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밤22.10.12 왕하16:14 예배에 허용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성전으로 나아가는 단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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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1 0 118 2022.10.1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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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2 수밤

제목 : 예배에 허용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성전으로 나아가는 단계 설명

찬송 : 165장(내 영혼이 은총 입어)

본문 : 열왕기하 16장 4절-

또 여호와의 앞 곧 전 앞에 있던 놋단을 옮기되 새 단과 여호와의 전 사이에서 옮겨다가 그 단 북편에 두니라

다 같이 묵도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없는 세상이라도 교회를 곳곳마다 두사, 주일과 예배를 통해 영생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며, 준비할 수 있는 기회 주심을 이 밤도 함께 모여 감사함을 먼저 드립니다. 사람사람 살아가며 사람만 보이고 세상만 볼 수밖에 없는데, 사람을 대할 때마다 사람 위에 하나님을 보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세상을 연구하며 세상으로 달려갈 때마다 하룻밤 세상 정리하고 가야 되는 천국을 사모하는 저희들 되게 해주옵소서. 부족하여 주일과 예배에 집중해도 힘이 모자라 넘어지고 후퇴하는 일이 많사오나, 주일과 예배를 바로 잡으므로 평일과 모든 시간들을 주님 모신 하늘의 준비 참된 신앙의 저희들 되도록, 이 밤도 예배를 배우며 연구하며 돌아보며 또 각오하는 이 시간 되도록 오가는 길 지켜주시고, 함께한 모든 이들 마음 마음을 열어 주실 때 깨닫고 돌아서는 복된 저희들 되게 해주옵소서. 이 한 목표 이한길 함께하며 곳곳에 두신 우리 모든 교인들 해외나 군무에 있는 이들, 병원과 요양과 여러 출타 중에 있는 종들에게 일일이 동행하시고, 함께 주신 어두운 때를 말씀으로 밝히며 살아가도록 함께해 주옵소서. 이 밤도 동행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주일 오전부터 간단하게 요약할 게 늦어지고 좀 섞였습니다. 구약의 성전은 신약의 예배입니다. 구약의 성전의 생활은 신약의 신앙생활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겹쳐보면 정확하게 이해가 되어 지도록 만들 때도 그렇게 만드셨고, 또 일일이 하나님께서 우리 위하여 미리 적어 놓으신 겁니다. 구약에 보이는 것을 읽으며 이게 오늘 내게 뭘까 우리 신풍교회의 울타리는 뭘까. 성전은 울타리가 먼저 있다 했습니다. 우리는 울타리 없습니다. 또 성전은 울타리 안에 들어오면 양을 잡는 제단 놋으로 된 놋 단이 먼저 있습니다. 우리는 대문도 없고 마당에도 단이 없습니다. 흔히들 여기 설교강단을 제단이다. 제단이다 그러는데 그 내용을 아는 사람은 함부로 그래 말 못합니다. 이게 제단이면 이 제단의 설교 때문에 사는 사람들은 자기 속아지 자기주관 자기세상의 모든 사상 다 죽여야 됩니다. 강단에서 세상지식 자기주관 잡지 아니하고 올려놓으면 설교에 그게 섞이면, 구약의 제단위에 산 짐승을 그대로 올려놓는 게 돼가지고 천벌 받습니다. 멋도 모르고 이말 저말 모두 하고 사는 겁니다. 나라의 이쪽도 저쪽도 가난해도 부자라도 남자 여자 부자 가난한 자, 잘나고 못나고 할 것 없이 입이 있다고 한 마디씩 전부 해댑니다. 해대는 것마다 전부 하나님께서 일일이 기록하시고 전부 심판합니다.

이 땅위에서 심판을 즉각 즉각하면 겁을 낼 건데 모아 놓고 한꺼번에 심판할 거라. 죽는 날까지 입 있는 사람은 한 마디씩 합니다. 태어난 애부터 어른들까지. 예배 전에 열왕기상 7장을 잠깐 교독했었습니다. 성전 안에 손을 씻는 세숫대야가 있습니다. 물대야. 그 사면을 어떻게 만들고 바퀴를 달고 무늬를 놓고 하나하나 기록해 놓은 것이, 적다보니까 적었고 하다보니까 그리 된 것이 아니라 토시 하나 점하나, 전부 오늘 우리가 목숨 걸고 지키고 지켜나갈 이면을 그렇게 다 설계하고 기록해준 겁니다. 이스라엘의 14대 왕 아하스가. 성전에는 울타리가 있고 울타리 안마당에는 놋 단이 있고 놋 단 다음에는 물두멍이 있고 이런 건데, 이걸 하나씩 둘씩 개조하고 자기 마음대로 바꿔가는 기록을 해놓았습니다. 오늘 가정교회의 구조를 함부로 손대면 큰일 납니다. 결정은 각자 알아서 하고 마음대로 죽는 날까지 이 가정 저 가정 다 꾸며도, 하나님은 이 말씀 가지고 너 가정 열왕기상 7장 구조가 맞냐 안 맞으면 전부 심판입니다. 어느 누구도 재판 저 법원에 세워놓으면, 대한민국의 법의 종류만 한 만 개가 넘는데 만 개 넘는 법 안에 들어 있는 수십만 개의 법조문을 가지고, 한 개 틀릴 때마다 전부 처벌 들어갑니다. 그래서 피하려고 그러고 그래서 모두들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도 세상 것은 피하는 방법이 있는데 택한 백성은 천국은 들어가나, 우리의 평생의 언행 심사 눈빛 하나까지 전부 다 끊어 버릴 것 살려드릴 것 전부 계산할 겁니다.

