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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배치)
1. 설교 타이핑
2. 설교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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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21009 주후
제목 : 말씀 앞에 더러운 인격은 끊고 불태워, 의행으로 자꾸 씻는 깨끗의 일편단심
사회 : 오영근
찬송 : 91장(환난과 핍박 중에도), 92장(내 주여 뜻대로 행 하시옵소서) / 59장(피난처 있으니)
본문 : 열왕기하 16장 14절, 17절 -
또 여호와의 앞 곧 전 앞에 있던 놋 단을 옮기되 새 단과 여호와의 전 사이에서 옮겨다가 그 단 북편에 두니라. 아하스 왕이 물두멍 받침의 옆판을 떼어내고 물두멍을 그 자리에서 옮기고 또 놋 바다를 놋 소위에서 내려다가 돌판 위에 두며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은 인간의 심리계 인간의 활동계 인간 공간계 인간의 생명계를 친히 홀로 주장하시며, 홀로 주권개별 섭리하시는 이분께서 우리에게 목적을 정하시고 그 목적대로 운전하시며, 그 목적대로 우리를 기르시고 인도하시는 이분 앞에서 상대하며 이분을 뜻을 따라 걸어가는 우리 자신이 되어 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따라 자기를 주님과 하나 되려는 이러한 복된 심정을 가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 마음을 친히 주장하사 어둠에 속하지 않게 하시고 빛에 속하여, 주님과 더불어 하나 되는 이 복된 길을 걸을 때 어려워도 힘들어도 우리를 놋과 같이 만들려는 주님의 그 목적을 피하려고 하지 말고, 이 목적 안에서 주님과 온전한 인격을 만들어 가는 우리 자신이 되어 질 수 있도록 이 시간 예배도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전 안에 세 가지 개조를 합니다. 성전에 들어오면 마당에 양을 잡아들이는 제단이 있습니다. 제단은 놋으로 만듭니다. 이거 북쪽에 치워버리고, 하필이면 북쪽에 치웠다. 불편한 거 저 북쪽 험한 쪽으로 갖다 치워버린 겁니다. 우리 예배당도 예배당 뒤에 별관이 있고 별관 뒤에 작은 창고 있습니다. 여기 예배당 안에 종을 예배당 안에 마이크를 예배당 안에 여기 성경을 강단에 둘 것을, 별관도 아니고 별관 뒤에 헛간에다 대고 치워버렸다면 그게 무슨 뜻인지는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14절, 성전 안에 성전 담 안에 집이 있습니다. 여호와의 집은 성전입니다. 그 성전 앞에 마당에 놋 단이 있는데 옮기더라. 옮겼는데 어디로 보냈는가. 더 안쪽인가 더 중요한 쪽인가? 더 안쪽으로 옮겨도 안 됩니다. 하나님이 마당 가운데 두라 했으면 더 안으로 모시겠습니다. 그것도 안 됩니다. 근데 북쪽으로 치워버렸습니다. 첫째는 놋 단 치워버리고 17절입니다. “아하스 왕이 물두멍 받침의 옆판을 떼어내고 물두멍을 그 자리에서 옮기고” 첫째는 놋 단 치우고 둘째는 물두멍 치우고 그리고 “또 놋 바다를 놋 소위에서 내려다가 돌판 위에 두며” 이것도 치워버렸습니다. 물두멍이라는 것은 물 담는 큰 대야를 말합니다. 함지박 같은 걸 옛날에 두멍이라 그랬습니다. 물둠벙 물둠벙이라 그러지요? 두멍입니다. 정확한 말로. 성전에 왜 물두멍이 필요한가. 제단에서 짐승을 잡으면 피 칠을 해야 됩니다.이걸 완전히 불에 태우려면 재 범벅이 됩니다. 내가 지은 죄는 잡아야 됩니다. 그리고 죄 지은 죄인은 태워서 재를 만들어 없애버려야 됩니다.
양을 잡아 죽여 해체를 해서 태워버리는 것이 놋 단입니다. 구약은 죄 없는 양을 잡았고 신약은 내속에 죄 짓는 욕심 욕심은 나쁜 게 아닙니다. 나쁜 욕심이 나쁜 겁니다. 성경을 더 읽고 싶은 마음 그런 욕심은 성령의 소욕입니다. 그런 거 말고. 죄를 더 짓고 싶은 마음 남의 여자하고 춤을 더 추고 싶은 마음, 남 담부랑 안에 있는 남의 집 훔쳐오고 싶은 마음 그런 육체의 욕심 잘못된 마음, 그 마음은 잡아도 괜찮습니다. 얼마든지 죽이고 잡아버려야 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뒤에 또 설치지 못하게 하려면 불을 질러 재를 만들어 버려야 됩니다. 이게 구약의 성전 안에 놋 단입니다. 구약은 양을 잡아 태우는 것이 제단이고 신약은 내 생활 내 성격 내 욕심, 내 속에 옛 사람의 잘못된 걸 잡아서 죽이고 태우고 이게 제단입니다. 근데 양을 잡아 죽여 태우면 피가 터지고 그 다음 해체를 해야 되니까 태우다보면 재가 날립니다. 이렇게 더러워진 손과 얼굴을 가지고 하나님의 집 성전 안에 들어가지를 못하니까, 성전 마당에 들어가면 양 잡는 제단이 있고 그 다음 성전 안에 들어가기 전에 물 대야가 있습니다. 여기에 손발을 씻고 얼굴을 씻고, 씻고 나서 들어가야 됩니다. 하나님의 집 성전 안에 물로 씻는 세숫대야가 있다면 제사장들은 그렇게 손발을 씻으면 되는 거고, 오늘 신약의 우리들은 예배당에 지금 손 씻는 싱크대가 없지 않습니까? 물대야가 없지 않습니까? 구약의 성전의 제단 다음에 씻는 물이란 무얼 말하겠는가.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해라. 아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라는 말이구나.
