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새22.8.29 출20:10 주일에 부부 자녀 종업원 손님까지 강제가 아니라 이해를 구하여

설교 다시보기
동영상이 준비 중이면 '제목'란에 요일만 표시, 타이핑이 첨부되면 점(.) 표시 

.월새22.8.29 출20:10 주일에 부부 자녀 종업원 손님까지 강제가 아니라 이해를 구하여

관리1 0 84 2022.08.29 05:11
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220829 월새

 

제목 : 주일에 부부 자녀 종업원 손님까지 강제가 아니라 이해를 구하여

 

찬송 : 163(너 근심 걱정 말아라)

 

본문 : 출애굽기 2010-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주일을 지켜야 될 범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나를 헤아릴 때는 부부 한 몸입니다. 부부의 신앙이 같지 않으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그런데 부부의 신앙이 같다는 것이 어렵습니다. 주일날 일 하러 가야 되는 남편이 있고 주일날 일하러 가지 않아야 되는 아내가 있다면 기계라면, 짐승이라면 힘 있는 쪽에서 끌면 되지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자유성 때문에 설득은 해도 강제는 금지가 되어있습니다. 억지로 끌어다 놓는 거 보다 세월 속에 이해가 되어 하나님이 그 마음을 열고 그다음, 하나 되는 것이 늦어도 낫습니다. 성격상 또는 오판을 해서 너무 끌어 버리는 것도 문제지마는 또 자유성으로 길러 간다고 방심을 해버리면 다시는 또 기회가 없어집니다.

 

그냥 간단하게 주일 지키는 것과 안 지키는 것에 돈의 손익이 어찌 되느냐? 건강이 어찌 되느냐? 연구를 해서 자꾸 비교를 해 보면 그냥 말씀이란 믿어지든 안 믿어지든 따져보면 지키는 것 그게 옳게 되어 있습니다. 6천 년 전에 세상을 하나님이 만들었는지 안 만들었는지 과학이 입증하겠습니까? 우리가 입증하겠습니까? 또 과학이 아니란 증거를 내놓을 수 있습니까? 6천 년 전인데. 이건지 저건지 모르니까 모르면 믿는 것이 더 지혜로운 겁니다. 신풍 뒷산에 호랑이가 없다는 게 100% 자신 있으면 가도 되지마는 혹시 있을지 없을지 애매하다 아, 애매해 할 때는 안 가는 게 그게 과학입니다. 차 사고가 날는지 안 날는지 빙판에 사고가 날는지 안 날는지 애매하면 조심하는 게 맞지 6천 년 전에 하나님이 없는 가운데 천지를 창조했다, 믿어지면 믿으면 되고 안 믿어지면 안 믿어진다고 안 믿을 겁니까? 긴지 아닌지 모르는데. 모르면 믿어 두는 게 낫습니다.

 

주일이라는 것은 어제 오전 오후에 비교해 드렸듯이 수천 년 내려오는 이스라엘의 받은 복, 경험 또 모든 선진국들은 거의 다 기독교입니다. 일본 한 나라만 기독교 국가가 아닌데 저 나라 기독교 국가의 문물을 받아들이고 나서 저렇게 됐습니다. 직접이든 아니면 간접이든. 그래서 그 나라도 일요일은 주일로 휴일 만들어 놓은 겁니다. 또 아무리 벌이가 좋아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하루 종일 가족이 함께 하는 게 그게 지혜롭고 복이고 가정적으로도 그게 자녀교육에도 낫지 못 할 것이 없습니다.

 

