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22.8.14 전3:9 신앙에 맞춰 세상을 정리하고, 세상이 정리 되면 신앙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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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22.8.14 전3:9 신앙에 맞춰 세상을 정리하고, 세상이 정리 되면 신앙의 자유

관리1 0 123 2022.08.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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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교 타이핑 

2. 설교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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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20814 주후

 

제목 : 신앙에 맞춰 세상을 정리하고, 세상이 정리 되면 신앙의 자유

 

찬송 : 31(내 주는 살아 계시고), 29(예수 나를 위하여) / 77(어지러운 세상 중에)

 

본문 : 전도서 39-

 

일하는 자가 그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우리를 모든 죄에서 자유하시기 위하여, 이 땅위에 오신 주님은 우리를 모든 주님과 삐뚤어져 있는 요소를, 주님과 하나 되게 하시는 이 말씀 가운데 살 수 있는 저희들을 만들기 위하여, 이 땅위에 오시며 우리가 당하여야 할 모든 어려움을 주님께서 홀로 당하시고, 죄 문제를 해결하여 주신 이 크신 은혜를 생각하며 우리자신 죄를 이길 수 있도록, 말씀으로 주님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우리의 각사람 마음 마음을 친히 주장하사, 어둠의 세력에 지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과 주의 말씀을 따라 걸어가는 복된 길을, 더욱 더 주님 앞에 우리 자신이 주님께서는 하시고자 하는 자에게 할 수가 있고, 또한 모든 어려움과 난제도 주님께서 필요하시면 얼마든지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이러한 하나님이신데, 어려운 현실에서도 또한 좋은 현실에서도 감사를 잊지 않는 우리자신을 만들기 위하여 우리를 구원하셨으니, 우리자신도 더욱더 주님과의 관계가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우리의 각사람 마음 마음을 친히 주장하사 구원의 유익된 길을 걸어갈 때 낙망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우리자신이 되어 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인도하실 때, 기쁨과 감사함으로 걷는 우리자신이 되어 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사, 말씀을 따라 주님과의 관계가 항상 원만하게 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친히 인도해 주옵소서. 또한 말씀을 전할 주의 종에게 주님께서 친히 동행하사 어두움의 때요 지금은 참 말씀이 희귀한 때이오니, 말씀으로 더욱더 강건케 하시고 더욱더 주님 앞에 바른 길을 걷는 복된 종이 되어, 우리자신에 강퍅함 능히 풀고도 남을 수 있도록 주님께서 친히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오전 말씀 요약합니다. 하나님 뜻 인간의 평생은 역사는 헛일을 했다. 예외 없이 단정하면 맞습니다. 알면 사람 사는 게 좀 나아집니다. 그렇게 발버둥 쳐봐야 별 일 없는데, 굶어 죽을 수는 없는 거고 더 먹겠다고 빡빡 씌어봐야 한 끼에 한 입 먹는 것이고, 하늘이 나를 어떻게 인도하시나 봄여름 가을 겨울 있고 나고 죽는 것 있고, 전도서 31절 이하에 예배 전에 교독을 했는데,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도록 하나님이 만들어 두셨으니 피하는 도리는 없습니다. 태어날 아이는 낳아야 하는데 막는다고 되는 것 아니고, 정말로 막아대니까 20세기의 과학은 막는데 성공을 했는데, 막아놓고 나니까 그다음 한꺼번에 댐이 터지면 한꺼번에 난리가 나는 이런 상황에, 선진국부터 전부 벌벌 떨고 지금 난리가 났습니다. 주시면 낳는 거고 또 때가 되어 데려가면 가야 되는데, 안 간다고 버티고 버텼는데 90을 예사로 살고 100살을 쉽게 넘어가고 보니까, 전국에 좋은 골짝에 좋은 시설은 거의 전부가 요양원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데려가지 않으니 갈 수도 없고, 90이 아니라 100살까지 사니 이게 축복인가 잘한 건가. 이렇게까지 살려고 발버둥 친 것이, 그 그러는 거 아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는 겁니다. 나면 나는 거고 데려가면 갈 준비하면 되는데, 하나님 없는 인간들이 선악과로 죄도 짓고 죄 짓고 고생하니까 고생 안 할 연구를 하다가 이러다 저러다, 그 모든 역사의 6천년의 별의별 것이 지금 2022년을 사는 우리에게 한꺼번에 다 쏟아지고 있습니다.

 

먹을 게 많아 탈이지 또 유행병 하나에 한순간 세계가 얼어붙는 것도 난리지. 비행기 없었으면 전염병이 이렇게 빠르지를 못합니다. 걸어 서울까지 열흘 걸릴 때는 서울의 전염병이 여수까지 오는데 열흘 안에는 절대 못 옵니다. 비행기 없을 때는 중국이 다 죽어도 우리나라는 끄떡도 없습니다. 빨라지면 좋은 줄 알아서 빨라보니 좋기는 좋은데, 그 좋은 것만큼 또 기다리는 교통사고니 좋은 소식이 빨리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좋은 소식보다 나쁜 소식은 더 잘 퍼져버립니다. 마지막 결산을 해보면 굶어 죽을 수 없고 앉아 죽을 수 없지만은, 살려고 발버둥친 것만큼 더 고장이니 하나님 떠난 인생에게는 해결은 없구나. 이렇게 요약하면 간단합니다. 그러고 나서 세상을 다시 보면 전도서 1장에 해아래 새 것이 없다. 전도서 3장에 별의별 때를 다 주셨는데 요약하면 9절에, 일해 봐야 무슨 이익이 있겠느냐 그렇게 적어주셨으니 그냥 세상은 주신 형편대로 살아가며, 이런 세상을 만든 하나님이 이렇게 하려고만 두신 것이 아니라 세상을 이렇게 답 없이 기회 없이 만들어 놓고는, 잘 믿고 살아라 이것만 길이라. 그래서 11절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하나님 없으면 전부가 다 한 길 멸망이고 헛일인데, 하나님을 알고 보니까 생긴 대로 남녀별로 시대별로 하나님께서 아름다움을 만들어, 주일 지켜가며 예배 잘 받들어가며 그리고 내 마음속에 깨달아지는 한 말씀 붙들고 하루하루 살다보면, 나 같은 못난이도 이렇게 아름답게 만들었구나. 저 무식한 사람도 무식한 줄 알았는데 이렇게 귀하게 만들었구나. 믿는 사람은 그 어떤 사람이든 대충 만든 적이 없습니다. 역사에 하나밖에 없는 보배였습니다.

