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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배치)
1. 설교 타이핑
2. 설교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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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21009 주전
제목 : 성전의 첫 단계가 놋단. 예배와 설교 찬송 기도에 죄 해결을 치워 버린 아하스
사회: 오영근
찬송 : 34장(주 예수의 강림이 불원하니), 18장(내 진정 사모하는) / 77장(어지러운 세상 중에)
본문 : 열왕기하 16장 14절 -
또 여호와의 앞 곧 전 앞에 있던 놋 단을 옮기되 새 단과 여호와의 전 사이에서 옮겨다가 그 단 북편에 두니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완전하신 주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우리 대신 지옥 형벌을 대신 받으시고, 우리를 위하여 대신 죽으시며 우리 구원을 위하여 다시 부활하신, 이 크신 소망을 주신 주님 앞에 진심으로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주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우리 자신은 주님 앞에 1분 1초도 살 수 없는, 무지무능하고 강퍅하고 패역한 이러한 저희들의 모습을 성경에 자세히 적어, 우리에게 북쪽 열지파와 남쪽 두 지파를 성경에 적어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들려주시고, 우리 자신도 남쪽 두 지파가 주님 앞에 주님을 대적하는 일을 많이 했으나 그래도 옳은 길 옳은 노선에 서서 그 길을 걸었기 때문에, 유다지파를 통하여 주님께서 이 땅 위에 오시기까지 우리를 구원하시기까지,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이 날을 허락하시고 이 날에 복과 화를 말씀하시고, 복 받을 요소가 있으면 복을 받을 것이요 주님의 말씀을 어겨 열지파와 같이 자기 편리한 대로 자기 유익한 대로 이렇게 살아간다면, 주님의 진노가 임할 수밖에 사오니 우리 자신 한 말씀 속에 자기를 들여다보며, 자기 속에 있는 모든 악과 자기를 유익하게 하는 이 모든 요소를 방심하고 교만 한다면, 우리 자신도 비록 옳은 노선에 섰다 할지라도 넘어지는 것은 잠깐이요, 주님 앞에 이스라엘 열지파와 같이 멸망하는 것은 잠깐이니 항상 조심하고 자기를 돌아보는 이 시간 예배가 되어 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우리의 각자의 마음 마음을 주님께서 친히 주장하여 주옵소서.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구약의 예배는 또 구약의 신앙은 성전이라는 집으로 다 표시를 해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집 성전이 신앙의 모습이며 교회와 예배의 구조를 보이도록 이렇게 펼쳐놓은 겁니다. 그래서 구약의 성전은 어떤 일이 있어도 바꾸거나 고치거나 손을 댈 수가 없습니다. 신약의 예배당은 비오면 고칠 수도 있고 좁으면 더 넓힐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신약은 보이지 않는 마음의 신앙 또 주일도 각자 신앙과 가정형편에 따라 일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 또 예배도 각 교회마다 순서나 찬송을 강조하던 기도를 강조하던, 또 성경의 말씀으로 어느 말씀을 살피던 교회마다 자유롭게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구약은 어릴 때고 육체의 이스라엘이라 보이도록 하나님의 집을 만들어 놓고, 울타리안의 하나님의 집 성전은 아예 손댈 수 없고 바꿀 수 없고 누구 마음대로 그럴 수가 없습니다. 구약이 그러면 신약은 어찌 되는가. 신약의 예배당의 건물과 예배의 내용과 방법은 교회마다 알아서 하지만은, 신약에도 절대로 못 바꾸는 것이 있으니 예배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예배의 대상은 하나님만을 상대하는 겁니다. 또 예배는 하나님의 뜻을 살펴 순종하기 위해서 모이지, 요즘 세상 요즘 사람 내 마음 내 입장 때문에 예배의 내용을 바꾸거나 주인을 바꿔버리면, 이건 구약의 성전을 손대는 것과 같은 문제가 되어 집니다.
구약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집 성전만 철저하게 관리하고 그 성전 안에 하나님이 시킨 제사만 철저하게 드리면, 먹고사는 문제 국가의 전쟁문제 질병문제 모든 인간문제 하나님이 직접 다 해결해 버립니다. 신약은 예배당은 놔두고 예배를 드리는 내 마음 예배를 드리는 우리의 예배시간의 목적 중심, 이런 내용을 주님이 들여다보시고 구약은 집이지만은 신약은 내 마음 내 생활 예배드리는 이 내용이, 어쨌든 하나님밖에 없다는 구나 하나님의 은혜 아니고는 안 된다는구나. 이리 되면 믿는 우리의 모든 것을 구약처럼 오늘도 하나님이 직접 책임을 지시고, 예배당 집이 아무리 위로 올라가고 좋아도 교인들이 아무리 많아도 예배를 드리는 찬송의 이유가 뭐냐, 설교의 목적이 뭐냐. 그 기도하는 중심이 뭐냐 속을 들여다 봐가지고 내가 이러십시오. 저러십시오. 말을 하면 하나님은 머슴처럼 뒤를 따라다닌다든지 말은 찬송인데 내 기분 내키는 대로, 이게 좋다. 이런 식이 좋다. 내 마음 요즘 방식으로 찬송 기도 설교를 해대는데 그 찬송기도 설교의 내용을 들여다볼 때, 하나님은 둘째로 셋째로 제쳐놓고 인간은 어떻게 해야 좋으냐? 이렇게 되어 지면 구약으로 말하면 성전 집을 마음대로 뜯어고치는 것처럼 하나님이 이렇게 보십니다. 지금 한 달 넘게 신앙의 1번 주일이 뭔가 살폈고, 그 다음 10월에 들어오며 주일에 예배는 뭔가 지금 두 주째 살피고 있습니다. 주일은 요한계시록 10장 1장 또 히브리서 4장 출애굽기 10장 세 군데를 가지고 주일을 살폈습니다. 예배는 열왕기하 16장으로 지금 두 주째 살피고 있습니다.