이번 주일 오전부터 크게 성전은 셋으로 돼 있다고 그랬습니다. 첫째는 울타리 담 울타리, 울타리 안에는 마당이 있습니다. 뜰, 담, 뜰, 집, 그러면 한글 좋아하는 학자들은 그 우리말을 사랑하니까 참 설교를 들을 만하다 이게 큰일 나는 겁니다. 한글 사랑은 세상 가서 하든 말든 알아서 하고 그냥 아이들도 있고 한자 모르는 분도 계셔서, 이 표현이 우리교회 설교에 좀 더 적합할까 저게 더 나을까 하는 대로는 해볼 뿐입니다. 담 또 뜰 그 다음 집 크게 보면 셋이 있습니다. 사람의 몸을 봐보시지요. 목을 이렇게 하면 위에는 머리입니다. 그 다음 가운데 몸이 있고 그다음 손발이 있습니다. 또 안으로 들어가면 제일 밖에 피부가 있습니다. 그 안에 살이 있습니다. 제일 안에 해골 뼈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집은 울타리가 있습니다. 구약의 울타리 때문에 신약의 교회들마다 담을 없앨 때마다 고민을 많이 하고 연구하고 없애도 없애야 됩니다. 세상이 담 없이 그냥 좋게 살자니까 전부 담을 걷어치우는 바람에 어떻게 되는지 연구도 안 하고, 세상이 담 없앤다니까 교회도 담장 없는 교회 좋다고 모두들 난리인데, 함부로 말하는 거 아닙니다. 그런 거. 전부 계산해보고 마지막에 유익이 있는지 어떤지 성경은 왜 그런지, 일단 구약은 보이는 담을 두셨습니다. 보이는 뜰을 만들었고 보이는 집이 있습니다.

담이 있으면 집에 담이 있으면 반드시 담에는 문이 있습니다. 담과 문은 같이 가는 겁니다. 담이 있다. 안과 밖을 구별하고 나눠버린 겁니다. 이게 구약교회입니다. 신약은 교회 담장을 만들든 만들지 않던 그건 교회 형편대로 알아서 하는데, 담장이 있든 없든 그건 상관이 없는데 교회의 교회와 교회의 세상은 엄하게 구별을 해라. 구약의 담장 안으로 밀고 들어오면 제사장들이 칼을 가지고 차단을 해버립니다. 누구든지. 구약은 보이는 담이 있었고 보이는 문이 있어 그 문으로만 출입합니다. 신약의 교회는 예배당 집이 아닙니다. 그냥 교회입니다. 신풍교회. 세상 그 누구라도 들어올 수 없는 울타리가 있어야 이게 교회입니다. 울타리 없이 울타리 치워버리면 죽도 밥도 안 되는 겁니다. 국가가 법으로 군대로 경찰로 다 동원해도 허락을 못하는 그런 분야가 있고, 그런 시간이 있고 그런 내용이 있는 겁니다. 그걸 담이라 그럽니다. 예배당의 좌우와 기둥과 여기 소방시설 같은 것은 교회의 담 밖입니다. 그래서 소방대에서 와가지고 소화기를 몇 개 설치하시라 그러면 뭐 그냥 교회 대표가 예예 하면서 다 맞춰줍니다. 이걸 맞춰주다 보니까 예배 때 찬송을 이렇게 하시고 저렇게, 그건 목숨 걸고 못 하는 겁니다. 예배당의 건축법 예배당에 뭔 도로 예배당에 뭔 소방법, 이런 거 저런 게 다 교회들이 따라가다 보니까 설교를 이리하시고 찬송은 저리 하시고, 나라가 싫어하는 말 하지 마시고 그게 신약의 예배당 안에 일입니다.

구약은 칼 들고 싸웠고 신약은 칼 들고 싸우지 않습니다. 그러나 죽어도 내주지는 못합니다. 경찰 군인을 동원해가지고 일본 태양신 앞에 절하고 예배를 보거라. 그건 그 나라에서 하든지 말든지. 총회가 결정하고 전국이 다 하는데? 그러든지 말든지 여기는 안 됩니다. 그러면 교회는 지켜지는 겁니다. 나라에 전기가 모자라 저녁 7시 이후에 전기 쓰지 마시라 불 끄고 예배 봅니다. 전기는 세상 겁니다. 그건 있고 없고 예배와 상관이 없습니다. 마이크 쓰지 마시라 뭐 상관없습니다. 설교 안에 칭의 적인 내용은 담으면 안 됩니다. 그건 설교입니다. 되는 게 있고 안 되는 게 있다 보니까. 아이 어떤 거는 시키는 대로 했으니까 다해라? 이런 구별을 못하면 세상 살아가는데 세 살 먹은 아이만도 못한 겁니다. 세 살이면 눈치가 다 있지 않습니까? 구약의 성전에 담을 만들고 문을 만들어 놓고 담과 문을 철저하게 지키게 하신 것은, 신약은 신령한 교회라 보이는 담장은 상관이 없는데, 볼 수 없는 신령한 신앙에 절대로 세상이 손대지 못하는 부분은 어느 부분인가. 미리 살펴 미리 연구해 두지 않으면 급하게 몰아치면 그때는 다 내줍니다. 뭐 한 번 그럴 수 있지. 한 번 그럴 수 있지? 손가락은 마디가 많으니까 하나 내줘도 불편해도 이어갈 수 있지만은, 심장 같은 것은 한 번 내주면 두 번이 없습니다.

