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밤22.8.19 전3:12 헛일 정리와 신앙 매진을 위해 자기 마음을 붙들고 자녀를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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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밤22.8.19 전3:12 헛일 정리와 신앙 매진을 위해 자기 마음을 붙들고 자녀를 지도

서기 0 106 2022.08.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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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9 금밤

 

제목 : 헛일 정리와 신앙 매진을 위해 자기 마음을 붙들고 자녀를 지도

 

찬송 : 106(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본문 : 전도서 312-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하늘을 향해 걸어가는 오늘 세상에 먹을 것 입을 것 있으면 족한 줄로 아는 복, 이런 지혜 이런 능력에 이 밤이 되어 영원 전 목적을 정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와 같이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하게 만드시려고 세상을 잠깐 주셨는데, 받은 세상에 마음이 쏠려 가야 할 천국과 영생은 마음에서 사라지고 세상만 우리 생활과 마음에 차버리면 손해 보는 일인데, 깨닫지 못하면 세상에 휩쓸려 우리의 마음도 우리의 생활도 헤어날 수가 없나이다. 복잡하고 어지러우나 무한을 향하여 발전 하는듯한 세상 속에 한 사람 사람 불러주시고, 5일 예배로 다시 한 번 우리가 가야 될 하늘나라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니, 절대주권의 주님을 믿는 이번 집회 말씀에 따라 세상 염려 근심 다 주께 맡겨 버리고, 이 밤도 예배와 말씀에 우리의 모든 것을 기울이는 하나님 앞에 설날이 가까운 노종들, 또 창창한 앞날을 향하여 출발하는 우리 어린 학생들 하나님 앞에 어찌 되는지 내일 일을 알지 못하니 주님께 다 맡겨버리는 굳센 믿음 위에, 이 밤도 주의 뜻을 찾아보는 한 시간 되게 해주옵소서. 이 소원 이 한 목적으로 오늘까지 함께한 우리 모든 공회교인들, 해외도 군무에 있는 아들들도 출타와 직장과 학업 속에 여러 모양 여러 입장을 주신 모든 교인들, 시공을 초월하여 마음을 모두고 귀를 기울여 주의은혜 받도록 함께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9절에서는 일 해봐야 무슨 수고가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인간 수고는 전부 헛고생이다 할 거 없다. 910절에 아무리 노력해봐야 마지막에 보면 헛일이다 910절은 그렇게 적어 놓으셨는데 12절에는,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다.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 수고는 두 가지입니다. 헛수고 하나 하나님의 선물로 주신 수고하나. 생명도 둘 사랑도 둘 미움도 둘 나라도 둘, 신도 둘 사람도 둘 살기는 살았는데 죽어가는 옛사람 곧 죽을듯한데 영생을 열어 나가는 새사람 하나, 일반적으로는 사람 노래를 부르나 믿는 사람은 새사람이냐 옛사람이냐? 옛 사람은 천하 80억을 모아놔도 아무 소용없고 개미만도 못 합니다. 신앙의 사람 새사람은 천군 천사의 영계가 환호하고 기다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사람은 똑같은 사람이다. 귀신소리입니다. 사람은 어떻게 똑같은 사람인가? 하나님의 자녀와 악령 시키는 대로 따라다닌 사람 당연히 다릅니다. 군인이면 똑같은 군인입니까 날 지키는 군인은 고맙고 날 죽이러 오는 적군은 두렵고, 길러 잡아먹는 집돼지는 양식이고 멧돼지 산에서 만나면 치어 죽고 물려 죽습니다. 생명의 사랑 복된 사랑 지옥 갈 나를 구원한 사랑도 사랑, 그다음 지옥 가도록 선악과를 먹인 것도 사랑 하와가 아담 싫어서 선악과 줬겠습니까? 사랑함으로 함께 잘 되자고 따먹였지. 사람 같은데 보니까 그건 미움이었습니다. 또 아이를 혼내는 엄마를 보니까 뭐 미워하는 것 같은데 그 속에 불타는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 같은 미움, 미움 같은 사랑, 사람만도 못한 사람, 사람 위에 사람, 교회도 둘 구원도 둘 뭐든지 모든 것을 믿는 사람은 둘로만 구별할 줄 알아야 됩니다.

 

9절의 수고는 헛고생입니다. “일하는 자가 그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헛수고하는 수고 또 수고입니다. 13절에는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수고함으로 뒤에 보니까 이 수고가 하나님의 선물도 있습니다. 똑같이 벌어먹고 사느라고 고생을 해도 참 벌어먹고 살려고 애쓰다 보니까 그거 참 죄를 짓지 말았어야 되는데, 괜히 죄 지어가지고 6천년 자자손손 이 먹고 사는 문제로 이렇게 고생을 하다니, 일함으로 그 참 죄 짓지 말아야 되겠구나. 이걸 잡은 사람의 수고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너 고생 잘했다.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라. 이거는 수고 뒤에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뭐 하나님 떼놓고 주일과 예배 떼 놓고, 내 수고는 국가를 운영하고 내 수고는 수만 명을 먹여 살리는 이런 경제인인데 얼마나 보람된가. 하나님 뗀 수고는 전부 헛수고 헛고생입니다. 회사 가는 게 죄가 아니라 회사를 다니며 다녀보니 주님밖에 없다. 천국밖에 없다. 회사를 다니면서 이 뭐 취직을 해놨으니 취업 못한 너희들이나 교회 가라. 직장 다니는 난 교회 다닐 시간도 없다. 헛수고가 있고 하나님이 주신 선물의 수고가 있습니다. 모든 것은 둘입니다.