여기 열왕기하의 왕은 아하스 왕입니다. 구약에 나오는 모든 왕은 오늘 신약에 내가 내 현실의 그 꼴 될 수가 있습니다. 다윗은 목동 빈손에서 왕이 되었고 왕 중의 왕이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이 나라 남단 여수 바닷가에 별 것 없는 사람이라도, 하나님 한 분 모시고 끝까지 걸어가면 하나님이 나를 다윗처럼 쓸 수가 있다. 똑같은 면입니다. 여기 16장에 아하스왕은 다윗이 1대 아들 솔로몬이 2대 내려오다가 14대왕이 아하스입니다. 조상이 훌륭하면 조상 덕분에 더 위로 올라갈 수가 있는 겁니다. 조상 나쁜 거 아닙니다. 아버지가 재벌이면 재벌 아버지 돈에다 대고 세계적인 재벌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학자면 할아버지한테 무릎에서 배워 아들은 노벨상도 받을 수 있습니다. 조상 나쁜 거 아닙니다. 자기조상 욕하지 마시고 남의 집 조상 욕하지 마시고, 부모덕 보고 조상 덕 보는 거 그거는 못 피합니다. 하나님이 그리 만들어 놨습니다. 그런데 부자 할아버지 위대한 다윗 할아버지를 둔 아들이 할아버지가 위대하고 돈을 많이 줬으니 난 놀고 먹겠다. 이리 되면 훌륭한 조상이 틀려 그런 것이 아니라 훌륭한 조상을 잘못 사용하면, 못난 부모보다 더 못난 자녀가 될 수가 있습니다. 14대째 앞에 왕이 다윗이지 그 다음이 솔로몬이지. 이런 역사적인 모든 걸 다 갖춘 왕궁에 태어난 아하스왕은 죄만 짓지 않아도 하나님이 마구 천하의 복을 다 줄 터인데, 다윗과 솔로몬을 조상으로 두어 좋은 입장에 태어난 아하스가 안 믿는 세상의 죄라는 죄는 다 짓고 앉았으니, 하나님이 매를 들고 한개 쳐버렸습니다. 그게 지난 주간 살핀 겁니다.
부모가 위대하면 자식이 망나니 될 때 그냥 둬야 되겠습니까? 혼을 내야 되겠습니까? 내 돈 가지고 자자손손 먹을 수 있으니 마음대로 해라. 나는 임금이니 너 마음대로 해도 뒤봐줄게 그러면 그 아들 그 인간, 인간 안 되고 나중에 다 말아 먹습니다. 내 자식은 거꾸로 가든 말든 무조건 밀어준다. 이게 500년 5천 년 이 나라의 부모들이 대부분 그리 내려왔습니다. 자자손손 잘되는 집안은 남이 욕을 해도 내려가면 갈수록 부모가 자기자녀를 더 혼을 내고 더 훈련을 시킵니다. 안 봐도 그렇습니다. 자기 아이를 쥐 박아도 경찰에서 잡아가는 세상이니 교회에서 뭐라 그러겠으며 하나님은 신약시대 끝까지 두고 보십니다. 마음대로 하도록. 훌륭한 부모 훌륭한 선배의 신앙을 이어받아 마음껏 훌륭해지셔도 자유입니다. 훌륭한 부모 좋은 가정 좋은 신앙의 내력에 매 맞을 일만 해도 자유입니다. 알아서 하십시오. 우리 교회는 교인이 오든 말든 예수 믿는 것은 그래도 주일과 예배가 똑바로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거 지금까지 지켜내고 있습니다. 100년 전의 예배의 모습이 오늘과 같습니다. 천 년 전의 예배도 이랬습니다. 2천 년 전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배를 드릴 때도 예배 때는 조심했습니다. 예배 때는 남녀 섞어서 시시덕거리고 놀고 그러지 않았습니다. 2천 년 전에도 천 년 전에도 5백 년 전에도 100년 전에도. 어느 교회 어느 교단이라도 예배를 드린다. 그러면 조심을 했고 주일이라 그러면 하나님의 날이니 사람이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우리는 좀 지켜내려 오고 애쓰고 있습니다.
요즘은 술집을 가든 학교를 가든 어디를 가든 흥청망청 좋은 게 좋은데, 예배당도 좋은 게 좋지 않으냐? 그런 교회는 그러시고. 학교도 흥청망청 술집도 흥청망청 차도 한 잔 먹고 음주운전 흥청망청, 차가 운전수 없이 자동으로 가니 운전수가 이제는 술 먹고 운전을 해도 음주운전 안 걸리는 때가 됐습니다. 마음껏 다해도 됩니다. 국회도 흥청망청 경찰도 법원도 검찰도 전부 다 흥청망청 그냥 난리입니다. 그러니 예배당도 요즘 추세를 따라 흥청망청이 좋지 않겠냐. 그런 교단 그런 교회는 그리 하시고 신풍의 우리교회 하나만은, 예배와 주일은 천하없어도 하나님 앞에 조심하는 데다. 그 정신 그 분위기는 지켜나가려 합니다. 이의 계신 분들은 언제든지 오셔서 대화도 하시고 따져보시고, 또 아마 우리교회 외에는 없을 것 같은데 우리교회 인터넷 게시판은 누가 와서 욕을 하든 말든 뒷조사도 안하고 상관도 안 합니다. 마음껏 들어와서 무슨 소리든지 다 할 수 있도록 다 열어놨습니다. 이름 안 적고 예배시간에 흥이 있고 그냥 농담도 하고 춤도 추고 좋은 게 좋지, 뭔 주일과 예배에 그렇게 조심을 하냐? 이의가 있는 분들은 마음껏 적어도 제가 끝없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여기 열왕기하 16장에 아하스 왕은 다윗과 솔로몬의 자손인데, 하나님이 손대지 말라는 성전 안에서 하나님만 섬기라는 성전 안에서, 하나님만 섬기니 시시하고 답답하고 나라가 별로 그렇게 발전이 없다고 생각을 해가지고, 안 믿는 세상 나라 안 믿는 세상 사람들이 요즘은 어떻게 하는 고 그러고 돌아다녔습니다. 성경과 예배는 제쳐두고 이산으로 저산으로 안 믿는 사람들은 무슨 신을 섬기고 어떤 일정을 보내는고. 그러고 돌아다니니까 하나님께서 매를 딱 때려버렸습니다. 북쪽의 이스라엘 나라와 안 믿는 아람 나라 두 나라를 일으켜 하나님 믿는 남쪽 유다나라를 쥐 박았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신앙 때문에 예를 들면 얼른 하나님 품 안으로 돌아오면 하나님이 해결을 해줄 건데, 세상 나라를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치면서 매를 드니까 더 큰 세상을 끌어들여 해결을 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성전 안에 하나님을 섬길 때 쓰는 은금, 하나님의 백성들을 신앙으로 인도할 때 필요한 은금이라는 이 보배를 가지고 큰 세상에 뇌물을 주고 해결을 하니까, 이 아하스 왕은 영 하나님이 내버립니다. 그 도중에 있었던 일을 14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14절 보시겠습니다.