구약의 성전에 담이 있었습니다. 신약은 예배당 담장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세상과 교회의 경계라는 것이 있구나. 세상의 생활과 신앙생활의 담이라는 것이 있구나. 천국과 세상에 경계가 있고 담이 있는 거구나. 있는 겁니다. 그게 뭘까? 예수님에게 세금을 거뒀습니다. 예수님이 베드로를 시켜 세금을 내라 해서 세금 내고 회당 들어갔습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로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로. 이게 신약의 간단한 법입니다. 가이사는 이스라엘을 침략한 식민지의 왕입니다. 오늘 우리로 말하면 일본 천왕입니다. 그러면 36년 식민지 시절에 믿는 사람 교회에게 세금을 내야 되냐 말아야 되냐 그러면,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원수 로마 황제에게 세금을 냈더냐? 안 냈더냐? 그거 물어보면 됩니다. 이건 뭐 그냥 간단합니다. 좀 시간은 걸려도 이렇게 많은 말씀을 하나님이 적어 놨을 때는 이 안에 없는 것이 있겠습니까? 근데 한꺼번에 바로 알 수가 없으니 잘 모를 때는 어디 좀 살펴보고 답하겠습니다. 이게 지혜롭지, 체면에 안면에 아는 척하려고 그냥 이 말 저 말 해놓고 나중에 합리하면 100% 다 귀신에게 넘어갑니다. 신앙의 세계는 성경 전체로 단정하기 전까지는 이런 것 같은데 좀 살펴보겠습니다. 이게 항상 좋은 겁니다. 세상에는 아는 척해서 눌러놓고 먹고 도망가는 것이 임자지만은 천국은 지켜보는 하나님이 있고 지켜보는 귀신이 있기 때문에, 모르는 것은 다 과제로 돌려놓고 연구하고 답하는 게 좋습니다.

적어도 우리교회 교인들은 이거다 저거다 그런 말 쉽게 안 하는 게 좋습니다. 교회에서 배웠는데? 교회에서 가르쳤는데 실수했는지 오해가 됐는지 틀렸는지 압니까? 사람은 다 오류가 있는데. 가르치는 걸 잘 들으시고 평소 성경을 창세기로 계시록까지 읽어가며, 평소 배운 말씀과 애매한 부분 틀린 부분 있으면 메모해 놓으셨다가, 반드시 물어보시고 해결하고 나가야 훗날 믿어서 손해 보지 않습니다. 구약의 성전은 보이는 담이 있습니다. 이거 무너지면 성전이 아닙니다. 신약은 세상과 협조할 수 있는 게 있고 세상 따라 시키는 대로 할 수 있는 게 있고, 죽어도 아예 세상과는 이거는 상관이 없는 것도 있습니다. 뭐가 그거냐 이걸 평소에 구별하지 못하면 담 없는 성전입니다. 담 없는 성전은 성전이 아닙니다. 담 없는 성전은 세상전부가 성전이 됐느냐 성전이 세상이 된 겁니다. 이럴 때 이제 귀신을 와가지고 아니면 따져 쌌냐 좋게 살지, 이게 바로 귀신이 통째로 삼키는 겁니다. 너는 사우나 갈 때 남탕 여탕 구별 없이 들어 가냐? 들어 가냐? 아 그건 따져 싸면서 교회야 뭐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고 그 망령되다 그러는 겁니다. 차분하게 살펴보면 사리적으로 맞고 고운 말로 맞고 맞는 말이라 맞고, 알고 보면 다 이해가 되지 그렇게 어려운 게 없습니다.

성전은 세 가지 부분이 있다. 첫 번째 뭐가 있다고요? 담이 있습니다. 담. 담이란 오늘로 말하면 구별입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분리입니다. 떨어지는 거는 싫은데. 배 속에 출산도 안 하고 떨어지기 싫으니까 그러면 10년 안에 넣고 있어 볼란가요? 그건 열 달 되면 못 나와서 안 되면 배를 가르고 난다고 생난리를 다하면서, 조금 이렇게 저렇게 살펴보면 전부 자연스럽게 다 해결이 되는데, 자기 속에 억지와 욕심과 자기주관을 가지고 밀어만 붙이려다 보니까 이게 우선은 강하면 밀어붙이는데, 나중에 보면 전부 다 그냥 짓밟고 엉망을 만든 무작한 일입니다. 보통 교회에 내어 줄 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밖에서 무작하다 너무 심하다 그래 싸는데, 하나 둘 살펴보면 성경과 말씀이 전부 자비롭고 경호에 맞고 당연하고, 성경과 신앙에 맞지 않는 것이 전부 무작하고 막가는 그런 겁니다. 뭐든지 하나씩 살펴보고 기억하셔야 됩니다. 성전은 첫 번째 담이 있다. 담은 분리입니다. 구별입니다. 무엇과 무엇을 구별하느냐 세상과 천국, 신앙과 생활, 그리고 교회와 세상입니다. 이걸 구별하는 이유는 세상은 못됐다 나쁘다 정죄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죄악 세상이니, 죄악세상이니 온 우주 온 지구 위에 집 안 하라 도 잘 구별하여, 이거 하나라도 붙들어 살려놓고 그다음 하나씩 둘씩 늘려나가기 위해서 일단 구별하는 겁니다.

