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새22.9.17 사58:13 주일을 지키는 수준의 차이, 본래 정상적인 주일에 대한 마음가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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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새22.9.17 사58:13 주일을 지키는 수준의 차이, 본래 정상적인 주일에 대한 마음가짐이란

서기 0 59 2022.09.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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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7 토새

제목 : 주일을 지키는 수준의 차이, 본래 정상적인 주일에 대한 마음가짐이란

찬송 : 18장 (내 진정 사모하는)

본문 : 이사야 58장 13절 -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면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기도드리겠습니다.
복된 주일을 마음에 두고 주일에 필요한 준비로 오늘 하루가 지혜롭게 은혜롭게 복되게 사용되도록 마음 마음 붙들어 주옵소서 토요일뿐 아니라 매 주간을 그리 살고 매일을 이렇게 살아 이 땅위에서 사모하는 주님 얼마나 좋은지 감사한지 영생을 미리 끌어 체험하며 그리워하며 있는 힘을 다 할 수 있는 신앙의 본능이 되기까지 이아침도 우리의 마음 열어 주옵소서 주일을 반갑게 감사함으로 보내야 될 터이나 수술 직후에 어려운 때를 보내는 여종에게도 또 여러 형편에 있는 우리 모든 교인들에게도 낱낱이 돌아보시고 이 시간도 함께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뭐든지 처음에는 가질게 있어야 사람이 움직입니다. 월급 때문에 한 달을 가는 거지 다른 이유가 있겠습니까? 또 가지 않으면 혼이 나니까 학교를 간다든지 노예나 종이라는 사람은 하기 싫은 일을 당하기 싫어서 합니다. 때리고 싶은데 교도소 갈까 싶어 주먹질을 못하는 사람 사회적으로 가장 못난 사람들입니다. 도둑질해서 먹고 살고 저도 길에서 먹고 살고 싶고 아무나 주먹질 하고 싶고 본능은 그런데 교도소 갈까 봐 그래서 자기를 조심 시키는 사람 제일 밑바닥입니다. 그냥 쥐어박고 교도소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들키면 가고 안 들키면 말고. 그게 더 밑에 사람이겠습니다. 도둑질하고 주먹질 하고 가면 가고, 세 번 네 번 가면 거기가도 별 어려움도 없답니다. 안이나 밖이나 똑같으니까. 제일 밑바닥.

조금 나은 사람은 남의 거 먹고 주먹질 하고 싶은데 차마 교도소는 갈 수 없어 자기를 조심 시키는 사람. 아 얻어먹으면 되고 뺏어 먹으면 되는데 왜 내가 일을 해서 먹어야 돼? 컨닝 해서 그냥 시험 치면 되는데 왜 복잡한 것을 머리에 넣고 이해를 하려고 해? 그런데 컨닝하다 들킬까 봐, 교도소 갈까 봐, 더 큰 손해 보지 않기 위해서 자기를 자제시키는 사람, 발전을 많이 한 겁니다. 전혀 통제 안 되는 사람, 더 큰 손해 보지 않기 위해서 자기를 좀 통제 시키는 사람, 그보다 한 단계 더 올라가면 가기는 싫은데 월급을 주니까 꼴 보기는 싫은데 물건을 사면 돈을 남기니까 그래서 자기를 더 누르고 처음 보는 사람한테 인사도 하고 웃어도 주고 잔소리 하는 사람한테 싹싹하게 예, 예 이렇게 한 달을 보내고 한 달 수입이 좋고 월급이 좋아 그 돈 때문에 인격도 자기 몸도 굽신굽신 그러는 사람, 더 나은 사람이겠지요. 성질대로 다 살아 버리는 사람, 교도소를 가도 밑바닥. 더 큰 손해 보지 않기 위해서 자기를 절제하는 사람 좀 나은 사람, 돈을 준다니까 알아준다니까 의원에 당선이 된다니까 이 사람 저 사람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인사하고 열심히 곱신 거립니다. 더 좀 나은 사람입니다.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천벌을 받는다니까, 주일 날 출근을 하고 싶은데 좀 멀리 놀러 가고 싶은데 가다 사고 날까 싶어서 그냥 참는 사람, 뭐 그 사고 나면 나고 말면 말고 다녀 버리는 사람, 그냥 사고 나면 나고, 말면 말고, 천벌 받으면 받고 그냥 다니는 사람,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 됩니까? 혹시라도 천벌 받을 까봐 사고 날까 봐 그냥 안 가는 사람, 아예 주일을 잘 지키면 하늘에서 복을 준다니까 그 복 때문에 주일 지키는 사람, 공부는 싫고 직장 출근도 싫으나 돈벌이가 된다니까, 개근상을 준다니까 꾸역꾸역 다니는 사람, 자꾸 나아지는 겁니다.