아하스 왕이 이런 저런 나쁜 일을 많이 했는데 14절에 “여호와의 앞” 그리고 나서 “전 앞”이라고 적고 있습니다. 14절 본문을 보시지요. “또 여호와의 앞” 끊었습니다. “곧” 같다는 말입니다. “여호와의 앞 곧 전 앞에” 성전 앞에, 그러면 성전은 뭐 하는 곳이냐 하나님을 모시는 곳입니다. 성전을 쥐어박으면 하나님이 아프다 그러십니다. 그 집 아이를 때리면 부모가 아파합니다. 한국 국민 한 사람을 외국에서 쥐 박으면 온 나라가 아파야 이게 나라입니다. 구약의 성전이란 하나님의 집입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의 앞을 성전 앞이라고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계시지 왜 집을 지어 그러시는가? 하나님은 볼 수가 없기 때문에 보이는 성전을 지어 하나님이 성전 안에 있을 터이니 이 성전 안에서는 조심을 해라. 신앙이 어린 구약의 이스라엘에게 이렇게 가르쳐 놨습니다. 그래서 구약의 성전을 손대면 하나님이 아파하십니다. 그러면 안 되는 겁니다. 아무리 급하고 아무리 돈이 없어도 성전 안에 은금을 빼 나가면 하나님 주머니를 터는 겁니다. 도둑이 털다 가 털다가 경찰서장 집을 털다가 잡힌 이야기 혹 들어보셨습니까? 다른 집터는 거는 대충대충 수사하다가 덮어버려도 경찰 서장 집을 털어놓으면, 600명 천 명을 풀어서 끝장을 내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사람이 살다보면 투닥거리고 주먹질을 할 수가 있는데, 순천 조폭 두목한테다 대고 뒤통수를 한번 쳐놓으면 그 무사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그래도 어떤 인간이라도 인간이 도망가고 살아나는 방법은 있지만은, 하나님의 집을 손을 대면 볼 수 없는 하나님 전지의 하나님 전능의 하나님 계시지 않는 곳이 없는데, 그건 안 되는 건데 날 중에 하나님의 날이 주일입니다. 공부도 하시고 돈도 벌고 놀러도 가고 다하셔도 주일날은 손 안 대는 게 살아가는 데 좋을 겁니다. 협박이 아니고 간곡한 부탁입니다. 어떤 병에 걸려도 병원가면 의사 선생님이 술 담배부터 끊어라 그럽니다. 몸에 좋지 않아 그런 겁니다. 이건 협박이 아니고 공갈이 아니고 이건 돈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병 걸린 사람한테는 술 담배 조심하십시오. 뭐 다 알 겁니다. 믿는 사람에게 1번은 주일입니다. 주님의 날 주일입니다. 주의 것인데 이걸 빼먹고 이걸 돌라 먹고 이걸 다른데 써버리면, 북한으로 말하면 다른 돈 빼먹는 것은 나중에 해결이 되는데, 김정은이 국고 손댔다가는 그건 요절을 낸답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지난 한 달간 살핀 것이 주일 문제입니다. 교회가 교회차원으로 교단이 교단 전체가 들어서 주일 빼먹기 정신이 없다 보니까, 우리라도 주일은 주님의 날이라 조심해야 되지 않겠는가. 주일을 철저하게 지키는 분도 계실 거고 신앙이 첫 출발이라 잘 모르는 분들은 그냥 그럴 수 있는 겁니다. 주일이 뭔지 잘 모르면 그럴 수 있는데, 오래 믿고 알 만한 분들은 주일 손 안대는 게 몸에 좋고 가정에 좋을 겁니다. 틀림이 없습니다.
두 번째로 주일 안에 주일의 핵심은 예배입니다. 빼먹을 게 없어서 손 댈 게 없어서 예배 시간을 손을 대면 참 큰일 납니다. 이걸 가르치려고 구약에는 아주 쉽게 신약의 예배당처럼 구약에는 성전이 있습니다. 담이 있고 마당이 있고 그리고 성전 집이 그 안에 있습니다. 이 담부터는 성전이라 해서 하나님께서 구약 백성들에게, 다 손을 대도 성전만은 아껴라 성전만은 조심해라. 성전은 하나님이 계시니까 하나님 앞에 바짝 조심하고 오너라. 그러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책임진다. 이게 구약입니다. 근데 14절에 보니까 아하스왕이 하나님의 집 안에 있는 하나님이 지켜보는, 하나님의 집 앞에 있는 놋 단을 치워버렸습니다. 불편하다고. 서울의 아파트에 방 두개 있다 치고 방 한 칸에 부모님 모시고 방 한 칸에 젊은 부부 둘이 살면 며느리가 얼마나 불편하겠습니까? 친정 부모야 편하지. 시부모를 갖다가 방 한 칸 모시고 며느리 부부가 방 한 칸에 살고 아파트 방 두 칸에 부모 모시고 살면 그 생지옥일 겁니다. 이럴 때는 치워야 됩니다. 시부모가 그런데 오란다고 가는 게 아닙니다. 인사 한다고 들러보는 것도 아닙니다. 들러만 봐도 귀찮다고 그럽니다. 아들이 살기에 어렵습니다. 이럴 때 막 치워버리고. 아이 서울바닥에 아파트 있고 젊은 부부 둘이 살아야 뭐 그냥 하고 싶은 걸 다 하지. 시부모를 모셔 놓으면 아들 아침밥 따뜻하게 먹여서 출근 시켰냐? 이런 말을 합니다. 세상이 어떤지도 모르고. 또 저녁에 시장 봐오는 장바구니를 보면서, 이거 저 전통 재래시장 가면 싼데 더 깨끗한데 다듬어 나오는 것은 보기는 좋아도 이게 오래 됐을 건데, 시어미가 그러고 앉았으면 요양원에 그냥 현대판 고려장을 해버려야 될 겁니다. 뭐 안 시켜도 다 그러시고 계시지요?
