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22.9.11 사58:13 안식일은 하나님의 날, 모두 복을 가져 오는 날. 자기 위주 일정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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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22.9.11 사58:13 안식일은 하나님의 날, 모두 복을 가져 오는 날. 자기 위주 일정을 정리

서기 0 160 2022.09.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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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20911 주전

제목 : 안식일은 하나님의 날, 모두 복을 가져 오는 날. 자기 위주 일정을 정리

사회 : 오영근
찬송 : 9장(천지에 있는 이름 중), 158장(내 주의 지신 십자가) / 77장(어지러운 세상 중에)

본문 : 이사야 58장 13절-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했습니다.

(기도)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인간의 마음이라 하신 주의 말씀과 같이, 우리는 영원한 멸망에서 벗어날 수 없는 저희들인데, 주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우리를 구원코자 우리를 위해서, 완전자의 생명을 인간의 구원목적으로 모든 만물을 말씀으로 엿새 동안에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창조하신 모든 만물을 주님의 주권 아래 두시며 우리를 위하여 기쁘고 복된 안식일을 주사, 말씀 속에 주님과 하나 되어 구별하는 이 구별을 통하여 주님과 더욱 하나 되는 복된 시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이 시간을 주님께서 허락하여 주시고 시작도 중심도 결말도, 모든 끝이 주님으로 인하여 생겨지는 이 복된 길을 주님께서 우리에게 열어 주셨사오니, 우리자신 주님과의 관계가 더욱더 공고해지고 더욱더 주님과의 관계가 복되게, 더욱더 주님과의 이 생활이 바로 되어 질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 마음을 주님께서 친히 주장하사, 어둠에 속한 부분이 우리 속에는 너무 많사오니, 어둠에 속한 모든 요소를 말씀을 따라 어둠에 속한 모든 요소를 죽이게 하시고, 우리 속에 피와 진리와 성령으로 된 새사람의 요소를 본받아 그 요소를 길러가는, 우리 자신이 되어지는 이 시간 예배가 되어 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여 주옵소서.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안식일을 3주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생이 강의를 싫어하면 학교도 골치가 아프고 학생도 머리가 아프고 부모도 나라도 문제가 많습니다. 군인이 총을 싫어하거나 총을 무서워하면 나라가 식민지가 되던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운전기사가 기분 좋다고 술 한 잔 걸치고 운전하면 자기는 즐겁겠지마는 남의 가정을 통째로 내려앉힙니다. 운전사에게 조심해서 운전해라 그 말은 천 번을 해도 들어야 되고 만 번이라도 다시 생각을 해야 됩니다. 나와 가족을 위해서. 다른 가정을 위해서라도. 교회라는 것은 주일이나 예배라는 말을 이걸 떼버리면 이걸 피하면 이걸 둘러 가면 수도 없는 불행이 들이닥칩니다. 이왕이면 듣기 좋게 잘 설명하는 게 좋고 발표가 부족해서 표현이 그렇고 또 자기형편이 그렇다 쳐도, 아이 세상에 수술 없고 약 없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수술 좋아하고 약 좋아하는 사람이야 있겠습니까? 아예 병원을 다 없애버리고 약국을 다 없애고 나면 그날은 좋은데 다음 날 어떻게 할 겁니까? 타락한 세상이기 때문에 죄, 회개, 주일, 예배 이런 단어들은, 그게 뭔지 좀 잘 들여다보는 것이 이왕이면 낫고 필요 없는데 아는데 그러고 이렇게 둘러 가면 큰일이 납니다. 그래서 지금 계시록 1장 10절 “주의 날” 주일 또 계시록 20장 8절로 11절까지, 안식일 주일을 한주 두주 세주 귀한 주일날 아침 10시부터 한 주간씩 계속 살피고 있습니다.

창세기 1장이 안식일을 적은 말씀입니다. 그리고 계시록 제일 끝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성경 전부가 다 그렇습니다. 피할 수가 없으면 그만 들여다보고 관심을 가지는 것이 시간도 줄이고 모든 것이 좋습니다. 이사야 58장 안식일에 너의 발을 조심해라. 안식일 날 두 발 달고 아무 데나 돌아다니면 사고날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병원 의학 의술에 가장 뛰어난 유대인들은, 믿던 안 믿던 6천년 민족적으로 4천 년 동안 무조건 하루는 움직이지를 안합니다. 믿든 안 믿든. 6일을 복되게 살기 위해서라도 하루는 떼놓습니다. 공부하는데 휴식시간이 10분 10분 들어가므로 50분 1시간 강의가 더 나아지지 않습니까? 공부하기 싫으면 쉬는 시간 1시간 공부시간 10분 그렇게 만들고 싶을 겁니다. 다 교육학자들이 수없는 세월에 많은 걸 연구해보고 그리고 그거 정해놓았지 대충 가위로 자른 거 아닙니다. 하물며 세상을 만든 하나님이 창세기 1장에 6일의 세상을 만들고 하루를 쉬면서 7일 전부가 다 하나님의 것이나, 6일은 일단 우리에게 맡기면서 하루는 손도 대지 못하도록 안식일이라 이렇게 적어 놓았으면, 이해가 되든 말든 내 마음에 맞든 안 맞든 일단 안식일은 조심하는 게 그게 복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학교 가는 길에 신호등 조심 하거라. 일단 들어놓으면 좋을 거고 앞에서 예하고 학교 가다가 빨간 건널목에 뛰어 들어갔다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말하자면 안식일이라는 것은 그렇습니다. 안식일을 조금 확대하면 10계명인 십계명인데 안식일은 네 번째입니다. 1, 2, 3계명이 더 중요하지마는 주일을 알아야 1계명 2계명 하나씩 알아가지, 4계명 주일을 빼버리면 1계명 있어봐야 자기하고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가장 쉽고 간단한 말씀을 계속 살피는 것, 중요하면 반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중요하면. 학교에서 선생님의 강의가 두 번 세 번 반복되면 아 저거 시험에 나오겠구나. 이 눈치가 있으면 공부를 적게 해도 성적은 올라갑니다. 실력은 몰라도. 반복하는 걸 반복하니 귀찮다고 거부감을 느끼면 공부는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그건 할 수가 없습니다. 안식일이란 믿는 사람의 신앙의 첫날 기억해야 될 단어입니다. 모든 날은 하나님의 날인데 하나님의 것인데 우리에게 주시면서, 한꺼번에 많이 주면 탈이 날까봐 일곱 조각으로 나누어 주셨습니다. 포장도 작은 거 큰 거 다 알맞게 나눈 거 아시죠? 못 먹을 때는 쌀을 80kg 한 가마니 단위로 포장을 합니다. 그 80kg 라는 것은 남자라면 80kg는 지고 가야 가족을 먹여 살리기 때문에, 80kg보다 더 많이 포장을 할 수 있어도 또 적게 포장을 할 수 있어도, 한 가마니 80kg를 단위로 자르는 것은 많은 세월 속에 그게 적당하겠다고 그렇게 되어 진겁니다.