 

전도서 39절 이하의 말씀 한 주간에 또 한 주 간 더하며 오늘 결론이 나올는지요? 하나님 떠난 세상일은 전부 헛수고다 명확하게 단정해 버리면 인생 팔자 고치는 겁니다. 뭐 사람 평생 노력해서 헛일 하는 바람에 난리인데 헛일인 줄 알아버렸으면, 자기인생의 대부분을 건질 수 있는 기회를 잡는 겁니다. 하나님 떠난 수고라니? 주일 건드리고 되는 것은 전부 망할 일입니다. 기본입니다. 애들이 학교 안 다니고 뒷골목 댕기면서 얻어 가진 건 평생 후회할 것 밖에 없습니다. 쉽게 말하면. 아빠가 출근하지 않고 저 어디 가가지고 노름하고 앉았으면 돈을 따도 망하고 이거는 잃어도 망하고 그건 무조건 안 좋은 겁니다. 일찍 깨달아 버리면 참 좋은데 훗날에 알고 보면 알아도 빠져나오지를 못합니다. 10대 때 20대 초반까지는 이렇게 단정하는 말을 들으면, 마음속에 깊이 받아들일 수도 있고 나이가 들어서 이런 말을 들으면 세상에 좋은 말 별의별말, 텔레비에서도 그런 말 하고 누구도 그런 말 하더라 마음이 밟히고 밟혀 길바닥이 돼가지고 끄떡도 안 합니다. 평생에 팔자 고칠 귀한 신앙의 자세 중생의 큰 체험을 받는 사람들은, 대개 10대 후반 20대 초반에 그냥 결정이 되어 집니다. 이 소중한 때에 학교에 이런데 저런데 정신없이 휩쓸려 생각이 복잡하고 일정이 복잡하다 보니 어떻게 이런 말씀들을 기회가 없는 것이 오늘의 불행입니다.

 

예전에 텔레비 없었지 게임 없었지 놀 거 없었지 갈 데 없지, 그러니 무식해 보이고 불쌍해 보이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던져지면, 그 마음에 누가 짓밟아 놓은 게 없어 말씀을 던져보면 그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쏙쏙 박혀버립니다. 그때가 천국이고 그때가 좋았던 때입니다. 지금은 뭐 거의 그냥 참 그냥 온갖 욕을 다해 붙여야 되겠는데 하도 말을 좀 조심하라 그러니까, 교인들 의견은 늘 듣고 있지만 이번에는 목회자들 무명으로 다 의견 받아 보니까

목회자들까지도 말이 너무 강하다고 그런 정도니. 어떻게든 말을 갖다 좀 순화시켜 저는 말을 부드럽게 하고 여러분들은 마음속에 앰프를 10배로 올려서 강하게강하게 들으셔야 됩니다. 텔레비 없지 공부할 일 없지 공부해봐야 별일 없지 돈 없어 학교도 안 보내주지, 이러니 이전에는 마음이 턱 내버려진 밭이 되어 여기다 대고 복음의 씨를 뿌리면 잘 자랐습니다. 지금은 마음속에 온갖 세상 이것저것이 꽉꽉 짜고 들어가 앉았으니, 말씀을 던져봐야 애들도 우습게 알고들을 시간도 없고 내던져 버립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말씀을 기준으로 보면 영 안 좋은 세상입니다. 제가 안 좋은 세상이다. 그러면 여러분은 들을 때 망할 세상이다. 망할 세상은 그냥 망할 세상이 아니라 망할 니은 세상이다. 마구 그렇게 혼자 알아서 불을 질러 대십시오. 안 좋은 세상입니다.

 

