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22.8.7 전3:11 모두가 포기했으나 신앙의 보배는 귀하게 견지, 집회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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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1 0 158 2022.08.0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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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교 타이핑 

2. 설교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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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20807 주후

 

제목 : 모두가 포기했으나 신앙의 보배는 귀하게 견지, 집회를 중심으로

 

찬송 : 6(전능왕 오셔서), 20(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 7(만 입이 내게 있으면)

 

본문 : 전도서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결론을 미리 정해놓고 우리를 달래시며 우리를 매 현실마다 인도하시는 주님, 눈에 보이는 현실은 매 현실마다 달라지는 환경과 사건들이나, 천지를 만드시고 영원미래를 불변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은, 완전의 목적 영원불변에 우리를 위하여 인도해 가는 매 순간들이오니,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저희가 계획하고 소망한들 가능하겠나이까. 이왕 알 수가 없사오니 믿고 맡기며 주님을 따라가는 오후예배 저희들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주일 하루가 바로 되면 한 주간이 살고 주일이 바로 되면 평생의 주님 앞에 복된 날들이 이어질 터인데, 주일과 예배가 방심이 되고 흩어짐으로 5월과 8월에 집회로 모아 보충하며 돌아보며, 다시 한 번 주일과 예배를 각오하며 우리를 다지기 위해 금 번에도 어려운 가운데 8월의 집회를 소망하고 있사오니, 주님은 인도하시고 우리는 따라가며 배우고 복된 시간, 시간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이 시간도 동행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볼 수 없는 것도 또 너무 커서 못 보는 우주 전부도 영계도 우리 머리털 하나 위치까지 전부 하나님이 직접 창조하신 겁니다. 이거 하나 믿는 것도 그렇게 어려운 때가 되어졌는데 복 없는 사람은 과학이 발전하니까, 뭐 진화론으로 그리 그리 되었는데 뭔 뚱딴지같은 신화며 전설이냐, 과학 가지고 이렇게 알아듣고 복 있는 사람은 과학이 하나를 발견하고 설명할 때마다, 이렇게까지 오묘한 걸 이렇게까지 복되게 만들어 놨구나. 보고 배우고 알수록 더욱 하나님의 창조를 철저하게 믿게 되어 집니다. 11절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하나님 한 분이 없는 가운데 다 만들었습니다. 이걸 창세기의 창조라고 그럽니다. 복되고 좋은 말씀이니까 한번 따라 해보십시다. 창조(창조). 자동차를 발명한 사람 그런 창조가 아닙니다. 무에서 창조입니다. 하나님만 만든 겁니다. 창조.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악한 사람 마음속에 악한 생각도 하나님이 만드신 겁니다.

 

내 속에 착한 마음 한 번 스쳐 지나가는 것도 내가 그렇게 마음을 먹은 것 같은데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겁니다. 그러면 아무리 착하고 위대해도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것이니 교만할 수 없고, 저 악한 인간이 저런 짓을 하다니 근데 그걸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만들어 주셨으니, 그 사람인들 가지고 싶었겠습니까, 불쌍하지. 악한 사람의 독한 마음 하나를 만들어 나를 길러주시고 또 나를 배우게 하시니, 어떤 악한 사람을 상대해도 속으로는 안 됐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내게 어떤 장점이 있어도 교만할 것 없이 하나님이 긍휼을 베푸셨구나. 만사를 이렇게 생각하고 이렇게 상대를 하면, 마음도 좋은 사람 되고 자세도 좋아지고 남이 봐도 좋고 말이라도 좋고, 하필이면 다 이렇게 좋은 게 있는데 자기 속에 조그마한 장점은 자기가 만든 거나 되는 것처럼 자랑하고, 그건 교만해서 탈이고 또 다른 사람 흠은 마치 그 사람이 그렇게 나쁜 걸 만든 거나 되는 것처럼 함부로 비판을 하면, 나쁜 사람 마음속에 나쁜 마음 주신 하나님이, 네 마음속에는 그거 없냐. 너의 마음은 그렇게 착하냐. 그럼 너 속에 한 번 나쁜 마음을 줘볼까 이렇게 되어 집니다.

 

말씀은 옛날이나 오늘이나 믿음이 있으나 없으나 마음 말씀은 다 좋은 겁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문제는 때를 따라 를 빼버리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아름답게 하셨고그리 읽으면 큰일 납니다.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아이는 아이다울 때 아이 때의 아름다움이 따로 있습니다. 노인의 아름다움은 경험입니다. 주름이 깊게 파인 만큼 세상에 이런 일도 알고 저런 일도 겪어봤습니다. 그 뭐 스무 살짜리 챔피언이 죽자고 세계를 누비고 돌아다녀 봐도, 그런 사람은 산만 알지 골짝을 모릅니다. 산도 알고 꼴짝도 알고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고, 내 마음에 흐뭇할 때도 있고 내 마음에 안 좋을 때도 있고 이게 솟구치는 산이면 내려가는 골짝입니다. 산이 있고 골짝이 있고 이게 겹쳐지면 주름이 됩니다. 노인의 주름은 없는 걸 일부러 만들어 어른흉내를 내려고 하는 것은 곤란해도, 자연스럽게 주름이 패이고 자연스럽게 머리카락이 휘어지는 것은 하나님이 노인에게만 주신 아름다움입니다.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그리고 생각해보면 농부는 농사의 그 손길이 아름답고 학자는 학자의 그 지식이 아름다운 것이고, 이 모든 것이 한 몸에 하나가 될 때 그 하나님의 목적이 되어 집니다.

 

눈이 눈만큼 크고 눈이 보는 데 좋아야 눈이지. 눈이 볼 줄도 알고들을 줄도 알면 탁월한 것이 아니라 괴물 되는 겁니다. 그리고 골치가 아프게 됩니다. 아이는 뭘 몰라야 엄마가 전부인 줄 알고 그래야 행복하지. 한 살짜리가 옆집하고 비교하고 별별 걸 다 알아버리면 어떻게 기를 겁니까? 또 젊어 장년으로 마구 펼쳐 나가며 할 일이 많을 때가 있는데, 하나님 앞에 설 노인이 되고 연세가 많아지면, 가까운 곳은 젊은 사람한테 맡기고 젊은 사람이 못 보는 저 먼 데를 볼 줄 아는 이런 게 노인의 눈의 아름다움입니다. 많은 젊은 사람들을 위해 걱정하고 미리 걱정이 머리가 희어지기까지 되어 진 게 노인의 지혜며 영광입니다. 젊은 사람은 제힘으로 먹고 사는 줄 알아도 노인이 보면 참 우스운데, 애들하고 싸울 수는 없고 이게 노인의 머리칼에 백발의 영광이라 그랬습니다.

