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새22.10.8 왕하16:14 제단 목적 방향 따라 다른 신, 주님만을 위한 것인가 세상 향한 돌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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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새22.10.8 왕하16:14 제단 목적 방향 따라 다른 신, 주님만을 위한 것인가 세상 향한 돌진인가

서기 0 60 2022.10.08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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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 토새

제목 : 제단 목적 방향 따라 다른 신, 주님만을 위한 것인가 세상 향한 돌진인가

찬송 : 77장(어지러운 세상중 에)

본문 : 열왕기하 16장 14절 -

또 여호와의 앞 곧 전 앞에 있던 놋단을 옮기되 새 단과 여호와의 전 사이에서 옮겨다가 그 단 북편에 두니라

구약의 성전은 하나님의 집입니다. 하나님이 은혜와 구원의 하나님으로 계시는 장소입니다. 하나님은 완전자라 계시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만 은혜의 하나님으로 계시는가, 진노의 하나님으로 계시는가, 또 자녀를 사랑하는 하나님으로 계시는가, 버려둘 세상사람 상대하는 하나님으로 계시는가 이건 완전히 다릅니다.

우리나라의 군인은 우리나라 국민을 보호할 때는 목숨 걸고 싸우는 보호자가 되어지는 것이고 우리나라 국민을 해치러 오는 적이 있다면 목숨 걸고 싸워서 죽이는 것이 군인입니다. 경찰도 그렇습니다. 그 경찰 내나 그 사람이라도 일반 시민을 위해서는 도와주고 안내하고 그 다음, 도둑과 범죄인을 상대로는 잡으러 다닙니다.

하나님은 계시지 않는 곳이 없으니 이스라엘 안이든 밖이든 그 어디든 하나님은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구원의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으로 계실 때는 성전을 지어 하나님의 집을 성전이라 그럽니다. 성전을 하나님 원하는 대로 지을 때만 그 집 안에 계십니다. 그리고 그 집에 제사의 절차를 따라 법칙을 따라 대제사장이 백성을 대표하여 드나들면 성전을 잘 관리하고 성전 생활을 바로 하면 그러면 하나님 나라를 하나님이 은혜로 구원의 하나님으로 상대하시고 성전을 버리고 바꾸고 제사 제도를 뒤틀어버리면 보호와 구원의 은혜의 하나님이 아니고 진노의 하나님으로 상대를 하십니다.

구약은 일단 하나님의 집 성전을 성전의 방식대로 구조가 되어야 되고 그리고 그 안의 모든 제사 활동이 원칙대로 되어야 됩니다. 이게 기본입니다. 신약은 모든 믿는 사람 한 사람 한 사람 자체가 성전입니다. 중생된 영 속의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구원과 은혜의 하나님으로 역사를 하시려면 구약에는 집을 성전의 법대로 지어야 된다면 신약의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생활은 성경의 말씀을 가지고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나님이 구원과 은혜의 하나님으로 들어오시겠는가, 나를 돕겠는가 구약은 보이는 집을 지어 양을 잡아 제사를 드리는 방식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신약은 내 마음의 구조를 하나님 원하는 마음과 생활로 구조를 만들고 마음과 생활을 그렇게 움직여야 됩니다.

구약의 아하스 왕이 성전을 놔두고 이산 저산 돌아다니면서 엉뚱한 귀신을 섬기니까 하나님께서 다른 나라를 통해 공격을 시켰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잘못되었구나, 얼른 성전 생활을 바로 하면 하나님이 해결을 해 줄 건데 하나님을 섬기는 데 써야 될 은금을 빼다가 치러 들어오는 세상보다 더 억센 세상, 더 나쁜 세상, 더 고약한 세상을 돈으로 사서 해결하니까 우선은 해결이 되는데 그렇게 해결을 하면 이번에는 그 앗수르라는 더 고약하고 나쁜 세상이 은검을 한 번 받으면 한 번 도와주고 두 번, 세 번 바치지 않으면 그다음 그 나라가 직접 치러 들어와 버립니다. 이게 밑 빠진 물통의 물 붓기와 같은 겁니다. 물탱크 밑바닥이 새고 있는데 물 아무리 부어봐야 헛일인 것처럼 안 믿는 세상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상 방식으로 해결하면 하나님 없는 사람은 세상 방식 외에는 방식이 없으니 그냥 앉아 당할 수 없어 뭐 그냥 헛일이지만은 해보지만 믿는 사람은 신앙생활 잘못해서 오는 세상의 어려움은 신앙생활을 바로 하므로 해결을 하는 것이 항상 쉽고 좋고 그다음 결과가 복이 됩니다.