그다음 두 번째로 성전에는 담이 있고 두 번째는 마당이 있습니다. 뜰이 있습니다. 일단 문을 열고 들어오면 집 앞에 마당이 있고 마당에 먼저 보이는 것이 씻는 물입니다. 아 죄송합니다. 하나님 앞에 자기를 받쳐드리는 놋 단 제단입니다. 교회의 강단 제단 성단 ‘단’자를 붙일 때마다 말씀과 다른 걸 잡아버리는 곳입니다. 근데 이 단이라는 ‘단’ 단어 자체가 높이 ‘쌓을 단’자입니다. 그렇게 많이 높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바닥에서 조금이라도 올려서 높이 쌓는 걸 단이라 그럽니다. 단이라는 단어가 그렇습니다. 하늘을 향하여 그 말입니다. 세상 땅바닥에 뒹굴고 섞이고 주저앉지 말고 일어서 하늘을 향하라.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보니 그 말씀을 생각해 보니 거기에 잘못된 건 꺾고 죽이고 잡아놓고 시작을 해야지, 쥐고는 못 들어가는 길입니다. 성전 담 안을 들어갈 때는 반드시 문을 통해 들어간다. 신약에 요한복음 10장에 보니까 그 문이 바로 예수님이셨습니다. 예수로만 천국과 예수로만 신앙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입니다. 들어가고 보니 놋 단이 먼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말씀에 잘못된 죄 구약은 표시로 양을 잡았습니다. 죄는 죽어야 되는구나. 신약은 주님이 이미 죽어주셨고 내 생각 내 생활 속에 말씀과 달라 확실하게 죽일 걸 찾아, 내가 내 속의 말씀과 다른 죄를 죽이고 잡는 것이,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 하나님을 향하여 걸어가는 첫 단계입니다. 담은 아예 하나님의 장소고 안에 들어가고 보니까 놋 단 죄는 먼저 잡는 겁니다.

그다음 죄 문제 해결은 놋 단 그 다음에 집에 들어가기 전에 있는 것이, 손발을 씻는 얼굴을 씻는 자꾸 물로 씻어대는 물두멍입니다. 말씀으로 무엇을 씻어야 될까 무엇이 들어오니 어떻게 털어내야 될까. 자꾸 살펴보는 게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구약은 담이 있고 놋 단이 있고 물 씻는 물두멍이 있고, 그러면 신약 우리는 볼 수는 없는데 그래도 주일이구나. 이게 평일과 주일의 담입니다. 그중에서도 예배 시간이구나. 예배시간에 담은 뭘까? 인간 좋아하는 거 인간 생각 내 생각 내 생각 누구 생각 이건 일단 담 밖으로 다 밀어내고, 이 안에서는 어떤지 어쨌든지 주님이 뭘 좋아하시는가. 오로지 이걸로 따지는 것이 예배의 담입니다. 그래놓고 이 안에 들어와서는 주님밖에 없으니 말씀으로 틀린 거 회개하고, 틀린 걸 죽이고 꺾어야 될 것은 죽이고 꺾어야 되고 더럽게 묻어있어 씻어 내야 되는 것은 물로 씻어 버려야 되고, 그게 물두멍입니다. 아하스왕이 늘 그러다보니 밖에 나가면 왕인데 나름대로 약소국이라도 왕은 왕인데 만민 앞에 제멋대로 하다가, 안식일만 되면 성전에 가야 되고 성전만 가면 문안에 늘 놋 단을 볼 때마다, 난 뭐가 잘못됐지 무슨 죄를 지었지 어디를 씻어야 될지 이게 눈앞에 보이니까, 처음에는 양심의 가책이 되고 이게 계속 반복이 되니까 양심이 무디어지며, 뭐 지난번에도 회개하고 그 앞에도 회개했는데 또 회개를 해? 왕 너는 아침에 씻었으면 그러면 내일은 안 씻을래? 1월 1일 날 목욕했으니까 일 년 열두 달 목욕도 안 하고 살래? 밥 먹고 양치도 안칠래? 하룻밤 나그네 몸은 씻고 닦고 매일 그냥 엉망으로 그러면서 하나님 앞에 영생을 두고 잡을 거 씻을 거 부탁하니, 그건 귀찮아서 반발심이 나온답니다. 나오는 반발심 그걸 잡아서 태워버린 게 놋 단입니다.

구약은 칼을 들고 휘둘렀고 신약은 보이는 칼은 휘두르지 못합니다. 나는 내 속에 잡을 거 말씀으로 잡고 잡을 사람 잡고 잡기 싫은 사람 말고, 병 걸렸는데 병원 가서 검사해서 치료해서 건강할 사람은 건강하고 버틸 사람은 그냥 웬만하면 버텨서 알아서 사시고, 나중에 뒷말하지는 말고 이게 뜰에 있는 첫 번째 단인데 아하스왕이 왕이 되다보니까, 아이 백성들 보는 눈도 있고 그런데 왕이 맨날 이죄 지었다. 저죄 지었다. 그러기가 창피하니까 인간적으로 뭔가 불편하니까, 놋 단 저거 좀 치웠으면 싶었는데 다른 나라 강대국 방문을 하고 나니, 그 나라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개하니 뭐니 하는 그런 단이 없습니다. 이 좋은 걸 수입해야 교회가 발전하겠구나. 죄인들이 마구 쏟아지겠지 회개 없는 교회는. 그러면 거기가 교도소가 되고 죄인의 동산이 되겠지, 뭐 딱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습니까? 놋 단은 그냥 북쪽으로 치워버렸습니다. 성경의 북쪽이란 험한 곳이라 그 말입니다. 안 보이게 치워버리고 눈에 거슬리니. 그리고 안 믿는 세상은 그 세상의 절대와 그 세상의 모든 최고의 가치라고 하는 걸, 어떤 식으로 추구를 하느냐 과학제일입니다. 광고 피알 세상이라 먼저 치고 그냥 임자가 임자입니다. 그래? 말씀의 회개 필요 없고 그런 거 필요 없습니다. 이걸 도입해가지고 선진국 앗수르 다메섹에 있는 최고의 새로운 단을 수입해서 만들었으니 좋지 않습니까? 회개도 안 하고. 앗수르 같은 복을 받으리라.