 

그렇다고 다섯 살짜리가 백발이 돼 놓으면 그것도 될 일입니까? 세 살짜리 그 유전병 잘못 되어 놓으면 노인 피부가 되는데 어떻게 눈 뜨고 보겠습니까?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다. 주일은 출근을 안 하니 아름다운 날이고, 일당 100배를 준다고 그래도 이 아름다운 날 할 짓이 없어 내가 노예냐 돈 버는 기계냐 안 한다 이게 아름다움이고. 월요일은 직장을 가기 싫고 윗사람이 마음에 맞지 않아도 월요일은 하나님께서, 공부로 직장으로 생활 속으로 들어가라고 펼쳐 놓았으니 월요일은 출근하는 발이 아름답고, 출근해서 윗사람 아랫사람이 전부 박수 치냐 하면 아래 위에서 쥐 박아 되는데, 내 속에 배울 게 있고 고칠 게 있으니까 쥐어박지 뭐 공연히 그러겠습니까? 나는 잘했는데 윗사람이 나를 못 봐서 저렇게 그러는 거다. 참 아름답지 못한 마음입니다. 뭔가 윗사람이 그럴 때는 뭔가 내 속에 내가 못 본 문제가 있지 않겠는가, 그리고 나를 고치면 나한테 좋습니다. 나한테 좋은 거는 저 사람한테 가기 전에 나한테 먼저 좋고 넘어갑니다. 100번 손해 볼 게 없습니다. 그게 월요일의 아름다움이며 그게 한 주간의 아름다움입니다. 주일은 예배당을 한 번 오후에 두 번까지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름다운 생활이고, 평일은 열심히 돈 벌고 공부하고 세상 속에 뛰어들어 불신자와 함께 죄를 지으며 돈 버는 게 아니라, 말씀을 마음속에 가지고 들어가서 함께 생활하는 그 생활이 아름답다 그 말입니다.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집회가 벌써 한 60년이 넘었습니다. 산 집회는 현재 우리만 이렇게 가지고 오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굉장히 많았습니다. 미국에는 300년 전에 잘 사는 나라 사람들이 전부 비 맞아가며, 온 도시 전부가 야외로 가서 설교 듣고 한 주간 돌아왔습니다. 그걸 영어로 뭐라고 그러시는지 김 진아 선생님 아시나요? 도시 있는 사람이 숲속에 산속에 가지고 한 주간 천막 치고 먹고 말씀 배우고 돌아오는 걸 영어로 뭐라고 그러는지 혹시 아십니까? 그걸 캠핑이라고 그럽니다. 그게 캠핑입니다. 캠핑. 그래서 집회는 영어로 캠프 미팅이라 그럽니다. 집회의 말씀은 빼버리고, 도시에 찌든 생활에 천막 가지고 들판에 가서 숲속에 가서 밥에 먹고 오니까 뭐 기분이 좋더라. 이것만 쏙 빼서 발전시킨 게 근데 현대로 오면서 문화 문명국이 그렇게 좋아하는 캠핑입니다. 그 캠핑에 천막치기도 힘들다고 차 안에 캠핑 도구를 다 집어넣는 걸 요즘 무슨 차라고 그러지요? 그걸? 아직 우리 교인들은 한 대도 없는 것 같은데 집에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캠핑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또 한 번 바람 부니까 전국이 다 캠핑카입니다. 차에 뭘 이상하게 한 거는 그 속에 호텔 같은 걸 딱 넣어놓은 겁니다. 가스레인지 있고 전기 있고 또 좌변기 있고 샤워 시설이 있고 오븐 있고, 그리고 이제 저 숲속에 산속에 가서 우리는 캠핑 왔다. 야 인간들아 그 캠핑 위에 원래는 캠핑 미팅이다. 캠프 미팅.

 

미국의 그 넓은 들판에 주님 모시고 첫 길을 걸어간 청교도들이. 한 주간 열심히 살고 예배드리고 열심히 살고 이렇게 1년을 가다 보니까, 매일매일 샤워를 하는데도 일주일 한 달 되면 몸이 찌뿌둥할 때 사우나 가서 그냥 완전히 빼버리고 깃털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다 오는 것처럼, 주일과 예배가 반복되는데 1년이 지나가다 보면 부족하니까 사우나 가는 사람들처럼 찜질방 가는 사람들처럼, 미국에 청교도들이 그 편리한 도심을 다 버리고 만사 제쳐놓고 숲 속으로 들어가, 한 주간 말씀 배우고 말씀으로 자기를 깨끗하게 돌아보고 씻고 돌아오면, 1년을 은혜로 살 수 있는 각오가 생기고 하나님은 은혜를 주시니, 그 힘으로 그 대륙에 몇 되지 않는 청교도들이 인디언들하고 싸워가며 험악하게 버텼는데, 그 끝에 하나님이 선물로 하나 보너스로 주신 게 지금 저 미국의 발전입니다. 세계를 다 먹이고 살렸습니다. 소련도 독일한테 다 먹히는 걸 미국이 도와줘서 살려놨고, 유럽 전부고 아시아 대륙 말할 것도 없고 20세기 100년간 미국에 덕 보지 않은 나라 한 나라도 없습니다.

 

고맙다 라는 인간은 또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도 일본 저 인간들은 미국한테 고맙다고 지금까지 머리 딱 숙이고 꼼짝도 안 합니다. 일본 하나 말고는 전부 얻어 먹어 놓고 욕을 합니다. 얻어먹지를 말든지 얻어먹고 욕을 하려면 먹은 걸 내놓고 욕을 하든지, 이런 게 집회입니다. 우리나라보다 한 50배 넓은데 우리나라와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험악한 황무지에, 바로 믿겠다는 우리 같은 신앙을 가지고 꼬박꼬박 살아가다가. 그 당시 미국은 뭐 법 아닌 법으로 주일날 가게 문도 다 법으로 닫게 만들었습니다. 문 열고 싶어도 못 엽니다. 이게 미국입니다. 그런 나라가 그렇게 열심히 믿고도 부족하다 싶어서 1년에 한두 번 야외에, 세상 생활 염려 다 제쳐놓고 불편해도 천막 하나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기를 돌아보고 다시 믿는 신앙의 각오를 할 때 이게 이어지는 걸 보고, 얘들한테는 세계를 맡겨도 되겠구나. 해서 지난 100년간 세계를 미국에게 다 맡겼습니다.