말씀을 가지고 내속의 잘못된 성격도 잡아버리고 잘못된 성격을 잡고 잘못된 내 욕심을 잡아 헤치려다 보면, 그 여러 가지 내 마음과 내 생활에 옳게 하려다 그래도 여러 가지가 묻는 법입니다. 이걸 말씀으로 가지고 내 마음을 바르게 잡고 내 행동을 바르게 잡고, 말도 입에서 나오는 대로 거친 욕설 막 하다가 대나 개나 입으로 험하게 말을 하다가,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 또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빛이 되게 하라 이런 성경 말씀을 읽으며, 죄 되는 마음을 말씀으로 꺾고 또 내 더러워진 말투 내 더러워진 행동, 내 더러워진 생활을 말씀으로 바르게 옳게 잡는 것이 말씀으로 씻는 겁니다. 구약의 성전은 물 떠다 놓고 씻고, 신약에 우리는 말씀으로 자기의 말버릇 행동 생활을 바르게 만드는 것이 씻는 겁니다. 똑같은 말인데 괜히 욕을 하고 욕이 입에 달려 있으면 이거 세상에 가서 묻어왔지, 주님이 사탄아 물러가라 그랬다고 의의 그런 표현이겠습니까? 다 죄지. 말 표현 말투 속에도 잘못된 것 씻어버려서 어른에게는 어른다운 말 아이에게는 아이다운 말, 안 믿는 사람에게는 안 믿는 사람을 전도하는 그런 말. 말씨 또 행동 눈빛 앉는 자리 입는 옷 두루두루 말씀으로 가지고 자기를 자꾸 바르게 하는 것이 씻는 겁니다.
신약에 우리에게 말씀으로 우리의 언행을 씻으라고, 이걸 가르치기 위해서 구약은 성전 안에 세숫대야를 갖다 놨습니다. 아하스왕이 이것도 치워버렸습니다. 뭘 씻어 그냥 왕이니까 들어가지.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 용서의 하나님인데 뭔 죄를 지었다고 씻고 닦고 남의 걸 훔쳐 먹었던 남을 찔러 죽였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니까 다 양자로 삼고 다 사랑하니까, 또 죄 짓고 또 죄 짓고 아이 신난다 그러지. 뭐 죄 지었다고 회개하고 죄지었다고 회개하고 구질구질 그래가지고 언제 돈 벌 거냐. 남 몰래 죄를 산더미처럼 싸놓고도 아나운서 마이크가 들어오면 죄 안 지었는데요. 딱 오리발로 미끈하게 그냥 쏙 빠져버려야 대통령을 하지. 뭔 대통령 된 사람이 죄 없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우리 편이 대통령 하면 죄 안 지었겠습니까? 살다보면 죄 없는 사람 없는데 야당이 또 아나운서가 뭔 죄를 지었나? 물으면 아닌데요. 딱 오리발로 미끈하게 그냥 개 죽사발 핥은 것처럼 미끈하게 쏙 빠지기를 잘해야 위로 올라갈 겁니다. 제가 이런 죄를 지었습니다. 이게 잘못됐습니다. 내 놓으면 당장 매장입니다.
장사도 그리하고 진급도 그리하고 커닝해서 합격도 그리하고 돈도 그리 벌고 세상이 그런 건데, 또 마음 드는 남자여자를 잡아 오려면 막 온갖 거짓말을 해서 도배장판을 하고 페인트칠을 해서 미끈하게 해야 되는데, 결혼해서 살아가면서 막 네가 이래 속였냐? 저래 속였냐? 난리가 나도록 가정도 결혼도 교육도 돈도 정치도 다 그래 하지만은, 성전 안에 하나님도 그렇게 꼬셔서 성전 밖에서는 온갖 죄를 다 지어놓고, 성전 안에 들어와서는 지은 죄가 있어야 회개를 하지요? 아니 물 컵 임 손 씻는 물대야 이거 어디 쓰지요? 치워버려 그냥. 뭔 교회에서 회개하라 뭐 이게 죄다 말다 교회 나오겠습니까? 화가 나서. 부끄러워서라도 오기 싫을 것이고 창피해서라도 회개는 못하는 것이고, 아이 회개하고 살면 세상에 어떻게 살라고? 뒤로는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온갖 짓 다 해놓고, 남 앞에는 그냥 입 싹 닦아버리고 오리발로 안했다고 그냥 딱 잡아떼고, 그 버릇을 성전에 와서도 하나님 앞에 씻을 게 없는데요. 죄를 안 지었으니 양 잡을 것도 없고 양 잡을 필요가 없으니 씻을 것도 없고 그냥, 이래 하나님 앞에 들락날락, 들락날락 해야 교회가 전도가 되지. 그래야 신이 나서 연보도 하지. 그래야 집을 잘 지어 관광객도 오지 돈도 벌지.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 그 놈 세상에서 하던 짓을 예배당에서 하고 기념관에서 하고 돈 벌이 위해서 한다. 이래놓으면 이거 하나님을 갖다가 마구 그냥 짓밟고 내 팽개치는 겁니다.
요즘은 그래야 청년들이 옵니다. 교회 문을 닫아버려야지. 놀데가 없어 교회 와서 놀아요. 한 주간 놀았고 퇴근하면서 노래방 갔고 소주방 갔고 술집에 갔고 친구들하고 1차 2차 온갖 짓 다하고, 학교도 옛날에는 공부만 하더니만 이거 놀고 저거 놀고 온갖 거 더러운 거 다 가르쳐 놓고, 세상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주일날 세상에 주님의 날 예배당 안에서 예배 시간에도 죄인도 사랑합니다. 가서 죄를 더 지으십시오. 그게 용섭니까? 지은 죄인을 데려다가 성경은 이런데 네가 친구를 쏴 죽인 거는 살인죄다. 지옥 갈 죄다. 회개를 해야 천국이 있지 이대로는 넌 지옥이다. 그러기 위해서 그거 데려다 놓은 거지, 용서해 줄 테니까 이 집 죽이고 저 집 죽이고 또 죽이고 또 죽이고 또 죽이라고 만약에 풀어놨으면, 사형당할 사람 살려서 더 많은 사람을 죽였으면 살린 사람 책임져야 됩니다. 불신자는 그런 걸 사랑이라 그러고 교회는 말씀으로 그런 것은 죽여야 된다. 그럽니다. 사람을 죽이라 말이 아니라 행위를 죽여야 됩니다. 구약의 죄인은 몸을 죽였고 신약의 죄인은 죄인의 죄 짓는 성격을 죽이는 겁니다. 도둑놈을 데려다가 먹이는 것은 먹여야 또 죄를 안 지으니까, 먹여놓고 그다음 얻어만 먹으면 거지 되지. 먹을 게 없어 도둑질한 사람을 데려다가 먹여서 밥 먹여서, 직장을 잡아서 일하는 걸 가르쳐서 인내를 가르치고 땀 흘리는 걸 가르쳐서, 이제는 일이 재미있어서 내가 일을 해서 먹을 거 먹고 살고, 그다음 한 걸음 더 올라가서 내가 벌어온 돈을 나처럼 도둑을 데려다가 먹여서 그 다음 기술을 가르치고 일을 가르쳐서, 또 다른 도둑을 다른 사람 돕는 사람 만들고 이렇게 의를 하나씩 둘씩 쌓아가라고, 성전 하나님의 집은 주일과 예배란 세상에 살면서 지은 죄 잡아 1차로 제사지내고, 두 번째는 손발에 묻은 거 얼굴에 묻은 거 자꾸 씻어버리고, 말씀으로 씻고 말씀으로 씻으면 좋아지지 말씀으로 씻는 걸 싫어하면 놔둬서 되겠습니까?