앗수르 귀신은 앗수르 단을 통해 앗수르 복주지만은, 하나님 나라의 하나님은 하나님 법에 틀리면 하나님이 위에서 천벌 주십니다. 멋도 모르고 그냥 단 치워버리고 그다음 두 번째는, 말씀에 씻을 것 말씀에 닦을 것 말씀에 깨끗하게 할 것, 창세기 읽으니 마음에 찌들은 것 떼 내야 되겠고 레위기 읽으면서 그렇고, 마태복음에 그렇고 계시록 그렇고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것도 참 애 터지는 소리고, 네 아내를 목숨 걸고 사랑해라 아이고 골치 아프고 둘이 살다보니 좋아서 살고 그냥 살다보니 사는데, 주님 교회를 위하여 자기 주심 같이 하라 여기에 기준으로 보니 섞인 것이 많습니다. 그거 다 씻어야 되고. 네 남편을 주 하나님처럼 주로 섬기거라. 저 멍청이를 갖다가 주님으로? 또 자녀를 사랑하되 노엽게 말라. 아이를 가르쳤는데 아이들이 화가 나면 지금 부모의 교육 방법은, 성경에도 틀렸고 실효적으로도 문제는 있는 겁니다. 자녀들을 노엽게 말라. 좋아하는 대로 다 해주면 화내겠습니까? 죄짓게 하지도 말아라. 어떡하란 말이냐? 그건 성경 읽고 네가 연구해봐라. 어렵기는 어려워도 길은 있을 것이라 길 없이 하나님이 억지로 이렇게 만들어 놨겠습니까? 말씀에 틀린 거 꺾고 태우고, 말씀으로 보니 부족한 거 잘못된 거 섞여 있는 것 씻고 닦고 그러다보니 말씀 기준에 깨끗해지는 것은 맞는데, 입만 열면 욕만 달던 사람이 욕을 씻어 떼 내려니 이것도 참 문제고, 우리나라 제일 높은 양반 입만 열면 뭐 그냥 강아지 송아지 얘기를 하다가 그냥 걸리는 바람에 난리라 그러는데, 경찰 검찰 한 몇 년 하고 나면 입에 그게 달려서 그냥 나오는 겁니다. 서 시장에 장사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거짓말이 막 줄줄 나오는 겁니다. 안 나올 수 없습니다. 그거는 이게 직업과 환경이 사람을 서서히 바꿔버리는 겁니다.

안 믿을 때는 죄짓고 살았는데 믿고 보니 하나님 앞에서는, 네가 장사 때 이말 저말 하던 습관도 하나님 앞에는 떼놓고 말만 하면 욕 나오던 것도 세탁하고, 이거 세탁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저도 지금 30몇 년 세탁을 해도 아직까지 처음 들어보는 분들은 거칠다 그런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옛날보다는 많이 좋아졌을 것 같습니다. 그게 우리끼리 기준이면 좋겠는데 하나님께서 점수를 매기시니 이게 참 문제입니다. 또 씻고 또 씻고 또 씻고 그러다 보니 아하스 왕이 물두멍 저것도 치워버려라. 쳐다보는 백성들 앞에 맨날 씻어대니 저 왕이 저 손으로 얼마나 더러운 짓을 했을까 그러니 씻지. 그럴 거 아니겠는가? 주로 제사장이 씻는 데지만은 왕은 특별하기 때문에 그게 특별히 눈에 보입니다. 물두멍도 치워버리고. 출애굽 신앙에 처음에는 제단 다음에 물두멍이 하나였습니다. 솔로몬 때가 되면 이제 믿은 세월이나 여러 면으로 봐서 정상적으로 믿어야 된다. 물두멍이 10개입니다. 인간적으로 모든 면을 다 살핍니다. 성전 좌 다섯 우 다섯 좌우에 다섯입니다. 경계로는 철저합니다. 도덕은? 도덕적으로는 깨끗합니다. 경제적으로는? 전 부모한테 효도가 100점입니다. 아내한테는? 저는 가정과 교회 생활에는 100점입니다. 사회생활은? 좌로 우로 치우치지 말고 열 개의 물두멍을 펼쳐놓고 씻으라 그러니, 이거 뭐 천하 없이 완벽하게 살아도 또 주님 앞에 나올 때는, 또 죽일 게 있고 또 씻을 것이 있는 겁니다. 그렇게 죽는 날까지 하거라