 

우리나라 오뉴월 보릿고개에 굶어죽던 이 미개한 나라가, 오늘 세계적인 이 나라가 된 것 전부 다 미제입니다. 안도 겉도 뭐 모두 다 그렇습니다. 근데 그들을 그들 만든 그런 집회 같은 걸 처음에는 다 흉내를 내고 110년 하다가, 이제 세끼 밥 먹게 됐으니까 집회 같은 것은 저 창고에 넣어라. 고물상에 팔아버려라. 포항제철공장 광양제철공장에 다 못 쓰는 쇠는 넣어서 녹여서 없애버리라. 이래가지고 지금은 이 나라에 제가 알기로는 집회가 없어졌습니다. 집회라는 이름은 몇 군데 쓰는데 속을 들여다보면 다 없어졌습니다. 야외 체험학습에 집에서 놀고먹다가 밖에 나가서 한 판 더 벌이는 것이 집회가 되었습니다. 우리 집회는 적던 많던 예전 그대로 꼬박꼬박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마 제 정신 있고 제 생전까지는 계속 갈 겁니다. 제가 120년 살면 120년까지는 갈 거고, 오늘이라도 제가 가지 않으면 우리공회는 몇 년 갈는지? 제 귀에도 되고 몇 분이 그러십니다. 목사님 안 계시면 1? 3? 13년 다 터질 걸요. 그럽니다. 그러면 제가 교주입니까? 제가 하나님입니까? 저를 따라다닐 겁니까?

 

옳아서 왔으면 옳은 길은 누가 있든 없든 가는 거고. 아니 서울 가려고 고속도로 탄 사람이 앞에 차 없으면, 기분 좋게 차 없으면 더 빨리 더 좋게 가면 되지. 아니 서울 가는데 고속도로에 차가 없으니 그리고 옆으로 새는 사람은, 이 사람은 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 같은 사람이라 참 아무것도 못합니다. 강아지는 옆집에서 짖으면 같이 짓습니다. 한참 짓다가 왜 짖었더라? 뭐 그냥 한번 짖어봤지. 이런 걸 이렇게 개떼라 그럽니다. 개떼를 혹시 아십니까? 강아지 이리 늑대 또 아프리카 가면 개떼 중에 그거 저 막 가는 개 뭐라 그러지요? 하이에나 이런 걸 이름은 달라도 다 개라고 그럽니다. 뭐 진돗개든 셰퍼드 생긴 거는 달라도 개는 개처럼, 개는 하나 짖으면 다 같이 짖습니다. 온 동네에서 짖어도 같이 짖어줘야 될 건가. 불이 났을 때는 짖어줘야 됩니다. 불이 났을 때는. 불도 안 났는데 온 동네 짓는다고 따라서 막 그냥 도시락 싸들고 짖으러 댕기면, 내가 나를 강아지 같은 사람으로 만드는 겁니다. 내가 인간인데 남 따라 짓다니? 천하가 다 짖어도 아닌 거는 저는 못 짓는다. 그럴 때에 비로소 동물과 다른 인간입니다. 인간은 옳으냐. 그르냐.

 

주일을 중심으로 예배를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다가 일 년쯤 가다 보면 사람이라 휴일만 제대로 지내도 집회가 필요 없는 게 정상입니다. 정말 공부를 제정신 차리는 사람은 학교 공부만 딱 열심히 하면, 어떤 시험이든지 100점 맞게 되어 있습니다. 수업 뒤에 또 방과 후 하고 야간 자습하고 학원가고 과외 하는 것은 뭔가 좀 문제가 있는 겁니다. 나는 이 수업 시간에 모든 것을 끝장을 낸다. 배수진을 치고 이를 악물면 사람은 순간적으로, 집중력이 올라가면서 자기가 몰랐던 두뇌성능까지 나오면서 따라갑니다. 수업시간에 배워도 안 되면 학원가지 뭐 그 생각이 딱 들어오면 이상하게 인체는, 주인이 2등도 있고 3등도 있고 방법이 있다하더라 대충해도 된다. 그래서 뇌와 온 몸이 풀어져 버립니다. 그래서 사람의 긴장이 좋은 것은 이런 겁니다.

 

오늘은 오늘 뿐이다. 학생은 수업에 모든 걸 건다. 수업 마친 다음에는 부모님 도와야지 동생 돌봐야지 수업시간에 모든 공부는 주력한다. 작정하고 달려들면 한꺼번에 되지 않아도 점점 되어 집니다. 뭐 학교 가서는 공부하고 학교 가기 전 학교 갔다 와서는 가정생활 열심히 도우면 이 나라가 천국이 될 건데, 부모도 애들한테는 뭐 공부할 때는 집안 걱정 말아라 부모가 뭐 하냐 내가 다 책임진다. 부모답게 보이지요? 이래 놓으니 아이들은 나 할 것까지 어머니가 다 한다니 수업시간 열심히 하고 방과 후도 있는 힘을 다해서 공부하자 이래야 될 건데, 10년 공부할 걸 6년에 당겨서 열심히 하고 얼른 돕자 이래야 될 건데, 뭐 학생이야 뭔 돈 벌고 살림 살고 그러겠냐. 넌 공부만 해라 이러니까 공부 조금하고 나머지 남는 시간에 엉뚱한 데에 신경을 써버립니다. 아이도 잘못 크고 잘못 형성되고 부모도 그 아이 잘못 기른 값을 받게 되고, 그리고 사회적으로 이 모양 이 꼴이 되어져 버린 겁니다. 주일 하루에 일주일이 걸렸다. 주일 하루에 내 평생이 다 걸려 있다. 천하없어도 주일은 반드시 한 주간과 평생을 살아갈 은혜를 바꿔야 한다. 이러고 한 주간을 기다리고 그러고 주일 뒤를 열심히 살면, 뭐 집회니 밤 예배니 뭐 새벽 예배 필요도 없습니다.

