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22.9.9 출20:11 창조 6일 후 안식 1일, 신약 주일, 재림 후 천년왕국, 이후 영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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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22.9.9 출20:11 창조 6일 후 안식 1일, 신약 주일, 재림 후 천년왕국, 이후 영생으로

관리1 0 62 2022.09.09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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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9 금새

제목 : 창조 6일 후 안식 1일, 신약 주일, 재림 후 천년왕국, 이후 영생으로

찬송 : 185장(하늘가는 밝은 길이)

본문 : 출애굽기 20장 11절 -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엿새 동안 세상을 만드시고 그리고 마지막 날 하루를 쉬시며 안식일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 순서상 처음입니다. 구약에 끝까지 안식일로 오다가 신약이 되면서 날만 바꾸어 히브리서 4장 날짜만 바꾸어 안식일이 주일로 변경됩니다. 그리고 이 안식일이 역사 끝까지 진행이 되다가 6천 년이라고 딱 못을 박기는 어렵지마는 구약이 성경에 기록해 준 연대로는 4천 년입니다.

그러나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양쪽에 아담으로부터 예수님까지의 족보에 계산을 해 봐보면 창세기 5장으로 계산하면 약 4천년이 나오는데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족보로 비교를 해보면 내려오는 사람들의 이름을 다 적지 아니했습니다. 성경에 적어준 연대로는 약 4천년, 실제로 따지면 몇 년이 될지는 잘 모릅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약이 4천 년이면 신약도 딱 부질러 2천년일까? 엿새 동안에 창조했고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 하는 성경의 계산법 때문에 6천년이 지나면, 신구약 6천 년이 지나면 천년 왕국으로 천년이 붙어 있으니까 6일에 만든 세상 하루 쉬시고 하루를 천년으로 확대하여 6천년 인류의 역사를 교회를 위하여 주셨다가 그리고 천년 왕국으로 인도하시고 그리고 나서 천국이 본격적으로 열리지 않겠는가, 짐작은 이렇게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숫자를 정확하게 오늘의 달력으로 가지고 잡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것저것 두 가지가 있을 때는 항상 우리는 신앙적으로 자세가 되어 지면 좋습니다.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른다 그날과 그 시는 알지 못한다” 성경에는 주님의 재림의 때를 두 가지로 말씀하십니다. “그날과 그 시는 알지 못한다” 날짜는 잡지 못합니다. “그러나 속히 오시겠다” 언젠지는 모르는데 속히 오시겠다, 그렇다면 오늘이라도 또는 올해가 마지막일 수도 있다, 그리고 준비하는 것이 신앙의 바른 자세입니다. 언제 올지 모른다 했으니 천 년 뒤가 될지 어찌 않느냐? 그건 방심이며 신앙의 옳은 자세가 아닙니다.

확생이 시험 날 없이 선생님이 언제 시험 칠지 모른다 그러면 내일일지 모르니 오늘 저녁 준비해 놓는 것이 낫지 한 달 안에야 시험 치겠느냐? 그거 안 좋은 겁니다. 이 땅 위에 국가 치고 전쟁이란 발표하고 들어오는 수가 없습니다. 발표를 했을 때 이미 다 준비가 돼 있지. 그래서 정상적인 국가는 1950년에 전쟁이 일어나고 지금 70년이 지났는데도 언제 어느 순간에 들이닥칠지 모른다 하고 모든 것을 준비하는 게 그게 국가입니다. 설마 오겠느냐? 적어도 이거는 국가로서는 안 되는 겁니다 가정집에 담은 왜 세워 놓고 문은 왜 잠가 놓습니까? 이 순간도 도둑은 들어 올수 있다, 이게 전제가 되어 있어 24시간 비번 걸어 놓고 자물통 잠궈 놓고 현관문 단속 꼬박꼬박 하는 겁니다. 한 가정도 그렇고 한 나라도 그런데 성경의 그날과 그 시는 모른다 하고 속히 오리라 했으면 늘 오늘일 수 있다, 이렇게 준비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엿새간 세상을 만드셨다, 그리고 안식일 역사 6천년이 지나갔고 그리고 성경에 천년 왕국을 말씀하셨으니 6천년과 천년을 비교해 보면 이거 거의 근접해 있습니다. 주님 오실 때가 정말로 가깝지 않을까? 예수님의 제자들은 2천 년 전에 죽으면서도 자기들 생전에 주님이 다시 올까? 이렇게 떨며 열심히 전하고 준비했습니다. 2천 년 전 제자들이 자기들 생전에 올까? 그게 신앙입니다. 그러면 그다음 제자들은 앞에 제자들을 봤기 때문에 선생님이 자기 생전에 온다고 준비를 했는데 안 오셨으니 우리 생전에는 주님이 오실 가능성이 더 많다, 정해진 날이 있는데 선생님들의 살날에 오지 않았으니 그만큼 더 빨리 오겠구나, 이렇게 더 다급한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여기 신풍지역에 80년 전에 오셨다가 70년 전에 가신 손양원 목사님, 우리 찬송 36장에 낮에나 밤에나 주님 오시는 그 순간 늘 기다리는 마음으로 눈물로 준비하다가 가셨습니다. 그걸 봤기 때문에 신풍교회 개척한 분들은 농사 짓다가 구름만 좀 이상해도 얼른 예배당에 모여서 주님 오실까 하늘을 보며 기도했더라고 그분들이 과격했습니까? 심했습니까? 아니면 그 자세가 정상입니까? 그분들이 신앙 있고 그분들이 정상입니다.