한 번 커닝하니까 놀고먹고 1등 두 번 커닝하니까 놀고먹고 또 1등, 또 1등 그 인간을 만드는 게 사랑입니까 은혜입니까 신약입니까? 어디서 가르쳐도 더러운 걸 가르쳐가지고. 그건 뭐 제 부모님이 가르쳐도 그건 더러운 걸 가르치는 거고 제가 가르쳐도 그건 죽을 짓이고 안 되는 겁니다. 말씀에 틀린 거는 잡아버리고, 남이 아니라 내 마음의 말씀과 다른 생각 말씀과 다른 성격은 내가 잡아버리고, 말씀과 달라 더러워진 내 행위는 내가 씻어버리고 이게 1차의 놋 단이며 그다음 2차의 물그릇입니다. 물그릇을 성경에 뭐라고 적었다고요? 다같이. 안 여원인가요? 마스크를 해놓으니까 지금 구별도 못해서 지금 2년간 물어보지도 못합니다. 장 이은 오셨나요? 마스크를 해서 몰라요 손 좀 맞나요? 예. 성전 안에 물 씻는 세숫대야를 물두멍이라 그럽니다. 옛날 분들은 물두멍을 다 알아요. 요즘 사람들은 무식해가지고 잘 모르지요? 교회에서 물두멍 배우기 전에 학교에서 물두멍 배운 사람 없을 건데요. 있습니까? 좋은 건 안 가르치고 더러운 것만 가르치는 게 요즘 학교입니다. 옛날 학교는 많이는 못 가르쳐도 부모를 존경해야 된다. 불신자도 이런 거는 가르쳤습니다. 지금은 네 부모를 쳐서 이겨야 그게 개혁이고 개선이고 나라가 발전한다. 그리 가르치고 앉았습니다. 지 부모 때리라고 그러면 애들이 또 선생을 때리지, 선생 때리면 안 된답니다. 선생은 존경하고 나머지는 다 때리랍니다. 아이 그러니 욕을 안 할 수가 있습니까.
안 믿는 세상도 어른은 살아보고 경험이 있다. 어른한테 조심하거라. 역사란 실패도 하고 성공도 했다. 잘 듣고 배워서 성공만 하거라. 그러면서 선생이란 부족해도 가르치니 잘 듣고 잘 배우는 게 너한테 좋다. 불신자가 그렇게 가르쳤기 때문에 교회에서는 진리만 가르쳐도 쉬운데, 이놈의 세상이 전부 다 부모 쥐 박아라. 남자는 남자하고 결혼해라 여자는 여자하고 결혼해라 그걸 WCC라 그럽니다. 쉽게 말하면. 절에 중들도 천국 가고 석가도 천국이 있다. 이게 WCC입니다. 그거 떠드는 교회들이 그 짓은 더 많이 합니다. 또 우리는 말을 안 하니까 그게 뭔고 또 뭐 그런 것도 탈이고. 이 신풍 여기에도 여기 말고는 대부분 다 그런 데입니다. 내가 말해도 그건 틀렸고 남이 말해도 그건 안 좋은 겁니다. 주님만 구원입니다. 세상 살면서는 별의 별 죄를 짓는 겁니다. 피할 수가 없습니다. 주일날 예배만은 한 주간 무엇이 잘못됐는고? 내 성격은 좀 문제가 있다. 내 말 버릇은 좀 문제가 있다. 아무리 공부가 별 것 없어도 한 번 각오 했으면 좀 앉아 있어야 되는데, 공부시간에 앉아 있지 못하는 이 성격도 문제는 있다. 좀 인내를 길러보자 이래가지고 자기 속에 인내 없는 거 참을성 없는 거, 이런 걸 잡는 게 성전 안에 1차로 뭐라고요? 이게 놋 단입니다. 제단. 말씀에 죄 되는 거 잡고 그다음 두 번째는 뭐가 있다고요? 물두멍이 있습니다. 물두멍이란 씻는 데입니다.
구약은 물을 떠다가 씻었고, 신약은 주일날 예배 시간에 말씀을 들어보니 참 주일도 모르고 살았다. 씻어버리고. 주일도 깨끗하게 좀 씻고 주일날 저 뒷골목으로 댕기는 우리 신풍교인들도 더러 있습니다. 오후예배 와야 될 분 오전만 와도 잘 믿는 분들이 계신데 오후예배까지 뻔히 와야 될 분이 안 오고 지금 어디 가 있겠습니까? 술집에 돌아다니겠지. 뭐 하러 찾아 댕길 겁니까? 정화조 안을 들여다봐야 압니까? 안 봐도 아는 거지. 술집에 안 가고 집에 앉아 텔레비 봤는데? 텔레비가 술집보다 요즘은 더 더럽지 덜 더럽습니까? 그 사람들 욕할 것 없이 오후예배까지 보고 있는 난 한 주간에 그러면 깨끗했느냐. 남이 옆구리 툭 치면 그냥 입에서 말이 먼저 나가는 거 이것도 좀 참아야 되겠다. 해야 되는 공부 못하고 자꾸 엉덩이가 들썩거리는 것도 좀 참아야 되겠다. 말씀에 잘못된 걸 자꾸 고쳐버리는 것이 구약의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뭐든지 죽이면 죽이고 없애버리면 제단 그다음 더러운 걸 씻어버리면 물두멍입니다. 항상 주일과 예배란 세상 살면서 꺾을 것 죽일 건 죽이고 더러워서 털어버릴 것은 자꾸 씻어버려야 되는데, 예배당에서 이것도 씻으라. 저것도 씻으라. 설교에도 씻으라. 찬송도 씻으라. 기도도 주여 씻어주옵소서 이러고 앉았으니까 좀 죄 좀 마음껏 짓도록 나둬야 마구 세상은 경쟁 세상이니까 내가 죄를 짓고 내가 거짓말을 더하고 내가 새치기를 더하고 저놈 잡은 걸 내가 뺏어오고, 이게 세상의 기업이고 시험이고 경쟁이고 합격이고 이게 세상을 살아가는 기술인데, 언제 주님 말씀 주님 말씀 그러다가 멈칫 멈칫하면 뭘 먹고 살란고? 그러니 신풍교인 교인들이 전부 다 거지 아닌가. 요즘 거지야 있습니까? 다 부자지. 시내 사람 비하면 우리는 돈이 없어 거지고 세끼 밥 먹고 사니 이만하면 부자 아닌가요? 세끼 밥 먹고 살면 부자입니다. 세끼 쌀밥 먹으면 옛날에는 다 부자입니다. 굶으면 금식이고 한 끼 못 먹어 굶으면 신앙적으로는 금식이라 좋고, 의사들은 한 끼 굶는다하면 예 영양이 많아서 지금 성인병 걸리는데 밥 좀 줄이면 건강에 좋습니다. 칭찬할 겁니다. 굶도록 놔둡니까? 지금 면사무소 동사무소가. 직장 없고 돈 없는 사람들을 갖다가 막 그냥 송금을 많이 해가지고 지금, 돈이 없는 집일수록 몸무게 조사를 해보니까 더 이래버리는데.
