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22.10.16 딤후3:16 성경은 나타난 하나님이며 그 마음, 성령의 기록이란 각자에 대한 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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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22.10.16 딤후3:16 성경은 나타난 하나님이며 그 마음, 성령의 기록이란 각자에 대한 친서

서기 0 119 2022.10.1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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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6 주전

제목 : 성경은 나타난 하나님이며 그 마음, 성령의 기록이란 각자에 대한 친서

사회 : 안응규
찬송 : 3장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여), 113장(나 행한 것 죄뿐이니) / 81장(죄 짐을 지는 사람은)

본문 : 디모데 후서 3장 16절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나로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듣게 하사 주께서 꺾으신 뼈로 즐거워하게 하소서
만물보다 거짓된 우리의 인격을 사활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하나님 같이 온전하고 거룩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하늘에 복된 신격의 형상으로 닮아갈 수 있도록, 귀한 날 귀한시간으로 다시 한 번 불러주신 은혜를 이 시간 감사함을 드립니다. 모든 세상 운영이 주일중심으로 또 펼쳐져 있는 모든 세상의 운영들이, 다 택한 자를 위하여 운영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오늘도 복된 주일 귀한시간 오늘 이 시간에 주시는 말씀으로 다시 새롭게 돌아보는 귀한시간이 될 수 있도록, 우리의 더러워진 마음 더러워진 생각 더러워진 모든 과거의 잘못된 부분들을, 다 씻음 받을 수 있도록 닫혀 있는 마음의 문들을 열어주옵소서. 시대가 험악한 줄도 모르고 아하스 왕처럼 예배가 붕괴되는 이때에 우리를 경계하시고, 우리는 그렇게 살지 아니하도록 복된 다윗의 행위와 같이 복된 길로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 오늘도 주시는 말씀 세우신 주의 종을 통하여 귀한 말씀 잘 듣게 해 주시고, 이대로의 말씀으로 복되게 한 주간을 잘 펼쳐나갈 수 있도록 우리의 신앙의 양심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세우신 주의 종의 영육에 강건함을 구합니다. 땅의 복음이 아닌 하늘의 복음으로 인도하고 있사오니 깨어 이 말씀을 듣게 하시 사, 이 말씀으로 모두가 다 복되게 성화 받을 수 있도록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친히 역사하여 주옵소서. 여러 형편 여러 모양에 있는 우리 믿음의 형제분들 어디 있든지 일일이 다 붙들어주시고 간섭해 주시고, 주일 강단을 사모하며 오늘 주시는 모든 은혜를 모두가 충만히 받을 수 있도록, 마지막 시간까지 주일 성수에 진력하는 저희들 되게 해 주옵소서 함께해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주일과 예배에 대해서 한 달 반 살펴봤습니다. 금주에는 성경에 대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절 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성경은” 창세기로 계시록까지를 전부 성경이라 그럽니다. 지금은 재봉기술이 좋아 한 권으로 이렇게 묶어놨지만은, 원래 창세기 출애굽기 모든 성경은 다 따로따로 책으로 다녔습니다. 신구약 전체의 성경은 66권입니다. 디모데전서 따로 있고 디모데후서가 원래 다 따로 있었습니다. 이걸 한 손에 이렇게 묶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모든 성경은” 창세기로 계시록까지 66권 전부는 이게 모든 성경입니다. 왜 66권을 자꾸 강조하느냐. 66권 중에 교파에 따라 좀 빼버리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또 66권에 더해버리는 교파도 있습니다. 전국 어디든지 시내 나가면 머리 군인들처럼 짧게 깎은 백인 미국인들 한 20초반들입니다. 대학교 1, 2학년들 꼭 두 사람씩 정장하고 다닙니다. 그 사람들은 66권 성경에 몰몬 성경이라고 하나를 더 붙여 놨습니다. 또 안식교 같은 데는 66권말은 해도 신약은 거의 무시해 버립니다. 또 일반적으로 모든 교회들은 구약 성경을 잘 읽지 않습니다. 달고는 다니는데 구약은 거의 한 번 읽고 그냥 별로 들여다보지 않습니다. 우리는 신약 구약 창세기로 계시록까지 고루고루 살피고 있습니다. 어디나 다 그런 것 아닌가? 예전에는 다 그랬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찾기가 좀 어렵게 돼 있습니다.

여기 16절에 한번 따라 하십시다. “모든 성경은” 예. 66권 전부를 모든 성경이라고 그러면서, 그러면서 성경 안에 토시하나까지 일점일획까지 포함한 걸 모든 성경이라 그럽니다. 66권 전부만이 성경이다. 이러면 많은 교회들이 떨어져 나갑니다. 여기다대고 성경 일점일획도 가감 없이 이래버리면 몇 교회 남지를 아니합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일 없을 때는 성경은 66권이라 누구든지 말할 수 있는데, 이 많은 말씀 중에 한 말씀이 딱 걸려 가정 문제 경제문제 직장 문제 심지어 생사문제가 걸려버리면, 성경은 전부가 성경이나 인간이 적다보면 한두 자 틀릴 수도 있는 것이지, 그러면서 자기에게 불리한 말씀은 그냥 슬슬 다 돌아가 버립니다. 잘 믿지는 못해도 성경은 66권이며 66권의 모든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알기는 아셔야 됩니다. 어떻게 이걸 다 기억하고 어떻게 이대로 다 살겠습니까? 그게 우리가 부족하니까 이 정도지. 그렇다 해도 지식에는 66권의 한 말씀도 가감 없이 전부 정확무오 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알기는 그렇게 아셔야 됩니다. 오늘 첫 번째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줄이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한 번 따라하십시다. 하나님의 말씀(하나님의 말씀). 10번도 좋고 100번도 좋은 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부모 말씀 잘 들으면 아이들이 괜찮게 됩니다. 선생님의 말씀 잘 들으면 공부에 괜찮을 겁니다. 경찰 검찰이 하는 말 저것들도 듣지 않습니다. 다 알리가 없는데 그래도 들어놓으면 세상 살기에 큰일을 피할 때는 좋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 만병통치입니다. 이 말씀을 다 순종하기가 어려워 그렇지, 어쨌든 하나님의 말씀은 좋은 말씀입니다.

