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22.9.4 (주간보고, 태풍소식-속지는 말 것, 노인시설, 교회주변 토지 인구, 교인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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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찰22.9.4 (주간보고, 태풍소식-속지는 말 것, 노인시설, 교회주변 토지 인구, 교인건강)

관리1 0 130 2022.09.0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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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4 권찰회

제목: 주간보고, 태풍소식-속지는 말 것, 노인시설, 교회주변 토지 인구, 교인건강

기도드리겠습니다.

(기도)
고요함을 주실 때 환란을 준비하는 지혜와 능력의 종들 되게 하시고, 태풍과 환란을 주실 때 준비를 통해 미리 주신 주의 은혜 가운데, 온유함과 평안함으로 찬송하며 걸어가는 저희들이 되게 해 주옵소서. 고난과 평안을 적절하게 섞어가며 인도하시는 주님, 어떤 현실이든지 자라가는 복만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주간 교회보고입니다. 오늘오전 장년 반 193명, 주일학교 43명입니다. 장년 반 오전예배 기준으로 이미영 선생님 33명, 오은정 구역 30명, 오정화 구역 21명, 또 강양순 14, 안미송 김영예 13, 또 오정옥 11, 최미자 한순희 6명, 오정자 8명, 오귀례 10명 박선애 8명, 양금자 6명, 이순금 정현자 5명, 오길심 3명 순서입니다.

주일학교 김은빈 13명, 안여진 8명, 김진원 5명, 또 최지연 6명, 오혜진 5명, 김희락 3명, 김진영 2명, 윤영삼 1명.

태풍이 뭐 요들방정 생난린데 하도 세상이, 예전에는 뉴스보다는 너무 세게 왔고 지금은 막 엄살이 세상에 코로나 엄살 코로나 엄살, 제가 그냥 요즘 젊은 사람들 뭐 돈이 없니 어렵니 그러면 엄살 도 엄살도 옷이 없답니다. 옷이. 옷이 없어요? 길거리에 지금 막 버리는 옷을 갖다가 산더미처럼 싸놓고 가져가지도 않고 앉았는데. 옷이 없어요? 사라호 태풍에는 판잣집입니다. 판잣집. 초가집 판잣집 견디는 게 오히려 이상하지. 지금은 전부 다 콘크리트 벙크가 돼가지고 지진이 와서 뒤흔들어도 이게 철근 콘크리트가 잘 깨지지 않아서 오히려 걱정하는 때입니다. 이럴 때 태풍이 한번 흔들어줘서 문제가 생기면 이쪽을 보강을 해야 되겠구나 오히려 그러면 좋을 때입니다. 막 텔레비전에서 역사에 없는 태풍이라고 악을, 뉴스 하는 애들이 지금 돈벌이가 없으니까 일거리가 없으니까 자꾸 뉴스를 만드는 겁니다. 뉴스 만들어, 예전에는 뉴스 만든다고 돈이 안 들어오는데 지금은 뉴스를 만들면 돈이 들어옵니다. 조회 수라 해가지고. 이 뉴스를 몇 명이 봤느냐에 따라서 실력이 올라가고 돈이 올라가고 내려가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막 뭣도 아닌 걸 자꾸 자꾸 자극을 하는 거죠. 그걸 아이들 동화책에 다 같이 뭐라고 그러지요? 늑대 소년. 늑대소년의 거짓말. 아니 양 치는데 누가 쳐다 도 안 보지 알아도 주지 않지 심심하지. 늑대라고 그냥 고함을 지르니까 온 동네 사람들이 이 아이를 쳐다봅니다. 얘가 발견을 했구나. 이렇게. 일이 생겼구나. 한번 두 번 제 나중에 이제 진짜배기 때는 잡아 먹혀도 구해주지도 않지.

