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새22.8.17 전3:10 세상을 줄여 자유하는 만큼 맡길 수 있는 실력, 자유한다며 도리어 세상에 붙들리고 있는 요소 줄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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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새22.8.17 전3:10 세상을 줄여 자유하는 만큼 맡길 수 있는 실력, 자유한다며 도리어 세상에 붙들리고 있는 요소 줄…

관리1 0 80 2022.08.17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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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7 수새

 

제목 : 세상을 줄여 자유하는 만큼 맡길 수 있는 실력, 자유한다며 도리어 세상에 붙들리고 있는 요소 줄일 것

 

찬송 : 179(저 뵈는 천국에)

 

본문 : 전도서 310-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세상은 줄이는 게 지혜롭고 효율적입니다. 안 믿는 사람은 세상을 많이 가지는 것을 효율적이라 그게 성공이라고 보는 것이고 그들의 나라는 세상이 전부고, 우리는 우리의 나라가 하늘나라고 세상은 하늘을 준비하는 잠깐의 거쳐 가는 곳이기 때문에, 세상 생활 세상을 줄이면 천국이 좋아지고 대책 없이 세상을 가지게 되면 천국은 다 그냥 놓쳐버립니다.

 

세상을 정리함으로 신앙의 자유를 가지고, 세상에 사나 신앙의 자유로 세상을 줄이고 자유하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에게 바로 하나님께서 세상을 맡길 수가 있는 그런 실력과 자격으로 보십니다. 세상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 세상을 초월하여 하나님께 붙들리는 사람, 그에게 세상을 맡길 수가 있고 세상의 애착 집착 이것을 놓지 못하면, 이것을 떼놓기 위해 나이가 많아지도록 계속해서 세상 문제, 흔들어 버립니다. 정을 떼라는 말이고 초월 하라는 말인데.

 

젖 먹던 아이가 이제 밥 먹도록 바뀌는 게 정상인데, 엄마 떨어지지 않으려고 버티면 버틸수록 이제 일은 많이 생기는 겁니다. 젖 먹고 어른 될 수는 없으니까. 이전에 아이들 젖 뗄 때 보면 아까징끼 그 빨간 것을 참 위험한 건데 그래 가지고 떼보고 안 되니까, 나중에는 마이신을 발라 가지고 마이신이 하도 쓰니까 애들 입에 소독약 독한 것 마이신, 그거는 몸에 들어가면 안 좋은 건데, 안 떨어지려고 버티는 만큼 더 애를 먹습니다. 젖 먹다가 밥 먹을 때 되면 돌려야 되는 거고 송아지도 자라가며 짐을 메야 되면 멍에를 목에 메는 거고, 안 메던 멍에를 메면 온 몸이 맞지 않으니까 아프고 그냥 불편해서 빼고 난리를 치지만은 이왕 멍에를 져야 된다면 빨리 멍에를 져버리면 뼈, 근육, 가죽이 맞아져 가지고 그냥 수월해집니다. 지개를 져도 그런 거고 뭐든지 그렇습니다. 세상을 말씀으로 정리하는 사람 줄이는 사람 자유하는 사람, 우선은 세상이 줄어드는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세상을 마음대로 맡길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진다. 기억하셔야 됩니다.

 

오늘 아침 한 말씀 더 더하여 모든 것을 정리하는 첫 순서는 마음 정리입니다. 생각을 정리해야 빠릅니다. 아이에 대한 기대를 접지 않는 이상, 그건 죽을 때까지 자기 옆구리를 찌르는 가시가 되어집니다. 하는 대로는 하지마는 죽는 것 하나님이 결정하고 사는 것 하나님이 결정하고 인간 되는 것 하나님이 결정하고 인도하고, 인간 안 되는 것 인간 되라고 부모가 아무리 애 터진다고 되는 것 아니고, 그렇다고 자녀를 주신 것은 던져 놓을 수는 없고 여기에서 결론은 간단해집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안 한 것이 있나, 할 수 있는 것은 하고, 할 수 있는 데까지 했는데 시험이 50점이면 50점이 내게 준 그릇인데, 50점에서 더 올리느라고 밤을 새고 무리를 하면 다른 데 고장이 생깁니다. 책을 잘못 선택 했나, 공부하는 자세와 방법이 잘못 됐나 내 집중력과 노력이 잘못 됐나, 게으른 것 잘못된 것은 고치고 그 다음 방법과 노력이 나로서는 할 만큼 했으면 그러면 그 결과가 내게 준 그릇에 한 달란트면 한 달란트를 채운 것이고, 한 달란트에 두 달란트 채운다고 부어봐야 다 흘러내립니다. 담기는 수가 있어도 그거 좋지를 못 합니다. 주신 그릇을 감당하고 때를 기다리면 내 그릇을 키워서 그 다음 더 주시던, 그럴 일이 없으면 생고생하지를 않게 해주십니다.

