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22.8.28 출20;8 주일을 지킬 수 있는 자격, 주신 자기 범위의 정성과 충성을 다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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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22.8.28 출20;8 주일을 지킬 수 있는 자격, 주신 자기 범위의 정성과 충성을 다해야 하는 것

관리1 0 117 2022.08.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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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배치)


1. 설교 타이핑 

2. 설교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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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20828 주후

 

제목 : 주일을 지킬 수 있는 자격, 주신 자기 범위의 정성과 충성을 다해야 하는 것

 

사회 : 김희락

찬송 : 78(웬일인가 내 형제여), 67(죄 짐을 지고서 곤하거든) / 77(어지러운 세상 중에)

 

본문 : 출애굽기 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명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구원의 주님 영멸로 멸망된 인생을 구원할 자는 아무리 나를 사랑한다고 해도, 부모도 아니요 형제도 아니요 친구도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인간되사 주님 한 분 뿐이온데, 이 주님의 명령과 이 주님의 부탁을 저희가 애써 거부하며 멀리 떠남으로, 안 당해도 당하는 고난을 당하고 고통 속에 자기 자신에게 속고 속는 그러한 비참한 저희에게, 오늘도 귀하고 복된 주의 날에 말씀으로 계명을 알려주시고,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길을 알려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함을 드립니다. 이전에는 멀리 들렸고 이전에는 멀게만 들렸고 싫게만 들렸던 주님의 책망과 훈계조차, 이제는 그 말씀이 우리의 심령을 뚫고 폐부를 찢어, 간절과 나를 향한 간절과 나를 향한 애탐과 나를 위함인 줄을 저희가 깨달아 느끼게 하여 주시고, 그 깨달음으로 주님께 대한 무한한 감사와 감사로 끝까지 충성할 수 있는 믿음을, 한 걸음 한 걸음 자랄 수 있도록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세우신 강단 붙들어 주시며, 말씀을 받고 은혜를 받을 때에 긴장과 집중과 간절을 끝까지 지켜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거룩은 구별한다. 라는 뜻입니다. 따지고 따지는 것이 거룩입니다. 안식일은 쉰다는 말입니다. 쉰다는 말을 오해해가지고 주의 일까지 다 쉬고 직장도 안 가고 교회도 안 가고 그냥 노는 날이라. 이렇게까지 나가는 추세가 있습니다. 나의 일은 쉬고 주의일은 하는 날이 안식일입니다. 학교 가는 이유가 놀러 갑니까? 학교 가서 1번 그리고 공부를 해야 이게 1단계 2단계입니다. 학교는 가고 공부는 안하나 아예 가지도 않으나 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구약은 안식일 신약은 주일로 이름을 바꿔놓은 것은 세상일 자기 일은 쉬고, 그 다음 주의 일을 하라 그래서 구약은 1학년이니까 일단 쉬라 세상일 자기 일을 쉬라. 그다음 두 번째로 신약이 되고 신앙이 자라면 왜 세상일을 쉬라고 했겠는가? 주의일 때문에 나의 일을 접는 겁니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 기르려면 아가씨의 좋은 시절은 접어야 됩니다. 아가씨 좋은 시절도 쥐고 아이도 기르고 둘을 함께 가져갈 수는 없는 것처럼, 구약은 먼저 안식일로 가르쳤습니다. 쉬라 자기 일을 쉬라. 거룩한 주일이라 자기 일을 쉬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자꾸 따져보는 날이라고 했습니다.

 

9절에 엿새 동안은 힘써 내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6일은 자기일 하고 안식일은 주의일 하고 자기 일을 하는 데는 어느 정도 할 것이냐? 내가 알아서 내일 내가 하면 될 것 아니냐 그 정도가 아닙니다. 주일을 주일로 지키려면 6일을 철저하게 살아야 그 다음 주일을 지킬 자격이 있는 겁니다. 학교에서 돌아와 가정일 열심히 돕고 열심히 돕는 아이가 내일 학교 갈 자격이 있는 것이지, 공부핑계 대고 학교 가서 공부하는 공부핑계 대고 집에 와서 학생이라고 놀면 학생이라 돈 못 번다. 학생이라 놀기만 한다. 학생이라 내 마음대로 한다. 뭔 학생이 벼슬입니까? 공부하고 집에 와서 집안일 돕고 내일이 시험이면 하루 못 도울 수도 있는 거지만은 또 방학이면 많이 돕고 당연한 겁니다. 6일간 나의 일 열심히 하고 열심히 한 것만큼 주일 하루를 뺄 수 있고, 그 하루를 주님께 주의일 때문에 접어버릴 때 주님이 정성스럽게 받습니다. 논밭 팔아 공부 시켜 서울 보내놨더니만 서울에서 놀고 뒷골목 다 돌아다니고, 공부하기 싫으니까 집에 와서 부모님 얼굴 보러 왔습니다. 너 공부가 귀한데 공부 시간을 빼서 부모 얼굴 보러 왔냐? 공부 안 하고 비실비실 놀다가 심심하니까 집에 왔냐? 그 다릅니다.

 

열심히 공부하느라고 고향 올 시간도 없는데 빼서 하루 고향 올 때 그 하루가 귀한 겁니다.