아모스 8장에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다. 먹을 게 없어 배고픈 때도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에 사람들이 동서남북 허기진 배를 쥐고 엎어지며 구르며 난리가 난다. 딱 오늘입니다. 말씀이 없다니요 성경에 한 집에 몇 권인데? 책에 말씀은 많은데 귀로 듣습니까 눈으로 읽습니까? 우리처럼 자꾸 읽게 만들면 들어보고 읽기는 하는데, 마음속에 말씀보다 먼저 들어온 세상의 지식이 꽉 짜고 있으니 비집고 들어가지를 못합니다. 장마가 되면 홍수가 나면 물은 많은데 마실 물이 없고 쓸 물이 없다 그런 말이 있습니다. 참 말씀은 많은 때인데 들을 말씀 들어봐야 그 말씀 붙들어 내 말씀으로 삼을 여지가 없으니, 말씀 기준에 보면 참 불행한 때 가장 좋지 않은 때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좋지 않으면 흑암인데 흑암에는 성냥불 하나만 켜면 빛이 환하게 보이니, 또 반대로 생각하면 좋은 기회입니다. 불신자들도 요즘은 위기가 기회다 하도 그래 싸가지고 다 상식인데, 성경을 읽어보면 전부가 위기에 다 기회 잡아 출세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그런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1020대 우리 학생들 지금 안 좋은 때 살고 있는 겁니다. 주변 사방천지가 지금 다 지뢰밭이고 위험한 때입니다. 여러분 귀와 눈에 보이는 거 좋은 거 끌리는 것은 백의 백 전부가 다 안 좋은 겁니다. 안 믿는 사람도 입이 좋아하면 몸에 건강에 안 좋다고 그랬습니다. 입이 좋아하는 거는 건강에 절단 난다 한자로 뭐라 그러지요? 양약은? 고귀하고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고, 양약은 서양 병원에 가서 주는 약국 말고 좋은 약은 몸에 좋은 음식과 약은 입에 쓰다. 입에 단 것은 반드시 몸에 치명적이다. 요즘은 인체세포 분해까지 다 해가지고 그림으로 딱딱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 없는 세상 주일 평생에 한 번만 딱 건드리면 지뢰 밟은 겁니다. 안 밟는 게 좋습니다. 저 철원 같은 전방에 가면 발목만 하나씩 나간 분들을 참 많이 만나봤었는데, 지뢰밭은 그냥 한도 없는데 아무도 안 들어가니까 거기 가면 화목도 많고 좋은 게 얼마나 많은지, 나무하러 510리가니 뒤뜰에 그냥 화목 좋은 게 꽉 찼는데 지뢰밭이라 들어가지 마십시오. 들어가는 양반들이 다 밟아도 나는 안 밟는다. 그러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 지뢰가 큰 거는 다 캐내는데 조그마한 지뢰는 발목만 딱 하나 나갑니다. 군인 발목 하나 나가면 끝나니까 폭탄 많이 쓸 것 없습니다. 발목 하나만 딱 나가면 되니까.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아라. 제가 3년 군 생활하면서 가다보면 길이 아니면 가지 말아라. 참 멋진 말 좋은 말 어떻게 그런 아름다운 말이 다 있을까요?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아라 지뢰밭입니다. 학생들 길이 아니면 그만 안 가는 게 좋습니다. 막 뛰 돌아다녀도 괜찮습니다. 인생 지뢰 밟아 발목 하나 나간 사람 두 발목 다 나간 사람 뭐 엉망진창인데, 모르고 그냥 잘 나간다 그럽니다. 오는 주일부터 당분간 얼마나 갈지 모르겠는데 기본적으로 주일, 두 번째 예배 많이많이 새로 공부할 듯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기초부터입니다. 한 고등학교 이제 대학 공부나 되는 줄 알았는데, 이번 집회의 절대주권의 말씀은 대학이 아니라 대학은 박사과정의 말씀인데 여기까지 가다 보니까, 어느 날 초등학교 1학년 공부 다 헛일인데 뭔 또 박사학위까지 가르쳤냐? 황급하게 올라갔다가 또 이제 다시 1학년으로 내려와서, 가나다부터 이제 새로 공부할 생각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신앙도 제대로 찾기가 어려우니. 괜히 고등학교 대학교 흉내 내다가 나중에 우리도 기초 없어가지고 헛일 하면 큰일 나기 때문에, 주일은 주일입니다 하나, 예배는 예배입니다 둘, 주일과 예배는 집에 울타리와 같고 기둥과 같습니다. 울타리와 기둥 빼버리면 폐가가 됩니다. 그걸 지키고 그다음 뭐 땔감이 있고 살림이 있고 뭐가 있고 뭐가 있는데 헛일 하지 말 것. 해서 될 것 해서 좋을 것만 어쨌든 추리려면 마음을 정리해야 됩니다. 오늘 저녁 헛일 하지 맙시다. 두 번째는 마음이 정리되어야 생각이 정리되어야 헛일을 가려내고 피할 수가 있습니다. 헛일. “무릇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내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마음만 잘 단속해서 어느 것이 옳은고? 어떻게 해야 되는고? 생각만 하다 보면 위험한 것 피하고 실수를 해도 자꾸 자꾸 좋아지는데, 아무리 신앙에 출중해도 마음이 동서남북 이렇게 저렇게 귀가 여려가지고 여기 듣고 저기 듣고 그러다 보면 엉망이 되어 버립니다. 어쨌든 마음 생각을 정리 좀 하십시다.