기상관측까지 다 아는 세상에 주님이 오신다 해도 뭐 저 우주 어디에서 오시던 미리 관측해서 며칠 뒤, 몇 달 몇 년 앞에 예측하지 않겠는가? 시공을 초월한 주님이 우주선을 타고 올 겁니까? 오시면 바로 눈앞에 나타날 건데 엿새 세상을 만들어 6천년 우리 살아갈 세상을 펼쳐주신 주님, 지금은 역사도 6천년이 지났고 성경 기준 연대입니다. 또 성경의 기록도 천년 왕국이 있고 많이 남지는 않았겠다 라고 생각한다면 두고 갈 세상을 많이 펼치고 많이 펼치고 장기 계획으로 엮어 놓는 것보다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라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는 말씀을 붙들고 오늘과 오늘의 직접 관계된 것은 충성하고 오늘 가지고는 예측을 못하는 그런 문제는 맡겨 놓고 사는 것이 모든 면으로 그게 좋습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곰처럼 석 달 겨울 먹을 걸 미리 먹도록 그렇게 해놓으셨더라면 풍년에 많이 먹고 흉년 몇 년을 견디고 그러지 않았겠습니까? 제 아무리 먹어도 하루 가지를 않습니다. 한 끼 가지. 하루 세 끼 먹어야 되고 연습을 많이 하면 하루 두 끼, 하루 한 끼도 줄이겠지마는 제일 많이 줄여도 하루 한 끼지 더 이상은 못 줄일 겁니다. 우리의 몸, 우리의 위장, 우리 인체가 쓰는 연료를 아무리 많이 쌓아두어도 하루치 이상은 곤란합니다. 하루 이상 가면 금식이라 그러지 그거 식량을 비축해 놨다 그러지 않을 겁니다.

이런 원리에 따라 가장 소중한 이 몸도 하루치 이상은 몸속에 넣어둘 수 없도록 하나님이 그리 만들었음은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오늘이라는 하루, 이건 지금 주신 현실입니다. 오늘은 오늘에 충실하고 이건 아무리 걱정을 해도 내년 그다음, 언제일지 모르고 어떻게 될지 모른다 그럴 때는 맡겨놓고 오늘에 충성하는 것이 마음도 편하고 우리의 생활도 효율적일 겁니다.

제 4계명은 그 오늘이라는 오늘을 일주일로 펼쳐서 매 주간을 한 주일 하루를 주일로 나머지는 그 주일을 가지고 살아가는 6일로 그 뒤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 뒤는 그다음 주일날 다시 주시면 그 주일의 은혜로 다시 또 한 주간을 이렇게 챙겨주셨으니 너무 과도하게 10년 뒤도 아니고 50년 뒤까지 계산하고 낳지도 않은 자녀의 앞날까지 계산해서 미리 돈을 과도하게 버니 주일까지 벌어대니 또는 자자손손 후손 위하여 신앙생활 손해 보면서까지 돈 버느라고 휘둘리면 어느 부자에게 “오늘 밤 네 영혼을 찾으리니 그동안 쌓아 놓은 것은 뉘것이 되겠느냐”  나 죽으면 아들 거 되고 손주 거 되겠지 넌 계산이 그리 가나, 그게 아들에게로 넘어갈는지 중간에서 네 심보 보고 하나님께서 다른 집으로 다 빼버릴는지, 그리 되어 집니다.

하루에 충성은 인체를 생각해도 해야 되고 4계명을 생각하는 분들은 주일 하루를 통해 한 주간을 펼쳐 나가는 이 날로 차곡차곡 쌓아 이것이 펼쳐지면 그 다음, 천년왕국 될 것이고 천년 왕국을 채우고 그다음, 넘어가면 영원 영생으로 이어지는 광대한 세계를 모으고, 모으고, 모아 오늘도 추석 전날이라는 생각에 앞서 주일을 이틀 앞둔 금요일이라, 5일 예배가 있는 날이라, 믿는 사람은 주로 1일, 2일, 3일, 주일 지난 1, 2, 3, 4, 5, 5 일, 그런데 세상 일정 때문에 자꾸 금요일 하다 보니까 교회에서도 바쁠 때는 그냥 ‘금요일 예배’ 그러는데 정식 이름은 ‘오일 예배’입니다.

주일 지난 1, 2, 3, 4, 5일 내일이 되면 6일, 늘 주일을 미리 깔고 놓고, 그 다음, 이 날이든 저 날이든 모든 날은 이걸로 가지고만 보는 것이 연휴에 멀리 오가는 분들의 차량 안전에도 좋고 주의 보호, 주의, 인도에도 좋고 만사 좋고 가족에게 교육도 되고 하나님 앞에 은혜를 구하는 그런 좋은 자세가 되어 집니다. 부산으로 다니러 가는 분들, 부산에서 또 오는 분들, 우리 공회 교회끼리 결혼이 많다 보니까 세종에, 안산에, 부산에, 신풍, 순천에 오고 가는 차량들이 많습니다. 주일 지키고 평일 날 다녀오는 거 당연하니까 우리는 오가는 길 안전운전 기도하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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