 

가끔 우리가 전해 듣고 전해 듣는 참 정말 시대에 귀하고 귀한 분, 한 시대에 한 명이 나올까 말까 한 그분들 뒷조사를 해보면, 막 어릴 때부터 영웅 된다. 난 위대해진다. 이렇게 올라간 분 없습니다. 다윗이 다윗 될 줄 알았습니까? 부모도 알아주지 않고 던져놓고 사무엘이 왔을 때, 다윗 시대에 사무엘이 온다는 말은 집 안에 횡재한다는 말인데, 이새의 아들이 여덟 명입니다. 이새 아들 몇 명? 여덟. 그중에 다윗이 여덟째입니다. 사무엘이 기름 부으면 당장 왕이 되는 이런 사무엘이 이새의 집에 오면서, 아들 불러 놓아라 그 말은 아들 중에 하나 이제 영웅이 된다는 말입니다. 아버지가 다윗은 빼고 위에 일곱만 모아놨습니다. 위에 일곱 아들은 펼쳐놓을 만한 자랑스러운 아들 가능성이 있고, 여덟째는 이건 아버지 눈에도 부를 것도 없어 빼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찾았는데. 그 말은 다윗이 어릴 때 부모의 기대를 받고 주변에 칭찬을 받으며 다윗은 역사의 인물이 되지 않겠느냐. 다윗 생각은 그런 거 없었습니다. 아버지도 없었습니다. 그냥 양 몇 마리 맡기니 내가 맡은 신앙의 식구 내가 해야 될 오늘 하루 일 충실하게 살아갔습니다. 내일 일은 어떡하지요? 내일 염려는 내일 맡기고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그날도 양치고 있는데 아버지 집에서는 이스라엘에 선지가 왔고 그중에 하나가 왕이 될 판인데, 일곱 아들을 다 통과시켜도 사무엘이 아니라아니라 이건 아니라 했습니다. 큰 아들을 보며 사무엘이 이런 인재가 있었구나. 이 정도니까 보냈구나 하고 왕 세우려고 드는데 하나님께서 아니다. 둘째도 아니다. 셋째도 아니다. 일곱 다 지나가도록 아니다 하니까, 이새의 집 안에 하나가 있어 보냈는데 일곱이 다 봐도 아니니, 그다음 이새 아버지에게 네 아들 다맞냐? 하나 있는 것은 부를 것도 없습니다. 막내는, 그 뭐 막내는 너무 시시하니 일반적으로 막내는 그냥 순서의 막내이기도 하지만은, 먹고 살기 힘들 때 막내는 참 애매하게 붙어 있는 그런 못난입니다. 인간 보기에는 그래서 부르지도 않았습니다. 일곱이 다 통과된 다음 하나님께서 사무엘 선지자에게, 너 사람을 외모로 보지? 키 보고 순서 보고 학교 졸업장 보고 인물 보고 말보고 너 그런 거 보지? 사람은 외모로 보거니와 하나님은 학생들만 하나님은 뭘 본다고요? 저 이 서지 하나님은 뭘 본다고요? 이거 안 봐요 이거이거이거이거 전부 이거 미장원 가고 병원 가서 막 그냥, 인물은 그냥 대한민국 여자 분들이 전부 공주입니다. 근데 하나님이 사람은 외모를 본다. 미장원 본다. 옷 본다. 인물 본다. 하나님은 중심을 본다. 인물 속에 등치 속에 경력 속에 심보 좀 보자. 마음 심보 안에 신앙 좀 보자. 아무리 어려워도 주님 한 분으로 정말 끝까지 갈 건가

 

미국이 들어와서 해방시켰지 미국 물자가 마구 쏟아지니까 미국에 붙어 친미파인가. 친일파인가. 어디 붙어야 좋은가 휘청거리는 사람 속에 미국이 와도 주님, 공산군이 와도 주님 일제 때도 주님 미개할 때도 주님 조상들이 제사 지낼 때도 주님, 이러든지 저러든지 그냥 불변의 하나님 한 분으로만 걸어갑니다. 이게 속에 들었는지 어느 쪽에 붙느냐 어느 시류를 타냐 어느 선을 잡느냐, 요즘은 어느 전공이 뜨냐 요즘은 어느 직장이 좋으냐. 뭐 먹고 살자니 하기는 해야 되지만 이러고 저러지만은 속에는 한 길이냐, 아예 처음부터 뿌리박힌 데 없이 휘청거리는 사람이냐 이게 문제입니다. 문어와 오징어는 딱 버텨서 어금니로 씹어도 송곳니도 들어가지 않도록 뻣뻣할 수는 있습니다. 동해안에서 말라 놓으면 오징어 문어가 말라 놓으면 쇠가죽처럼 딴딴해도, 이거는 뼈다귀가 없기 때문에 물에 넣고, 넣고 이렇게 흔들어보면 결국 흐물흐물해집니다. 뼈대가 있는 인간은 등뼈가 휘청휘청하니까 이렇게 그냥 굽신굽신 해도, 꺾어봐서 꺾이느냐 안 꺾이느냐 다른 데는 다 꺾여도 불변의 하나님 한 분을 따라가는 주일만은 못 꺾습니다. 못 버립니다. 죽는 날까지 이리 되면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일 없을 때는 그리 가다가 인민군이 온다든지 그냥 일이 생기면, 그때는 살짝 한 번만 갔다 오면 되는데 그 한 번을 지키려면 이건 이제 목숨 내놔야 됩니다. 뭐 여당이고 야당이고 인문고고 상고고 또 뭐 남성 좋은 시절 여성 좋은 시절 별의별 시절이 있고, 취업해야 돈 벌 때 농사해야 돈 벌 때 장사를 해야 돈 벌 때, 상황이 바뀔 때 이렇게 바뀌어 가지만은 그 제일 중심 안에는 주님 밖에 없습니다. 이게 있냐? 없냐? 주님은 그 중심 안을 들여다보며, 어릴 때는 시골 살고 나이 많아 도시 가서 취업도 하고 여기도 살고 저기도 살지만, 넌 일편단심 속에는 어디를 가든지 주님이구나. 그러면 이사를 가고 직업을 바꿔도 주님은 중심은 바르구나. 이리 보는 거고 태어난 곳에서 평생을 살며 성공을 하고 남들이 다 우러러 봐도, 넌 네 속에 불변의 하나님 그 하나님이 부탁하신 주일 예배 말씀 이런 게 없으면, 넌 뼈가 없는, 뼈가 없는 동물을 우리 중학교에서 배우나요? 초등학교에서 배우나요? 문 유정?