 

마음이 움직이는 걸 생각이라 그럽니다. 할 일인가 안 할 일인가 이 직장 갈 직장인가 안 갈 직장인가. 밤길에 남자들이 위험하다는 근데 저 골목을 가야 되겠는데, 왜 가는가 물어보면 천 원짜리 때문에 간답니다. 천 원에 네 목숨이 나가도 되냐? 골목길을 잘 걸어가면 뭐 황금 한 가득 준다면 몰라도 뭔 천 원 가지고 목숨을 걸고 자기인생을 걸 겁니까? 계산을 해보면 나오지. 위험한데? 가지를 말아야지 애매한데? 발을 빼버려야지 안심, 안심 또 안심할 때도 남이 먼저 가는 걸 보고 뒤 따라가는 것이 지혜로운데, 근데 한국 역사에 제일 신중한 사람 강원도 출신 최규하 대통령이라고, 최규하 대통령 소문이 그리나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돌다리도 딱딱 두드려 보고 건너간다. 그런데 최규하 대통령은 남의 돌다리 두드려보고 건너가면 뒤를 따라간다. 그게 최규하다 그럽니다. 큰 거는 이루지 못했지만은 힘이 없어 밀리긴 했지만은 그 사람 욕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잘나지는 못해도 망하지는 말아야지 말하자면 그런 겁니다. 일등은 못해도 꼴지는 못해야지 말하자면 그런 겁니다.

 

마음으로 자꾸 비교하고 자꾸 비교하여 이거 잡을 만한 것인가, 그다음 이거 잡지 말아야 되는 것인가 판단이 나오지 않으면, 천만금을 줘도 일단 생각하고 먼저 따져보는 게 신앙이고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좋아 보이니 잡고보자 그러면 대개는 좋아 보이는 것 속에는 미끼가 들어앉았습니다. 뭐 남이 잃어버려서 돌아다니는 것도 있지만은, 일반적으로 어디 내 눈앞에 그런 횡재가 좋은 게 턱 떨어지겠습니까? 뭐가 있어도 있는 거지. 아 뭐 그 사람이 이거는 안심하라 그랬다 도장을 찍었다. 보장이 돼 있다. 국가 책임이라고 그랬다 이말 저말 이말 저말 금융투자도 건강식품도 대학병원의 치료수술의 방법도, 학교의 모든 진학 진로도 종교단체도 큰소리 안치는 사람 없고 다 보장, 보장 없는 데 없습니다. 천 번 만 번 그러든지 말든지 내 인생은 한 번이니, 뭐 이거나 저거나 별 거 없으면 먹을 것까지 입을 것 정도는 몰라도 너무 좋아 보이고 너무 횡재처럼 보일 때는, 이렇게 좋은 게 내 눈앞에 차려놓고 그냥 먹어라? 나 같으면 그리 하겠습니까? 나한테 좋은 직장이 있고 나한테 좋은 기회가 있으면 내 아이 주고 내 친구 주고 아는 사람만 챙겨도, 사돈 팔촌 초등학교부터 대학 동창생 다 챙기다 보면 남모르는 사람에게 줄 게 어디 있습니까? 좋아 보이는데 속에 독이 든 것은 가까운 사람한테 주면 문제도 생기고 뒤에 당하니까, 이런 거는 이제 먼 사람한테 주는 겁니다.

 

특별히 믿는 사람에게 오늘 기도 본문에 기도 묵도에,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 즉 족한 줄 알아, 세끼 밥 다 먹고 있지요? 옷 없어 어려운 사람 아무도 없지요? 먹을 것 입을 것 있으면 족한 줄 알아라. 거기에다 대고 신풍 시골은 집까지 웬만하면 다 괜찮습니다. 예전 같으면 그런 집 뭐 그냥 월세 하나 얻으려고 주인한테 가서, 억울하고 비겁하게 인격을 다 내주고 짓밟혀가면서 남의 집 방 한 칸 얻었는데, 지금 뭐 시골에 빈 집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 주변에도 지금 집이 비어서 지금 뭐, 우리 교인들만 들어가면 그냥 월세를 한 두 배 세 배씩 받아 싸서, 남의 집에 월세 몇 배주니 그냥 자기 집 마련 하다보니까, 우리 교인들 빠져나온 집은 지금 1510년 가도 다른 사람들이 들어가지 못합니다. 우리한테 월세를 많이 받아봤으니 낮추기 싫고 눈이 높아졌습니다. 예배당 때문에 월세를 많이 줬는데 남들이야 뭐 월세 많이 주고 여기 들어올라 그러겠습니까? 13510년 들어오는 사람 없어 비워두고 저도 그냥 소개를 안 해버립니다. 교회와 교인들을 슬슬 치면 돈 나오더라. 그건 안 믿는 그 사람들을 지옥으로 밀어 넣는 나쁜 일입니다. 그렇다고 남을 갖다가 어떻게 혼낼 수는 없는 거고 그래서 일반적으로 상식과 일반적으로 대화가 되면, 믿는 사람은 조금 더 애를 쓰지만은 믿는 사람이 돈다발 가지고 인심 쓰면 안 믿는 사람은 악인 중에 더 악인 됩니다. 그래서 서툴고 잘못된 사람들은 베풉니다. 그리고 악인을 만듭니다. 우리는 그런 일 안 합니다. 우리 할 수 있는 조금 정성은 기울여도 상대방이 무리하고 그러면 그냥 욕 얻어먹고 말고 그냥 지나갑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 즉그러면 의식이 됩니다. 여기에 살 곳이 들어가면 의식주가 됩니다. 입고 먹고 사는 것 입을 것과 먹을 것이 있은 즉이건 서울 강남이나 가는 사람들이 집 걱정이지, 또 집을 사서 집으로 자기가 살지도 않으면서 집 투자해서 돈 벌 사람이나 할 일이지, 집사 가지고 자꾸 돌리면서 돈 버는 거는 화투장에 지금 판 돈 거는 겁니다.

