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22.10.16 (주간보고, 주택신청자 파악, 10월19일, 역사지 방문보고, 성경읽기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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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찰22.10.16 (주간보고, 주택신청자 파악, 10월19일, 역사지 방문보고, 성경읽기 부탁)

관리1 0 70 2022.10.1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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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6 권찰회

제목: 주간보고, 주택신청자 파악, 10월19일, 역사지 방문보고, 성경읽기 부탁

다 같이 기도드리겠습니다.

만사 감사함으로 더욱 충성하는 자들이 되고, 더욱 큰 사명 인하여 더해지는 은혜 받아 주변도 교회도 공회도, 또는 여러 곳까지 도움이 되는 저희들 되도록 함께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주간교회 보고입니다. 오늘 오전 장년 반 187명, 연세 많은 분들 중심으로 아직도 코로나 등, 출타 등이 있어서 10여 명이 빠졌습니다. 중간 반 24명, 주일학교 47명. 10월 결혼식들이 좀 있을 땐가요? 10월? 결혼이 4. 5월 아니면 10월 결혼식이 그렇게 좀 많아서 인사할 때들이 계셨는지요?

그다음 지금 저 예배당 바로 밑에 집이 하나 나와 있습니다. 집에 위치가 좀 좋지 않다 그래서 살던 분이 지금 팔고 나갑니다. 또 교회는 우리 교인들이 들어오면 주변도 좋고 신앙생활에도 유리하기 때문에 집의 위치는 불편한데, 그 대신에 일반적으로 구할 때 형편을 봐가지고 교회에서 모자라는 돈을 대신 좀 지원하도록 그렇게 한답니다. 뭐 돈 회전이 안 되면 몇 달도 좋고 뭐 1년 2년도 기다려 줄 수도 있고, 또 불신자들 들어오도록 둬서는 곤란하니까 교회 안에 구입할 사람 없으면 값을 낮춰서 천만 원 5천만 원 뭐, 아무리 낮춰도 없으면 공짜로 드려야 되겠죠. 그래서 저 들어올 가정의 형편에 맞춰서 대폭적으로 지원을 할 건데, 지금 한 가정만 지원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한 가정하고 추진을 하려고 그러니까 남들이 볼 때, 교회에서 나중에 돕는 식이 돼 놓으면 또 다른 말 나오면 곤란하니까 알아봐 주시고, 먼저 지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기들은 빠지겠답니다. 그래서 오늘까지 모두 구역장님들 또 건축위원 되는 분들 가능한 분들 전부 살펴서, 그 땅의 위치 앞으로의 뭐가 불편하고 불리한지를 설명을 잘하시고, 다 알고 그 다음 들어올 분이 제시하는 가격으로 조건으로 다 그리 된답니다. 모두들 잘 살펴서 연락해서 뒷말 없도록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10월 19일은 여순반란 사건입니다. 다른 교회 같으면 플래카드 걸어서 뭐 기념예배를 보고 등등 그래야 될 건데, 우리는 원래 성탄예배도 그냥 될 수 있으면 안 보는 쪽입니다. 성탄 예배 때문에 이단이니 마니 그 소리 들을까봐 그냥 가끔 한 번씩 심방예배 삼아 하기는 했었는데, 지금 성탄예배 안 드린 지가 10년 넘죠 아마? 제 기억에 원래 금요일 저녁이라서 금요일 예배 보는 거고 수요일 밤 예배라서 수요일 밤 예배드리는 거고 그랬지, 원래 11번 예배 아닌 예배시간을 특별히 예배 본 기억이 10년도 더 된 것 같습니다. 혹시 누가 기억하십니까? 토요일이 성탄절이면 금요일 저녁예배 원래 보던 예배 봤고, 월요일이 성탄절이면 주일이 그냥 성탄절 예배라 치라 그러고 그냥 주일예배 드렸고 아마 다 그리 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정식입니다. 알긴 아셔야 됩니다. 원래 저 제사상도 역사에 정식 제사상은 음식을 별로 안 차렸습니다. 제사상에 음식 많이 차리는 집은 좀 문제가 있는 집입니다. 무식해 그래요. 그리고 부모 돌아가셨는데 묘소를 하는데 요즘은 안 그러던데, 한 20년 전 안팎해가지고 어느 날 전국의 묘지가 왕릉처럼 유행을 했습니다. 무식해 그래요. 묘지 크기 마음대로 못합니다. 급이 있어요. 천방지축 마골피 일곱 성은 묘 봉건도 제대로 못 합니다. 돈 있다고 묘지 하고 돈 있다고 비석 세웠다가는 관청에 끌려가지고 곤장 맞습니다. 근데 어느 날 돈이 양반이 돼 놓으니까 갑자기 왕릉처럼 전국에 난리더니 마는, 요즘은 왕궁처럼 왕릉처럼 하는 데가 거의 없어진 것 같습니다. 정식은 그냥 옛날에도 소박하게 지금도 소박하게.