그보다 한 단계 올라가면 배우면 남 주나? 내가 써 먹지, 얻어먹을 게 있어 가질게 있어 뭘? 자기 실력을. 주는 돈 보다 상보다 돈은 나갈 수 있습니다. 상장은 못 써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속에 익혀 놓은 기술이라는 것은 능력 실력이란 것은 평생 나를 따라 다니니 영어 배워두면 영어 안 했다고 매 맞나 안 맞나? 맞나 안 맞나? 이것보다도 또 영어 잘 배워서 점수를 맞는 거, 상을 받는 거 그거 보다 국제화 시대에 영어가 능숙해지면 그건 나의 실력이고 어디 가도 그건 없어 써먹으니까 나 실력을 위해서 공부하는 사람, 직장을 가도 월급 때문에 가는 것은 월급은 저절로 오게 되니까 그건 놔두고 열심히 직장을 다니니까 한 달간 내가 할 일이 있다는 것.

멀쩡한 사람이 집에서 빈둥빈둥 그러는 것보다 내가 출근을 하면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고 나 아니면 돌아가지 않는 회사가 있고 내가 가야 움직이는 사무실이 있어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 기다리는 사람들 그래서 살아가는 보람을 가지기 위해서 직장 가는 사람, 수준이 많이 높아져 버렸습니다. 그런 걸 성취감이라고 그럽니다. 학생이 배워서 남 주나? 비워 놓고 입혀 놓으면 전부 평생에 내 등급을 올려 버리는데 내 수준을 올려 버리는데 성취감. 사회생활 하는 사람은 나를 필요로 하고 나를 기다린다는 것, 나 아니면 울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래서 내가 가니까 반가워하고 함께 일하면서 참 잘 오셨다, 어제 하루 빠지니까 영 어려웠다, 이런 말을 들을 때에 성취감을 느낍니다. 성취감을 느끼고 월급은 안 받습니까? 한 달간 열심히 사무실을 가고 난리를 하고 나니까 나는 성취감을 가지고 나 아니면 이 회사가 안 돌아간다, 나 아니면 이 사무실은 중단 된다, 나 아니면 이 아이들은 문제가 생긴다, 내가 가므로 이 아이들이 좋아 진다, 성취감. 이게 또 월급은 꼬박꼬박 들어옵니다.

이왕 가는 학교 끌려가는 학생 밀려가는 학생, 코가 꿰여서 끌려가는 따라가는 짐승처럼 노예처럼 종처럼 주인한테 맞고 혼날까봐 굶을까 봐 할 수 없이 오고 가는 사람 노예 들입니다. 일하는 짐승입니다. 뭔 낙이 있겠습니까? 일을 하고 나면 뭘 푹 준다니까 대가가 있어 가는 사람, 사업가입니다. 뭔가 성취감을 가지고 자기의 실력, 자기의 위치, 위상을 올리는 사람,  좋아 해서 해도 돈은 따라옵니다. 좋아서 해도 칭찬은 따라 옵니다. 좋아서 해도 월급은 들어옵니다. 다 가지는 겁니다.

그 위로 올라가면 인간이 게을러 쓸까, 내가 아빠라는 사람이 이 가정에 그래도 대장인데 내가 두목인데 나 라는 사람이 값은 해야지, 자기라는 사람의 인격을 귀족으로 만들기 위해 자기의 인격을 갈고 닦아 이름 석 자 그러면 아, 그분. 일을 하든지 말든지 이름 석 자 앞에 아, 그 분. 이렇게 자기 인격, 자기 자체를 갈고 닦아 올려버리는 사람, 인격도 있고 다른 사람들이 따라오고 환호도 하고 그리고 또 돈도 벌고 대우도 받고, 뭐 이 사람한테 누가 매들고 혼을 내고 잔소리 하겠습니까? 근방도 못 하지. 똑같이 살아도 이렇게 수준들이 있습니다.