80년대에 선진국 미국 기준으로 체중 조절 못한 사람은 전부 다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군대도 위로 계급이 올라가면 몸조심을 해서 몸이 날씬합니다. 그때는 우리나라가 비웃었습니다. 설마 그러냐? 거짓말이지 지금 그렇지 않습니까? 저처럼 몸무게 이렇게 56kg를 딱 빼버리면 지성인입니다. 며칠 전에 보건소 가서 뭘 다니까 4kg를 더 찌워야 정상이 된답니다. 이 몸무게에 4kg 더 찌어놓으면 뒷감당 누가 하려고? 덜 먹어도 지성인이 되고 덜 먹으면 오래 산다고 덜 먹는 연습하는 이런 세상에, 한 끼 더 먹겠다고 말씀을 어겨? 죄를 안 씻어? 뭘 먹고 뭘 벌라고? 아하스 왕이 세상을 살다 실수도 하고 넘어지고 죄도 짓고 더러운 것도 묻히는 법인데, 성전에 올 때마다 자기를 잡고 성전에 올 때마다 씻었고 이게 하나님께 복 받는 법인데, 자꾸 말씀으로 나를 돌아보고 나만 꺾고 나만 착하게 만드니까 손해를 보는 것 같아서 놋 단 치워버리고, 자기를 씻는 물두멍 치워버리고 여수 순천에 사우나 다 없애버리면 여수 순천에 50만 명이 얼굴이 깨끗해지겠습니까? 구질구질 더러워지겠습니까? 씻기 싫은 거지들은 좋겠지. 여수 순천 목욕탕 사우나 다 없애고 여수 순천 집집마다 샤워실 전부 없애면, 씻기 싫은 더러운 거지들이야 너도 냄새나고 나도 냄새나고 서로가 좋겠지. 맨 정신 가진 사람은 뭔가 사람들이 구질구질 뭔 냄새가 나고 참 그렇다 그렇겠지. 거기다 대고 이제 세탁기 다 없애보지요. 세탁소 없애고 세탁기 다 없애고 사우나 다 없애고 샤워실 다 없애고 나면 50년 전 70년 전으로 돌아가겠지요.
어느 유명한 분이 저한테 직접 한 얘기입니다. 6. 25 때 앞에 전쟁을 하는데 미국에서 온 몇 십만 명이 전부 부산에 내립니다. 정부도 피난을 와서 부산 서부교회 앞에 정부가 왔고, 미국에서 오는 모든 군인이 전쟁으로 가기 위해서 부산에 내려서 부산이 복닥복닥 할 때, 그때 영어를 잘해서 통역하던 사람입니다. 통역하던 사람이 미국 장군들이 이승만 대통령을 찾아와가지고, 우리 서양 사람들 총 쏘기는 잘합니다. 죽든 말든. 근데 한국에 오니까 그냥 똥 냄새가 나서 그냥 이거는 전쟁보다 더 험하고 이거는 전쟁터보다 부하들이 더 못 견딘다 그럽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부산시내 대통령이 계시는 그 집 주변에도 밭이 많았는데 그 밭에다 대고 모두 대소변을 갖다 부었거든요. 거름한다고. 미국 군인들이 전쟁터에서 총 쏘기를 해서는 죽이고 죽고 난리가 나도, 이놈의 나라 그냥 대변 냄새 어디를 가나 그냥 이거 참 못 견디게. 100년 전에 선교사들이 와서도 그랬습니다. 그 사람들이 일본도 가보고 인도도 가보고 중국도 가보고 아프리카를 다 돌아 댕겨 봐도, 안 씻는 나라가 많지만은 참 한국처럼 막 그냥 대소변이 엉망이 된 나라는 없다고 100년 전에 기록이 그래 나옵니다. 선교사 아닌 사람들도 그런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게 민족적으로 내려오다가 어느 날 집집마다 펌프가 들어왔지 수도가 들어왔지 양변기 들어왔지. 수도가 팡팡 쏟아지지 사우나 그냥 막 하루 종일 가서 뒤집어지지. 전부가 지금은 신사 숙녀가 됐습니다.
깨끗해지니까 괜찮습니까? 안 씻고 뒹굴던 그때가 좋은데 그렇습니까? 이 아하스 왕이 성전 씻으라고 놔둔 물두멍을 치워버렸습니다. 물만 보면 그냥 뭐하려고 씻어? 안 씻으면 물 아 끼고 더 좋지 뭐 냄새? 네코를 고쳐라 그냥. 안 믿는 사람도 세상을 살면서 자라가고 돈을 벌고 먹고 살만하고 발전이 되면, 그러면 씻는 것이고 깨끗해지는 것이고 점잖아지는 겁니다. 세상을 살면서 인간이 하나님 앞에 죄 짓지 않기는 어려우나, 구약은 성전을 올 때 지은 죄를 회개하고 더러워진 걸 씻고 신약은 주일날 좀 죄 짓는 걸 줄이고, 예배시간이 되면 말씀으로 죄 지은 것이 마음이 아프고 말씀과 다른 내 성격과 말투를 자꾸 씻어버리고, 그래서 주일을 한 번 두 번 지킬 때마다 행동이 말씀으로 깨끗해지고, 생활과 경제와 모든 인격이 말씀으로 보니까 깨끗해지고, 예배를 드릴 때 설교가 씻는 설교고 찬송이 씻는 설교 이게 예배고 이게 구약의 성전입니다. 구약의 성전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 조는 분들, 구약의 성전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 대문 안에 마당에 1번 뭐가 있다고요? 크게? 놋으로 된 단 놋 단이 있습니다. 너 지은 죄 죽여라 꺾어라 없애라 그 말입니다. 두 번째는 뭐가 있다고요 다같이? 물두멍이 있습니다. 물두멍 외국어 아닙니다. 한자도 아닙니다. 순 한 글입니다. 물두멍. 성전 안에 물두멍 뭐하는 거죠. 17절에 있지요? 17절 아하스 왕이 물두멍, 물두멍이 있지요.
