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22.9.4 출20;11 주일을 지킬 때 세상 엿새의 하늘적이나 땅과 바다적인 모든 은혜에 대한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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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22.9.4 출20;11 주일을 지킬 때 세상 엿새의 하늘적이나 땅과 바다적인 모든 은혜에 대한 보호

서기 0 121 2022.09.0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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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4 주후

제목 : 주일을 지킬 때 세상 엿새의 하늘 적이나 땅과 바다적인 모든 은혜에 대한 보호

찬송 : 6장(전능왕 오셔서), 91장(환난과 핍박 중에도) / 5장(복의 근원 강림하사)

본문 : 출애굽기 20장 11절 -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말세가 되면 어두워진다 하신 말씀을 따라, 세상의 가로등과 불빛이 어두워지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말씀을 깨닫는 것과 실행이 어두워져, 교회와 주일과 예배의 기본이 어두워지는 이런 때를 우리에게 주시고 어두울수록 더욱 빛을 찾는 빛의 교인들 되어, 빛으로 오신 주님의 구원에 한 길만 걸어가기를 원하여 오늘도 복잡한 세상 속에 고요한 주일 주시고, 또 영육에 넘치는 때를 주사 염려 없이 마음껏 신앙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니, 한쪽은 세상을 향하고 우리는 주님만을 향하여 오후예배에도 마음과 정성을 쏟아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후예배 되도록, 오가는 발걸음 늘 지켜주시고 불편인하여 병원 요양 여러 곳에 계신 우리교인들 일일이 돌아보시며, 부족하여 이 자리까지 나온 저희들에게 말씀과 성령의 인도로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성경의 모든 기록은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다. 그렇다면 성경이고 그렇지 않다면 성경이 아닙니다. 맞는 것도 있고 틀리는 것도 있으면 인간 말도 그렇습니다.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고 가감이 없다. 그래서 성경입니다. 두 번째 성경의 모든 말씀은 필요 없는데 적은 것은 없습니다. 글씨토시 하나까지도 적지 않으면 안 되는 것만 추려서 적었습니다. 이걸 성경의 최소화 기록이라고 그럽니다. 한번 기억하십시다. 최소한 기록(최소한 기록). 필요 없는 말씀은 한 자도 더하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에 한 자만 빼버려도 안 되는 말씀만 기록했습니다. 성경을 읽으실 때 이런 것은 왜 이렇게 많이 길게 적었을까? 그런 생각이 들면 왜 아는데 이렇게 반복을 하고 많이 기록했을까? 배우려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성경기록이 너무 짧아서 이해가 어려울 때는, 이렇게 적게 적어도 성령이 우리 마음을 밝혀 깨닫게 해주시리라 소망을 가지고 읽으면 좋습니다. 신앙의 상식입니다.

11절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여호와는 구약에만 나오는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여호와는 구약에만 기록하신 이름입니다. 여호와 이름을 쭉 살펴봐보면 계약을 선포하시고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 계약의 하나님 약속에 틀림없는 하나님 이면을 강조할 때 여호와라고 그럽니다. 하나님은 계약의 하나님이다. 그래서 인간세상 살아가면서 글로 적는 계약서든 말로 하는 약속이든, 사람과 사람의 약속을 지켜야 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사람과 사람의 약속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을 쉽게 생각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약속을 있는 힘을 다해서 지키려는 사람, 볼 수 없는 하나님과의 약속도 지키려고 노력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안 믿는 사람은 인간이 약속을 어기면 되나 그러지만은 믿는 사람은, 사람과 사람의 약속도 중요하나 사람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자 볼 수 없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킬 리는 없다. 그래서 사람의 약속을 더욱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이 믿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때문에 인간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을 하다 보니 불신자들이 봐도, 믿는 저 사람들은 어쨌든 약속은 지키려고 애를 쓰는구나. 이렇게 보여 져야 그게 기본이지, 인간 약속 우습게 생각하니 볼 수 없는 하나님의 약속을 지킬 리가 있겠는가? 그렇게 나가면 아니 됩니다.

살아있는 부모한테 하는 걸 보니 죽은 부모한테 잘할 리가 있겠는가? 이게 문제입니다. 유교는 산 부모한테는 내다지르고 죽으면 귀신한테는 꼬박 죽는데, 귀신이 제사상 먹고 갑니까? 남기고 가지 결국 제사상 차려놓고 제 것들이 먹지. 산 부모 살아있을 때 어떻게 하는지 딱 보면 죽은 부모 어떻게 하는지는 알 수가 있는 겁니다. 이런 원리를 가지고 구약은 계약으로 적고 약속으로 적어놨습니다. 안식일을 잘 지켜라 복 받는다. 어린 신앙을 가르치기 위해서라도 주일을 기억하고 열심히 지키려 할 때, 인간이 가질 수 없는 위에서 주는 복을 자꾸 주셔서 약속을 지키니까 복을 받는구나. 세상 복은 별 것이 없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약속으로 지키고 보이는 복을 받을 때 여기에서 그치면 물질주의자가 되고, 보이는 약속을 잘 지키면서 볼 수 없는 신령한 복은 얼마나 크겠는가, 이렇게 가야 신앙이 자꾸 올라가는 겁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8절에서 10절까지입니다. 11절 왜 안식일을 열심히 잘 지켜야 되느냐 우리에게 주신 6일 엿새 동안에 여호와가 하나님이 여호와입니다. 약속의 하나님이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었다. 왜 이 말씀을 하필이면 적었느냐?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이 말씀 속에 왜 6일을 일부러 말씀을 하셨는가? 그냥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먹고 살기가 바쁘니 6일 힘써 살고 주일 하루까지도 공부하고 빼먹어야 돈을 벌고 살 것 아니겠는가. 안 믿는 사람은 그러는 거고 믿는 사람은, 6일은 내게 맡겼으니 내 할 일 열심히 하고 하루는 주의 날이라 했으니, 주님께 다 바쳐 주님이 뭘 원하시는 고 이렇게 되어 질 때, 주님이 너에게 맡긴 6일을 어떻게 하는지 보라 그게 11절입니다.

