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22.9.11 (연휴와 방문 교인, 교회와 사연이 많은 분, 오랜 신앙의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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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찰22.9.11 (연휴와 방문 교인, 교회와 사연이 많은 분, 오랜 신앙의 동지)

관리1 0 104 2022.09.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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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1 권찰회

제목: 연휴와 방문 교인, 교회와 사연이 많은 분, 오랜 신앙의 동지

잠깐 기도드리겠습니다.

함께 하시고 좋은 날 복된 날 기회 주실 때, 말씀으로 마음껏 충성하는 종들이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오늘 오전에 저 김, 김동? 집사님 성함? 김동례 집사님 둘째 아들이 오셨습니다. 평소에 보이지 않는 분 김동례 집사님 아들 같은 분들은, 어릴 때 집 앞에 우리 교회 저 비행장에 교회가 있을 때 그 바로 앞에 집이었거든요. 그때 기억을 가지고 계시는 분인데 이렇게 성격이 좀 밝은 분들은 자기소개를 하면 좋은데, 교회 분위기가 좀 무거워 놓으니까 그런 분들도 자기인사를 안 하는 경우가 있고 서먹서먹하면 곤란합니다. 얼른 여쭈어보고 알 만하면 먼저 이렇게 접촉된 분이 주변에 인사를 시켜서, 저부터 우리는 뒤에 왔고 그런 분은 태어나서부터 신풍 교인인데, 어느 날 안면 얼굴이 달라져가지고 우리 주인 같고 주인은 손님 같아가지고 어중간해지면 곤란합니다. 김동례 집사님 마지막 가실 때까지 교회 하나밖에 없고 마음속에 다 그랬는데, 근데 지금 인천 쪽에서 카센터를 하시는가 봐요. 주변에 기독교 실업인이라고 경제적으로 괜찮고 신앙에 있는 분들이 기독교 실업인 단체가 있는데, 굉장히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그쪽의 활동을 열심히 하신다 그러니까 경제도 신앙도 둘 다 좋다 그 뜻입니다. 자기주변 지부에 총무가 차성주 장로님이라고, 같은 차 씨라서 통성명하다 보니까 저를 안다 그래요. 차성주 선생님 그때 여기 왔었었지요? 잘 기억 못 하시나요? 이 신풍에 왔다 갔었는데 순천 조사님하고 아마 연세가 같을 거고, 저는 순천 조사님보다 저하고 훨씬 가깝게 평생 할 줄 알았습니다. 연구소 출간한 메모 2번이 그분이 원고를 준비한 것이었습니다. 근데 그냥 아깝게 서로 길이 나뉘어졌는데 평생에 아쉬운 사람입니다.

우리 월급 얼마 안 되는데 본인은 아무리 박봉이라도 여기 같이 있고 싶어 했는데, 저는 붙드는데 그분 연구소 들어오면 우리 편 될까봐 다른 분이 옆으로 밀어내 버렸어요. 제가 그분한테 마지막으로 계시는 거 자유, 나가는 거 자유, 다른 쪽에서 돈을 차단해서 못 들어오게 지금 슬쩍 미는데 그러든 말든 그냥 다녔으면 좋겠다. 나 할 수 있는 거는 여기까지 그리고 그냥 며칠 기도해보고 그 다음 그리 나가버렸습니다. 이쪽 손님들 중에 어떤 사연 계시는 분들이 오실지 모르니까 혹시 그 뒤에 앉는 분들은, 평소에 이제 오은정 집사님이 주로 그러시겠지마는 운행하다 보면 인사 못 할 수도 있거든요. 얼른 봐서 꼭 좀 챙겨봐 보십시오. 옛날 삼거리 예배당은 공항 갔다가 지나가는 길에도 이렇게 불쑥 들어왔지만은, 현재 예배당은 뭔가 관계없이 여기까지는 들어올 리가 없습니다. 십자가가 왜 없냐고 이렇게 안부를 물어보셔서, 옆에 좋은 예배당이 십자가 있는데 또 옆에 우리 거 해놓으면 남들 보기에 그러지 않냐고. 옆에 좋은 교회 다 가시라고 그래서 십자가도 없고 간판도 없고 그랬습니다. 구예배당 공항 안에 있던 구 예배당, 예배당 바로 앞 동네에 다 그런 분들입니다.