출애굽의 성막에는 물두멍이 하나 있습니다. 그때는 이동을 했기 때문에. 480년이 지나 솔로몬 성전은 물두멍을 10개를 마련해가지고, 성전 오른쪽에도 5개 성전 왼쪽에도 5개 솔로몬 성전에 오가는 모든 제사장들은 자꾸 씻고 자꾸 씻도록 했습니다. 손도 씻고 발도 씻고 발은 왜 씻지요? 월요일 화요일 별의별 데를 돌아 댕기면 뭐 묻히지 안 묻혔겠습니까? 손은 왜 씻지요? 이거저거 처리하다 보면 묻지 안 묻을 리가 있습니까? 때 묻었단 말이 아니라 이거저거 처리하다 보면 도장도 잘못 찍는 거고, 네 건지 내 건지 모를 때는 슬쩍 집어넣었을 거고 아닌가요? 발은 돌아다니다가 흙먼지만 묻었겠습니까? 아내가 알면 큰일 날데 슬쩍 다닌 그 발을 좀 씻어야 되고 남편이 알면 펄쩍 뛸 그런데 오고 가는 여성들의 발도 좀 씻어야 됩니다. 어디든지 다 돌아 댕겨. 자꾸 씻으라고 두 번째 물동이 있는데 구약은 물 떠다 놓고 물로 씻으면서 왜 성전 안에 물을 갖다 놓고 자꾸 씻으라 그러지? 위생 문제인가? 주님이 오시고 신약이 되니까 말씀으로 행동을 씻고 말씀으로 일정을 씻고, 말씀으로 생각을 씻고 말씀으로 말투를 씻고 말씀을 가지고 보니 이런 결혼은 아주 더러운 결혼이구나. 결혼도 씻어버리고. 말씀만 아니면 뭐 그냥 돈 잘 버는 남자한테는 수단방법 안 가리고 예쁜 여자는 수단 방법 안 가리고 데려다 놓겠지만, 말씀을 듣고 보니 돈은 덜 벌어줘도 함께 예배당 갈 수 있는 남자를 구해야 되겠구나. 이게 결혼을 씻는 겁니다.
조폭에 술집에 사업을 해가지고 더러운 돈은 많이 갖다 주는데, 주일을 모르는 남자하고 사는 것은 더러운 결혼이고. 누가 그러는 결혼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누구든지 그래 결혼했다면 더러운 결혼입니다. 그런 분은 결혼했는데 이혼해야 씻는 겁니까? 내가 돈에 눈멀어 죄 짓는 돈을 좋아서 신앙 포기하고 갔지. 내 아이들만큼은 굶어 죽어도 신앙과 주일과 말씀과 집회 잘 다니는 이런데 결혼하도록 내가 기도하고 노력을 해야 되겠고, 애들이 크면 말 안 듣습니다. 열다섯 살 되면 말 안 듣지요? 장애자나 되면 말 들을지 몰라도. 7살 6살 이때는 말을 듣거든요. 이때 세뇌를 시켜가지고 이때 구워삶아야 될 건데, 삶아야 될 땐 데리고 놀다가 나중에 머리 굵고 나니까 부모 말을 안 듣는다고 그래요? 내가 돈 보고 결혼해서 더러운 결혼이 되고 더러운 가정이 되었으니, 난 내 자녀들에게 깨끗한 결혼을 시키고야 말겠다. 이런 마음을 먹는 것이 씻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 둘 하나 둘 신앙에 유리하도록 결혼을 시켜 가족들은 주변에서는, 아이 괜찮은 애를 갖다가 뭐 직장도 없는 거한테 갔다가 그냥 결혼을 시켰을까? 남들은 구시렁구시렁 해 싸도 그런 돼지 같은 더러운 것들은 그러는 거고 불신자로도 선비같이 대쪽 같은 사람은, 호랑이가 뭐 배고프다고 풀 먹나? 학이 어디 그냥 까마귀들하고 노냐? 안 믿는 사람들도 노래를 그래 불렀습니다.
믿는 사람이 주일 알면 좋은 사람이고 예배 알면 더 좋은 사람이고, 먹을 거 입을 것은 신앙생활 잘하면 하나님께서 알아서 해주실 것이고, 적게 먹어 좋은 집은 신앙생활 잘하면 적게 주십니다. 적게 먹어 좋은 사람이 신앙생활 잘해서 적게 주면 뭐라고 해석을 하냐하면, 많이 안 주니까 하나님이 이상한 거 아니냐? 이래 시비를 합니다. 세 살짜리 애한테 불고기 한 서너 근 구워가지고 한번 먹여 보십시오. 그게 음식인가 죽는 건가 정도에 따라 다르지. 자기의 실력과 인격과 신앙의 그릇이 많아지면 넘치게 주지 적게는 안 줍니다. 나는 돈 보고 인물 보고 더러운 결혼했지만은, 내 아이들은 조금이라도 더 깨끗하게 씻기기 위해서 내 있는 힘을 다한다. 이게 부모입니다. 이게 물로 씻는 겁니다. 나의 더러운 결혼은 잘라서 불태우는 게 놋 단이고 아이들은 깨끗하게 하느라고 노력하는 거고, 이혼하라는 말 아닙니다. 이렇게 하나씩 둘씩 하나씩 둘씩 결혼도 씻겨보고 아이 교육도 씻겨보고 직장이 뭐냐 취업이 뭐냐 연봉이 뭐이냐, 좋은 차가 뭐이냐 나쁜 차가 뭐이냐 제 분수에 맞는 차가 제일 좋은 차입니다. 분수에 안 맞는 좋은 차 끌고 댕기면 도둑놈이 달려듭니다. 사기꾼이 달려들고 옷도 그렇습니다. 인물도 그렇습니다. 공회도 누가 봐도 인물 괜찮다 싶으면 그 부모한테 제가 반드시 얘기합니다. 깡패를 안 붙이면 이 여자 결혼 생활 못할 거라고. 결혼해도 여자가 예쁘면 옆에서 놔둡니까? 아무리 못생겨도 결혼할 때 되면 짝이 될 인간끼리는 눈에 좋게 바뀌게 돼 있습니다.