대충 놀다가 직장 갈데없으니까 그냥 비실비실 123년 놀다가 오라는 데도 없고 친구도 없으니까, 이제 고향 자주 와서 얼굴 보러 오면 부모가 얼굴 딱 보면 아는 거지. 저 인간이 공부 열심히 하고 직장 열심히 다니다가 고향부모 보고 싶어 귀한 시간을 빼서 온 건지, 공부하기 싫어 자주 내려온 건지 그러다보니까 직장 못가니까 갈 데 없어 자주 집에 오고 가는지, 이렇게 세상일은 그림자로 자연 계시로 적어놓고 신앙의 생활을 가르치는 걸 따라 하십시다. 자연계시(자연계시), 특별계시(특별계시). 아예 성경에 기록해 놓은 것은 특별계시고 성경에 기록을 하지 않았지만은, 내 마음과 자연을 딱 보면 알게 되도록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은 것을 자연계시라 그럽니다. 성경에 특별계시 주일과 세상 살아가는 자연의 원리 자연계시와 둘을 딱딱 맞춰보면 정확합니다. 너 공부가 귀한데 중요한데 바쁜데 부모 얼굴 귀해서 부모님 생일이라 하루 왔다 가는가? 공부하기 싫어서 핑계대고 지금 고향 간다고 그러는 건가? 너 돈벌이에 바빠서 정신도 없는데 부모 얼굴 못 볼 것 같으면 내가 돈 버는 보람이 뭐가 있느냐? 이렇게 돈 버는 귀한 시간을 빼서 어떻게, 어떻게 부모를 보러 왔느냐? 놀고 그냥 할 일이 없어 또 고향 한번 둘러보려고 왔느냐? 자세가 다릅니다.

 

6일을 놀고 주일까지 노는 날이라 마저 놀러 교회를 왔느냐 이런 것도 물어보십니다. 6일간 하나님이 주신 나 위치 나 사명 열심히 말씀으로 살다가, 주일은 주님이 잘라놓은 주의 날이라 하나님의 날이라 더 바쁜 게 있어도 접어버리고 주일을 지키는지, 오갈 데 없고 할 데 없어 주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나오는 것 하나님 앞에 죄송합니다. 과거에 이미 잘못 살았으면 방법은 없지만은 기억은 하고 돌아보셔야 됩니다. 10년 전에 예배시간만 되면 새벽 예배든 밤 예배든 30분 전에 오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순천분입니다. 30분 전에 오셔서 왜 신풍교인들은 30분 전에 교회를 오지 않냐 그럽니다. 그분은 처자식 내버리고 돈도 안 벌고 돌아다니는 분입니다. 전국 기도원만 다니다가 기도원도 지겨우니까, 이제 여기 와 가지고 왜 예배 30분 전에 와야 되는데 오지 않냐? 30분 전부터 기도하고 철야를 해야 되지 않냐? 당신은 처자식 벌어 먹이기가 싫어서 던져버리고 놀다가 노는 데가 없으니까, 교인 모이는 시간에 와가지고 이때 이제 찬송하고 기도를 갖다가 마구해야 모두 아이고 잘 믿는구나. 이렇게 쳐다보는데, 다른 사람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직장생활 공부 때문에 열심히 하다가, 7시 예배도 못 올 건데 어떻게, 어떻게 7시 예배 오느라고 바쁘게, 바쁘게 오는 이 사람들이 하나님이 맡긴 가정을 위해서 하나님이 맡긴 자기사명 때문에, 주일 지키고 말씀으로 한 주간을 살다가 지각해가며 바쁜 걸음 오는 사람과, 하나님이 맡긴 여자도 던져 버리고 하나님이 맡긴 가족도 던져버리고 부모도 던져버리고, 당신은 일자리 마련해 드릴 테니까 일부터 배워야 되지 않겠냐? 자기는 오라는 데가 없답니다. 순천 조사님한테 가면 일자리 다 마련해 줍니다. 조사님한테 직장을 마련해 주면 윗사람 마음 안 들어서 치우고 출근이 빨라서 치우고 땀 흘리는 데니까 치우고 귀찮아서 치우고, 세 군데 네 군데 다섯 군데 계속해서 직장 다닐 자리를 마련해줘도 전부 안 다닙니다. 예를 든 겁니다.

 

8절에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이거는 딱 지키고 그러면 9절에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이거는 말씀이 아닙니까? 주일은 하나님의 날이니까 직장 가지 말아라. 월요일은 왜 안 갔는고? 게을러서. 화요일은 왜 안 갔는고? 윗사람 보기 싫어서. 수요일은 왜 안 갔는고? 돈 벌려면 하루 종일 땀 흘려야 되니까 귀찮아서. 일주일 놀고 주일 지키는 사람은 주일을 지켰는데 하나님께서는, 너는 놀다가 재미없어 심심해서 온 거 아니냐? 이렇게 물어보시는데 주님은 우리 마음을 아십니다. 주일이란 일주일을 열심히 공부한 학생에게, 6일을 빈틈없이 철저하게 공부한 학생에게 주일을 지킬 기회를 주시는 겁니다. 6일간 학교공부 제대로 안한 사람은 주일날 도서관 가야된다. 라고 이렇게 말하기는 어려운데 실은 그렇습니다. 4계명 뒤가 오계명인데 12절 봐보실까요. “네 부모를 공경하라네 부모를 공경하라 부모님 공경하지 않으면 제사 드리는 게 맞습니다. 제사 드리는 게 죽은 귀신 섬기는 망할 일이면 살아있는 부모를 공경해야 됩니다. 부모 살아생전에는 쥐 박고 그 다음 부모 죽고 나니까 제사상 차린다고 또 정신도 없고, 죽은 부모가 물 한 컵 받아나 먹습니까?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 말은 살아생전 목숨 걸고 부모에게 잘하라 그 말이 들어가 있습니다. 산 부모에게 잘할 자신 없으면 죽은 부모 제사라도 드려야 됩니다. 그래야 회개라도 하지. 극단적인 표현 같으나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됩니다.