엿새 동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과 바다와 모든 것을 만들었다. 성경에 어디에 나온다고 그랬죠? 다 같이? 창세기 1장에 1절부터 끝까지 6일간 세상을 만든 기록을 성경 제일 첫 장에 자세하게 적었습니다. 왜 창세기 1장에 1일 2일 3일 6일 동안에 만든 기록을 자세하게 적었을까? 왜 설계도를 적어 놨을까? 모를까봐? 첫날에 빛을 만들며 낮을 만들었고 밤을 만들었다. 둘째 날 위에 하늘과 밑에 물로 나누었다. 세 번째 날 물과 물을 나누어 육지와 바다를 만들었다. 그리고 물고기를 만들었다. 하나 둘 하나 둘 이렇게 기록해 놓은 것은 하늘이 걱정이냐? 하나님이 만들었으니 걱정 마라. 세상 땅 따먹기가 그렇게 모두들 급하냐? 땅을 만든 분이 하나님이니 염려 말아라. 바다를 이용해야 큰돈을 벌고 바다에 잘못 빠지면 죽는데 바다 때문에 걱정이냐? 모든 물 하나님이 만들었으니 염려하지 말아라. 바다의 물고기를 어떻게 거둬올까 하나님이 만들었으니 염려 말아라. 땅에 식물 동물 인간 살아가는 모든 것, 땅도 하나님이 만드셨고 땅 안에 모든 식물 동물 모든 생명 하나님이 다 만들었다. 창세기 1장에 기록해 놓은 것은 하나님이 만들었으니 걱정 말라 그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부탁 하나님 아버지 뜻만 잘 살펴살면, 하늘도 땅도 바다도 염려할 것 없다. 위로 하늘 아래로 땅 옆으로 바다면 다 포함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너희 아버지가 만들었다. 아버지가 만들었고 그 안에 있는 거 아버지가 만들었다. 염려하지 말라 그 말입니다. 회사를 아버지가 만들고 직원들을 전부 아버지가 선발했고 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는 회사다. 그렇다면 그 회사 들어가는 거 걱정 말고 그 회사 직원들 내말 잘 들으니 걱정 말고, 그 회사 돈이 다 누구 돈이냐 아버지 돈이니 다 네 돈 되지 않겠는가? 무한한 하늘 하나님이 만들었다.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에게 주려고.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라고 가룟 유다 같은 것 아합 같은 왕 사울 같은 사람한테 줘 놓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엉망을 만들겠지. 같은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라도 요셉처럼 순종하고 다윗처럼 순종할 때, 똑같은 아버지지만은 순종하는 다윗에게 맡겨 놓으면 온 이스라엘이 잘 돌아갑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라도 사울에게 맡겨 놓으니까 엉망진창을 만들어 버립니다. 우리 같으면 어느 아들에게 맡기겠습니까? 공자 사상에 찌든 우리 신풍에 연세 많은 분들은 아들이 팔아먹든 말든 장남한테만 무조건 맡깁니다.

조선 500년 장남만 찾아서 맡겨놓으니 500년 살고 나니까 일본 식민지 돼 버렸습니다. 장남이 제일 잘하면 제일 반가운데 장남은 비실비실하고 둘째가 잘하면 둘째한테 맡겨야 둘째가 잘 되면 첫째도 잘 되겠지. 일곱 아들 다 엉망인데 다윗의 형제가 여덟입니다. 첫 아들부터 일곱째도 훌륭하지만은 왕 세울 만큼은 안 됐는데, 이새의 집에 왕 세울 사람이 있다고 해서 사무엘이 갔지만은, 일곱 아들이 다 지나가는데도 하나님은 이거 왕은 아니다. 왕은 아니다. 다 낙제입니다. 사무엘이 이새 아버지에게 아들을 다 부르라 했지 않느냐? 예 다 왔습니다. 몇이냐? 일곱입니다. 혹시 더 없냐? 아이 여덟째 그거 뭐 저 지금 양 치러 보내놨는데 그의 인간 축에 될 것도 없습니다. 막내입니다. 막내입니다. 하나 남았냐? 얼른 데리고 와라. 들어오는데 딱 보니까 하나님께서 이게 이스라엘 왕이 될 사람이다. 그래서 사무엘이 일곱 큰형님 다 통과시키고 여덟째 막내에게 안수를 했는데, 그 사람 이름이 다 같이 누구라고요? 그 사람이 다윗입니다.

형들이 볼 때 시시한 아이 막내, 심부름이나 하는 거. 저 뭐 사람 되겠나 사람이 볼 때는 막내고 시시해 보였습니다. 하나님이 볼 때는 사람은 용모를 본다. 사람은 겉을 본다. 순서를 본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느니라. 다윗의 중심을 보니 하나님 아버지의 부탁 하나님 아버지의 뜻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 또박또박 순종하고 지키니, 이걸 붙들어다가 천하에 다윗 왕을 만든 것이 하나님의 인사정책 하나님의 인선 인재양성은 우리와 다릅니다. 다윗은 어떤 다윗이었던가? 일곱 아들들은 아버지가 잘 봐주고 막내는 그냥 잊어버렸습니다. 그러든 말든 그날도 자기 맡은 일이 양치는 목동이니 양 몇 마리 데리고, 남이 알아주든 말든 열심히 양을 치고 또 치고 하는 그 모습을 보며, 양 한 마리도 인간이 목축하는 것 같아도 하나님이 그거 돌봐야 양 된다. 양 몇 마리 치다보니까 사자나 곰 맹수가 쫓아옵니다. 다윗은 어려서 맹수를 못 이깁니다. 또 뭐 장골이라고 사자와 곰을 이기겠습니까? 하나님이 가라하니까 갔고 하나님이 맡기니까 양을 쳤고, 맹수가 올 때 기도하고 저걸 어떻게 해야 됩니까 도망을 가고 살아야 되겠습니까? 저 양을 지켜야 되겠습니까? 내가 도와줄 테니까 가서 잡아라. 하나님의 응답과 하나님의 감동이 그렇게 올 때 곰의 등치 다윗의 등치 보지 아니하고, 사자의 이빨 다윗의 돌팔매를 보지 않고 하나님이 가라 할 때 쫓아갔고 사자와 곰을 찢어 잡혀간 양 한 마리 건져오는 것이 다윗이었습니다.