집 한 채로 큰 돈 벌고 집 한 채로 큰 돈 벌고 10만 원 걸고 화투장에 50만 원 벌고 50만 원 벌고 500만 원 따고, 판이 커지면 어느 날 이제 몰방했다가 자자손손 뒷 발목 잡혀버립니다. 그래서 땀 흘려 일하고 아껴 그냥 이자가 작아도 안전한데 잘 쟁겨 놓는 것이 정말 제대로 된 금융인입니다. 이게 정말 신앙뿐이 아니라 세상을 제대로 아는 사람입니다. 세계의 돈을 다 거머쥔 유대인의 장사 법 두 가지 재고장사 안합니다. 재고 장사란 다 팔고 나면 재고가 들어서 마지막에 계산해보면 뭐 별 거 없습니다. 가장 위험한 것은 외상장사입니다. 외상장사 이게 수금만 되면 부자입니다. 물건 먼저 가져간 사람이 돈 주고 싶은 마음이 나옵니까? 그건 자본주의 인간의 본질의 본능에 그렇지 못합니다. 현금장사 재고 없는 거 장사 그러다보면 그냥 작게 먹고 작게 사는 겁니다. 이게 얼마나 지혜롭고 얼마나 단단한데 이게 꼭 1020년 가다보면 이제 이런 생활법이 엄청 기회를 잡게 됩니다. 따박따박 올라가는 것을 어쨌든지 여기 있는 우리 교인들은, 머릿속에 그냥 세뇌를 시켜서 완전히 천만금을 줘도 공짜 돈 쉬운 돈은 줘도 안 한다. 그리고 주일과 예배 관련될 때는 가차 없이 그냥 다 포기해버린다. 이렇게 살면 9절과 10절에 헛수고를 다 빼버리고 1213절에, 그 하나님이 기뻐하는 하나님 중심으로 수고하니 그 수고에는 하나님이 낙을 누리도록 선물로 바꿔준다. 이 세상 살면서 좋은데 천국은 더 좋은데 그 이상이 있겠습니까? 하나님 떠난 헛수고하지 말자 1,

 

두 번째는 그러기위해서는 자꾸 마음을 붙들어 마음을 그냥 풀어놓으면 엉망이 됩니다. 아이들도 제 멋대로 하는 대로 풀어놓으면 저 이 서진, 이서인 서인이 말, 벌로 한다고 지금 선생님들이 많이 말하는데 큰일 나요. 저 서인이 말 함부로 하면 그냥 사진 없고 cctv 없는 데서 마구 그냥 또 쥐 박아라 그러면 또 아동폭행 4주범으로 또 이제 전과 510범 될 것 같아서 그냥 여기까지. 조그마한 걸 갖다가 부추겨 놓으면 이게 이제 간이 크면 그 다음 자기도 나중에 수습 못할 만큼 영웅이 됩니다. 영웅호걸은 자기와 한민족을 다 망하게 만듭니다. 두려워 떨며 조심조심하던 사람들이 어느 날 난리가 나면 영웅이 됩니다. 역사의 영웅들은 난리 나기 전까지는 영웅이 아니었습니다. 좀생이, 좀생이 벌벌 벌 벌 떨며 천번 만번을 생각하고 준비준비 그들에게 기회가 왔을 때 영웅이 됐고, 평소에 영웅호걸 통이 커서 퍽퍽 하는 사람들은 일 나면 이거는 어디 갔는지도 없고 이미 죽어버렸고 그렇습니다. 사택의 애들은 교회 분위기를 봐가지고, 아버지 간부지 뭐 할아버지 간부지 딱 눈치 있고 이거 뭐 세 살이 아니라 한 살부터 부터 아무한테나 대듭니다. 사정없이 그냥 콱 잡아서 이 동네 분위기는 안 통하는구나. 이걸 교회가 만들어야 목사자녀 죄인, 죄인 죄인을 만들지 않습니다.