물도 1리터를 이렇게 나눈 거 하루를 세끼로 나눈 거, 웬만하면 그거 지키는 게 나을 겁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만들며 날짜는 7일로 단위를 끊어서 그중에 6일은 우리에게 주시며, 하나님의 것인데 잘 쓰거라 조건이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7일에 하루는 이거 하나님의 것이니 아예 손대지 말아라. 하나님이 공짜로 다 주시면서 이렇게 조건을 붙여 놓았다면 그 이유가 있을 겁니다. 빨간 신호등 조심하거라. 학교 처음 가는 날 부모로서는 열 번도 이야기를 더할 터인데, 일단 듣고 보면 살 거고 살면 뒷날의 이해가 될 거고, 위에서 말을 하면 꼭 삐져나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체질적으로. 나이로는 그걸 10대라고들 그러고 요즘은 10대 20대들이라 그러고, 민족적으로도 그렇고 지역적으로도 그렇고 연령적으로도 그렇고, 그런 때가 있고 그런 사람이 있는데 중요한 걸 반복하는데 일단 들어보는 게 지혜로운데, 일단 달리 해보다 보면 세상은 우연히 대박도 치지만은 대개는 좋지를 않습니다. 믿는 사람은 한번 따라 하십시다. 안식일(안식일), 신약의 주일(신약의 주일). 예 이 단어는 믿는 사람의 기본입니다.

그래서 13절에 안식일에는 너의 발을 조심하라 금하라 그랬는데, 빨간 신호등에는 움직이지 말아라 이게 정답입니다. 그런데 금지 해놓으면 뭔 규제가 저리 많은 고 하고 삐져 나갈까봐 빨간 신호등에는 조심해라 라고 말을 하는 겁니다. 조심해라 출입금지 꼭 같은 말입니다. 안식일은 발을 조심해라 그다음 안식일에는 오락을 행치 말아라. 일주일 시간이 있지 않냐 일주일에 6일간 신앙이 어리다고 세상이 그러니, 별의 별사람 다 있으니 하나님의 날인데 하나님의 것을 7분에 6 주시며, 6일 안에 해결하고 주일날은 조심해라. 발도 조심하고 오락도 조심해라. 오락이라니요? 자기 좋아하는 것. 연세 많은 분들이 뭔 오락 하겠습니까? 돈 버느라고 바쁜 분이 뭔 오락 할 시간이 있겠습니까?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발 조심해라. 두 번째 주일날 하나님의 날이니 하나님이 이 날에는 뭘 좋아할까? 이게 맞는데 그날까지도 너 좋아하는 것 일반적으로 인간 좋아하는 것 그리고 세상이 전부 다 하는 것, 타락 전 세상은 무조건 좋은 것밖에 없습니다. 타락 후 세상은 좋아도 뒤에 보면 나쁘고 나쁜 것도 나쁘고 그렇습니다. 할 수가 없습니다.

한 기업이 성공하면 그만큼 다른 기업은 매출이 내려가고 망했을 겁니다. 한 학생이 합격하면 그 합격한 그 학생 때문에 한 사람은 울고 있을 겁니다. 이거는 할 수가 없습니다. 오래 사는데 한 아이가 태어나면 비좁게 되어 전부가 불편할 겁니다. 근데 적당하게 솎아서 죽으면 건강한 사람은 좋을 것이나 죽은 가정은 울 겁니다. 그런데 장례식장에서는 좋아할 겁니다. 코로나가 없고 세상에 질병이 없고 수술이 없으면 의료인들은 큰일 날 겁니다. 말은 어떻게 해도. 세상에 분쟁이 없으면 검사 판사 경찰 변호사 전부 다 굶어야 됩니다. 선악과 하나를 먹는 순간 세상은 이렇게 되어져 버렸습니다. 내가 아니란다고 아닌 것도 아니고 내가 피한다고 피하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딱 직시하고 학생이 학교 공부보다 더 나은 게 있으면 안 시켜도 했을 겁니다. 열 살 안팎에는 가서 그냥 귀찮아도 배우는 것이 차라리 훗날 나을 겁니다. 배우러 갈 바에는 제대로 배우는 게 낫지 집적집적 건드려 놓으면 죽도 안 되고 밥도 안 되고 어려워집니다. 시간도 들어가고 고생은 하고 성적은 내려가고 뒷날 후회할 겁니다. 이게 신앙생활의 기본이 주일인데 세상이 자꾸 좋아지다 보니까, 신앙의 가장 기본이며 가장 중요한 주일을 세상도 빼먹고 교계도 빼먹고 자꾸 이러다보니까, 비록 시골이지만은 제가 아는 대로는 교단 교파 단위로 주일을 지키는 데는 없습니다. 한 교회 단위로는 아직도 몇 개 있을지 모르겠으나, 교단 단위로는 주일을 지키는 교단은 이 나라에서 없어졌습니다. 한국에서 없어졌단 말은 세계는 뒤져보지 않아도 없어졌습니다.