하나님 안 섬기는 바람에 그리 됐으니 하나님 섬기면 되는데 하나님 안 섬기다가 공격을 받으니 더 큰 세상 더 억센 세상에게 하나님 섬기는 보배를 넘겨줬고 해결이 되고 나니까 그 다음, 아하스는 세상 제일가는 억세고 강한 세상은 어떻게 사는지 앗수르에 가가지고 앗수르가 자기 신을 섬기는 방법 그 제단을 가지고 온 겁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성전은 놔두고 산으로 들로 하나님 아닌 걸 섬기러 다녔다면 이제는 앗수르의 제단을 성전 가운데 두고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제단은 북쪽으로 치워버렸습니다.

우리처럼 예배드리는 것이 역사 이후에 그냥 교회는 당연히 이랬습니다. 절은 고기 안 먹는 것처럼. 또 유교 믿는 사람들은 죽은 부모 제사 섬기는 게 전부인 것처럼 교회란 역사적으로 찬송, 기도 그다음 하나님의 말씀 여기까지가 교회고 나머지는 심방 전도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세상은 어떤 식으로 살아가는고? 교회를 안 다니는 사람 잘 먹고 잘 사는 비법을 보니까 실컷 벌어 그 다음 술을 먹고 뛰고 굴리고 춤을 춰야 세상 살 맛이 나지 않겠냐, 예배당의 찬성도 밤무대 노래처럼 설교는 방송에 나오는 인기 있는 그런 상식, 그런 내용, 그런 방식으로 세상 걸 조금씩 섞어야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소금 빼버리면 맛이 없는데 간이 들어가야 맛있는 것처럼 아무리 예배가 예배라도 예배에 세상 좋아하는 방식을 조금조금 섞어서 노래 부르는 방법도 또 운영도 하나 둘, 하나 둘 섞어서 양념이 들어가야 맛있지 않겠냐? 양념.

이래가지고 교회라는 구조도 예배라는 방식도 원래 교회에서는 펄쩍 뛰며 안 하던 방식을 단 번에 다 바꿀 수는 없으니까 양념식으로 슬쩍슬쩍 섞어가며 그래서 모든 교인들의 청년은 청년, 노인은 노인, 아이들은 아이들 좋아하는 것으로 주일 학교 아마 예배에 만화 영화 틀어주지 않는 교회는 제가 알기로는 없을 겁니다. 만화 영화를 안 틀어주면 그림을 그려서라도 그리합니다. 백 목사님 가신 서부교회도 가시고 나니까 그 짓 하고 앉았으니까. 그냥 골리앗이 하나님을 욕을 하니까 다윗이 돌 하나 들고 순종해서 이겼다, 순종이 믿음이고 승리다. 뭐 간단하게 이리 가르치면 될 건데 다윗이 돌팔매 돌리는 그림을 그리고, 돌을 던지는 그림을 그리고, 골리앗이 이마에 돌을 맞고 퍽 쓰러지는 걸 그려놓고 그 교회도 그 꼴 하고 앉았습니다.