척추 없는 동물을 초등학교에서 배우나요? 중학교에서 배우나요? 척추 없는 동물을 뭐라고 그러지요? 무척추 동물 무척추 동물. 지렁이 문어 오징어 이건 뭐 그냥 열두 번 더 잘 적응을 합니다. 뼈다귀가 없으면 흉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돌처럼 안 움직이고 버티면 벅수라 그럽니다. 저 선소에 가면 입구에 떡 버티고 있는 벅수. 이건 뭐 천 년이고 이천년이고 한 번 세워 놓으면 휴가도 없고 딱 버팁니다. 꼿꼿하기는 꼿꼿한데 이게 말을 알아듣지 못합니다. 그래서 말 안 통하는 인간들을 갖다가 뭐라고 그런다고요? 말은 벅수라고 그래놓고 벅수를 보신 적은 없지요 아마. 선소 가서도 그냥 지나가셨을걸요. 선소 입구에 돌로 만든 인간 그걸 벅수라 그럽니다.

 

안 움직여도 탈, 시대 따라 요랬다조랬다 상황 보며 간에 붙었다 쓸개 붙었다. 너무 간에 붙었다 쓸개 붙었다 잘하면 아이들 이야기에. 박쥐가 낮에는 이편하고 밤에는 저편 하다가 나중에 양쪽이 합하고 나니까 박쥐 설 데가 없었더라. 마지막 결론이 그리 됩니다. 그렇다고 춘향이처럼 그냥 그런 난봉꾼 하나 붙들고 끝까지 가다가, 그게 어떻게 성공했으니까 다행이지 일반적으로 한 남자 끝까지 그렇게 하고 나가면 여자팔자 다 끝장납니다. 적당히 보셔서 이혼도 좀 하시고 재혼도 하시고, 재혼 자체 죄 되는 거 아닙니다. 성경에 재혼 많습니다. 고린도 전서에 신앙의 문제 생기면 이혼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에 부정이 생기면 이혼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는 하나님도 허락해 놓으셨습니다. 이런저런 세상 이야기가 아닙니다. 인간은 변치 않을 수가 없습니다. 날 때 있고 죽을 때 있습니다. 지구도 태풍에 깎여가며 태풍에 폭우에 씻겨가며 안 바뀌는 건 없습니다. 죄악 아래 세상은 바뀌기는 뀝니다. 하나님께서 중심을 보시느니라. 아무리 다 바뀌어도 너의 신앙 네 신앙 안에서도 정말로 바꿀 수 없는 걸 하나라도 붙들고 있느냐. 아예 척추 없는 지렁이처럼 문어처럼 오징어처럼, 뻣뻣한 척해도 결국은 흔들어 보면 간에 쓸개에 이렇게 요령을 다 부리느냐. 자기 판단을 따라 자기가 선택을 하는데 자기가 선택하면 그 대신에 값은 먹어야 됩니다. 내가 선택한 거 남한테 줄 수는 없게 하나님이 하십니다.

 

오전 말씀, 믿는 사람은 주일과 예배와 말씀이라는 것은 약해서 꺾어지고 넘어 질망정, 내가 약해서 넘어졌다. 근데 이건 붙드는 게 맞다. 알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십니다. 알면. 알고 넘어진 다음 준비가 부족했습니다. 어립니다. 다시 일어나 보겠습니다. 마음만 그리 되면 일흔 번씩 7번 넘어지고 꺾여도 491번째 또 기회는 주시는데, 아이 뭐 그럴 수 있지 그때는 그랬는데 어쩌란 말이냐 이렇게 뻔뻔하게 나오면, 넌 넘어졌는데 넘어진 걸 자랑스럽게 알고 포장하고 가짜배기가 돼가지고 거꾸로 뒤집는구나. 하나님께 이렇게 딱 찍혀놓으면 넌 중심을 못 쓰겠구나. 이리 되면 잘 가도 망하고 이거는 못 가도 망합니다. 중심이 바르면 꺾여 져도 그럴 수 있다. 어릴 때는 그럴 수 있다. 그러면서 자라갑니다. 자라 가면 한 번 두 번 세 번 올라가면 누구든지 쓸 만해집니다. 다윗의 중심이 이렇게 불변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불변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몇 절에 있지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14. 14절이 아니고 크게요. 11절 바로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그다음입니다.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인간은 변하고 죄악 세상은 전부 변할 수밖에 없는데 우리 믿는 사람 마음에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인간은 죄를 지어 변한다. 인간은 버틸 수 없다. 해아래 새것은 없다. 하나님 떠나면 다 헛일이다. 그러나 죄악 세상 죄짓는 인간 마음속에, 영생의 하나님을 향하여 변치 않는 마음을 가지고 싶고 이걸 마음속에 딱 품고 있으면, 넌 변하는 죄악세상 속에 불변의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구나. 그런 마음이 있구나. 그러면 어려도 넘어져도 하나님이 기다리고 자꾸 기회를 주십니다. 그러고 몇 번 자라가다 보면 남들이 볼 때, 아 이런 인물이 주변에 있는 줄 몰랐네. 역사에 위대한 사람들은 그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위대한 줄 몰랐습니다. 이 사람 크게 될 줄 알았으면 그때 다 거기에다 대고 들어붙었을 건데, 이게 얼마나 위대해질는지 몰랐기 때문에 주변에서 쥐 박고 다 고발해서 갖다 놓고 그랬습니다.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라 영원 영생 불변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 주일과 예배와 말씀으로 순종하는 믿음의 길 하나밖에 없습니다. 다 부족해도 또 실수하여 넘어질지라도 이건 계산해보니 틀렸다. 다시 출발한다. 나도. 이렇게 한 번 이렇게 두 번 이렇게 세 번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면, 인간 보기에는 지극히 작기 때문에 누가복음 1610절에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시시하게 보지? 다윗이 그날도 양, 그날도 목축, 그날도 외근 시시해 보이지 아버지 눈에도. 지극히 작은 일에 꼬박꼬박 순종순종 순종 하니까 하나님께서 어느 날 다윗 봐라. 그러고 보니까 이미 다윗은 인간을 넘어서버렸습니다. 바라보기도 눈이 시릴 만큼, 다윗은 너무 위대하니까 우리가 그냥 이야기로나 듣지 우리가 어떻게 다윗을 닮고 흉내 내겠느냐. 그러면 성경에 적지를 말아야지. 성경에 기록한 것은 성령의 어떤 죄인도 내가 그런 죄인이 될 수 있고, 성령의 어떤 의인도 내가 그리 될 수 있기 때문에 적어놓고 우리에게,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따라가라. 안 되면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라도 가져라.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면 결국 그쪽으로 다가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다가가는 모습을 보며, 어린 것이 부족한 것이 애는 쓰는데 영 안 되겠구나. 그러면 쭉 지켜보다가 하나님께서 붙들고 초월을 시켜버립니다. 이래서 역사에 정말 위대한 의인 가짜배기 그런 것들 말고, 세상이 광고 선전하는 세상이 되놓으니까 가짜배기 애국자도 많고 가짜배기 의인도 많고, 가짜배기 순교자는 신풍 안에만 막 그냥 수도 없이 갖다 다 싸놨습니다. 그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가끔 하나씩 진짜배기가 있습니다. 이런 생애 걸음걸음을 유심히 분석해 보면 자랄 때는 그냥 그만그만했구나. 근데 한 번 두 번 세 번 천하가 뭐라 해도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변치 않는 주님을 향하여, 주님이 부탁하신 주일하나 주님이 부탁하신 예배 하나 주님이 부탁하신 예배 안에 말씀 하나 따라, 아는 대로 자기대로 한 걸음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갔을 뿐인데 어느 날 그냥 갑자기 이렇게 인물이 된 겁니다. 본인이 널뛰기를 해서 그런 것 아니고, 본인이 장대높이뛰기를 해서 본인으로서는 1m 넘지만 장대높이뛰기를 하면 몇 m 5m씩 예배당 지붕도 날아간답니다. 장대로 가면. 그런 거 말고.