 

백 목사님 평생에 목회 안 할 때는 자녀를 100% 딱 거머쥐었다가 서부교회 오는 바람에 이걸 잡을 기회가 앞서 놓쳤습니다. 그리고 엉망이 된 자녀들을 한 10년에 한 번 정도 그 말씀 하십니다. 교인들에게 책임을 지라고. 좌우로 그냥 대충대충 그냥 어떨 때는 좋아서 치켜 올렸다가, 또 어떨 때는 쥐 박지 않아도 되는데 또 과도하게 쥐 박고, 몇 번을 해놓으면 이게 뭐 어떤 사람이 될 겁니까? 그래서 제대로 목회한 사람의 자녀들은 엉망입니다. 그 심리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이거 하나 가지고 안 되는 겁니다. 가정의 아이는 아빠 엄마가 협조가 필요하듯이, 교회 사택 아이들은 목회자와 교인이 합동을 해가지고 눈치로 가지고, 아 이쪽은 벌대로 그러다가 큰일 나겠구나 딱 느끼도록 만들면 인간이 되는데, 좋을 때는 과도하게 치켜 올려 놓고 조금 마음 안 맞으면 떨어버리니까 그거 뭐 제대로 될 리가 없는 겁니다. 어쨌든 마음으로 생각을 하면서 생각, 이거 해도 되는 일인가 안 되는 일인가 이 직장은 사업은, 이 돈은 써도 되는가 안 되는가 이런 말씀 1977년에 깊이 첫 말씀을 받고 그때부터는 지금까지는 그러지 않았지만은, 적지 않은 세월에 시내버스 한 번을 탈 때 시내버스 2535원 그럴 때, 이 차를 꼭 타야 될 차인가 한 번 더 생각해보고 마지막에 오르고 그랬습니다. 이거 뭐 한 시간 거리인데 뛰 가겠습니까? 걸어가겠습니까? 차를 타고 가야지. 그런데 꼭 가야 될 때가 이 돈을 내고라도 1원짜리 하나까지 한 번 더 생각해가며 따져가며 이게 신앙입니다. 불신자는 그게 지혜입니다. 불신자는 헛일을 줄이고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 하늘의 낙을 누리는 일입니다.

 

지금 8월이면 대학 들어갈 학생들 수시 모집 때문에 전공 대학선택 다 복잡할 건데, 요즘 친구들은 다 그러더라. 그러고 따라가면 이거는 끝장 난 거고 부모가 그러니 무조건, 그러면 효도라도 챙깁니다. 그거는. 하나님이 내게 준 장점 단점 지난날은 어떤가? 나의 앞날은 어떤가? 주일 지키고 그 다음 수요일 금요일 예배 계산해서 이거 중심으로 천만금이라도 포기하고 딱딱 이렇게 맞춰 나가면, 하나님은 위에서 보면서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알거라 이렇게 도와주실 것이고, 그 하나님 치워버리고 저는 이렇게 저렇게 합니다. 그러고 달려 나가면, 위에서 저 인간 가는 곳곳마다 하늘은 무엇이 되고요? 신명기 28장 하늘은 놋이 되고 밟고 있는 땅은 하나님이 뭐로 만들고요? 다른 사람에겐 옥토라도 너 밟는 곳곳은 전부 철로 만들어, 놋과 철이 아래 위에서 삶아버리면 너 살아남겠느냐? 뭐 계산 안 해봐도 헛고생인데 눈치가 없어 다 헛고생하는 겁니다.

 

마음으로 자기의 신앙 자기의 일정 자기의 모든 결정을 또 따져보고 생각해보고, 생각해보고 그렇게 지혜롭고 복된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가지고 그냥 간단하게 결론은 따라합시다. 주는 대로 살 것(주는 대로 살 것). 오수진 어떻게요? 주는 대로 살면 되어 집니다. 주는 대로 살 것, 건강 주시면? 건강 잘 보관하고 관리해야 주는 대로 사는 겁니다. 건강해서 어디 쓰려고? 남다른 건강을 주셨으니 이 건강을 어디에 쓰시려는 것일까? 그러고 계산해 보면 여기 쓰려고 그러시는구나. 딱 나오게 돼 있습니다. 뭐든지 따져보면 왜 내게는 신풍에서 태어나 신풍부모 조상을 가지게 했는가? 웬만하면 그냥 신풍이 나한테는 지상낙원이다. 백날 기 돌아다녀 봐야 돌고돌고 마지막에는 타향살이 10년 만에 안 믿는 사람들 술 먹고 옛날에 그 노래를? 술 먹고 그 노래 부른 분들이 더러 계실 건데 아마? 옛날 술 먹고 노래 부른 게 부끄러워서 얘기를 안 하시는가? 옛날 그 후회하는 거 그게 회개고 좋은 겁니다. 타향살이 10년 맨날 술 먹으면 그 노래밖에 안 부릅니다. 그런 노래가 퍼진다는 거는 안 살아봐도 타향보다 고향이 좋구나. 하나님이 태어나게 하신 곳 살다보니까 내가 현재 앉아 있는 곳 이런 곳을 현실이라 그럽니다. 구약의 현실은 에덴동산이고 신약의 에덴동산은 바로 현실입니다.

