목 : 실로암 망대의 사고 소식은 듣는 사람에게 주시는 경고. 이태원 사고를 접하는 자세

찬송 : 6장(전능와 오셔서), 59장(피난처 있으니) / 11장(눈을 들어 산을 보니)
 
본문 : 누가복음 13장 3절 -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우리를 사랑하사 하나님이 사람 되어 십자가의 사활의 대속으로 영원토록 자신의 전부를 다 희생하시고, 우리를 구원한 이 사랑 이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에게 한 가지 숙제를 주시며, 피 흘려 구원하신 주변사람 다른 교인도 먼저 믿는 우리가 구원의 사랑 신앙의 사랑으로 사랑하기를 부탁하셨으니, 주일을 통해 예배를 통해 성경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베푸시는 모든 은혜를 사랑으로 받되, 받아 가진 이 사랑으로 주변에 우리 식구들 우리 교인들 위하여, 신앙의 인도 신앙에 빛 되는 길로 인도하며 헌신할 수 있는 이아침 우리가 되어, 영원 전 목적을 정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형상을 닮아가는 우리의 오늘 하루 주일예배가 되도록, 마음마음 밝혀 주시고 주시는 여건 주시는 모든 은혜 다하여 내가 받은 은혜로 주변을 살펴, 가야 할 천국을 함께 준비하는 이아침에 저희들 되도록 마음마음 감동해 주옵소서. 역사 이후에 신앙의 모든 형편 세상 살아가는 모든 형편을 이렇게까지 차고 넘치도록 부어주시는데, 받은 은혜로 세상을 향하면 주의 진노도 함께 커질 줄 알고 날 중에 귀한 주일 시간 중에 귀한 예배를, 이아침도 기억하여 모인 우리들 위에 또는 여러 형편 인하여 곳곳에서, 정한 시간 정한 장소의 예배를 기억하며 연결하고 말씀으로 함께하는 우리 모든 교인들. 병원에서도 요양 중에서도 해외나 출타나 군무에 있는 아들들까지 두루두루 살펴, 좋을 때 더 조심하고 어려울 때 주님을 소망하므로 복된 날들을 복되게 걸어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이 시간도 순서순서 주장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세우신 주일학교 선생님들로부터 장로님 집사님 구역장 심방부, 모든 이들 다 늘 강건함으로 안전함으로 충성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예수님 당시가 지금으로부터 약 한 2천 년 정도 되어 집니다. 성경의 기록은 3500년쯤 전부터 2천 년 전 사이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사람의 숫자는 요즘으로 말하면 한 10배가 많다 그리 보시고, 성경에 군인이 100명이면 요즘으로 말하면 천 명은 되는 것이고, 예수님이 5천 명을 먹이셨다 이러면 5만 명은 되겠구나. 대략 이렇게 한 5배에서 10배 정도로 읽으시면 감이 잡힙니다. 여기 이스라엘의 실로암이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실로암의 망대에 성경에 망대라는 것은 망보느라고 한 사람이 올라가는 그 정도가 아니고, 그런 망대도 있고 또 성을 지키는 파수대와 같은 높은 겁니다.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열여덟 명이 치어 죽었습니다. 열여덟 명이 치어 죽었다 이 정도가 되면 백 몇 십 명은 요즘 말로 말하면 백 몇 십 명이 치어 죽었구나. 성경은 대략 이렇게 읽으면 되어 집니다. 예전엔 교통도 그렇고 사람이 일찍 죽기도 하고 건강도 없어서 사람이 그렇게 많지를 않았습니다.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18명이 치어 죽었습니다. 죽고 싶어 죽은 거 아닙니다. 또 망대라는 것은 돌로 견고하게 만들기 때문에 요즘 건물처럼, 그 부서진다고 부서지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무너질 줄 누가 알았습니까? 죽을 줄 누가 알았습니까? 근데 어떡하다가 열여덟 명이나 죽어버렸으니 요즘으로 말하면 백 몇 십 명이 갑자기 그냥, 그냥 치어 죽어버렸습니다. 이런 소식이 다 들렸는데 예수님이 이 소식을 가지고 예루살렘 잘 믿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신 겁니다.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은 죄가 없어 건강하고, 실로암에서 죽은 이 18명은 그 천벌 받아 죽을 나쁜 인간들이라 죽었겠는가. 이런 소식을 들을 때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살려줄 수도 있고 다 죽는데 지켜줄 수도 있고, 하나님은 믿는 사람은 손바닥에 새겨놓고 계산을 하시는데 왜 실로암에 18명이 죽고 이 소식이 왜 예루살렘으로 왔을까? 이런 소식을 들을 때 복 없는 사람은 물 건너 불구경처럼 그렇다더라. 복 없는 인간은 18명이 빠졌으니 경쟁자가 18명 사라지면 살기에 편하겠구나. 장례식 장례사들은 한꺼번에 18명 죽으면 떼돈 법니다. 이거는 뭐 슬프지만은 안 됐지만은 어떡합니까. 어제 한 150명 죽어났으니 그 주변의 장례식장은 겉으로는 안 됐습니다. 속으로는 어떡하겠습니까. 인간의 마음인데. 그 죽은 사람이 만약에 교사 150명이면 내년에 150명 선발 더 합니다. 이게 죄악세상입니다. 이거는 뭐 내 자녀라도 그렇고 원수라도 그렇고 피할 수가 없습니다. 대략 한 20년 전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서해안에 주일날 낚시하러 갔다가 주일날 교회나 가지. 안 믿는 사람이면 가족들끼리 둘러 앉아 안부 묻고 서로 살피고 그러지. 주일 휴일이라고 낚시하러 갔다가 서해안에 갔다가 어느 섬인지 혹 기억하십니까? 180명 정도 빠져 죽었습니다. 근데 대한민국 공무원 중에 제일 머리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기재 부 돈 만지는 재경부라 그럽니다. 그 재경부의 한 부서가 통째로 낚시하러 갖다가 뒤집어져 다 죽었습니다. 이런 뉴스를 딱 들으면 국장 과장 계장 다 죽었으니 그 다음 옆에 부서는 전부 승진합니다. 남의 초상에 할 말은 아니지만 어떡합니까. 죄악의 세상은 그렇습니다.

오늘 삼성 망하면 5천만 명이 울어도 LG는 속으로 좋아합니다. 드디어 이제 때가 왔다고. LG 망하고 LG 화재 나서 다 죽으면 삼성은 2등이 1등을 따라 붙이느라고 늘 아슬아슬했는데 속으로, 겉으로야 뭐 너무 안 됐습니다. 하면 속으로는 그냥 그 흐뭇한 마음이 들어오는 겁니다. 이게 죄 지으면 세상은 이리 되고 세상은 이런 줄 알고 살아야지. 내 마음 착하다고 내 마음처럼 다 그러리라 그렇지 않습니다. 부부도 사이좋지 않으면 하나 죽으면서 보험 타는 상대방은 속으로 슬프지 않을 겁니다. 하나님 없고 말씀 없으면 인간은 못 피합니다. 세상이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욕하든지 부인하든지, 상관없이 하나님은 세상을 만들고 오늘도 딱 틀어지고 운영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 가지로 알려주십니다. 하나는 눈 뜨고 귀로 들리는 모든 자연환경, 현실 환경을 통해 하나님은 말씀을 하십니다. 쌀쌀해지니 겨울 온다. 이게 지금 쌀쌀해지는 지금 하나님이 모두에게 하는 말씀입니다. 동물에게 식물에게 불신자에게도 아 그런 줄 몰랐습니다. 겨울이 올 줄 몰랐습니다. 그것 뭐 할 수가 없는 거고. 이렇게 자연환경 현실을 통해 동물도 식물도 불신자도 모두가 다 알 수 있도록 펼치는 걸 자연계시라. 자연을 통해 알려 준다 그런 말입니다. 따라 하시지요. 자연계시(자연계시).

두 번째는 아침에 읽은 성경, 성경책에 적어서 가르쳐주는 것은 특별계시라 그럽니다. 요거는 믿는 사람에게만 가르쳐주지 불신자는 성경 읽어봐야 필요가 없습니다. 동물도 불신자도 다 알 수 있도록 펼쳐주는 현실 이건 자연계시, 믿는 우리에게만 딱 적어서 보여주는 것을 특별계시라 그러는데, 성경에 적어서 보여주는 것을 문서계시라 그럽니다. 성경은 문서니까. 성경은 모든 믿는 사람에게 똑같이 알려주는데 나에게만, 나 한사람에게만 딱 찍어서 너 이거 생각해라 이거 조심해라. 이렇게 알려주는 것은 우리의 신앙의 양심을 통해 성령의 감화와 감동으로 가르쳐 줍니다. 성령의 감화와 감동으로 가르쳐 주는 것을 따라 하십시다. 영감계시(영감계시). 따라합니다. 자연계시(자연계시), 문서계시(문서계시), 영감계시(영감계시). 안 믿는 사람은 자연 하나만 보고 살아야 됩니다. 쌀쌀하니 겨울이 오는구나. 그게 전부입니다. 믿는 사람은 성경의 말씀 말씀이 전부 나를 위해 도와주고 인도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 모두에게 똑같이 알려주지 않느냐. 영감계시란 나 한 사람 만에게 하나님께서 특별히 알려주는 겁니다. 자연계시? 동물도 압니다. 그다음 성경에 문서계시, 적어준 말씀은 모든 믿는 사람들이 다 알아야 됩니다. 좁은 길로 가라 가기는 어려워도 생명이 있다. 넓은 길로 가지 말아라. 요즘은 이럽니다. 저럽니다. 그러면 결국 다 망한다 이거는 성경 말씀입니다.