좋은 이웃 첫 번째 하나님의 말씀은 나타난 하나님입니다. 원래 하나님은 볼 수 없는 하나님입니다. 볼 수 없는 하나님 보이지 않는 하나님입니다. 꿈에 봤다. 기도하다 봤다 그러면 보려고 노력을 하다보니까 그냥 하나님처럼 보여주실 때도 있고 잘못 본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형의 하나님이라 볼 수가 없습니다. 형체가 없으십니다. 볼 수 없는 하나님이니 답답하고 볼 수 없는 하나님이니 오해가 많은데, 볼 수 없는 하나님이 우리 눈에 보이도록 말씀을 성경에 기록해서, 그냥 보시는 말씀이 바로 하나님입니다. 일단 그리 알고 계시면 복된 말씀입니다. 성경은 나타난 하나님이다. 일단 그리 아시고 정확하게 말하면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마음. 인간의 마음은 느끼면 느껴지지만은 하나님의 마음은 말씀을 통해서만 들어옵니다. 우리나라 전기가 차고 넘치지만은, 전선 잘려버리면 전기 혜택은 못 봅니다. 전선은 전기가 아닙니다. 전선은 전기가 아니라고 전기 줄 잘라버리면 전기 혜택은 못 봅니다. 전선을 통해 전기가 들어오는 것처럼, 하나님의 모든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 담겨 들어오고 있습니다. 전깃줄은 있고 전기혜택을 못 보는 사람 스위치를 내려서, 성경은 읽고 성경은 외워도 이 성경 말씀 속에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마음이 있다. 이렇게 말씀을 접하지 못하면 신학자가 되고 성경을 다 외워도 성경의 혜택은 받지를 못합니다.

오늘 아침 첫 번째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볼 수 없는 하나님이 말씀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셨다. 성경이 아닙니다. 성경의 말씀이 나타난 하나님이다. 십계명의 1번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이 말씀이 바로 나타난 하나님입니다.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이게 바로 나타나신 하나님입니다.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옆집 부자 되고말고 참고는 할 수 있지만은, 그 집에는 그 집에 필요해서 주신 것이고 내 집에는 내게 필요한 걸 주신 겁니다.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이 말씀이 나타난 하나님입니다. 사람이야 얼굴 보면 아는 것이고 다른 것은 사진 찍으면 아는 것이고, 하나님은 사진 찍을 수도 없고 그려볼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보는 방법 그냥 말씀을 읽는 것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책은 이 말씀이 하나님이다. 이렇게 딱 요약해버리면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기본이 됩니다. 그리고 말씀은 하나님의 마음이라. 하나님의 알 수 없는 마음을 말씀에다 대고 적어 놓으셨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며 유언을 남기면 밭은 누구 주라 논은 누구 주라 집은 누구 주라. 나 죽어도 형제들끼리 사이좋게 살면 좋겠다. 그 유언에 적힌 글이 죽은 부모의 마음입니다. 부모님은 돌아가셔서 화장을 했던 매장을 했던 그걸로 끝나지만은, 그 부모님이 남겨놓은 말씀은 늘 우리 마음속에 우리와 함께하는 부모입니다. 이걸 몰라가지고 그냥 여기다 대고 제사를 드리느라고 절하느라고 모두들 난리였는데 그건 오해고, 부모님이 남긴 말씀 그 말씀이 살아가는 동안 늘 부모가 되는 겁니다. 실은 그 부모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형체가 없는 하나님입니다. 구약에 하나님이 나타나셨다고 그러지느냐. 나타난 것처럼 적으셨지 하나님은 아닙니다. 차분하게 읽어보면 그렇습니다.