목사님 가시고 김동례 집사님이 서울 아들 밥해주러 갔다가 한 한 달 만인가 그렇게 오셔서, 이제 문제를 알고 한 번 새벽기도 마치고 이렇게 모셔다 드리는데 한번 물어봐요. 누가 와서 자꾸 이거는 길이 아니라고 이렇게 자기 따라 그러자고 그러더라고. 이제 이때가 이제 그분이 농민상회 따라 나가냐 마냐 좀 고민을 하시다가, 또 앞에 또 저 공 권사님 바로 또 이제 계시지 뭐 공 권사님 움직이면 김동례 집사님 정종엽 집사님 모두 따라가실 분인데, 정종엽 집사님 쪽은 장례를 치러놓으니, 5대 장손 장례를 치러놓으니 장례 때문에 아마 붙들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장례 때문에 좋게 붙들면 복인데 장례식 때문에 붙들었다가 이게 또 방향 잘못되면 얼마나 그렇습니까? 어쨌든 저 명절 못 보던 손님 아는 손님은 알아서 평소처럼 반드시 좀 챙겨봐 보셔야 됩니다.

그리고 아마 얼마 안 있으면 이 주변에 건축이 하나 시작이 될 겁니다. 그냥 교회에서 교인들이 집이 없으니까 집하나 짓는다. 그렇게만 알고 계시면 좋을 겁니다. 뭔가 예배당 옆에 기계 들어오면 자꾸 뭔 안할 일을 해 싸니까. 안 믿는 사람들 이웃들 죄짓게 하는 것도 좋지를 못합니다. 박종규 집사님 장인 장모님이 지금 충청도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분들 모시려고 그 가정이 움직이는 겁니다. 그래서 아마 그 옆집에서 저 처갓집 장인 장모님을 아마 모신다고 집짓는가 보던데, 일반 교인들은 그냥 그 정도 하시면 되고 현장에서는, 멀리서 오시는 분이 아마 가족이 많은가 보다고. 거짓말 아닙니다. 그렇게만 하고 그 다음 집을 짓다가 그 집을 뭔 부엌으로 쓰든지 뭔 안방으로 쓰든지 그거야 뭐 주인 마음대로고 그런 거지요. 하나. 또 다른 소식 있습니까?

저저 저 저 장주형 선생 저 장주형 선생 불러 봐요. 맞지 저 밖에.  애 지금 막 빙빙 잡아 돌리는 사람, 들어오라 그래요. 애를 붙들고 물맷돌처럼 돌리다가 저 둘이나 죽었다 그러니까. 설교를 한두 번도 안 했구만 그냥 설교한 줄 알아요. 원래 제 이름이 영인이 아니고 인영입니다. 인영. 원래 인영인데 위에 저 형님 하나가 저기 애 요만할 때 던지고 받고 던지고 받고 그러다가 죽어 버렸어요. 그래서 제 이름을 인영으로 해야 되는데 죽은 아들이 너무 그리워서 이름을 바꿔가지고 영인 이래 지었답니다. 제 위에 형 이름이 영호인데 하나 또 위에 또 그리 죽었어요. 둘이나. 그 애들 갖다가 빙빙 돌리면 애가 나쁜 애 됩니다. 늘 얘기해 드리잖아요. 백 목사님 손주 아이 딱 이래가지고 그냥 반드시 이러지 흔들고 절대 안 그럽니다. 우리 쪽 형제간들이 막 좀 복잡한 이유가 어릴 때 들들 들 들 볶아 놓으니까 이리 된 겁니다. 말도 거칠고. 아이들 저 던지기 하고 빙빙 잡아 돌리고 이러면 이완영 씨가 어른들이 그래가지고 조금 움직이면 팔이 빠져버려요. 어깨가. 조금만 하면 어깨가 빠져버려요. 아이들 아이를 거칠게 다루면 아이가 거칠어집니다. 아이를 데리고 계속 장난질 해놓으면 장난꾸러기 됩니다.