말씀은 억지로 만들어 놓은 것이 없고 따져 보면 믿는 게 낫고 또 자연의 양심으로 과학으로 살펴봐도 옳게 만들어 놨습니다. 신앙의 법은 진리라 그럽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법은 도덕이라 그럽니다. 그리고 만물의 법은 물리라고 그럽니다. 물질의 이치 물리. 하나님 앞에 지켜야 되는 진리, 인간끼리의 도덕, 살아가며 지켜야 되는 만물과의 관계가 물리인데 진리와 도덕이 다르지 않으며 도덕과 물리가 충돌 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만들어 놨습니다. 태평양을 잠수해서 가야 효자가 되도록 그렇게 만들지를 않았습니다. 하늘의 별을 따 와야 도덕이 발전되도록 그렇게 만들어 놓지도 않았습니다. 어려서 서툴어서 몰라서 그렇지 마지막에 모든 것을 맞춰 보면 하나님 앞에 지켜야 되는 진리가 바로 되면 인간 대 인간의 도덕이 더 낫게 되어 있고 하나님께 바로 믿고 인간과 인간의 도덕이 없어 나아가게 되면 물질의 이치라는 물리라는 것은 다 뒤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성격 급한 사람들이 내다 질려 버리는 바람에 이게 마치 맞지 않는 거 같이 보는 것이지. 주일은 하나님의 진리의 법이면서 일주일에 하루 온 가족이 함께하면 도덕적으로 인격적으로 좋지 나쁠 것 없고 그리고 나서 건강법 경제법 하나씩 따져보면 물질의 이치에도 더 낫게 돼 있습니다. 일요일까지 공부하는 일요일까지 돈을 버는 나라와 일요일은 푹 쉬면서 살아가는 나라들과 비교해 보면 아프리카 흑인들이 뭔 일요일 사냥을 나가겠습니까? 휴일의 개념이 있겠습니까? 청교도들이 들어가기 전에 미국의 인디언들이 일요일을 알았겠습니까? 지켰겠습니까? 주일을 지키는 나라와 지키지 않는 나라 모든 걸 비교해 보면 비교도 안 될 만큼 탁월합니다. 결국 더 좋으니까 공산주의자들도 일요일은 휴일로 지킨답니다. 그 사람들도 기독교 박멸을 하겠다고 나선 게 공산주의인데 자기들도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진리와 도덕과 물질의 이치는 안 맞는 게 많은 듯해도 아예 모순인거 같아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거 다 옳고 바르게 맞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따져보고 비교하고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면 부부 가정 행복을 위해서라도 그깟 하루 쉬지 뭐, 가족을 위해 하루 더 일을 하라 해도 해야 될 판인데 한쪽에서 자기 때문에 가족을 위해 부부끼리 좋자고 하루는 좀 쉬자고 그러면 아, 울고 싶자 키기지 나쁠 게 있습니까? 대화 적으로 설명이 잘 되어 지면 아, 술 안 좋다고 그렇게 온 세계가 난리고 병원이 난리고 담배 안 좋다고 온 세계 의사들이 난리인데 교회에서 술 담배 하지 마라 그러면, 진리가 하지 말라면 고마운 거고 상대방이 그렇게 좀 말리면 그만 말 일이고 병원의 의사들이 건강에 적이라 그러면 건강 때문에도 말지 아니 먹을 게 그거밖에 없습니까? 그게 약입니까? 말아 버리지. 뭐든지 따져 보면 다 그렇습니다.

 

주일을 지켜야 되는 첫 번째 범위가 자기입니다. 그 자기에는 부부가 들어 있습니다. 부부가 들어 있다 말은 부부가 주일을 함께 잘 맞춰야 됩니다. 부부가 함께 잘 맞추려면 한쪽은 하루 종일 성경 읽으면 좋고 한쪽은 예배나 갔다 오지 하루 종일 성경 읽기가 곤란하면 그러면 한쪽이 성경 읽기를 좀 줄이면서 상대방에게 조금 읽게 한다든지 뭐 30분으로 그러면 서로 맞춘다든지 한 장이라도 그냥 맞춘다든지 그래서 한 장에서 시작해서 두 장으로 올라가고 나는 더 읽고 싶은데 상대방 때문에 한 장씩 올라간다면 그것도 인내며 그것도 구원운동이 되어 집니다. 큰 의를 작은 의로 바꾸고 작은 의를 없는 의로 바꾸고 없는 의를 작은 죄로 바꾸고 작은 죄를 큰 죄로 끌고 가면 이게 바로 죄 중의 죄입니다.

 