 

처음 믿는 사람도 있고 여러 가지 부류가 있기 때문에 교회는, 모든 걸 고려해서 주일을 중심으로 이렇게 예배와 일정을 잡습니다. 그중에 이제 몇 백 년 전에 내려온 청교도의 미국의 이 전통을 아직은 우리는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마 우리 외에는 없을 겁니다. 세계에 하나밖에 없으면 엄청 큰 겁니다. 미국에는 아예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다 없애버렸습니다. 아마 조선 500년 내려온 초가집을 수선하지 않고, 지금도 옛날 초가집 딱 그대로 있으면 관광객 미어터질걸요. 새로 만든 전시용 초가집 말고 이 집이 조선시대 때부터 내려오는 그 시골 그 골목 그 초가 이거 진짜 그대로다 그러면, 대한민국의 학자들 전문가들만 와가지고도 미어터질 겁니다. 전부 다 없애고 전시용으로 몇 개 만들어 놓는 것도 지금 저런데, 뭐 그런 집이나 나쁜 것도 아니라 옳고 좋은 거야 그리고 늘 그렇게 내려왔으니, 그러니 우리야 당연히 내려온 걸 붙듭니다. 이보다 더 좋은 게 있으면 언제든지 바꿉니다. 그걸 개혁이라 그럽니다. 개혁이란 좋은 신앙이다 그 뜻입니다. 살아있는 신앙이다 이런 걸 두 글자로 줄이면 개혁이다 그럽니다. 근데 일반적으로는 개혁이라 해서 제 마음대로 다시 분해시켜버리고 없애버리고, 새로 만들어 놓고 개혁이다 그러는데 그건 개혁이 아닙니다. 좋게 발전하는 개혁만 개혁입니다.

 

그 집회와 같은 것은 역사적으로 한 300년 멀리는 벌써 한 400여 년 되어 진 겁니다. 그게 들어 미국을 살렸고 그게 들어 일제 때 이 나라를 살렸고 해방 후에 이 나라를 이렇게 만든 원동력, 원동력 원동력입니다. 요즘 tv 뉴스 보면 대한민국이 그렇게 소총 하나도 못 만들어서 6.25때 막 당한 나라인데, 중국보다 더 좋은 전투기 만들었지 로켓 띄우지 사방 천지 지금 대박을 터지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70년대에 국방과학연구원이라는 것을 대전 대덕에 만들어 가지고, 사부작사부작 몇 명으로 시작을 했는데 지금 완전히 이렇게 된 겁니다. 세계가 전부 부러워합니다. 근데 그거 덕분에 이리 된 거는 별로 모릅니다. 이제 로켓이 뭐 세계 몇 번째다 달나라 몇 번째다 우리나라 전투 제트기가 막 이렇게 세계 몇 손가락이다. 러시아하고 이번에 우크라이나하고 싸우는 바람에 옆에 있던 폴란드가 우리나라 무기를 갖다가, 어마어마하게 사가지고 이거는 웃지도 못하고 대박이 터져버렸다. 이건 좀 아는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르는데 이게 어느 볍씨에서 생긴 추수냐 볍씨를 뿌린 사람은 거의 아는 사람 없습니다. 전부가 다 욕했지. 대전 대덕의 국방과학연구소 얼마나 모두들 욕을 했는지, 그 욕한 사람들이 나와 가지고 그때 모르고 욕했습니다. 그 말하는 사람은 지금 본 적이 없습니다. 이러니 그냥 운으로 재수의 개떼처럼 사는 거지.

 

한국의 발전 교회 발전 때문에 나온 겁니다. 불교 때문에 나온 거 아닙니다. 정치 지도자 때문에 그런 거 아닙니다. 한국 사람은 머리가 좋아서 그렇다는데 아니 500년 전에는 머리가 나빴습니까? 5000년 전에는 머리가 나빴습니까? 그 조상 밑에 그 머린데 그 좋은 머리 가지고 왜 5천 년간 식민지의 세끼 밥도 못 먹었습니까? 뭐라더라? 한국 사람은 부지런하다? 지금이 부지런합니까? 50100년 전이 부지런합니까? 이것도 저것도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부지런하다? 맞습니다. 머리 좋다? 맞습니다. 다 맞는데 그거 가지고는 해석이 안 됩니다. 왜 지난 날 5000년 세끼 밥을 못 먹었냐. 똑같은 사람인데. 한국의 십자가 예배당이 하나 둘 들어오면서부터 정확하게 똑같이 발전했습니다. 교회 안에 문제는 문제고 아니 소가 실수로 닭 한 번 밟았다고 소 잡아 먹어버립니까? 그건 그러고 조심하면 되는 거지. 교회와 기독교의 문제는 고치면 되는 거고 이게 들어와서 이 나라가 이렇게 됐다. 이건 이 나라의 보배다 이게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럼 세계에 기독교 들어가지 않은 데가 없는데. 아프리카에는 선교가 3천 년 전부터 됐습니다. 한국에서 아프리카 선교 가는 사람들이 막 선교사의 이름을 걸고 가는데 얼마나 참 우스운지, 그 나라는 3천 년 전에 구약부터 복음 받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이제 100년 됐습니다. 필리핀은 400500년 전부터 기독교 국가의 식민지였습니다. 싫든 좋든 전부 교인입니다.

 

일본도 네덜란드 개혁주의 그 독한 사람들이 청교도 히딩크 고향이 네덜란드입니다. 그 사람들이 400500년 전에 일본은 그때부터 전도했습니다. 한국만 끝까지 버텼지. 그러다가 100년 전에 기독교 들어오면서 기독교만큼 우리나라는 발전했습니다. 어떤 것으로도 해석이 안 됩니다. 제일 늦게 복음을 받았는데, 제일 늦게 받은 복음으로 늦은 대신에 늦었다고 열심히 하다 보니까, 제일 늦었는데 어느 날 세계 기독교 제일 중심이 되고 중앙이 돼버렸습니다. 그 보너스로 그 복으로 그 덕으로 하나님이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이렇게 잘 먹고 잘 사는 겁니다. 이렇게 잘 먹고 잘 살면 참 고맙습니다. 말이라도 인사라도. 부모님 때문에 객지에서 어려운데 이렇게 좋게 산다면, 바쁜 중에 휴가철에 한 번 와서 고맙습니다. 전화로라도. 그게 내려가면서 좋아지듯이. 십자가는 많고 교회는 많아도 한국교회에는 제일 늦게 복음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주일을 집요하게 끝까지 붙들고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예배를 그리고 집회와 같은 이런 걸, 근데 결국 세월 이기는 장사가 없다고 너무 잘 되고 너무 좋아지니까 슬금슬금 그러다가, 간판은 교회가 많은데 속을 들여다보니 이게 교회인가 싶게 이제 되어 지고, 말은 예배라 그러는데 들여다보니 이것도 예배인가 싶은 예배가 대세가 돼버렸고, 뭔 집회 뭔 집회 사방천지 휘황찬란한데 왜 모였는고. 모인 내용을 들여다보니까 평소에 말씀이 부족하여 보충수업 좀 더 열심히 공부합니다. 그러는 집회가 아니라 평소 못 논 걸 몰아서 이 판에 한 번 더 놀아봅니다. 어쩌다 이렇게 됐는가?