구약의 하나님의 성전 안에 성전 안에 들어오면 첫 번째 하는 일이 제단 위에 바치는 일입니다. 이게 눈에 거슬린다고 치워버렸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가장 일정에 거리끼는 것이 주일입니다. 주일 이것만 아니면 그냥 10박 11일 해외여행도 하고 뭐든지 할 수 있겠는데, 6일 지나면 주일이 딱 들이닥치지 일주일에 하루씩 주일이 들이닥치니, 이 주일을 좀 치워버려야 여행을 하던 사업을 하던 뭘 하든 할 건데. 이런 걸 치워버리는 것이 바로 놋 단을 치우는 겁니다. 또 주일도 주일이지만은 안 바쁘고 시간 좋고 건강할 때는 또 뭐라 그러는가 한 마디 듣고, 온 가족이 행복하게 예배당도 다니고 또 급할 때는 예배 뺄 수도 있는 거지. 뭔 주일에다 대고 예배를 오전오후에 끼워가지고 꼼짝도 못하도록 이렇게 불편하게 해놨나. 주일 오후에 일 볼 사람들은 아침에 9시에 1부 예배 보고 가고, 토요일 갔다가 놀다가 늦게 온 사람들은 아침에 한 12시도 오니까 오후 1시에 3부 예배도 있고, 이렇게 좀 편리하게 하지. 성전 안에 들어가면 딱 바로 마당 한가운데에다 대고 놋 단을 만들어 놨습니다. 놋이란 말은 불로 구워댄다 라는 말입니다. 구리에 주석을 섞어 불에 마구 녹여 대면 나오는 게 놋입니다. 근데 불에 구웠다가 그냥 만들어 놓으면 이게 별로 보기가 그렇습니다. 불에 구웠다가 망치로 가지고 마구 뚜드려대면 이 구리와 주석이 놋이 되면서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뜨거운 불 속에 많이 들락날락하고 많이 망치로 뚜드려 맞을수록 빛난 청동 빛난 놋이 됩니다.
안 믿는 분들 제사상에 올라가는 놋그릇 있지요? 그런 겁니다. 또 징 같은 거 두드릴 때 그게 놋입니다. 예전에는 많았는데 지금은 보기도 어렵지요? 청동이라 또는 놋이라 다 그런 겁니다. 하나님의 집이라고 조심해서 하나님의 집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마당인데 마당 한가운데 놋으로 만든 제단 놋 단이 보입니다. 이게 놋입니다. 무슨 뜻이냐? 불에 구웠다가 또 구웠다가 또 구웠다가 망치로 계속 두드리는 겁니다. 인생 살면서 죽을병도 걸리고 죽을 교통사고도 당하고 집에 화재도 나고, 부부 싸움해서 산다. 못산다. 일도 벌어지고 코로나에 2년 문 닫는 바람에 사업도 망해버리고, 평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험을 쳤는데 하필 낙방을 해버리고 낙제 떨어져버리고, 좋은 회사를 다녔는데 내 실수도 아닌데 다른 사람 실수로 징계 먹고 그냥 잘리기도 하고, 이런 일을 인간을 길러 가는데 하나님이 쓰시는 그런 연단이라 그럽니다. 끔찍하게 싫은 것 아찔하게 어려운 것, 견딜 수 없는 그런 어려움이 쇠로 말하면 구리와 주석을 합해가지고 불속에 넣었다 뺐다. 넣었다 뺐다 망치로 계속 뚜드려 대면 그것도 쇠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쇠가 녹는 용광로에 쇠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망치로 계속 뚜드려 맞으면 그 쇠인들 기분이 좋겠습니까? 구약은 그런 놋으로 제단을 만들어 하나님을 모시는 성전마당 가운데 떡 갖다 놨습니다. 저게 뭔 뜻일까 신약 오늘 우리들에게는, 인간은 혼이 나고 어려움도 겪고 죽을 고생도 하고 위기를 넘겨가면서 사람이 되지, 잘 먹고 웃고 좋게좋게 흥청망청 대면 이 인간은 반드시 쓰레기 되고 인간은 반드시 나쁜 인간 된다. 이걸 가르치는 겁니다.
요즘 살아가는 모든 사람의 희망과 소망과 노력을 정반대로 바꿔버리니, 저런 설교를 좀 안 했으면 좋겠다. 이게 성전제단에 있는 놋 단을 치워버리는 겁니다. 이스라엘의 왕인데 하나님 앞에 안식일마다 가야 되는데 또 일이 있으면 가야 되는데, 하나님의 성전 갈 때는 조심해 가는데 성전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마당 한가운데 놋으로 된 제단, 놋 단이 떡 버티고 앉았습니다. 놋이 뭔가? 연단이다. 쇠가 불에 들어가서 다 녹아지고 망치로 뚜드려 맞아가면서 반복 반복하면서 만든 거다. 왜 하필 하나님의 제단을 금으로 만들지 않고 백향목으로 만들지 않고 저 험악하고 고생한 놋 단으로 만들었을까? 80 되는 분들의 얼굴 좀 잘 살펴봐보십시오. 허리가 굽었고 그 80의 얼굴도 옛날 10대 때는 예뻤습니다. 80대 할머니 부모님의 그 얼굴도 10대 때는 고왔습니다. 잔주름 하나 없었습니다. 근데 결혼해서 남편 때문에 또 남자는 처자식 먹여 살리느라고 소처럼 일을 하다 보니까 주름이 패인 겁니다. 여자 분들은? 남편한테다 대고 첫째 아이 가지고 죽을 고생 낳느라고 죽을 고생 젖 먹이느라고 죽을 고생 하나 둘 셋 넷 그러다보니까, 그 곱디고운 얼굴이 마구 그냥 지리산 골짝처럼 덕유산 골짝처럼 엉망이 돼가지고, 종이를 갖다 마구 이렇게 그냥 비벼버리면 엉망이 되듯이 그리고 이제 80이 되고 90이 되는 겁니다. 살았으나 거의 돌아가신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허리도 굽고 손등도 엉망이고. 어린 자녀들이 인간이 되려면 할머니도 부모님도 나처럼 10대 때는 얼굴이 참 고았을 건데, 저 세월에 도둑질 하느라고 저리 됐을까 강도질 하느라고 저리 됐을까 순천 뒷골목 싸움하다가 저리 되었을까.