 

죽은 부모 제사 드리는 것은 하늘에 간 부모 애통할 일이고 살아있는 자자손손 망할 일이니, 죽은 부모 제사 드려봐야 물도 못 먹는데 헛일인데 그 다음 죄가 되는데 제사는 섬길 수가 없다. 그렇다면 산 부모에게 잘해라. 산 부모는 잘해야 되는데 철이 없어 돌아가셨다. 죽는 날까지 산 부모에게 효도하지 못한 죄를 마음속에 거머쥐고, 내가 그랬으니 내 아이들 도 나한테 그런 것 아닌가. 그걸 보고 손주가 또 아이들한테 또 그런 것 아닌가. 효도 없는 집안은 자자손손 효도 없이 내려갑니다. 안 믿어도 효도 있는 집안은 효도가 내려갑니다. 그러면 철없을 때는 멋모르고 효도 못하고 부모는 죽어버렸고 알고 보니 제사는 못 지내겠고, 그렇다면 네가 혀를 깨물고 회개하여 살아있는 부모를 잘 섬기는 것이 5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다. 이걸 너는 알았는데 네 아이들은 널 닮을 테니까 너를 닮지 않게 하려면 너는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그 아이들이 부모를 지켜보며 속으로는 다 읽는 겁니다. 부모님이 자기 부모님 살아생전에는 효도할 기회를 놓쳤구나. 그러고 돌아가셔서 저렇게 후회를 하는구나.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또 그럴까봐 저렇게 못 견디는구나. 그러면 부모를 위해서 우리는 살아있는 부모에게 잘해야 되겠구나. 나는 불효자인데 내 아이들이 나한테 잘할 때 얻어먹고 받아먹고 흐뭇할 것이 아니라, 그럴 때마다 난 돌아가신 어머니한테 참 잘못했다. 너희들은 나한테 너무 잘하는구나. 너희들이 나보다 낫다 손주가 너보다 낫고 그다음이 그 다음보다 낫고 자꾸 그리 되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되어져야 이심전심 되는 게 있습니다.

 

자기는 산 부모 쥐 박아 놓고 애들 앉혀놓고 효도 잘해라 네 부모를 공경해라 하나님이 복 준다 그랬지? 말 듣고 교육이 됩니까? 행동 보고 따라가지. 이걸 근본적으로 뒤바꾸려면 말이 아니라 내 마음 속에 애절하고, 애절하고 애절하여 못 견디는 몸부림이 있어야, 그래야 아이들이 부모를 보며 생전에 효도 못하니까 저렇게, 저렇게 가슴 아파하는구나. 이게 전해져야 그다음 아이들은 바뀔 것이고 이래야 이게 하늘로부터 복을 받는 5계명입니다. 같은 원리로 4계명도 주일날은 교회 가는 날이니 공부하고 일하고 돈 버는 걸 안하는 날이다. 이렇게만 말하면 이거 참 세 살짜리 네 살짜리 가르치는 겁니다. 왜 주일은 모든 일을 접어버리느냐? 주일 일하기 위해서 그렇다. 그럼 평일은 뭐냐? 주일날 주의 일을 잘 하려면 6일간은 하나님이 너한테 맡긴 엄마의 자리 아빠의 자리, 아들의 자리 학생의 자리 사장님의 자리 종업원의 자리 목회자의 자리, 6일간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하고 이걸 두 글자로 줄이면 누가복음 15장에서는 충성이라고 했습니다. 한번 따라 하시지요. 충성(충성). 자기 일을 전부 다하다가 남은 것이 없을 때 충성이라 그럽니다.

 

3살짜리 충성 해봐야 몇 개나 가져오겠습니까? 20살짜리 충성하면 양이 많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너를 세살로 만들었으면 세살답게 스무 살이면 스무 살답게 건강하면 건강대로 건강 없으면 건강 없는 대로,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따라 너로서는 6일간 세상일을 할 때, 돈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공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디 남들보다 앞서기 위한 그런 것이 아니라, 주일 때문에 하나님이 6일 내 위치와 사명을 주셨고 그 위치와 사명을 주님이 주셨으니, 힘써 너의 모든 일을 행할 때 주일을 주일답게 지킬 수가 있게 되어 집니다. 그래서 엿새 동안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하라는 것은 충성하라 말입니다. 너의 일을 하라 잘못 생각하면, 가정주부니까 가정주부의 일이 내 일이다. 직장인이면 출근이 내 일이다. 학생이면 공부가 내 일이다. 이것도 나의 일이지만 더 깊이 들어가면, 주일날 배운 말씀 주일날 받은 은혜 주일날 각오한 그 각오로, 그 말씀으로 한 주간 실행을 하는 게 자기 일입니다. 목회자는 목회가 자기 일이면 농사짓는 사람은 농부의 일이 자기 일입니다. 왕은 왕궁이 자기의 일입니다. 너는 왕 노릇하니까 기분이 좋겠네, 그래서 왕 노릇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왕 자리에 세웠으니 싫어도 좋아도 잘하는 것이 왕으로서 하나님 앞에 충성입니다. 넌 사장이니까 6일간 사장 노릇이야 기분 좋지 않겠냐? 그래서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장 위치를 주셨으면 미안해도 사장 일을 6일간 잘하는 것이 자기를 잘 아는 겁니다. 말씀에 따라