여러 가지로 한국이 세계적으로 좋은 게 많은데 그중에 교회와 신앙으로 보면, 세계적으로 한국교회가 제일 꼭대기에 있습니다. 아니라 해도 그렇고 한국에 있는 불신자들이 욕을 해도 한국 교회는 세계교회 중에 최고가 되어 있습니다. 그건 객관적이고. 한국에서 믿는 신앙이 없으면 다른 데는 별로 찾아볼 거 없습니다. 신앙의 1학년 기본 가장 출발이 주일인데 주일은 교단 단위로 벌써 수십 년 전에 없어졌고, 교회 단위로도 이번에 코로나 3년 흔들어 보니까, 전국의 공회교회만 몇 군데 있는 듯 뉴스에 다 나왔습니다. 공회교회들. 서울에 서너 개 뉴스 나왔는데 그중에 두 개가 공회교회입니다. 부산에서 두 개 나왔는데 그중에 하나가 공회교회입니다. 참 감사하게도 우리는 3년 소리 없이 이대로 예배를 다 드렸는데도 그냥 조용하니까 그냥, 그냥 조용했습니다. 코로나가 그냥 코로나가 아닙니다. 코로나보다는 아마 일제 식민지 고등경찰들이 더 무서울걸요. 일제 고등경찰보다 더 무서운 게 6. 25에 인민군 점령이었습니다. 공회교회는 일제 때도 또 6.25 점령 때도 예배당 문을 닫지 않았기 때문에, 남들이 오해를 하든 말든 아예 코로나라고 입 닫고 안 먹으면 죽어버리지 않습니까? 코로나라고 코로 숨을 안 쉬면 코로나 걸리고 말고 전에 5분이면 가버립니다. 바쁠수록 힘들수록 먹는 거는 먹고 숨 쉬는 거는 숨 쉬고, 학교야 뭐 10년이라도 안 가도 괜찮고 옷이야 요즘 차고 넘치니까 안 갈아입어도 별 문제 없습니다마는, 주일과 예배라는 것은 이런 겁니다. 사람으로 말하면 숨은 쉬고 밥은 먹고 그리고 나머지 이제 고민하는 겁니다. 학생은 일단 학교 가서 공부를 하면서 연구하는 거고.

그래서 13절에 안식일에는 구약의 안식일이 신약에는 주일입니다. 여호와의 증인 안식교 또 정상 교회는 아닌데 간판이 하나님의 교회라 쥐 박기도 참 곤란한데, 교회 이름을 하나님의 교회라고 적어놓으니 이걸 잘못 건드렸다가 하나님 이름이 건드려질까봐 참 표현도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라고 교주 돌아가시고 나니까 사모님이 자기가 어머니 하나님이다. 아버지만 하나님이냐 어머니 하나님은 없어도 되냐, 그런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면 교회는 아니겠지요. 여호와의 증인 또 안식교, 안식교 사람들 참 점잖고 좋습니다. 시골 분들은 돼지 파동 때문에 40년 전에 이상구 박사 모두들 그것 때문에 싫어하는 그곳이 안식교입니다. 그런데 이상구 박사가 몇 년 전에 회개하고 이제 안식교 틀렸다고 기독교로 들어왔습니다. 여호와의 증인 안식교 하나님의 교회라는 이단 쪽, 이런 쪽은 구약의 안식일이니까 신약에도 안식일이 맞고 토요일 날 모든 걸 지키라는 뜻이다 그럽니다. 히브리서 3장 4장 또 계시록 1장 등에 구약의 안식일이 신약의 주일로 바뀐 게 나옵니다. 이건 새벽이나 다른 때 살펴보겠습니다.

구약의 안식일 신약의 주일, 발 조심하는 게 그냥 좋습니다. 건널목 빨간 신호등이 있으면 그만 멈추는 게 제일 좋습니다. 차가 없을 때는 가도 되지 않냐 말은 맞습니다. 그런데 꼭 사고가 나려면 분명히 좌우를 보고 차가 없다하고 건너갔는데 못 본 게 와서 쳐버립니다. 그건 보험도 안 됩니다. 빨간 신호등 조심해라 예 그만 조심해 놓고 보는 게 좋습니다. 이게 교회로 오면 주일은, 발 조심해라 두 번째 하나님 좋은 걸 골라 하는 날이다. 안식일은 성일인데 거룩한 날인데 신약의 주일인데, 하필이면 6일도 아니고 이날까지 너 좋은 대로 하면 그럼 하나님은 뭐가 되느냐, 하나님은 뭐가 되느냐. 365일 중에 364일을 부모 속 썩이고 네 멋대로 살아도 너 태어난 너의 생일은, 너의 생일은 너 부모가 너 어머니가 죽을 고생했으니, 네 생일날 하루만은 어머니한테 말 듣는 척이라도 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게 신풍교회 논리입니다. 너 태어난 날 너는 좋겠지만 네 엄마는 아마 죽었다 깨어났을 거다. 예전에는 죽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왕궁에도 출산 과정에 죽는 왕비들이 있었습니다. 일반 가정은 말할 것 없습니다. 요즘은 뭐 없어 안 낳지 가지면 다 잘 낳습니다마는 낳을 때만 고생입니까? 낳아본 사람은 낳을 때만 고생이라고 그러는데 이제 기어 돌아 댕겨보지요 얼마나 더 고생인가. 이게 발을 달고 쫓아 댕겨 보지요. 이제 세상을 휘젓는다고 돌아 댕기면 그때는 더 엉겨 붙을걸요. 너 태어난 날 피할 수 없게 고생한 거는 너 어머니니까, 364일을 네 멋대로 살아도 네 생일날은 어머니 때문에라도 그날은 좀 조심하는 게 좋지 않겠냐. 이 정도면 지성인이고 이 정도면 예절이 있고 상식이 있고 이 정도를 반발하면 그건 뭐 그냥 그럴 겁니다.