오늘도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래서 성경을 읽고 성경에 있는 말씀으로 찬송을 하고 성경에 있는 말씀으로 기도를 하는 겁니다. 모든 성경은 나타난 하나님입니다. 두 번째 그리고 하나님의 무엇이라고요? 마음입니다. 좀 더 들어가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또 달리 말하면 쉽게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때문에 화가 나면 성경에 불을 질러 버리면 됩니다. 지금은 뭐 그런 분들 없지만은 선교 초기에 하나님 때문에 화가 나는 사람들은 성경 불 질러 버렸습니다. 이 책 천권 만권 불 지른다고 하나님이 영향을 받습니까? 화가 나서 화풀이를 할 때 성경에다 대고 화풀이를 하는 겁니다. 반대로 믿는 사람은 천하의 귀한 것 천하에 중요한 것 천하에 아낄 것이 많지만은, 믿는 사람의 아낄 1번은 성경입니다. 구약은 성전이 1번이고 신약의 예배당은 성전 아닙니다. 불탄다고 하나님 없어지는 거 아닙니다. 성전 예배당 불탄다고 하나님 계실 데 없고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볼 수 없는 하나님이라 화재에도 상관없고 우리 마음에 잊어버린다고 영향 받지 않습니다. 구약은 성전을 찾아가며 하나님을 찾아가고, 신약은 말씀을 읽으며 말씀 속에서 모든 걸 배우고 하나님을 모십니다. 믿는 사람은 천하에 1번으로 아낄 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예배당보다 더 아낄 게 성경입니다. 날 중에 날은 주일이고 시간 중에 시간은 예배시간이고 눈에 보이는 것 중에 제1번으로 아끼고 가지고 다닐 것은 성경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근데 이 성경을 기록할 때 보니까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 한번 따라 하십시다. 성령의 기록(성령의 기록). 내 마음을 움직일 때 내 마음을 감화 감동하며 가르치고 움직일 때 그 하나님의 이름을 특별히 성령이라 그럽니다. 성령. 하나님의 감동, 줄이면 성령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보다시피 인쇄를 사람이 했습니다. 창세기부터는 모세를 통해 기록했습니다. 마지막에 계시록은 요한 제자를 통해 기록했습니다. 모세와 사도요한 사람을 통해 기록하니까 복 없는 사람은, 사람이 기록했으니 사람의 책이 아니냐.  이렇게 읽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디모데후서 3장 16절에 보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다. 하나님이 감화 감동으로 사람을 붙들고 기록을 하셨구나. 엄마가 젖병에 채워 아이의 젖을 주면 젖병이 먹인 겁니까? 엄마가 먹인 겁니까? 아빠가 돈을 벌어 그 돈으로 분유를 사서 아이를 젖병으로 먹이면 젖병이 아이를 길렀습니까? 엄마가 길렀습니까? 돈 번 아빠가 기른 겁니까? 아빠도 들어간 겁니다. 보이는 것도 알고 보이는 것 뒤에 있는 볼 수 없는 것도 알아야 됩니다.

요즘 16년 20년 공부하는 학교는 교사 교수들이 가르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 사람 월급 누가 주셨습니까? 나라에서 줬지. 나랏돈은 누가 낸 겁니까? 부모가 낸 겁니다. 우리 부모는 가난해서 세금도 못 내던데. 할아버지가 낸 겁니다. 할아버지 아버지 다 가난해서 얻어먹었는데 세금도 안 내던데? 그 윗대 그 윗대로 올라가면 부자 아닌 집안 없습니다. 다 잘 살 때 세금 냈고 다 잘 살고 건강할 때 군대나가 죽었고 부상당했고, 자자손손 내려오며 간단하게 공짜로 다니는 학교, 부모가 낸 돈으로 운영하는 겁니다. 부모가 가르치는 겁니다. 그냥 괜히 부모에게 효도해라 부모에게 잘해라 그런 말이 아닙니다. 부모가 돈 냈고 그 돈으로 먹고 살고 공부했으면 돈값은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공짜로 먹여줬으면 먹여준 것만큼은 고마워야 되지 않습니까? 공짜로 가르쳐줬으면 가르친 것도 고마워야 되지 않습니까?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다. 하나님은 볼 수 없는 하나님이라 볼 수 없는 하나님이라도 성경을 기록하시려면 할 수는 있습니다. 근데 하나님이 직접 기록을 해놓으면 이 책을 우상처럼 떠받들 것이라. 하나님이 일부러 직접 기록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이 성경을 한 번 기록한 적은 있습니다.

출애굽기 20장 하나님이 성경의 첫 기록을 십계명으로 주시며, 모세의 손에 돌을 만들고 하나님이 직접 적어 모세의 손에 주셨습니다. 이게 아마 그대로 남아 있다면 천하에 믿는 사람들이 다 이스라엘 나라까지 비행기 타고 가서, 그 돌 앞에다 대고 절을 하지 절을 안 할 리는 없을 겁니다. 이렇게 우상이 될까봐 모세에게 기록해준 첫 성경을, 이스라엘 백성 전부가 다 보는데서 탁 깨트려 없애버렸습니다. 그리고 모세로부터 1500여 년 세월이 지나가며 많은 사람을 통해 하나님이 성경을 기록할 때, 성경을 기록하는 사람 마음속의 감화와 감동을 통해 한 자 한 자 적어 내려간 것이 현재 우리가 들고 있는 이성경입니다. 첫째는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기억하시고 두 번째 성경은 성령의 기록이라. 감화와 감동의 역사의 하나님을 줄이면 성령이라 그럽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의 기록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기록이라고 할 때 성령으로 표시를 하는 겁니다. 사람을 통하여 기록해 줌으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어렵지 않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두 번째는 왜 감화와 감동으로 기록을 해주셨는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필요한 말씀으로 주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의 법은 구약의 율법은 이 사람 저 사람 할 것 없이 무조건 다 알아야 되고 다 지켜야 됩니다. 근데 신약의 우리에게 말씀이라는 것은 설교하는 제가 말씀 중에 먼저 붙들 말씀 따로 있고, 부모님이 돌아가신 자녀가 기억해야 될 말씀 따로 있고,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분이 특별히 기억해야 되는 말씀이 따로 있고, 사람마다 성경이 따로 있다는 것이 아니라 똑같은 말씀 중에 어느 말씀이 내게는 더 급한가. 이게 다르다는 말씀입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성령의 감화와 감동으로 기록을 해주셨습니다. 기록도 성령의 감화와 감동이고 그 말은, 이 말씀을 읽을 때 일반 책 읽듯이 그냥 읽어버리면, 이 성경을 기록한 성령의 감화와 감동은 빼버리고 성경을 책으로 읽고 글로 읽으면, 아무리 읽고 다 외워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왜 하나님이 신풍교회 오전 오늘 예배는 디모데후서 3장일까? 우리에게는 성경이 귀하다는 것을 한 번 더 전체에게 강조를 하시는구나. 우리교회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16절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다. 성경을 기록할 때도 하나님의 감동이라면, 이 성경을 읽고 이 성경을 배우고 이 성경을 깨달을 때도 하나님의 감동이 필요하구나. 그러고 나서 성경을 읽을 하나님이 왜 이 말씀을 나에게 이렇게 기록해 주셨는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읽다보면 몇 장 읽겠다는 목표 때문에 읽어 내려가기 쉽고, 그러다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눈으로 읽고 있는데 왜 이 말씀을 내게 기록해 주셨는가. 이유를 빼버리면 성경 겉만 붙은 사람이고 속은 붙들지 못한 사람이 됩니다. 밥상에 앉아서 밥 안 먹고 나오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면 식당가서 밥상 앞에 앉았으니 밥을 먹은 듯한데, 다른 사람 밥 먹고 자기는 밥 안 먹고 나오면 밥 먹은 혜택은 없습니다. 그래도 성경을 읽어 놓으면 이게 머릿속에 준비를 하고 있다가 어느 순간에, 이 말씀이 내 마음을 깨닫게 하기 때문에 읽어는 두셔야 됩니다. 이 말씀이 왜 내게 이런 말씀이 되었는가 생각 없이 읽으면 소용이 없어집니다. 또 한 번 기억하십시다. 따라하시겠습니다. “모든 성경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하나님의 감동, 모든 성경. 1번으로 기억할 일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두 번째 성경은 성령의 기록이다.