 

똑같은 사람이 하루를 사는데, 많은 밥을 먹으면 일찍 죽습니다. 맹수들 잡아먹고 사는 맹수들, 오래 살아봐야 십몇 년입니다. 남을 죽여 피를 흘리고 먹는 맹수들은 많이 살아야 십몇 년, 풀 먹는 동물들은 대개 몇 십 년 삽니다. 빨리 먹고 쉽게 먹고 일찍 먹고 한꺼번에 많이 뜯어 먹어버리면 또 그리고 놀 때는 놀다가 달리면 있는 힘을 다해서 달려야 되는 이런 맹수들은 남을 잡아먹고 사니까 오래 살 것 같은데 수명이 짧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하나의 지혜입니다. 첫 번째로 생각을 바꿔야 됩니다.

잠언 423, 학습 세례 받을 때 다 외우고 시험 보는 문제입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 중에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영은 생각 하고말고 하나님이 살리면 살아나는 것이고, 이거는 객관적 은혜로 살리지 않고는 영은 살아나질 않습니다. 그러나 중생이 된 이후에 자기의 마음과 자기의 몸을 달래고 끌고 움직이는 것은, 이것은 우리에게 맡겨 놓았습니다. 몸은 마음이 달래고 마음이 끌면 결국은 따라옵니다. 마음이 문제입니다.

 

영은 하나님이 중생을 시켰는가 안 시켰는가, 아예 나하고 상관이 없고. 몸은 쉽지는 않으나 결국은 마음 따라옵니다. 이 마음 이 생각이 성령도 달래어 옳게 끌려고 노력하는 전쟁터요 악령도 영은 아예 만지지도 못 한다. 손 못 대고. 몸을 붙들고 이건 흔들어 봐야 마음 따라가는 것이니까, 마음속에 생각을 하나 돌려버리면 엉뚱한 생각 하나 들어가면 그 생각에 그 사람 인생 다 없어져 버립니다.

 

선악과 먹지 않으려는 아담의 손을 끌어다가 강제로 따게 하고 강제로 입에 밀어 넣으면, 자유의 나라 에덴동산에 강제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바로 개입하여 차단시켜 버립니다. 아담과 하와에게 대화를 해서 마음이 바뀌어버리고 그다음 하와가 먹겠다는 생각이 들고 아담이 하와 말에 이해가 되어지면 둘이 좋아서 죄짓는데 둘이 좋아서 죄짓는데 귀신이 거기다가 대고 더 할 것도 없고 구경만 하면 되고, 하나님이라도 하나님의 자녀가 좋아서 죄 짓는 것은 강제로 막지를 못합니다. 그냥 두시지. 애만 터지지. 악령은 에덴동산으로부터 죄라는 모든 죄는 협박은 할지라도 강제는 못하고 협박보다는 대개는 달래가지고 생각을 돌려버립니다.

 

역사에 가장 지혜롭고 많이 가지고 원하는 대로 다 해봤던 솔로몬, 솔로몬이 다윗의 아들이고 떠오르는 태양인데 마구 떠오를 때 귀신은 그냥 뒀습니다. 달라 들어봐야 지니까. 전성기 절정으로 좋아지니까 솔로몬 정도의 지혜와 힘과 천하가 와가지고 배우는 사람은, 이방 여인을 아내로 데려와도 그 이방 나라를 전도하는 것이 되고 아내를 보낸 그 나라가 이스라엘 나라를 섬기고 배우고 따르는 것이고, 솔로몬이 지혜로 출중한데 뭔 이방에 공주 데려다 놨다고 그 공주 따라가겠는가. 솔로몬의 지혜와 힘과 통치력이 너무 막강했기 때문에 전도한다고 이 나라 저 나라 챙기다가 결국은 시집 온 여자들이 힘을 합해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힘을 합해 돌려버리니까, 솔로몬 자기 발로 산당에 우상 섬기러 가버렸습니다.