지난번에 배운 주일 또 예배 또 성경읽기 또는 지난 한 주간 더 살펴본 기도, 이런 것은 모든 믿는 사람에게는 똑같이 알려준 겁니다. 주일이 좋은 거다. 복이다. 예배란 하나님 앞에 조심하는 거다. 믿는 우리에게만 알려주는 건데 믿는 사람에게는 똑같이 알려주는 것이라서 요즘 살폈습니다. 성경 많이 읽어라 읽어 놓으면 구절구절 복이다. 그리고 지난 한 주간 하나님께 여쭤보고 하나님께 부탁하고 그렇게 대화하는 걸 기도라 한다. 기도를 통해 너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전부 쏟아진다. 자연계시 그다음 문서계시 그다음 마지막 세 번째, 나의 신앙의 양심에 귀를 기울여 보면 너는 오늘 몸이 아프니 교회 간다고 그러다 넘어져 놓으면 많은 사람 어렵게 만든다. 가고 싶어도 그냥 집에서 방송으로 예배를 드려라 그래도 하나님 기뻐한다. 어떤 사람은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건강한데 제가 만약에 오늘 제 사무실에 앉아서 그냥 방송 듣겠습니다. 그러면 그 사무실 천 벌 떨어질 겁니다. 교인들이 콘크리트로 잘 지었기 때문에 제 사무실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질 때 그 망대는 무너지라고 진 줄 아느냐? 성경의 망대는 전쟁의 전초 기지입니다. 적이 깨려 해도 깨어지지 않도록 짓는 게 성경에 망대입니다. 그 망대도 무너져 18명이 죽었다. 죽은 그들만 죄인이고 살아있는 너는 소식 듣는 너는 의인인 줄 아느냐. 조심해라

오늘 마태복음 22장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라 이 말씀으로 준비를 했다가, 그 아침에 모두 급한 소식이라 저한테, 150명이 죽었답니다. 150명 우리 교인이 죽어야 큰 소식이지 뭔 남들 죽은 것 마는 것 상관있습니까? 150명이 신풍 사람이 죽어야 친척이라도 있는데 서울 바닥에서 죽었답니다. 아이 서울 바닥은 똑똑한 사람들 돈 많이 벌 훌륭한 사람들이 모였으니, 그 훌륭한 사람 한 150명을 솎아내야 시골 사는 우리에게도 150명 분량 기회가 열리겠지. 안 믿어도 눈치 있는 사람은 여기까지는 갑니다. 서울 어딘데? 이태원이랍니다. 이태원? 우리공회 목사 될 사람 중에 가장 우수해서 오랫동안 어릴 때부터 기다리고 준비한 사람 그 130m 옆에서 놀던 데입니다. 사고 난 딱 그 자리 130m. 130m는 전봇대 세 개입니다. 조금씩은 다른데 한전에서 전봇대를 심을 때 대개 50m 단위로 심습니다. 50m 되는데 건물이 있으면 30m에 세우기도 하고 또 60m까지 갈 수는 있습니다마는, 대개 전봇대는 50m입니다. 130m? 전봇대 두 개입니다. 다른 교단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다 아는 우리공회. 그리고 우리 모두 저 분이면 우리 교회 목사가 되지 않겠냐. 이 정도로 신앙도 실력도 모든 걸 갖춘 분, 딱 130m 옆에 놀던 데입니다. 알고 보면 그렇게 멀리 남의 소식 같아도 하나님께서 이런 소식을 들리게 할 때는 너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렇게 하나님이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우선 자연 계시로 보면 10월 다섯 번째 주일 준비하는 토요일 저녁이면, 아니 집에 가서 가족들하고 한 주간 어떻게 지냈는지 얼굴 한 번 더 보고, 그 아이들 공부하느라고 친구들하고 어떻게 했는지 좀 살펴보지 어디를 쏘다닙니까? 동물도 밤이 되면 가족끼리 모이고 밤에만 사냥하는 부엉이는 밤이 되면 뭐 대목장사 하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이렇게 가을이 되면 나무도 겨울 준비하느라고 이파리를 털어버리고 조심합니다. 10월의 마지막 이 좋은 날씨에 안 믿는 사람이라도 일요일 전날 토요일 저녁이면, 그것도 10시 반이면 집구석에 앉아 부부끼리 쳐다보고 앉았지. 지 여자 5년 10년 쳐다보니까 지기 워서 남의 남자 보러 댕긴 거 아닙니까? 지 여자 보고 앉아서 좋으면 좋은데 남의 여자 보러 댕겼고, 지 남자 얼굴만 봐도 아까워서 또 보고 또 보면 좋을 걸 남의 남자 보러 거기 댕겼지, 그럼 뭐 하러 갔겠습니까? 결혼을 안 한 20대들이 다 죽었답니다. 스물이면 결혼해서 애를 하나 둘 놓고 어디 그렇게 돌아다닐 시간이 있습니까? 10대도 있답니다. 10대면 공부를 해야지. 부모가 새빠지게 돈 벌어다가 공부해서 너 잘 되라고 그러고 앉았는데, 아니 대학 입학 지금 모두들 난리인데 그 쏘다녀 10대가? 20대가? 남녀 중에 어느 쪽이 많이 죽었을 것 같습니까? 요새 텔레비에 여자 불리한 소리 하면 막 개떼처럼 달려들기 때문에 쏙 빼버리던데 전 그런 거 볼 때 그냥 안 봅니다. 거의 다 여자랍니다. 10만 명이 모였답니다. 수도 없이 치어 죽었답니다. 그럼 등치 좋은 남자는 좀 낫겠지. 살 빼서 남자 꼬시려고 빼빼한 것들은 밟히면 그냥 갑니다.

현장을 조사한 의사가 코에 피가 나더랍니다. 엎어져 죽은 겁니다. 살리려고 가슴을 누르니까 배가 부어오르더랍니다. 그거 배를 밟아서 지금 가스나 피가 차서 오르는 겁니다. 그거 고통스럽습니다. 복부출혈. 고문할 때 많이 쓰는 겁니다. 일본 애들이 고문할 때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 우린 신풍교회니까. 손양원 목사님 고문할 때 여수경찰서입니다 고문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에 소금을 많이 먹여버립니다. 물이 쓰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물을 많이 퍼 먹여 버립니다. 물이 한 몫에 많이 들어가면 배가 빵빵해집니다. 그때 배를 슬쩍 치면 온몸이 쩌릿쩌릿 고문이 되는 겁니다. 손양원 목사님이 이렇게 저렇게 회유를 안 해도 안 되고 고문을 해도 안 되니까 마지막 고문의 방법에, 짠 걸 먹여서 물이 쓰이게 하고 물을 많이 먹으면 그다음 물고문을 뱃속을 붓게 해서 하려고 그날 저녁 그렇게 준비를 했는데, 옆에 어떻게 소식을 들은 같은 죄수가 평소에 신세를 많이 졌으니까, 목사님 오늘 특별한 고문을 하려고 짠 걸 먹여서 물을 많이 마신 다음에 배를 누른답니다. 오늘만은 안 드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손 목사님이 평소에 그 쥐꼬리만큼 나오는 걸 옆에 있는 사람들한테 나누어 주느라고, 당신은 교도소 안에서도 못 먹었는데 바깥사람도 못 먹을 때입니다. 교도소 안에서도 죽지 않을 만큼 먹었는데 그것도 나눠서 평소에 줘 놓으니까, 목사님 말씀은 잘 듣거든요. 짠 걸 먹여 고문한다고 그러니까 목사님이 옆에 있는 교도소 감옥 교도 죄인들에게, 오늘 저녁은 모두 음식을 저한테 좀 주십시오. 짠 걸 먹여서 고문을 하려는데 오늘 많이 먹으면 더 큰일 납니다. 그래도 좀 주십시오. 주를 위해서 고통을 당한다는데 이런 고통은 사서라도 해야지. 일부러 짠 음식을 많이 먹고 물을 많이 먹고 고문을 하라 하고 기다리는데, 그날 고문이 다른 일이 있어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이런 게 설교록에 잘 기록이 되어 있어, 그래서 우리가 교회 비용을 가지고 제일 그동안 많이 쓴 게 설교록 전하는 일입니다. 이런 걸 좁은 길이라 그럽니다.

신앙이란 날 위해서 죽어 천국 가게 하신 주님을 위하여 나도 좀 고난을 당해야 되지 않을까. 일부러 고난을 당할 건 없지만은 주를 위하여 말씀 때문에 고난을 당한다면, 주님 나를 살리기 위해서 지옥의 고난을 다 받으셨는데, 나도 주를 위하여 좀 고생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걸 신앙이라 그럽니다. 예수 때문에 놀고 먹고 주일까지 놀러 댕기지 뭔 예수 믿어 고생하면 그 나쁜 기독교지. 이게 이제 넓은 길이라 그럽니다. 토요일 저녁 일주일 공부하느라고 돈 버느라고 전부가 바빴으면, 부부도 서로 얼굴 보기 어려우니 토요일 저녁 주일날 서로 부부끼리 자기들 얼굴이나 보지 왜 남 얼굴 보러 기 돌아 댕깁니까? 그런 사람들이 저 시내 돌아다니는 사람들. 20대라 결혼. 20대가 결혼 안 해요? 애가 몇 명이라야 되는데. 10대는 학교 공부나 하지 왜 그런데 다닙니까?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그런데 이런 소식을 주일 아침에 전하면서 실로암에서 막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명이 너 보다 더 죄인인 줄 아느냐? 너는 의인이라 그런 일 없고 그 사람들은 죄인이라 화를 당한 줄 아느냐? 똑같다. 어떤 사람도 자기가 자기를 들여다보면 잘나면 잘난 대로 못났고 못나면 못난 대로 못났고, 착하면 착한 대로 더 죄인이고 원래 죄인이야 남들도 아니까 말할 것도 없고 그런 겁니다. 그래서 지난날 보다는 좀 더 깨끗하게 좀 더 잘 믿어 복 받고 살자고 이렇게 주일 좋은 날 모이는 겁니다.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었다. 실로암의 망대는 무너지지 않게 지은 특별 요새입니다. 근데 그것도 하나님께서 무너 놓으면 무너집니다. 오늘은 사회 시스템이 119가 경찰이 모든 병원과 모든 안전망이 철저하기 때문에, 지금은 안심하고 마음대로 즐겨도 되는 세상입니다. 불신자는 그리 말을 해도 안 믿어도 지혜로운 사람은 글쎄, 좋은 게 많고 많은 게 많고 모든 게 너무 좋고, 좋으면 결국은 물러 터지고 문드러지고 다 무너지던데, 무너진다. 문둥병. 물러 터졌다? 물컹물컹 무르다. 이게 전부 다 물이 들어간 단어가 만들어 놓은 겁니다. 필요한 만큼 물이 있어야 생명수가 되지 필요한 이상을 부어대면 식물도 썩어버립니다. 밭작물 다 썩어버립니다. 수박도 물이 있어야 수박인데 물이 많으면 수박이 심심해서 싱거워서 못 먹습니다. 습기가 많아 놓으면 더 못 견딥니다. 좋은 게 정도껏 좋아야지 좋은 게 내 실력 내 범위를 넘어서 너무 많으면, 그게 들어서 나를 썩혀 주저앉혀버립니다. 월 100만 원 월급 버는 분은 앞으로는 천을 벌든 1억을 벌든 실력을 쌓아 앞으로는 얼마든지 발전을 해도, 현재 100만 원 버는 분은 자기 그릇이 100만 원입니다. 그릇과 실력을 더 길러서 월급이 200 되고 500 되는 것은 좋으나, 실력이 100밖에 안 되는 사람이 실력은 기르지 않고 돈만 200, 400 벌어서 쟁길 연구를 하면 많아진 돈이 자기 인격과 가정과 부부와 자녀와 자기의 신앙을 전부 다 썩혀버립니다. 그래서 안 믿는 사람도 실력을 먼저 길러라. 실력 기르고 수고하면 돈은 따라오는 거다. 이렇게 경험을 말합니다. 신앙의 사람은 하나님이 지켜보며 일부러 그렇게 만들어 가십니다.