지금 태풍에 부서지는 집이 있으면 그럴 때 얼른 그냥 잘 고치면 괜찮습니다. 예전 태풍은 태풍 오기도 전에 전기부터 다 끊어졌습니다. 지금은 얼마나 전선도 야물게 해놨는지 태풍이 지나가도 정전도 잘 안 됩니다. 예전 태풍에 정전 기억 모두 많이 아시지요? 태풍 오면 몇 시간 정전입니다. 정전 꼴을 못 본 게 한 20년은 넘어갔습니다. 구 예배당하고 사택에 보면 정전 될 때 예배 보려고 촛대도 많았고 초도 많았습니다. 그 촛대 지금 자료실에 있습니까? 촛대? 스텐처럼 양철로 된 거. 있어요? 그 유품으로 있어야 됩니다. 앞으로 이제 팔면 값이 올라갈 겁니다. 예배당은 다 돌아봤습니까? 안 응규 선생님? 내일 양성원 까지는 상관없을 거고. 이전에는 창문에 이렇게 테이프를 붙이라 그랬는데 흔들어도 이게 안 깨지도록 테이프. 이번에 보니까 창문 틀 사이에 우유 곽 종이 곽을 밀어 넣으면 흔들리지 않으면 깨지지 않으니까, 그 방법은 발전된 방법이다 싶습니다. 예전에는 창문에 테이프를 이렇게 발라라 흔들어도 잡아주니까. 창문 문틀 사이에 우유 곽을 갖다 집어넣어 가지고 안 흔들려 버리면 아예 괜찮으니까 그게 낫다. 말도 돈 되는 말 지혜로운 말 그런 것은 쏙쏙 잘 챙기시고 또 헛소리는 그냥 좀 넘겨도 들으시고. 코로나 엄살이었습니다. 코로나 사기였습니다. 코로나 천하 75억을 데리고 애들 장난을 친 겁니다. 자 그러지는 않도록.

지난 주간에 계약은 한 달 전에 했고 지난 주간에 교회에서 땅을 한 필지 구입을 했답니다. 행정대표 쪽에서. 땅이 어디쯤인지는 사무실에 그냥 물어보시고, 교회에서 땅 샀다면 사방 천지에서 절반 잘라서 길로 내 놔라 악을 쓰는 불신자들, 참 나쁜 사람들인데 그렇다고 또 싸울 수 있습니까? 그래서 이제 예전부터 종교단체가 땅을 사면 3자 이름으로 삽니다. 표시를 안내요. 표시를 내면 욕을 해 싸니까. 그러다가 우리나라 제일 유명한 사람 하나 사기죄로 전과 받을 뻔 했는데, 충북 진천에 충북 진천에 혹시 누가 기억합니까? 충북 진천에. 충북 진천에 엄청나게 큰 나사로 마을인가 뭔가 어마하게 큰 게 있는데, 복지단체가 너무 크니까 그다음 땅 임자들이 안 팔고 버티는 겁니다. 땅값을 올려서. 그래서 이제 형님이름으로 사고 동생이름으로 사가지고 끝나면 이제 바꾸고 이랬거든요. 이걸 고발을 해서 공금 가지고 저 형님 동생한테 빼먹었다. 이래 놓으니까 1심 2심에서는 유죄가 나온 것 같고 대법원에서는 무죄가 나왔는지. 오 웅진? 오 웅진 신부? 천주교 계통인가 아마 뭐 그럴 거 같은데 그런 예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거 법적으로 문제없도록 단도리 해가면서 땅을 구입했는데, 또 이제 건축하고 그러다보면 뭔 소리 들릴까봐, 그냥 지금 우리 교회 옆에는 다 교인들이 집집을 사서 이렇게 나가니까 뭐 그렇게 그냥 알면 될 꺼고 책임자들은 법적으로 야물게 하시고, 어쨌든 모두들 연세 많아서 연세 많아서 나이가 많을수록 예배당 다니다가 어느 날 예배당을 못 다니면, 예배당 옆에서 사는 분이야 창문으로 보면 예배당 보이니까 설교는 방송으로 듣고 눈으로는 예배당을 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게. 아직까지 좀 힘이 있을 때 돈을 더 주더라도 자꾸 예배당 옆으로 논이고 밭이고 집이고, 적어도 집은 미리미리 옮겨 놓는 게 좋을 겁니다. 돈 더 주고라도. 예전에 백 목사님 생전에 서부교회는 서부교회 옆에 걸어서 30분 되는 보수동 동대신동 1동 2동 서대신동 1동 2동 부용동, 거의 서부교인이 새로 살든지 집을 사든지 돈이 없으니까 대부분 세입니다마는 그렇게 거의 다 꽉 차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옆에 그런 게 좋겠고 바가지를 뒤집어씌우는 것은 바보고 그건 사면 안 되고, 적정 가격에 조금 더 주고 사는 것은 사도 괜찮고 그 정도 희생하고 들어오셔야 되겠지요.