학교도 한 6년 하면 초등학교 졸업하고 20년 하면 요즘 대학원 박사과정까지는 몰라도 어느 정도 끝나는데, 그거 죽는 날까지 해야 되겠습니까? 너 숨은 죽는 날까지 쉬지 않냐? 너 숨 한 10년 쉬었으니까 나머지는 숨 안 쉬고 사냐 그게? 너 한 5년 밥 먹었으니까 나머지 한 80년 밥 안 먹고 사냐? 썩을 육체 천년이 하루 같다 하신 그 100년은 뭐 한 시간밖에 안 될 건데, 찰나의 그 몸은 씻고 닦고 먹고 숨쉬어봐야 죽는데도 불구하고 그건 뭐, 병원에 가가지고 그냥 검사도 몇 백만 원짜리 검사 또 돌리고 또 돌리고 난리를 부리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듬성듬성 대충했으면 됐지 뭘 이걸 자주 그러냐. 이 자세와 심보가 지금 안 믿는 사람입니다. 그 마음부터 지금 잡아야 됩니다. 세상공부를 해도 이렇지는 않았는데 세상 돈을 벌어도 이렇지는 않았는데, 아이가 걸음마 한 번을 위해서도 몇 천 번 몇 만 번 실수하면서 배우는 건데 하물며 영생을 두고야, 기본적으로 이거는 마땅하지 근데 모자라는 것은 뭐 봐주시겠다니 얼마나 좋으냐. 그 은혜로 좋게 할 일이지 뭐든지 원망 그다음 비판하는 쪽에 눈을 열어버리면, 죽는 날까지 그것만 숙달됩니다. 천하에 죄가 다 들어옵니다. 뭘 봐도 감사할 수 있어야 하늘나라가 이 땅위에서부터 건설됩니다. 대한민국의 세계 최고의 발전에 일반적으로는 잘 모르는 소리고, 옛날 같으면 잡아가는 소리지만은 여순반란 사건이 이게 기초가 되었고, 50년 6.25 들이 닥치는 이거 때문에 이 나라 팔자 고친 겁니다. 그때 가신 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 정도 안 됐으면 세계 최고의 나라가 여기에 알아놔 줍니까? 죽든 말든 던져놓지. 유럽에 지금 수도 없이 막 불바다가 되는데도 지금 물 건너 불구경하고 슬금슬금 그럽니다. 왜 여기는 수십만 명이 와가지고 5만 명이 죽었지요? 그게 아깝고 그래서라도 지금 이렇게 도와서 이렇게 된 겁니다.

밀고 들어온 것도 알고 보면 그 사람이야 지 잘 되려고 왔겠지, 결과적으로는 우리는 전부 참 불행이라고만 했는데, 더 넓게 보니까 참 그 인간 덕분에 그냥 팔자 고쳤네. 이것까지 객관적으로 다 알면서 그다음 경우를 봐서 상황을 봐서 할 말을 잘 골라야, 잠언 서에 아로새긴 은쟁반의 금 사과니라 그리 됩니다. 경우가 맞으면 큰일 납니다. 어쨌든 감사 연습을 해서 성전의 울타리를 지켜 성전 집 하나라도 보존을 해야, 앞날에 점점 생명의 역사를 넓혀가지 이것마저 뿌리를 뽑으려고. 농사짓는 사람이 내년에 심을 씨앗까지 삶아 먹어서야 되겠습니까? 장사하는 사람이 망할 때 생각해서 기본 자본은 좀 빼놔야 될 건데 마지막 자본까지 해 먹었어야 되겠습니까? 뭐 그 말입니다. 이게 성전의 울타리입니다. 안에 들어가니 놋 단입니다. 말씀에 또렷하게 틀린 거 먼저 잡고, 말씀 기준으로 보니 더럽게 세상을 묻혀 온 거 전부 다 씻어버리고 그래서 담이 있고 그다음 뜰이 있고, 그러고 나서 세 번째 드디어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 안에서도 집 안으로 들어갑니다. 집이니까 건물이지요? 성경의 성전은 울타리까지 포함해서도 성전이라 그럴 때가 있습니다. 성막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어떨 때는 보면 뜰을 빼고 뜰을 가로질러 이제 집 안에 들어간 것만 성전이라 성소라 그럴 때도 있습니다. 집 안의 구조를 보면 먼저 있는 것이 성소고 그 안에 있는 것이 지성소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성소 지성소 그럽니다. 근데 열왕기하 16장 아하스 왕 때는 낭실까지 지금 기록을 해두고 낭실까지 연결을 시키는 바람에, 열왕기하 16장 공부할 때는 성전을 울타리 뜰 집이 있고 집 안에는 현관, 그 다음이 성소 제일 안에 골방이 지성소입니다. 일반적으로 현관이란 우리 예배당에서 들어올 때 첫 문을 열고 들어오는 걸 보통 현관이라 그러지요? 그게 아니고 성전의 현관은 첫 문을 잡기 전에 지붕은 있고 기둥은 있는데 벽이 없는 그 부분을 낭실 현관이라 그럽니다. 바깥과 실내의 중간입니다.

밖으로 나갈 때도 방 안에서 기둥과 지붕만 있고 벽이 없는 이 낭실 이 현관을 거쳐 나가고 들어올 때도 거쳐 들어옵니다. 그냥 쑥 열고 들락날락하는 것이 아니라. 예배당도 우리는 보이는 성전이 아니라 이거는 그냥 예배를 드리는 예배 장소나, 저 들어오는 입구에 현관이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지만은 저런 걸 볼 때도, 구약의 성전은 성소 지성소가 있는데 지성소는 1년에 한 번만 들어갑니다. 말하자면 인간 출입금지입니다. 하나님이 상주하시는 곳. 그다음 성소는 제사장들이 매일 들락날락합니다. 그 성소 들락날락 하는 곳 그곳에 들어오기 전에 현관이 먼저 있습니다. 낭실입니다. 그 왜 낭실이 있을까? 외부와 실내의 중간단계입니다. 세상의 모든 공기를 세상의 모든 활동을, 그대로 하나님 앞에 가지고 들어가지 말아라. 한 단계 거쳐 들어가는 겁니다. 나갈 때도 한 번 더 생각하고 나가는 겁니다. 이 모든 것이 왕에게는 불편했습니다. 뭔 왕 가는 데는 척척 가면 되지 뭔 잡는 놋 단이 있으며 씻는 물두멍이 있으며, 또 성소 들어가면 되지 뭐 거기에 또 현관은 뭐야 그게? 인간 앞의 인간이 아무리 높아도 하나님 앞에는 똑같은데 조심을 해야 되는데 왕이니까 더 조심을 해야 되는데, 담까지 무너 놓으면 밖에서 들여다 볼 테니까 담은 놔두고 담 안에 놋 단 치워버리고 1, 물두멍 치워버리고 2, 현관 개조해버리고 이리되면 점점 더 심해지는 겁니다.