이걸 신앙의 세계로 가지고 들어오면 하나님의 날 7일에 7일 전부 중에 6일이나 너에게 자유를 줬는데, 마저 하나 있는 주일까지도 발로 눈으로 모든 걸 너 원하는 대로 하면, 기본적으로 이거는 뭐 그냥 교인은 아닙니다. 그러면 교회는 안 되는 겁니다. 이 잣대로 가지고 들어가 보면 교회는 한국에 한 10만 개 된다는데 주일을 딱 거머쥐고 아직도 지켜내는 교회는 아마 5개 되기 어려울걸요. 한 10개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도 학교에서 공부 시키나요? 공부를 시켰으면 시험도 쳤겠지. 요즘도 시험 치는 학교 있습니까? 공부를 제대로 가르치는 학교는 일주일에 한 번씩 시험 쳤습니다. 요즘 그랬다가는 교도소 갈걸요. 학교가 나쁜 학교라도 한 달에 한 번은 시험을 쳤습니다. 인간의 머리가 한 달에 한 번은 시험을 치고 검사를 해줘야 이게 공부한 게 좋아진다고. 다 없어졌지요? 매일 시험 치는 학교도 있습니다마는 그 정도는 너무 특이하니까 빼놓고, 일주일에 한 번 시험도 있고 한 달에 한 번은 학교라면 이거는 무조건 기본인데 인간 두뇌에 한계가 있어 기본인데, 아마 월말고사 없어졌을 겁니다. 하도 기가 막혀 세상 이런 소식 안 들은 지가 수십 년 가까이 될 정도입니다. 들여다보면 뭐 말이 나오니까.

교과서가 교과서입니까? 교과서가 교과서라면 넌 부모 때문에 태어났다 이게 들어가야 교과서일 터인데. 그 얼마 전에 우리 주일 학생들에게 어머니 노래 이런 거 있는지 물어보니까, 학교 교과서에 배운 것도 없고 그런 건 아마 다 빼버리는가 봐요. 너만 너 좋은 대로만 너 행복을 위해서 너 웃는 것. 부모는 뭐 하죠? 낳아줬는데? 365일 중에 364일을 너 멋대로 너 좋은 대로 살아라. 너 태어난 날만은 어머니가 엄청 고생했고 그날 고생 때문에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을 거다. 그날만은 어머니 한 번 생각해 보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신앙의 세계로 들어오면 하나님이 만든 하나님의 세상에 하나님이 만든 시간과 공간 안에 공짜로 살면서,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인데 7일 중에 6일이나 떼어서 네가 신앙이 어리고 네가 약하니까 너 생각하는 대로 살라고 주셨는데, 7일에 하루 하나님의 날이라고 이름까지 붙여놓은 걸 너의 발을 함부로 다니면, 너 좋은 걸 생각하고 이렇게 저렇게 구상하면 이게 13절입니다. 안식일에 발을 금하고 안식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이렇게 되어져야 복이 있는데, 그다음 그런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7일 중의 하루가 하나님의 날이니 7일 중에 하루가 안식일 성일이니, 7일 중에 하루가 주님의 날 주의 날이니 이렇게 복될 수가 있겠느냐. 이렇게 복될 수가.

숙제가 많고 시험이 많던 옛날에는 방학하면 아이들이 좋아서 어쩔 줄 몰랐습니다. 일단 방학하면 다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학교가 놀이터가 돼 놓으니까 학교 안 가는 날 아이들이 심심해서, 놀 거리가 없어서 학교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안 봐도 안 가르쳤다는 뜻입니다. 제대로 가르쳤으면, 배우기는 배워야 되나 노는 날이 좋고 공부하러 가는 날이 머리가 복잡할 건데 이게 반대가 됐답니다. 월급날은 어떻습니까? 월급날 싫어하는 사람 보셨습니까? 월급날이 매일매일 돌아온다면 어떻겠습니까? 분명히 다 좋아할 겁니다. 하나님의 날이 일주일에 하루씩 돌아온다니, 주님의 날이 일주일에 하루씩 주어진다니 이런 횡재가 있나. 그러면 믿는 사람이고 그 귀찮게 뭐도 말아라 뭐도 말라 교회를 와라 그러는 잔소리가 일주일에 한 번씩 오다니, 참 떼버릴 수도 없고 잊어버릴 수도 없고 참 불편하다 참 불편하다. 믿기는 믿는데 이제 막 신앙에 출발이면 그럴 수 있습니다. 모르니까 그럴 수 있지. 주일 있으나마나 난 내 멋대로 다. 난 내 멋대로 다. 아이가 자기 생일에까지 어머니한테 대드는 사람일 겁니다. 364일 어머니하고 싸워도 자기 생일날만은 어머니하고 싸워서는 아마 곤란할 것 같습니다.