결혼도 말씀으로 깨끗 자기 관리도 결혼으로 깨끗 말씀으로 깨끗 하루의 일정도 깨끗, 자꾸 깨끗 깨끗 깨끗하게 가면 위에서 지켜보는 하나님이, 아이 좋은 세상에 너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그렇게 손해를 보냐? 하나님이 감동을 받겠습니까? 야 등신아 하나님은 연극으로 믿고 나가서 너도 죄를 지어라 그러겠습니까? 그 돌부처가 진짜 부처라면 고기 먹는 중을 놔두겠습니까? 잡아버리겠습니까? 부처가 진짜 돌이 돼 놓으니까 돌부처 앞에서 온갖 짓을 다 해도 되지. 돌부처 앞에 벽에 있는 빈대까지 잡아먹는 중들을 보면서 이번에 목사들이, 우리 하나님도 돌부처 비슷한 게 아닌 가 해가지고 온갖 짓을 다 하는데, 하나님은 살아있는 하나님입니다. 구약은 바로 손을 대고 신약은 지켜보십니다. 지켜보고 있으니까 아주 등신인 줄 압니다. 우리의 귀를 만든 분이 하나님입니다. 우리의 눈을 만든 분이 하나님이고 우리의 마음을 만든 분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못보고 못 듣고 못 보십니까? 저거 한 번은 맞아야 되겠는데 저거 한 번은 맞아야 되겠는데, 하나님께서 한 번 두 번 세 번 결심하시면 어느 날 도망도 못가고 큰일 납니다. 그러니 일 닥치기 전에 조심조심 뭐 일주일은 그래 살아도 주일만은 그래도 주님의 날이니 이건 손대지 말자. 주일을 손 안 대는 사람이 되면 주일날 교회 와서는 잘 믿고 육일은 세상 가서 더럽게 사는데, 그래도 주일을 계속 잘 지키다보면 월요일이 좀 나아지고 화요일도 좀 나아지고, 또 주일 전날 토요일은 좀 나아지고 자꾸 자꾸 나아지게 되어 있는 겁니다. 하루아침에는 안 되는 겁니다.
예배만이라도 조심하다 보면 예배당 갈 때는 조심하고 예배당 마치고 갈 때 조심하고, 그러다 보면 점점 나아지는 겁니다. 주일 때문에 6일도 나아지고 예배시간 때문에 예배시간 아닌 시간도 나아지고, 이게 점점 하나가 둘되고 둘이 셋이 되면서 구약의 성전은 놋 단에서 죄 없는 양을 잡고 그다음 물을 씻고 둘, 신약의 신앙생활 교회생활 예배생활은 말씀의 잘못된 나를 잡고 말씀과 다른 더러워진 것을 씻어 내버리고, 어떤 것은 아예 죽여 버려야 되는 게 있습니다. 입에 욕을 달고 사는 사람의 욕은 그냥 씻는 것이 아니고 그건 끊어서 내버리는 게 좋습니다. 근데 말의 표현의 방법이 애매한 것은 그건 자꾸 씻어서 좋게 만드는 게 좋습니다. 맹장 고장이 나서 곪으면 길이 없어 이건 그만 잘라서 얼른 내버린답니다. 달래도 안 되니까. 이빨이 아프면 그때마다 가서 다 뽑아버립니까? 이거는 달래봅니다 고쳐 쓰려고. 잘 고쳐지면 다행이고 또 손이 아리면 그때마다 가위로 가지고 펜치로마다 다 잘라내 버립니까? 손가락이 아리면 항생제를 먹고 기다려보고 애를 써서 달래서 고쳐서 씁니다. 맹장처럼 이건 그냥 두면 복막염 되겠다 싶은 거는 할 수 없이 잘라 내버리고, 웬만한 것은 씻어서 깨끗하게 쓰고, 잘라서 내버리는 죄는 두말할 것 없이 놋 단에서 죽이고 태워버리고, 씻어서 깨끗하게 해야 되는 손은 손에 더러운 게 묻으면 씻어서 깨끗한 손이 되면 되는데, 손에 더러운 거 묻었다고 손목을 갖다가 잘라 되겠습니까? 하나는 죽여 버리고 하나는 씻어버리고 이게 첫 번째 놋 단 두 번째 물두멍입니다. 그리고 17절 세 번째는 14절은 놋 단이었습니다. 17절에 두 번째 물두멍이었습니다.
그다음 17절 뒤에 보니까 또 놋 바다를 놋 소위에서 내려다가 돌판 위로 옮겨 버렸습니다. 뭔 말이냐 하면 물두멍한 물을 가지고 씻도록 좀 작은 대야입니다. 대야가 큰데 어쨌든 작은 편입니다. 성전 안에 물두멍이 10개가 되다보니까 제사장들이 많이 씻다보니까 물이 필요하니까, 그때마다 성점 밖에서 물 길러 오기가 어려워 성전 안에 물두멍이 10개인데, 이 물두멍 10개의 물을 채우기 위해서 물탱크처럼 아주 큰 물통이 있습니다. 그걸 바다라 그럽니다. 물이 하도 많다고 바다. 그 바다도 놋으로 만듭니다. 그래서 놋 바다입니다. 성전 안에 큰 물통을 갖다 놓고 그 다음 씻을 때는 떠다가 열개 세숫대야에서 씻습니다. 놋 단 치워버리고 물두멍 치워버리고 물을 날라주는 물탱크 놋 바다 이것도 치워버리고, 그 놋 바다도 보니까 놋으로 만들었습니다. 놋이란 항상 풀 속에 들어가 녹았다가 나오고 녹았다가 나오고, 두드리고 두드리는 이런 불같은 연단을 말하는 겁니다. 아이 하나 낳을 때마다 엄마들은 죽었다 깨어나면서 사람이 됩니다. 또 아이가 잘 크면 이제 행복해지는데 또 이게 죽을 똥 말똥 아프면 또 녹아 납니다. 또 낳아서 아이가 예쁘게 그러면 또 이제 안심이 됩니다. 이걸 반복하면서 이제 철대기 없는 죄송합니다. 철대기 없는 이래야 되지 철이 없으신 그래야 되겠습니까? 못돼먹은 말, 못돼먹은 말 망아지 같은 철대기 없는 이 아가씨가 이제 여성이 되고 엄마가 되고 천하를 품고 갈 수 있는, 그런 좋은 모세의 어머니 같은 분이 되는 거는 죽을 똥 살 똥 여러 번 거쳐서 되는 거지 그거 바로 되는 거 아닙니다.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걸 롯이라 그랬습니다.
