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22.9.18 (주간보고, 9월28일, 교인 건강, 노년의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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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찰22.9.18 (주간보고, 9월28일, 교인 건강, 노년의 성경읽기)

관리1 0 94 2022.09.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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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8 권찰회

제목: 주간보고, 9월28일, 교인 건강, 노년의 성경읽기

다 같이 기도드리겠습니다.

(기도)
귀한 세월 복되게 마음껏 우리에게 주고 계시니, 구약의 실패를 따라가지 않고 새롭게 주시며 마음껏 복되게 살아갈 수 있는, 신약에 은혜와 기회로 매 주간 매 주일을 잘 보내는 저들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주간 교회보고입니다. 오늘오전 장년 반 200명, 주일학교 49명 중간 반 24명, 지난 한 주간 새벽평균 52명입니다. 구역별로 주일오전 출석기준입니다. 이미영 구역 36명, 오은정 30명, 오정화 23명, 그 다음 김영예 안미송 14명, 강양순 13명, 오귀례 10명, 오정자 박선애 8명, 한순희 최미자 6명, 또 이순금 정현자 5명, 오길심 3명, 양금자 6명 순서가 그렇습니다. 주일학교 김은빈 반 15명, 안여진 반 8명, 김진원 반 7명, 최지연 반 6명, 오혜진 반 5명, 김희락 3, 김진영 2. 윤영삼 1 순서입니다.

오늘 오후에 설교 끝나고 나면 자동 발송하는 분들이 계시던가요? 이영수 선생님이 발송을 해 왔던가요? 연락해가지고 오후 것 정치얘기도 아닌데 뭐 정치얘기 뭔, 9월 28일 부분은 다시 보기에서도. 저 이영수 선생님 밖에 저 밖에 이영수 선생님 불러 봐요! 예배당에서 여보라 캐 쌌는다. 저 설교 끝나면 설교내용 자동 발송하고 있는가요? 자동은 아니지요? 예. 오후에 9.18 관계 되는 뒷부분은 다시보기에서도 비번으로 따로 처리하시고 나머지만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애들 삐끼니까 효도니 어른 말 하지마라 다하지 말고, 또 나 많은 사람 늙는 것도 서러운데 야단치지 마라. 다 마라. 또 부자들 화나니까 부자 욕하지 마라. 가난한 사람 욕하지. 성경은 어떻게 읽을까요? 성경도 다 그 소리인데. 그것도 골치가 아픈 소리 날 듯한 소리인데. 9월 28일 제 개인적으로는 일본에게 나라 뺏긴 날이 1910년 경술국치라 그럽니다. 일본한테 나라 뺏긴 것과 김일성한테 나라 뺏긴 것과, 일본한테 36년 나라 뺏기고 나라 뺏기기 전 1910년과 1945년을 비교해 보면 압니다. 고종 그 인간 밑에 36년 우리가 더 살았으면 아프리카보다 아마 더 못했을 겁니다. 그냥 김일성 밑에 들어갔으면 지금 저 북한 저 꼴 났을 겁니다. 그걸 뒤집은 날이 9월 28일이라 9월 28일이 8.15 보다는 더 반가운 날인데, 8.15는 막 생난리 난리를 다하고 9.28은 맥아더 저놈자식 죽인다고 인천에 곡괭이 들고 막 맥아더 동상 깨 부신다고 생난리고, 또 그런 사람들은 훈장도 줍니다. 훈장. 나라 연금도 받고 아들 공무원 취업도 시키고. 이제 그 얘기는 저 멀리 얘기고 여순반란 사건의 여수 순천 신풍이 딱 가운데입니다. 10월 19일 여순 반란. 반란이라고 말하면 감옥에 집어넣자고 맨날 법 만든다고 생난리입니다.

집회 갔다 오고 나서 요새 이런 소리 좀 많이 줄어들었지요? 이 말 때문에 교회 안 다니는 분들 더러 많아요. 그분들이 이제 나중에 세상 바뀌면, 어느 놈이 그런 설교 잘한다고 고발해가지고 다 교회 안에서 다 색출하고 그렇습니다. 본인은 그러고 싶지 않은데, 너 그 교회 다녔지 불어! 너 살려줄게 그러면 이제 부는 겁니다. 지금 이재명이 잡아다 놓고 설치면 불겠습니까? 변호사인데. 이재명이 옆에 이제 측근들을 불러다가 교도소 들어갈래? 말래? 들어갈래? 말래? 그러면 이제 다 불어버리거든요. 박근혜 대통령 밑에 비서들이 부는 바람에 저리 된 겁니다. 교회도 순교자들이 나올 때는 교회 안에서 정보 줘가지고 그리되는 겁니다. 이거 명확하게 머릿속에 안 넣으면 피치 못하게 결국은 자기가 가룟 유다 됩니다. 참 어렵지요?