세상을 마음대로 살아도 주의 날 주님의 날 하나님의 날, 하나님께서 이 날은 발 조심해라 오락도 조심해라 그냥 오락이 아닙니다. 인간 좋아하는 거 세상 좋아하는 거 나 좋아하는 것은 전부 오락입니다. 나는 일주일 피곤하게 일하기 때문에 주일은 하루 종일 자고 싶다. 그 사람이 주일 하루 종일 자면 하나님께서 너 오락을 좋아하는구나. 이렇게 보실 겁니다. 가족끼리 만나 이야기할 시간이 없었는데 일주일 동안 학교로 돈 벌이하다가 주일날은 온 가족이 모여 앉아 대화하는 그 자체는 죄가 아닙니다. 그런데 온 가족이 앉아가지고 하나님 떼놓고 말씀 떼놓고 신앙 떼놓고, 하나님 없는 가족끼리 서로 닮았다고 서로 핏줄이라고 좋아서, 좋아서 난리가 나면 뱀도 뱀끼리는 엉겨 붙습니다. 사자도 사자들끼리는 모여 삽니다. 고슴도치도 자기들끼리는 예쁘다고 다 모여 삽니다. 하나님 빼고 주일 빼고 말씀 빼고 인간들이 우리 핏줄이라고 모여서, 핏줄끼리 무조건 좋다고 모여 앉으면 이거나 저거나 하나님 앞에서는 똑같다 소리가 나옵니다. 일주일 동안은 그러시고 그러기 위해서 지금 주 5일 근무제에 토요일까지 쉬는 날이니까, 5일 일하시고 토요일 날 가족끼리 마음껏 가족의 사랑을 넘치게 해도 좋고, 주일날은 역사 이후에 주일이 이렇게까지 떼놓고 마음껏 지킬 수 있도록 주어진 적은 없었습니다.

역사 6천 년에 먹고 살기 위해서 주일까지 일을 했어야 되고, 세상이 발전하면서 6일 일하면 하루는 주일을 지킬 수가 있었고, 이제는 주일은 주일이고 토요일까지 마음껏 일하느라고 못했던 것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까지 우리를 배려하시고 밀어주는데 배려할수록 얼러 뭐가 된다는 것처럼, 잘 믿도록 마구마구 마구 밀어주니까 하나님하고는 점점 더 멀어지기를 하나님이 산 몇 개 넘어 계시는지 얼굴 본 적도 없고, 주 5일이 되니까 주일을 더 지키는 것이 아니라 2박 3일을 짜 매서 해외로 나가버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더하면 감사가 더하면서 하나님 앞으로 한 걸음 더 들어와야, 하나님이 더 큰 것 주고 더 많은 걸 주는데 주면 줄수록 더 멀어지고 더 악화가 되면, 그러면 이제 계산이 나오는 겁니다. 지혜로운 부모는 잘해줄수록 잘못돼 나가면 줄이는 겁니다. 밀고 당기면서 조절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이게 정확합니다. 경제를 더하고 시간을 더하고 은혜를 더하고 평화를 더 주는데 하나님과 점점 더 멀어지고 세상으로 더 나가면, 전염병을 줘서 전부 한 3분의 1, 유럽도 3분의 1씩 죽어나가던 때가 있었습니다. 25만 여수 시민 중에 한 10만 명이 죽어 나간다. 이런 전염병이 돌 때 칼빈이 이럴 때는 교회 가는 것이 남 죽이러 가는 것이니 집안에서 예배를 봐라. 한 500년 전에 그런 기록이 있습니다. 그 기록을 이번에 꺼내가지고 코로나 감기에 그냥 칼빈이 5백 년 전에 교회 가지 말라고 그랬다고, 이것만 가지고 그냥 잘 믿는 교회들 문 다 닫아 버렸습니다. 칼빈 이름으로 칼빈은 웃고 앉았는데.