땅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하나님. 그 땅위에 돌아 댕기는 맹수는 누가 만들었습니까? 맹수 아버지가 아들을 낳았겠지, 우리는 그것밖에 모르는데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사자가 새끼 놓습니까? 멸종하지. 땅도 하나님이 만들었고 이 땅위에 사자도 곰도 맹수도 하나님이 만들었습니다. 다른 짐승은 다 이겨도 다윗에게는 못 이기게 만드니까, 사자와 곰도 다윗이 찢으며 양을 길렀고 그 모습을 보며, 다윗 너는 어디를 보내도 용감하게 바다도 땅도 저 하늘이 아니면 안 되는 것도 주님의 뜻이면 순종하겠구나. 다윗은 다윗 시대에 온 땅을 다 점령했습니다. 세월이 지나 사도바울은 지중해 바다에 풍랑 속에 다 죽는다 해도 그 속을 살아나왔습니다. 바다를 만드신 하나님 빠지면 죽는 바다에서도 주님만을 의지할 때 주님이 지켜주셨고, 이렇게 이 땅위에 이 바다를 다 마음대로 순종하고 돌아다닌 신앙의 사람들에게, 하늘이 내려주는 은혜 하늘이 도와야 되는 은혜 과학으로도 인간의 실력으로도 못 닿는 하늘의 은혜도, 하늘을 만든 하나님이 주시면 받는 겁니다. 성경에 하늘의 은혜를 받은 사람 누구지요? 솔로몬 때는 배를 보내 멀리서 금을 실어 왔습니다. 해양도 제패했습니다. 다윗은 땅을 제패했습니다. 하늘에서 주는 은혜를 받은 사람? 모세가 출애굽할 때 아말렉이 막을 때 지나가는 태양을 붙드니까 종일토록 아말렉을 치도록 태양을 하나님께서 붙들어 매놨습니다.

오늘 천체 물리학자들이 보면 돌아가는 태양을 붙들었다. 새빨간 거짓말. 이렇게 읽는 것이 불신자들이고, 자유주의 신학자들이라는 사람들은 자기 마음대로 그렇게 해석합니다. 믿는 사람은 없는 가운데 하늘과 태양을 만들었다면, 지나가는 태양을 붙드는 것도 당연하겠지. 현대자동차가 맨손에서 차도 만들었는데 현대자동차 넣어놓으면 고치지를 못하겠습니까? 우리야 차 타다가 고장 나면 못 고칠 수 있지만은, 차를 만든 설계 차를 만든 공장에 차를 넣으면 새 차를 뽑아낼 겁니다. 하늘을 만든 하나님 6일 중에 며칠째 만들었나요? 최지연 선생님, 4일입니다. 하늘을 만든 것은 둘째 날이고 하늘의 태양 달별을 만든 것은 넷째 날입니다. 없는 데서 태양과 달을 만들었다면 태양과 달을 돌아가게도 할 것이고, 가다가 뒤로 바꿀 수도 있는 분이 하나님이다. 이래 믿어야 논리적이고 과학적입니다. 믿으려면 다 믿든지 아니라면 말아버리든지. 없는 가운데 만들었다면 그중에 태양을 만들었다면, 출애굽 때는 지나가는 태양을 붙들었고 히스기아 왕 때는 가는 태양을 10도 더 가게 할까? 가는 태양을 10도 뒤로 물릴까? 히스기아 왕이 지나가는 태양을 10도 뒤로 물려달라고 기도했고 하나님께서 지나가는 태양을 뒤로 10도 물려버렸습니다.

그런 기록을 볼 때 출애굽기 20장 11절에 하늘과 땅과 바다를 만들었고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었다. 그러면 하늘의 태양도 만들었겠지. 만든 분이 보이게 하던 안 보이게 하던 앞으로 가든 중단을 하던 뒤로 가게 하던 하나님은 하실 수가 있겠구나. 이렇게 믿을 때 믿는 사람이고 조금 믿다가 글쎄 이래 버리면 그걸 불신이라 그럽니다. 믿으려면 다 믿든지 아니면 말든지. 사람은 그래서 곤란하겠지요. 사람은. 사람은 전능자가 아니니까 사람은 나도 나를 다 믿으면 곤란합니다. 나도 나를 다 믿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으려면 다 믿든지 말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출애굽기 20장 11절 “엿새 동안에” 그 말은 너희들이 주일을 지키고 월요일로 토요일까지 엿새 동안 자기 직업에 출근에 공부에 가정에 생활할 때, 엿새 동안에 하나님이 하늘을 만들었던 걸 기억해라. 엿새 동안 하늘의 은혜가 필요할 때마다 하나님은 하늘에서 은혜를 줄 수 있다. 믿고 담대하게 한 주간을 살아라. 하늘만 만들었느냐 땅도 하나님이 만들었다. 북한도 남한도 일본도 중국도 미국도, 내가 사는 한 주간 월요일 화요일 내 현실 내 환경 전부를 없는 가운데 하나님이 만들었고, 큰 것만 만들고 작은 것은 만들지를 않았는가? 또 이것도 고민입니다. 이것도 고민입니다.