물두멍은 직접 물을 씻는 데고 거기다 대고 물을 공급하는 큰 놋 바다라. 회개를 구체적으로 하는데 이 회개를 할 수 있는 회개의 근거 회개의 본부, 회개의 근본이 되는 게 있어야 회개를 하지요. 성경을 알고 교리를 알아야 이 죄 저 죄 말하자면 이집 거 하나 훔치고 저 집 거 하나 훔친 걸 회개하는 것은 물두멍이라면, 제 8계명 도둑질하지 말지니라. 이런 말씀은 놋 바다가 되는 겁니다. 그 말씀 때문에 이거 저걸 회개하는 겁니다. 근데 이 놋 바다가 그릇은 놋인데 이 놋 바다를 바치고 있는 게, 소 12마리가 뺑 돌아가면서 떠받치고 있습니다. 소란 입 닥치고 묵묵하게 끝까지 걸어가는 걸 소라고 그럽니다. 나무 소도 아니고 놋으로 된 소라. 말씀을 읽고 회개하며 걸어가기에 어려워도 한 번 출발하면 쉬지 아니하고 또박또박 끝까지 걸어가는, 놋으로 만든 소를 12마리 밑에 만들어놓고 그 위에다 대고 놋 바다를 얹어놨습니다. 이게 회개의 기본입니다. 좋을 때도 슬플 때도 병들 때도 행복할 때도, 돈이 잘 벌 때도 경제적으로 곤란할 때도 코로나로 전국이 교회 가면 안 된다고 생난리를 하거나 말거나, 주일과 예배는 우리가 끝까지 하루하루 지켜가는 거다. 이런 걸 소라고 그럽니다. 그러려다보면 힘이 든데 그게 바로 놋으로 만든 소입니다. 그 위에 놋 바다를 올려놓고 여기에서 물을 떠가는 겁니다. 이런 인내 런 회개 이런 근본의 방향을 바탕으로 해서, 그리고 구체적으로 나는 이번에는 뭘 회개해야 되느냐 이거냐 저거냐.
아하스 왕이 하나님 없는 세상 나라들 죄 짓고 잘 되는 나라 여기저기를 돌아봐보니까, 말씀 가지고 나를 회개하니 마니 씻니 마니 뭐 그럴 것도 없이 그냥, 그 나라는 하나님도 모르고 계명도 모르고 성경도 모르고 안식일도 모르고, 제사도 모르고 씻는 걸 몰라도 잘 되기만 하던데? 우리나라보다 더 잘 나가던데? 삼성재벌이 교회 가서 재벌 됐습니까? 그 사람들이 원불교입니다. 현대 정주영이 세계적인 재벌 된 게 뭐 기독교 십일조해서 됐습니까? 그 사람이 유교 믿는 사람입니다. 섬진강 넘어가면 막 바로 나오는 지수 부자가 럭키 엘지 부자입니다. 그 사람들 예수 믿고 지수에서 교회 세웠는지 압니까? 평생에 그 사람들 공자 믿던 사람입니다. 무신론자 공산주의 뭔 그냥 불교인 유교인 다 잘 되는데, 또 기독교인 중에서 돈 잘 버는 사람은 보니까 안 바쁘면 교회 오고 바쁘면 교회 안 나가던데 신식 예수를 믿어야 복을 받지. 뭐 백년 천년된 교회를 그대로 댕길라 그래? 2천 년 전에 만든 십계명을 3천 년 전에 나온 십계명을 지금도 지켜? 시대 따라 그냥 갈대처럼 족제비처럼 간에 붙었다가 쓸개 붙었다가 그냥 날래게 어디 가서 붙어야 될까? 이 앞에 정권의 5년간 밑에 그냥 강아지 노릇하다가 또 정권 바뀌니까 전부 이쪽으로 옮겨 와가지고 막 마구 짖어대는 거 모두 구경들 다 하고 계시지요?
우리나라 경찰이 16만 명입니다. 16만 명이 앞에 정권 때는 막 그쪽을 타고 이쪽 물로 다니느라고 정신도 없더니만, 정권 바뀌니까 이번에는 또 옛 주인 물러 댕기느라고 정신도 없습니다. 판사는 안 그럽디까? 국회의원은 안 그럽디까? 안 그런 사람 보셨습니까? 이걸 잘해야 세상을 잘 사는데 천 년 만년 가도 우리는 하나님밖에 없다. 이러니 발전이 있겠냐? 천년 만 년이 가도 말씀은 못 포기한다. 이래서 되겠습니까? 일본 애들이 식민지를 잡으면 십계명 중에 1계명 2계명은 모른 척하고 좀 빼고 휘고 돌아가고 엿가락처럼 이래야 대우를 받지 곧이곧대로 그냥 6년 버티면 가족들은 어떻게 되는데? 자기는 어떻게 되는데? 식민지 때는 요리 붙었다가 해방되면 조리 붙었다가, 또 좌익이 잘 된다 그러면 얼른 또 요리 붙었다가 또 바뀌면 요리 붙었다가, 간에 붙었다가 쓸개에 붙었던 동물 이름이 어디지요? 저 이 서지 아나요? 간에 붙었다가 쓸개 붙었다. 새 나라하고 저 들짐승들하고 세계 2차 세계대전이 붙었는데, 낮에는 요리가고 밤에는 요리 같던 데가 어디요? 박쥐. 들짐승이 이기면 날개 접고 나도 쥐니까 이쪽입니다. 그러고 또 독수리 쪽이 이기면 날개 펴고 난 이쪽입니다. 친일파 했다가 또 독립운동 했다가 이거 했다가 저거 했다가 안 그런 사람 저는 못 봤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나라 기준으로 친일파라고 욕하는 인간들 저거 애비들은 전부 친일파들입니다. 거의 전부. 뭣도 모르고 그냥. 세상은 죄악 아래의 세상이니 그렇다 쳐도 그들과 함께 어울려 살다보니 우리도 알게 모르게 그렇다 쳐도, 구약으로 말하면 성전에 오면서도 그따위로 와? 신약으로 말하면 주일과 예배시간까지 시내는 이랬습니다. 저랬습니다. 아 시내를 가야지 교단을 바꿔야지. 절이 마음에 안 들면 중이 절을 떠나야지 절 보고 불국사 보고 너 저리 가! 해인사 보고 너 저리가! 그럽니까?
아예 신풍교회의 교단은 공회입니다. 역사적으로 말하면 손 양원 식이 맞고 오늘로 말하면 그대로 내려온 백 목사님 식이 맞고, 손양원도 죽고 백 영희도 죽고 나니까 이제 모두 다 휘청거리지만은 우리는 죽든 말든 하나님과 말씀이 그대로니까 옳아서 그대로 간다. 이게 주님 오실 때까지 쭉 이어지면 아하스 왕이 옮겨버린 놋 단, 옮겨버린 물두멍 치워버린 놋 바다가 아니라 하나님이 정해준 놋 단 하나님이 준 물두멍. 하나님이 준 놋 바다 우리는 지켜 나가겠습니다. 우리가 잘못되고 우리가 못난 것은 내가 못나서 그러니까 더 잘 믿겠습니다. 이게 정답인데 더 잘 믿겠습니다. 이게 정답인데. 세상이 요즘 어떻게 하더라? 그거는 변절이고 그거는 배신이고 그거는 조삼모사고 그거는 모순이고 그것은 족제비가 되고 그건 생쥐가 되는 겁니다. 세상은 그렇게 살아도 신앙은 아무리 못나도 신앙만은 일편단심. 들어보셨습니까? 100번 죽었다가 깨어나도 난 임금을 바꾸지 않겠다. 난 임금을 바꾸지 않겠다. 최 지연 선생님 백골이 진토 되어 누구 시죠? 정몽주던가요 정몽주? 왕 씨 임금 한 번 생겼으니 이성계가 죽이든 말든 나는 죽어도 끝까지 간다. 불신자도 한 번 각오하고 끝까지 갔습니다. 그래봐야 뭐 좋을 게 있습니까? 족보 다 거덜 났는데. 그러니 하나님 믿는 것도 시대 따라 간에 붙었다. 쓸개 붙었다. 그래야 될까? 세상은 놔두고 신앙만큼은 절대로 못 변한다.