어떤 교회도 역사적으로 교회는 주일날 이거는 절대 안 된다 하다가, 하나씩 빼내고 고치고 개조하고 이럴 때는 저럴 때는, 우리도 그러는 것 같지요? 우리 그러는 거는 그러기 전에 다 계산하고 연구하고 살피고 되는 거 안 되는 거 골라놓고 하지. 해놓고 나서 뒤에 합리하고 맞추지 않습니다.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주일날 다른 사람을 일시키는 건 금지입니다. 전화를 들면 교환이 어디 원합니까. 물어보고 222번 하면 이렇게 꼽아줄 때는 시내 전화도 안했습니다. 들고 움직이면 시내 전화가 자동이 될 때는 주일날 시내전화를 썼습니다. 그때도 시외전화는 따로 교환한테 부탁을 해야 교환 교환으로 이렇게 연결이 됐습니다. 시내전화는, 그래서 아주 오래된 분들은 주일날 전화 자체를 죄인 줄 압니다. 또 70년대가 되면 시내전화는 주일날 할 수 있는데 시외전화는 주일날 공회는 죄다 그런다고 배웁니다. 80년대가 되면 해외 나가는 것은 교환을 통해 나가고 국내는 자동이었습니다. 공회도 세월 따라 죄와 의가 달라지던데? 그렇게 눈치가 없으면 죄 지으려고 막 가는 사람이라 설명해봐야 작정을 한 사람은 해결이 안 됩니다. 그냥 은혜 시대니까 천국 가니까 죄 지으시라 그러고 말지. 믿는 것이 쉽게 그렇게 하지 않는 곳인데 왜 그때 전화는 했고 안 했고 시내전화는 이렇고 이렇게 되었을까? 내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나 노동 금지 다른 사람 노동 장사금지 그래서 그러는 겁니다. 하나씩 둘씩 따져서 되는 거 안 되는 거 미리 구별해 놓고 적용해도 인간이라 실수하는데, 생활에 따라 주변에 따라 그냥 살다가 살다가 할 수 없이 마지못해 하다보면, 하나 둘 그리고 귀신이 영 엉뚱한 데로 끌고 가면 끝이 나버립니다. 여기 아하스가 성전 내부를 하나씩 둘씩 개조를 해나갑니다.

첫째는 놋 단, 말씀에 틀린 죄 그렇게까지 죄를 따지고 죄를 앞세워야 될까? 아이 코로나 2년에는 뭐 그냥 학교를 문을 닫고 그냥 병원을 폐쇄해서라도 난리하더니만 교회 그까짓 쯤이야 뭐, 아무나 따나 딱 보면 눈치가 있고 알지 않습니까? 되는 게 있고 안 되는 게 있지. 놋 단. 처음에는 다음에는 씻는 회개 정결 그다음 세 번째는 성소 안으로 들어가는 중간 단계인 회랑입니다. 낭실입니다. 정각이라고 그렇게 적는 데도 있습니다. 이걸 앗수르 왕을 위해서 개조를 해줬습니다. 세상 거물이 올 때 세상에 큰일을 할 때는, 이건 교회라도 주일이라도 예배라도 이 정도는 뒤집을 수 있고 이거는 좀 개조할 수 있지 않느냐. 개인적으로는 수도 없이 얘기를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김영삼 대통령, 대통령 되기 전에 아주 다급할 때 서부교회 와가지고 원래 서부교인 출신입니다. 우리나라 정치 지도자 차기 대통령이 될 사람 왔으니 광고 한 번만 해달라고 광고 부탁이 들어왔습니다. 그거 백 목사님이 딱 접어서 읽지도 않았습니다. 그 사람 고약한 사람이라 반드시 대통령 되면 자기 평소에 모독한 사람들 다 손봤는데, 백 목사님은 미워 그런 것이 아니라 원래 저 양반은 뭐 그냥 그러니까 하고 달리 섭섭한 마음 안 가졌습니다. 다른 데는 전부다 손봤지. 대통령 잡아야 자기교회 장관 나오고 백 쓴다고 이쪽저쪽 전부 다 운동해주고 엉망 할 때, 서부교회 출신 대통령 나와도 광고 한 줄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거는 교회라는 조직의 예배의 시간은 내 아들이 대통령이 돼도 안 되는 겁니다. 내 아들 사형선고 들어가도 그거 서명 받는다고 그러나요. 못 하는 겁니다. 내 거도 그렇고 네 거도 그렇고 그건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왕이 왔으니 강대국의 앗수르 왕이 방문하시니 낭실 개조를. 성전 대문 밖에서는 이러든 저러든 그거는 일단 별개고 성전 안은 안 됩니다. 왕도 안 되고 그 누구도 안 됩니다. 오로지 말씀의 법으로. 신앙과 교회와 예배라는 것은 아예 그렇습니다. 예배당도 건축 허가 보기 전에는 불법이라고 예배당 지어놓고 예배를 안보고 미루고 있었지 않느냐. 예배당은 교회가 아니고 예배당은 예배 아닙니다. 우리가 예배를 여기 가서 드리느냐 저기 가서 드리느냐의 집입니다. 다만 하나가 있습니다. 예배는 때를 따라 이렇게 왔다 갔다 하지 않고 시간과 장소를 정합니다. 우리 형편에 따라. 삼거리에서 예배 보다가 건축 허가가 나고 나면 1029번지로 옮길 겁니다. 그리고 허가 나고 나서 들어온 겁니다. 그리고 여기서 예배를 드리다가 지붕을 고치든지 그럴 때는, 삼거리 예배당에 앞으로 한 달간 볼 수 있습니다. 교회 우리의 형편에 따라서는 시간과 장소를 정할 겁니다. 시청에서 전화가 와가지고 오늘 대통령 행사 저 공항에 내리는데 10시에서 11시는 3명 이상이 모이면 곤란하겠습니다. 와서 단속하는 건 너희들 마음대로고 우리는 일단 갑니다. 예배니까 그건 미안하지만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겁니다. 불이 나면 어떡하죠? 불이 나면 타죽어도 예배당 지킨다는 교파도 있긴 있습니다. 그쪽은 타 죽으시면 되고. 주일과 예배도 생존에 관련될 때는 예외였습니다. 하나님도 예외해주네? 그 예외가 아니라 원래 법이 그렇습니다. 하나님도 6일은 우리에게 주시고 하루는 예외로 뺏네가 아니라 원래 6대 1로 만드셨습니다.

