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새22.9.10 출20:11 말씀은 실행으로 복이 되고, 주일의 정성을 보며 성령이 우리를 성화 시킴

설교 다시보기
동영상이 준비 중이면 '제목'란에 요일만 표시, 타이핑이 첨부되면 점(.) 표시 

.토새22.9.10 출20:11 말씀은 실행으로 복이 되고, 주일의 정성을 보며 성령이 우리를 성화 시킴

관리1 0 69 2022.09.10 05:06
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220910 토새

제목 : 말씀은 실행으로 복이 되고, 주일의 정성을 보며 성령이 우리를 성화 시킴

찬송 : 116장 (내 갈 길 멀고 밤은 깊은데)

본문 : 출애굽기 20장 11절 -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주일은 복된 날, 그리고 거룩한 날 두 가지 은혜를 말씀드렸습니다. 복된 날, 복이란 말씀이 복이니 말씀의 복, 말씀이 주는 복 말씀으로 살면 오게 되어 있는 복을 그게 복된 날이라고 그랬습니다. 주일의 말씀이 한 주간을 움직이며 사용되며 이어지며 그리고 모든 것을 복을 만들고 복으로 가져오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입니다.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거룩이란 구별하는 것을 거룩이라 그럽니다.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실까, 말씀이 뭐라고 그러시나, 따져보고 따져보는 것을 거룩이라 그럽니다. 따지다 보면 하나님을 닮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닮는 것 하나님을 말씀으로 닮는 것 주일은 복이 되는 말씀 받아 그 말씀으로 한 주간 살다 보면 그 말씀으로 살아가는 순간, 그 행위, 그 인격, 그 모든 실행이 복이 되어 지고 그러는 가운데 내가 말씀을 실행하는데 내가 말씀을 따라 나를 한 주간 끌어가는데 이 모습을 보시며 나의 요소, 나의 인격, 나라는 사람 자체를 바꿔 버리는 것은 그건 성령의 역사입니다. 복은 말씀이 주는 복, 거룩은 성령의 인도, 성령의 감화와 감동, 줄이면 영감이라 그럽니다.

진리와 영감의 은혜, 진리는 말씀이 주는 복, 영감은 주일에 우리의 요소 우리의 내면을 바꾸는 거룩하게 바꿔버리는 성화의 면을 말합니다. 성화의 기준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얼마나 닮았는가, 세상 다른 것은 내가 성형을 하든 흉내를 내든 계속해서 노력하면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다” 하시는 말씀을 따라 바뀔 수가 있지만 하나님을 기준으로 닮아가는 성화라는 것은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 고린도 전서 15장 50절 말씀 집회 때 많이 했습니다.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

이 몸, 몸 자체는 부활로 하늘나라 갑니다. 마음 그 자체는 예수님의 부활을 따라 우리의 마음도 영계로 바꾸어 데리고 갑니다. 몸과 마음 자체는 가져가나 몸속에 있는 행위, 마음속에 들어있는 요소라는 것은 그것은 주일을 통해 바꾼 것은 가져가고 바꾸지 못한 것은 못 가지고 갑니다. 몸과 마음의 겉은 자체는 빈 그릇과 같습니다. 이건 부활이라는 중생과 부활이라는 은혜를 통해 마음과 몸 자체는 택한 백성은 하늘나라 가는데 여기에다 대고 무얼 담아 가는가, 인간의 것 세상의 것 나의 것 이 땅 위에 우리의 노력으로 담는 것은 그건 전부 세상에 버려야 됩니다. 혈과 육으로 된 것, 혈과 육이라니? 부모에게서 받아 나온 것, 세상에서 다 쓰고 나면 영원히 지옥에 보내야 됩니다. 혈과 육, 부모에게서 받아 나온 것 불신자도 가지고 있는 것, 불택자도 가지고 있는 것, 세상에 속한 것, 타락한 이후 죄악의 세상이 준 것, 오기 시기 감정 억지 고집 주관, 내려오는 집안이 자랑하는 이 집안의 이런 것, 저 집안의 저런 것, 민족적인 것, 세상 나라가 시켜 순종한 것, 이거 저거 할 거 없이 전부 다 이것은 지옥입니다.

만물과 달리 인간의 것은 한 번 생긴 것은 다시는 없어지지 아니합니다. 영원히 갑니다. 영원히 책임이 있습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것 없고 지옥도 아니고 천국도 아닌 것 그런 거 없고 한 번 생긴 것이 없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생각 한 번, 행동 한 번, 살아생전 순간순간의 모든 행위 모든 요소 마치 요즘 학생들이 학교를 가면 종합생활기록부라던가요? 출석 조퇴, 또 활동, 시험 성적 말할 것 없고 또 학교에 어떤 행사에 무슨 일을 했는가? 전부 일일이 다 적어서 마지막 졸업할 때 이거 떼 가지고 그다음 상급학교에 내면 이걸 들여다보고 이제 점수를 매긴다 그럽니다.

우리가 태어나 평생에 산 것 중에 중생 전의 시간, 중생전의 활동, 중생 전에 형성된 것은 이거 다 지옥입니다. 아, 내 것이나 내 것인데 무조건 가지고 가면 좋지 않겠는가? 내 것이라고 무조건 좋다는 것은 귀신이나 할 말이고 말씀에 맞지 않은 것, 하나님에 맞지 않은 것, 그건 버리고 가고 떼고 가야 됩니다.