서울 천만 명 중에 300만 명이 죽어 나갈 때 교회 간다고 가는 것은, 교회를 가는 것이 아니라 전염병을 퍼져 다른 사람을 다 죽여 버리는 것이니 살인을 하면 안 된다. 주님 계시지 않는 곳이 없으니 집에서 예배 봐라. 이게 500년 전에 전염병에 교회 가지 말라는 기록입니다. 그런데 그 기록을 가지고 코로나에 몇 명 죽었지요? 우리 아는 대로 여기 없지요? 가족 중에 계십니까? 공회 목회자 가정에서는 한 분 돌아가셨습니다. 뒤에 알아보니까 12년간 다른 병으로 앓다가 코로나로 마지막 가셨습니다. 코로나가 아니었던 거지요. 지금도 6만 명 8만 명 지금 전염병 다하고 있습니다. 6만 명 8만 명. 돌아보니 200명 때문에 온 나라가 전부였는데 지하철은 빡빡하게 오고 갔습니다. 식당은 미어터졌습니다. 교회만 가면 안 된다 교회 금지령만 나온 겁니다. 세상이 다 문을 닫아도 교회만은 가는 겁니다. 그런데 세상은 문을 다 열어놓고 교회만 가지 말라니, 그건 국가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칼빈 말을 듣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건 애들 장난이라 뭔 감기를 걸렸다고. 한 며칠 전에 아이 하나 노래를 부르는데 보니까 비가와도 유치원 가요 그 노래를 불러요. 그런 노래가 있는가요. 유치원 선생님들? 비가와도 유치원 간답니다. 저희 때는 태풍이 불어도 학교는 간다. 그리 배웠습니다. 제가 개근상만 12장입니다. 공부는 안 해도 개근은 12장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태풍이 가도 몸이 아파도 학교는 오는 거라. 그 말 듣고 그 말만은 12년을 지켰습니다. 다른 말은 안 듣고. 감기니 교회가지 말아라 교회야 주일만 가는 거고 주일 외에 예배는 좀 다릅니다.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꿀벌은 꿀을 딸 때는 꿀맛에 취해서, 1년 살 걸 일주일 만에 죽는 줄도 모르고 꿀맛에 취해서 꿀 따다가 죽어버린답니다. 그게 즐거운 날입니다. 시편 1장에 나오는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즐겁다는 뜻이 그런 뜻입니다. 그냥 본능적으로 좋아서. 10대의 이성에 끌려 첫사랑이 터져 놓으면 이거는 막는 수도 없고 무조건 가지는 것처럼 그런 걸 말합니다. 안식일은 즐거운 날이다. 그런데 즐겁지 않으니 안 오는 거고 안 즐거우니 챙기는 겁니다. 신앙이 어릴 때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알기는 아셔야 됩니다. 정상적인 신앙이란 7일 중에 하루는 주일이고 주일은 하나님의 날이고, 하나님의 날은 즐거운 날이며 존귀한 날이라. 말하자면 일가는 사람들의 월급날입니다. 그날 때문에 한 달 일했지 않습니까? 그날 때문에. 졸업장 받는 날입니다. 그 날 때문에 대학 4년 다녔지 않습니까? 실력으로만 말한다면 꼭 다니지 않아도 되는 수는 많습니다. 자격증 졸업증 없으면 그 다음 다 막혀버리기 때문에 일단 이렇든 저렇든 4년을 다닌 겁니다. 12년을 다녔고. 졸업 날이야 뭐 다 좋아해야지 월급날이야 다 좋아해야지. 퇴원하는 날에야 환자들이 그날은 다 웃어야지 주사 안 맞아도 되니까.

7일 중에 하루를 주일로 떼 놓으시면서 이거 즐거운 날이다. 그게 뭔 즐거운가. 모르면 모를 수 있는 겁니다. 왜 즐거운지를 연구하면 연구하면서 믿는 사람입니다. 연구하면서 믿으면 이해가 되고 이해가 되면 좋아서 이제 저절로 끌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밀어서 밀려서 왔다 갔다 하면 60년 80년을 오고 가도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존귀한 날이라. 70년 어머니가 왕을 하니까 왕자가 68년을 왕자 했다던가요? 그런 뉴스를 딱 들을 때 그 아들이 말은 못 했지만은 속으로, 어머니 좀 이제 많이 사셨으니까 가셔도 되는데 그 마음을 먹었을 것 같습니까? 절대로 그런 마음을 먹지 않았을 것 같습니까? 이게 타락한 인간 속에 심리입니다. 역사에 가장 오래 왕을 했습니다. 안 봐도 그 아들은, 아이 중간쯤 하시지 그렇게 질기게까지 안 죽고도 주면 되는데 죽는 날까지 쥐고 있었습니다. 이게 세상입니다. 여호와의 성일은 존귀한 날이다. 즐거운 날이다. 아이 좀 더하셔야 되겠습니다. 이런 관계가 있습니다. 젖먹이 아이에게는 엄마의 사랑이 조건 없이 들어가기 때문에 아이는 엄마 없으면 웁니다. 엄마만 있으면 행복합니다. 그 엄마 데려간다면 큰일 납니다. 조건 없이 사랑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우유 값 받았으면 인건비 챙겼으면 달라집니다. 공짜로 들어가니까 이 아이는 어릴 때 무조건 엄마만 찾습니다. 이게 안식일입니다.

안식일 날 못 번 돈은 그게 집에 들어오면 나중에 수류탄 됩니다. 시한폭탄 됩니다. 쥐약이 됩니다. 안식일에 일하고 안식일에 세상 나가고 안식일에 이것저것 손댄 것은 나중에 조사해 보면, 우리가 수십 년 생활에 찌들어서 암이 걸린다는 그런 말들이 있지요? 암은 그날 걸리지 않는다. 5년 10년 생활 속에 누적이 되었다. 그래서 습관을 바꿔라 이런 말이 상식이 되어 있습니다. 한 번은 괜찮은데 두 번 열 번 스무 번 10년 20년 계속해서 들어가니까 결국은 암으로 바뀌더라. 주일이 그렇습니다. 구약의 안식일은 안식일 손대면 하나님의 매가 바로 와버립니다. 신약은 자유요 은혜요 우리를 길러가는 윗 단계이기 때문에 주일을 잘 지켜라. 해놓고 테스트해보고 연습해보고 통계를 보고 나중에 따져보고 지킬 만하면 지켜라. 지키기 싫으면 천국 와서 보자 이렇게 하나님께서 심하게 다루지를 않습니다. 근데 역사적으로 통계적으로 딱딱 빼보면 이건 정확한 겁니다. 주일날 뭔가 하나님의 날 아닌 나의 날로 놀았든지 가졌든지 뭘 하면 하는 만큼이 나중에, 내 생애와 내 자자손손 좋지 않게 돼 있습니다. 안 좋은 거는 피하는 게 제일 좋은 겁니다. 안 좋은 거는. 알고 피하면 더 좋기 때문에 자꾸 경험해보고 연구해보고 알아보시라는 뜻입니다.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너의 길 너 갈 길 너 일정 너 원하는 목표 너의 일로 가지 아니하면,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면 13절 마지막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않으면 주일날은 말 한마디도, 주님은 이 말을 좋아하실까 주님은 이 말을 싫어하실까 이게 사사로운 말의 기준입니다. 어느 말이 사사로우냐 아니냐? 그런 건 없습니다. 구약은 그것조차도 엄한데 신약은 기준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좋은 말 귀한 말 하나님이 칭찬할 말은 사사로운 말이 아닙니다. 어떤 말이라도 그 말이 하나님이 맞지 않는 말이 되면 사사로운 말입니다. 주일날 사사로운 말하기 가장 쉬운 사람이 강단에 설교하는 저 같은 사람입니다. 이 설교를 성경을 가지고 설교를 하다가, 그냥 제 감정 제 주관으로 가지고 설교 중에 말이 튀어나가면, 그 표현 그 말은 너 사사로운 말인데? 목사가 주일날 강단에서 설교하는데 왜 사사로운 말입니까? 너 설교 중에 그 표현 그 방향 내용 그거 네 멋 대로냐? 아니면 주님이 원하는 말씀이라 전달한 거냐? 이렇게까지 조사가 들어옵니다. 저 같은 사람이 제일 실수를 많이 하는 겁니다. 인간인데 실수를 안 하고 배깁니까? 작정하고 죄를 지으면 사하심이 없다. 인간이 실수로 하는 것은 고함으로 사함을 받는다 이 말씀 때문에 설교를 하게 되는 겁니다. 근데 강단 화나 놓으면 뭐 작정하고 그냥 인간적인 말하기 쉽습니다. 그럴 때 명확하게 사사로운 말이 됩니다.