설마 대통령이 5천만 명 아침 밥 그릇을 다 챙길 수 있겠습니까 인간인데. 대통령 정도 되면 장관은 임명을 합니다. 장관 밑에는 장관한테 맡겨서 운영합니다. 한 30년 전에는 여수 시장도 대통령이 임명했습니다. 여수시장을 임명해 놓으면 이제 시장이 나머지는 알아서 합니다. 그런데 욕은 대통령이 얻어먹는 겁니다. 하나님도 하늘과 땅과 바다 큰 것은 만들었는데, 개미 한 마리는 하나님이 너무 복잡하니까 그냥 뒀는가? 신풍 뒷산의 멧돼지는 덕유산 우리 기도하는 곳에 호랑이는, 그거는 하나님이 일일이 간섭하시겠는가? 그건 모르시겠는가? 땅도 하나님이 만들었고 땅 가운데 모든 것도 하나님이 만들었다. 여기까지 알고 보면 하늘에 대한 것도 하늘의 태풍과 별에 대한 것도, 땅도 땅에 산도 골짜기도 물도 짐승도 코로나 벌레 한 마리도, 하나님이 만들었는데 하나님이 신앙생활 하는 날 위해서 만들었지, 하나님이 코로나 벌레 한 마리를 못 잡아서 그렇게 모두들 그렇겠는가? 지난 2년간 우리 좀 돌아봐야 됩니다. 오후 예배 두 번째 찬송이 안응규 선생님 몇 장이었던가요? 91장이요. 제가 91장 불러놓고도 지금 잊었습니다. 91장 환란과 핍박 중에도 성도는 신앙 지키다가 감옥도 갔네. 몸은 감옥에 들어가도 양심은 자유를 얻었네. 이게 기본적으로 신앙입니다.

예전에는 신앙 지키려면 교도소라도 갔다 와야 되는데 지금은, 교도소 가겠다고 해도 잡아가지도 않고 전부 다 재판 받자고 다 말려놓습니다. 교도소 데리고 들어갈 사람들인데 미리 겁을 내서 혼비백산 난리 나면, 그 하나님께서 위에서 지켜보면서 순교도 못 할게 순교할까봐 벌벌 떨면 얼마나 우습겠습니까? 살인강도가 대로에 침을 뱉으면 죄가 된다고 떨면 얼마나 우스울 일이겠습니까? 살인강도가 살인강도나 하지 말지. 길에 침 뱉는 것에 양심이 가책이 된다고 그러면 우스운 것처럼, 하늘도 하나님이 만들었고 하늘공중 우주만물 전부 하나님이 만들었으니, 주일 지키고 주일의 말씀대로 담대하게 6일을 살아가거라. 살아가다가 위에서 필요한 은혜가 있으면 하나님이 조절해 주실 거다. 땅도 하나님이 만들었다. 주일 지키고 말씀으로 살다가 내게 있는 현실 이웃 걸어 다니는 이 땅에 이런저런 염려가 되거든, 하나님 아버지가 이아들을 한 주간 말씀대로 살아가는데 주일 지키고 한 주간 살아가는데, 내가 걸어가는 걸음걸음 내가 죄를 지으니까 그렇고 양심을 어기니까 그렇고, 하나님을 무시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것이지, 말씀으로 살아가는 나 한 주간에 내 환경 내 현실 하나님이 다 지켜주실 것이라 이 정도를 믿을 때 믿는 사람이라고 그럽니다.

조선 500년의 왕에 아들 왕자가 전국 어디를 여행을 가도, 내가 왕자인데 이놈들 그러고 다니지. 서울에서는 큰소리치다가 과천 경기도 저 안성 내려오면 동네 현감한테 쥐 박힐까 봐 뭐 비겁하게 절하고 뇌물 먹이고 그러겠습니까? 온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내 아버지가 왕이고 내가 몇 째 왕자다 큰소리 치고 다니겠지. 하도 하는 짓이 그러면 고을 원님들이 서울에 보고를 하면 했지 직접 쥐 박지는 못할 겁니다. 왕 밑에 암행어사만 되어도 암행어사 마 패들고 다니면서 이놈들 그러면서 돌아다녔는데,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믿는 사람이라고 큰소리는 쳐놓고 큰소리는 쳐놓고, 하늘이 무섭고 땅이 무섭고 바다가 무서우면 마음으로는 안 믿는 사람입니다. 또 그렇다고 아버지가 왕이라고 아무 집이나 들어가서 먹고 그냥 돈 떼먹고 쥐 박고 그러고 댕기면, 보고가 계속 들어가면 임금이라고 그냥 놔둬야 되겠습니까? 잡아다가 혼을 내야 되겠습니까? 주일 지키고 아는 말씀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그러면 하나님은 100점입니다. 너 100점이다. 그러고 살아도 얼마든지 출세하고 그러고 살아도 얼마든지 세상 사는데 불편 없는 오늘이 되었습니다.

오늘 이 전에 연세 많은 여기 한 60대 70대 70대만 되어져도, 주일 그대로 지키려면 한 끼 굶어야 되고 주일 그대로 지키려면 직장 없었고 그렇습니다. 지금은 시험도 주일날은 못 보게 해놨지. 주일날 출근하라고 쥐 박았다가는 노동부가 불러다가 교도소 들어간다고 생난리가 나는 때가 되었습니다. 더 많이 먹기 위해서 주일시험 치고 들어갈지는 몰라도, 기본적으로 먹고 사는 데는 오늘은 아무 문제없습니다. 이런 좋은 때를 주셨는데도 주일까지 볶아 먹으면 주일까지 빼먹으면, 주일까지 잘라 먹고 깨먹고 없애버리면 하나님 아버지 위에서 쳐다보면서, 그놈 씻나락까지 다 먹고 다 까먹고 앉았으니 본전도 다 까먹고 앉았으니, 이걸 복을 줘야 될까 아니면 쥐 박아야 될까, 아버지가 아들을 바르게 기르려면 그냥 두지는 않습니다. 평안하게 잘 살려면 주일은 잘 지키는 게 좋습니다. 지난 3주간 지금 공부하는 내용이 그렇습니다. 오늘 오후는 왜 그러면 자신만만하게 살 수가 있느냐. 11절에 우리가 이고 사는 하늘도 우리가 밟고 사는 현실 땅도 우리에게 넘치는 저 모든 위험하고 은혜가 많은 풍성한 바다도, 하늘도 땅도 바다도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도 하나님 아버지가 만들어 놓은 겁니다. 우리 위해서.