신앙이 월 500을 벌어도 신앙에 도움 될 사람이 되면, 그리고 오백을 벌 수 있도록 수고를 하고 실력을 갖추면 하나님께서 그 돈 다 채우십니다. 넘치게 채우지 하나님 깍쟁이처럼 빼지 않습니다. 신앙을 보나 건강을 보나 실력을 보나 일하는 수고를 볼 때, 월 200이면 딱 좋을 사람이 열심히 땀 흘려 200 벌고 열심히 200 벌어 신앙생활하면 딱 좋을 사람이, 연봉 1억이니 뭐니 허황되게 자꾸 눈을 돌리고 움직이면, 실력은 기르지 않고 연봉 1억을 쑤셔 넣고 밀어 넣으면 이게 터져버립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신앙과 인격과 실력과 수고 이상으로 부모가 밀어주면서, 나는 훌륭한 부모라 그럴 것이 아니라 그 아이 망치는 겁니다. 세상 부모도 똑똑하면 실력에 따라 줍니다. 하나님은 더 그렇습니다.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명을 누가복음 13장에 기록한 것은 2천 년 전입니다. 그 말하고 나하고 뭔 상관이 있습니까? 오늘 아침 이런 소식 하나를 들을 때 2천 년 전에 이런 말씀을 날 위해서 특별히 기록을 하셨고, 어제저녁 공연히 모여가지고 그러다가 그리 됐으니 안 됐지만은, 이 소식이 나에게 하나님은 무얼 말씀을 하시려는가. 듣는 귀 있어야 됩니다.

서울 계신 분들은 할로윈이라는 명절을 다 알겁니다. 요즘 추석 설보다 더 유명한 명절입니다. 우리 신풍에는 할로윈 아는 분 몇 사람 안 될 것 같습니다. 이걸 잘 알면 지금 귀에 더러운 걸 들은 겁니다. 할로윈 같은 게 뭔지 알고 이게 머리가 돌아가고 이게 몸이 움직이면, 그 사람 인생과 그 사람 신앙은 벌써 썩어 정화조 통 한 절반은 된 겁니다. 할로윈이란 말이 딱 들어오면 천주교가 만들어 놓은 겁니다. 천주교 지나간 데는 뭔가 고장이 참 험합니다. 인류 역사 중에 천년 동안 저 북한처럼 유럽을 갖다가 다 엉망을 만든 곳이 천주교입니다. 요즘 얼굴 좀 바꿨다고 천주교 좋아서 모두들 생난리인데, 그 천주교에 숨어 있는 역사는 1천 년 동안 평양처럼 세계를 갖다가 다 짓밟은 데입니다. 그 천주교 지나가는 데는 좋은 게 없다 보시면 됩니다. 할로윈 그 천주교가 만들어 놓은 겁니다. 천주교가 만들어도 성당이야 건물이 오래되고 보기라도 좋지 않습니까? 할로윈이라는 거는 불신 귀신 망령 온갖 잡다한 귀신을 한 곳에 다 모아놓은 게 그게 할로윈입니다. 천주교인도 제정신 있는 사람은 이런 거는 그냥 삭제를 하고 지워버리자 그래야 되는 게 할로윈입니다.

기독교인은 천주교가 만들었으니 안 봐도 뭐 다 엉망일 것이고 근데 또 조금 지식이 있어 뒤져본 사람은, 세상에 뭔 별의별 귀신? 보기나 봤습니까? 귀신 본 분들 계십니까? 귀신을 봤다는 사람은 잘못 본 겁니다. 헛 귀신을 본 겁니다. 보이지도 않는 헛 귀신을 갖다가 그려놓고 오만 걸 다 만들어 놓고, 이걸로 가지고 또 하룻밤 또 얻어 먹고 또 놀자 판을 만든 게 그겁니다. 이게 슬픈 것이 원래 이게 영국 어느 구석에서 껄떡거리다가 없어질 걸, 이게 미국의 청교도들이 곱게 잘 믿으려고 미국을 오면서 이것도 또 묻혀온 겁니다. 코로나처럼 이게 따라온 겁니다. 이래가지고 기독교 청교도의 깨끗한 나라는 이런 거는 이전에 쥐 박아서 감옥을 보냈는데, 이게 뭔 명절이 돼가지고 생난리를 부린 것이 미국산 할로윈입니다. 그 귀신 사람 뜯어 먹는 뭔 드라큐라 같은 거 이런 막 피 흘리는 이런 귀신, 탈 쓰는 게 그거 뉴스에 다 나오지 않습니까. 그 한 번 얼굴 보면 밤에 꿈에 나타날까봐 아이들을 가려야 될 건데, 애들한테 자극적인 걸 또 보여주고 또 보여주고 자꾸 자극적인 걸 보여주고, 막걸리 먹다가 이제 그게 안 먹히면 양주를 먹어야 되고, 양주를 먹어 안 먹히면 뭐 소련 사람들 보드카로 가지고 또 이제 도수를 높여야 되고, 그게 안 먹히면 그 다음 마약이 들어가고 그렇게 인생이 망쳐지는 겁니다. 좋을 때 말면 좋을 걸.

재미삼아 없는 귀신 얘기하다가, 귀신을 그림으로 그려서 보여서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하면서 또 한 번 더 놀면서 더 자극을 하고, 이게 자극이 안 되니까 칼라로 만들어서 더 무섭게 만들고 더 무섭게 만들고, 배가 고프면 그 짓을 안 하는데 배가 부르니까 자꾸 쓸모없고 돈 나가고 인격과 인간이 잘못된 걸로 자극적인 거 자극적인 걸 자꾸 모으다가, 우리나라하고는 상관도 없고 믿는 사람하고는 천주교 거니까 더 상관이 없는데, 그것도 이 10월의 마지막에 가장 좋은 주일을 준비하느라고 토요일이면, 가족들 일찍 모여서 잠자고 대화하고 주일 준비나 하면 좋겠건만, 그 10만 명 안 봐도 대부분 믿는 사람들입니다. 교회가 그 짓을 모두 다 뒤에서 하기 때문에 다른 교회와 우리 믿는 식이 다릅니다. 좋아서 노는데 데모하느라고 데모가 부르는데 흰 장갑 끼고 손가락 움직이는 거 다, 교회에서 주일학교 율동이 가르쳐 놓은 겁니다. 얼마나 미운지. 우리처럼 그냥 찬송가 이렇게 무식하게 불러도 은혜 주시면 고맙고 부르면 더 좋은걸. 흰 장갑 끼고 손가락으로 예배당에서 까불까불 율동을 해야 애들이 좋아한다고, 애들 좋은 대로 할 것 같으면 야 교회 안 나오면 더 좋아하지. 이래가지고 예배당에서 손으로 찬송가 부르는 걸 율동이라고 계속 연습시켜서, 이게 우익으로 갔던 좌익으로 갔던 전부 그 노래하는 짓거리들도 다 그런 것들입니다. 교회가 전부 만들어 놓은 겁니다.

동성이니 뭐니 쓰잘머리 없는 이거 만든 것도 교회고, 온갖 것 뒤에 보면 교회가 잘 믿으면 좋은 것만 자꾸 솟구치는데, 교회가 조금 틀어지면 그 다음 교회로부터 시작해가지고 다 망쳐버립니다. 할로윈 저거 교회가 만들어 놓은 나쁜 명절입니다. 불신자는 갈 것도 없는 겁니다. 교회 중에서도 타락한 천주교가 만든 겁니다. 역사에 가장 복 받은 미국교회가 복 받은 것은 많은데 그 할로윈이라는 걸 가지고 와가지고 한국에다 대고 뿌려놨습니다. 그걸 뿌리고 시작한 데가 이태원입니다. 그건 또 모르시지요? 대한민국 안에 할로윈 명절을 제일 먼저 시작한 골목이 이태원입니다. 그 미군 기지가 있어 그렇습니다. 미군 애들 휴가 받고 밤 되고 주말 되면 나와서 복작거리는 뒷골목이 거기입니다. 이게 요즘 평택으로 갔습니다. 평택 들판에 갖다 놓으니까 이제 평택은 좀 덜할 거고. 미군들 가고 난 뒷골목을 미군은 갔는데도 지금도 복작거리고 앉아가지고 그렇게 10만 명 몰렸다가 그만큼 되었으면, 믿는 우리는 토요일이란 주일 준비하며, 한 주간 공부하고 한 주간 돈 버느라고 바빠서 못 모인 부부가 얼굴 실컷 보고, 부모가 아이들 얼굴 보고 가족들끼리 얼굴을 보고 어떻게 한 주간을 살았는지, 서로가 좀 안부를 들여다보고 서로가 물어봐야 가족이 아닙니까? 이게 하숙집입니까 여기가? 함바 집 입니까? 밥 먹고 가는. 가족이 모여 안부 묻고 서로 살펴보고 믿는 가정은 신앙이 어찌 됐는지 좀 살펴보고, 주일이니 일찍 자고 이 좋은날 우리처럼 이렇게 아침에 앉아서 예배드리니. 여기는 그 이태원 놀러 댕긴 사람 한 명도 하나도 없겠지. 그 이태원이 옆에 무선에 있어 놨으면 여기 한 10명거기 갔다 왔겠죠. 지금도 예배 마치면 저 몰래 뒷골목 댕기는 사람들 더러 연락이 옵니다. 신풍교회 간부가 뒷골목 다니더라고 전화가 옵니다. 심방 보내셨냐고 이렇게.