결혼의 부부도 그런 겁니다. 결혼 안 하고 살 순 없으니까 할 수 없이 그냥 해 두는 사람, 노예 같은 결혼입니다. 그 다음, 이왕 하는 밥 한 사람 먹을 거 더 얹으면 이 남자가 월급을 벌어다 주니까, 그래서 돈 보고 이제 결혼해서 몸 파는 사람, 그다음 한 단계 더 올라가면 당신 아니면 온 집안 엉망이 된다고 애들이 찾지, 남편이 찾지, 온 동네에서 그 가정에 그 여자 없으니까 불쌍해 못 보겠다고 전부 다 알아주니까 사명감을 느끼고 성취감을 가지고 이 가정 나 아니면 못 돌아간다, 그래서 이제 가정을 지키는 분.

그 위에 한 단계 더 올라가면 아이를 기르며 사람을 가꾸어 내는 실력자, 똑같은 말이라도 말을 타고만 다니는 사람 구경만 하는 사람 말을 조련을 해 가지고 훌륭한 명마를 만들어 버리는 사람 다르지 않습니까? 한 생명을 길러 한 생명에게 인격을 주고 사람을 만드는 이런 실력, 그래서 여러 사람을 남편은 나하고 다른 사람입니다. 아이들 하고는 세대 차이가납니다. 부모 하고는 또 어른입니다. 주변에 별의별 사람들을 주의하고 잘 운영하는 사람이 되어 지면 나한테 시를 맡기면 시가 행복해질 것이고, 나한테 국가를 맡기면 한 나라가 행복해 질거다, 자기 실력을 가꾸는 사람, 가정 안에서 몇 사람 해 보면 다 판단 나는 겁니다.

저런 시부모를 잘 모시는 사람, 저런 남자까지도 잘 다독거리는 사람, 그 핏덩어리 조막만한걸 갖다가 저렇게 좋게 길러내는 사람, 이 사람에게 나라를 맡기면 5천만을 이렇게 좋게 만들지 않겠느냐? 미국 사람들은 선거 났을 때 반드시 가정을 들여다봅니다. 가정이 불편하다 그러면 미국에서 그냥 선거는 아예 접어 버려야 됩니다. 제 새끼를 못 기르는 게 뭘, 말이 이렇습니다. 제 남자하고 제 여자하고 저리 살면서 뭔? 바로 이 말이 들어갑니다. 우리는 그런 거 못 보지요? 제일 위로 올라가면 이제 자기라는 인격까지 눈이 떨어지는 겁니다.

여기 주일을 두고 “ 네 발을 금하여 너 좋은 대로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이거 저 밑에 밑바닥 수준입니다. 제일 위로 올라가면 안식일을 지키면 돈을 번 다더라, 안식일 날 못 번 돈을 월요일 날 두 배 준다더라, 세 배 준다더라, 이게 문제가 아니라 주님의 날이라 주님이 좋아서 귀한 주님 주님이 좋아서 주님의 것은 먼지 하나도 버릴 수가 없어서, 이렇게 주님 자체를 좋아해서 주의 날이라니까, 여자가 예쁘면 처갓집 저 사립 대문, 대문 저 대문만 보여도 그냥 좋아서 어쩔 줄 모른다더라, 그렇습니다. 여자가 좋으면 처갓집 싸리문, 싸리문 얼마나 가난하면 못 살기 때문에 싸리문이겠습니까? 그것도 좋아서 그냥 웃고 있는 겁니다. 예쁘면 모든 것이 다 좋아 보입니다.

밉상이 돼 놓으면 그렇게까지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왕비가 밉상이면 왕비가 낳아 놓은 애까지 밉상이랍니다. 여자는 밉상이라도 아들은 내 아들이니까 안 그럴 것 같은데? 요즘은 뭐 하나 둘 낳으니까 그렇지 않고 임금님은 여자가 많고 여자가 낳아 놓은 아이가 이것도 있고 저것도 있으니까 아마 그럴 겁니다. 여자가 밉상이면 그 여자 속한 것 전부 다 갖다 내 버립니다.

