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새22.10.17 딤후3:16 신성으로 하나씩 고쳐 온전케 하는 성경, 그대로 읽을때 양심 속 깨달음의 인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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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새22.10.17 딤후3:16 신성으로 하나씩 고쳐 온전케 하는 성경, 그대로 읽을때 양심 속 깨달음의 인도로

관리1 0 205 2022.10.17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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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7 월새

제목 : 신성으로 하나씩 고쳐 온전케 하는 성경, 그대로 읽을때 양심 속 깨달음의 인도로

찬송 : 44장(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본문 : 디모데후서 3장 16절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두 번째 성령의 감동입니다. 무형의 하나님 그 하나님이 우리에게 신성 신격을 직접 펼쳐 보여주시는 보이는 증거가 성경입니다. 정확무오한 성경은 완전자 하나님 외에는 적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형체가 없으시나 우리에게 완전자로 나타내시고 절대자로 우리와 상대하십니다. 완전이라는 것이 있고 절대라는 것이 있으면 그 존재가 바로 한 분 하나님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도록 절대 완전으로 나타난 것은 성경밖에 없습니다.

여기 성경은 17절 하나님의 사람을 온전케 만든다, 또 선한 일을 행할 수 있도록 온전케 한다. 우리를 온전하게 만든다면 성경은 정확무오하고 부족이나 또는 오류가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를 온전하게 만드는데 우리를 온전하게 만든 인도자 우리를 온전하게 만들어가는 진리의 말씀에 부족이 있고 잘못이 있다면 우리를 온전하게 만들 수가 없는 겁니다.

16절에 성경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 모르는 거 교훈으로 배우면 됩니다. 모든 것은 성경으로 배우고 성경으로 알고 성경으로 출발합니다. 그런데 성경 말씀을 배워 나가는 일에 잘못이 있으면 성경은 책망합니다. 성경이 가르치고 성경이 책망합니다. 모르는 거 성경에서 배우고 잘못된 거 성경에서 고치고 또 삐뚤어진 것 성경에서 바르게 만들고 그리고 성경 안에 하나님의 뜻이 있으니 그 뜻으로 자라가고 고치는 것을 배우는 것을 의로 교육 한다, 라고 합니다.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는 이 과정을 통해 우리를 온전하게 만듭니다. 우리의 행위를 하나님 중심의 온전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온전하게 만드는, 이 일에 쓰는 것이 성경입니다. 성경을 들고 세상 정치를 하거나 성경을 들고 세상에 사업하고 이 성경을 가지고 세상을 지상낙원 만드는 엉뚱한 일에 쓰면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라, 오래된 묵은 포도주는 낡은 가죽 부대에 담는다, 이게 그릇과 담는 것이 틀려지면 부대가 견디지를 못하고 가죽부대가 터져버리면 그 가죽부대가 세상이며 옛 것입니다. 주님 오시기 전 주님 밖에 것입니다. 성경의 진리의 말씀은 세상에 같았으면 세상이 감당치 못하고 깨져버립니다. 엉망이 돼버립니다. 생쥐들 들쥐들이 보이지 않는 데서 설쳐야 되는데 생쥐, 들쥐 있는 데다 대고 빛을 환하게 비춰버리면 어떻게 견디겠습니까? 교회 밖 세상 하나님 없는 이 땅 위의 생활은 죄인들의 죄악의 세상입니다. 여기다 대고 성경을 바로 갖다 놓으면 엉망진창이 되어 집니다. 세상 죄 짓고 교도소 들어간 사람들에게 용서하고 사랑하여 교도소 문을 열라, 또 사람을 수도 없이 죽이는 나쁜 사람을 용서하고 사형시키지 말고 풀어놓자, 그러는 인간들 앞집에다 대고 그런 사람들을 풀어놔야 되는데 그런데 그 인간들은 또 대문을 더 철저하게 달고 옆집에 가라 그럽니다. 뭔가 말을 들어보면 말이 아닌데 말도 아닌 말에 세상이 휘청거리면 이게 세상이 제정신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믿는 사람이 교회에서는 말씀으로 신앙생활하고 한 주간 세상 생활할 때는 세상 사람들처럼 살라는 말인가, 우리는 말씀 배워 말씀으로 자기를 바꾸고 말씀으로 바뀐 자기가 자기 현실 학교든 직장이든 사회생활이든 가정생활이든 말씀으로 바꾼 내가 말씀으로 내 현실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말씀으로 살다 보면 말씀으로 사는 나의 행동과 나의 인격을 접하면서 번져가면서 그 말씀에 따라가는 그 인격이 옳은 것이구나, 좋은 것이구나, 그러면서 빛이되고 전도가 되는 것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어떤 음식이든지 엄마가 먹고 아이는 그 엄마가 먹은 피와 살을 저주로 먹으면 엄마가 먹은 것 그대로 같이 먹게 됩니다. 그러지 않고 아이가 부모의 밥상에 앉아 같이 먹어버리면 치아 없고 어린 것 서너 달, 너덧 달 되는 것이 부모 밥상의 음식을 같이 먹어버리면 그건 음식이 아니라 그건 독약 됩니다. 숨 막혀 죽거나 안에 탈나서 죽습니다. 아니면 전부 설사해버립니다. 막히던 토하던 설사하던 멀쩡한 아이 잡아버립니다. 전부 엄마가 먹고 엄마의 살과 피가 된 것이 돌아 그 다음 진액으로 나오는 걸 이걸 젖으로 먹으면 뭐 하룻밤 먹고 그냥 쑥쑥 자라는 걸 보지 않습니까?