실로암에서 망대가 치어져 18명이 급사를 했습니다. 소식 들은 분에게 주님이 그럽니다. 너는 똑같은 인간 아니냐. 이태원이 만약에 신풍 삼거리에 있었으면 여기 절반은 갔지 않았겠는가. 우리 주일 학생 3분의 1은 가지 않았겠나. 어떻게 막을 겁니까? 의사 중에 한 분이 현장에 있다가 의료진들하고 바로 구급대 119 오기도 전에 바로 조처를 했는데, 그분을 누가 인터뷰를 했어요. 아마 그런 분 인터뷰 지금 다 없앴을 겁니다. 의사 얘기입니다. 의사 그 인간도 그 주말에 놀다가 사고가 생기니까 응급조치를 한 겁니다. 대부분 10대 20대입니다. 하나. 대부분 여자입니다. 둘. 옷은 거의 벗었습니다. 10월 말 어제같이 쌀쌀한데 있는 대로 다 벗고 설쳤답니다. 할로윈은 원래 뒤집어쓰고 난리 하는 겁니다. 원래 망토 같은 거 외투 같은 걸 잔뜩 뒤집어 쓰고 귀신놀이 하는 겁니다. 귀신 놀이를 제대로 하려면 덮어 쓰고 댕겨야 되는데 왜 또 훌떡 벗고 돌아 댕기지요? 그 추운 날에?

우리 교회 여학생들도 요즘 자꾸 벗고 그러나요? 하도 그래 싸서 예배당 밖에 나가서 벗을지라도 아마 교회 올 때는 하나 걸치고 오고 그럴 겁니다. 속에는 다 벗고 싶을 걸요. 여자는 지 남자한테나 옷 벗지 다른 데는 옷 벗는 거 아닙니다. 성경은 여자 옷 벗는 걸 부끄러운 것이라고 하나님이 이렇게 기록 해놨습니다. 성경은 벗는 게 부끄럽다고 해놨는데 아무 데나 대고 남한테도 그냥 벗어 대느라고 정신도 없는 세상이니 제정신 아닙니다. 근데 이런 게 안 됐고 그럴 사람이 믿고 그렇지 않고 또 그렇지 않게 신앙 생활하는 신풍교회에 다녀 복스러워 감사한 분도 몇 명은 있을 거고, 또 몇 분인지 모르겠지마는 어떻게 운 없이 이런 교회를 다녀가지고 한번 옷도 마음대로 못 입게 하고 말이지, 맨날 그놈의 설교가 똑같은 설교가 돼가지고 그냥 숨이 막힌다는 분도 계실 거고. 그래서 저한테 그냥 편지를 이만큼 적고 이 교회 다시 안 나간다는 분도 한두 분은 아닙니다. 다른 거는 괜찮은데 뭐 그렇게 케케묵은 말만 하느냐고 그런답니다마는 그래도 실로암에 18명이 치어 죽은 그들이나 그 소식 듣는 우리들이나, 하나님이 우리 속을 들여다보면 너나 내나 비슷하지 뭔 큰 죄인 작은 죄인이 따로 있겠습니까? 그래서 한 주간 어떻게 살더라도 주일이 오면 그날은 조심하는 겁니다. 주님이 하나님의 날이라고 주일이라고 이름을 붙여놨기 때문에. 또 예배시간은 하나님 앞이니까 조심을 하는 겁니다. 다른 데는 벌 망아지처럼 뛰어 돌아 댕겨도 둘.

그다음 세 번째 성경이라는 것은 천하의 모든 지식 모든 책은 몰라도, 성경만은 하나님의 지식 하나님의 말씀이니 성경 읽을 때는 조심하는 겁니다. 신중하게 읽는 것이고 그리고 웬만하면 좀 많이 읽어 놓는 게 이게 복 중에 복입니다. 고3 대입을 앞두고 공부를 하는 학생도 정말로 성경을 읽고 싶어 읽는다면, 그 성경 읽은 것 때문에 손해 보지는 않습니다. 이게 경험담 같습니까? 남 말 같습니까? 그 어떤 책보다 성경을 많이 읽을 것 이게 공회 교리입니다. 아름다운 표현이고 기가 막힌 보석 같은 표현입니다. 천하 모든 책을 읽은 걸 다 합한 것보다 성경을 더 많이 읽어라 이게 공회교리입니다. 그렇게 실제 하는 분은 적겠지마는 말이라도 좋은 말 들어야 소망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그 다음 지난 한 주간은 하나님 앞에 부탁드리고 내 사정을 아뢰는 것이 기도다. 왜 이런 현실을 주셨습니까. 왜 이런 세상을 주셨습니까. 어제 저녁 왜 그런 소식이 들리게 하셨습니까. 150명 요즘 어떤 세상인데 150명, 이태원 말 들리자 제 아들 같은 아이도 그 130m에 놀다가 사고 당한 데입니다. 130m. 그때는 사고가 안 났고 이번에 사고 났으니 상관없지 않냐. 배가 빠져 다 죽었다 그러면 내가 탄 배도 빠질 수가 있었구나. 이 생각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어디 비행기 사고 소식이 들리면 내가 탄 비행기도 저리 될 수 있구나 그러고 조심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보이는 모든 것 들리는 모든 것, 이건 하나님이 모든 만물 모든 사람에게 볼 수 없는 하나님이 알려주시는 겁니다.

쌀쌀하냐? 겨울 준비해라 아니 겨울 닥치면 그때 준비하겠습니다. 게으른 놈 정월 초하루에? 이선자씨 게으른 놈 정월 초하루에 어디 간다고요? 친정에도 그런 인간들이 좀 더러 있었습니까? 참 부친이 그런 부친 되면 자식들 앞날은 그냥 없는 겁니다. 남편이 그런 남편 되어놓으면 여자평생 다 끝나는 겁니다. 정월 초하루 나무하러 가는 인간. 나무를 일찍 하러 가면 가까운 데 좋은 나무 딱 챙겨놓고 말라놓으면 얼마나 때기 좋을 건데, 게으른 인간 온 동네에서 땔감 다 하느라고 주변 산에 나무는 하나도 없고, 이제 정을 초하루 얼어 죽을 때 나무 하러 가라니까 나무가 없어서 고개 넘고 고개 넘고 가야 됩니다. 생고생 다하고. 쓸 만한 나무는 다 먼저 베었고. 눈길에 얼음길에 넘어지며 엎어지며 남들이 보면 가족을 책임지느라고 고생하는 가장 같은데, 아는 사람이 보면 게으른 놈 정월 초하루에 나무를 하러가? 저런 놈을 때려죽이지 저런 놈을 아직도 살려놨나? 사람이 못 죽이면 하늘이 천벌을 내리지 저런 인간. 이렇게 욕을 하는 겁니다. 동물도 겨울이 오면 털갈이를 하고 조심을 하는데 할로윈 막 그냥 10만 명이 좁은 골목에 미 터질 테니, 누구하나 실수하면 나도 거기에 휩쓸려 들어갈 거니, 아예 사람 많이 모이는 데는 평소에 미리 빠져라. 이게 불신자도 경험 있는 사람들 꼭 하는 말입니다. 사람 많이 모이는 데 가지 말아라. 세상을 살아가는 기본입니다.

물론 전쟁이 나고 나라가 넘어질 정도 같으면 몰려가야 되겠지마는 그런 경우는 그렇게 평소 많지를 못합니다. 믿는 사람입니다. 믿는 사람은 갈 동네가 있고 안 갈 동네가 있습니다. 때가 있고 장소가 있는 겁니다.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18명이 치어 죽었다. 오늘로 말하면 180명이 치어 죽었다. 이렇게 성경의 숫자는 요즘으로 말하면 10배를 더하면 비슷해집니다. 150명쯤 죽었다고 그러지요. 지금도 죽을 준비하고 있는 중환자가 몇 십 명 더 된답니다.성경에 18명이고 10배를 더하라 180명이라 설교했으니 30 더 죽어라 그 말이 아닙니다. 여기에 앉아 예배드리는 우리는 그런 일을 당하지 않을 만큼 깨끗하냐? 조심했냐? 하나님이 나를 그렇게 보호할 수 있을 만큼 나는 다윗만큼 의로운 사람이냐? 저든 여러분이든 이런 소식 들릴 때마다 영육의 모든 게 넘치고 넘치는 세상이니, 넘치는 데 마음껏 퍼라 부어라 마시라 그러지 말아라. 잘 나갈 때 조금 조심하면 오래 갑니다. 아이들도 좋다고 서로 까불고 놀 때 조금 미리 자제시키면 오래 갑니다. 근데 좋다. 좋다 하는데 실컷 나두면 나중에 싸우고 깨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부부도 그렇습니다. 세상의 경제도 그렇습니다.

막 돈이 미어 터져 마구 부어라 마셔라 그냥 한 가정에 한 사람한테 30만 원 또 30만 원 50만 원 60만 원, 국세청에서 나 많은 분들한테 또. 국세청에서 나 많은 사람들한테 공짜로 주는 게 오은정 집사님 얼마 정도요? 근로손실금인가 뭐 보상비인가 해가지고 또 갖다 주는 거 그거 얼마요? 아이 심부름해서 아시지 않습니까? 얼마요? 거의 백만 원 쯤이요? 일 안 하고 몇 십만 원 수당 주고 또 갖다가 주고, 연말에 국세청에서 계산해 보시니 나 많은 사람 돈 없겠다고 또 한 돈 백만 원 또 갖다 주고 입금. 주는 거 안 받을 것은 없지만은 이렇게 많게, 많게 퍼부어대면 큰일 나겠구나. 이럴 때 돈을 꼬박꼬박 모으고 훗날을 위해서 준비하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더 줄 테니까 부어라 마셔라 누가 당선되면 더 준다더라. 누구는 더 준다더라. 어 더 주는 사람 표 줄게. 전부 다 쏠려서 흥청망청 흥청망청하면 어느 날 함께 죽습니다. 너희들이 부어라 마셔라 하든 말든 나는 많아도 아끼고 아껴도 아낀다. 쓸 만큼만 죽어도 쓴다. 써야 될 것 아닌 것은 내가 재벌이 돼도 일원 자리 하나 더 쓰지는 못한다. 이렇게 또박또박 나가면 아이 그렇게 갑갑해가지고 이 짧은 인생 어떻게 살렵니까. 그러지만은 식물도 동물도 자연도 불신자도 다 아는 상식입니다. 믿는 사람은 날 중에 귀한 주일 하루 아껴 사셔야 됩니다. 시간 중에 귀한 예배 시간만은 조심하셔야 됩니다. 그다음 모든 지식 모든 책 중에 성경만은 눈에 담아 두셔야 됩니다. 하나 담아두면 한 마음 하나만큼 복일 것이고 열 담아두면 10배 10배복이 될 겁니다. 그리고 어떤 문제든지 급한 문제 아쉬운 문제 문제가 될 때는 반드시 하나님 앞에, 주신 은혜는 많았습니다. 감사. 근데 저는 늘 부족합니다. 이 마음으로 하나님과 대화를 시작하는 게, 하나님께 능력을 받고 은혜를 받는 비결입니다.