 

하나님이 붙들어다가 때가 되면 높이시리라. 하나님이 손을 딱 떼면 저나 내나 그만그만한데 아니 그 사람이 그렇게까지 그런 분이야. 우리에게 다 그리 되도록 좋은 출발 주셨고 앞서 간 세월의 모든 분들이, 애를 쓰면서도 오해를 받아가면서도 이렇게 주일 이렇게 예배 오전예배 마치고 나니까 왜 예배가 자꾸 이렇게 없어지느냐? 교회마다 예배가 많던데 그러는데, 절이면 다 절입니까? 고기 먹는 절은 절 아닙니다. 고기 먹는 절은 절이 아닙니다. 그리고 절 안을 들여다보면 절은 없습니다. 전국에 절이 몇 군데 다 가봤냐? 라고 말하면 우리나라 제일 깊이 제일 야물게 감춰놓은 절이 어느 절인지 혹시 아십니까? 600년 전에 몽고 쳐들어올 때 대한민국이 다 불바다 되더라도 이 절에 감춰놓으면, 이 절까지는 올 리가 없다고 팔만대장경을 갖다 놓은 게 합천 해인사입니다. 그렇다면 그 절이 절중에서는 제일 깊은데 들어 앉아 있는 진짜배기라 그 얘기고, 그 절의 머리가 성철이라는 양반입니다. 그 절에 전기 안 들어갈 때 4시에 중들 아침참불 하느라고 발동기로 불 돌릴 때, 그 발동기 기사가 작은 아버지입니다. 삼촌 일제 때 일본에서 전기를 배워가지고 전기 안 들어갈 때 행사 아침에 불 밝힌 분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인가 한번 가봤습니다. 가보니까 그분이 그래요. 이 중들 이것들 요즘 중들이 아닙니다. 50몇 년 전에 중입니다. 반세기 전에 중들 이 중들, 새벽에 발동기 걸라고 가면 고기 먹고 밤 세도록 술 먹고 뭐 하다가, 새벽 4시 염불할 때 되면 막 다 뛰 넘는다고 정신도 없다. 해인사 발동기 돌리는 기사가 삼촌입니다. 직접 들었습니다. 반세기 전에.

 

고기 먹고 밤새도록 놀다가 들어와서 새벽에 목탁 두드리면 그거는 종교 사업가지 종교인은 아닙니다. 천만 불도인에 천년 사찰이 꽉 찼는데 뭐 선전은 그런 거고, 이런 걸 한 번 딱 볼 때 절은 벌써 없어졌구나. 그러면서 이제 기독교를 연구해 보는 겁니다. 우리는 생명의 도인데 정말 생명의 도가 생명이냐 생명은 연결이 생명입니다. 하나님과 연결. 하나님과 연결 끊어져버리면 이게 죽은 겁니다. 연결은 생명 끊어지면 죽음. 살았으나 내 마음의 중심이 내 신앙의 걸음이 하나님과 따로 놀고 끊어져 버렸으면 죽은 신앙. 주일은 신앙에 위대한 게 아니고 주일은 신앙의 시작이고 기본입니다. 기본이 흐트러지면 이거는 뭐 뒤에는 볼 것 없습니다. 어린 것이 부모를 치면 이건 사회생활 볼 것 없이 그거는 망나니입니다. 부모한테는 이기고 주먹질해도 선거를 하면 온 여수 시민들이 착하다고 표를 다 몰아준다. 세계 전국 모든 사람이 다 착하다 해도, 자기 집에 가서 부모치고 이기면 그 인간으로서는 일단 빵점입니다. 실력은 있어도 인간은 아닌 겁니다. 이런 걸 기본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십계명에 인간에 대한 계명의 첫 번째가 5계명인데, 5계명의 이름이 네 부모를 공경하라. 싫던 좋은 하나님이 준 부모인데 부모에 대한 효심 존경심이 없으면, 나머지는 기술이고 돈이고 효심 없이 돈 벌 수 있고 효심 없이 출세할 수 있고 다 할 수 있는데, 부모에 대한 자세 잘못되면 이거는 인간으로서는 기본적으로 이거는 끝장이 난 겁니다. 기본이 잘못된 인간이 실력 있고 주먹이 있고 돈이 있으면 일을 더 많이 냅니다. 더 위험합니다.