국가마다 대통령이 있습니다. 대통령끼리 오고 가는 편지를 혹시 뭐라고 하는지 뉴스에서 들어보셨습니까? 친서라 그럽니다. 대통령끼리는 서로 자기 일이 바빠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심부름꾼을 보냅니다. 근데 심부름을 보내놓으면 꼭 빼고 더하면서 지 말을 합니다. 심부름 시켜본 분들은 다 아시지요? 국민이 대통령 뽑아놓으면 지 편리대로 알아서 뺐다 넣었다 다 그럽니다. 아이들 심부름을 보내도 그렇고. 그래서 대통령끼리 국가적으로 편지를 직접 써서 이렇게 보내는 그 글은 몇 자 적지를 않습니다. 많아봐야 두세 줄 아니면 서너 줄입니다. 미국 대통령이 친서를 보내면 한국 나라에서는 대통령 친서 왔다고 그냥 광고가 나옵니다. 평양에서 친서 하나 오면 뉴스가 며칠 나와 버립니다. 한 국가가 그 글에 따라 앞으로 움직일 방향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친서입니다. 대통령의 친서 때문에 뉴스가 어떻게 돌아가고 한 나라와 국제관계가 어떻게 움직이는 것을 좀 뉴스에 보시면서, 하나님이 이 못나고 못난 내게 친서를 직접 보내셨습니다. 이걸 우습게 알면 하나님을 우습게 알아버리는 겁니다. 천하에 잘났고 똑똑해서 별의 별일을 다 해도 날 중에는 주일 그러면 하나님의 날이니 조심하자 그랬습니다. 시간 중에는 예배시간 그러면 일단 조심하는 겁니다. 믿고 싶든 말고 싶든 예배시간은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서로 서로 상대방을 보시면서 자기를 보면서 주일이라 조심한다면 믿는 사람입니다. 예배시간이라 조심하면 잘 믿는 사람입니다. 얼마만큼 잘 믿을까? 과거보다 좀 나으면 하나님은 무조건 잘 믿는다고 보십니다. 아무리 잘 믿어도 한 발 뒤로 가면 하나님 괘씸하게 생각합니다. 세 번째 성경이라고 하면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 그냥 성경은 하나님 대하듯이 대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친서를 거의 쓰지 않습니다. 한 번 쓰면 뉴스 난리가 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친서입니다. 몇 자 정도 되는지 혹시 헤아려 보셨습니까? 구약이 1331페이지입니다. 신약이 423페이지입니다. 한 페이지 당 한 줄이 스물두 자입니다. 열여덟 자입니다. 열여덟 자. 그리고 스물두 줄입니다. 뭐 곱해보면 그냥 나오겠지요. 한 자 한 자 하나님이 직접 기록하셔서 목사에게만 줬다. 그게 천주교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데 교황 한 사람한테 맡겨 났다 나머지는 배우거라 이게 천주교입니다. 그래서 천주교는 망하지 않을 수가 없고 불행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세상 뉴스를 볼 때 천주교 가는 데는 그냥 다 망하고 불행해진다 보면 거의 맞습니다. 천주교 못 따라가서 모두들 세계적으로 난리입니다. 천주교 신자들이 유럽의 프랑스 스페인 이태리 그리고 저 남미 거의 전부, 숫자가 많아 놓으니까 뭐 천주교 그러면 난리가 나고 교황이 한 번 온다면 온 안 믿는 나라도 들썩이는데, 천주교 가는 역사와 천주교 가는 데는 거의 다망합니다.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신구약 성경에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하나님이 교황 한 사람한테 맡겼다 그럽니다. 그다음부터는 교황이 이 말 저 말 지 멋대로 다 해버립니다. 사람인데 안 그럴 리가 있습니까? 딱 들어보면 그게 맞을 것 같습니까 틀릴 것 같습니까? 안 믿어도 그거는 틀릴 것 같지 않습니까? 기독교와 천주교의 다른 점은 1번, 기독교는 모든 말씀은 모든 믿는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부 따로 주셨다. 이렇게 믿습니다. 말이라도 좋지 않습니까? 거짓말일지라도 좋은 말 아닙니까? 아닌 말이라도 부자 되십시오 하면 모두들 좋게 듣지 나쁘게 듣습니까? 망하십시오. 그러면 망할 사람한테 망해라 그래도 모두들 화내지 않습니까? 실제로 정확하게 맞고 결과적으로도 맞고 그리고 듣기에도 좋습니다.

