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새22.10.15 왕하16:19 신과 인간은 차원이 다른 상하관계, 적용은 다양해도 예배의 본질은 하나님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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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새22.10.15 왕하16:19 신과 인간은 차원이 다른 상하관계, 적용은 다양해도 예배의 본질은 하나님 앞에서

서기 0 151 2022.10.15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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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5 토새

제목 : 신과 인간은 차원이 다른 상하관계, 적용은 다양해도 예배의 본질은 하나님 앞에서

찬송 : 88장(주의 주실 화평)

본문 : 열왕기하 16장 19절 -

아하스의 그 남은 사적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아하스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다윗성에 그 열조와 함께 장사되고 그 아들 히스기아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성전이라는 것은 죄악 세상 이 땅 위에 유일하게 하나님 앞에 하늘로 통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성전의 예루살렘이라는 곳은 그 예루살렘 도시 자체가 산위의 동네입니다. 산성이라 그럽니다. 도시 자체가 높습니다. 높아봐야 얼마나 높겠습니까? 그래도 일부러 높은 곳에 예루살렘을 만들어 놨습니다. 위를 향하라는 뜻입니다. 예루살렘 성 안에 성전. 굳이 높이로 잰다면 히말라야만큼 되겠습니까? 이스라엘 북쪽에는 레바논산 헤르몬산 이런 산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백두산보다 더 높은 산들입니다. 그런 산들과 비교하면야 그렇게 높진 않지만 일부러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도시를 높은 곳에 만들어 잘 믿는 사람일수록 하늘과 가까이 하늘을 향하도록 그 위치부터 그렇게 정하셨습니다.

그리고 성전이란 하늘의 하나님을 향하는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그런 집입니다. 일부러 하나님이 딱 찍어 여호와의 앞, 성전 앞에, 이렇게까지 정해놨습니다. 구약은 보이는 육체의 이스라엘, 보이는 외부의 신앙의 시대이기 때문에 뭐든지 눈에 보이는 걸 가지고 시작을 합니다. 성전도 하늘을 향한 하나님 앞에 집이지만 성전 뜰 중앙에 있는 놋 단 단이라는 말이 높이 쌓는다 라는 뜻입니다. 야곱이 밧단 아람으로 형을 피하여 갈 때 그 밤에 갈 바를 알지 못하여 그냥 빈들에 누웠는데 베게 했던 돌, 베개 했던 돌이면 커봐야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 베개 했던 돌을 세워 이걸 단으로 삼고 거기에 기름 한 병 부어 하나님 앞에 약식 제사를 드린 것이 그게 나중에 벧엘이 됩니다.

한 뼘이든 한 자든 일단 세우고 일단 높이는 걸 제단이라 그럽니다. 왜 높이는가, 위에 하나님과 아래 인간의 사이 하나님과 인간의 사이만큼은 상하관계라 해야 됩니다. 인간과 인간도 왕과 노예의 차이가 얼마나 크며 세계적인 강대국 제국들과 식민지 약소국의 차이가 얼마나 큽니까마는 식민지 약소국이 해방을 하고 나라를 길러 가면 그 어느 나라든지 올라가면 강대국까지는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아무리 높고 낮아도 땅은 땅입니다. 히말라야 산맥이 위로 8킬로가 넘는 4키로가 10리니까 위로 20리 넘게 솟구쳐 있는 게 히말라야 산맥입니다. 그래봐야 자기가 땅이지 그렇다고 구름 되고 하늘 되는 것은 아닙니다. 황제가 아무리 높아봐야  숨 못 쉬면 뭐 5분 안에 죽습니다. 그리고 1초 뒤를 알지를 못합니다. 천하를 다스려도.

넓게 보면 인간은 인간입니다. 인간끼리 인사 예절 경제 지식 별별 수준이 천차만별이나 이 세상에 있는 땅의 높낮이가 많은 차이가 있으나 땅은 땅입니다. 하늘은 하늘이고 저 동쪽 하늘 서쪽 하늘 멀리 보면 땅과 하늘이 다 같아 보이는데 그쪽으로 가보면 하늘은 하늘이고 땅은 땅입니다.