부자 아버지가 너 위해서 장난감도 사줬고 도서실도 사줬고 책상도 사줬고 장난감도 사줬고, 공부방도 만들어 줬고 비서도 붙였고 과외 선생도 붙였고 책가방도 사줬는데, 뭐가 없어서 공부를 못하고 염려냐. 학교 가면 쥐 박을까봐 보디가드도 붙여놨지, 공부하는 데 책 없을까봐 책장에 책도 다 갖다 놨지, 아버지 머리가 좋아 아들 머리도 좋지, 공부방 따로 만들어 공부할 때 소리도 안 들리게 해놨지, 왜 공부 못하느냐? 삼성 재벌의 손주가 공부를 못하면서 책이 없습니다. 말이 됩니까? 친구가 와서 자꾸 꼬시는 바람에 마음이 흔들립니다. 삼성 재벌의 친구를 갖다가 손주를 꼬셔내려면 그 종업원들이 그냥 보고 있겠습니까? 이렇게까지 완벽하게 다 해줬는데도 공부하기 싫어 못한다면, 그러면 무식한 아들 되는 거고 무식한 아들이 나중에 아버지를 이어 사장 되어 놓으면, 무식해서 도장 찍을 때도 모르고 찍다가 회사 말아 먹습니다. 옛날 부자들이 3대 못 간다는 말은, 고생한 아버지가 힘들여 부자를 만들어 놓으면 아들은 대충 응얼거리고 살다가 손주 때 되면 다 말아 먹습니다. 요즘 부자는 그런 걸 많이 봐가지고 부잣집일수록 아들들을 더 공부를 시킵니다. 더 열심히. 더 고생을 시켜서 어디 내놔도 실력 있게 만드니까 할아버지도 재벌 아버지도 재벌 손주도 재벌. 돈 줬다고 재벌 되는 거 아닙니다. 일반 가정보다 더 혹독하게 공부하고 더 혹독하게 연습시키고 더 혹독하게 훈련을 시켜서 그리 된 겁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 아버지 죽고 회장 될 때 참 어지간히 욕들 많이 했는데, 그때 욕 제일 많이 한 신문이 어느 신문인지 혹시 아십니까? 동아일보입니다. 지금은 동아일보가 좀 바뀌었던데. 동아일보 이 인간들 욕만 하는데 평생 바친 사람들인데, 이건희 회장 아버지 죽고 회장 되니까 애비 잘 만나서 돈다발을 받아서 그냥 세금 다 떼먹고 사장이 되니까, 저 회사 망한다. 망한다. 그랬습니다. 아버지 이병철보다 아들 이건희 회장이 10배나 돈 더 벌었습니다. 그런데 이건희 회장 레슬링 선수 출신이라는 거 아시는 분여기 계십니까? 혹시? 이건희 회장하고 레슬링 링에 집어 던져 놓으면 여기 있는 분들이 이기지를 못합니다. 보통 힘든 경기입니까 그게. 부자 아버지가 체력도 좋아야 질기게 산다고 혹독하게 훈련을 시켜서 몸도 강한 분입니다. 예전에는 아버지가 부자면 아들을 오냐 오냐 길러서, 글도 모르지 무능하지 착하기만 하지 등신이 되놓으니까 부자재산 말아 먹고, 지금 부자들은 부자들일수록 아이들을 매를 들고 더 잘 가르쳐서 예절도 있고 실력도 있고 그렇지 않습디까? 욕을 하든 말든 저 삼성의 지금 손주 이재용 회장 텔레비 나올 때 그 얼굴 보셨습니까? 신풍 우리 20대들보다는 키도 크고 인물도 좋은데 인사성도 훨씬 낫던데요? 재벌이라고 욕만 할 것이 아니라 재벌 집 아들 놈 손주 놈 요즘 그 인사성 좀 봐보십시오. 이재용 회장 그 얼굴에 그 교도소 독방에도 몇 년 갔다 왔는데, 그 겸손 그 인사성 신풍교회 20대들보다는 인사 훨씬 잘합니다. 그런 거는 원수라도 배우십시오. 좀. 할아버지 아버지 손주 내려오면서 예절도 갖추고 인사성도 갖추고 어른도 갖추고, 영어도 가르치고 그리고 돈까지 줘 놓으니까 자꾸 잘 되지 않습니까?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가 믿는다고 주일날 죄를 짓고, 그냥 어디든지 가서 아버지가 하나님이라고 이 집 저 집 주먹질을 해대면, 하나님 아버지가 천사를 보내가지고 도와주고 또 더 때려라 이 집도 때려라 저 집도 때려라. 그래가지고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를 조폭 만들겠습니까? 주일 잘 지키고 말씀 잘 들어 만물도 하나님 아버지의 만물이니 조심해서 사용하고, 동물 하나도 하나님 아버지가 준 생명이니 사냥도 하고 잡아먹을 수도 있지만은, 아낄 때는 아끼는 마음도 가지고 이렇게 하나님 아버지 때문에 조심하고 조심조심 살 때, 더 맡기고 더 맡기고 더 맡기고 다윗에게 처음에는 양 몇 마리 맡겼습니다. 양 몇 마리 딱 기르는 걸 보니까 착하게 잘 합니다. 그래서 더 많이 맡기고 더 많이 맡기고 더 많이 맡기고 이스라엘을 다 맡기고 온 주변 나라를 다 맡겨버렸습니다. 이렇게 점점 자라가는 겁니다. 집에서 아버지 치고 자라니까 이웃 옆집 치고 더 자라니까 이 동네 저 동네 돌아다니면서 도둑질하고 돌아다니면, 세상의 부모는 밀어주다가 교도소 보냈는지 몰라도 하나님 아버지는 매 들고 가르칩니다.