 

저는 34년 이곳에서 살았습니다. 이제 고향은 거의 머릿속에 기억을 하려고 그래도 잘 남아 있지도 않습니다. 거창 들어가면 낯선 어디 타향 간 것 같고 어디에 가더라도 신풍을 향해서 방향 딱 틀면 벌써 마음속에 고향처럼 와 닿습니다. 제게는 이곳이 현실입니다. 제가 아무리 버텨도 못 버티게 만들면 주님 따라가야 되겠지마는, 여기에서 천국을 마련하는 것 여기에서 영생을 마련하는 거 이거 하나님께서 저를 인도하시는 겁니다. 이게 주는 대로 받는 겁니다. 야곱이 갑자기 형 때문에 야반도주하면서 그날 밤에 벧엘이란 곳에 이르러, 해는 지고 더 이상 움직일 수 없게 되자 돌로 베게 하고 누웠습니다. 꿈을 꿨습니다. 꿈에 보니 자기는 그 자리에서 사닥다리가 하늘을 향하여 있고 천사가 오르내립니다. 하늘의 은혜를 가지고 야곱에게 오고 야곱이 이 땅위의 모든 기도를 가지고 하늘로 올라가고, 아브라함 이삭을 위한 가나안 아버지 집도 아닌데 가야 할 저 밧단 아람도 아닌데, 하룻밤 나그네 잠깐 잠 잔 그 자리가 하나님이 주신 그 현실 그 현실 그곳, 그곳 그 시간 그 장소가 바로 자기 천국입니다. 자기 천국을 만드는 하나밖에 없는 복된 곳입니다. 마음을 정리하는 것이 헛고생을 피하고 하나님 앞에 복을 마련하는 겁니다. 마음 정리. 첫 번째는 주시는 대로 살 것.

 

뭐 그냥 내 형편 내 과거 내게 주어진 하나님이 기본적으로 준 거, 내 성격 내 실력 내 모양 내 입장, 귀신은 이걸 떠나 엉뚱한 데로 자꾸 데려가려고 그냥 흔들고 난리를 하고, 하나님은 네 현실을 하나님이 조성해 주셨으니 그 현실 안에서 절대 움직이지 말고, 말씀 때문에 움직이는 것은 할 수 없이 움직이고, 성령의 감화 감동 때문에 버틸 수 없으면 움직여도 그 외에는 절대로 움직이지 말아라. 이게 헛수고를 피하고 이 땅위에 낙을 누리는 1번입니다. 두 번째로는 자녀 때문에 헛 소망 가지지 말 것, 자기는 그런데 자기가 뭔 꿈이 없는 사람은 없고 자기가 살다가 그 다음 별 볼 일 없으면, 그 다음 자기 못산 걸 아이한테 한꺼번에 다 시키려고 그럽니다. 내가 공부하기 싫어 공부 못 했으면 내 아이는 기본적으로 공부 안 할 줄 알아야 되는데, 부모 지도 공부하기 싫어서 안 해놓고 애들 공부시킨다고 뭐 뱃속에서부터 들들볶고, 이거 뭐 잠잘 시간도 없이 그냥 이래 놓으니 죽을 지경이지. 그러라고 부모자녀를 주셨습니까? 그러면 수용소에 갖다 놓지. 기도하고 달래보며 생각하고 하나님이 이 아이에게 어떤 것을 주시고 어떻게 인도하시려는가? 하나님께 물어보고 생각을 해야 되는데 하나님은 무조건 나 시키는 대로 뒤에서 돈만 대십시오. 제가 다 결정합니다. 그러고 바쁘게 그냥 엉망을 만드니 이 모양 이 꼴 아닙니까? 이 모양 이 꼴? 누구 보고 말씀드리는지 지금 다 아시겠죠.

 

어느 정도 신앙이 확실하지 않은 사람들은 다 자기가 이 모양 이 꼴입니다. 내 인생 헛수고 하지 말고 내 아이 내 자녀 헛고생 시키지 말고, 내 마음 잘 붙들어 주일과 예배를 가지고 하나님이 주는 인도 작은 거 또박또박 걸어가다 보면, 때가 되면 높이는 것은 하나님이 할 테니까 걱정 말아라. 믿는 사람의 출세와 능력은 우리가 달라고 그러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먼저 안다 그랬습니다. 넌 순종이나 하거라 때가 되면 내가 결정한다. 때는 하나님께 맡겨놓고 주신현실에, 뭐 시골에서 언제 목회 성공하겠냐? 하든지 말든지 어느 날 여당 야당 싸우다가 그냥 신풍에 서울을 옮깁니다. 해서 여기에 비행장에다 대고 한 50만 명 100만 명 그냥 제2 세종시도 만들어 버리면, 가만히 있어도 밀려오는 식구 몇 만 명 안 되겠습니까? 그릇이 되면 하나님은 넘치도록 줄 건데 네 그릇이 안 되는데 줘봐야 다 흘리는데 네 부모처럼 함부로 주겠는가? 포부가 큰 사람 소망이 큰 사람 영웅호걸 적인 분 자기뿐이 아니라 주변 많이 고난을 줍니다. 안 좋은 겁니다. 세상은 영웅이 되라 소망을 가져라 비전을 가져라 전부 된다고 믿어라 믿거라 믿어집니다. 세상은 그러고 우리는 한 걸음 한 걸음 그러든지 말든지 그렇게 나가는 겁니다. 나를 첫째는 두 번째는 누구를요? 자녀를. 어쨌든지 자녀에 대한 기대는 해도 실제 한 걸음 한 걸음 나갈 때는 딱 주신 대로, 주님의 인도대로만 나가는 겁니다.