중생된 사람이 성경의 말씀을 읽고 그 속에 성령의 감화와 감동을 깨달아 자기 옛 사람을 꺾고 자기 속에 중생의 생명을 마음과 행위에 점점 비추어 자기가 말씀의 사람으로 변화가 되고 말씀의 사람으로 변화된 믿는 사람이 그 사람이 말씀으로 사는 모습을 보며 생활과 접해지며 주변의 사람들이 신앙생활이라는 것이 좋구나, 볼 수 없는 도우심이 있구나, 그 말이 세상 말이 아니구나, 그런데도 세상이 그 말을 사모하고 따라가는 것이 옳겠구나, 그리되어지므로 전도가 되고 전도가 된 그 사람이 말씀을 받아 자기를 꺾고 이게 말씀이 세상을 비치는 빛이 되어 지는 겁니다.

지금 모든 세상 소식과 상식과 아우성을 다 듣고 있지만 말은 간단하게 그렇습니다. 믿는 것들이 예배당 좋게 지으면 나쁜 거 아니냐? 그 예배당을 팔아서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 돈으로 나눠주면 그게 빛이 아니냐? 여수의 도둑때 연합회가 경찰서 옆에서 경찰관 운영비를 온 시민들에게 나눠주면 좋은 세상이 되지 않겠느냐? 그 놈이 바로 도둑놈입니다. 여성들이 뭔 뒷골목을 무서워하느냐? 사람이 사람을 믿지. 그놈이 바로 여자 강도들입니다. 은행에 뭔 비번을 걸어놓고 그렇게 사람을 못 믿느냐? 장벽이 높으냐? 은행의 비번, 은행의 모든 열쇠를 활짝 열고 원하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이 아름다운 세상 아니냐? 그놈이 은행 강도입니다. 강도 그거야 그렇게 떠들지라도 내 돈 벌어 내 돈에 땀이 들어가고 시간이 들어가 소중한 사람들은 저 인간 나쁘다, 이렇게 돼야 되는데 전부 등신이 돼가지고 출렁거리며 그 말이 아름답구나, 그 말 따라가자 그러고 앉았으니 그리 되면 망해도 싸고 죽어도 싼 겁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을 원본으로 잘못된 인격을 고쳐가고 배워가고 자라가고 길러가고 그리고 그렇게 마지막 하나님 신성을 하나씩 둘씩 맞춰 나가는 것이 성경입니다. 사회는 차를 사면 그냥 차사용 설명서만 간단하게 주는데 이전에 군대는 차를 주면 한 성경만큼 두꺼운 설계도를 줍니다. 차 한 대마다. 그 설계도를 펼쳐보면 차 안에 들어가는 나사 하나 크기 위치 들어가고 나오는 방법까지 전부 그림으로 자세하게 적어놨습니다 시간이 걸려 그렇지 어떤 초짜도 넘기면서 그대로 해보면 차의 모든 부품 전부를 다 해체하고 다 조립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고장이라는 것은 설계도대로 만들었는데 쓰다 보니 이게 닳았던지 위치가 잘못됐던지 문제가 생긴 겁니다. 문제가 생기면 원본의 설계도와 맞춰가지고 그대로 풀었다가 그대로 조립하면서 설계도의 크기보다 커진 거, 작아진 거, 빠진 거, 휘어진 거 그거 바로 잡든지 아니면 부품 교체하고 재조립하면 정확하게 만들 때 모습과 같아집니다.