창세기로 계시록까지 성경이 66권인데 한 줄에 18자씩 한 칸이 스물두 줄입니다. 16 곱하기 22 그리고 두 줄로 아래위로 한 페이지입니다. 이게 1700 페이지가 넘습니다. 한 자 한 자 전부 하나님이 직접 적어 나 하나를 보고 적어주신 겁니다. 신구약 성경 전부를 목사를 위해서도 적어주셨고 집사님을 위해서도 적어주셨고, 오늘 처음 교회에 출석하는 그분을 위하여 이 모든 말씀을 하나님은 일점일획도 가감 없이 적어 주셨습니다. 임금이 적어준 편지 이거 덜렁덜렁 이렇게 들고 댕기면 역적으로 살아남기가 어려울 겁니다. 아마. 평양의 김 뭐시기 적어준 편지 덜렁덜렁 했다가는 목 날아간다고 그럽니다. 평양의 김 뭐시기 사진 올라간 신문 김 뭐시기 적은 신문을, 휴지로 썼다든지 접었다든지 깔고 앉았다가는 정치범 수용소로 바로 보낸답니다. 지금 우리나라야 자유 민주 대한민국이라 대통령 욕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또 이 성경책 깔고 앉든 이렇게 들고 댕기던 누가 뭐라지 않을 겁니다. 또 그런 법도 없습니다. 그렇다 해도 성경은 좀 곱게 들고 다니시는 게 자세가 예쁠 겁니다. 이 성경을 밑으로 이렇게 드는 것보다는 이렇게 들면 모양이 나을 겁니다. 신부들 예식장 들어오며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단장하는 거 봐보셨습니까? 아무렇게나 그냥 이러고 들어옵디까? 단추 이렇게 잠을 수도 있고 풀 수도 있고 대충 그럽디까? 아마 거울보고 100번을 더 봤을 것이고 옆에서 100번을 더 살폈을 겁니다.

귀한보배라는 것은 들고 가는 모습만 봐도, 아 저 사람은 성경이 자기의 신앙에 얼마짜리다 교과서만은 못하구나. 영어 사전만은 못하구나. 시험 답안지만은 못하구나. 성경 책 들고 다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겁니다. 될 수 있으면 성경은 건강에 문제없으면 예배당 올 때는 작은 성경보다 큰 성경이 더 낫습니다. 사회생활 할 때 큰 성경 들고 다니면서 불편하면 손에 들어오는 작은 거들고 다니셔도 좋습니다. 또 신약만 있는 것도 좋습니다. 성경을 들고 움직일 수 없는 위치일 때는, 요즘은 차로 오고 가니까 차 안에 작은 성경 하나는 꼭 두고 다니시면 좋을 겁니다. 차 유리창에 이렇게 큰 성경 놓고 다니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삼가 하시는 게 좋습니다. 밖에서 보이거든요. 밖에서 성경을 보면서 나 운전하고 나 옷 입은 걸 보면서 예수님 욕을 해버립니다. 그래 그렇습니다. 성경은 자랑스러운 보배인데 이 성경을 들고 댕기는 내 행동이 뭐 같아서, 하나님 욕을 얻어 먹일까봐서 성경을 차안에 두실 때 나는 볼 수 있고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게 두시면 좋습니다. 교회마다 교회 차에다 대고 교회이름 다 적으시지요? 신풍교회 차에는 신풍교회 이름 절대 안 적습니다. 안 적는 이유? 교회가 부끄럽고 하나님이 부끄러워 그런 게 아닙니다. 교회와 하나님은 하늘의 별보다 더 귀한 건데, 교회 차 운전하는 분이 얼굴을 씻었는지 빗을 빗었는지 운행을 바로 했는지, 조금만 문제가 있으면 운전하는 내가 부족해서 이러고 저러는데 교회 차에 교회 차 이름을 적어 놓으면, 교회와 교회의 머리 되는 하나님 욕을 드립다 합니다. 그래서 아끼느라고 표시를 못내는 겁니다.