 

내가 영어 쓰는 것은 복음 전하기 위해서 쓰고 신앙생활에 필요한 취업 때문에 영어 공부하지 내가 뭔 영어를 갖다 우상 삼아 영어한테 신앙을 팔까. 그래서 자신만만하게 영어 챙겼고. 내가 운전하는 것이야 뭐 교회 가는 데 쓰고 생활에 쓰지 내가 운전에 붙들려서 마약처럼 차가지고 드라이빙 하는데 인생 다 보낼 거냐. 그래서 이거 저거 이거 저거 쉽게 생각하고 하나씩 둘씩 챙겼는데 세월 속에 이것이 내 생애 속에 내 생각 속에 내 하루 일정 속에 많아지고 많아지고 많아지다 보니까 하나하나를 쥐고 가져올 때는 신앙에 필요하게 요긴하게 가져왔는데 이것이 모여지니까 주인의 방향을 틀어버릴 수 있는 겁니다. 끝까지 자기 능력을 계산하고 자기가 자기를 알고 자기 역량에 맞는 정도만 가져야 되는데 폭우에 호박돌 구멍 나는 수 없고 처마 밑에 한 방울씩 똑똑 떨어지는 그 방울방울이 결국은 주춧돌 호박돌 구멍을 냅니다. 가랑비 옷 젖는지 모른다고 폭우 쏟아지는데 누가 비 맞겠습니까 일단 피하지. 마음이 급한데 비가 약하니까 뭐 이 정도야, 그리고 나중에 보니까 젖어버렸습니다.

 

믿는 사람이 세상에 젖어 결국은 세상식 교회가 되고 결국은 세상 문화식 교회가 되고, 결국은 2022년의 세상과 주변이 다 가는 그 걸음에 자기를 얹어버렸지. 예전이야 굶어 죽어야 되니 양심의 가책이 있지만은 그랬고, 다 그런 식이었는데 지금처럼 노동자의 노동권 보장하느라고 주일 지켜도 되지 집회 가도 되지, 모든 자유가 다 주어졌는데 누구든지 원하는 대로 다 해주는 이런 세상이 되다 보니까,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대로 내가 원하는 방법으로 마음껏 믿을 수 있다. 그리고 이제 일정도 경제도 취미도 모든 것을 하나씩 둘씩 여유 있게.

 

커피 마시는 게 뭔 죄입니까? 옛날 연세 많은 분들 숭늉 마시는 것과 같은데 보리차 하고 같은데, 지금 경제가 커피 마신다고 생활에 문제 생깁니까? 밥 먹고 커피 잔 하나 들고, 기본. 그러면서 이제 이거 하나 저거 하나, 요즘 이런 책 유행하니까 하나, 하나 둘 하나 둘 쌓이다 보니까 어느 순간에 세상의 환경 세상의 여건 세상의 분위기, 세상의 흐름이 완전히 딱 틀어져버렸습니다.

 

우리 도너스는 커녕 빵 한 조각 구경도 어려울 때 80년대까지, 미국 교회 한 주간 세상 어지럽게 살고 바쁘게 살고 휴가도 가고 그러다가 주일 되면 믿는 사람들 교회에 와서, 그다음 예배 마치고 나면 저 나가는 복도에 도너스 하나 커피 하나 다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그러면 도너스 하나 먹고 커피 한 잔 잠깐 마시면서, 한 주간 어떻게 사셨는지 서로서로 묻고 대화하고 얼마나 교인들끼리 건전하게 주일 오전 예배 마친 다음에 그 잠깐의 교제가, 이보다 더 좋은 친구가 없고 이보다 더 가까운 가족이 없고 이들이 급할 때 서로 도와주고 분위기 좋고 좋고 좋은 것 밖에 없습니다.