성경은 우리 신앙의 인격과 행위의 원본 설계도입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입니다. 볼 수 없는 하나님을 보이는 인격과 보이는 행위를 맞춰 나갈 수 있는 부품 하나 위치 크기 조립의 방법 잘못된 걸 전부 다 해체하는 방법 이걸 이야기처럼, 이걸 역사처럼, 이걸 법칙처럼, 또는 이것을 훈계처럼 여러 가지로 그려서 그 차량 부품도도 보면 적어 좋은 거는 글로 적고 아무리 적어도 그림이 아닌 것은 아니면 안 되는 것은 그림으로 그리고 글과 그림으로 적절하게 모두 이렇게 잘해놨습니다.

성경의 역사서처럼, 시처럼 또는, 율법처럼 또 어떤 것은 비유로 어떤 것은 계시로 다양하게 이렇게 구성을 해놓은 것은 믿음 없는 사람 강탈한 사람이 보면 횡설수설 뭔 했던 말도 하고 이 말이 나왔다가 저 말이 나왔다가 뭐가 뭔지 모르겠다, 그러는데 그 어리니까 모르는 겁니다. 무식하니까 모르는 거고. 색안경을 꼈으니 모르는 것이고 믿는 사람은 마음속에 중생된 영이 있어 이게 비치는 빛이 되어 그다음, 성경을 읽으며 이 말씀은 내게 뭘 원하실까? 가장 쉽게 처음 읽을 때 창세기 1장을 읽으며 그 1장을 다 읽어놓고 읽기 전에 이 1장에서 내 눈에 특별히 띄는 부분은 몇 절인가, 그리고 1장을 1절부터 끝까지 쭉 읽으며 그중에 특별히 눈에 뜨이는 한 절만 적어봅니다. 또 2장을 쭉 읽으며 2장에 3절이 눈에 좀 뜨인다, 8절이 뜨인다, 다 읽고 하나만 체크되면 그것만 적고 두 개가 눈에 뜨이면 두 개를 적어놓고 둘 중에 하나를 잡으려면 어느 것이겠는가? 옷을 딱 하나만 살 돈을 가지고 하나만 사기로 하고 나갔다면 좋은 게 열개보이고 두 개 보여도 마지막에는 하나만 걸치고 나와야 되니 그게 어느 것인가? 한 장에 한 절수만 표시를 하며 나가다가 이 한 장 안에서는 도무지 표시를 못 하겠다, 할 때는 비워두고 나가면 됩니다.

이렇게 한 번을 쭉 읽고 나서 다시 돌아오면서 이전에 표시한 걸 보지 말고 다시 또 그렇게 읽다가 한 장 읽고 나서 이전의 것과 비교해서 겹치는 것은 겹치게 안 겹치는 것은 두 개가 되니까 둘 중에 어느 것인가, 그리고 이렇게 또 하다 보면 이전에 한 번 읽을 때 눈에 띄지 않던 그 한 장이 두 번째 읽을 때는 이제 표시가 되는 게 나옵니다. 아니면 세 번째라도 나옵니다. 아니면 네 번째라도 나옵니다. 이렇게 한 번, 두 번 정도 하고 나면 성경을 읽을 때 자기도 모르게 이 한 장 속에 가장 눈에 들어오는 한 절을 기억하는 습관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면 이걸 기본으로 깔고 그다음 두 번째는 성경을 새로 창세기 1장으로부터 읽으며 이 성경을 읽으며 내가 틀려서 내가 부끄러운 내 양심에 가책되는 거 하나, 이런 식으로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읽고, 읽고, 읽다 보면 저절로 성경의 말씀 속에 성령이 내게 필요한 인도를 그 빛을 알려주시는 그런 모습을 느끼며 깨달아 가게 됩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 목회를 하는 사람, 목회를 잘하는 사람 평생에 설교를 해서 나이가 많은 사람도 공회 처음 들어오면 성경 백독을 이런 식으로 하나씩 둘씩 이어가며 접하게 합니다. 그러고 나면 성경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양성원, 목회 상관없이 일반 교인들도 이거는 간단한 겁니다. 기본적인 겁니다. 이게 16절과 17절입니다. 그러다 보면 내 인격이 점점 나아지고 내 행위가 점점 좋아지고 자라지고 배우는 게 있고 고치는 게 있고 그러다 보면 주변 사람이 저 뭐 같은 것이 많이 나아졌다, 많이 나아졌는데 더 나아졌다, 예전엔 욕할 게 많은데 이제는 욕할 것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이걸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참 들을 말이 있고 참고할 행동이 있구나, 그러면서 말씀이 나의 인격과 행위를 하나님 앞에 서는 날까지 계속 인도해 나가고 우리는 그 말씀을 붙들고 따라가는 겁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성경을 목표를 세우고 많이 읽는 것 당연합니다. 적어도 이 한 장 속에 내 눈에 담아야 될 말씀 몇 절인가, 여러 가지로 생각하면서 읽어 가면 좋습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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