사우나 가서 그냥 한 시간 푹 담그면 몸에 있는 독소 떼 내버릴 것은 다 빠져나옵니다. 우리 몸에 좋은 것은 한 시간 담근다고 빠져 도망가지도 않습니다. 나쁜 거 좋지 않은 것만 떼버리는 겁니다. 이것처럼 주일에 받은 말씀이 한 주간 실행을 하면 우리에게 필요한 복으로 돌아오고 바뀌게 되고 하나, 그리고 주일날 그 말씀을 받는 가운데 그다음, 성령이 우리를 지켜오다가 우리가 바로 믿으려고 노력하는 정성 충성 진심 전심, 그 성의, 그 노력을 보시다가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그다음 잘났으면 잘난 만큼 지켜보시다가 필요한 것을 지켜보시다가 하나님께서 정성으로 보시고 바꾸어 주시면 그러면 하나님 닮은 요소로 바뀌어 집니다. 이걸 성화라고 그럽니다. 그냥 변화라 말입니다. 변화는 변화인데 어떻게 변화가 되었는가, 하나님 닮은 것으로, 신령한 것으로 바뀌었다, 그럴 때 성화라고 그럽니다.

요한복음 3장 1절부터 니고데모가 밤에 주님을 찾아와 어떻게 하여야 하늘나라에 들어가겠나이까? 한 번 더 태어나야 된다, 어떻게 한 번 더 태어나는 그런 일이 있겠습니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육체가 아니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물은 진리의 말씀을 말하니 주일의 말씀으로 내 행위를 씻고 주일의 말씀으로 내 생각을 씻고 주의 말씀으로 배우고 고치고 노력할 때 성령이 지켜보시다가 노력하는 그 순간의 행위, 그 요소를 바꾸어 주시면 이게 신령한 것으로 성화가 되어 집니다. 그 기회, 그 시간, 그 요소, 그 인격 이것이 모여지면 성화가 되어 진 겁니다.

한마디 말에 열 번 화를 내던 사람이 한마디 말에 한 번 화가 나면 이제 세상적인 거, 자기  중심적인 것이 많이 잡혔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자기감정으로 솟구치는 것을 다 눌러버렸으면 이건 이제 거의 다 된 겁니다. 그다음, 한 단계 더 나가 “듣기는 속기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 뭐 이런 말이 들리지만 들리는 말 보이는 현상을 말씀이 이건 세상 것이다, 이건 내 것이지만 틀렸다, 이건 원수의 말이나 맞다 이거는 원수의 말이지만 틀린 거는 틀렸다, 이렇게 분류를 하고 이건 쓴 소리며 이것은 싫은 소리나 쓰고 싫다는 것은 내 속에 죽일 옛사람이고 내 속에 이건 틀린 것이니까 바꾸는 게 맞겠다, 이렇게까지 나아가면, 이렇게까지 나가면 여기까지는 나의 노력입니다. 인간이 만든 겁니다. 말씀으로 만들었고 내가 노력을 했지만은 어디까지나 여기까지 진행된 것은 주의 은혜 성령의 감동이지만 아직까지는 인간적인 것이 남아 있습니다. 여기까지 보시고 그다음, 성령이 열어주시고 바꿔버리면 여기부터는 인간 안에 있는 건데 하나님의 것이 되어 집니다.18:05

복잡한 시장가는 아이가, 아이가 엄마 손을 잡으면 어른들이 밀치다가 아이를 밀어버리면 엄마 손을 잡은 아이의 손은 옆에서 밀어버리면 떨어집니다. 어찌 될지 모릅니다. 아이가 엄마 손을 잡을 때 엄마가 그 손을 다시 잡으면 이거는 옆에서 누가 치더라도 엄마의 힘이 자꾸 있기 때문에 떨어져 나가지 않습니다. 내가 주일을 지키고 내가 노력하여 말씀을 읽고 내가 노력하여 주님과 동행하려고 애를 쓰는 과정은 내가 하나님 손을 잡은 겁니다. 그거 연결이고 생명이고 좋은 겁니다. 그런데 이게 코로나가 흔들어 버리면, 추석이 흔들어 버리면 시내 나갔다가 내 눈과 내 마음을 한눈에 뺏어가는 아름다운 것이 보여 버리면 그게 나를 흔들어 버리면 내가 잡은 하나님의 손은 떨어집니다. 그럴 때에 보는 것으로 전부가 아니라 저게 유혹이다, 저게 잘못이다, 이 생각이 잘못이다, 떨어지지 않으려고 손을 잡고 애를 쓰는 나를 지켜보며 그다음, 하나님이 내 손을 직접 잡아버리면 그때는 신사 참배가 흔들어도, 인민군의 점령 치하가 흔들어도, 그땐 직장과 성적과 아무리 좋아 보이는 이 땅 위에 어떤 것이 흔들어도 하나님이 다시 잡아버리면 그거는 흔들릴 수 없는 겁니다.

사람이 걸어갈 수 없는 그 이상, 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그 이상, 사람이 살아갈 수 없는 그 생활 그 이상, 하나님이 직접 손을 잡은 겁니다. 놀고먹어도 공짜로 잡아주지 않습니다. 중생은 몰랐는데도 살려주는 것이 전적 은혜인 중생입니다. 중생된 우리의 몸과 마음이 변화되어 가는 성화라는 것은 조금이든 많이든 일단 우리가 움직이고 움직이는 걸 보면서 그다음, 붙들어 주신다는 거 기억하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차-khs

Comments

Category
State
433,366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