 

강도가 빨래 방망이 들고 들어오는 것과 강도가 칼 들고 들어오는 것과, 강도가 총 들고 들어오는 것과 같은 강도라도 이거는 차원이 달라져 버립니다. 빨래방망이 들고 들어오면 다리미로 한번 싸워보고 칼 들고 들어오면 달리기만 잘하면 도망이라도 가지마는, 총 들고 들어온 강도한테는 다리미로 이기겠습니까? 달리기로 이기겠습니까? 인간이 틀려먹었는데 실력이 있으면 그때부터는 더 위험한 겁니다. 그래서 아무리 못나고 답답해도 근본을 보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친 인간 생활의 근본은 5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 싫든 좋은 일단 부모 앞에는 조심해야 됩니다. 부모한테 조심하고 좋아지면 훌륭하다 말은 아니고 가능이 있습니다. 뭐가 돼도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거기에 딱 붙여놓은 말씀이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뒤에 어찌 되느냐,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일단 세상생활에서는 하나님께서 챙겨주십니다. 이걸 붙든 게 유교입니다. 문제는 천국의 구원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부모를 이렇게 붙여놓은 것은 보이는 부모에게 잘하면서, 부모를 주신 하나님 하늘에 참 하나님 아버지와 나하고 관계가 어찌 되느냐. 이걸 가르치려고 일단 집에 있는 부모의 관계를 말씀하셨습니다. 효도만 말하면 공자가 우리보다 더 잘 가르치고 유교 인들이 훨씬 낫습니다. 조선 오백 년은 유교의 공자의 나라입니다. 그때 효도가 오늘 기독교 우리의 효도보다 훨씬 낮습니다. 문제는 효도만 가지고 천국은 못 갑니다. 세상만 가집니다. 그 세상 밖에 없는 효도를 말씀하신 것은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 부모와 관계가 바로 되면서 세상 원리와 살아가는 게 기본이 좋아지고 바로 되구나. 이걸 알게 되면 그 다음 하나님께서 부모를 주신 정말 하나님 아버지를 어떻게 연결하고 있느냐. 이걸 물어보는 겁니다. 이것 때문에 그런 겁니다.

 

이렇게 바뀌어도 되는 거 바뀔 수 없는 걸 구별하여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우리에게 주셨다. 어떤 것도 땅에 것은 다 헛일입니다. 그리고 바뀝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주간 공부할 9일하는 자가그 어떤 일이든지 일하는 자가앞에 1절부터 8절까지 많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땅위에 중요한 것 별의별 걸 8절까지 다 기록하시고, 이래야 되고 저래야 되고 다 했는데 마지막 결론은 하나님 없으면 전부 헛일이다. 아무리 노력해봐야 무슨 이익이 있으랴.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헛일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그러니 하나님 없는 일은 해봐야 손해니, 그냥 대충하고 살아가는 게 그게 지혜롭다 말씀드리는 겁니다. 애들이 신앙은 없는데 막 공부에 목숨을 걸고 달리면 부모로서, 하지 말라 할 것은 없지만 그렇게 공부에 미친 듯이 한다고 덕 보는 건 아니다. 재벌들의 공통점이 공부 잘해서 재벌 된 사람은 없습니다. 아시지요? 100살 오래 건강하게 잘 사는 사람 치고 공부 잘해가지고 공부 덕 때문에 그리 되는 사람 없지는 않은데 별로 없습니다. 부부들이 얼마나 재미있게 잘사는지 머리 좋고 학문 많이 하는 사람의 공통점이, 부부들이 금실 있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둘 다 학자고 공부하는데 언제 부부들이 사랑을 채우겠습니까? 뭐 이것저것 다 빼버리면 인간의 행복이 뭐가 있나요? 안 믿는 사람은 또는 믿는 가정이라도 신앙 없는 아이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면, 공부 말고 나쁜 짓을 안 하니까 다행은 다행입니다. 그렇다고 공부 열심히 해가지고 뭐가 되는 줄 알면 이것도 착각입니다. 학생이 공부 잘하니까 잘한다, 단 공부가 전부가 아니니까 몸 상할 정도 아니도록 했으면 좋겠다. 부모로서는 여기까지 부탁하는 겁니다. 말 안 듣는 것은 하나님이 알아서 할 거고.

 

학교 보내놓으니까 뭐 학년 전체 주먹이 세서 주먹질하고 웃고 돌아다니면, 너 주먹이 전부가 아니다. 주먹질 잘하는 것들 뒷골목에 가서 전부 교도소 신세 지더라. 그리고 파출소 순경 하나 움직이면 전부 다 도망가느라고 정신없더라. 순경 하나 보고 도망가는 그게 자랑이냐. 맞는 것은 가슴 아파 맞지는 말아야 되겠지마는 그렇다고 남 쥐 박는 거 그거 좋은 거 아니다. 안 믿는 사람 또는 신앙 없는 아이에게 부모가 할 수 있는 말들입니다. 이게 지혜입니다. 이게 피해를 좀 줄이는 겁니다. 근데 이 속에 영생은 없습니다. 부모로서 애 터지게 신앙이 들어가야 해결이 되는데,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이라야 하나님이 위에서 직접 챙기는데, 하나님이 위에서 직접 챙기면 오늘 오전에 드린 교재에서 3번 따라 하십시다. 복된 생활(복된 생활). 세상을 좀 줄이고 정리를 하면서 주님 때문에 신앙 때문에, 해외 출장 갈 거 국내 출장으로 좀 줄이고 주일 끼고 저기 멀리 외근 다닐 거 주일은 지키고 외근하고, 이렇게 조금 조금 정리하면 마구 출세할 길을 좀 줄여버리면 좀 아쉽지마는, 주님 때문에 한 번 아쉽고 주님 때문에 한 번 줄이면 주님이 지켜보시다가, 주님과 주일과 말씀 때문에 줄이는 것만큼은 주님이 계산을 하다가, 반드시 1006030배로 돌려 갚습니다. 우리는 남의 거 가져오고 웃지만은 사람도 인격자면 공짜로 남 주는 거 쉽게 받지 않습니다. 뭔가 이유가 있고 뭔가 받을 만하니까 그러는 거지. 그러나 하나님은 완전자입니다. 완전 자.