 

근데 이게 조금 더 넘어가니까 교회 가는 이유가 교회에 말씀을 배워 자기를 고치는 것은 이거는 한 발 멀어지고 희미해지고, 예배 끝난 다음에 도너스 한 개 먹으며 커피 마시며 안부 주고받는 이때에 세상 살아가는 정보 취업의 정보 자기 부탁할 것 또 물건 팔아달라고 사업에 도움 되는 것, 부스러기 조금 조금 조금 그러다 보니까 주일 예배가 아니라 예배 마친 다음에 그 기회, 이때 서로 얼굴 익혔다가 결혼도 하고 이때 익혀놓은 얼굴로 기회 잡아 취업도 하고 또 사업장도 서로 알아보고, 나중에 보니까 주일은 예배가 아니고 주일은 예배 뒤에 세상을 옮겨 놓은 사교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거 엄청 심각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겪어본 바로는 미국 사회에 수십 년 변치 않고 끝장을 보며 이 노선밖에 없다는 분, 하와이 샌루이스 LA, 여러 군데 많은데 그 중에 가장 의지가 강하고 오로지 이 길밖에 없다는 분도 마지막에 보니까, 공회 교회 다녀서는 예배 후 사람 볼 기회가 있고 만나야 결혼도 있고 뭐도 있고 뭐도 있는데 이거 없으니까 미국 사회에 혼자 영 좀 너무 그렇다. 결국은 마지막에 이게 흔드니까 이렇게까지 흔들리는 것 봤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교회 깊숙하게 그리 돼버렸습니다. 얼마나 깊숙하게 되었는지 전체 공회 안에 몇 손가락 들 만큼 철저하게 철저하게 딱 그대로 한다고 맹세하고 밀어붙이는 교회도 보니까 설교 끝나고 예배 마치기 전에 옆사람 보시라 뒷사람 보시라 앞사람 보시라, 좌우 뺑뺑 돌아가며 교인끼리 교제 교제 그러다가 그냥 또 교제 찬송이 따로 있어요. 교제 찬송이 따로 있는 건 처음 들어봤습니다. 예배 마치기 전에 성도의 교제.

 

성도의 교제란, 성령을 모신 예수님의 대속의 감격을 교제라고 그럽니다. 성경의 단어가 그렇습니다. 성경의 사랑은 죄 지은 날 위해 죽어 구원한 구원만 사랑입니다. 성경의 사랑은 구원이고 성경의 교제는 성령으로 주님 날 위해서 죽은 이 감격, 이것을 주고받을 때 교제라고 그럽니다. 세상 교제 그냥 가져 들어오면 그게 바로 교회가 사교장 되는 겁니다. 처음부터 그래 되는 것 아닙니다. 나 신앙 정도면 우리 교회 정도면 뭐 이 정도야 저 정도야 그리고 하나 둘 하나 둘 그러다 보면 어느 날 다 뒤집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해도 되고 말아도 되는데 막을 때는 그냥 막는 게 아닙니다. 훗날도 보고 뒷날도 보고, 신앙 있는 분이야 반 비스듬하게 누워서 예배 봐도 되지만은 그것을 보고 건강하고 처음 믿는 사람이 예배 볼 때 절반 들어 눕는 걸 보니까 간부들이, 아야 그냥 완전 들어 누워야 이게 간부 되겠구나 이리 되기도 합니다. 아이들 보는데 참 물 못 마신다고 그래서 교회와 예배와 신앙은 좀 조심해 가며 그리고 세상을 지켜보며 계산을 하는 겁니다. 가정도 그렇고 부부도 그렇고 교육도 그렇습니다.

 

요즘 3, 400 예사니까 10만 원 월부 나가는 거야, 요즘 3, 400 가정 예사니까 또 연말 보너스 많으니까 세탁기 한 번 더 가는 거야, 그러면서 5만 원짜리 10만 원짜리 5만 원짜리 10만 원짜리 쌓다 보니까 어느 날 카드빚이니 이자니 뭐니, 담보대출의 이자율의 무너지니 온갖 소리가 다 나오는 겁니다. 평소에 가볍게 만들고 경제도 가볍게 일정도 가볍게, 세상에 나를 함부로 여기저기 내돌려 쉽게 세상에게 붙들리지 않도록, 하루와 생활 모든 관리를 유심히 돌아봐 보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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