너무 귀해서 너무 귀한 걸 내가 소중하게 아끼는 행동이 부족해서, 그런데다 대고 죄 짓는 인간 복 없는 인간들이, 교회이름 붙은 차들 전국에 안 가는 데가 없고 안 하는 짓이 없고 별 별일을 다 하니까, 안 믿는 남편이 교회 차에 남녀가 시시덕거리며 가면 내 여자도 교회 다니면서 어느 놈하고 저렇게 시시덕거리겠지. 그러고 쳐다볼 거 아닙니까? 죄인들 죄 지을까봐 그래서 할 수 없이 교회 이름을 차에 안 붙이는 겁니다. 부끄러워 그런 것이 아니라. 너는 너 교회에 얼마나 자부심이 있냐? 우리교회 앞에 간판이 성씨가 공회입니다. 이거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첫째갑니다. 아무리 비교 해봐도 더 나은 게 없습니다. 총 공회 밑에 붙은 신풍교회가 우리교회의 이름입니다. 총 공회는 성씨고 신풍교회 이름. 대한민국 10만 개 교회 중에 아마 1등 갈 걸요? 그런데 간판이 좋고 교회가 좋다고 목사까지 1등입니까? 목사야 중간 가기도 어려울지 모르겠습니다. 중간쯤이나 갈까. 신풍교회 목사는 10만 명 목사 중에 중간쯤 갈지라도 이 교회는 출발과 역사와 내용을 들여다보면, 10만 개 교회 중에 1등이지 2등가지 않을 겁니다. 근데 신풍교회 차를 써 댕기다가 인터넷을 뒤져보니까 그 교회 출발이 이런이런 이런 일이 있었구나. 근데 오늘 운전하는 목사를 보니까 운전하는 운전수를 보니까, 타고 어디 심방이나 가는 것 같은데 그 속에 교인들 행동을 보니까 영 실망스럽다. 이래 놓으면 조상 욕을 얻어 먹입니다. 그건 수준이 낮아도 피하는 게 좋은 겁니다.

나는 사람인데 사람이 강아지처럼 행동을 하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입에다 대고 강아지 그다음 뭐라고 갖다 붙여버립니다. 나야 강아지처럼 행동했으니까 개처럼 취급을 받아도 할 말은 없지만은, 내가 개면 내 부모가 강아지가 되는 겁니다. 날 위해서 어떤 고생을 했는데 부모 조상대대로 전부다 개를 만들어 버려요. 나야 아무렇게나 살아도 막 살아도 날 낳고 나를 기르고 나를 위해서 수고한, 자자손손 윗대를 갖다 전부 개로 만들면 그거 심한 거 아닙니까? 이건 주로 유교에서 많이 가르치는 겁니다. 적어도 부모 좋게는 못해도 부모 욕 얻어 먹이지는 말아야 되겠다. 이 정도 정신만 해도 세상 살아갈 때 상중하에 중가지 않고 상갑니다. 나 때문에 부모가 출세는 못해도 칭찬은 못 들어도, 나 때문에 부모 욕 얻어 먹이지는 아니하겠다. 그 정도만 딱 유지하면, 상중하 중에 상가지 중 가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듭니다. 성경은 첫 번째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두 번째 성령의 기록입니다. 왜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기록이라 그러지, 성령의 감동 하나님의 감화와 감동 하나님의 감동 성령을 왜 말을 하느냐? 한 말씀도 빠짐없이 내게 직접 주신 말씀입니다. 많은 말씀 중에 너 이 시간은 이런 말씀 이 시간에는 저런 말씀, 이럴 때는 이 말씀 저럴 때는 저 말씀. 사람마다 이 많은 말씀 중에 한 말씀을 붙들고 성령이 우리 양심에다 대고, 너 좀 게으른 게 문제인데 성경에 게으른 자는 누구에게 배우라고요? 개미에게 배우라. 개만도 못하고 고양이만도 못하고 쥐만도 못하고 벌레만도 못하고, 개미라는 것이 벌레 중에서도 제일 하찮지 않습니까?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서 배우라 하나님이 그 말씀을 왜 기록해 놓으셨느냐? 내가 게을러 내가 나태해질 때 내가 개미만도 못해서야 되겠느냐. 내 선생님이 개미가 되서야 되겠느냐. 이런 감화와 감동을 주실 때 필요해서 다 적어놓으셨습니다. 성경은 똑같은 성경인데 이 많은 말씀 중에 어느 말씀이 언제 나에게 필요한가? 이건 성령이 내 양심에 오셔서 나에게만 직접 가르쳐 주십니다.

교만하면 망합니다. 못난 사람이야 교만할 리가 있습니까? 남보다 뭔가 잘나면 교만이 들어가게 돼 있는데 교만하면 망합니다. 그러면 잘나갈 때 교만할까 늘 자기를 돌아봐야 됩니다. 또 사람이 못나게 되면 좌절하기 쉽습니다. 절망의 죄처럼 큰 죄가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부활로 소망을 주셨습니다. 도무지 우울증 걸리지 않을 수 없고 슬퍼하지 않을 수 없고 화나지 않을 수 없고, 앞이 보이지 않으면 사람이 결국은 절망하게 되는데 경제로 절망, 시험 치는 학습으로 절망, 건강으로 절망, 어떤 절망도 절망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자기도 모르게 베어 들어올 때마다 왜 부활을 주셨느냐 소망으로 주셨는데. 하나님이 사람 되어 부활의 소망을 주셨으니 내게는 절망이란 없구나. 그리고 다시 정신 차려보면 그런 때를 위해서 성경 안에 소망도 주셨고 잘나가다가 교만할까 교만을 금지한 말씀도 주셨고, 게으르면 개미에게서 배워라 이 말씀도 주셨는데, 돈이 잘 벌리면 돈 따라 정신없을 때를 대비하여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 즉 족한 줄 알라. 돈을 사랑함은 일만 악에 뿌리가 된다. 이 말씀을 또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창세기로 계시록까지를 평소에 차분하게 읽으시면서, 왜 이 말씀을 하나님이 직접 기록해서 내게 주셨을까? 이 말씀 중에 어느 말씀이 특별히 필요할까? 그리고 이 말씀 속에 들어 있는 뜻이 뭘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평소에 성경을 읽으시고 또 설교를 들으시고, 또 서로서로 성경의 말씀으로 말씀을 주고받고 그러다보면, 기본적으로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한 자 한 자 직접 적어 전달해 주신, 하나님의 친서를 우리는 다 쥐고 갖고 사는 사람입니다. 불신자하고 같을 수가 없습니다.