 

그리고 세 번째, 첫째는 크게 말하면 세상 헛수고하지 말고 주일과 예배로 하나님의 은혜 받아 살자. 전체적으로 누구부터? 내 마음을 붙들고 나를 두 번째는 내 자녀를. 나와 내 자녀를 그렇게 나가다 보면 자칫 소원 소망까지 그냥 묻어버릴 수 있습니다. 항상 소망은 하늘에 두고 하나님이 날 계획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 모양에서 끝낼지 저 모양으로 끌어올릴지 상상도 못하게 데려가실지 그건 하나님이 결정합니다. 소망은 버리는 게 아닙니다. 한번 따라 하십시다. 소원을 두고(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하나님(행하시는 하나님). 빌립보서 213절 늘 기억해야 됩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우리는 우리가 생각하고 우리 마음대로 움직인다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느낌 내 아는 대로는 내가 결정하고 내 마음대로 생각하고 사는데,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누구시라고요? 속에는 하나님이 움직입니다.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내 뜻 말고 부모 뜻 말고 내 속에 하나님이 나를 움직이는데, 내 속에 하나님은 내 속에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정해놓은 뜻이 있습니다. 그 뜻 때문에 우리에게 소망을 먼저 밀어 넣습니다. 의의소망 복된 소망 영생의 소망을 우리 마음에 짚어주면, 내가 그래도 좀 열심히 믿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신앙과 이렇게 신앙과 말씀에 맞는 소원이 내 마음속에 눈에 띄면, 이게 하나님이 지금 밀어 넣어 주시는 구원의 기회입니다. 얼른 붙들면 됩니다. 그리고 따라가면, 아 이렇게까지 하나님께서 복의 복을 줄 수가 있구나. 그런 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다 정리가 됐습니까? 하나님 떠난 모든 노력은 전부 다 헛고생입니다. 아예 하지 마십시다. 주일을 지키고 예배중심으로 움직이면 이건 전부 하나님께서 이 땅위에 낙을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 위에서 따라갈 겁니다. 언젠가 그거는 하나님이 결정할 겁니다. 그다음 이런 자세로 가지고 첫 번째 누구부터 쓰고 시키지 말라고요? 자기부터 자기마음 딱 붙들어 자기부터 헛수고 하지 말고 복된 생각하게 만들고, 자기를 그렇게 만들면서 그다음 누구를 조심시킨다고요? 내 자녀, 내 자녀 헛수고 하지 않도록 내 자녀 잘 이해를 해서 자기가, 아이 주일이 복이고 예배가 복이구나 생각이 들어가도록 잘 대화하여 만들어 놓고, 현실은 그렇게 가면서 나와 이 아이를 하나님이 어디까지 들어 쓰실 런지는 그건 소망의 세계인데, 소망의 세계라는 것은 버리는 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또 내가 튀어나가서 소망을 이루겠습니다. 모세가 40년 기다려도 하나님이 신호를 안 주시니까, 모세가 40살에 더 이상 늦어지다가는 힘이 없어지겠다고 튀 나갔다가 그 난리를 다 낸 겁니다. 그 난리를. 요셉이 13년 다 채워놓고 거의 다 되어 질 때 십몇 년 기다렸는데 아직도 신호를 안 주시네, 그러고 바로 왕의 측근이 교도소 출옥 할 때 거기다 대고 청탁을 했습니다. 그것까지 꺾고야 요셉을 요셉 만들었습니다. 소망은 가지되 내가 정한 대로 내 마음대로 하는 거 아닙니다.

 

그 그래가지고 어쩌란 말이냐? 빌립보서 몇 장 몇 절이라고 다 같이? 빌립보 213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 세상 신앙 떠나 세상 이렇게 생각하는 거 말고 신앙으로 좋은 소원, 내가 주일을 위하여 내가 예배를 위하여 내가 신앙에 좀 더 한 걸음 잘 나가기 위해, 이런 마음이 내 속에 딱 들어오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 마음에 복된 소원을 지금 던졌구나. 잡기만 잡으면 그 소원에 줄을 붙들고 마구 그냥 천하의 폭풍도 풍랑도 다 초월을 시킵니다. 시편 107편이던가요? 그게 시편 장수만 확인하고 시편 107편인가? 108? 예 시편 107광풍이 일어나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 도다천하가 마구 엉망이 되는데 마지막에 소망을 붙들고. 마지막에 소망을 붙들고 30절에 보면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 도다따라하고 마칩니다. 소원의 항구(소원의 항구).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 도다. 시편 107편 언제 한번 살폈을 텐데, 환란이 많고 어려움이 많고 많아서 복잡한 분들은 시편 107편을 차분하게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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