반대로 큰 죄인을 작은 죄인으로 조금 끌어내리고 작은 죄인의 죄를 없이 해서 무죄로 만들고 그 다음 작은 의를 심어주고 그 다음 큰 의로 바꾸어 간다면 이게 큰 겁니다. 아람 군대에 잡혀간 어린 여자아이가 그 집에 식모 살면서 고향을 잊고 식모 살며 충실하게 열심히 신앙생활 하니까 어느 날 그 여자아이의 말을 여주인이 듣고 여주인의 말을 나아만 대장이 들어주고 나아만 대장의 말을 아람 왕이 들어주고 아람 왕의 편지가 도착하니 온 이스라엘이 흔들려져 버렸습니다. 늦기는 늦었지마는 아, 이왕 포로 잡혀갔는데 울고불고 뭐 우울증이 걸렸니, 자살을 하니, 마니 이렇게 소동을 부렸더라면 그 여자아이 말 듣겠습니까? 포로로 잡혀 간 것은 할 수가 없고 이왕 포로 잡혀왔고 이거는 자기가 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으니 또 여기에서도 개척교회처럼 할 일이 있는가 보다, 하나님이 여기 갖다 놓았으니 여기 갖다 놓은 하나님 때문에 이 신앙 없는 나라에 신앙 없는 가정에 신앙 없는 사람이 하루하루 또박또박 주님 때문에 있는 힘 다하여 충성하고 세월이 지나가고 지켜보는 여주인이 포로 잡아 갖다 놓으면 일은 해도 그 속에 들어 있는 것은 다른데 저건 뭔가 신앙의 사람이라 다르다, 이게 겹쳐 가며 이게 지나가며 그다음, 하나님의 나라 온 나라가 하지 못한 걸 포로 잡혀간 여자아이 하나가 적진에서 이방나라에서 실행 속에 세월 속에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신앙의 세계란, 간곡하게 설명하고 비교해서 세월 속에 하나씩 둘씩 나아가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젖먹이야 내가 업고 교회 가면 뭐 따질 것도 없이 가는 거나 이게 뭐든지 하나씩 알아 가고 이게 눈을 떠가면 이치를 가르쳐 설명을 잘 해서 아 주일을 지키는 게 나한테 좋겠구나이해가 되도록 만들어가며 하나씩 둘씩 끌고 가야 되는데 아들이나 딸은 뭐 나 시키는 대로 무조건 한다고 내가 절가면 둘 달고 절가고, 내가 교회 가면 둘 달고 교회 오고 내가 원하는 대로 다 된다, 그리 생각하면 이게 무럭무럭 자라다가 어느 날 내 손을 떠나버립니다. 떠나버리고 나면 영영 다시는 내 마음대로 하지를 못 합니다. 내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을 때 그때 좀 속도를 낮추고 잘 설명을 해서 따라가는 것이 더 좋겠구나, 적어도 그렇게 만들든지 가서 손해 볼 것은 없구나, 이렇게 이해가 되고 설명이 되어 지고 그리고 끄는 것이 늦은 거 같아도 이게 더 빠릅니다.

 

네 아들도 그리하고 네 딸도 그리 해라, 구약은 아들, 딸이 구별이 되었습니다. 오늘 신약의 아들과 딸이란 오늘의 아들과 딸도 오늘의 아들과 딸인데 오늘의 아들이란 자녀 중에 강한 아이, 잘 난 아이, 억센 아이 주장이 강한 자녀면 말하자면 아들 쪽이고 인격이 곱고 순종적이고 세심하고 그러면, 그러면 딸이라도 딸이고 아들이라도 섬세하고 순종 잘 하고 그 마음이 곱고 그러면 딸과 같은 겁니다. 동성이라는 사람들의 그 구별 없애 버린 것이 아니라 어떤 아들이나 어떤 자녀나 어떤 손주나 다 합해서 아들과 딸로 이렇게 성격으로 나눠 놓은 겁니다. 강한 아이는 강하게 길러 놓으면 강할 때 잘 써먹습니다. 그런데 강한 아이가 나하고 충돌이 되면 멀리 튀어 버립니다. 강한 것은 강한 그대로 끌어다 놔야 되고 또 순종적인 것은 부모한테만 순종하니까? 다른데 가서 선생님 말도 순종하고 세상 말도 순종을 잘 하는데 그건 그거대로 또 갖다 놔야 되니까 이런 아이, 저런 아이 이런 성격, 저런 성격 내 범위 안에 있을 때 내 아들과 딸이 되어 집니다. 이미 굵어지면 멀어지면 이제 이웃을 전도하듯이 남을 전도하듯이 말로는 아들, 딸이나 아들딸이 굵어지고 사상이 다르면 마치 이웃집을 전도 하듯이 더 조심하고 더 신중해야 됩니다.