 

그 사람들을 거론하며 그 사람들을 쥐 박는 것이 아니라, 우리보다 위대한 사람들이 슬금슬금 그리 되는 걸 보니 우리도 저리 되겠구나 그걸 보는 겁니다. 세끼 밥 먹기 어려울 때 부부가 단결하고 눈물 흘리며 버티고 살았고, 이제 잘 먹고 잘 사니까 부부가 따로 놀다가 어느 날 가정이 깨지는 것을, 선진국 서울 도시부터 이렇게 딱 지켜보면서 우리 부부도 지금은 어려우니까 단결 하는데, 우리도 나중에 팔자 피고 좋아지면 우리도 너하고 나하고 따로 놀다가 무늬만 부부지 속으로는 깨질 건가. 세계가 그렇고 역사가 그렇고 전부다 그러니 우리도 그리 될 건가. 우리는 그리 되지 말자 많은 가정들을 보면서 우리는 그리 되지 말자 그런다면, 주변의 모든 가정들이 잘 살게 되면서 판판이 깨어지는 걸 보면서, 우리 가정은 잘 되는 거는 더 잘 되고 부부는 더 단결된다면 이게 나쁜 거겠습니까 좋은 거지. 이게 남 욕하는 겁니까, 나는 부족하니 더 그럴 테니 더 조심하자 이리 되는 거지.

 

항상 주일이고 예배고 뭔 집회고 이런 걸 강조할 때마다, 또 결혼 출산을 강조할 때마다 남 욕하고 우리 잘 났다 그 말이 아닙니다. 알아듣는 것도 문제인데 못났으니까 신풍 살지, 못 났으니까 공회 교회 댕기지, 잘난 사람이 왜 공회 교회 댕길 겁니까? 쥐꼬리만큼 잘나도 줄줄이 다 나가는데 못나가서 다 여기 있지. 전들 도시 좋은 데서 오라고 흔들어대면 갔을는지 압니까? 오라는 데가 없으니까 못 가지. 저 괴팍한 성격에 저 막 가는 말을 누가 들어줘? 신풍 점잖은 사람들이나 앉아서 들어주지. 오라는 데가 없어서 못 갔는지 오라는 사람이 있는데도 안 갔는지 초청을 안 받아 봐가지고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이 나라의 남쪽이 되면 못난 사람이 많아집니다. 살기가 어렵습니다. 또 시골이 되면 대체로 더 그렇습니다. 또 신앙생활에 주력하는 사람들은 세상에 어려움이 많고 내몰린 사람들입니다. 한마디로 못났다 말인데 못난 사람이 어느 날 돈 좀 돌고 먹고 살만 해놓으면, 졸부라고 못난 게 잘난 척하면 이건 밑도 끝도 없습니다. 근데 왜 주변을 보느냐. 잘난 사람도 잘나니 저리 되는데 못난 나는 얼마나 못난 짓을 할 거냐. 그러니까 미리부터 더 조심해서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좋아지면, 저렇게 방심하고 교만하여 줄줄이 넘어지는 저런 길에 서지 않겠다. 우리는 뭐 백만 명이 모이는 교회가 되더라도 옛날 그 모습 그대로 가지 변치 않겠다. 정말 그런지 안 그런지 두고 볼래? 이래서 하나님께서 보여준다 하더라도 정말 흔들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러기 위해서 주변과 역사를 자꾸 비교해 보는 겁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집회가 다 없어져서 이제 몇 남지 않았는데 혼자 집회하고 있으니까, 산집회가 없어졌는데 혼자 하니까 아름다운 거지 뭐 하나 밖에 없으면 무조건 예쁜 겁니다. 보석은 많아서 보석이 아닙니다. 보석은 적기 때문에 그게 보석이 되는 겁니다. 금이 돌처럼 많으면 금을 보석이라 보배라 그러지 않습니다. 다이아몬드가 잡석만큼 많아지면 그때는 다이아몬드를 귀금속으로 넣지를 않습니다. 요즘 마음먹으면 100% 대학 다 가는데 요즘 누가 대학생 알아줍니까? 다 가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공무원 시험 바로 합격한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대학 안 가고 공무원 합격부터 해놓고 뒤에 대학 졸업장은 맞추든지 아니면 치워버립니다. 다 부러워하지 않습니까? 어느 날 이리 된 겁니다. 대학이 대학이아니라 못가니 들어간 게 귀해서 대학이 되고 보배가 된 겁니다. 필요한 데 있어야 되는데 그런데 적다면 달라지는 겁니다.

 

사람 몸에 뼈가 한 200개 좀 더 된다고 그러지요. 다른 뼈는 부러지면 다른 뼈는 어떤 머리뼈부터 어떤 뼈든지 부러지면 대충 갖다 놓으면 알아서 붙어버립니다. 저절로. 뼈 중에 한 번 문제 되면 다시는 제자리에 돌아오지 않는 뼈가 있답니다. 혹시 그 뼈가 무슨 뼈인지 아십니까? 윤 영삼 선생님? 뼈 중에 한 번 손상되면 대체가 안 되는 뼈? 치아입니다. 치아 그래서 이빨은 옛날부터 오복에 들어갑니다. 오래 살고 첫째 건강하고 둘째 아들 많고 셋째 딸은 빠집니다. 그게. 돈 많고 넷째 복 여기다가 대고 오복은 이빨이 튼튼한 것 오죽하면 그걸 넣었겠습니까. 뼈 부러진 거는 아파서 문제지 이건 붙어버립니다. 그리고 붙으면 더 강하게 붙어버립니다. 한 번 부러진 뼈는 치면 그 옆에 부러지지 붙은 뼈는 야물게 붙어 부러지지도 않는다고 그럽니다. 나뭇가지 꺾어보십시오 꺾었다가 붙여 놓으면 이건 진이 나와 가지고 더 강하게 붙어버립니다. 이빨은 한 번 상하면 회복이 안 된답니다. 그래서 그렇게 노래를 부르는 겁니다. 머리 안에 신경은 한 번 상하면 이게 제자리 돌아오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머리 머리 노래를 부른답니다. 좋기는 좋은데 없으면 또 있고 없으면 또 있고 갔다. 올 수 있고 배워서 가져올 수가 있으면, 그러면 보배에서 빼버립니다. 아무리 귀해도. 공기는 제 앞에 공기 없어지면 저쪽 공기가 바로 밀고 들어옵니다. 공기처럼 중요한 게 없는데 공기를 보배라고 그러는 사람은 없습니다. ? 내 마당에 물을 다 퍼내면 퍼내는 족족 옆에서 흘러 들어와서 다 채워버립니다. 공기와 물이 제일 귀한데 많으니까 보석 보배에서 빼버립니다.