 

요셉이 총리 되었을 때는 충성하고 자라고 요셉이 오해받아 교도소 갔을 때는 화딱지 내고. 그건 틀린 겁니다. 부모 밑에 17년 살라 할 때는 부모 밑에 착한 아이로 17, 팔려간 13년 노예로 열심히 노예 생활도 열심히 했습니다. 감옥에서도 열심히 충성했습니다. 죄 되지 않는 것은 죄수 노릇도 열심히, 노예 노릇도 열심히, 아들 노릇도 열심히, 이렇게 30년 열심히 할 때 총리 세워 놓으니까 총리생활도 열심히, 모르는 사람이 보면 세계적인 총리가 됐으니까 얼마나 신이 날까 그래서 열심히 하겠지, 라고 생각하는데 요셉은 노예주시면 노예 충성, 교도소 오면 교도소 충성, 부모 밑에 아이 시절은 아이로 충성, 총리 주면 총리로 충성, 다윗에게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보내니까 양 몇 마리 때문에 목숨 걸고 충성, 왕을 시키니 왕 노릇 하느라고 충성, 이게 믿는 사람의 엿새 동안의 자기 일입니다. 자기 일.

 

다른 교회는 목회자를 선발할 때 신학교 7년 과정을 거쳐야 그다음 선발합니다. 공회는 아예 그런 과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불법 목사니 뭐 무자격 목사니 이런 소리를 하는데, 우리 공회의 목사 자격은 교인생활 잘하는 사람, 교인생활 잘하는 사람 그 사람을 우리는 목사 자격이 있다 그리 봅니다. 교인 때는 교인이니까 그냥 대충대충 그러고 그다음 목사 시키면 자기가 목사 되고 오늘부터 우리 잘 믿읍시다. 너 교인 생활 때 너 잘 안 믿던데? 신학교 성적 수석을 해도 너 주일학교 때 주일학교 어떻게 믿었으며 너 학생 때 어떻게 믿었으며, 너 교인생활을 어떻게 했느냐. 교인생활 충실히 한 사람 그 속에 목사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신학교 성적만 빼먹으려면 불신대학 성적 빼듯이 성적 올리듯이 자격증 따듯이, 뭐 커닝 방법도 있고 고액과외도 있고 벼락치기도 있고, 별의별 점수 올리기가 다 있는 것처럼 신학교 점수 올리기도 커닝도 있고 다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제일 큰 총신 신학교 앞에 문방구 그 옆에 가면, 목사 자격증 시험 어느 학원에 가면 한 달 강의에 합격하는지 그거 다 돈 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신문에 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아는 사람은 옛날부터 알았고. 그러고도 합격하면 목사 자격증이 있으니 목사다운 실력이 있는 건가? 그런 거 치우고. 다른 데는 그러든지 말든지. 우리는 교인으로 결혼했는가? 결혼했으면 자기 여자에게 충실했는가?

 

자기 여자를 하나님의 딸이라 생각하고 말씀으로 살며 자기아내와 자기 아이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아이 하나님이 맡긴 딸이니 얼마나 가장으로서 가족을 위하여 모범을 보였으며 땀을 흘렸으며, 이 가족들과 6일간 열심히 살고 주일을 잘 지켰는가? 평소 어떻게 했는가 보고, 이게 평소가 잘 되었으며 그러면 더 높아져서 다른 교인을 가르칠 기회를 가져도 될 것이고, 아이가 생기고 여자가 생기고 45명을 먹여 살리려니 6일 일 해가지고는 안 되겠어서. 주일날 몰래몰래 여기저기 다니면서 돈 더 벌어다가 가족을 먹여 살렸으면, 가장으로서는 괜찮지만은 그 사람이 목사 되면 교인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되겠습니까? 주일 열심히 지키다가 급할 때는 뭐 갔다가 좀 벌어 와도 됩니다. 그래야 될 거 아닙니까? 자기는 교인 때 그래놓고 강단 위에 올라앉아서 이 소리 저 소리 하면 비겁한 거지. 이래서 정말 순교자 정말 의인 정말 성자의 걸음을 걸어간 분들은, 남들이 알아준 그런 스타 같은 의인들 말고 그 생활을 뒷조사해 보면 진실 되게 학생 노릇했구나. 진실 되게 가정을 책임졌구나. 진실 되게 평소에 남들이 그러든지 말든지 꼬박꼬박 엿새 동안에, 주의 인도를 따라 목회했고 그러고 그랬구나. 이렇게 쌓여지고 기회가 된 사람에게 최종적으로 목숨까지 바쳐볼 수가 있겠느냐 이러는 거지.