나 먹여 살리느라고 나 기르느라고 나 낳느라고 나 젖 주느라고, 동생 기르고 형 기르고 그러느라고 10년 5년 10년 5년 팔십이 되고 구십이 되니 저렇게 험하게 되었다. 이걸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리면 그게 인간이고 80, 90 할머니 어머니 그 쭈글쭈글 얼굴 가지고 이 아기 보면 아기가 웁니다. 좀 어디 가시라고 이렇게 밀어내면 참 그것도 인간이라 그래야 되는지? 개는 잡아라도 먹지만은 급하면. 인간은 급하다고 그거 뭐 잡아먹겠습니까? 어떻게 하겠습니까? 요즘 젊은 사람 100%라면 속이 시원하겠는데 100% 라면 대들 분들이 계셔서 한 99% 그러십시다. 요즘 인간 99% 거의 다 그럴 겁니다. 지금 가정교육 하는 거 아닙니다. 구약의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을 6일간 마음껏 살다가 안식일이 되면, 오늘의 주일입니다. 성전에 가야 됩니다. 오늘의 예배입니다. 세상에 마음껏 살다가 안식일에 성전을 갈 때마다 하나님이 천지를 만들어 주셨는데, 하나님이 나를 오늘까지 길러주셨는데 내가 지은 죄 때문에 나는 지옥을 가야 되나. 하나님이 사람 되어 날 대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으러 오실 건데 그래야 내가 구원받고 천국을 갈 건데, 지옥 갈 나를 구원하느라고 하나님이 사람 되어 십자가에 죽으실 거고 자기를 다 불살라 태울 건데, 그 날을 바라보며 구약은 성전 안에 놋으로 된 제단을 만들어 놓고 양 한 마리를 잡습니다. 내가 죄를 지었지 양이 죄를 지었습니까? 죄는 내가 지었는데 죄 없는 양을 잡으면서, 앞으로 하나님이 사람 되어 이 양처럼 순진하게 오셔서, 이 양처럼 깨끗하게 오셔서 죄도 없는데 죄인 날 위하여 대신 십자가에 죽을 것이라. 그걸 표시해서 성전 마당에 놋으로 만든 단을 만들어놓고 그 단 위에 양을 올려놓고 죽여 버립니다. 죄는 내가 지었는데 죽기는 네가 죽거라. 무슨 뜻이지요? 죄는 나와 우리 식구들이 지었는데 하나님이 사람 되어 대신 죽을 겁니다. 내가 짓는 죄는 주님을 죽이는 죄입니다. 그리고 양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송아지를 잡았습니다.
부자가 재미삼아 그냥 양 잡는 것이 아니라, 죄는 나와 우리 식구들이 지었는데 우리 백성들이 지었는데, 하나님이 사람 되어 대신 우리 죄 때문에 죽으러 오신답니다. 그러니 그 오시는 주님을 사모함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구약이라. 성전마당에 제단을 만들어 놓고 양을 잡아 그 위에 불로 태워버렸습니다. 주님이 나의 죄 때문에 오셔서 대신 죽을 것이고 당신을 다 이렇게 잿더미가 되도록 흩어버리실 것이다. 그걸 볼 때마다 참 죄를 지어 죄송하다 죄를 짓고 살아 참 죄송하다 이리 되어야 될 터인데, 세상을 살다보면 죄 안 지을 인간이 있습니까? 온갖 게 눈에 들어오고 귀에 다 들어오는데. 옛날에는 시내술집에 가지 않으면 죄 짓는 게 들어오지 않았는데 휴대폰 안에 천하에 죄가 다 들어와서 앉았는데, 죄 없는 데가 있습니까? 눈 뜨면 죄 없는 데가 있습니까? 멀쩡한 여자들 훌떡 벗고 돌아 댕기니 그게 인간이 쳐다보고 죄 안 지을 수 있습니까? 죄 안 지으려면 땅만 보고 살아야 됩니다. 귀를 막고 살아야 됩니다. 이놈의 뭔 음악도 한 잔 먹고 죄 짓는 음악이지. 옛날 유행가는 술 한 잔 먹으면 나오는 유행가입니다. 지금 유행가는 마약을 해야 나오는 유행가입니다. 알기는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옛날 유행가는 술 한 잔 걸치면 부르기 좋은 가락의 그런 노래입니다. 지금은 마약이 들어가야 발동을 하지, 마약 안 먹고는 그런 음악을 만들 수도 없고 해댈 수도 없습니다.
그것도 음악이라고. 뭐 아이들이 음악 좋아하는데 그걸 어떻게 막아? 그래가지고 베어 들어가고 찌어 들어가니 이것들 나중에 커가지고 마약 먹고 그냥 완전 엉망 된 인격이 되고 그런 생애가 되지.
마약이 들어가야 마약에 중독되는 줄 아십니까? 지금 음악에 지금 대중가요에 지금 랩에 지금 뭔 이런 저런데 그거 찌들었으면 벌써 약 안 들어가도 약에 절어 놓은 겁니다. 인격적인 마약도 있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이런 거는 못 피합니다. 노래 부르는 거 죄 된다고 하지 말라 그 말은 아닙니다. 세상을 살면 못 피합니다. 운전을 하면 매연을 먹는 것이고, 경찰이 도둑을 잡다보면 도둑질하는 걸 배워서 경찰도 도둑 배우는 거고 다 그렇습니다. 그러나 주일날이 되면 주님의 날을 닥치고 보니 내가 어떻게 살았나? 한 번 돌아보라고 주일을 준 겁니다. 구약의 안식일을 준 거는 세상을 살면 별의 별 죄를 다 짓게 되어 있는데 성전 갈 때만은, 그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렇게 만들지 않았는데 내가 밖에서 지은 죄 때문에 주님이 오셔서 날 대신 죽고 자기를 다 태워버릴 건데, 이게 마음이 아프고 이게 죄송해서 하나님 나라에 왕이라도 안식일이 되면 꼼짝 못하고 조심을 하고, 성전에 갈 때는 왕이라도 조심조심 갔습니다. 그리고 성전 안에 들어가면 마당에 놋으로 된 제단을 보면서, 내가 밖에서 지은 죄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 되어 날 대신 뚜드려 맞고 욕보시고 온갖 환난 다 당하시고, 마지막에는 죽고 마지막에는 지옥 불에 당신을 다 태워야 되는데, 이번 제사를 지내고 이번 성전을 나와서 이번 안식일이 지나면, 다음 6일 동안에는 내가 어떤 일이 있어도 죄 짓지 않고 주의 뜻대로 잘 살아야 되겠다. 매 주일마다 매주간마다 안식일마다 7일에 하루씩 이런 걸 결심하고 이런 노력을 하라고 성전과 안식일을 줬더니만, 안식일에 성전 갈 때마다 내가 지난 일주일 뭔 죄를 지었나, 무엇이 부족하나. 이런 가책을 가지고 안식일을 찾다가 외국의 강대국을 가보니까 외국에 잘 나가는 선진문화 강대국에 가보니까, 그때는 그 나라가 앗수르 나라입니다. 앗수르 나라 수도 서울을 가보니까 요즘 말로 말하면 동경을 가고 독일의 수도를 가고 미국에 뉴욕을 가보니까, 아이 뭐 아래위 할 것 없이 그냥 지 좋은 대로 온갖 짓을 다하는데 다하니까 발전이 되더라. 옳아 세상이 발전이 되려면 나 좋은 대로 아래위 할 것 없이 다 해야 되는구나. 임금도 백성 때문에 벌벌 맬 것이 아니라 임금은 임금 나름대로 자기하고 싶은 대로 다 해버려야 저렇게 강대국이 되는구나. 그걸 배워왔습니다.