우리 신풍초등학교 돈 모아가지고 지금 제주도 비행기 타고 단체로 여행을 간답니다. 대한민국의 제일 소외계층이라는 소외 지대라는 여수 신풍 바닷가에 학교도 단체로 비행기 타고 제주도를 간답니다. 전 제주도 가본 적 없습니다. 남들이 안갈 데 가본 거는 자랑입니다. 남이 다 갈 데는 저처럼 안 가는 게 그게 자랑입니다. 뭐가 자랑인지 만지도 모르고 미 터지고 미 터지고 미어터지면 그다음 압살이 나오는 겁니다. 원리가 그렇습니다. 집도 살 만큼 있으면 됐는데 일본 기준으로 시청 과장이, 일본 기준으로 시청 과장이 20평 아파트면 넓다고 벌벌 떤답니다. 요즘은 다 일본 한번 씩 갔다. 오셔서 일본 호텔 다 써보셨지요. 일본의 호텔 변기는 우리나라 아이들 유치원 아이들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이나 쓰지, 중학생도 못 쓸 만큼 그릇이고 모든 물이고 그렇게 작습니다. 그 인간들이 왜놈이라 등치가 작아 그런 거 아닙니다. 외국 사람들만 오는 호텔도 그렇게 만듭니다. 이렇게 아끼고 아끼고 아끼는 것이 어느 날 벼락이 떨어질 때는 빛을 보는 겁니다. 우리는 일본 사람은 아니라도 옆에 일본을 두고 있으니까 이런 좋은 거는 베끼는 게 우리한테 좋은 겁니다. 나한테 좋은 겁니다. 욕 하느라고 왜놈들 하는 거 무조건 반대로만 튀고 앉았습니다. 그 그러는 거 아닙니다.

이번 사건을 두고는, 또 추모한다고 저 시내에 우르르 가는데 다 줄 서서 신풍교인도 누구도 왔더라. 누구도 왔더라. 이제 그런 소식 좀 안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으로는 안 됐지만은 월드컵에 뭐 100만 명이 모였니 광우병에 200만 명이 모였니, 어느 배사고 났는데 뭐 지금 5년 6년째 본다고 끝장을 본다고 오늘도 또 모였니. 좋아도 안 좋아도 주일날 교회는 목숨 걸고 오는 데고, 주일날 교회와 예배 때문에는 목숨 걸고 오다가 돌아가셔도 순교가 될 수 있지만은, 그 외에는 믿는 사람은 조심조심 실로암에서 망대가 치어져 죽은 열여덟 명만 죄인이냐. 그 소식 듣는 우리도 똑같은 사람인데 우리는 살려주시고 이런 소식을 듣게 하시는 것은 조심해라. 오늘 오전 간단하게 한 말씀만 드렸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정치 얘기 아닙니다. 이 사람 저 사람 욕하는 것도 아닙니다. 나 조심하고 나 주님 앞에 복되게 은혜롭게 살아가자는 말씀입니다.

광고 하나 더합니다.
시내 삼거리에 아동센터 붙은 옛날에 세탁소, 거기에 캄보디아에서 결혼해 온 찬나 씨가 살고 있습니다. 찬나 씨의 캄보디아 모친이 아이들 때문에 당분간 좀 오래 아마 와 있을 듯합니다. 얼굴 보시면 표가 날 텐데 그 그쪽에서 먼저 인사하기가 어려운 겁니다. 특히 교인들 뵈면 말 못 알아들어도 상관없습니다. 모두들 친절하게 인사하시기 바랍니다.

(기도)
생각 못 할 많은 것을 부어 세상도 가정도 결혼도 경제도, 문화도 과학도 또는 신앙생활에도 이 이상이 없도록 펼쳐주시고 부어주신 주님. 이 시대를 살고 있고 이아침 예배드리는 우리 단 한 명도 빠짐없이 역사 최고의 큰 은혜는 받았는데, 받은 은혜에 안주하고 안심하다가 방심하게 되면 방종하게 되고, 넘쳐 방종하면 감당 못하는 멸망을 주님이 부어 주게 되어 있사오니, 만사 모든 걸 감사하는 저들 되게 하시고 받은 은혜에 부족한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고, 모든 것 늘 주님께 여쭤보며 걸어가는 이아침에 복된 주일학생 복된 청년 우리 전부가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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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소제목-khr)


221030 주전 

눅13: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 경고와 조심

1.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 사람이"

①18명
예수님 당시가 2천년 전이다. 성경 기록은 3천년 전부터 2천년 전 사이이다. 성경에 나오는 사람의 숫자는 요즘으로 말하면 한 10배가 많다고 보시고, 성경 군인이 100명이면 요즘은 천명은 되는 것이고 예수님이 오천명 먹이셨다면 오만명은 되겠구나. 대략 5배에서 10배 정도로 읽으시면 감이 잡힌다.

②실로암 망대
여기 이스라엘에 실로암이라는 곳이 있었다. 실로암의 망대에, 성경에 망대란 망 보느니라 한 사람 올라가는 그 정도가 아니고 글너 망대도 있고 성을 지키는 파숫대와 같은 높은 곳이다. 실로암의 망대가 무너져서 18명이 치어 죽었다. 18명이 치어 죽었다 이 정도가 되었다면 요즘 말로는 백 몇십명이 치어 죽었구나. 성경은 대략 이렇게 읽으면 된다. 옛날은 교통도 그렇고 사람이 일찍 죽기도 하고 건강도 없어서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서 18명이 죽었다. 죽고 싶어서 죽은게 아니다 또 망대란 돌로 견고하게 만들기 때문에 요즘 건물처럼 부서진다고 부서지는게 아니다. 무너질줄 누가 알았나? 죽을줄 누가 알았나? 그런데 어떻게 하다가 18명이나 죽어버렸으니, 요즘말로는 백 몇십명이 그냥 갑자기 치어 죽어버렸다. 이런 소식이 다 들렸는데,

2. "예루살렘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①경고
예수님이 이 소식을 가지고 예루살렘 잘 믿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신 것이다.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은 죄가 없어서 건강하고, 실로암에서 죽은 이 18명은 그 천벌 받아서 죽을 나쁜 인간이라서 죽었겠는가? 이런 소식을 들을 때에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살려줄 수도 있고 다 죽는데 지켜줄 수도 있고. 하나님은 믿는 사람은 손바닥에 새겨놓고 계산을 하시는데 왜 실로암에 17명이 죽고 이 소식이 왜 예루살렘으로 왔을까?

(죄악의 내면)-남의 불행, 나의 기회
이런 소식을 들을 때에 복 없는사람은 물 건너 불구경처럼 그렇다더라. 복 없는 인간은 18명이 빠졌으니 경쟁자가 18명이 사라지면 살기에 편하겠구나. 장례식, 장례사들은 한꺼번에 18명 죽으면 떼돈 번다. 이것은 뭐 슬프지만은 안됐지만은 어떡하나? 어제 한 150명 죽어놨으니 그 주변에 장례식장은 겉으로는 안됐습니다 속으로는 어떡하겠습니까? 인간의 마음인데. 그 죽은 사람이 만약에 교사 150명이면 내년에 150명 선발을 더 한다. 이게 죄악 세상이다. 이것은 뭐 내 자녀라도 그렇고 우너수라도 그렇고 피할 수가 없다. 대략 20년 전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음. 서해안에 주일날 낚시하러 갔다가 주일날 교회나 가지 안 믿는 사람들미녀 주일날 둘러 앉아서 서로 안부 묻고 살피고 그러지. 서해안 어느 섬인지 180명인가 빠져 죽었다. 그런데 대한민국 공무원 가장 머리 좋은 곳을 기재부, 돈 만지는 재경부라고 한다. 그 부서가 통째로 낚시하러 갔다가 뒤집어서 다 죽었다. 이런 뉴스를 딱 들으면 국장 과장 다 죽었으니 옆의 부서는 전부 승진한다. 이거 남의 초상에 할 말은 아니지만 어떡하나? 죙가의 세상은그렇다. 오늘 삼성 망하면 오천만은 울어도 엘지는 좋아한다. 드디어 때가 왔다고, 엘지 망하고 하면 삼성은 2등이 늘 쫓아왔는데 다행이라고. 세상은 바로 알아야 한다. 내 착한 마음 같다고 착가하면 안된다. 부부도 사이 안좋으면 보험타는 상대방은 슬프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 없고 말씀 없으면 인간은 못 피한다. 세상이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게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욕하든지 부인하든지 상관 없이 하나님은 세상을 만들고 오늘도 딱 틀어쥐고 운영한다.

②경고의 방법
⒜자연계시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3가지로 알려주신다. 하나는 눈 뜨고 귀로 들리는 모든 자연 환경, 이 현실 환경을 통해 하나님은 말씀을 하신다. 쌀쌀해지니 겨울이 온다. 하나님이 모두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동물에게 식물에게 불신자에게 아 그런줄 몰랐습니다. 겨울이 올줄 몰랐습니다. 그건 뭐 할 수가 없는 것이고. 이러헥 자연 환경 현실을 통해 동물도 식물도 불신자도 모두가 다 알 수가 있도록 펼치는 것은 자연계시라. 자연을 통해 알려준다 그말이다. 자연 계시.