몇 가지 말씀드릴 게 있었는데 저 방앗간에 김송림 모친 간 절제 수술을 했습니다. 간은 우리 몸의 피를 깨끗하게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화공공장입니다. 우리 몸에 여천공단 여천 석유화학 공단 같은 역할을 합니다. 저 공단 터져 놓으면 큰일 나는 것처럼. 그 심장이나 뇌는 문제 생기면 바로 가고 간은 온 몸을 버티는 가정의 가정부 어머니와 같은 겁니다. 어머니가 이제 수고하고 버텨주니까 가정이 돌아가다가, 어느 날 어머니가 무너지면 가정은 다 절단 납니다. 맞나요? 아버지 죽으면 배가 고파 문제지 교육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여자가 죽으면 남자가 벌어서 밥을 먹여도 가정의 아이들은 절단 납니다. 근데 옛날에는 뭐 죽어버리니까 일단 살아야 되니까 남자가 더 중요했고, 요즘은 어떻게 해도 뭐 별 문제없으니까 지금 간 절제 수술 여섯 시간이라는데 한 분, 또 점심 때 조말순 집사님이 갑자기 응급실에 갔다 그럽니다. MRI 찍은 결과 들어보셨습니까? 지금 누가 문자로 한번 물어봐 보십시오. 조말순 집사님 MRI 결과가 어찌 나왔는지? 코로나 후유증인지 아니면 뇌출혈 쪽인지 좀 애매 한가 봅니다.

학교 다니는 스무 살까지는 성적순서로 우수하고, 그 다음 스무 살에서 서른 살까지는 직장 어디 들어갔느냐 그걸로 가지고 인간서열 그냥 나오는 거지. 학교 1등 아무리 했다 해도 직장이 어설프면 묻히는 거고, 학교 아무리 20년을 기고 살아도 삼성전자 다닌다고 그러면 다 묻어버리는 거고, 그 다음에 이제 30대가 되면 네 남자 네 여자 뭐냐 이거 봐가지고 이제 순서 또 나누는 거고, 40이 되면 아들놈이 어찌 돼있냐 또 이제 이거 가지고 따지는 거고, 그 다음 50 딱 접어들면 그때부터 무조건 건강입니다. 학교 댕길 때 성적 빵점 직장 엉망 그런데 50에도 20대처럼 청년건강을 가졌으면 어깨 힘 딱 넣고, 50에 뭐 이룰 것 다 이루는데 50에 몸이 빌빌 빌 빌 하면 이 사람 입에서는 건강이 최고다. 그리 죽을 때까지 그리 가는 겁니다. 그래서 건강이 제일 필요하고. 믿는 사람은 신앙은 말할 것 없으니까 일반적으로 경험이 없으면 애들 머리가 어떠냐. 이런 거 보고 머리. 머리 좋아가지고 좋은 거 별로 없습니다. 건강. 근데 이 건강 이건 뭐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지 모르니까 건강해도 조심 건강 자신 없으면 더 조심. 연락 어찌 됐습니까? 조말순 집사님? MRI 30분이면 나올 것 같은데 조말순 집사님이 2015년, 여기 예배당 질 때 여기 오셨는데 오시기 전까지 부산 계실 때는 뇌경색 때문에 병원을 자주 다니셨답니다. 오시고 나서는 지금 7년째 그런 일은 없었는데

질문 의논 소식 있으면 말씀하시고. 없으면 마칠까요. 다 같이 기도드리겠습니다.

건강의 은혜 하늘의 은혜이오니 건강해도 늘 조심스럽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게 하시고, 또 입원 수술 여러 형편에 있는 우리 모든 교인들, 건강 필요할 때 간곡하게 하늘에 은혜를 구하게 하시고, 또 건강한 저희들 좋은 건강 가지고 주님 기뻐하도록 잘 사용하여, 주님이 더 큰 건강 주시도록 평소에 조심하는 저들 되게 해주옵소서. 한 주간 지켜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오귀례 집사님 올해 성경 몇 독 하셨습니까? 많이 좀 읽으셔야 됩니다. 큰 성경이 있지요 집에? 어쨌든 저 연세 많은 집사님들이 한 10독씩 생각하시고 적어도 우리 교회 연세 많은 분 한 20명이 한 10독씩 쭉쭉 좀 하시면 좋겠습니다.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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