미국 아마 지금 대통령이 바, 바 씨 바이든? 제가 잘은 모릅니다. 그 대통령. 남자 둘이 결혼해 좋은 거야 하고 싶음 해! 또 너희들은 여자 둘이 결혼하고 싶어? 여자 중에 하나는 신랑하고 하는 신부 해! 둘이 해 하고 싶은 대로 다 해! 나도 젊으면 그리 하고 싶어 그냥 나는 옛날 어른들 눈에 그냥 거슬려 남자여자 결혼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영 잘못 됐어 마음대로 해! 그래야 나라가 발전해. 문화도 학문도 정치도 모든 것 다 그래 그게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입니다. 바이든 밑에 부통령은 더한 인간이고 그쪽 소속은 다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런 쪽이 한쪽에 있긴 있는데 이거 말하면 그냥 화가 나서 예배당 안 나오겠다고 다 빠지는 바람에, 교인 전도할 자신이 없어 요즘 그런 말 안합니다. 좋으면 하십시오. 아들놈이 며느리라고 데리고 왔는데 보니까 아들놈입니다. 남자 놈입니다. 아니 뭐 그럴 수 있지 네 마음대로 해! 그래야 앗수르 나라가 강대국 되더라. 미국이 왜 강대국 됐느냐? 하고 싶은 대로 다하니까 그렇더라. 여자가 있나 남자가 있나 애가 있나 법이 있나. 미국의 주 중에서는 마약이 죄 아닌 주도 있습니다. 합법적으로 마약하고 싶으면 그 주로 옮겨가서 하면 됩니다. 참 좋은 세상. 우리나라도 지금 그거 닮자고 맨날 국회에 법이 들락날락 들락날락하는데 언젠가는 아마 될 겁니다. 하실 분들은 하시고 이 신풍 시골에 케케묵은 교회에 이 교회를 또 처음 설립한 사모님은 더 케케묵은 할머니라 어디 예배당에 남녀가 섞여 앉아? 나눠 앉아! 이리 가르쳐 놓으니까 지금 70년 지금 지키고 앉았습니다. 다른 교회는 그래 출발했다가 다 바꾸고 앉았는데, 예배 보는 방식도 바꾸고 설교 내용도 바꾸고 다 이렇게 뒤섞어서 뭐 좋아해? 좋아하는 대로.
목사는 예배당 돈 많이 벌면 아들 목사로 시켜서 돈 벌이 해주고 그건 목사 마음대로 하고, 교회는? 죄 짓든 말든 죄 안 된다고 다 봐주고 뭐든지 마음대로 하고. 오늘 우리는 열왕기하 16장 14절을 읽으며 하나님의 성전 앞마당에 있는 제단 놋 단 제단을 치어버렸더라 아하스왕이. 아니 아무리 지가 왕이라도 하나님 앞에 놋 단을 치워버려?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의 집이니 주인 마음대로 하는 건데 왕이 하나님의 집 앞에 들어 와가지고 왕이라고, 하나님의 집 치우고 싶은 걸 휙 치우고 획 치우고 다 뒤집어 버렸습니다. 떼 내고 개조를 했습니다. 아실는지 몰라도 미국의 차들은 차를 사와가지고 뚜껑 없애고 싶은 사람은 떼버리고 댕깁니다. 핸들 바꾸고 싶은 사람 바꿔버립니다. 별의 별차 다 돌아 댕깁니다. 한국에서는 차에 시트 한 개도 잘못 떼 내면 경찰이 단속해가지고 불법 구조조정이라고 형사처벌 시켜버립니다. 왜 차를 뜯어 고치지 못하게 하시는지 혹시 아십니까? 수리는 해도 뜯어서 마음대로 불법 구조를 못하게 하는 것은 교통사고 대형사고가 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트럭을 집에 가서 알아서 승용차 만들어서 타고 댕겨 보십시오. 승용차를 다 날리고 그 짐차로 한번 타고 다녀 봐보십시오. 단번에 단속합니다. 안전에 문제가 되니까 2만 개 부품으로 시속 150km를 달려도 안전한 차를 만든 오늘 최고의 첨단 기계일수록, 세상 잘난 모든 과학자들이 전부 연구를 수도 없이 해가지고 그림처럼 안전하게 편하게 만들어놨는데, 이걸 시골에 저 같은 운전사들이 아무렇게나 바꿔버리면 나 좋고 말고가 아니라 교통사고 나면 나와 내 가족이 망하는데, 나와 내 가족 망하면 상관이 없는데 이게 옆에 차를 치면 남의 가족에 대한 살인이 됩니다. 그래서 차를 함부로 못 고치게 합니다.