 

다이아몬드는 작아서 보배입니다. 교회마다 집회가 다 있었습니다. 없는데 없었습니다. 예전 집회 그대로 있는 거는 이제 하나 남았습니다. 괜찮은데 하나 남았으면 이거 굉장히 비싼 겁니다. 엄청나게 중요한 겁니다. 이게 따져보고 계산해 보니까 이거 굉장한 거구나 그러면 오지 마시라 해도 저절로 숨어서도 올 거고. 옛날 돈 없을 때 극장구경 들어오면 뭐 넘어가든 뒤로 가든 미어터지지 않습니까. 돈을 훔쳐서라도 한번 들어가 보려고 요즘은 집집마다 화면에 영화가 막 넘치니까, 누가 그렇게 밀고 들어가고 그럽니까. 많고 적은 차이입니다. 교회도 전국에 10만 개 교회가 있고 이 좁은 여수에 600개 교회가 있고, 율촌면에 교회가 16개가 있고 신풍리에만 교회가 6개 있습니다. 이렇게 많으니 음식점이 이렇게 많으면 어디 가서든지 먹으면 되지 왜 딱 그 집에만 가서 먹어야 됩니까? 부부는 하나지만은 식당이야 여기 가고 저기 가도 됩니다. 근데 들어보니 걸어보니 그리고 겪어서 되돌아보니 이게 확실히 낫다. 나으면 오지 말라 해도 오게 되어 있을 것이고, 와봐야 별 것도 없는데 광고만 하고 막 선전만 하고 이벤트를 하고 사은품을 주니까 뭐나 있는 줄 알고 왔는데 막상 먹어보니 별로고, 막상 가보니 별 거 없으면 소문난 잔치 먹을 거 없네 하고 욕을 하고 돌아갑니다.

 

맛 집 맛 집 맛 집 찾아서 난리인데 맛 집이 뭔지를 제가 몰랐습니다. 없어 못 먹지 있으면 다 맛있는데 뭐. 일급 요리사 한 거나 아무나 한 거나 입에 들어가면 똑같은데, 입맛이 좋으니까 맛 집을 몰랐는데 이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은, 맛있는 거 먹으려고 돈 들여서 멀리 갔는데 먹어보니까 별로면 그냥 나오겠습니까? 속으로 구시렁거리지. 광고는 했는데 별 거 없네. 전한 사람도 원망스럽고 귀하게 휴가 내서 한 끼 갔는데 맛없으면 주인도 밉상이고 그렇지. 교회가 하늘의 진리를 펼치고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복된 길 걸어갈 진리의 길이면, 덮어 놓는다고 덮입니까? 꿀단지에 꿀을 넣고 아무리 둘러싸도 개미하고 파리가 어떻게 냄새를 맡고 달라붙습니다. 아무리 떼 내도. 향이 든 향단은 아무리 막아도 그렇습니다. 좋은 게 문제인데 좋지도 않은 걸 자꾸 간판으로 십자가를 높이 걸어서 구원이나 있는 것처럼, 막 가면 그냥 예배당마다 본당 옆에 보면 비전센터라고 해놨는데 혹시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예배당 건물이 있고 그다음에 좁아서 한 개를 옆에 지으면 별관이라 그랬습니다. 우린 지금까지 별관이라 그러는데 모두 별관, 별관 그러니까 어느 날 큰 교회 돈 많은 교회가 같이 지어놓고, 부속건물 그러니까 전부 전국이 부속 건물 이름을 다 바꾸더니만, 또 그다음에 이제 유행은 비전센터 이러니까 전부 예배당마다 옆에 비전 센터가 다 있습니다. 비전이 뭔 말인지 물어보면 또 아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다 비전, 비전 그러니까 우리도 비전 해봤다. 질수가 없어서

 

예배당도 그러냐. 비전. 무엇이 보인다. 그 말입니다. 안 보이는 게 보이고 막 어둠 속에 그냥 빛이 확 비치고, 그 비전센터 열어놓고 비전센터에 전부 비전이 보여서 샘이 돋고 막 갔다 오면 그냥, 비전이 열려서 가정이 폭발적이 되면 5천만 명이 다 믿고도 남았을 겁니다. 비전센터라고 이름을 바꾼다고 비전이 나오는 게 아니라, 비전센터 이름을 붙이지 않아도 예배당에서 배우고 별관에서 또 한 번 더 배우고 또 한 번 더 모여 보니까, 설교 때 들은 말이 이런 말이구나. 나는 이래야 되겠구나. 그러니 이게 이렇게 해결이 되겠구나. 이게 별관에서 아이들이 청년들이 구역별로 이런 게 활발하게 이루어지면, 비전센터 붙이지 않아도 저절로 비전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광고 선전 거창하게 했는데 막상 가보니 아무것도 없더라. 많은 사람을 실망케 하는 책임을 져야 됩니다. 하나님은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족하고 그래서 못나기 때문에 광고를 못 하는 겁니다. 정말 자신 있으면 광고를 하겠는데 뭐 와봐야 별로니까.

 

우리 집회 장소는 간판도 없고 안내도 없고 가보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모였을 뿐이지 그리고 일 년 살아가며 특별히 이면을 두고는 꼭 한번 이거는 새겨봐야 되겠다. 이거 그냥 지나갈 수 없는 문제다. 이걸 5월과 8월에 모아서 씁니다. 평소는 평소에 말씀 1년을 두고 5월과 1년을 두고 8월에, 20185월 새 출발은 항상 하게 돼 있는데 부부의 출발도 새 출발, 이사 갔으면 그 가정에 새 출발, 아이가 학교를 들어가면 그 아이에 그 학교가 새 출발, 한 주 간의 새 출발, 늘 새 출발은 있고 하루에 새 출발도 있는데, 새롭게 출발할 때는 창세기 1장을 기억합시다. 이건 요약하고 정리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근데 이걸 전하는 사람이 잘 전한다면, 그 듣는 사람이 쏙쏙 알아듣게 듣고 깨달아지면 장소가 주체 못하도록 손님이 미어터질 건데, 식자재는 넘치고 좋은데 요리사가 별 거 없다보니까 그냥 가봐야, 가도 그만 안 가도 그만 그러니까 그만 그만한 겁니다. 와봐야 그만 그만한데 맛있으니까 오시라고 광고해 봐야 나중에 원망 듣습니다. 맛있으면 혼자 먹어도 꿀 먹은 벙어리 딱 입 닦는 거 보니까 저거 어디 가서 기가 막히게 좋은 거 먹었구나. 따라가게 돼 있습니다. 꿀 먹은 벙어리 광고 안 해도 그 뒤를 따라가다가, 저기 꿀을 숨겼구나, 몰래 먹게 돼 있습니다. 이거 맛있다고 맛 집이라고 마구 광고해대도 한 번은 가는데, 한 번 간 사람이 맛없으면 두 번 절대 안 갑니다.