성전과 제단은 이 땅 위에 만들고 이 땅 위에 세워놨지만 이거는 하나님과 인간이라는 신인 관계 상하관계입니다. 이 땅 안에서 가질 수 없고 모을 수 없고 이 땅 안에서 바라볼 수 없는 것, 하나님만 줄 수 있는 것, 영생이라는 것, 구원이라는 것, 영원불변이라는 것, 천국이라는 것 초자연 초 역사 초인간 초능력에 속한 모든 것 인간의 과학이 발달하지 못했을 때는 별의별게 초능력인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과학이 발달하고 보니까 뭐 그 자연 만물의 다 이해에 속한 겁니다. 그러나 어떤 과학 어떤 물질의 이치로도 도달할 수 없는 아예 이 땅 위의 것이 아닌 것, 그게 하나님의 것 하늘의 것, 그게 위의 것이니 인간과 자연 위에서 부어지는 모든 것은 성전에만 있습니다. 그래서 성전에 나아가는 겁니다. 가정의 물로 말하면 수도꼭지 외에 어디를 판다고 물이 나오겠습니까? 천장이 높다고 천장을 판들 물 나오겠습니까? 벽을 깬 들 물 나오겠습니까? 바닥을 판들 나오겠습니까? 수도꼭지는 틀면 저수지로부터 한량없이 물이 쏟아져 나옵니다.

성전이란 하나님 백성들에게만 주셨고 하나님 나라 안의 성전이란 그 성전 안에도 놋 단, 단이라는 것은 인간의 세계, 자연의 세계에서 가질 수 없고 기대할 수 없는 것, 인간과 자연을 없는 가운데서 만든 초월의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것 장소적으로 성전이며 성전 안에 놋 단이 그 시작입니다. 가정에 물이 필요하다면 수도꼭지 같은 겁니다. 손가락 굵기에 그게 뭐 팔뚝만큼도 되지 않으나 틀면 나옵니다. 더 굵다고 나오는 게 아닙니다. 기둥 봇장은 한 아름이라도 그거 물 나오는 데가 아닙니다.

예루살렘보다 더 높은 땅도 있고 성전보다 더 큰 집이 있고 있을 수 있으나 하나님이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백성들의 중심에 하나님이 설계하시고 지시하여 그대로 만들어 놓은 성전 그 안에 제단은 죄를 지어 하나님과 인간 사이가 끊어졌고 막혀졌고 그로 인하여 하늘의 은혜가 올 수 없는데 막힌 수도관을 뚫어버려 틀면 마음껏 물을 받아낼 수 있는 것이 성전의 단입니다. 아하스가 이걸 치워버렸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면 태어나는 순간 원죄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건 수도관이 막힌 상태입니다. 수도꼭지는 그대로 있고 관도 그대로 있는데 관 안이 막혀 버렸습니다. 중생이라는 것은 수도관 막힌 걸 확실히 뚫어버린 겁니다. 수도관을 뚫어줘도 수도꼭지 열지 않으면 수도관이 막혀서 물 못 쓰는 집이나 수도관이 막혔는데 수도꼭지 틀어봐야 물 안 나오는 불신자나 수도관을 뚫어줬는데도 수도꼭지 틀지 않아서 물 구경 못하는 중생된 사람이나 결과적으로는 똑같이 보입니다. 그런데 중생의 능력은 수도꼭지 틀면 물이 나온다, 이것이 다릅니다. 불신자와 신자의 다른 점.