하나님이 좋으면, 날 위해서 고난 받으신 주님이 감사하면 주님에게 속한 것은 전부가 다 좋아야 그게 맞는 겁니다. 여자 손가락은 밉상이고 얼굴은 예쁘고, 여자 발가락은 밉상이고 여자 귀때기는 예쁘고, 그런데 아마 그게 그렇지 않을 걸요? 좋아 놓으면 뭐 이거든 저거든 다 좋지. 그게 단일성의 사람입니다. 아쉬운 건 있지만은. 주님이 좋으면 주님이야 주님은 좋은데 발가락이 밉상이고 그런 게 있습니까? 단일성인데.

나의 하나님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 높기도 높고 나의 아버지 되시고 날 위해서 모든 걸 다 하시니 주일을 잘 지켜야 뭐 얻어먹을 게 있지 않느냐? 주일을 잘 지켜야 일주일을 또 세상 살 때 쉬어서 효율이 나지 않겠냐? 제일 밑에 저질들, 제일 밑에 악질들, 막가는 사람들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죄송하지만. 옛날에 야간 공고 야간 농고 이런데 선생님들은 너희들 주먹질 잘못하면 교도소 가는데 교도소 가면 이리 된다, 저리 된다 그 소리밖에 안 합니다. 그 지방에 제일 일류 학교 선생님들은 이게 이번에 서울대 시험 문제 나올 가능성이 있다, 전부 눈이 보석처럼 총알총알해 가지고 선생님 말 한마디에 그냥 전부 폭 빠져 사는 겁니다. 너희들 주먹질 잘 못하고 컨닝하고 너희들 도둑질하면 교도소 가는데 이리 되고 저리 된다, 이놈의 학교는 참 운영을 안 할 순 없는데 싹수가 노랗습니다. 교도소는 아닌데 이미 절반 교도소입니다.

요즘은 대학에, 본고사에 경향이 이런 걸 물어본다, 저런 걸 물어 본다, 여기에 두 눈이 흑 버섯처럼 총총 빛을 발하는 그런 선생님 그런 학교 그런 분위기라야 된다, 만다 그러는 겁니다. 세상이 얼마나 썪고 얼마나 희망이 없길래 주일을 잘 지켜야 됩니다, 이거 참 모독인 소리인 겁니다. 모독. 그런데도 해야 될 때가 되었습니다.

새벽에 앉은 우리는 주일 마음에 벅차고 손꼽아 옛날의 명절처럼 옛날의 명절은 요즘으로 말하면 한 5백 만 원 공짜 티켓이 나와서 일주일동안 미국 여행 경비가 나오고 유럽 여행 공짜 티켓이 나왔단다, 요즘은 그래야 옛날 명절 분위기가 될까요? 옛날의 명절은 그냥 모든 아이 모든 사람에게 추석이 온다, 설날이 온다 그 말은 5백만 원짜리 해외 공짜 티켓이 떨어졌다 그 정도입니다. 그게 매주 매주 주일이라는 말로 다가 와야 그게 정상입니다. 그렇게 자기의 수준을 좀 높이시고, 그 5백만 원짜리 유럽 공짜 티켓 어디 쓰지요? 비행기가 호텔까지 다, 호텔이 뭔데요? 안 가보는 사람 알겠습니까? 호텔이 뭔데요? 하루 정도 구경 시켜 봐 보십시오. 요즘 돈으로 가능하니까 이런 게 호텔이다, 이걸로 비행기도 그렇다, 가면 더 좋은 호텔 있다, 못 본거 구경한다, 화면으로도 보여 주시고.

주일날이라는 것이 이렇게 기다려지며 감사하게 복 되게 마음이 기울여지는 데까지 나아가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설명이 잘되어져 이해가 되고 사모하는 마음을 만들고 그리 되지 않으면 그리 되기까지 자꾸 설명하면 됩니다. 왜 영어가 필요한가? 멀리 갈 것 없이 괌도 정도 영어 쓰는 나라 가 가지고 영어하는 사람, 영어 못하는 사람 어느 정도인지 한번 딱 구경 시켜 놓으면 아 저거 해 봐야 되겠구나, 마음이 그렇게 바뀌어 버리면 서로 좋습니다. 보고도 느낌이 없으면 일찍 치워 버리고! 왜 안 될 걸 붙들고 앉아서 질질 짜고 서로 죽이니 살리니 그러고 세상을 살 겁니까? 될 거는 한 번 딱 보이면 눈치를 챕니다. 안 될 거는 그냥 말아 버리고. 그렇게 줄이고 효율 있게 살면 좋은 세상 됩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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