제일 먼저 배워야 될 것이 날 중에 주일을 배우고, 그러고 남들은 7일에 7일을 다 지 마음대로인데 우리는 하루 하나님의 날이라 떼놓고, 6일을 불리하게 살려니 하루 빼놓고 살려니 불리한데? 언제 공부하지? 언제 돈 벌지? 언제 출장 가지? 염려가 되느냐. 하늘도 아버지 하늘이다. 땅도 하나님 아버지가 만들었다. 너 출장 가는 서울도 해외도 네가 한 주간 공부하는 그 모든 지식도 하늘도 땅도 바다도 하나님 아버지가 만들었고, 큰 것만 만든 것이 아니라 개미 한 마리 모래알 하나까지도 하나님이 다 만들었으니, 세상 사람은 7일을 7일 자기 마음대로 쓰는데 넌 주일을 아버지의 날이라고 떼놓고 6일을 열심히 살아간다면, 하나님 아버지가 지켜보며 땅에 필요한 것 땅으로 챙겨줄 것이고, 바다에 필요한 것 바다에서 챙겨주실 것이고, 인간이 손 못 대는 하늘에 속한 소망의 은혜는 하나님이 직접 내려 주실 것이니, 주일을 지키고 엿새를 살 동안에 엿새에 시달리고 불안한 마음 가지지 말아라. 그 엿새 동안에 하나님이 다 만들었다. 그게 지금까지 돌아가고 있습니다. 6천 년 전에 만들어 놓은 것이 지금도 그대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남들은 이름도 모르는 신풍 땅 하나님이 서울만 만든 것이 아니라 신풍 땅도 하나님이 만들었기 때문에, 신풍에서 교회 다니는 우리를 잊지 아니합니다. 미국 같은 강대국만 하나님이 챙기느냐? 세계가 몰랐던 이 작은 약소국 대한민국도 하나님은 기억하고 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주먹 세고 위대한 사람들만 하나님은 아시느냐? 키 작은 사람도 하나님은 잊지 아니하시고 다 챙겨보고 있었습니다. 주일을 주일답게 지키느라고 불리하다 생각 말아라. 불안하게 생각 말아라. 주일까지 돈 벌고 주일까지 공부하고 주일까지 달리기 하는 사람들 다 달리도록 풀어놓고, 너는 주일날은 주님 품 안에 만사 제쳐놓고 주일을 주일답게 잘 지킨 다음, 그 다음 6일을 살 때에 어제 공부 미리 한 친구들에게 월요일 아침 저는 불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월요일도 만들었고 월요일 날 시험 치는 학교도 만들었고 땅도 만들었고 선생님도 만들었고, 시험 문제를 제출하는 교사의 두뇌도 주님이 만들었고. 1등을 했는데 1등은 떨어지고 2등이 합격하는 시험도 요즘은 있는데 혹시 그런 거 아십니까? 60 넘은 분들은 1등은 합격하고 2등은 떨어지는 시험밖에 모르지요? 요즘은 시험제도 자체가 1등 2등은 떨어놓고 3등 4등만 합격시키는 요상한 그런 시험제도도 있습니다.

세상을 이리저리 바꾸는데 인간이 바꾸는 것 같아도 뒤에서 하나님께서 지켜보며, 주일 주님 앞에 와서 한 주간을 불리해도 주님 의지하고 살아가는, 우리학생 우리교인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의 우주 만물 다 틀어지고 하늘도 땅도 바다도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만든 하나님이, 돌부처 아니니까 멍청이 아니니까 귀머거리 아니니까 소경 아니니까, 집에 있는 부모처럼 무능해서 도와주고 싶어도 못 도와주는 사람 아니니까, 하나님은 하느님이니 하나님 품안에 주일을 딱 지키고 나머지 6일을 살 때, 담대하게 세상을 저벅저벅 온유하게 걸어가거라. 이런 위로 이런 백 그라운드 이런 하나님의 은혜를 일일이 적은 것이 출애굽기 20장 사계명의 11절입니다. 8절에 시작은 안식일 기억해라 제대로 지켜라. 9절에서는 엿새 동안 열심히 자기위치 지켜야 된다. 6일을 열심히 돈 번 사람 6일을 열심히 공부한 사람, 6일을 자기위치에서 땀 흘려 뛰어간 사람만 주일을 지킬 자격이 있습니다. 6일 공부하기 싫은데 가방 들고 학교 뒤에 빌빌 댕기다가, 주일은 안식일이니까 공부 안합니다. 넌 주일 핑계 대고 공부를 안 하려는 거지? 6일간 공부는 대충대충 하고 공부도 안하다가 주일은 또 주일이라서 공부를 안 한답니다. 주일 때문에 네가 공부를 안 하느냐 공부하기 싫은데 주일을 핑계로 대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가족이 너만 쳐다보고 앉았는데 처자식이 너만 쳐다보고 앉아있는 남정네가, 일주일 열심히 돈 벌고 주일은 주일이라서 돈을 못 번다. 이러면 주일은 주일인데, 돈 벌기 싫어서 월요일은 뭐 놀러 가고 화요일은 화투 치고 수요일은 술 먹고 목요일은 잠자고, 일주일을 빌빌 하다가 주일날 오늘은 주일이니까 돈 벌러 안 간다 그러면, 그 아내가 주일이라서 돈 벌러 안 가? 돈 벌기 귀찮아서 네가 안 가지. 네가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없어 그렇지 주일까지 욕하고 하나님까지 욕을 해버립니다. 일주일 돈 벌기 싫어서 돈 안 번사람 주일날 일하러 가야 됩니다. 말이 이렇게까지 나가는 겁니다. 주일을 주일로 지키려면 6일간 열심히 돈 벌어라. 열심히 공부해라 열심히 살림 살아라 그리고 주일날은 천만금이 온다 해도 딱 잘라버리고 지켜라 이게 9절입니다. 8절은 주일은 손대지 말아라. 9일은 주일을 주일로 지키려면 6일은 열심히 너 할 일을 해야 된다. 10일에는 10절에는 너와 가족까지 전부 주일을 알아가도록 노력 하거라. 그리고 11절에는 왜 주일을 이렇게 지키고도 담대할 수가 있느냐? 하늘도 땅도 바다도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하나님이 만들었으니, 만든 하나님이 주일을 부탁할 때는, 주일 때문에 생기는 문제는 하나님이 알아서 다 정리해 놨고 조절해 놨고 예비해 놓은 겁니다. 주일날 못 벌어서 못 번 돈은 안 버는 게 좋습니다. 말하자면 세끼 밥을 먹을 때 배가 부르면 거기서 딱 그쳐야 좋은 음식인데, 배가 부른데 맛있다고 한 그릇을 더 집어넣으면 내 것이 됩니까? 이거는 들어와서 자기 몸을 절단을 냅니까? 그 말입니다.