구약은 이걸 성전으로 그 안에 단으로 표시를 해놨습니다. 그래서 성전 울타리를 잘 지키고 그 안의 모든 구조와 구도를 잘 지키고 그다음 놋 단위에 제사를 잘 들이면 수도꼭지를 트는 것과 같습니다. 물두멍은 왜 있는가? 수도꼭지 물은 잘 나오는데 그 물을 깨끗하게 받아 깨끗하게 써야지 수도꼭지 나오는 물을 요강에 받아써서 되겠습니까? 신발에 받아써서 되겠습니까? 수도관이 개통이 되고 수도꼭지를 틀면 물은 나오는데 나오는 물을 신발에 담으면 신발 냄새 신발에 모든 불량한 상태가 돼 질 겁니다. 받는 그릇이 깨끗해야 좋은 겁니다.

은혜를 받은 손이 깨끗하고 걸어가는 발이 깨끗하고 은혜를 받아 걸어가는 그 얼굴이 깨끗해야 그게 하나님을 상대로 그 은혜를 받아 누리는 겁니다. 그 모든 것을 딱 줄여 성전이며 성전 안에 단입니다. 그리고 그 단은 성전과 단은 수평의 인간관계 아니고 인간이 밟고 사는 이 땅 위의 상하관계가 아닙니다. 아예 성전과 단이란 하늘의 은혜 영원불변의 영생의 은혜 신령한 은혜 하나님만 줄 수 있는 은혜를 말하는 겁니다.

인간 대 인간의 수평이나 죄악 세상에 이런 저런 물질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교회에서 기도하니까 돈이 잘 벌리더라, 삼성은 믿는 사람들 아닙니다. 삼성 돈으로 전국에 예배당 다 사들이면 아마 순식간에 다 사들일 겁니다. 불신자 삼성도 벌어 대는 그 돈 그중에 조금만 주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상대하면 하나님이야 삼성만큼 됩니까? 현대자동차만큼 됩니까? 삼성 현대자동차의 계열사에 하청업체 두 번, 세 번 내려온 그 작은 중소기업 그 돈 10분의 1만 줘도 뭐 한 50억 100억을 벌었으니 이게 은혜라고 좋아서 뛰면 참 골치 아픈 사람입니다. 절에 가서도 부자 되면 절 갈 사람 아닙니까? 은반지 선물한 남자가 좋다고 몸 바쳐 평생 사는 사람이 은반지 속에 담긴 상대방의 사랑과 인격을 보지 않고 은반지라는 돈에 팔렸으면 살다가 금반지 주는 놈이 있으면 그쪽 따라갈 거 아니겠습니까? 은반지에 금반지 때문에 바뀌었다면 다이아 주면 또 바뀌겠지.

교회 가서 기도하고 주일 지키고 주일날 사업 안 하고 이러고 저러니까 돈 벌리더라, 그래서 이게 귀하더라, 자기를 스스로 석 달 짜리, 6개월짜리로 만드는 겁니다. 아이 석 달 6개월은 부모 바꿔치기하면 아마 바꿔칠 겁니다. 돌 지난 거 부모 바꾸려면 어려울 겁니다. 그래도 돌 되는 거 한, 한 달 석 달 아마 꾸준하게 바꿔버리면 바뀌지 않을까요? 한 두세 살 되는 것도 부모 바꿔버리면 결국은 바뀔 겁니다. 그런데 대여섯 살 되는 건 한 먹고 살기 위해서 바뀐 척해도 그 속에 깊은 부모에 대한 사랑이 그리워 아마 평생 그 애절한 마음이 없어지지 않을 겁니다.

돈만 퍼 부으면 뭐 그냥 하나님을 바꿀 수 있고 그게 좋은 하나님인 줄 아는 사람의 신앙은 서너 살 밑 엡니다.  썩을 육체도 3년 먹이면 3살 되고 5년 먹이면 다섯 살 만큼 철이 되는데 하늘을 향한 신령한 신앙의 인격이 일억, 십억, 백억 소리에 그냥 놀라서 백억을 주셨으니 은혜라고 말을 하는데 백억을 줄 수 있는 하나님이 아니라 손에 진 십억, 백억이 커서 거기에 끌린다면 천억 부자한테는 더 끌리겠고 부자들한테는 기도 못 필 것이고 그 사람은 하나님이 재벌만은 못하다 그러겠습니다.