자기 머리로 자꾸 이렇게 돌려가지고 나중에 빼먹으려고 이말 저말하고 그거 다 자기 말입니다. 세상 법도 법이 있고 예외가 있습니다. 그건 빼먹기 위해서 만드는 것이 예외입니다. 또 인간이 부족하니까 예외를 만듭니다. 하나님의 법에 예외가 있을 때는 예외가 아닙니다. 그것까지 포함한 게 정식입니다. 주일날 구덩이에 소나 양이나 짐승이 빠지거든, 나야 뭐 5천 마리 양이 있으니 한 마리 정도는 상관없다. 예배 보러 간다. 그러지 말아라 네가 아무리 부자라 몇 만 마리의 양이 있어도 그 어린 것 하나에게 생명이 있지 않느냐. 그 어린 생명 하지 않다고 쉽게 손을 대면 거기에 자라서 나중에 하나님과의 연결에 신앙의 생명까지 손댈 수 있으니, 네가 안식일 날 예배를 드리러 가다가 구덩이에 짐승이 빠진 걸 보거든, 생존에 관련된 것이거든 그건 도와주거라. 원래 안식일의 법이 생명 때문에 만든 것이라 생명 때문에 그게 원칙에 있는 겁니다. 이게 힘이 들어 그냥 벗어버리고 싶었는데 벗어버릴 핑계를 대기를, 주님도 주일날 안식일 날 제자들이 밀 까서 먹을 때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서 있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서 있지 않냐, 그러니 주일날 공부하러 간다. 여기에다 대고 갖다 붙입니다. 이런 걸 억지라 그럽니다. 그런 걸 막 막간다고 그럽니다. 그럴 때는 그냥 신앙자유로 하시라. 해보고 좋거든 자꾸 하시고 하다가 뭔가 천벌이 두렵거든 돌아오시면 됩니다. 나는 무식하게 믿고 당신은 신식으로 믿고 두 개의 믿는 걸 나란히 이렇게 비교를 많이 해봐가지고, 좋으면 좋은 대로 가시면 됩니다. 결국은 신앙은 자유성이 있어 신약에는 칼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강제하고 싶어도 못 합니다. 강제 못하도록 신약을 줬는데도 세상을 쥘 수 있는 기회가 오자 칼을 휘두른 걸 천주교라고 그럽니다. 신약에 교인이 숫자 많아서 국회의원 세우고 숫자 많아서 광화문 가가지고, 교회의 이익을 위해서 밀어붙이기 하면 천주교 되는 겁니다. 800년 전에 십자가 운동 되는 겁니다. 그 사람들 구약으로 가는 겁니다. 이걸 율법주의라 그럽니다. 뭐도 모르고 다 그럽니다.

현재 아마 우리 공회 외에는 서명 운동 안 하는 곳이 없을 걸요? 서부교회 저쪽도 지금 다 하고 앉았습니다. 안 한다는데 자기들이 한 것이 한 건지 안 한 건지도 모릅니다. 한 건지 안 한 건지 모릅니다. 안 한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게 지식의 문제입니다. 모르면 지식이 없으면 결국은 지키지를 못하는 겁니다. 예배 전에 읽은 열왕기상 7장 물 씻는 물두멍은 세숫대야를 올리기 전에, 이 세숫대야를 올리는 밑받침 강단 같은 밑받침을 만들 때 어떻게 만드느냐. 하나하나 일일이 다 적어놨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오늘 우리가 하나님 앞에 회개를 위해서는 무엇 무엇을 알아야 될 걸 하나하나 가르쳐 놨습니다. 하나 아는 사람은 그 다음 하면 되고 둘 아는 사람은 셋 알면 되고, 모르는 사람은 읽다가 제일 앞에 하나만 먼저 하시면 되고 그러면 하나님은 똑같이 보시니까. 성전은 담이 있고 뜰이 있고 집이 있고 그다음 아하스가 놋 단과 두 번째 물두멍과 세 번째 현관을 개조를 하고 치우고 엉망을 만들었더라. 우리 가정 부부 우리 가정교회 우리 식구는 하나님 앞에 우리 신앙의 수준을 생각해도 이거는 혹시 개조를 해버린 것이 아닌가. 가정마다 다 다릅니다. 구약은 하나밖에 없고 똑같은데 신약은 가정교회마다 하나님이 원하는 게 다 다릅니다. 나아지면 다 좋습니다. 혹시 후퇴하는 것이 없는가. 개인의 신앙도 내면을 돌아보시고 부부 가정도 돌아보셔서 발전을 못할지라도 아하스처럼, 세상 살기 위해서 개조를 해버리는 데까지는 나가지 말도록 하시며, 그리고 하나씩 고쳐나가는 자신들이 되도록 돌아보시겠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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