 

초등학교 1학년 낙제 중학교 1학년 빵점 고등학교 1학년 낙제, 그런데 대입 수능시험 어떻게 그냥 100점 맞아가지고 좋은 학교 쑥 들어가고 출세, 하나님은 그렇게 선발하지 않습니다. 112달 주의 말씀 때문에 꼬박꼬박 실행했느냐. 그러다가 주일인데 아까운데 딱 잘라 주일을 주일답게 지켰느냐. 그렇게 1년 그렇게 5년 그렇게 10년 비가 오나 바람이 오나 어려운데 또박또박 그렇게 걸어갔느냐. 그래서 가족도 네 목숨도 모든 것도 주를 위하여 다 준비가 되었느냐. 그렇다면 마지막에 생명까지 한 번 바칠 기회를 줄까? 이리 되는 겁니다.순생 끝에 순교를 주는 것이지, 평소는 죄 짓고 별의별짓 다 하는 사람이 어쩌다가 순교를 하나 잡고 그냥 스타가 되고 그런 거 아닙니다. 그런 사람의 순교는 뒷조사를 해 보면 보통 세상 말로 개죽음이라 그럽니다. 6.25 피난 내려오다가 검문에 걸려서 죽은 사람들 많습니다. 교회에 버려두고 피난 내려오고 막 도망을 가는데 그냥 운 없게 잡혔는데, 신분 조사를 해보니까 목사라 그래서 처형을 했으면 순교입니까? 개죽음입니까? 이렇게까지 조사해 보면 진짜배기 순교는 거의 없습니다. 피난을 가려다가 뱃길이 끊겨서 돌산에서 돌아가신 분도 한 분 있습니다. 그분 지금 순교자 이름 다 올려놓고 있습니다. 그 가족들과 면담을 해보면 아 우리 남자 그냥 도망가려고 그러다가 뱃길이 끊겨서 못 도망갔는데, 석 달 지나서 이제 해방이 된 줄 알고 나왔는데 아직까지 철수를 안 해가지고 잡혀서 그냥 그렇게, 그렇게 돌아가셨습니다. 가족은 그리 말을 하는데 이렇게 내막을 이렇게 중심을 이렇게 내용을 살피다보면, 신앙생활은 평소에 말없이 한 걸음씩 또박또박 걸어가는 것이 중요한 겁니다.

 

엿새 동안은 힘써 내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7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 즉하나님의 안식일인 즉 하나님의 날인 즉 하나님의 것이니 10절입니다. 하나님의 날 하나님의 것이니, 일하지 말라 누구? 1번 너. 나는 내가 마음먹으면 안하면 됩니다. 너나 네 아들이나 딸이나 남종 여종 육축 짐승이나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여기 누가 하나 빠졌는데 혹시 빠진 거 보셨습니까? 대문 안에 지금 사람을 헤아리고 있습니다. 자기 아들 딸 남종 여종 손님 짐승까지도 일하지 말라 했는데 지금 누구 하나 빠졌습니다. 누가 빠졌습니까? 안응규 선생님. 누구요? 크게? 조카가 빠졌습니까? 누가 빠졌지요 지금? 아내가 빠져 있습니다. 남종 여종까지 전부 일일이 말했는데 아니 부인은 아내는 지금 이름을 빼버렸습니다. 이거 어디 갔지요? 10절 다시 봅니다. “7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 즉너 아들 딸 남종 여종 육축은 짐승입니다 가축, 가축 그다음 네 대문 안에 들어와 있는 손님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부인은 빼버렸으니까 여자 살림 사는 것은 괜찮다고 이렇게 뺀 거겠습니까? 어디에 들어있지요? , 나란 부부는 한 몸이기 때문에 둘로 안 나누어 놓아도 이거는 들어가는 겁니다. 너 일하지 말라 부부는 하나니까. 난 일하고 너는 교회가고 난 교회가고 너는 일하고. 부부는 한 몸입니다. 한 몸.

 

아들, 네가 지시할 수 있는 사람. 너의 결과 네가 지도할 수 있는 아들, 네 딸이나 좀 약한데 그런데 고운데 그런데 시키면 말 잘 듣는 이런 걸 딸이라고 그럽니다. 여학생들 말 맞나요? 아들 딸 해석을 했는데 강한 거 억센 거 잘난 거 이걸 아들이라 그럽니다. 고운 거 착한 거 말 잘 듣는 거 이거 딸이라 그럽니다. 요즘 바뀌었지요? 딸들이 더 억센데 뭐 딸들이 더 험한데, 그래서 남자하고 육군사관학교 입학시험도 이겨버리던데 4년간 졸업시험도 보니까 수석을 해나오는데. 육군 사관학교 몇 백 명 남자를 다 눌러버리고 여자가 1등으로 들어가서 1등으로 나왔으면 고운지 안 고운지는 몰라도 강할 걸요? 억셀걸요? 잘 났을 걸요? 요즘 말로 말하면 남자 여자 비교하는 그런 말 아닙니다. 성경의 기록에 아들이라 딸이라 할 때는, 네가 마음먹고 지도하면 되는 억센 자녀 잘난 자녀 강한 자녀도 주일은 일하지 말게 해라. 네가 볼 때 곱고 예쁘고 약하고 순종 잘하는 자녀도 주일은 주일답게 지키게 하라. 여러 가지 종류의 자녀를 다 말해놨습니다. 오해하지 말 것은 30살이 되면 호적에는 아들이라도 자기아들 아닙니다. 그 아들이 아들 노릇하겠다고 순종을 하면 호적에도 아들이고 실제로도 내 아들이지만은, 이게 벌써 12살 돼가지고 제 멋대로 하면 이미 손을 떠났습니다. 호적에는 내 아들인데 내 마음대로 못합니다. 그거 강제로 쇠사슬로 묶어다가 주일날 일하지 못하게 하라 그 말 아닙니다. 신앙은 자유입니다.