일주일 동안 부부 사이 일주일 동안 부모자녀 사이. 일주일 동안 모든 친지 모든 사회생활하면서 신앙대로 알아서, 알아서 다 하지만은 주일날은 하나님의 날이니까, 하필 광복절 날 일본 노래 부르고 앉았으면 그건 눈총 받지 않습니까? 다른 날은 몰라도. 다른 날은 뭐 북한 도와주자 좀 그러더라도 하필 6. 25 때 그 말하면 그 눈총 받지 않겠습니까? 불신자도 4월 초파일날 불국사 앞에 가서 삼겹살을 지져대면 삼겹살 고기를 지져대면, 그건 아마 뚜드려 맞아도 경찰에서 아마 무죄 나올 겁니다. 4월 초파일날 불국사 정문 앞에서 삼겹살을 지져대다니요. 그건 장소와 시간이 좀 문제가 되는 겁니다. 신앙이 없고 어리기 때문에 7일에 하루만 하나님께서 나의 날이다. 하나님의 날인데 7일에 6일을 주신 겁니다. 원래 7일에 7일이 내 날인데 하나님이 하루를 가져간 것이 아니라, 7일에 7일이 다 하나님의 날인데 6일이나 나에게 주면서 하루만 빼놓은 겁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이거는 쥐고 있어야 우리의 앞날이 있고 일주일이 복이 되기 때문에.

사사로운 말도 하지 말아라. 발걸음 오락 사사로운 말 전부 다 금해 놓았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신앙생활 처음 하는 분들은 주일날 오전예배 한 번만 나와도 하루 종일 하나님이 고생했다 칭찬하실 겁니다. 앞자리 정도 앉은 분들은 주일날 천만금을 줘도 돈 벌러 가다니 그런 건 말아라. 그럴 겁니다. 저 같은 사람한테는 주일날 죽어도 안 된다 이 정도를 원할 겁니다. 상고는 주산 잘 놓고 컴퓨터 잘하면 1등하지 않습니까? 상고 학생들에게 기계 돌리지 않는다고 쥐 박지 않습니다. 공고 애들 기술 좋으면 평생 돈 법니다. 주산 몰라도 돈은 들어옵니다. 그 전공 따라 사람 따라 나이 따라 다르지 않습니까? 일단 각자 자기신앙에 따라 일단 원리는 아셔야 됩니다. 주일은 하나님의 날입니다. 손대면 반드시 자기에게 손해가 되기 때문에 지켜놓고 보는 게 좋습니다. 어느 정도 지킬 것인가. 그건 신앙 따라 가정 따라 건강 따라 은혜에 따라 각자 알아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하나님은 나에게 뭘 원하실까 이것만은 잊지를 마셔야 됩니다. 그래도 교회 다닌 지가 20년인데 30년인데 나무도 20년 30년 되면 전봇대만큼 올라가는데, 이십 년 삼십 년 된 나무가 아직도 화분을 못 벗어난다면 이게 분재나 되면 몰라도, 자연환경에 10년 20년 30년을 교회를 오고가도 아직도 주일을 잘 모른다면 초등학교 한 10년 다니는 사람들하고 같습니다.