 

완전 자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주일 때문에 일정을 조절하고, 완전 자 하나님이 부탁한 예배 때문에 다 나름대로 잘났고 갈 길 많은데, 주님 앞이라고 예배 시간 한 번 더 조심하고 그리고 예배에 온 것만이 예배가 아니라, 주님 무슨 뜻인가 말씀을 통해 한마디 좀 들어보려고 할 때 하나님은, 그 나 때문에 애쓴다. 세상 생활을 줄이는구나. 주님 때문에 세상에 줄어지고 손해 본 것을 주님이 모른 척할까? 절의 돌부처는 자기한테 절하러 온 사람이 얼마나 수고했는지 공양미에 얼마나 손해 봤는지 계산할 줄을 모릅니다. 앉혀 놓는 대로 앉아 있지. 하나님도 돌부처처럼 그런가. 그 미신입니다. 살아 계셔서 보이지 않으나 전부 계산하고 계시는 완전 자 절대자, 우리에게 죄악세상 헛일이니 그러지 말고 주님을 찾아가고 주님과 하나 되는 방법으로 주일을 주셨으니, 아무리 바빠도 주일은 만사 제쳐놔라. 만사 제쳐 놓는 것이 가정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을 겁니다. 그리고 마음에도 좋을 겁니다. 자녀 교육에도 그게 좋을 겁니다. 거기다 대고 주일 중에 예배라는 것은 주일의 생명인데, 와서 찬송 설교만 마치는 게 그게 큰 의미가 있는가. 시시해 보여도 하나님이 알아서 만들어 놨으니 주님 때문에 예배를 마음속에 기울이면, 그 참 하나님의 부탁 때문에 저렇게 애를 쓰고 조절하고 노력을 하는구나. 애쓴다. 이 마음이 정성이고 충성이고 이걸 중심으로 지켜보시다가, 때가 되면 그리고 하늘에서 부어주시는 은혜가 단비처럼 내려지면, 그런 경험을 한 번 두 번 여러 번 겪어 봐보면 주일이 돈 다발이구나. 예배가 복이구나. 말씀 속에 천하보다 귀한 게 다 있구나. 이걸 한 번 제대로 보고 경험하고 겪어놓으면, 그때부터는 이 땅 위에 뭘 줘도 그걸 아예 정신없이 다 내버리고 이 한 길 걸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나가는 장사꾼들 뭐 이렇게 흥청망청하는 사람들이 오면, 예배가 분위기가 좋지 않아서 역사적으로 신앙의 교회들은 또 우리 교회는, 떠드는 것보다 밖으로 이렇게 펼치는 것보다 조용하게 주님 앞에 마음을 모아 왔습니다. 이렇게 마음을 모아오다 보니까 알게 모르게 이렇게 소문이 좀 나가가지고, 그 교회의 출발이 참 대단하더라. 어느 정도 대단하다는 말씀은 여러 번 드렸지요? 대한민국 두 손가락 가지 않습니다. 저는 중간에 온 겁니다. 앞을 잘 몰라요. 그냥 가보라 해서 왔는데 와보니까 이게 그냥 그런 데가 아니었습니다. 전부 족보 자랑 저그 동창 자랑 학교 자랑 제 자랑인데 저 모르고 왔습니다. 부산서 신풍 가봐라. 신풍이 어딘데요? 여수랍니다. 여수가 어디더라? 목포 여수 이름은 들었는데 그 지도를 펼쳐놓고 저 목포 있는데다가 대고 자꾸 여수를 찾으니까 옆에 있는 친구가, 사람아 거기가 아니고 하동 옆에 여기라 해서 여기구나 그러고 온 데입니다. 와서 보니까 아 좀 다른 데구나. 더 다른 데구나. 아예 이거 출발을 흉내도 못내는 데구나. 그래서 이런 데를 보배롭게 보내셨구나. 보배로우면 보배인 줄 알았으면 붙들어야지요. 누가 뭐라 해도. 좋아서 여기 있는 겁니다. 환장을 해서. 남북의 열 배 백 배 더 좋은 데서 천국 오든 말든 뭐 오지도 않겠지마는, 좋은 걸 알았는데 내놓겠습니까? 밀려나가면 몰라도 교인이 싫다면 가야 되겠지마는.

 

근데 놀랍게도 아니 신풍 삼거리 이분 저분 물어보면, 아 여기가 그리 좋은 데입니다. 근데 모르고 살았습니다. 모르고. 대화를 해보니까 전부 알던데. 얼마나 좋은데 사는 데인 줄도 몰라 놓으니까 줄줄이 그냥 다 나가고 못 나가는 사람들만 몇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여기 못난데 아니고 남들이 볼 때는 그래도 여기에 보배로운 데입니다. 그리고 꼬박꼬박 주일 예배 말씀으로 나가다 보니까, 이리저리 알려져서 소리 없이 밖에서 여기 이사 온 분들이 아마 절반 넘지요? 지금? 전남 아닌데서 다 오셨지요? 지금도 끊임없이 다 연락은 옵니다. 여기를 제대로 아는 분 아니고 그냥 소문 듣고 온다고 그러면, 일단 오지 마시라고 그럽니다. 여기도 사람 사는 덴데. 여기도 별의별 분 다 있는데 또 제가 또 만만한 사람입니까? 와봐야 실망하시니까 계시고. 주님 죄악 세상에 주일을 시간으로 주시며 이거 좋은 거다. 보배로운 거다 하나님 모시는데 이게 출발이다. 주일이 지켜지면 일주일이 지켜집니다. 주일이 흔들리면 일주일 안 봐도 뽑혀버렸습니다. 주일의 생명은 예배다. 그래서 코로나니 뭐니 그러든지 말든지 아니. 인민군이 밀고 들어오는 데까지 정확하게 한 달 걸렸습니다. 여수까지. 하루하루 밀고 내려오면서 교회마다 다 그럽니다. 착착 내려오는데 그 한 달간 차례로 다 도망가고 한 분이, 오든 말든 목사가 예배당 안에 있는 것이 정상이지 딱 한 명입니다.