 

앞서 믿고 잘 믿는 사람이 제멋대로 살다가 그냥 뭐든지 자기 신앙에다대고 끌어다 놓고 밀어 버리니 그 모든 고장이 생기는 겁니다. 이웃이라도 남이라도 어릴 때 내 아이보다 더 내 말을 잘 듣고 나 시키는 대로만 하면 얼마든지 내가 지도할 수 있습니다. 내가 낳은 내 아이라도 신앙의 사상이 완전 다르면 불신자 전도하듯이 불신자 전도할 때 교회 와라 가라 지시합니까? 수고하고 눈치 보며 기도하며 그리고 한 걸음씩 조금씩 접근하고 하늘의 은혜로 그 마음이 열리기를 애타는 마음으로 들어가는 거지, 그리 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회사에 사장이 직원들이야 사장 말 잘 듣겠지, 그렇지만은 굵닥굵닥하게 일을 잘하는 직원도 있을 거고 그건 여직원이나 남종이나 그거는 다 여직원이나 남직원이나 그거는 다 남종입니다. 또 직원 중에 섬세한 사람, 예민한 사람, 신중한 사람 그 마음이 인격이 고운사람 있으면 남자든 여자든 여종이 되는 겁니다. 남종을 다루는 방법, 여종을 다루는 방법 다릅니다. 아들 다루는 방법, 여아 다루는 방법이 다릅니다. 별의별 자녀, 별의별 이웃, 별의별 직원, 별의별 주변의 사람 강한 사람은 강하니 어떻게 해야 될까? 약한 사람은 약하니 어떻게 해야 될까? 연구해 가며 살펴가며 한 사람씩 두 사람씩 늘려나가고.

 

그다음, “남종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집에 기르는 가축을 육축이라 그럽니다. 소나 말이나 짐승이라도 너 짐승은 너 때문에 주일 날 일하러 다니도록 하지 말아라, 그것도 생명이니 그 생명은 사람이 아니나 주인이 쉴 때 함께 쉬어 나쁠 거 없다, 짐승이란 돌아다니는 움직이는 재산입니다. 움직이는 재산이 움직여 싸면 주인의 시선과 마음이 복잡케 됩니다. 그것도 쉬고 그것도 좀 주저앉아 있어야 내 마음이 편하지 요즘은 돌아다니는 짐승 있는 집이야 대도시 아파트에 기르겠습니까? 내 돈이 돌아다니면 돌아다니는 돈도 주일날은 좀 중단 시켜야 됩니다. 주일날 머릿속에 어제 투자한 주식이 이리 됐나? 저리 됐나? 이거 걱정하고 앉았으면 몸은 예배당에 와 앉아도 돌아다니는 내 재산이 머리를 복잡케 하면 그것도 곤란합니다. 주일은 주식이 반 토막 나던 내가 투자한 투자액이 도망을 가든 6일은 그 돈 굴리느라고 신경을 써도 주일 되면 그것도 머릿속에 그냥 다 지워 버려야 되는데 그거 정말 어렵습니다.

 

부부 함께 주일 지키는 것, 아이들까지 주일을 알게 만드는 것 이것도 어렵지만은 이거보다 더 어려운 것은 돌아다니는 내 재산 투자한 내 재산, 이게 머리속에서 주일날도 계속 맴돌다가 그다음, 지난 주간 투자한 거 지난 주간에 주식 한 거 지난 주간에 내 돈 굴린 걸 주일은 몸은 쉬나 머리속에서 이 돈 빼다가 저쪽 빌려주고 이거는 이렇게 막아야 되고 받아야 되고 주일날 주일은 지키는데 내 마음 속에서 돈이 돌아다니면 이게 주일날 돌아다니는 가축과 같은 겁니다. 가축이란 돌아다니는 재산입니다.

 

그것까지 전부 다 쉬고 그리고 마지막에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아라내가 개입할 수 없는 손님은 말하는 거 아닙니다. 집에 온 어른이 주일 모른다고 그 어른을 주저앉힐 수는 없는 겁니다. 그 분은 그분이고 그러나 나로서 노력해서 되는 손님이면 내 노력으로 되는 손님이면 나의 범위만큼은 나 때문에 그분이 주일날 손님이 와서 밥 얻어먹으니까 미안하다고 주일날 장작이라도 패 준다 그러면 그건 내가 말리면 그 사람이 좋지 나쁠 거 없습니다. 일 시키는 게 죄송하지 미안해서 일하려는 손님에게 그러지 마시라, 그러면서 자기 주변을 다 돌아보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한 주간 평소에 미리 잘 생각하셔야 주일을 주일답게 보낼 수 있습니다. 그냥 덜렁덜렁 생각 없이 살다가 그냥 갑자기 주일 되니까 그때야 급해 가지고 막 이래야 주일을 지킬까? 저래야 주일을 지킬까? 그러면 너무 늦어집니다. 주일은 무엇인가? 우리 식구의 구도로 볼 때 우리 이웃의 구도로 볼 때 어떤 것은 어떻게 해야 될까? 미리미리 생각을 해 두셔야 주일이 주일 다워 집니다.

 

 

1-khs

Comments

Category
State
433,650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