 

내가 해주는 밥 먹고 10, 나는 너 주일 잘 지키라는 소망 하나 때문에 10년 밥 먹였고 앞으로도 밥 먹일 거다. 나한테서 밥 얻어먹고 나한테서 먹고 살려면 돈 낼 것은 없다. 주일은 기본이다. 할래? 안 할래? 말은 하지 않아도 이 집에 이 부모한테 밥 얻어먹고 살려면, 아무소리 말고 주일은 함께 지키는 게 가정이 편하고 나한테 좋겠구나. 그러고 밥 해 주는 부모에게 값이 되겠구나. 잘 설득을 해서 믿음이 생기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믿음을 안 주면 안 생기는 겁니다. 공부는 하기 싫어도 억지로 하면 되는데 신앙이란, 공부하듯이 밀어붙인다고 그게 들어가고 말고 하지를 않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지 않으면 안 생기는 건데 애 터지는 부모를 봐서, 부모 때문에 부모 자녀의 사이라면 부모 때문에 주일은 적어도 주일은 일가지 않고 공부하지 않고, 교회를 함께 다니는 정도는 되어져야 이게 식구고 팀이 맞을 거 아닙니까? 한 팀 한 가족 한 식구. 밥은 먹었으면 밥값을 해야지 부모가 뭘 밥값으로 생각하느냐? 돈을 밥값으로 생각하면 돈을 벌어내든지 외상 깔아 놓고 뒤에 돈을 갚으면 되지만은, 정상적인 믿음의 가정이면 난 우리 식구들 주일 지키며 한 주간사는 걸 이걸 제일 소중하게 생각한다. 이것 때문에 결혼했고 이것 때문에 아이 낳았고 이것 때문에 너희들 기르고 있다. 이게 부모의 진심이라면 그리고 잘 대화가 되어 진다면 아이들이, 내 사상과 상관없이 내 마음과 상관없이 밥해주는 부모의 뜻이 그렇다면 연극으로라도 주일은 지키겠습니다. 잘하지는 못해도 방해하지는 않겠습니다. 이 정도는 돼야 이게 상식 있는 가정이고 이게 인간다운 가정입니다. 이게 사람다운 사람이 자라나가는 겁니다.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자녀 중에 억세고 강하고 훌륭한 것도 주일을 가르쳐라. 약하고 곱고 순한 것도 주일을 가르쳐라 왜 자꾸 비교를 하는지, 세상 나가서 훌륭하게 될 아들은 뒤로 빼서 주일날 도서관 가서 열심히 공부해서 출세해서 가족을 먹여 살려라. 넌 딱 보니까 공부해도 희망이 없으니 넌 나하고 교회를 가자. 큰일 납니다. 큰일. 그때가 한 70년 중반쯤이니까 한 45년이 더 됐을까요? 우리 공회 유명한 목회자 우리 신풍도 왔다 가신 분입니다. 아들이 둘인데 큰 아들을 딱 보니 큰 아들은 크게 성공할 아들은 아닙니다. 둘째 아들은 딱 보니까 크게 성공할 아들입니다. 실제 크게 성공을 했습니다. 공회에서 목회자 구한다고 그러니까 큰 아들을 내놓습니다. 여기 큰 아들 목사 시키면 됩니다. 둘째 아들이 더 똑똑하다던데? 아 이건 세상 돈 벌어야 됩니다. 네가 네 심보를 아는데 하나님이 네 심보 모를까? 두 아들 중에 세상 돈벌이 잘할 아들은 뒤로 빼서 이거는 장로를 만들 겁니다. 두 아들 중에 좀 못한 아들은 이거는 교회 맡길 테니까 목사 만들어 주십시오. 우리가 이렇게 장사 속으로 하나님을 상대하면 우리 마음을 만드는 하나님이 우리 속을 모를까봐, 시켜도 안 될망정 아들 중에 제일 좋은 아들부터 빼다가, 넌 목회하면 참 좋겠다. 그렇다고 강제로는 못하니까 마음은 정말 그런데 이게 되지 않아서 안 되면, 제일 좋은 아들을 갖다가 목사로 바치려고 그러는데 제가 부족하고 기회가 없어 못 만들었습니다. 이건 하나님이 아십니다.

 

아들 줄줄이 낳아놓고 제일 좋은 거 세상 둘째 좋은 거 세상, 딱 보니까 세상 나가서 돈 못 벌 거는 교회목사 두 번째 거는 교회전도사. 이렇게 줄줄이 챙겨 놓으면 주님이 참 곱게 보기 어려울 겁니다. 양이 많고 적음은 상관없는데 좋은 거는 안에서 다 빼먹고 하나님 앞에 가져갈 때는, 구약의 제사 지낼 때 좋은 양 튼튼한 양은 뒤로 빼고 그다음 눈 먼 양 다리 저는 양은 성전에 가서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니까, 눈먼 양을 가지고 오지 말아라 이렇게까지 성경에 기록하는 정도입니다. 오늘 주일을 향한 우리의 마음을 두고 말씀을 하는 겁니다. 일주일 놀다가 오갈 데 없으니 놀기 삼아 너는 주일과 예배시간을 바치고 있느냐. 놀아도 더 좋게 놀 때가 있고 일을 해도 더 바쁘게 일할 때가 있으나 주일은 귀한 날이라. 만사 제쳐놓고 이날은 이렇게 뺐습니다. 그 정성을 보시는 겁니다. 그 정성. “엿새 동안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너부터 1, 너라는 말은 부부입니다. 그리고 네 아들, 네가 볼 때 너 자녀 중에 희망이 있고 세상에 가면 열심히 성공하겠다. 그 아들에게도 주일 먼저 가르쳐라. 네 딸에게도 딸은 예쁜 거 고운 거 마음 드는 거 순종 잘하는 건데, 또 이건 이거대로 또 따로 쓸 수가 있습니다. 이거든 저거든 구별 말고 남종 여종, 일을 억세게 힘 있게 잘하는 종업원이나 또 섬세하게 알뜰하게 살림을 잘사는 여종이나, 회사가 여러 개 되는 사장님이 돈벌이 잘 되는 회사는 주일날 운영하고 돈벌이 안 되고 애매한 회사는 주일날은 휴일입니다. 그러고 앉았으면 하나님께서 엘리제사장처럼 그러는구나. 이래 보실 겁니다.