 

마지막에 떠나는 분도 참 유명한 분인데 같이 가시지요 그럴 때 목사님 말씀이, 교인들이 있는데 어디를 갑니까? 꼭 피난이라고 친다면 미군이 피난이겠습니까? 부산이 피난이겠습니까? 주님 품안이 피난이겠습니까? 참 유명한 말인데 말이야 누가 못 합니까 저도 하지. 급할 때 밀어붙일 때 누가 말대로 갈 겁니까? 급한데. 코로나고 뭐고 예배는 본다고 그냥 목숨 건다고 전국 교회가 목숨 건다는 말 안 한 교회가 없는데, 들이닥치니까 오기도 전에 다 도망가고 아무 데도 없습니다. 교단별로 교단 총회장님들이 코로나에는 온 인류가 죽기 때문에 예배당을 안 가는 게 하나님이 기뻐합니다. 다 발표 그렇게 나왔습니다. 2년간 생 쇼 다 하고 지금 그때는 200300명에 벌벌 떨고 예배당 문 다 닫았는데, 지금도 코로나 5만 명 10만 명이 다 걸려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발표도 안 합니다. 코미디에 놀아났지. 이런데 인민군이 정말로 총 가지고 교회마다 믿는 사람 다 죽인다고 들어왔으면, 오기 전에 뭐 요즘 비행기 타고 다 나갔겠지. 이런 걸 이겨도 그 어려움은 이길지 모를지 어쩔지 모릅니다. 주일에 예배의 말씀에 주님이 하나씩 둘씩 이렇게 이어나가는데, 이런 좋은 때에 그까짓 독감 하나에? 먹을 것이 넘치고 직장 없고 아파서 못 벌어 먹으면 국가에서 집집마다 그냥 쌀이고 돈이고 소복하게 쌓아주는데, 이러니 덜 먹고 덜 다니고 덜 배우고 덜 입고 덜 입고 입는 거 덜 입고. 요즘은 부자일수록 잘 나가는 사람들일수록 덜입지요? 막 옷도 잘라서 또 버리고 더 잘라서 더 버리고 그래서 옷을 많이 잘라내면 지성인이고, 저처럼 한여름에 이렇게 그냥 까만 양복으로 뒤집어쓰면 무식하고 옷을 많이 입으면 무식하고 미개인이고, 훌떡 다 벗어버리면 그냥 텔레비가 그냥 막 이렇게 지성인입니다. 앞서 나가는 진보입니다.

 

옷을 못 벗으니까 그냥 가위를 가지고 여기 저기 다 그냥 쥐 뜯어서 그냥, 처음엔 그거 거지인 줄 알았습니다. 가난해서 떨어진 옷을 입는 줄 알았습니다. 떨어진 옷을 입어야 이게 비싼 옷이고 안 떨어진 옷을 입으면 생 옷을 입으면 거지가 된 세상입니다. 아니 이런 세상에 뭘 더 입겠다고 주일을 예배를, 기본적으로 생각이 이런데 이게 원래의 교회는 저뿐이 아니라 상식이었는데, 하나 둘 다 흩어지고 옛날 그 소리 그대로 정말로 또박또박 하는 데가 적다보니까, 이게 오히려 소문이 잘 나가지고 제대로 믿으면 거기 있단다. 해서 이렇게 저렇게 자꾸 그래서 그냥 시골에 밖에서 오시면 집도 없고 불편하시니까 그냥 너무 오시지 마시라 이렇게 사양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꼭 끝까지 좋아서 오겠다면 그때는 또 막는 재주도 없습니다. 환영하는 게 교회의 당연한 원칙이지. 그러니까 예배당 주변에 집하나 둘 그러다 보니까 신풍 안에서는 집 나오면, 신풍교인들이 산다는 건 다 알고 값을 올리고 있습니다. 어쨌든 우리는 우리대로. 뭐 우리는 우리대로라는 게 그냥 우리대로가 아니라 주님 뭘 원하시는가. 주일 끼고 동남아 휴가 가면 얼마나 좋은데? 그렇게까지 남는 시간에 주일까지 끼고 자꾸 놀러 다니다가 비행기 사고 나면 어떻게 감당하려고 겁도 없이 주일 끼고 비행기를 탑니까? 겁도 없이. 일단 살고 봐야 되니까 겁이 나서라도 주일을 할 수 없이 지켜야 되겠고, 예배를 부탁하신 주님의 그 부탁 하나 때문에라도 예배는 지켜야 되겠고, 그 예배를 꼬박꼬박 잘 지키면 보충 수업과 같은 집회까지 갈 것도 없는데, 잘해도 공부를 하다 보면 좀 부족해서 또 방학 때 좀 공부를 하는 것이 그게 정상인 것처럼 집회란 그렇습니다.

 

앞으로 집회는 한 시간 빼고 뒤에 온다든지 1시간 일찍 가야 되는 이런 분들 미리 다 검사해가지고, 아니 그냥 오실 것 없이 예배 아니니까 주일예배 아니니까 그냥 그러실 거 없다다 해서 지금, 내년부터는 신청을 받아 그 건강 문제나 또 특별한 문제 있는 분 말고, 그냥 교회가 다 집회를 간다니 안 가면 좀 분위기가 그래서 할 수 없이 이렇게 애매한 분들은, 마음 편하게 오지 마시라고 그냥 교회가 명단으로 딱 잘라줬으니까 교회에서 오지 마시라고 부탁을 받았습니다. 마음 편하게 계시고. 112달 주일과 예배로 배운다고 배웠는데, 돌아보니 좀 산속에 가서 한 주제로 제대로 배워야 좀 낫지 않겠느냐. 정말 그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고 또 왜 산속까지 가는 거 궁금해서 한번 가보자. 그런 분들만 오신다면 숫자가 좀 작아도 분위기가 좋으면 이 부족한 강단이 설교할 때 좀 낫지 않겠느냐. 손 양원 백 영희 목사님 같은 분은 설교 한 번을 딱 들어버리면, 자살할 사람이 마음을 바꿔버리고 동쪽 갈 사람이 서쪽으로 확 바꿔버립니다. 이제 이런 분은 역사에 별로 없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진리가 이러니 길은 이렇다고 아셔야 됩니다. 이 정도 안내하는 정도입니다. 이런 집회는 오고 싶어 올 사람 올 만 한 분은 오고, 그냥 눈치 때문에 대충 그럴 분들은 공부하는 데 들락날락 해 싸면 공부할 사람들까지 마음이 곤란하니까, 그러지 마시라고 이번에 이제 9월 교육자회가 되면 내년 집회부터는 인원 조정을 할 겁니다.