하루를 열심히 살고 저녁에 잠이 오면 자는 것이 그게 좋습니까? 잠이 오는데 각성제를 먹고 마약을 먹고 밤새도록 공부를 하는 것이 더 낫겠습니까? 그렇게까지 잠을 안자고 무리를 하고 버텨 놓으면, 나중에 이게 암으로 오든지 혈압으로 오든지 뭐가 와도 좋지를 아니합니다. 그냥 연세 많은 분들 쉽게 자녀가 돈 벌기 바빠서 부모 얼굴 볼 시간도 없다. 그 돈은 줄여야 됩니다. 부모 얼굴은 보고 부모 인사는 하고 그러고 한 푼 벌면 한 푼이고 재벌이 되면 재벌이 되는 거는 좋은데, 세계 돈을 다 벌어온다고 10년간 100년간 부모 얼굴 보고 인사할 시간도 없습니다. 그 돈은 지금 안 벌 돈을 버는 겁니다. 안 믿는 사람이라도 부부가 만나는 시간이 있고 벌어야 된다. 부부가 만나는 시간도 없이 벌어대면 돈은 쌓여지는데 부부는 깨진다. 부부가 깨지면 가정이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지면 돈이 많아도 좋지를 못한 거다. 아이들에게 그렇게 가르치십니까? 또 그렇게 살아오셨습니까? 돈 벌이 재미에 너도 벌고 나도 벌고 돈 벌다가 그다음 부부 만날 시간도 없지 한 주간 안 보지. 부부가 잘나 놓으면 하나는 동남아 한 달 출장 갔다 오고 여자는 미국 출장한달 갔다 오고, 둘이 한 달 갔다 오고 두 달 갔다 오고 서로 얼굴을 까먹을 때쯤 되면 가정은 깨진 겁니다. 둘이 벌어놓은 돈이 많을수록 그다음 안 만나면 그다음 잘 깨지는 겁니다. 이게 돈이 많아지면서 깨지는 가정들에 패턴입니다.

부부 둘의 사이를 갈라놓을 정도로 돈이 들어올 때는 돈을 차단하고, 부부 둘이 단합하면서 버는 돈만 돈이라야 됩니다. 부모자녀가 얼굴 보고 부모자녀가 가족답게 진행하면서 버는 돈까지만 벌어야 됩니다. 세상도 생각해 보면 그게 당연한데 하물며 주일까지 볶아 먹고 주일까지 빼먹고 주일까지 뒤집어 놓고 벌수가 있다면, 그건 줘도 그 정도에서 그만 마쳐야 되는 겁니다. 배가 부르다 싶으면 배가 부르다 싶은 것이 아니라, 옛날에 지혜로운 어른들은 배부르기 한 두 숟갈 전에 숟가락을 놔 버리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게 과학적으로 그렇게 몸에 좋은 줄을 그때는 몰랐습니다. 어른이 두 숟갈을 덜 먹어야 그 두 숟갈 부엌에 가야 부인이 먹고 아이들이 먹으니까 여자들 먹으라고 아끼라 그랬지. 그런데 한두 숟가락 들 먹는 그 절제 그 모자라는 것이 모자라는 것이 아니라, 한두 숟가락 덜먹으니까 몸이 좋고 그런 절제가 들어 경제도 일정도 모두가 좋은 겁니다. 하물며 하나님이 7일 중에 하루를 딱 빼놨으면 아예 선악과처럼 손 안 대는 겁니다.

다른 사람은 7일에 7일을 달려가는데 하루를 빼면 나는 경쟁에 뒤떨어질 것이 아니냐? 11절에 하늘을 다 같이 누가 만드셨다고요? 여호와 하나님. 땅은 누가 만들었습니까? 여와 하나님. 바다는 누가 만들었습니까? 여호와 하나님. 왜 하나님이라 그러지 않고 여호와라고 적었지요? 약속의 하나님 계약의 하나님 주일을 말씀한 하나님이 까먹을까봐? 너희들이야 까먹으니까 너희들이 까먹는다고 하나님도 까먹을 줄 알지. 너는 인간이라 까먹지만은 하나님은 까먹지 않는 전지의 하나님이라.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님은 늘 현재입니다. 주일을 통해 시작하고 주일을 중심에 놓고 주일을 통해 우리에게 주고 싶은 전부를 다 손에 쥐고 계시니, 세상 공부의 세상 일정에 주일 때문에 귀찮은 게 있어도 그냥 딱 밀어놓고, 하늘도 땅도 바다도 오후에 한 번 더 기억하십시다. 하늘이란 소망입니다. 인간이 노력해서 가지고 올 수 없는 하늘의 은혜 하나님이 직접 주시니 걱정 말아라. 태풍처럼 인간이 막을 수 없는 이런 것은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이 그 태풍도 만들었으니 염려마라 오면 오는 거고 또 온다고 보이면 준비하고, 하나님이 태풍을 보이시려고 보내시려고 태풍 전에 잠깐 지금 고요함을 주는데 놀고먹으면 당하지.