 

여기 오기 전에 삼거리 예배당 뒤에 여풍 식당은 간판도 없었고 식당인 줄도 모르고 자꾸 예배당에 들어옵니다. 여기가 거기냐고. 간판도 안 걸었어요. 동네에 그렇게 식당 찾는데 실례가 될까봐 지금은 조그마하게 붙여놨습니다. 저녁은 장사도 안 합니다. 점심만 합니다. 휴일 날 아예 안 합니다. 그래도 맛있으니까 입소문이 나서 미어터집니다. 그냥 삼거리의 차가. 그 삼거리에 차가 몰릴 때마다 이 삼거리에 예배당이 유명해서 저렇게 차가 미어터져서 세울 데가 없어서 난리가 나야 될 건데, 예배당의 음식은 별로고 여풍식당의 음식은 맛있어서 미어터지고 그거 볼 때마다 회개를 합니다. 이 성경이 얼마나 좋은 식자재인데 간단하게 요리만 잘하면 그냥 막 미어터질 건데, 남한테 광고할 것이 아니라 저는 저대로 준비하고 여러분들은 가자 끌고 갈 것이 아니라, 이왕 가셨으면 귀 기울여 좀 들여다보자 그러면 뭐가 좀 있을 겁니다. 요리사가 특별해 그런 것이 아니라 공회라는 노선이 이게 보통이 아니고, 신풍교회라는 교회의 역사가 이게 손 양원 이름이 딱 갖다 붙어 있는 교회입니다.

 

오전에 저 남반 창문 쪽에 가운데 앉으시는 분이 손 목사님 살아계신 한 분 막내 목사님입니다. 이제 점심 때 쉴 곳만 있으면 다음 주부터 오전오후도 계속 나오시겠답니다. 다른 교회는 그냥 한번 가보시지만은 신풍교회를 올 때는, 아버님 가신다음 어머니가 목숨 걸고 아버님 생전처럼 믿어보겠다고 출발한 교회, 가족끼리 모이면 이런 것이 착 통합니다. 동네는 말하면 다 압니다. 아 참 그렇지 잊어 그렇지 다 압니다. 신풍 말고는 전국에 아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신풍교회는 괜찮은 교회입니다. 신풍교회가 속한 공회는 뭐 더 말할 것도 없고. 이게 길이 좋으면 고속도로가 워낙 좋으면 차가 고물이라도 고속도로가 좋으면 괜찮습니다. 운전수가 서툴어도 요즘은 차가 좋고 하도 길이 좋으니까 웬만하면 다 기사 노릇하지 않습니까? 예전에는 차 빠꾸하는 거 보면 저 여자가 운전하는구나. 차 빠꾸하는 거 보면 여자 운전수 금방 알았었는데, 요즘은 하도 어려운데 빠꾸를 잘해서 요즘 여자들은 다 잘하더니마는 운전도 남자를 이기는구나 싶었는데, 교회 새로 산 차보면 빠꾸할 때 보면 뒤를 거울로 다 보여줍니다. 응 이걸 봤으니까 그렇지 이거 없으면 여자가 운동감은 안 될 건데, 차가 좋으니까 여자도 이 인류 기사입니다. 지금은 손 안대고 잠을 자도 차가 알아서 간답니다.

 

길이 좋고 차가 좋으면 웬만하면 이거는 좋은 겁니다. 뭐 운전사가 더 좋으면 말할 것도 없고. 집회든 우리 교회든 강단의 은혜는 참 죄송할 뿐이나, 이게 원래 처음 닦아놓은 길이 너무 좋은 길이고 아무리 비교 해봐도 이만한 길이 없어져도 이 길에 섰습니다. 이 길보다 더 좋은 거 있으면 제가 제일 먼저 갈 겁니다. 그리고 막 선전할 겁니다. 더 좋은 거 있다고. 길이 좋지 차가 좋지 길이 좋고 찾아오니까 기사는 좀 서툴더라도, 그래도 길이 좋고 차 좋으니 목표가는 데는 참 좋지 않겠나. 이 정도까지는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마음 준비 잘해서 20228월 무엇이 가장 큰 문제겠는가. 이 시대와 이 시대를 사는 우리 아이들 나에게 무엇이 가장 문제겠느냐. 예전에는 그런 것이 좀 뚜렷하게 보이지 않아 고민도 많이 했는데, 뭐 세상이 어두워져가니까 반딧불 하나도 밝아집니다. 대낮이 돼 놓으면 후레쉬 켜고 차가 헤드라이트를 켜도 잘 모릅니다. 근데 완전히 어두워지면 작은 불빛하나도 마치 그게 큰 불빛처럼 잘 보입니다. 워낙 세상이 막 가다 보니까 하나님의 주권 외에는 없겠구나. 근데 우리에게 자율성을 주셨으니 이게 무슨 모순인고? 아 주권의 인도를 믿고 힘껏 달려가라는 길이구나. 길과 차는 잡았습니다. 전하는 것은 부족할 거고. 마음을 모아 집회 안전하게 오가고 또 집회를 통해 주시는 은혜가 못 가는 분들까지 또 한 해를, 우리가 걸어가는 이 신앙에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위에서 보호하시고, 교회적으로도 지금 준비하고 있는 이런 일 저런 일 우리 교회로서는 하기는 해야 되겠는데 이게 참 실력이 달려서 영, 애가 터지는데 두루두루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서.