 

우리야 뭐 사장을 안 해봐서 그렇지만은 사장다운 사장님은 여기 한 분도 없지요? 사장다운 사장님이 되어서 하루 매출이 얼만데, 여행업이 되면 일요일 날 그냥 평일보다 서너 배 목돈이 떨어지는데 주일은 딱 접어버릴 수 있냐? 아 그거 어렵지요. 대목장이라고 혹시 아십니까? 1년에 설 추석 전 한 주간 어떤 장사는 대목장 일주일 가지고 1년 먹을 걸 법니다. 설 한 주간 돈 벌어서 1년 먹을 거 벌고, 추석 한 주간 대목장 해가지고 목돈 쌓고 이래 가지고 큰 돈 버는 분들, 설 추석이 월요일 딱 들어갔다. 주일이 제일 대목인데 주일장사 접을 수 있냐? 그 사람이 주일 접는다면 이 대목장에 옆에 있는 사람들은 막 플래카드 걸고 박수를 칠겁니다. 너 오늘 제일 대목장 하루 접어서 네 돈 내가 다 번다. 이분들은 교회가거라 그럴 겁니다. 그리고 너는 정말 예수쟁이다 그럴 겁니다. 참 어려운 겁니다. 그런 거. 그때 주님이 보시고 너는 1년 벌이 다 되는 대목장에 제일 매상 올라가는 날도 주일이라 문 딱 닫아버리는구나. 넌 믿는 사람이구나. 너는 무늬만 믿는 사람이구나. 너는 연극이구나. 너는 몸은 동쪽에 가고 마음은 서쪽에 가 있구나. 우리도 보면 다 눈치 있는데 다 눈치 있는데 모두 알면 알 건데 너무 잘 아는 분은 제가 예를 안 듭니다.

 

중매를 서 놨더니마는 중매 선보러 나가가지고 갔다 와서 하는 말이 그렇습니다. 아가씨 딱 보니까 내 돈 보고 왔던데요? 난 쎄가 빠지게 공부해가지고 큰 돈 벌게 됐는데, 아가씨는 보니까 내 인물 보고 온 게 아니고 나 벌 돈 보고 왔던데요 그럽니다. 그래서 그 남자한테 네 돈보고 왔지 인간아 네 얼굴보고 왔겠나? 너는 그러면 여자 얼굴 보고 나갔지 넌 여자 인격 보고 갔냐? 똑같은 것들이 남 욕만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 사는 거지 그러다가 철드는 거지. 그런데 주일까지도 하나님 앞에 딱 빼서 내놓을 때, 돈 안 되는 주일은 빼놓고 돈 되는 주일은 쏙 빼버리고 이러면, 넌 돈 안 될 것만 촐촐 추려서 가지고 오는구나. 그 정성은 아니다. 네가 정성이 아니면 하나님도 마음먹고 복을 챙겨주지는 못하지. 하나님은 인격을 만든 신격이라 돌부처처럼 갖다 주면 복이 오고 그러지를 않습니다. 돌부처 업어놓으나 쥐 박으나 압니까? 복걸 복이지. 미신 섬기던 그 습관으로 돌부처 섬기던 그 습관으로 살아있는 하나님을 꼬시려고 흥정하려고, 연극으로 달래려고 들면 눈치 있는 사람도 그런 데는 안 당하는데, 눈치 있는 사람을 없는 가운데서 만든 하나님이 중심을 보시는데, 하나님은 외교로 안 되고 주먹으로 안 되고 깡으로 안 되고 달랜다고 안 되고, 나 그냥 자살한다고 협박한다고 되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냥 제 실력이 이거고 제 신앙이 이것이라 저로서는 정성입니다. 또 은혜 주시면 그다음에 더 잘하겠습니다. 현재는 이거밖에 없습니다. 이게 얼마인지 모르기 때문에 신앙은 자유일 수밖에 없는 겁니다. 일 년에 교회 한 번만 나와도 하나님께서 애썼다 칭찬하는 사람이 있고, 저처럼 일 년에 열두 번 아니라 365일을 교회를 나와도, 네가 교회 오는 것은 마땅하지 하루에 두 번 오고 세 번을 와야지, 이러는 사람도 있고 일 년에 한 번 와도 칭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불국사 석굴암에 제일 머리 되는 중 이야기 여러 번 드렸지요. 그분이 50대 우리나라 불교계 최고의 중이 50대 나이에 백 목사님을 만나서 몇 번 이야기하다가 덜컥 믿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교회를 다니면 불교 조계종 난리가 날판이라. 경주 불국사 석굴암에 제일 대장이 거기서 몇 십 년 절에 앉아가지고 속으로 예수를 믿었습니다. 자기가 교회로 움직이면 무술 중 수백 명 종교전쟁이 벌어질 테니까, 그러다가 제일 마지막 돌아가실 때 서부교회에 나와서 제가 신풍 오기 전에 초상 치고 여기 왔습니다. 석굴암 조실대사라면 경주 쪽의 중중에 제일 1등 중입니다. 서부교회 묘지에 있습니다. 이름이 최 기훈입니다. 불교 이름이 능효대사입니다. 그분이 불교계 제일 꼭대기에 올라가고 나서 깨닫고 나니까 처음 하는 말이, 길을 잘못 들었구나. 길을 잘못 들었구나. 중간쯤이면 돌아오면 되겠는데 너무 올라가 놓으니, 이 양반이 길을 바꿔버리면 온 전국의 중 불교 기독교 난리가 날 것이라. 그래서 마음으로 믿고 마음으로 믿고 마지막에는 딱 잘라버리고 온 겁니다. 길을 일찍 잡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분이 믿었으면 1년 믿으면 우리 100년 믿음보다 앞서겠죠. 아마? 마지막에 죽을 때가 가까우니까 병원 핑계대고 부산에 와서 병원은 안가고 교회 다니다가 그렇게 소리 없이 돌아가셨습니다. 그런 사람은 교회 한 번을 다녀도 불교계 머리가 교회 한 번 나왔냐? 애썼다 넌 목숨 걸고 왔다 칭찬할 겁니다. 저 같은 사람이 교회 1년 열두 달 나오고 출석 개근했으니까 상 주십시오. 너는 월급을 받았으니 어디 갈 거냐? 월급 받으려고 교회 당긴 게 잘했어? 월급 안 받고 교회 온 교인이 너보다 훌륭하지 그럴 거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이 맡긴 건강 신앙형편 가족에 따라, 얼마나 정성을 바치느냐는 것은 다 다르기 때문에, 옆 사람하고 비교를 못합니다. 자기로서는 주일을 지킬 바에는 정성을 기울이는 게 낫지, 대충대충 하면 죽도 밥도 안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신앙 있는 분들은 지난날을 돌아보며 대충대충 쉽게 교회 다닌 거, 돌아서서 이왕 가는 교회 마음먹고 오시는 게 맞고, 아직 잘 모르는 분들은 정말 마음먹고 믿을 것인가 연구하면서 다니면, 한 번을 다녀도 굉장히 발전이 빠릅니다.