전할 소식은 많고 시간은 짧고. 신풍교회 권찰회 그 긴 긴 소리를 듣고 앉아 있는 교인들을 위해서 제발 좀 입 좀 닫으라고 그러는데, 앉고 싶어서 앉지 앉기 싫은 사람들은 다 가신다고 그래도, 설마 목사가 쳐다보는데 하나도 안 가고 전부 오후예배 마치고 또 쉬는 시간도 없이 다 잡혀서 있는 줄 알아서, 이 사진을 찍어서 안 그렇다고 좀 보이고 싶은데. 어쨌든 말을 좀 줄이려고 노력은 합니다. 자 질문 소식 또 의논 계시면 말씀해 주시고

지금 한 50평이나 70평 좀 작은 집을, 여기 있는 교인 말고 누가 주변에 좀 집을 한 15평 정도만 국가에서 지어 준답니다. 나라에서. 땅은 구해야 된다고 그래서 한 천3만 원 정도로
땅을 구하고 있습니다. 물어보는 사람이 둘 셋이 되면 값이 올라가 버리니까 혹시 조용히 알아보시고 그럴 만하면 사무실로 연락해가지고, 집은 15평정도 15평이면 땅은 한 50평에서 100평이면 좋을 듯. 저 구암학서에서 여기 우리 예배당 주변까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인들은 코로나 심할 때는 거의 안 걸리고 코로나 다 끝나고 나서 걸리다보니까, 지금 주일마다 10~20명 코로나 때문에 못 나오시는데, 나오시던 분이 안 나와서 왜 그런 고 이렇게 걱정이 돼서 물어보면 코로나라 그러고 코로나라 그러고, 다 지나갔으니까 지금은 뭐 걸려도 좀 괜찮고 그렇습니다. 남들 고생하는데 얼마나 아팠을까 또 경험도 해보시고, 이것 때문에 천하가 그렇게 난리였나? 체험해도 좋고. 자 마칠까요. 다 같이 기도드리겠습니다.

(기도)
기회 주실 때 준비하고 준비의 은혜가 고비를 복 되게 넘기고 한 고비를 넘길 때마다 신앙이 몰라보게 차원이 달라지고, 하늘을 향하여 끝없이 나아가는 저희들이 되도록 이 어려운 때 긍휼을 베푸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이거 저 집을 국가에서 마련해 주는 거라서, 집이 좀 쓸 만해도 땅만 좋으면 그냥 밀고 지으면 됩니다. 그래서 집이 있는 집이라도 좀 알아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늘 알아본다고 알아보는데도 한 번씩 그냥 깜빡깜빡 이렇게 집이 우리 몰래 그냥 매매가 되는데, 뒤에 들어보면 괜찮은데 싶은 그런 경우들이 한 번씩 있습니다. 그냥 조용하게 한번 주변 좀 알아보시고 물어보시고, 최근에 10년간 신풍 주민들 인구수 발표를 해놨는데 그렇게까지 많이 빠져나갔나 싶을 만큼 그래요. 첫째는 돌아가시는 분들 많을 거고 10년이면 또 시내로 이사 가는 분들 때문에 그럴까.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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