평양에서 남한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낼 때는, 안 봐도 그 사람 북한에서 제일 믿는 사람 보냈을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미국이나 일본에 친서를 보내도 대통령의 제일 신복 제일 틀림없는 사람 손에 보냈을 겁니다. 그 한 자 한 자가 중요하고 그걸 보낸 사람이 중요하고, 그 친서는 다 국가기록물로 영원 보존한다고 모두들 난립니다. 오늘아침 예배드리는 다른 교회 다 두고 우리의 신풍교회 예배드리는 교인들, 이 자리에 계시나 멀리서 함께하는 모든 분들, 성경 전부는 하나님이 나 한 사람을 위해서 적으셨고 보내주신 친서입니다. 이게 얼마나 귀하고 이게 얼마짜리가 되며 이걸 어디에 써먹는지를 몰라 놓으니까 전부 헛일하는 겁니다. 돌 반지 옛날에 금반지 금가락지 모두들 하던데, 돌에 금가락지 금반지 이렇게 해놓고 그다음 사진 찍고 다 뺏어놓습니다. 저 놈이 이거 가지고 남 줄 테니까 잊어버릴 테니까. 가치를 모르면 쓸모가 없게 됩니다. 성경이 뭔지 모르니까 이거 2번으로 3번으로 10번으로 그냥, 책 100권 중에 101번 쪽으로 밀어내는 겁니다. 아하스가 성전과 놋 단과 물두멍과 놋 바다가 뭔지를 몰라놓으니까 다 치워버렸듯이, 가치를 모르면 결국 찬밥신세 되는 겁니다. 이게 뭔지 알면 붙들고 늘어질 터인데. 우리공회 교리는 아니나 교리정도로 주일 학생들부터 외우는 말씀 중에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성경을 모든 독서량보다 더 많이 읽을 것, 성경 뺀 모든 책 읽은 것 양을 다 쌓아놓고 성경 읽은 양이 그 양보다는 많아야 된다. 그러지 못했으면 그럴 마음은 가져야 되고 그게 좋지 않겠나 생각은 가지시는 게 복입니다.

실제 그게 가능할까요? 우리가 미개하고 무식하고 불쌍했다 하던 100년 전에는 그게 흔했습니다. 놀랍게도 무식한 사람들일수록 성경 읽은 것이 다른 책 읽은 것보다 많았습니다. 이게 한국교회의 복이고 이게 한국교회의 복의 근원처럼 되어 진 겁니다. 세계적으로 그런 국가 그런 교회들이 거의 없습니다. 한국교회의 세계적인 자랑 중에 하나는 한글이 첫째 너무 쉬워 놓으니까, 한글로 쓴 책이 거의 없으니까 너무 쉬운 한글로 가지고 성경을 먼저 번역을 해놨는데, 무식한 사람들이 다른 책은 읽을 시간이 없고 볼 리가 없었는데, 그때도 똑똑한 사람들은 한서 읽느라고 성경 보기 전에 많은 책이 머릿속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한국에 못난 사람들은 한글을 쉽게 배우고 한글로 된 성경을 접했고, 한글로 된 성경을 읽으라는 바람에 자기가 평생 읽은 모든 책보다 성경 읽은 양이 양적으로 훨씬 많은 것이. 한국의 교회에 못 배우고 못난 교인들의 이게 기반이 너무 두텁게 깔려버렸습니다. 이 바람에 밑거름이 좋은 나무가 굉장히 빨리 성장을 하고 열매를 잘 맺는 것처럼, 한국교회에 또 하나의 감춘 비밀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우리교회 개척하신 사모님이 성경 외에는 읽은 책이 거의 없습니다. 읽고 싶어도 읽었다가는 옛날 어른들이 뭔 여자가 그런 거 읽느냐고 혼을 내버려서라도 못 읽습니다. 성경만 읽어가지고 성경은 그냥 안 외운 게 없고 모르는 게 없을 만큼 읽었습니다. 아마 한 500독 이상은 하지 않았을까 조사는 안 해봐도. 지금도 한 해에 5독 10독씩 10독씩 10년 20년 수십 년 읽으면 몇 백독 됩니다. 공회교회는 전국 어디든지 좀 오래된 교회 오래된 교인들은, 500독 천 독 한 교인들이 지금도 즐비합니다. 이게 공회가 위대한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성경은 오늘 간단하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학교 선생님 말을 잘 들어도 성적 올라가고 학교 선생님 말 잘 들어도 좋은 직장 들어간다고 전부 좋은 학교 들어가서 정신없이 난리인데, 임금님 말씀 한마디 떨어지면 그 가문이 일어서는데, 오늘도 대통령의 친서 손에 쥐고 한자 심부름 하면 장관급 이상이 되는데, 창세기로 계시록까지 많은 말씀 너무 많다보니까 시시하게 생각합니다. 쌀밥이 많다보니까 쌀밥을 우습게 여깁니다. 이거 불행입니다. 쌀밥이 넘쳐 개들도 안 먹다보니까 쌀밥을 우습게 압니다. 맛없는 걸 밥맛이라 그런답니다. 밥맛 밥 맛 그래 싸서 밥맛은 좋은 걸로 쓴 줄 알았더니만 밥맛이라는 말은 나쁜 말이랍니다. 맛없단 말이랍니다. 그 말 많이 하면 굶는 세상이 옵니다. 밥이 맛이 없어 안 먹을망정 속으로는 그러시면 안 됩니다.