서부교회도도 오케스트라 합주단을 예배당 앞에 앉혀 놓고 첼로 하는 사람 첼로하고 바이올린 하고 세상에서 바이올린 첼로 했다가 어디 연주회 한번 나가볼 실력은 안 되고 그러다가 예배당 주일마다 바이올린 첼로 뭐 합주단을 앞에 오케스트라를 벌려 놓으니 돈 주고 연습하고 실력 폼내고 싶은 사람들은 교회 다니는데 신이 날 거고 이렇게 하나씩 둘씩 끼어들어가는 것처럼 그게 끼어 들어가면 이제 예배는 예배의 절정과 중심은 제단 위의 제사인데 지은 죄를 양을 잡아 손을 잡아 회개하는 것이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께 은혜 받는 첫 출발인데 학생이 가방 들고 학교를 가야 뭐 공부를 하든 놀든 그다음 뭐가 있지 학교 갈 인간이 뒷골목 돌아 댕기면 안 봐도 그거는 엉망인데 그래서 성전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마당에 놋으로 만든 제단 놋 단이 먼저 있습니다. 놋으로 된 재단 위에 제사를 드리므로 그다음, 하나님을 모시는 모든 순서와 절차가 시작이 되는데 놋 단을 치워버렸습니다.

하나님 앞에 잘못된 이 몸을 꺾습니다, 이 행위를 죽이겠습니다, 이 잘못된 습관을 고치겠습니다, 이게 제단의 제사생활입니다. 이게 첫째 순서로 통과가 되어져야 그 다음,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든 이걸 하든 저걸 하든 모든 성소와 지성소는 그 다음인데 성전 첫째 순서를 치워버렸습니다.

교회의 목회자는 맡겨주신 교인들을 위해 교인들의 신앙을 위해 구체적으로, 교인들의 신앙을 위하여 개인의 생애 개인의 취미 개인의 가족 전부 다 태워 없애겠습니다, 그게 목회자의 제단 생활입니다. 교인들의 제단 생활은 배운 말씀으로 살다 보면 세상을 살며 여러 가지 불편이 있는데 안팎의 불편 그 어떤 거든지 포기하겠습니다, 이게 제단인데 왜 그리 되느냐? 일반 교인들이야 주일날 돈을 벌던 놀러를 가든 주일날 휴식을 하든 매주 주일마다 세상을 살다 보면 하고 싶은 게 있는 법입니다. 편안하게 쉬든, 놀러를 가든, 돈을 벌러 가든, 할 일을 하든 그런데 주일날 아무것도 하지 말라니까 이게 불편한데 불편하네, 라는 그 생각을 제단 위에 불 질러 버리고 주일날 주일과 예배 외에 가고 싶은 그 활동을 꺾어버리고 죽여 버리고 태워버리고 이게 제단 생활인데 이 제단을 북쪽으로 치워버렸더라, 교회 가고 싶으면 한 번씩 가고 또 안 가고 싶으면 한 번씩 안 가고 그러면서 교회 다니며 얼마나 편한지 오전 오후 두 번이나 예배가 있어 놓으면 오전에 할 일 못하고 오후에 할 일 다 못하니 놀러도 못 가고 쉬는 것도 제대로 못 하고 그냥 딱 찌르는 가시처럼 이게 오전 오후 예배에 하나씩 들어가 앉았으면 주일은 하고 싶은 걸 다 막히고 못 합니다. 둘 중에 하나를 빼버리면 오전 간단히 갔다 와서 오후에 쉴 컷 마음대로 움직이면 좋으니까 두 번 예배 보는 것과 하나 예배 보는 것이 모르는 사람은 50프로는 아니냐? 그러는데 불신자 전도할 때는 주일 오전 한 번이면 됩니다, 그러고 데리고 오는데 그거는 첫 출발이고 믿던 사람이 오전 오후 중에 하나 빼버리면 50%로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빵점 되는 겁니다.