 

어린 학생들 신앙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은 아무나 와도 다 좋고, 교회 간부 집사님 510년 교회를 다녀본 사람 나도 알고 남이 볼 때 어느 정도 신앙을 자리 잡은 분은, 지난 1년을 돌아보고 부족하면 마음먹고 오시고 작정하고, 시험 때가 가깝고 준비가 안 됐으면 벼락치기를 하고 밤샘을 해서라도 시험을 쳐야 되는데, 그 시험 쳐도 되고 말아도 되고 요새는 대학이 미달이 돼서 다 가는 거니까, 이제 이런 학생들이 공부 시간에 들어와 가지고 앞에서 움직이고 그러면 공부할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주일과 일반예배는 규정을 못 합니다. 이건 제한이 없는 거고. 집회 같은 특별 예배란 공부 못해서 가는 보충수업이니까, 빨리 배워야 되고 한 번 더 배워야 되고 또 잘 배워 앞으로는 잘 믿어야 되는 이런 거라 그렇습니다. 앞으로 교회의 주일, 신앙 어린 사람들이 막 출발하는 분들이 있다 보니까 주일을 강조하면 그분들이 내가 너무 좀 심한가. 이렇게 양심 가책을 받을까 봐서 강조를 못 했습니다. 이제 어느 날 근본 기본적으로 신앙이란 주일과 예배가 기본입니다. 라고 강조를 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이렇게까지 모두 흔들어져 있다는 거 기억하셔서, 주일과 예배란 말씀이란 그냥 습관이 아니라 밀려가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한 번 잘 들여다보면, 이런 보배 이런 진주 이 땅에 와서 어떻게 이런 횡재를 가질 수가 있을까. 좋아서좋아서 기뻐서 가는 길이지. 그냥 엄마가 학교 가라니까 오늘도 가방 질질 끌고 그냥 가기 싫은 학교 가다가 지각해서 한 개 쥐 박히고, 선생님이 알지 못하는 소리 하니까 그냥 매 맞아가면서 선생이 밉고, 이런 학생은 그냥 아예 학교 다닐 것 없습니다.

 

그리고 기술 배우고 돈 벌면 돈만 벌면 요즘은 지성인이고 귀족이고 다 대우받습니다. 돈만 벌면 다 이게 유지고 이게 좋은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많이 배워도 돈 못 벌면 요즘은 천해지지 않습니까. 세상도 이렇게 효율적으로 가듯이 교회들이 전부 흔들리니까 우리는 오히려 한 걸음 더 제대로 믿어보자. 그러고 지난날을 보니까 처음 교회를 세우고 중간에 교회를 이어온 분들하고 비교하니 이게 신앙입니까? 이게? 노는 거지. 8월 둘째 주일날 선선하게 선풍기에 에어컨이 빵빵 쏟아져서, 이번 집회 때 에어컨을 조금 올렸는가, 연세 많은 분들이 추워서 옷을 하나씩 더 입고 왔습니다. 이게 천국이고 이게 지상낙원이지. 여기다가 대고 얼마나 더 잘 살라고 그러십니까? 여기서 좀 더 잘살면 세상 큰일 납니다. 먹을 수 있어도 한 끼 좀 줄이고 직장도 외근도 출장도 돈벌이도, 오늘은 조금 신앙 때문에 줄이는 것이 하나님 기뻐하시고 우리 생활에도 참 좋을 때가 됐다는 것, 오늘 이후로 더욱 목표로 삼고 함께 마음을 다집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죄악 세상 헛된 속에 구원의 영생의 생명 사활의 대속으로 열어놓으시고, 때가 되어 하나씩 불러 믿는 사람 교인으로 주일과 예배와 말씀으로 살아가는 이 빛 이 생명의 길을 받게 된 저희들, 평안한 때를 주사 주일과 또 오후예배까지 이어갈 수 있는 이 은혜 감사하옵고, 하나님 없는 세상에 한 주간 움직인 것마다 다 헛일 되는데, 주일과 예배로 출발하는 신앙의 우리에게 세상이란, 헛된 것이 아니라 천국을 준비하는 귀한 우리의 기회가 되겠사오니, 바빠도 복잡해도 또 주변의 환경이 어떻게 몰아쳐도, 주신 신앙의 생명 신앙의 복을 잘 붙들고 걸어가는 남녀노소 우리 모든 신앙 교인들이 되어, 귀하게 출발시킨 우리의 이 강단 귀하게 끝까지 지켜내는 복된 저희들이 되고, 이 모습 지켜보는 주님께서 우리가 염려하고 걱정할 세상문제 두루두루 알아 먼저 챙겨주시는, 이 복을 깨닫는 교인들이 되어 마지못함이 아니라 억지로가 아니라, 기쁨으로 원하고 원하여 갈 수 있는 말세의 교인들 되도록 인도하시고 함께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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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교안은 장년반에 참석하는 주일학생을 위해 요약했고, 선생님의 지도를 위한 것입니다.

교안대로 설교하지 않으나 본문에 대한 한 주간 정도의 설교의 방향입니다.


22.8.14.주전        전3:9       지혜롭게 복되게            딤전6:8           총공신풍


■ 인생의 결론은

1. 헛 수고

알고 살면 피해를 (최소)

모르고 살면 피해가 (극심)

 

2. 지혜로운 생활

알고 챙기면 (효율)

챙긴 것으로 (역사)

 

3. 복된 신앙생활

세상 정리로 (신앙자유

신앙의 자유가 (세상)을 맡음

 

 

■ 자신을 정리

1. 마음 정리

생각 문제는 (자기)만 해결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언 4:23

 

2. 가정 정리

혼자 어려워 (가정)을 주셨고

의무 책임이 (사람)을 만들며

가정이 정리 될 때 세상과 (교회)가 정리

 

3. 계획 정리

① 주시는 대로 살 것

가장 (자연)스럽고

만사 (효율)적이 됨

② 늘 소망하며

믿는 사람에게는 (한계)가 없고

빌립보서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③ 만사를 소중하게 챙길 것

아무리 작은 것도 (소중)하게 붙들고

아무리 큰 것도 (가차없이 버리고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 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 되고16:10

 

■ 후회 없는 수고

1. 믿는 것을 주력하고

관심시간소유를 최(우선최대 투자하고

 

2. 믿는 것만 전문하고

신앙에는 방관이 아니라 (전문)가 되고

 

3. 세상은 부업으로

공부 가정 직업 모든 것을 잘 (조절)할 것

 

검은 머리 아직 일하라고

흰 머리 지혜로 모두를 이끌어 빛나라고찬송 영광의 두목이 되라고

어리고 젊은 주변에게 사자가 되라고

6:19,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닺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3:18,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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