이런 모든 것을 뜯어 고쳐 강대국에 눌려 살도 성전은 하늘이고 강대국은 땅이다. 부잣집에 머슴으로 평생 살아도 부자는 이 땅 위에 속한 죄악 세상 중에 하나고 내가 지키는 주일과 예배는 천지를 없는 가운데서 만들고 그 부자를 없는 가운데서 만드신 그 위에 하나님을 상대하는 거다, 자부심과 이 가치관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주일과 예배를 형식으로는 지켜도 내용적으로는 못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

구약의 안식일과 구약의 예배는 그냥 엄격합니다. 신약은 사람마다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교회마다 그 예배의 내용과 형식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교단, 어느 교회, 어느 누구의 예배라도 예배란 하나님 앞이라, 이것만은 잊지 말아야 됩니다. 이것만은. 주일은 하나님의 날이다, 예배란 하나님 앞이다. 옛날 어른들 그런 말 합니다. 며느리가 시아버지 밥상 앞에서도 애가 젖 달라고 난리 나면 드러눕는 겁니다. 옛날 시아버지 앞에라도. 요즘은 자기 방에 가면 되는데 왜 하필이면 시아버지 밥상 앞에 들어 눕습니까? 방 하나 밖에 없으니까 비 오는데 추운데 밖에 나갈 겁니까? 그 높고 높은 시아버지 밥상 앞이라도 애가 젖 달라고 울면 그다음 누울 수 있는 겁니다. 그걸 버릇없다, 그러지 않습니다. 아이가 어리니까 그런 겁니다.
다른 사람처럼 주일을 지키지 않아도 신앙이 어린 것은 하나님께서 어릴 때는 그런 거다 그럽니다. 그런데 넌 지금 믿은 지 세월이 얼마나 되느냐? 이리 되면 기준이 아주 달라집니다.

예배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 저 사람 비교는 하지만 나는 이 정도의 신앙이면 어느 정도라야 되는가? 자기가 스스로 자기의 수준을 정하는 겁니다. 그것이 하나님 볼 때 네가 받은 은혜, 너의 신앙 상태에서 주일을 그만큼 지키려고 애를 썼고 그 예배를 그만큼 마음먹었으면 넌 백점이다, 그럴 거고 그 사람보다 여러 배 더 열심히 지켜도 참 매 맞을 매 (26:12?점) 쓴다, 그 매를 못 피하겠구나, 이리 볼 사람이 있는 겁니다.

이걸 기준으로 주일을 하나님의 날로 예배만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성전의 제단 생활이라면
가난한 사람은 비둘기 한 마리라도 해결을 시켰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비둘기 한 마리로 해결이 되는데 경제가 괜찮은 사람은 양이라야 되고 염소라야 되고 심지어 소를 가지고 와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몇 백 배 더해도 하나님께서 화낼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를 세워 놓고 어느 정도라야 하나님이 기뻐할까? 주일과 예배를 두고 오늘 새벽까지 한 달 반을 살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교회라는 곳은 친구 사귀러 가는 데 아닙니다. 친구 없어 외롭다 외로우면 친구를 밖에서 사귀어야지 예배당에서는 친구인 척 해도 속으로는 신앙의 교제입니다. 신앙의 교제란 교제가 아니라 신앙이 오고 갈 때 그게 성도의 교제입니다. 교회까지 친구로 동호회로 이래저래 슬쩍 슬쩍 세상 재미 섞어 놓으면 이게 단 치워 버리고 이게 물두멍 치워 버리고 이게 성전 개조에 들어가는 겁니다. 술 먹으면 우선이야 좋겠지, 그런 간에서는 간경화로 갈래? 간암으로 갈래? 물어보겠지. 뻔한 거 아닙니까?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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