날씨가 이러면 큰 바람이 닥치겠구나. 큰 바람 닥치기 전에 신호를 주니 미리 끈도 보고 창문도 봐놔야 되겠구나. 이게 태풍을 만든 하나님 태풍을 몰아오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입니다. 하늘 걱정도 땅의 걱정도 넘치는 바다의 걱정도 정말로 하나님께 맡길 수 있냐? 순종할 수 있냐? 예하면 믿는 사람 아니면 아직까지는 믿을는지 말는지 흔들리는 사람인데 그 누구든지 처음 믿을 때는 애매할 겁니다. 이럴 때에 주일을 지키는 것과 지키지 않는 것, 오전처럼 과학적으로 학문적으로 돈 여러 가지로 건강 적으로 비교를 자꾸 해보면, 안 믿어도 주일은 그냥 그만 노는 게 좋겠구나. 주일날 설치면 안 좋겠구나. 그래서 달력에도 전부 주일은 움직이지 말라고 빨간 신호등 다 붉은색으로 해놨는데 주일은 다 빨간색입니다. 차를 타고 가다가 빨간 신호등이 나오면 직진합니까? 우회전합니까? 아니면 정지를 해야 됩니까? 불신자 달력에도 주일날은 빨간 신호등을 켜놨는데 직장을 가요? 학교를 가요? 일단 멈추고 불신자는 멈추고 쉴 거고 우리는 멈추고 세상일 자기 일은 멈추고, 주일이니 주님은 뭘 원하실까 이게 주일입니다.

나머지 6일은 어떡하지? 하늘도 땅도 바다도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도 다 만드신 하나님이 지켜보고 있다. 염려하지 말아라. 주일 시키다가 그냥 고위간부를 할 뻔했는데 고위간부를 못 했는데 어떡할까요? 고위간부를 하면 무조건 다 좋아집디까? 고위간부들 줄줄이 교도소 가는 거 요즘 많이 보셨지요. 과장 해 교도소 안 가는 것 하고 과장이 부장까지 올라갔다가 교도소 가는 거하고 어떤 게 나을 것 같습니까? 대기업이 돼가지고 세무사찰에 교도소 가는 회장님 되는 것보다야, 우리 정도면 중소기업도 그만하면 평생에 못쓸 건데, 갈 만큼 실력만큼 가야지 빠등빠등 더 올라가다가 떨어지면 약도 없습니다. 주일 지키고 가지는 것만큼이 하나님이 내게 맞춰준 건강이며 돈이며 그리고 모든 세상의 자기 그릇이라. 그리고 하나님께 맡겨두면 그 말씀 순종 잘하니 저걸 다윗처럼 들어 쓸까 중간쯤 쓸까 언제 쓸까.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서 이런 마음을 가지도록 주일 설교하는 요즘뿐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서는 날까지 한번 작정하면 그냥 죽는 날까지 이게 신앙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복중에 복 주일을 주셨는데 복중에 복 주일을 까먹으면 씻나락 까먹는 것보다 더 손해입니다.

(기도)
주신 복인데 잊어져가고 흐려져 가고 바래져가는 주일의 복, 앞서간 선진 사도들이 절규하며 목숨 바쳐 지켜온 우리의 복 우리에게 전해준 주일의 귀한 복을, 우리의 신앙이 어려 그대로 지키지는 못해도 알기는 바로 알아야 되겠고, 언젠가 바로 지켰으면 좋겠다는 소망은 바로 가지도록 오후에도 우리의 마음 마음감동해 주시고, 좋은 시대 되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지킬 수 있는 이 평화로운 좋은 때를 만났으니, 또 앞으로 어떤 때가 올는지 모름을 미리 생각하고 기회 주실 때에, 있는 정성 다하여 주일의 복 주일의 보배로운 생명의 역사의 은혜를 받는 우리들 되도록, 한 때가 아니라 잠깐이 아니라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또 우리교회는 주님 오실 때까지, 끝까지 주일에 등대를 밝히고 나아가도록 함께하시며, 이 마음 이 노력에 모든 필요한 자연과 생활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태풍과 한 주간의 모든 일정 속에서도 하늘과 땅과 바다를 만드시고 지켜보는 주님 앞에, 힘써 순종하며 복 받는 우리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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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교안은 장년반에 참석하는 주일학생을 위해 요약했고, 선생님의 지도를 위한 것입니다.
교안대로 설교하지 않으나 본문에 대한 한 주간 정도의 설교의 방향입니다.

22.9.4.주전  출20:10      주일에 할 일                            총공신풍

■ 복습
1. 위치 : 최귀의 날 : 모든 날의 (시작) > (중심) > (전부)
2. 목적 : 주님 동행 : 주님 (기억) > 주님으로 (살고) > 주님 (것)
3. 주의 : 주님의 날 : 경제와 노동을 (중단) > 예배와 교회 생활
4. 자세 : 날의 구분 : 6일에 감사 (충성) > 1일은 오직 주님으로
5. 주변 : 모든 사람 : 나로부터 주변 가축까지 모두 (안식)하도록

■ 주일의 범위
1. 식구의 주일
 10절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① 소아 : (자기)로 시작
 ② 대아 : (가족)의 주일로 자라 가고
 ③ 소유 : 맡은 (생명)을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④ 손님 : 내가 노력하면 되는 (주변) 사람까지

2. 만물의 주일
 ① 역사 : 세상에서 (안식)을 마련하고
 ② 재림 : 천년 (왕국)에서 안식을 익히고
 ③ 영생 : 천국에서 영원히 하나님으로 살고


■ 주일에 은혜
1. 세상의 구조
  11절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 일에 쉬었음이라‘
 
 ① 하늘 : (높은) 은혜, 소망
          가질 수 없는 은혜
 ② 땅  : (주변) 은혜, 현실
          가질 수 있는 것
 ③ 바다 : (풍성)한 은혜, 죄악 세상
          노력하면 가질 것

2. 주일의 은혜
  11절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① 모든 복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복은
  (주일)을 지킬 때
  (주일)을 통해 주심

 ② 자체의 변화
  주님과 하나 되는 (변화)로
  주님의 (안식)을 누리며
  모든 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날이 주일

■ 주일을 정리하면
 ① 매매하지 말 것 : (돈)
 ② 일하지 말 것  : (노동)
 ③ 몸과 의복은 깨끗이 할 것 : (정성)
 ④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서 예배드릴 것 : 자기를 (붙들) 것
 ⑤ 예배에서 말씀과 성화를 받을 것 : 주일의 (은혜)
 ⑥ 남은 시간이 있으면 심방 전도할 것 : 식구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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