지금 교회 애들 던지기 하는 사람 또 있나요? 파출소에 그냥 아동학대로 전화해 버리십시오. 한 번만 왔다 가면 두 번 안 그럴 건데. 집에 뭐 자인이 자영이는 둘이서 던지기 많이 했겠구만. 다른 애 그런 걸 보니까. 말이 이래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저것들이 시끄럽나 이리 되는 겁니다. 또 이제 그러고 있으니 위에 부모가 또 우리 저 주형 선생을 갖다 던지기를 했을까 이리 되는 겁니다. 저 위쪽은 그게 심했는데 그래서 저는 그냥 아이들 어쨌든지 조심조심 그럽니다.

질문 다른 거 없으면 마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기도)
귀한 주일 잘 새겨 주일의 복을 멀리하는 말세에 주일의 복을 고스란히 전부 받아버리는 우리들 되도록 함께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저 사택에 큰 애 영수를 스물네 살짜리 저 새댁이 애를 뭘 압니까? 밤 예배 마치고 가다가 하수도 도로 옆에 배수구, 배수구 물 빠지는 게 이렇게, 이렇게 올라와 있었어요. 아기 보듬고 가다가 그냥 거기를 잘못 밟는 바람에 애 머리를 박았거든. 지금 영수 머리가 저래 밖에 안 돼요 그때 안 그랬으면 지금 저 머리보다 훨씬 나았을 건데. 김명선 사모님 영수 머리 하수도에 친 거 기억나요? 서부교회 사택 돌아가는데 전봇대 돌아가는데 포장마차 그 전에 보면 물 빠지는 홈인데, 이게 요리 있는데 이게 그냥 그래가지고 한번 그러고, 두 번째는 서부교회 지하실에 제가 새벽기도 인도하는데 지하실 계단이 아마 상당히 높습니다. 그게 한 보통 지하실 계단은 15개 16개 그럴 건데 그건 아마 25개나 된 것 같아요. 거기서 애를 한번 딱 놓쳤는데 이게 계단에 머리가 통통 통 통 통 통 어떻게 하필 또 그렇게 굴렀을까. 그 뭐 그때부터 그냥 저 학교 공부는 제가 기대해 본 적이 없어요. 그 머리를 갖다 두 번이나 이래놨으니 그게 머리가 뭐 그렇겠지.

또 얼마 전에 보니까 또 저 집에 막내를 갖다가 또, 사무실 안에 있는데 보니까 뭐이 통통 소리가 나서 좀 있다 보니까, 넷째 서해 머리를 또 통통하고 앉았어요. 공부 그놈의 것은 잘 해봐야 별로 신앙에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그 장애자 되지 않을 정도면 괜찮지만, 그렇다고 또 머리가 또 통통해가지고 또 그러면 어떡할 겁니까? 그 애 뱅뱅 돌리다가 만에 하나 실수하면 어떻게 될 겁니까? 날아가는 거지 뭐. 우리위에 형 둘 그리 죽고 또, 또 다른 집인데 우리 집 안에 다른 형 하나는 숙모님이 저 집회 간다고 애를 잘 놔두고 저 집회를 갔는데, 큰 방에서 부엌 쪽 쪽문을 열고 애가 나오다가 솥단지 없는 군불 속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집회를 갔다 오니까 화장이 된 겁니다. 그 작은 아버지가 예수 믿겠습니까? 세상에. 이런 걸 안전사고라 그럽니다. 제 위에 바로 형 둘, 바로 사촌 형 하나 벌써 셋이지 않습니까? 이거는 아이를 업고 집회를 가든지 아니면 돈을 주고 옆집에 맡기는 겁니다. 하나는 집회 봉산교회인데 저 집회가 그 위에 언덕바지에 있으니까 거기 가다가, 하나는 집회 하나는 둘은 던지기 하다가 셋, 옆에 주변에 누가 그래도 같이 좀 봐주셔서 그런 것은 서로서로 좀 아껴주십시오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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