초등학교 공부 못하면 이전에 학년 안 올려줬습니다. 저희 때 공부 잘하면 4학년 6학년 올려버립니다. 부산 서부교회 서영호 목사님은 공부 잘하니까 그냥 학년을 올려주는 바람에 위로 가버렸습니다. 공부 못하면 1년 꿇려버립니다. 1년 더 하라고. 이게 탄압입니까? 저주입니까? 아니면 선물입니까? 1년을 더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좋은 건데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한 번 배운 거 한 번 더하기 싫으면 할 때 해서 올라가면 됩니다. 다른 데서 주일을 다 그냥 흐지부지 없애버렸지만은, 우리는 서울에서 제일 영향을 덜 받는 남쪽바다니까 남쪽 중에서도 올해가 꼭 70년째입니다. 만 70년. 우리교회를 첫 출발시킨 손 목사님 사모님이 천하가 다 주일을 볶아먹어도 너희들은 주일을 끝까지 지켜라. 부탁하고 출발을 시켰기 때문에 출발한 그분 때문에 우리교회 교인 특히 우리교회 목회자들은, 무조건 주일은 지켜야 되고 주일 지키기 싫으면 다른 교회로 가면 됩니다. 싫으면 가면 되지. 교회를 출발시키며 천하가 진리와 교리와 말씀을 다 어길 때 다 따라가도, 이 교회는 그러면 안 됩니다 그러고 출발을 시켰으면 이 교회 목회자는 거길 가는 겁니다. 몰라서 오판하고 실수는 할지라도 알고는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아직도 우리는 주일을 붙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일을 붙들고만 있었지 알고 보니까 그냥 슬금슬금 슬금 그러다가 뭐 말로만 무늬만, 무늬만 뭐 그런 말이 있듯이 말로만 주일이지, 주일을 꼭 지킬 교인들까지도 주일을 슬금슬금 이렇게 흐려서 한 번 더 강조하는 겁니다.

주일은 못 지킬지라도 말은 천만금을 줘도 주일을 지키는 겁니다. 목숨이 떨어져 나가도 주일을 지키는 게 맞습니다. 못 지킬지라도 말은 이게 옳은 겁니다. 다른 교회들은 이런저런 사정으로 달리 개척했지만은 우리교회는 교회를 출발시킬 때, 출발의 가정에서 3명이 이런 걸 지키려다가 순교를 3명이나 하고 그다음 출발한 교회입니다. 다른 교회 교단 사회적인 추세가 주일이 없어지기 때문에 우리 교회만이라도 주일을 잘 붙들고 나가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영육의 모든 복을 다 담아 날 중에 귀한 날 구약의 안식일 신약의 주일을 따로 떼어 놓으시고, 하늘에 복만 받고 하나님을 향하여 변화되어 성화됨으로 영생을 가지도록 마음껏 기회를 주시며, 역사 이후에 오늘처럼 주일을 잘 지킬 수 있는 때가 없도록 까지 우리가 부족한데 큰 은혜를 주신 주님, 받은 은혜 많은 면으로 돌아보며 비교하며 세상의 교통 의료 부모와의 관계 만사를 따져 봐도, 주일은 하나님의 날이면 하나님 원하는 것을 찾으며 말도 행동도 일정을 잘 가짐으로, 기본적으로 위에서 주는 복을 받는 저들 되게 하시고 하늘과 하나님을 맞서 불행을 가져오지 않도록, 어려도 몰라도 신앙의 출발의 교인까지라도 주일만은 주일로 기억하며 조심하며 살려나가며 길러나가며, 이 모습을 보시는 주님이 위에서 돕는 은혜로 부으시도록, 이아침도 마음마음 깨닫게 해주옵소서. 연휴 오고가는 우리 모든 교인들 안전에 늘 동행하시고, 순간순간 한 주간 속에 보배로 주신 주일을 담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1년 또는 남은 때 되도록 항상 함께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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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교안은 장년반에 참석하는 주일학생을 위해 요약했고, 선생님의 지도를 위한 것입니다.
교안대로 설교하지 않으나 본문에 대한 한 주간 정도의 설교의 방향입니다.


22.9.11.주전      사58:13      즐거운 주일                   총공신풍

■ 복습
1. 위치 : 최귀의 날 : 모든 날의 (시작) > (중심) > (전부)
2. 목적 : 주님 동행 : 주님 (기억) > 주님으로 (살고) > 주님 (것)
3. 주의 : 주님의 날 : 경제와 노동을 (중단) > 예배와 교회 생활
4. 자세 : 날의 구분 : 6일에 감사 (충성) > 1일은 오직 주님으로
5. 주변 : 모든 사람 : 나로부터 주변 가축까지 모두 (안식)하도록
6. 약속 : 엿새의 복 : 하늘 땅 바다 모두를 우리 위해 (섭리)하심
7. 은혜 : 복과 성화 : 말씀으로 (복)을, 성령으로 (성화)를 주심

■ 안식일의 언행
1. ‘안식일에’
  창세로부터 하나님의 (날)
  하나님의 날은 (구별)한 성일

2. ‘네 발을 금하여’
  (자기) 출입을 금지
  인간의 (진행) 금지

3.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자기) 좋아 하는 것을 금하고
  (인간) 하고 싶은 것을 금하고
  (세상) 것을 배제하고

3. ‘존귀히 여기고‘
  여호와의 성일 : 하나님이 (구별)한 날
  즐거운 날이라 : (기쁜) 날
  존귀한 날이라 : (보배)로운 날

4.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하나님)과 관계 없는 말
  (성일)에 관계 없는 말을 중단하고
  하나님 원하시는 (발표)만 할 것

■ 안식일의 약속
1.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
  (완전)한 기쁨
  (영원)한 기쁨
  (광대)한 기쁨

2.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중요한 (위치)
  귀한 (사명)
  (영광)으로 인도하시고

3.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믿음의 (계통)에 세우고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다음)에 세우고
  구원 사업, (복음) 사업으로 자라게 할 것
.
■ 주일을 정리하면
 ① 매매하지 말 것 : (돈)
 ② 일하지 말 것  : (노동)
 ③ 몸과 의복은 깨끗이 할 것 : (정성)
 ④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서 예배드릴 것 : 자기를 (붙들) 것
 ⑤ 예배에서 말씀과 성화를 받을 것 : 주일의 (은혜)
 ⑥ 받은 은혜를 온 가족이 모여서 새김질 할 것 : (복습)
 ⑦ 남은 시간이 있으면 심방 전도할 것 : 식구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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