성경은 매장은 복이다.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화장보다 매장은 좋습니다마는, 죽는 사람이 나 매장해라. 살아 있는 자녀가 묘 관리하기 싫은데 거기다 대고 매장하라고 그러면 그것도 또 무리한 일입니다. 자녀 신앙대로 역량대로 하는 거지. 그래서 화장 가는지 매장 가는지는 뭐 요즘 물어보지도 않고 다 화장도 많고 그러니까 문제는 없는데, 주변에서 그래도 부모님이 화장은 싫어했으니까 매장하는 게 맞지 않냐. 그런 말은 어른도 집안에서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벌초해 줄 사람은 하면 됩니다. 내가 대신 벌초해 줄게 그거야 뭐 상관이 없겠지. 근데 계약할 수도 없고 지킬 수도 없는 거고. 지난 월요일 휴일 날 여학생들 중심으로 23명 거창에 공회역사지 방문이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만 다니다보면 다른 교회 예배당 가볼 일이 없어서, 저 다른 예배당들은 어떻게 생겼는지 옛날 시골 예배당 구경도 했을 것이고, 또 발전하는 과정에 예배당 구경도 했을 것이고, 어느 예배당이든지 옛날 예배당들은 전부 들어오는 문이 남반 여반용이 따로 있습니다. 우리는 뭐 문은 하나라도 안이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 모두들 두루두루 잘 돌아보고 오신 것 같습니다.

자 다른 질문 있습니까? 또 질문 의논. 성경 좀 많이많이 읽으십시오. 이거는 원래 광고하는 것도 아닌데, 아니 세끼 밥 먹으라고 광고를 하다니? 돈 없으면 먹어라 해도 못 먹는 거고 있으면 먹지 말라 해도 배고프면 먹는 것이고, 성경 읽는 것과 세끼 밥 먹는 것은 같이 가는 겁니다. 근데 다 우리가 부족하고 깜빡깜빡하기 때문에 한 번씩 교회에서 이렇게 소동을 좀 하는 것은, 이럴 때 깜빡했던 분들 다시 자기를 돌아보라는 뜻입니다. 이전엔 저도 성경 100독 목사 기본 때문에 100독 채우느라고 좀 속도를 냈고, 요즘은 그 부담이 없어서 그냥 성경을 차분하게 읽다보니까, 뭐 세상에 그냥 성경 읽는 이런 기쁨 이런 다행 그 이상이 어디 있을까? 건강할 때 성경을 자꾸 친구삼고 가까이 해놔야, 나 많아서 찾아오는 사람 없고 심심하고 나이가 더 많아지면 노랫가락이 재미있겠습니까? 뭐가 좋겠습니까? 그럴 때 멍하니 그러지 마시고 성경말씀을 가까이 해두면, 말씀이 들어 연세가 많아도 자꾸 힘을 주고 소망을 주고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가 있는 겁니다. 어쨌든 성경은 뭐 별 일 없을 때는 한해 한 10독 그리 생각하시고, 바쁜 분들은 한 5독 생각하시고 기본이 그렇습니다. 자 다른 거 없으면 마쳐도 될까요? 기도드리겠습니다.

만사 넘치는 환경을 주시고 여건을 주셨고 시대를 주셨으니, 있는 힘 다하여 주일을 보배롭게 예배시간을 소중하게 또 말씀에 깊이 사무쳐 말씀의 묵상 때문에, 세상 모든 것을 잊어버리든 아니면 멀리 떼놓고 볼 수 있기까지 말씀의 사람들 되도록 함께 하시고, 이면으로 주력할 때 이 땅위에 인간적이고 세상적인 모든 것 주님이 적절히 조절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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