아하스 왕이 백성의 왕이라고 하나님의 집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하나님의 성전에 와가지고, 놋 단 저거 집어 치워버려! 맨날 놋으로 보니까 불편해서. 왜 놋은 보기에 불편할까요? 쇠가 불에 들어가서 녹아야 그다음 놋 단이 되어 집니다. 한 번 가지고 아니고 두 번 세 번 뜨거운 데 들락날락하고 두드려 맞아야 놋 단이 되어 집니다. 하나님을 찾아왔는데 놋처럼 연단을 받아야 된다. 사람이 한 번씩 죽을 고비를 넘겨야 된다. 애가 태어날 때 잘못 태어나면 장애자도 되고 죽습니다. 애는 모르는데 엄마는 압니다. 근데 아이 걱정할 틈도 없이 자기 죽을 판이 되니까 애도 죽을 지경 엄마도 죽을 지경, 그렇게 해가지고 하나가 태어납니다. 그리고 사람이 됩니다. 아이 낳아본 여자 분들은, 아이 낳아보지 않은 여성과 아이 낳아본 여성은 함께 여성으로 살아도 차원이 다르다 아마 다 아실 걸요? 결혼해서 나를 쳐다보는 처자식을 먹여 살려 본 남자와 평생 혼자 벌어먹고 산 사람과, 같은 남자가 같은 남자라도 서로 다르다는 건 좀 아실 걸요? 군대 다녀온 남자들은 군대 갔다 온 사람과 갔다 오지 않은 사람 다르다는 거 아실 걸요? 군대도 전방 군대 다녀온 사람과 시내에서 후방에서 왔다 갔다 한 군인이 다르다는 거 다 아실 걸요? 놋 단이라는 것은 구리를 풀무 불에 녹여서 그다음 식히면서 때려서 만든 겁니다. 불 속에 들어갔다 나오는 고생, 죽을 뻔한 고생. 배고파 고생 병이 걸렸는데 죽을병인데 돈이 없어 병원을 못 가서 아파 고생 지켜보는 온 가족이 고생, 한 몇 년 잘 먹고 잘 사는데 흉년이 와가지고 또 빌어 먹는 고생, 전쟁 나서 여수 순천 뭐 그냥 어느 집에 누가 죽었니 마니 이럴 때 도망간 고생 살아남은 고생 죽는 가정 고생. 이런 걸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거친 사람은 얼굴에 모습은 주름이 끼고 험할지라도 그 속에 인격은 놋 단처럼 되어 집니다.
여기 있는 우리교인 중에 한 가정입니다. 그 가정도 아마 모를 겁니다. 여순반란 사건 때 우익 순천의 학생 대장이 돼가지고 설치다가 좌익한테 죽었습니다. 그러고 나니까 그 집안은 지혜로운 집안이라. 지금은 우익이 잡고 이승만 대통령이 있어서 좌익한테 죽은 아이가 칭찬받지만은, 세월이 바뀌어서 이게 뒤집어지면 또 역적이 될까봐 일제 때 죽었다고 호적을 바꿔버렸습니다. 그래서 집안에도 호적을 떼보면 그 사람은 일제 때 죽은 걸로 돼 있습니다. 여순반란 사건 때 죽은 사람인데. 어떨 때는 우익이 잡지 때는 좌익이 잡지 요즘은 정권 바뀔 때마다 우익좌익 바꾸면서 이쪽에 장관 하니까 교도소 가야 되고, 이쪽에 교도소 갔다 나온 사람 또 나오니까 장관되고 하도 이렇게 되는데, 신풍의 지혜로운 그 어른은 칠십년 전에 동생이 사건에 휘말렸는데 나중에 호적을 바꿔버렸습니다. 손 양원 목사님 두 아들 죽는 자리에서 함께 죽은 사람입니다. 구암 사람입니다. 차 씨입니다. 세상이 바뀌면 손 양원 목사님 아들 둘 역적이라고 요즘 법 만들고 생난리입니다. 그것도 모르고 신풍 사람들 다 도장 찍어주고 앉았습니다. 70년 전에 아들 둘 죽인 사람들이 지금 또 한 번 더 죽이는 겁니다. 우리교회 외에는 아마 멋모르고 다 그러고 앉았을 걸요? 근데 이 집안의 어른은 손 목사님 두 아들 죽던 여순반란 사건 48년도에 함께 죽은 그 아들을, 그 동생을 일제 때 죽은 걸로 돈 써서 호적 바꿔버렸습니다. 그 입 딱 닦고 있습니다. 세상이 하도 바뀌니까. 이 어른 마음속에는 어디든지 나서면 뚜드려 맞고 가정이 좋지 않더라. 몸조심 하거라. 그 집안 아이들도 자녀들도 나서면 그러는 거 아니다. 자꾸 말립니다. 근데 젊은 사람들은 울뚝불뚝 자꾸 나서고 싶지.
멋모르고 이쪽이든 저쪽이든 나서는 사람은 아직까지 뜨거운 꼴을 보지 않았고 당해보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당해보고 두 번 세 번 험악한 세월을 봐본 사람들은 나서지 말아라 바보 된다. 이리 됩니다. 그런데 신앙으로는 하나님 때문에는 죽어도 갈 길은 간다. 주일만은 성전만은 예배만은 그거는 죽어도 가는 길이고, 그거 아니고 직장 때문에 공부 때문에 뭔 다른 것 때문에는 이 세상에 이러고 저러고 설칠 거 없다. 여기 이스라엘 왕이 유다나라 왕인데 하나님 성전에 들어갈 때마다 처음 보이는 것이 놋 단입니다. 놋은 죽을 고생을 하면서 고쳐지는 연단입니다. 볼 때마다 마음에 가책이 되었는데 신하들을 시켜. 저 놋 단 치워버려라. 아니 하나님 앞에 오면 기쁘고 즐겁고 흥이 나야 되는데 주일만 되면 무슨 죄를 지었나? 무엇이 부족하나? 예배당만 가면 내가 누구한테 큰소리 쳤나? 무엇을 훔쳤나? 설교는 이 설교가 나오든 저 설교가 나오든 어떤 설교든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만 전하면 모두 말씀 앞에 죄인이 됩니다. 전들 이 말씀 읽으면 죄인이 아닐 것 같습니까? 하나님이고 하나님 말씀 앞에 부족 없는 사람이 있습니까? 자꾸 양심 찌르는 저런 소리를 하니 교회가 오고 싶겠냐? 교회 와서 복 받으십시오 죄를 지어도 복 받으십시오 술을 먹어도 간이 건강하십시오. 술 먹고 간암 4기가 되어도 그냥 축도 한 번 받아버리면 깨끗하게 낫아 버리십시오. 이래야 가서 술을 더 먹지. 노름을 해서 사고 집 사고 자꾸 출세를 해야 되지. 이런 거 저런 거 따지지 말고 복만 받으십시오. 복만 받으십시오. 해야 성전을 가고 싶은데 성전 안에 딱 들어가면 먼저 있는 것이 놋 단입니다. 놋 단위에는 내 죄 때문에 죽은 주님이 올라가는 자리입니다.