 

현재 몇 안 되는 우리 공해에만 결혼할 사람이 백 명입니다. 제 결혼 명단에 100. 100. 제 맘 같아서는 왜 안 하지? 이 속에 천군천사 남자도 천사고 여자도 천사고 다 있는데 왜 안 하지? 눈이 전부 고장이 나 놓으니까 엉뚱한데 쳐다본다고, 이만하면 이상이 없는데 100. 그중에서 그냥 오늘 해도 너무 늦었다 만큼 시급한 사람만 40, 40명은 매일아침 매일저녁 기도합니다. 또 그 중에 열다섯 가정은 아이를 가지고 싶은데 하나님이 안 주시니까 못 받는데 어떡합니까? 이건 하나님께 기도할 수밖에 없지. 2004년인가 교회 기록을 보니까 그 포대기에 아이를 다섯을 이렇게 엄마들이 다섯을 이렇게 안고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포대기 아이가 다섯 명 시골에. 이런 거는 참 보배입니다. 지금은? 지금은 이제 한 10몇 년 발전을 해놨으니까 정신 차리고 보니까, 미개하게 아이를 낳다니 말이지 이리 되었는가 세상은 그렇습니다. 세상이 그렇다고 우리 청년들까지도 그리 됐는가. 그러면 이거는 생각을 고쳐야 되겠는가, 우리도 세상을 따라가야 되겠는가. 결국 아이들 없으면 90, 100살 노인네만 온 마을에 가득가득합니다. 이 동네도 90 저 동네도 100살만 남으니까 시골 마을에 가면, 산 귀신들이 산 송상이 돼가지고 숭숭하게 있어서 대낮에 가도 머리가 쭈뼛 올라온답니다.

 

일본 갔다. 온 분들이 사진을 찍었는데 보니까 이 도시에도 90100살 노인 스무 명, 저 마을에 100살 노인 10명 멍하게 서가지고 뻐끔하게 쳐다보고 있으니까, 이 골목을 턱 돌아서니까 사람인데 눈만 뻐끔히 쳐다보고 있으니까, 귀신인가 싶었는데 보니까 귀신이 아니고 일본 천지가 다 그렇답니다. 그러든지 말든지 우리는 아이 낳고 젊은 애들이 올라오면 이게 바로 지상낙원이지. 그렇다 해도 나 많은 분들은 또 나 많은 분들대로 많아져야 됩니다. 근데 이제 많아지면 저 산 너머 저 산 넘어 산 넘어 돌산 끝에 향일암 옆에 불교 요양원까지 가실란가요? 아마 오 길심 집사님은 거기 좋다면 가실 것 같은데? 미국의 딸이 한 달에 천만 원 준다고 저 향일암 앞에 절이 만든 요양원에 모시겠습니다. 그러면 오 길심 집사님은 아마 가지 싶습니다. 미국 딸이 좋다 그러면. 다 좋아도 난 예배당 옆에서 누워서라도 창문 곁으로 예배당 보지 먼데 안 갈란다. 그러면 집사입니다. 자신 없으면 집사 반납하셔도 좋습니다. 우리 교회 집사할분들 굉장히 많습니다.

 

또 뭐 다른 분들 이름 다 불러볼까요. 예배당 중심으로 사시다가 내가 내 몸 거천하지 못할 때 예배당 옆에서 예배당 창문 바라보며 예배드릴 수 있다면, 아 이 정도면 참 그림 같지 않을까. 그런 훗날도 주시라고 기도하시고 떠 지금은 부지런하게 만나서 아이 낳아, 남들이 욕을 하든지 말든지 두 명 세 명 네 명 다섯 명 여섯 명 낳아 대놓으면, 전국이 쳐다보고 아 부럽다. 부럽다 노래를 불러댈 겁니다. 그런 말 제가 많이 듣고 있습니다. 이 예배당 주변에 신풍교회 제일 욕 많이 한 어른도 저하고 골목에서 만나면, 아이 신풍 골목에 아이가 많은 거는 시장님이 상을 줘도 줘야 된다고 그래놓고 또 교회 욕할 때는 또 냅다 욕을 하고 그럽니다. 예배당에 돈 안 준다고 막 악을 질러가면서, 신풍교회는 돈 뜯으면 돈 주더라고 악을 쓰면서 또 이쪽에서 만나면, 애 많은 것은 그건 뭐 시장님이 상을 줄 만합니다. 또 그럽니다. 우리 믿어가는 길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세상이 옳아도 옳은 거는 따라갑니다. 세상이 틀렸을 때는 못 따라갑니다. 그걸 신앙이라 그럽니다.

 

(기도)

만사 부족한 저들로 모이게 하셨으니 더욱 크신 은혜로 불쌍히 여기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교회가 추진하는 모든 일도 감동도 주시고 주변과 하늘과 땅을 조절하시고, 단계 단계 긍휼을 베푸시며 한 주간 집회에도 안전과 은혜와 변화의 역사로 동행해 주옵소서. 어두워져 가는 세상 속에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며, 사람이 아니라 믿는 신앙의 걸음이 어떤지 고민하며 생각하며, 밝은 빛 가운데 후회 없는 생을 살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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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교안은 장년반에 참석하는 주일학생을 위해 요약했고, 선생님의 지도를 위한 것입니다.

교안대로 설교하지 않으나 본문에 대한 한 주간 정도의 설교의 방향입니다.


22.8.7.주전             전3:12               항상 기뻐하라        빌4:4           총공신풍


하나님의 세상 운영

1. 주권 섭리 3:1

천하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반복만 되니 ()되도다 1:2

 

2. 인생들의 헛일 3:9

일해 봐야 무슨 (이익)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신 것

시종을 (측량)할 수 없게 :11

 

하나님의 목적

1.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게

 

2. 살아 생전에 :12

기뻐하며 : (감사)하는 자세로

선을 행하여 : 하나님 (중심)

살고 일하면 : 하나님의 (선물) :13

 

 

하나님의 예정

1. 영원 불변

오늘의 (반복)을 통해 :14

영원 (불변)을 만드니

 

 

2. 절대 예정

() 할 수도 없고

() 할 수도 없나니

 

3. 하나님 앞에

(경외)하고 살 것

(옛적) 것을 거울로 삼을 것

 

말씀은 오늘도

29:14, 내가 이 언약과 맹세를 너희에게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15, 오늘날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우리와 함께 여기 선 자와

오늘날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한 자에게까지니

소망을 가질 것

학개2:3,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자 곧 이 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 것이 없지 아니하냐

:4, 그러나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찌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찌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찌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이니라

:5,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신이 오히려 너희 중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찌어다

: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7,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8, ()도 내 것이요 ()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9,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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