⒝문서계시(특별계시)
두 번째는 아침에 읽은 성경, 성경책에 적어서 가르쳐주는 것은 특별계시라고 한다. 이것은믿는사람에게만 가르쳐주지 불신자는 성경을 읽어봐야 필요가 없다. 동물도 불신자도 다 알 수 있도록 펼쳐주는 현실. 이건 자연 계시, 믿는 우리에게만 딱 적어서 보여주는 것을 특별계시라고 하는데, 성경에 적어서 보여주시는 것을 문서 계시라고 한다.

⒞영감계시
성경은 모든 믿는 사람에게 똑같이 알려주는데 나에게만 나 한사람에게만 딱 찍어서 너 이거 생각해라 조심해라 이렇게 알려주는 것은 우리의 신앙의 양심을 통해, 성령의 감화와 감동으로 가르쳐준다. 성령의 감화와 감동으로 가르쳐주는 것을 영감 계시. (자연 계시, 문서 계시, 영감 계시) 안 믿는 사람은 자연 하나만 두고 살아야 한다. 쌀쌀하니 겨울이 오는구나 그게 전부이다. 믿는 사람은 성경의 말씀 말씀이 전부 나를 위하여 도와주고 인도하는 말씀이다. 그렇다면 믿는 사람에게 똑같이 알려주지 않느냐? 영감 계시는 나 한사람만에게만 하나님께서 특별히 알려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사전달)-3가지 계시 방법으로
자연 계시. 동물도 안다. 그 다음, 성경에 문서 계시. 적어준 말씀은 모든 믿는 사람들이 다 알아야 된다. 좁은 길로 가라. 가기는 어려워도 생명이 있다. 넓은 길로 가지 말아라. 요즘은 이럽니다 저럽니다 하면 결국 다 망한다. 이것은 성경이다. 지난 번에 배운 주일, 또 예배, 또 성경 읽기, 또는 지난 한 주간 더 살펴본 기도, 이런 것은 모든 믿는 사람에게는 똑같이 알려주신 것이다. 주일이다 복이다. 예배란 하나님 앞에 조심하는 것이다. 믿는 우리에게만 알려주는 것인데 믿는 사람에게만 알려주는 것이라 살폈다. 성경 많이 읽어라. 읽어놓으면 구절구절 복이다. 지난 한 주간 하나님게 여쭤보고 보고하고 그렇게 대화를 기도라 한다 기도를 통해 너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전부 쏟아진다. 자연 계시, 문서 계시, 마지막 세 번째 나의 신앙의 양심에 귀를 기울여보면, 너는 몸이 아프니 교회 가다가 넘어져놓으면 많은 사람 어렵게 만드니 방송으로 예배 드려라. 어떤 사람은 그런 사람도 있다. 제가 건강한데 제 사무실에 앉아서 그냥 방송 듣겠습니다 하면 그 사무실은 천벌이 떨어질 것이다. 교인들이 콘크리트로 잘 지었기 때문에 제 사무실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실로암의 망대는 무너지라고 지은 줄 아느냐? 성경의 망대는 전쟁 전초 기지이다. 적이 깨려고 해도 깨어지지 않도록 짓는 것이 성경의 망대이다. 그 망대도 무너져서 18명이 죽었다. 죽은 것들만 죄인이고 살아 있는 너는 소식 듣는 너는 의인인 줄 아느냐?조심해라.


■ 자연계시, 지금의 나와 비교

1. 공회와 관련성
①이태원
오늘 마22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라 이 말씀으로 준비를 했다가. 아침에 모두 급한 소식이라 저한테 150명이 죽었답니다. 150명 우리 교인이 죽어야 큰 소식이지 남들 죽은 거 뭐 상관이 있나? 150명이 신풍 사람이 죽어야 친척이라도 있는데 서울 바닥에서 죽었다고 한다. 아니 서울 바닥은 똑똑한 사람 돈 많이 벌 훌륭한 살마들이 모였으니 그 훌륭한 사람 150명을 솎아내야 시골 사는 우리에게도 기회가 열리겠지. 안 믿어도 눈치 있는 사람들은 여기까지는 간다. 서울 어딘데? 이태원이란다. 이태원? 우리 공회 목사될 사람 중에 가장 우수해서 오랫동안 어릴 때부터 기다리고 준비한 사람. 그 130미터 옆에서 놀던 곳이다. 사고난 딱 그 자리 130미터. 130미터는 전봇대 3개이다. 조금 방식은 다른데 한전에서 전봇대 심을 때에 대개 50미터 단위로 심는다. 건물이 있으면 30미터에 세우기도 하고 또 60미터까지 갈 수는 있으나, 대개 전봇대는 50이다. 130미터? 전봇대 2개이다. 다른 교단 아니다. 여러분들이 다 아는 우리 공회, 그리고 우리 모두 저 분이 우리 교회 목사가 되지 않겠나? 이 정도로 신앙도 실력도 모든 것을 갖춘 분, 딱 130미터 옆에 놀던 곳이다. 알고보면, 그렇게 멀리 남의 소식 같아도. 하나님께서 이런 소식을 들리게 할 때에는 너 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렇게 하나님이 알려주는 말씀이다.

②주일
우선 자연 계시로 보면, 10월 다섯 번째 주일, 준비하는 토요일 저녁이면 아니 집에 가서 가족들하고 한주간 어떻게 지냈는지 얼굴 한번 더 보고, 아이들 공부하느니라고 친구들하고 어찌 했는지 좀 살펴보지. 어디를 쏘다니는가? 동물도 밤이 되면 가족끼리 모이고, 밤에만 사냥하는 부엉이는 밤이 되면 대목장사 하느니라고 정신이 없다. 이렇게 가을이 되면 나무도 겨울 준비 하느니라고 이파리 털어버리고 조심한다. 10월의 이 좋은 마지막 좋은 날씨에 안 믿는 사람이라도 일요일 전날 토요일 저녁 그것도 10시 반이면 집구석 앉아서 부부끼리 쳐다보고 앉아 있지. 자기 여자 5년 10년 쳐다보니까 지겨워서 남의 남자 보러다니는 것 아닌가? 자기 여자보고 앉아서 좋으면 좋은데 남의 여자보러 다녔고 자기 남자 아까워서 또 보면 좋을 걸 남의 남자 보러 갔지 뭐하러 갔겠느?

③결혼
결혼 안한 20대들이 다 죽었다고 한다. 30살이 되면 애를 넷을 낳고 돌아다닐 어딜 시간이 잇는가? 10대도 있다는데 공부를 해야지. 부모가 쇠가빠지게 돈 벌어서 하는데. 입학식에 정신 없는데 쏘다니나? 10대가? 20대가? 남녀 중에 어느 조이 많이 죽었을까? 요새 텔리비에 여자 불리한 소리 하면 개떼처럼 달려들어서 빼버리던지, 저는 그것 볼 때 그냥 안 본다. 거의 다 여자라고 한다. 10만명이 모였다고 한다. 수도 없디 치여 죽었다고 한다. 덩치 좋은 남자는 좀 낫겠지 쌀 빼서 꼬시려는 것들은 밟히면 그냥 간다. 현장 조사한 의사가 코에 피가 나더라고. 그거 엎어져서 죽은 것. 살리려고 가슴을 누르니 배가 부어 오른 것. 가스나 피가 차서. 밟혀서 복부 출혈. 고문할 때에 많이 사는 것이다.

(손양원 역사)-물 고문,주를 위한 기쁜 희생
우리는 신풍교회니까. 손양원 목사님 고문할 때에 여수 경찰서이다. 고문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에 소금을 많이 먹여버리면 물이 가증할 때에 물을 많이 퍼먹여버리면 물이 한목에 많이 들어가면 배가 빵빵해진다. 그때에 배를 슬쩍 치면 온 몸이 찌릿 찌릿 고문이 되는 것이다. 손양우너 목사님 이렇게 저렇ㄱ 회유를 고문해도 안되니까 마지막 고문의 방법에 짠 것을 먹여서 물 먹이고 많이 먹으면 그 다음 물 고문을 뱃 속을 붓게 해서 하려고 그날 저녁 그렇게 준비를 했는데 옆에 어떻게 소식을 들은 같은 죄수가 평소에 신세를 많이 졌으니까, 목사님 오늘 특별한 고문 달라고 짠 것을 먹여서 물을 많이 마신다음에 배를 누른답니다 오늘만은 안 드셔야 됩니다 하니까 손 목사님이, 평소에 그 쥐꼬리만한 것을 옆에 사람들과 나누어주느니라고 당신은 교도소 안에서도 못 먹었은ㄴ데 바깥 사람도 못 먹을 대에다 교도소 안에서도 죽지 않을만큼 먹었는데 그것도 나눠서 평소 줘놓으니까 목사님 말씀은 잘 듣거든. 짠 것을 먹여 고문한다고 하니까 목사님이 옆에 있는 교도소 감옥 죄인들에게 오늘 저녁은 모두 음식을 저한테 좀 주십시오. 짠 것을 먹여서 고문을 하려는데 오늘 많이 먹으면 더 큰일납니다 그래도 더 주십시오. ㄷ주를 위해서 고통을 당한다는데 이런 고통은 사서라고 해야지. 일부러 짠 음식 물을 많이 먹고 고문하라고 기다리는데 그 날 고문이 다른 일이 있어서 그냥 지나가버렸다. 이런 것이 설교록에 잘 기록이 되어 있어서. 그래서 우리가 교회 비용을 가지고 제일 많이 쓴 것이 설교록 전하는 일이다. 이런 것을 좁은길이라고 한다. 신앙이라 ㄴ날 위해서 죽어 천국가게 하신 주님을 위하여 나도 좀 고난을 당해야 되지 않을까? 일부러 고난 당할 것은 없지만은 주를 위하여 고난 당한다면 주님 날 위하여 나도 주를 위해서 고생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것을 신앙이라고 한다. 예수 땜누에 놀고 먹고 고생하면 나쁜 기독교이지 이것을 넓은 길이라고 한다. 토요일 저녁, 일주일 공부 돈 버느니라고 전부가 바빴으면 부부도 서로 얼굴 보기 어려우니 서로 자기 얼굴이나 보지 왜 남의 얼굴 보러 기어 돌아다니는가? 20대가 결혼을 안하나? 10대는 학교 공부나 하지? 살펴보면 이렇다.