말씀 어기면 죽는 거다. 네가 말씀어긴 그 죄를 해결하려면 예수님이 오셔서 대신 죽어야 된다. 그러니 아무리 세상을 살아도 죄 짓고 살지는 말아라. 그 죄란 하나님 앞에 죄만 말하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신앙의 죄 짓는 것은 하지 말아라. 성전 올 때마다 이게 보이니까 왕이 저 놋 단 치워버려라. 도무지 불편해 안 되겠다. 성전 안에 놋 단이 없어지면 성전이 안 되는 겁니다. 마귀 당 귀신 당이 되는 겁니다. 이번 주일 열왕기하 16장 14절을 계속 살핀 겁니다. 놋 단을 없앤다는 거는 뭔가. 오늘 교회 안에 놋 단이 있습니까? 오늘 교회 안에 놋 단을 없앤다는 말은 뭔가? 설교 중에 말씀으로 살다보면 어려움을 당합니다. 그래도 말씀을 놓지 마십시오. 이게 놋 단입니다. 그냥 어려우면 슬금슬금 후퇴하시고 돌아가시고 좋게 좋게 가십시오. 그게 놋 단을 치워버리는 겁니다. 찬송 속에 오늘도 장로님 34장 주 예수의 강림이 불원하니 전부 회개해라 이런 찬송을 부르니, 아이 찬송에 그냥 흥나게 좋다 이렇게 춤을 추는 찬송을 줘야 되는데 주님 오실 때가 가까우니 회개하라 이런 찬송을 해 싸니 누가 교회를 오겠습니까? 그런 분들은 다른 교회 가시고 우리교회는 찬송 안에도 회개 기도도 회개 설교도 회개, 하나님 앞에서 잘못된 걸 얼른 고치는 것이 복이다. 우리는 놋 단을 쥐고 나갈 겁니다. 각자 마음속에 한 주간 생활 속에 자기 마음속에 놋 단은 자기가 지킬 수 있습니다. 이걸 치우는 신앙도 있고 하나님 앞에 잘못된 걸 자꾸 연단하고 고치고 회개하고 깨끗하게 나가는 그런 신앙 그런 교회 그런 생활도 있고, 한 주간 우리 속에 놋 단을 기억하며 놋 단이라는 것은 치워버리면 안 됩니다. 놋 단이 신앙의 1번입니다. 죄로 인하여 주님이 고난을 당하신다. 그러니 말씀 어기는 죄와는 싸워 이기는 것이 옳다. 한 주간 첫 번째 말씀 기억하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말씀으로 연단을 받는 성전의 놋 단은 치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죄 때문에 고난 받으신 주님, 그 걸어가신 걸음이 불로 연단한 빛난 주석 같은 연단의 걸음이었는데, 우리 죄 때문에 그러하고 한 주간 살아가는 우리의 죄 우리의 불충 때문에 주님이 오셔서 그 고난 다 받으시며 쌓는 것이 놋 단이고, 그 위에 주님을 올려 십자가에 사활의 대속으로 죽음이 우리의 구원인데, 구약의 놋 단 위에 제사를 드리는 것은 우리의 죄 우리의 잘못을 주님이 대신 해결해 주시는 구원임을 알고, 항상 놋 단을 보며 연단의 놋 단 속에 죄와 이기고 의로 살며 주님 동행하는 우리가 되도록, 예배의 중심 주일의 중심 우리의 생활과 우리의 평생에 말씀으로 사는 생활, 의로 사는 생활 주님동행 소망으로 사는 이 생활에는 놋 단의 연단 불속에 녹아나는 어려움, 여러 가지 세상에 당하는 고난고통을 피할 수 없는 것이며 그것이 우리에게 오는 영생의 복이라는 것을 깨달아, 우리의 마음이 놋 단을 사랑하고 놋 단의 제사를 지내듯 오늘 주일과 예배의 중심에 놓고, 설교도 찬송도 기도도 교회의 운영도 주님 오실 때까지 우리 교인들 늘 성전의 놋 단을 마음속에 두고, 이 놋 단을 치워버린 아하스 왕이 되지 않도록, 오늘도 한 주간도 깊이 주님을 모시고 사는 우리들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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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교안은 장년반에 참석하는 주일학생을 위해 요약했고, 선생님의 지도를 위한 것입니다.
교안대로 설교하지 않으나 본문에 대한 한 주간 정도의 설교의 방향입니다.
22.10.9주전 왕하16:14-20 예배의 개조 총공 신풍
■ 성전의 구조 출25, 왕상5
1. 울타리
① 담 : 분리, 세상과 (천국) > 하나님의 (나라), (교회)
② 문 : 출입, 생활과 (교회) > 하나님께 (순종), (은혜)
2. 마당
① 제단 : (제사), 하나님께 바치는 곳
② 두멍 : (청결), 잘못을 씻는 물대야
3. 건물
① 낭실 : 준비, 건물을 드나드는 (현관)
② 성소 : 준비, (매일) 하나님을 섬기는 곳
③ 지성소 : 하나님 계시는 곳, 1년 (1)회 출입
■ 아하스 王
1. 변화 과정
① 속화 : 세상을 (따라) :3
② 타락 : 세상이 (되어) :10
③ 파괴 : 성전을 (변경) :14
2. 제단 교체 :14
① 놋 단
놋 : (연단)
단 : (죽이)고 (태우)는 곳
② 치우고
북 쪽 : (험)한 곳으로
두니라: 밀쳐 버림
③ 새 단
새로운: (세상)의 신을 위해
새단 : 세상에 (헌신) 생활
3. 물두멍 개조 :17
① 물두멍 출40:30 왕상7:27
물 : 자기를 (씻고)
두멍 : 큰 (그릇), 대야
말씀으로 (회개)하는 생활
② 밑판
물두멍의 (받침)
회개를 하게 만드는 (배경)
말만 하지 말고 회개를 하는 (이유)
③ 옆판
밑판의 (사방)을 막아 주는 옆면
회개는 (모든) 면을 향할 것
신앙은 (일방)적이면 기형이 됨
④ 밑판 개조
물두멍과 밑판은 (붙어)야 하는데
밑판의 옆판을 떼고 (물)두멍을 치움
신앙에 씻는 (회개)를 포기
4. 놋바다 제거 :17
① 놋바다 왕상7:23,39
놋 : (연단)
바다: 물두멍을 위한 물(탱크)
② 놋소 받침
소 : 무언의 충성
제거: 회개의 (근본)을 제거
5. 낭실 개조 :18
① 낭실 왕상6:3
건물의 안과 밖의 (중간)
② 용도 변경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사용할 길을 (세상) 왕을 위해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