예배당 비가 오면 지붕은 바꿀 수 있습니다. 이 조립식 지붕이 자꾸 탈을 내면 이건 콘크리트로 할 수 있습니다. 이거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이런 걸 바꾸면 뭐라고 그러느냐 하면, 지붕도 바꾸는데 교리도 바꾸지 그래요. 창문도 바꾸고 커튼도 바꾸는데 주일도 바꾸면 안 됩니까? 예배도 바꾸면 안 됩니까? 그럽니다. 머리는 지지고 볶고 바꿀 수 있는데 심장은 뗐다 붙였다 그러면 안 되는 겁니다. 신앙과 교회운영에 머리 모양처럼 바꿔도 되는 게 있고, 신앙과 교회운영에 죽으면 죽었지 못 바꾸는 것도 있습니다. 뇌 심장 이놈은 뗐다 붙였다 하는 게 아닙니다. 이건 지켜내는 거지 이런 걸 교리라 그럽니다. 이런 걸 계명이라 그럽니다. 이런 걸 신앙의 노선이라 그럽니다. 무조건 안 바꾼단 말이 아닙니다. 교회마다 주일마다 예배마다 주변과 자꾸만 달라지다보니까 자꾸 마음속으로 살펴보며, 평소에 이건 급하면 바꿀 수 있다. 미리 정해 놓으셔야 됩니다. 이건 아무리 급해도 바꾸면 안 되겠다. 미리 자꾸 구별해 놔야 어려울 때 이기지, 대충대충 가다가 어려움 턱 닥치면 사람은 쉬운 대로 흔들려 버립니다. 기억하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예배와 말씀은 하나님 앞입니다.
(기도)
하나님과 멀어지며 자기를 위해 사는데 바쁜 세상, 말씀과는 멀어지고 세상 분위기 따라 휩쓸리는 상황에 한 주간 정신없이 살다 주일을 생각할 때마다, 내 마음속에 말씀으로 꺾어야 되고 죽여야 되는 부분 세상과 뒤섞여 떼 내버리고 씻어야 되는 부분. 잘 생각함으로 주일을 주일답게 예배를 예배답게 주일이 더해지며 예배가 더해질 때마다, 내속의 말씀과 다른 나의 인격과 언행심사는 자꾸만 정리가 되고 깨끗하게 바뀌어 짐으로, 지켜보는 주님이 우리를 향하여 마음껏 쓰실 수 있도록 인격과 실력을 길러가는 것이, 세상 살아가는 데도 지혜롭고 하늘의 복을 받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내가 좋고 만물이 좋아하고 하나님이 기뻐 할 참 좋은 시절 좋은 때를 만났는데, 세상에 이런 복을 막아서려고 너무 풍요롭게 뒤흔들고 있으니, 남녀노소 우리 모든 교인들 한 주간 다시 한 번 주일과 예배와 내속에 꺾고 씻어버릴 문제들을 생각하며, 조심조심 주님을 향한 한 주간 되도록 가까운데 멀리 계신 분들 군무에 있는 아들들 해외에 두신 자녀들, 수술 후 치료를 하며 주의 은혜를 구하는 종들 또 노령의 요양 중에 마지막까지 예배시간을 사모하며 함께하는 모든 교인들 마음 마음속에, 구약의 성전보다 나은 신약의 신령한 예배의 은혜가 넘치도록 함께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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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교안은 장년반에 참석하는 주일학생을 위해 요약했고, 선생님의 지도를 위한 것입니다.
교안대로 설교하지 않으나 본문에 대한 한 주간 정도의 설교의 방향입니다.
22.10.9주전 왕하16:14-20 예배의 개조 총공 신풍
■ 성전의 구조 출25, 왕상5
1. 울타리
① 담 : 분리, 세상과 (천국) > 하나님의 (나라), (교회)
② 문 : 출입, 생활과 (교회) > 하나님께 (순종), (은혜)
2. 마당
① 제단 : (제사), 하나님께 바치는 곳
② 두멍 : (청결), 잘못을 씻는 물대야
3. 건물
① 낭실 : 준비, 건물을 드나드는 (현관)
② 성소 : 준비, (매일) 하나님을 섬기는 곳
③ 지성소 : 하나님 계시는 곳, 1년 (1)회 출입
■ 아하스 王
1. 변화 과정
① 속화 : 세상을 (따라) :3
② 타락 : 세상이 (되어) :10
③ 파괴 : 성전을 (변경) :14
2. 제단 교체 :14
① 놋 단
놋 : (연단)
단 : (죽이)고 (태우)는 곳
② 치우고
북 쪽 : (험)한 곳으로
두니라: 밀쳐 버림
③ 새 단
새로운: (세상)의 신을 위해
새단 : 세상에 (헌신) 생활
3. 물두멍 개조 :17
① 물두멍 출40:30 왕상7:27
물 : 자기를 (씻고)
두멍 : 큰 (그릇), 대야
말씀으로 (회개)하는 생활
② 밑판
물두멍의 (받침)
회개를 하게 만드는 (배경)
말만 하지 말고 회개를 하는 (이유)
③ 옆판
밑판의 (사방)을 막아 주는 옆면
회개는 (모든) 면을 향할 것
신앙은 (일방)적이면 기형이 됨
④ 밑판 개조
물두멍과 밑판은 (붙어)야 하는데
밑판의 옆판을 떼고 (물)두멍을 치움
신앙에 씻는 (회개)를 포기
4. 놋바다 제거 :17
① 놋바다 왕상7:23,39
놋 : (연단)
바다: 물두멍을 위한 물(탱크)
② 놋소 받침
소 : 무언의 충성
제거: 회개의 (근본)을 제거
5. 낭실 개조 :18
① 낭실 왕상6:3
건물의 안과 밖의 (중간)
② 용도 변경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사용할 길을 (세상) 왕을 위해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