2. 이 시대의 관련성

그런데, 이런 소식을 전하면서 실로암에서 치여 죽은 그 사람들이 너보다 더 죄인이줄 아느냐? 똑같다. 어떤 사람도 자기가 자기를 들여다보면 잘나면 잘난다고 못났고  못 나면 못난대로 못났고 착하면 착한대로 더 죄인이고. 원래 죄인이야 더 죄인이니 말할 것도 없도 그런 것이다. 그래서 지난날보다는 더 깨끗하게 믿어서 살자고 주일에 이렇게 모이는 것이다

①넘쳐 썩어가는(문둥)
실로암 망대가 치여져서 죽었다. 무너지지 않게 특별 요새이나 하나님께서 무너뜨리면 무너진다. 오늘은 사회 시스템이 119, 경찰이 모든 병원과 안전망이 철저하기 때문에 지금은 안심하고 마음대로 즐겨도 되는 세상이다. 불신자는 그리 말을 해도 안 믿어도 지혜로운 사람은 좋은게 많아도 모든게 좋고 좋으면 결국은 문드러지고 다 무너지던데? 무너진다다? 문둥병. 물러 터지다 이게 다 물이 들어간 단어가 만드러놓은 것이다. 필요한 만큼 물이 있어야 생명수가 되지. 필요한 이상을 부어대면 식물도 썩어버린다. 밭 작물 썩어버린다. 수박도 물 많으면 싱거워서 못 먹는다. 좋은게 좋은 것이라야지, 이상이면 그게 들어서 나를 썩여서 주저 앉혀버린다. 월 100만원 앞으로는 천만원 발전을 해도 현재 백만원은 실력이 그렇다. 실력을 길러서 500되는 것은 좋으나 실력이 100인 사람이 실력은 기르지 않고 돈만 200 400 벌어서 쟁길 연구를 하면 많아진 돈이 자기 인격와 자녀와 신앙을 전부 다 썩혀버린다.

(세상 상식)-실력대로,허황 금지
그래서 안 믿는 사람도 실력을 먼저 길러라. 그리고 수고하면 돈은 따라오는 것이라 경험을 말한다. 신앙의 사람은 하나님이 지켜보면 일부러 그렇게 만들어가신다. 신앙이 월 500을 벌어도 신앙 도움될 사람이 되면 그리고 500을 벌 수 있또록 수고하고 실력을 갖추면 하나님께서 그 돈을 다 채우신다. 넘치게 채우지 하나님은 깍쟁이처럼 빼지 않는다. 신아을 보나 건강을 보나 실력을 일하는 수고를 볼 대에 월 200이면 딱 좋을 사람이 열심히 땀 흘려 200벌고 200벌어 신앙 생활 할 사람이 연봉 1억이니 뭐니 허황되게 하면 실력 기르지 않고 연봉 1억을 쑤셔놓고 밀어넣으면 이게 터져버린다. 그래서 아이들의 신앙과 인격과 실력과 수고 이상으로 부모가 밀어주면서 나는 훌륭한 부모라고 그럴 것이 아니라 아이 망치는 것이다. 세상 부모도 실력에 따라 준다.

②할로윈
실로암 망대에 치여죽음 18명은 기록은 2천년 전이다.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인가? 2천년 전에 날 위해서 특별히 기록하셨고. 이 소식이 하나님은 나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가? 듣는 귀가 있어야 한다. 할로윈, 추석 명절보다 중요하다면 더러운 것이 귀에 들어간 것이다. 할로윈이 이해가 가고 떠오르면 정화조통 절반은 된 것이다.

⒜타락한 천주교
할로윈이라는 말이 딱 들어오면 천주교가 만들어놓은 것이다. 천주교 지나간 곳은 뭔가 고장이 참 험하다. 인류 역사 중에, 천년 동안 저 북한처럼 유럽을 갖다가 다 엉망으로 만든 곳이 천주교이다. 요즘 얼굴 좀 바꿨다가 천주교 좋다고 생 난리인데 그 천주교의 숨어 있는 역사는 1천년 동안 평양처럼 세계를 짓밟아 버린 곳이다. 천주교 간 곳은 좋은게 없다고 보면 된다. 할로윈은 천주교가 만든 것이다. 만들어도 성당이야 건물 오래되고 보기라도 좋지 않은가?

⒝잡다한 귀신 모임
할로윈이라는 것은 불신 귀신 망령 온갖 잡다한 귀신을 한 곳에 다 모아놓은 것이 할로윈이다. 천주교인도 제정신 있는 사람은 이런 것은 삭제하고 지워버리자 그래야 되는 것이 할로윈이다. 기독교인은 천주교가 만들었으니 안 봐도 그건 다 엉망일 것이고. 지식으로 뒤져본 사람은 세상에 별별 귀신? 보기나 봤는가? 귀신 본 분 계시나? 귀신을 봤따는 사람은 잘못 본 것이다 헛 귀신을 본 것이다. 보이지도 않는 헛 귀신을 그려놓고 오만 것 해놓고 놀자판 해놓은 것이 그것이다.

⒞더 강한 자극
이게 슬픈 것이 이게 원래, 청교도들이 바로 믿으려고 하다가 묻어온 것이다. 기독교 청교도 나라는 예전에는 감옥 보냈는데 이제 명절이 되어서 난리인 것이 귀신 할로윈이다. 귀신 탈 쓰는 것. 꿈에 나타날까 아이들을 가려야 될 것인데. 자극적인 것 보여주고 막걸리 먹다가 안되면 양주 먹여야 되고 소련 사람들 소주, 안되면 마약 들어가고 그렇게 되는 것.좋을 때 말면 좋을 걸. 재미 삼아 없는 귀신 이야기 하다가 귀신을 그림으로 그려서 보여서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하면서 또 한번 놀면서 더 자극을 하고 이게 자극이 안되니까 칼라로 만들어서 더 무섭게 만들고 더 무섭게 만들고. 배가 고프면 그 짓을 안한느데 배가 고프니까 자꾸 ㅆ슬모 없고 돈 나나고 인격과 인간이 자극적 자극적인 것을 자꾸 모으다가 우리나라와는 상관도 없고 믿는 사람은 천주교 것이라 더 상관도 없는데. 그것도 이 10월 마지막에 가장 좋은 주일을 준비하느니라고 토요일이면 가족들 일찍 모여서 대화하고 잠자고 준비하면 좋겠건만.

(교회의 책임)-잘못된 방향 결과
그 10만명은 아마 믿는 사람들일 것이다. 좋아서 노느데 데모하는데 손가락 율동은 교회 율동에서 가프친 것이다. 얼마나 미운지. 우리처럼 부르면 좋을 것을 예배당에서 까불 까불 애들이 좋아한다고 애들 좋아하는대로할 것 같으면 교회 안나오면 더 좋아하지. 예배당 찬송가 손으로 율동으로 계속 훈련 시켜서 우익 좌익 노래하는 것들도 다 그런 것들이다. 교회가 만들어놓은 것이다. 동성이니 쓰잘데기 없는 것도 교회. 교회가 잘 믿으면 좋은 것만 솟구치는데 조금 틀어지면 교회로 시작하여 다 망쳐버린다.

(어두운 역사)-청교도,주한미군
할로윈 저것 교회가 만들어놓은 나쁜 명절이다. 불신자는 갈 것도 없는 것이다. 교회 중에서도 타락한 천주교가 만든 것이다. 역사에 가장 복받은 미국 교회가 복받은 것은 많은데 할로윈을 가져다가 한국에 뿌렸고 그 시작이 이태원이다. 대한민국 할로윈 제일 먼저 시작한 골목이 이태원이다 미군 기지가 있어서 그렇다. 미군들 뒷골목이 이태원이라. 가고난 그곳을 10만명 몰렸다가 그만큼 되었으면 믿는 우리는 토요일이란 주일 준비하며 한 주간 공부하고 한 주간 돈 버느니라고 바빠서 못 모인 부부가 얼굴 실컷 보고 부모가 아이들 얼굴 보고 어떻게 한 주간을 살았는지 서로가 안부 들여다보고 해야지? 여기에 하숙집 함바집인가? 밥 먹고 가는? 가족이 모여 안부 묻고 믿는 사람은 신앙이 어찌 되었는지 살펴보고 주일이니 일찍 자고.

③여성 노출
실로암에서 망대가 치여져서 18명 급사를 했다고 소식 들은 살마에게 주님이 저는 똑같은 인간이 아니냐? 이태원이 신풍 뒷골목에 있었다면 우리교회 절반은 안갔을까? 의사 중에 한 명이 그곳에 있어서 인터뷰했는데 의사 그 인간도 주말에 놀다가 사고 응급처지인데 대부분 10대 20대입니다. 하나, 대부분 여자입니다. 둘. 옷은 거의 벗었습니다. 10월 말 어제같이 쌀쌀한데 있는대로 다 벗고 설쳤다고 한다. 할로윈은 원래 뒤집어 쓰고 난리하는 것이다. 망토 외투같은 것을 잔뜩 뒤집어 쓰고 귀신놀이라. 덮어 쓰고 다녀야 되는데 왜 훌떡 벗고 돌아다니나? 그 추운 날에?  우리 교회 여학생들도 요즘 자꾸 벗고 그러는가? 하도 그래서 예배당 밖에서는 그래도 교회 올때에는 하나 걸치고 오고 그럴 것. 속에는 벗고 싶을걸. 성경은 여자 옷 벗는 것을 부끄러운 것이라 해놨다. 아무데나 대고 남한테도 그냥 벗어대느니니라고 정신 없으니 제정신이 아니다. 이런 것이 안됐고 또 그렇지 않게 신앙 생활 하는 신풍교회 다녀서 복스러워 감사한 분도 몇 명은 있을 것이고 또 몇분인지 모르겠으나 운 업성서 옷도 마음대로 못 입게 하고 숨이 막힌다는 분도 계실 것이고. 아 그래서 저한테 그냥 편지를 그만큼 적고 이 교회 다시 안나간다는 분도 한 두분은 아니다. 다른 것은 괯낳은데 뭘 그렇게 케케묵은 소리하는 하느냐고 하지만은


■ 오늘의 나는, 어떻게?

실로암 망대 치여 죽은 그들으나 그 소식 들은 우리나, 비슷하지 큰 죄인 작은 죄인 다를까?

1. 신앙의 기본 강조
①주일
그래서 한 주간 어떻게 살아도 주일이 오면 그 날은 조심하는 것이다. 주님이 주님의 날이라고 이름 붙였으며

②예배
예배 시간은 하나님 앞이라고 하니 조심하는 것이다. 둘.