돈이 넘치니까 돈을 우습게 압니다. 사회가 망하고 세상이 망하기 전조입니다. 천하가 그래도 우리는 밥이 많을 때 밥 한 술에 늘 감사하시고, 돈이 많아 넘칠 때 한 푼 한 푼 철저하게 아끼시고, 집안이 좀 그런 집안 표시가 그리 납니다. 돈 조금 벌면 돈을 펑펑 씁니다. 아 저 집은 거지 출신이구나. 죄송하지만 빌어먹던 집안이구나. 빌어먹던 집 안에 표시는 돈 조금 벌면 돈을 푹푹 쓰면서 표시를 냅니다. 돈을 많이 만져보고 부잣집은 1원짜리 하나 가지고 벌벌 맵니다. 밥을 아끼면 부잣집에 제대로 된 자손입니다. 돈 한 푼 아끼면 부잣집이라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주니까 그거 책 많은데 쉽게 알면 복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두 번째 성령의 기록을 통해 한 말씀 한 말씀 내게 따로 전하고 싶어 그렇게 기록했고, 오늘도 성경 안에는 하나님이 내게 특별히 너는 이 안에 이 말씀을 기억해라. 하나님의 간곡한 뜻이 있습니다. 둘만 붙들면 평생 어디 가서 혼자 살아도 신앙생활과 세상생활에 부족 없을 겁니다. 두 가지 기억하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손에 쥐고 계신 이 성경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중에 내게 필요한 걸 하나님께서 딱 찍어 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게 뭘까 양심에 귀를 기울이면 들립니다.

(기도)
모든 날 중에 하나님의 날로 정한 주일. 우리 함께 다 받았으니 다른 날보다 주일을 더 복되게 감사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해주옵소서. 평생에 수많은 기회와 수많은 시간을 주셨으나 구약의 성전 신약의 하나님 앞에, 예배로 모이는 예배의 시간 하나님 앞에 하나님께 받은 하나님의 시간인 줄 알고 조심하는 우리교인들 되어, 날 중에 귀한주일 시간 중에 귀한 예배시간을 소중히 가짐으로, 짙어져가는 어둠 속에 각자의 등불을 켜고 자기 걸어갈 영육의 복을 찾아가며, 영생 하나님의 목표인 하나님과 같이 온전하고 거룩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자신을 만들어 가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그 걸음걸음 일일이 말씀에 적어 우리 각자에게 필요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순간마다 마음마다 걸음마다 모든 일마다 직접 감화와 감동으로 인도하시려고, 성경을 주셨고 이 말씀 통해 나타난 하나님처럼 그 마음 그 뜻을 통해, 오늘도 모든 우리의 해결할 난제 또는 가져와야 되는 앞날의 보호, 모든 이해와 걸어가는 걸음걸음을 환하게 비추어 주시오니, 만사 제쳐 놓고 말씀 읽고 말씀으로 살아가는 말씀에 우리 교인들 되도록, 이아침 병원에서도 요양 중에서도 해외에서도 군무에 있는 아들들까지도, 또는 너무 많은 것이 잘 되고 뜻대로 되어 방심할 수 있는 교인들 또 여러 난제 인하여, 고민 중에 있는 모든 교인들 마음 말씀 통하여 말씀이 해결하는 복을 받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한 주간도 함께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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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교안은 장년반에 참석하는 주일학생을 위해 요약했고, 선생님의 지도를 위한 것입니다.
교안대로 설교하지 않으나 본문에 대한 한 주간 정도의 설교의 방향입니다.


22.10.16주전  딤전3:14            성경 읽기                      총공 신풍

■ 성경               
1. 하나님 말씀
  ① 나타난 (하나)님
  ② 하나님의 (마음)
2. 성령의 기록
  ① (사람)을 통하여
  ② (개별)적인 인도
3. 성경에 기록
  ① 읽거나 (듣도)록
  ② (배워) 가는 책
4. 진리의 말씀
  ① 정확 (무오)
  ② 항상 (단일)
5. 생명과 능력
  ① 하나님과 (연결)
  ② 하나님의 (역사)

■ 성경에 대한 상식
1. 많이 읽을 것
  ① 책 중에 제일 (많이) 읽을 것
  ② (모든) 독서보다 많이 읽을 것
2. 다 믿을 것
  ① 있는 (그대)로 믿을 것
  ② (자기)에게 대한 것을 믿을 것
3. 성경으로 살 것
  ① 말씀(대로) 살 것
  ② 말씀(으로) 살 것

4. 항상 지참할 것
  ① (손)에 가지고 다닐 것
  ② 손 (닿는) 곳에 둘 것

■ 참고 성구
1. 구원의 지혜, 딤후3:14
① 확신 :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② 스승 :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③ 시기 :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④ 결과 :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2. 말씀을 묵상, 수1:8
① 자세 :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② 방법 :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③ 노력 :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④ 결과 :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3. 사랑할 말씀, 시편119:140
① 구성 : 주의 말씀이 심히 (정미)하므로
② 자세 :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

4. 즐거운 말씀, 시편1:2
① 본능 :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② 생활 :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5. 진리 지식, 딤전2:4
① 사랑 :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② 목표 :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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