음식의 절반을 모래나 구정물로 섞어버리면 절반은 먹고 절반은 못 먹는 것이 아니라 섞여버리면 못 먹는 것처럼 몸에 들어가는 주사 약물 그 약물에 물 한 방울만 들어가면 그 약물 다 못 씁니다. 한 방울은 커녕 100% 밀봉된 위생 주사약만 씁니다.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못 씁니다. 그런데 주사 약물 절반 섞여버리면 약이 아니라 독약이 되는 거지. 안 믿는 사람은 주일 오전이면 뭐 그만하면 그냥 하나님이 없고 기뻐하십니다. 잘 믿던 사람이 하나 섞어버리면 그다음부터는 여기 있는 놋 단을 북쪽으로 치우는 것처럼 놋 단을 북쪽에 치운 이유가 뭐냐 앗수르 나라의 하나님 아닌 이방신 섬겨 이방식으로 살아가는 방식, 아 돈을 버는 데는 뼈골이 쑤시도록 온몸이 갈아엎어도 벌어야 되겠지. 공부하는 데는 있는 힘을 다하고 놀러 가는 데는 목숨 걸고라도 가고 가족을 위해서는 못 할 것이 없고 친구를 위해서는 뭐 어디든지 가고 이게 앗수르의 단입니다.

성전의 여호와의 단은 주님을 위해서는 다 바쳐도 주님 아닌 세상을 위해서는 그 세상을 살라니까 사는 거지 세상을 위해서는 다 바칠 게 없습니다. 국가의 법이 군인으로 오라니까 가기는 가지마는 안 가도 되는데 지원을 해가지고 목숨 걸고 국가를 지키겠다, 불신자는 그게 애국이고 믿는 사람은 신앙생활 잘하는 것이 애국이고 군대는 안 가면 잡아가니까 이왕 갈 것이면 열심히 가서 하는 거지 그래서 1년 반 갔다 오는 거지 아예 직업을 군인으로 삼아 이 목숨 이 생애를 전부 군인으로 살겠습니다, 믿는 사람은 좋아서 군인 가고 경찰 가고 그러지 않습니다. 그냥 일반 국민으로 살다가 세금 내라면 세금 내고 오라면 군대도 갔다 옵니다마는 불신자는 군인을 하든 경찰을 하든 뭘 하든 두고 갈 이 세상, 세상을 위해 있는 힘을 다하겠습니다, 그 일을 하든지 뭐 죽든지 말든지 그게 앗수르 단입니다.

성전의 단은 주님과 주의 말씀에 모든 걸 다 하지 그 외의 것은 쳐다보지 않는 겁니다. 주일이 그러하고 그다음, 예배 시간이 그런 겁니다. 예배는 언제쯤 하는 것이 주님이 기뻐할까? 이 부족한 사람들이 모였는데 예배의 순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찬송은 어떤 찬송을 하나님이 이 예배 시간에는 기뻐하실까? 수도 없는 노래와 찬송 중에 주님이 좋아할 걸 생각하며 찾는 것이 예배의 찬송이고 어떤 걸 불러야 요즘은 신이 날까 좋아할까 인간 생각을 먼저 하면 똑같은 찬송가 안에서 찬송을 해도 앗수르 제단 됩니다.

만사 이면을 생각하며 다른 거는 다 손대도 날 중에 어떤 날을 어떻게 사용해도 그건 지켜보십니다마는 주일은 손대지 않는 게 가장 좋습니다. 모든 시간을 원하는 대로 각자 알아서 다 해도 예배 시간은 딱 하나님 한 분만 생각하고 설교하고 하나님 한 분만 생각하고 설교 듣고 이래야 저래야 모든 것은 그거는 다 할 수 있어도 주일은 주일답게 예배 시간은 예배 시간답게 못 박아 놓고 그리고 나서 신앙에 따라 형편에 따라 이러고 저러는 것은 다 그럴 수가 있다는 거 꼭 기억하셔서 이것은 계명에 속하는 일이라 누구 생각대로 누구 마음대로 더하고 빼고 그런 거 못 하는 겁니다.

절은 고기 안 먹는 겁니다. 고기 먹는 순간 불교와 절은 없어지는 겁니다. 고기 안 먹고 그리고 이럴까 저럴까 그건 절마다 좀 다를 수 있을 겁니다. 교회는 주일과 예배는 일단 지키는 게 옳습니다. 내가 못 지켜도 지키는 게 옳은데 나는 못 지켜서 참 죄송하다 앞으로 잘 지켰으면 좋겠다, 이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괜찮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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