③성경
그 다음 세 번째 성경이라는 것은 천하에 모든 지식 모든 책은 몰라도 성경만은 하나님의 지식 하나님의 말씀이니 성경 읽을 때에는 조심하는 것이다. 신중하게 읽는 것이고. 그리고 왠만하면 좀 많이 읽어놓는 것이 복중의 복이다. 고3 대입 준비도 정말 성경 읽고 싶어서 읽는다면 손해보지는 않는다. 이게 경험담 같은가? 남의 말 같은가? 그 어떤 책보다 성경을 많이 읽을 것. 이게 공회 교리이다. 아름다운 기가 막힌 보석같은 표현이다. 천하 모든 책 읽은 것 다 합한 것보다 성경을 많이 읽으라. 그게 공회 교리이다. 그렇게 실제 하는 분은 적을 찌라도 말이라도 들어야 소망이지 않을까

④기도
지난 한 주간은 하나님 앞에 부탁, 내 사정 아뢰는 것이 기도이다. 왜 어제 그런 소식 들리게 하셨습니가? 150명? 요즘 어떤 세상인데 이태원 말 들리자 제 아들 같은 아이도 130미터이다 사고난 자리. 배가 빠져 다죽었다고 하면 내가 탄 배도 빠져죽을 수 있었겠구나 그래야 안읗을까? 보이는 들리는 모든 것, 이건 하나님이 모든 만물 모든 사람에게 볼 수 없는 하나님이 알려주시는 것이다 

(준비 없는 천벌)-정월 초하루에 나무하러 간다
쌀쌀하냐? 겨울 준비해라. 겨울 닥치면 그때 준비하겠습니다? 게으른 놈, 정월 초하루에 어디 간다고? 부친이 그런 부친이 되면 자식들은 앞날이 없는 것. 남편이 그런 남편이면 여자 평생 끝난 것. 정월 초하루에 나무하러 간다. 일찍 하면 가까운 곳 미리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게으른 사람 주변은 하나도 벗고 정월 초하루 얼어 죽을 때에 고개 넘어서 가야 한다. 생고생 다 하고 쓸만한 나무는 먼저 다 베였고. 눈길에 넘어지며 엎어지며 남들이 보면 가족 책임지는 고생 가장 같은데 게으른 놈 정월 초하루에 나무 하러 가? 사람이 못 죽이면 하늘이 천벌을 내리지 저런 인간? 이렇게 욕을 하는 것이다. 동물도 겨울이 오면, 털 갈이를 하고 조심을 하는데, 할로윈 막 10만명이 좁은 골목에 비어터질테니 누구 하나 실수하면 나도 휩쓸려 갈테니 아예 사람 많은 곳은 미리 빠져라. 이게 불신자도 경험 있는 사람은꼭 하는 말. 사람 많은 곳은 가지 말아라. 세상 살아가는 기본인데 물론 전쟁나고 나라 무너지는 경우는 다르겠지만 그런 경우는 많지 않다.

2. 그런 일을 당하지 않을만큼, 평소 조심하고 있는가?

①가는 곳 조심
믿는 사람은 갈 동네가 있고 안 갈 동네가 있다. 때가 있고 장소가 있는 것이다.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서 18명이 치여죽었다. 오늘날로 180명이 치어죽었다. 요즘말로 10배를 붙이면 비슷해진다. 150명 쯤 죽었다고 하고 지금도 중환자가 몇 십명이라 한다. 30명 더 죽으라 그말이 아니라. 여기 앉아 예배 드리는 우리는 그런 일 당하지 않을만크 깨끗했냐? 하나님이 그렇게 보호하실만큼 다윗만큼 의로운 사람인가?

②넘침을 조심,소중히 관리
저든 누구든 이런 소식 들을 때마다 영육의 넘치는 세상이니 넘치는데 마음껏 부어라 마시라 그러지 말아라. 잘나갈 때에 조금 조심하면 오래 간다. 아이들도 좋다고 서로 까불고 놀 때에 조금 미리 자제 시키면 오래간다. 그런데 좋다 좋다 하고 실컷 놔두면 나중에 싸우고 깨지는 소리가 들린다. 부부도 그렇다. 세상의 경제도 그렇다. 막 돈이 미어터져서 마구 부어라 마셔라. 30만원 30만원 50만원. 뭐 국세청에서 많이 많은 분들에게 또 갖다 주는 것이 얼마? 거의 100만원 쯤. 일 안하고 몇 십만원 수당. 또 갔다가 주고 연말에 국세청 계산해보니 나이 많은 사람 돈 없겠다고 또 주고. 주는 것 안 줄 수 없겟지만은 이렇게 많게 퍼부어대면 큰일나겠구나 이렇게 돈을 꼬박 모으고 훗날 준비하면 지혜로운 사람이다. 더 줄테니가 부어라. 마셔라. 누가 당선되면 더 준다더라. 누구는 더 준다더라. 더 주는 사람 표줄게

(조심의 비결)-조심<주일<예배<성경<기도
전부 다 쏠려서 흥청 망청하면 어느날 함께 죽는다. 너희들이 부어라 마셔라 하든 말든 나는 많아도 아끼고 아껴고 아낀다 쓸만큼은 쓴다. 써야 될 것은 내가 재벌이 되어소 1원짜리 하나 더 쓰지 못한다. 이렇게 또박 또박 나가면 답답해도. 아껴 쓰고 시간 중에 예배 시간만은 조심해야 한다. 그 다음 모든 지식 책 중에 성경 만은 눈에 담아 두셔야 한다. 하나 담아두면 하나만큼 보배일 것이고 열 담아두면 10배 100배 복이 될 것이다. 그리고 어떤 문제든지 급한 문제 아쉬운 문제 문제가 될 때에는 반드시 하나님 앞에 주신 은혜는 많았습니다. 감사. 그런데 늘 저는 부족합니다 이 마음으로 하나님과 대화를 시작하는게 하나님의 능력 받고 은혜 받는 비결이다.

(자랑의 원리)-주변과 다른 것
우리 신풍초 돈 모아서 제주도 단체로 비행기 타고 간다고 한다. 대한민국 제일 소외 지역이라는 여수 신풍 바닷가에 학교도 단체로 비행기 타고 제주도를 간다고 한다. 저는 가본 적 없음. 남들이 안 갈 때에 가본 것은 자랑이다. 남이 다 갈 때에는 저 같이 안 가는게 그게 자랑이다. 뭐가 자랑인지 마는지도 모르고 미어 터지고 미어터지면 그 다음 압살이 나오는 것이다. 원리가 그렇다. 집도 살만큼 되었으면 됐는데 일본 기준으로 시청 과장이 20평 아파트면 넓다고 벌벌 떤다고 한다. 일본의 호텔도 다 적아다가. 왜놈이라 덩치가 작아서가 아니다 외국 사람 오는 호텔도 그렇게 만든다. 이렇게 아끼고 아끼는 것이 나중에 벼락 떨어질 때에는 빛을 보는 것이다 .우리는 옆에 일본을 두고 있으니 이런 좋은 것은 베끼는 것이 우리가 좋은 것이다. 무조건 반대로만 튀고 앉았느낙?그거 그러는 것 아니다.

③한번 더 조심 기회 (보여주신 계시)
이번 사건 두고는 추모한다고 우르르 가서 신풍교회 누구도 왔떠라 그런 소식 안 들렸으면 좋겠음. 마음으로는 안됐지만은 월드컵에 백만명이 모였니, 광우병에 이백만명이. 무슨 배가 죽었다고 오늘도 또 모였다고 해도, 좋아도 안좋아도 주일날 교회는 목숨 걸고 오는 것이고. 주일과 예배 때문에는 목숨 걸고 오다가 죽으면 순교는 될 수 있지만은 믿는 사람은 조심 조심. 실로암 망대 18명만 죄인이냐? 그 소식 들은 우리도 죄인인데, 우리는 살려주고 듣게 하신 것은 조심하라는 것이다. 오늘 아침 한 말씀이다.

통성으로 기도.

정치 이야기, 이 사람 저 사람 욕하는 것도 아니다. 나 조심하고 복되게 은혜롭게 살아가자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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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교안은 장년반에 참석하는 주일학생을 위해 요약했고, 선생님의 지도를 위한 것입니다.
교안대로 설교하지 않으나 본문에 대한 한 주간 정도의 설교의 방향입니다.


22.10.30주전  마22:39    전도, 심방    요21:15/6, 60, 158        예장총공

■ 신앙의 5대 의무
1. 주일, 예배
 ① 주일 성수 : (노동), (매매), (오락) 금지
 ② 예배 생활 : 정한 (시간) (장소), (정성)

2. 성경, 말씀
 ① 성경 읽기 : 많이 (읽고), (지참)하고
 ② 말씀 생활 : 그대로 (믿고), (생활)

3. 기도, 동행
 ① 정한 기도 : 정한 시간, 장소, (간구)
 ② 주님 동행 : 말씀 (명상), 주님 (내주)

4. 전도, 심방
 ① 불신 전도 : 세상에서 (천국)으로 인도
 ② 식구 심방 : 더 잘 믿는 길로 (안내)

5. 연보, 경제
 ① 연보 헌신 : 씨로 뿌릴 (물질)과 (헌신)
 ② 경제 생활 : (근검) (절약), 말씀 생활


■ 전도
1. 안 믿는 주변 사람에게
 ① 하나님 소개 : 참 (아버지)
 ② 천국 소개 : 인생의 (목적)
 ③ 성경 소개 : 살아가는 (길)

  행3:16, G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2. 성령의 인도를 따라
 ① (기회) 되는 대로 전할 것
 ② 성령이 직접 (중생)을 시킴
 ③ 사람의 수고를 (앞)에 세움

  행13: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G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고전12:3, G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J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H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J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 심방
1. 믿는 신앙의 식구를
  요15:16,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치라)

 ① (생활) 형편을 살필 것
 ② (신앙) 환경을 살필 것
 ③ (말씀) 생활을 살필 것

2. 신앙의 양식을 줄 것
  요21:15,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내 어린 양을 (먹이)라

 ① 말씀을 (가르)칠 것
 ② 생활로 (보여) 줄 것
 ③ 생애를 모두 (바칠) 것
   
요한1서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O가 G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G이
        O를 사랑하사 O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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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언급 근거 2022.10.30 12:30
이태원 압사 사고 (하단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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