 

(기도)

허물어지는 주일제단을 다시 돌아보며 기초부터 잘 보수하고 다시 쌓아, 주일강단 주일제단 주일에 자기의 단이 바르게 좋게 든든해지므로, 주일과 한 주간과 평생의 주님 주일을 통해 주실 하늘의 모든 복이, 우리와 우리자녀와 우리 종업원들과 우리에게 맡긴 모든 범위 안에, 넘침으로 주변에 빛이 되고 사라져가는 주일 흐려져 가는 주일이, 나 하나로부터 다시 밝아져 빛이 되며 비취어 지는 이 빛으로 주님 오실 때까지 인내하며 나아가는 저희들 되도록 한 주간도 함께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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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교안은 장년반에 참석하는 주일학생을 위해 요약했고, 선생님의 지도를 위한 것입니다.

교안대로 설교하지 않으나 본문에 대한 한 주간 정도의 설교의 방향입니다.


22.8.28주전       20:8             안식일                          총공신풍


■ 본문

1. 거룩한 안식일

① 거룩한 : (구별)하다따지다 따지면 결과적으로 깨끗

② 안식일 : (자기일을 쉬는 날 할 때와 안할 때를 구별

③ 제 7일 하나님의 (소유 구별한계를 따짐

 

2. 엿새 동안

① 힘써 : (충성)하라

② 네 모든 일 말씀 (실행)

③ 엿새 동안 세상 (모든날을

 

3. 여호와의 안식일

① 여호와 : (계약)의 하나님

② 아무 일도 주의 일만 하는 날

 

4. 안식일의 책임

① 자기 : (부부)

② 자녀 : (관리)하는 식구

③ 남녀 종 : (지시)하는 직원

④ 육축 움직이는 (재산돈이 돈을 버는 간접 경영

⑤ 객이라도자기 (손님)까지

 

5. 모든 것을 만들고

① 하늘 : (소망)에 속한 것

② 땅 : (현실)에 속한 것

③ 바다 : (죄악)에 속한 것


6. 복과 거룩

① 복 : (말씀)

② 거룩 : (성화)


■ 주일을 정리하면

① 매매하지 말 것

()

② 일하지 말 것

(노동)

 

③ 몸과 의복은 깨끗이 할 것

(정성)

 

④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서 예배드릴 것

자기를 (붙들

 

⑤ 예배에서 말씀과 성화를 받을 것

주일의 (은혜)

 

⑥ 남은 시간이 있으면 심방 전도할 것

식구에게 (전달)

 

13:19 안식일에 아무 ()도 들어 오지 못하게 하매, 20 장사들과

각양 물건 파는 자들이 한두번 예루살렘성 밖에서 자므로

 

13:22, 레위 사람들을 명하여 몸을 (정결)케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로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12:11,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한 곳을

()하실 그 곳으로 나의 명하는 것을 모두 가지고 갈찌니

3:1, 제 9시 (기도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 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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